최근 수정 시각 : 2025-04-03 15:18:37

폐역


1. 개요2. 원인
2.1. 수요 감소2.2. 폐선2.3. 선로 이설2.4. 전쟁
3. 활용4. 부활5. 폐역이 아닌 경우6. 목록7.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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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부족으로 폐지된 경북선 두원역 선로 이설로 폐지된 경원선 한탄강역 전쟁으로 폐지된 경의선 장단역

폐역()은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고 폐쇄된 철도역. 사실 폐역은 영업 거리표에 등장 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인 정거장 등급이라 보기에는 어렵다. 반대로 영업거리표에는 등재되어 있으나 모종의 사유로 영업을 중지한 역은 따로 유령역이라고 부른다.

2. 원인

2.1. 수요 감소

역 이용객의 감소로 더이상 수익성이 나지 않아 문을 닫는 케이스.

대한민국에서는 1970~80년대에 도로교통의 발달로 고속도로시외버스에게 이동 수요를 빼앗기고, 이촌향도 현상으로 인구도 줄어들면서 폐역된 지방 역들이 많았다.

이러한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곳이 경북선서부경전선. 경북선은 임시승강장의 남발로 인한 폐역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통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역들이었다. 서부 경전선은 유독 화순군에서만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수요 부족으로 무려 5개 역이 폐역되었다.[1]

다만 최근에 수요 감소로 영업이 중지되는 역들은 폐역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경부선 직지사역[2]2007년 여객영업이 중단되고 화물취급도 하지 않아 모든 기능을 상실한 상태지만 등급만 격하된 채 무인역으로 살아 있다.

철도 강국인 일본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폐지되는 역들이 늘어나고 있다.

2.2. 폐선

위의 수요 감소 현상이 전 노선에 걸쳐 발생할 경우 해당 노선은 폐선되며, 그에 따라 그 노선에 소속된 역들도 다른 노선과의 환승역을 제외하면 전부 폐역 처리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1972년 폐선된 수려선1989년 폐선된 안성선의 역들. 그나마 수려선은 이후 경기 동남부 지역이 개발되며 다른 노선들로 얼추 대체되었다.[3]

2.3. 선로 이설

선로 개량 사업을 통해 신선으로 이설되면서 기존선의 역들이 폐역되는 케이스.

2000년대 이후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주요 간선들의 복선전철화 및 직선화 개량 사업으로 중앙선, 전라선, 장항선, 경춘선, 경전선, 동해선의 수많은 역사들이 폐지되었다.

2.4. 전쟁

한국에서는 크게 40년대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의 불요불급선으로 지정되어 선로가 뜯겨나간 경우와, 50년대 6.25 전쟁으로 파괴된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예시로는 전남선, 안성선 안성~장호원 구간, 경북선 점촌~안동 구간이 있으며, 후자의 예시로는 경원선 철원역, 월정리역, 경의선 장단역 등이 있다.

3. 활용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선로와 전신주를 먼저 철거하고, 이후 필요에 따라 역 건물을 철거하고 공터로 만든다.[4] 이 경우 역터에는 플랫폼이나 나무 정도가 남을 뿐이다.[5] 대부분 향나무측백나무 종류. 이를 철도 동호인들은 역목(驛木)이라고 부르며 역의 터를 짐작케 하는 수단이 된다. 이 역목들은 신기하게도 역이 철거된 후에도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 등이 아닌 이상 대부분 살아남는다. 심지어 폐선된 지 거의 한 세기가 다 되어가는 노선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것을 보면 동호인들이 괜히 이 나무들을 폐선 답사의 지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만약 위 과정에서 운 좋게 살아남았다면 다음과 같은 예가 있다.

취소선 처리가 되어있는 역은 활용 중이다가 철거된 역이나, 혹은 활용되다가 어떠한 사유로 인해서 사용하지 않게 된 폐역이다.

4. 부활

5. 폐역이 아닌 경우

열차가 다니지 않거나 아예 선로가 철거되어도 전산상으로 무배치간이역 등으로 남아있는 경우. 대표적으로 수도권의 교외선에서 재개통하지 않은 대정역, 삼릉역, 온릉역과 경남의 진해선 신창원역, 남창원역, 성주사역, 경화역, 진해역이 있다. 이런 역들은 일부 지도에서 폐역으로 오기되기도 한다[28]. 최소한 여객용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은 폐역과 같으나, 간혹 화물열차가 선로를 운행하며, 출입 시 철도안전법에 저촉되는 전산상으로 존재하는 역들이라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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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기타

  • 협궤철도 수인선송도역은 1994년 폐역되었는데 2010년에 수인·분당선이 부활하며 새로이 역사가 건설되었다. 구 역사는 2012년 이후 유일한 협궤철도 역사로 남아있었는데 2025년까지 송도역세권 주변 개발에 힘입어 협궤철도 기념관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1] 화순군 내 경전선 역인 도림 - 이양 - 입교 - 석정리 - 능주 - 만수 - 화순 - 앵남 중 이양역, 능주역, 화순역을 빼고 전부 폐역되었다. 폐역된 5개 역 모두 2000년대 기준으로 제대로 된 역 건물조차 없었다. 나머지 역들도 2025년 나주시로 선로가 이설되어 폐지될 예정이며,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연장이 논의되고 있다.[2] 한때는 직지사가 경북 지역 인기 관광지였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후 인기가 시들해지며 수요가 줄어들었다.[3] 수원~용인 간 이동은 수인·분당선, 용인시 내부 이동은 용인 에버라인, 이천~여주 간 이동은 경강선으로 대체 가능. 미싱링크로 남아있는 용인~이천 간 이동은 용인 에버라인 연장 또는 경강선 용인 지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4] 이 다음 과정은 대개 온비드 등을 통해 매각 절차를 밟는다.[5] 종종 가로등이나 화물취급소, 신호기 등이 남기도 한다. 정말 드물지만 인근의 철도관사가 남는 경우도 있다.[6] LPG충전소 직원의 창고로 쓰이다가 도로 확장으로 인해 철거[7] 수인선 재개통으로 구 역사 자리를 재매입하여 신 역사 준공[8] 소유주가 철거[9] 다만 미룡역의 경우 가정집을 임대하여 썼던 대매소였다.[10] 민영기업 철수 후 얼마 안가 철거되었다.[11] 농소1파출소의 임시 건물로 쓰이다가 현재는 철수하여 방치되어 있다.[12] 현재는 자율방범대 초소로 바뀜[13] 성시교회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이다.[14] 카페로 활용 중[N] 폐역은 아니지만 현재 역사를 원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역[16] '구자운의원'이라는 병원으로 쓰이다가 병원이 원래 위치로 이전하면서 2020년 철거[17] 청주MBC (현 MBC충북) 사옥으로 있다가 2006년 사옥이전 및 철거[18] 1969년에 現 광주역으로 이전하고 구 역사는 증축을 통해 1970년부터 광주소방서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現 광주 동부소방서로 바뀌었고, 2012년 한 차례 리모델링을 거쳤으나 아직도 광주역 구 역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19] 다만 송정역은 폐선을 이용해 바다열차로 이용하고 있다.[20] 원래는 보존될 예정이었으나,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2015년에 철거되었다.[21]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화물전용역으로 존치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화물 영업이 중단된 상태로 폐역이나 다름없어 리모델링을 거쳐 '장항도시탐험역'이라는 간판을 달고 관광자원으로 전환했다. 그후 2021년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22]진삼선의 종착역이였으며, 복싱장으로 전환되었다. 2020년 이후 재건축으로 철거되었다.[23] 에어소프트 게임장으로 전환했다.[N] [25] 토당토당 능곡마을 프로젝트 사업에 포함되어 2021년 상반기에 능곡1904 라는 이름으로 오픈하였다.[N] [N] [28] 카카오맵 기준 신창원역을 제외하면 모두 폐역으로 오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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