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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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정역 | ||
| 추추스테이션방면흥 전 ← 1.5 ㎞ | 스위치백 트레인 | 도계 방면 흥전삭도마을 ?.? ㎞ → |
| 역명 표기 | ||
| 영동선 | 나한정 Nahanjeong 羅漢亭 / 罗汉亭 / ナハンジョン | |
| 주소 | ||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1042-81 (舊 심포리 258-1) | ||
| 개업일 | ||
| 철암선 | 1940년 8월 1일~ 1963년 5월 20일 | |
| 영동선 | 1963년 5월 20일~ 2012년 6월 27일 | |
| 스위치백 트레인 | 2014년 10월 24일 | |
| 운영 기관 | ||
| 스위치백 트레인 | 하이원추추파크 | |
| 옛 철도거리표 | ||
| 영주 방면 ← 1.5 ㎞ | 영동선 (폐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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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역사(1996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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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역사(1939년 준공, 1996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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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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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정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스위치백을 형상화했으며, 강원본부에서 제작하였다. 같은 도안의 흥전역 스탬프와 함께 도계역에 비치중이며, 크기가 10 × 6.5로 매우 크다. |
2. 역 정보
역명은 심포리 근처의 자연마을인 나한정에서 유래하였다.[2]1939년 3월 1일에 구 역사가 준공되었고, 1940년 8월 1일 철암선의 도계-철암 구간이 개통하면서 신호장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53년 4월 1일부로 보통역으로 승격되었고, 1977년 5월 16일부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여객·수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1995년 7월 31일부로 흥전역 관리역으로 지정되었고, 1996년 12월에 지금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2004년 9월 1일부로 철도청고시 제2004-34호에 따라서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 취급도 중지되었다.
2012년 6월 20일부터 약 일주일동안 여객 취급이 한시적으로 재개되었고, 6월 27일부로 솔안터널이 개통되면서 국토해양부고시 제2012-220호에 의해 최종적으로 폐지되었다.[3]
2014년 10월 24일부로 스위치백 트레인의 개통으로 영업을 재개하였다, 그러나 운전취급상 정차할 뿐 승하차는 이뤄지지 않는다.
2.1. 철도동호인과의 인연
흥전-나한정 구간은 스위치백 구간으로 이어져 있었고, 운전취급 도계역에서 보조기관차 운행을 하였으나 2008년 12월 31일부로 보조기관차 운행이 폐지되었다.
테츠코의 여행 작가와 편집장이 이 역에 온 적이 있다. 스위치백 광팬인 편집장이 이 역이 곧 폐쇄된다면서 난리를 피워서 온 것. 하지만 그때 시점에선 티스푼 공사로 인해 이 역의 폐쇄 예정일은 2년 후였다.(...)[4] 한편 돌아가는 기차를 놓쳤었는데 역장님이 스위치백 구간을 통과하기 위해 잠깐 정차한 기차[5]에 태워서 보내주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 역을 일본에 먼저 소개한 사람은 추리소설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유명한 츠지 마사키.[6]
2012년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여객취급을 재개한다. 스위치백 종운 이벤트 형식으로 나한정역에 임시정차하는 것으로, 레일플러스 철도 동호회, 엔레일, 일본철도 동호회의 세 철도동호회가 연합하여 한국철도공사에 임시정차를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한동안 여객 취급을 하지 않아서 자동 발매기의 역 목록에서 나한정역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자동 발매기를 이용해 발권할 경우 승차권에 나한정역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 자동 발매기의 S/W를 업데이트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해당 기간 동안 나한정역에는 승차권 발권기가 설치된다. 이 발권기는 망상역에서 여름에 쓰던 것을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발권시에는 망상역으로 찍힌다. 그리고 나한정역에는 철도 동호인으로 채워져, 현업 철도기관사가 올린 자료에서 승차인원이 제천역, 영월역, 동해역, 도계역을 모두 뛰어넘었다. 나한정의 위엄
3. 둘러보기
| 영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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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흥전삭도마을역은 영동선의 기존 구간이 폐지된 이후 개업하였다.[2] 심포리에 돈각사라는 절이 있었고, 절 안에 나한정이라는 정자가 있었고, 나한정에서 보이는 마을이라고 나한정이라는 지멍이 붙었다고 한다. 그게 지금까지 남아서 역명으로 쓰이고 있다.[3] 그런데 한국철도공사의 스마트폰 예매 어플에서 나한정역 예매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게 7월(...)의 일이다.[4] 이마저도 또 티스푼 공사로 더 늦춰졌다. 이렇게 질질 끌다가 결국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이 드디어 개통되면서 기존의 스위치백 구간이 폐쇄되었다.[5] 원래 무정차하는 기차였지만, 스위치백 구간 진입전에 잠깐 역에 정차한 것.[6] 자신의 저서에서 한국인들은 이 굉장한 역을 지나는데 왜 무덤덤한지 개탄했다. '여러분! 스위치백이에요, 스위치백!' 이라고 외치고 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