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역 | ||
부전 방면 | 영동선 무궁화호 | 동해 방면 동 해 21.0 ㎞ → |
도 계 ← 15.3 ㎞ | ||
태백선 무궁화호 | ||
청량리 방면 | ||
분천 방면 도 계 ← 15.3 ㎞ | 동해산타열차 | 강릉 방면 동 해 21.0 ㎞ → |
역명 표기 | ||
영동선 | 신기 Singi 新基 / [ruby(新基, ruby=シンギ)] | |
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역길 89 (신기리 163-1)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동해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 ||
운영 기관 | ||
영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철암선 | 1940년 7월 31일 | |
무궁화호 | 1997년 11월 20일 | |
동해산타열차 | 2020년 8월 19일 | |
철도거리표 | ||
영주 방면마차리 ← 5.4 ㎞ | 영동선 신 기 | 청량 방면상 정 5.2 ㎞ → |
현 역사(1992년 준공)[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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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2]
1940년 문 열고 한때 석회석 화물 취급
신기역은 삼척시에 위치한 영동선의 기차역으로, 1940년 8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50년 누전으로 한차례 역사가 소실되는 사건을 거치면서 1958년과 1992년에 새로운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현재의 역사는 325.62㎡ 규모의 적벽돌 콘크리트로 지어진 2층 역사로, 과거 석회석 화물을 취급하였으나 1977년에 이르러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으며 현재에는 인근 유명 관광지인 환선굴과 대금굴 관광객이 오가며, 여객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과거에는 역사의 입구가 환선굴을 모티브로 꾸며지기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역길 89 (신기리 163-1) 소재.신기역은 삼척시에 위치한 영동선의 기차역으로, 1940년 8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50년 누전으로 한차례 역사가 소실되는 사건을 거치면서 1958년과 1992년에 새로운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현재의 역사는 325.62㎡ 규모의 적벽돌 콘크리트로 지어진 2층 역사로, 과거 석회석 화물을 취급하였으나 1977년에 이르러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으며 현재에는 인근 유명 관광지인 환선굴과 대금굴 관광객이 오가며, 여객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과거에는 역사의 입구가 환선굴을 모티브로 꾸며지기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을 경유하는 무궁화호의 선택정차역이다. 태백선과 영동선에 새마을호가 운행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무궁화호의 필수정차역이었으나[3], 새마을호가 없어지고 동시에 간이역들이 줄줄이 폐업하면서 무궁화호 정차도 대량 감소했다. 근처에 환선굴이 있어 관광객들이 어느 정도 찾는 역이다. 문제는 버스 시간표와 연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4]환선굴의 모습을 형상화한 입구가 있긴 한데, 벽돌하고 아무래도 잘 어울리진 않는다. 그래선지는 몰라도 2014년 기준으로 환선굴 입구는 철거된 상태이다.[5]
승강장 형태는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 이 역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현재의 역사는 1992년 1월 22일에 문을 열었다. 현 역사는 지진에 취약한 관계로 2019년에 신축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삽조차 뜨지 못했다.
역의 북쪽에는 환선굴 방향으로 들어가는 선로가 하나 분기하는데 이걸 본 일부 사람들은 환선굴까지 가는 철도가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 선로의 정체는 석회석 채굴 업체인 홍성산업의 인입선이며, 인근에 상당한 유치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IMF크리로 홍성산업이 부도나면서 한라라파즈 시멘트에 잠시 합병되었다가 운영이 완전히 중단되었고, 현재는 잡초만 무성한 상태이다.[6]
2010년 5월 17일에 승차권 차내취급 지정역으로 바뀌었다.[7]
이 역과 동해역 사이에 도경리역, 미로역, 상정역이 있었으나 모두 여객취급을 중단했다. 이중 도경리역은 시멘트를 수송하는 업무를 조금 보고 있었기에 2009년이 돼서야 완전히 영업을 중지했으며, 이후 등록문화재로서 보존되었다. 현재는 신기역에서 시멘트 수송 업무를 맡고 있다.
MBC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6번째 촬영지로 지정되었다.
2.1. 승강장
동해 | ||
↑ | ↓ | |
도계 |
영동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동해산타열차|동해산타열차 ]] | 강릉·영주·부전 방면 | |
태백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동해·제천·청량리 방면 |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2004년 | 39명 | |
2005년 | 45명 | |
2006년 | 43명 | |
2007년 | 45명 | |
2008년 | 46명 | |
2009년 | 37명 | |
2010년 | 30명 | |
2011년 | 25명 | |
2012년 | 23명 | |
2013년 | 24명 | |
2014년 | 29명 | |
2015년 | 21명 | |
2016년 | 20명 | |
2017년 | 17명 | |
2018년 | 7명 | |
2019년 | 7명 | |
2020년 | 4명 | |
2021년 | 4명 | |
2022년 | 6명 | |
2023년 | 5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4. 둘러보기
영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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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역명판이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동굴 모양의 조형물이 철거됐다.[2] 기차편이 뜸한 오지의 시골역이라 도장찍기가 어려운 편이다.[3] 이는 1997년 환선굴이 관광지로 개방됨에 따라 지정된 것이었다. 그 이전에는 비둘기호만 서던 역이었다.[4] 환선굴로 가려면 역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쭉 따라 가면 환선굴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보인다. 거기에서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 환선굴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정류장에서 기다려야 된다. 바로 앞에 보이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삼척에서 환선굴로 가는 버스를 못 탈 수 있다.[5] 서울 지하철의 영등포시장역, 동대문역, 충무로역 등에 있던 인공암반 장식이 철거된 것과 비슷한 시기에 없어진 것으로 보아, 동굴 모양의 재질이 화재시 유독가스를 내뿜는 소재라서 철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6] 1998년까지 화물열차가 홍성산업시멘트공장에 다녔으나 1999년부터 지금까지 완전히 폐쇄돼 잡초만 무성한 폐시멘트 공장으로 전락했다. 네이버 지도 위성모드로 보면 철길도 잘 보이지 않는다.[7] 대신 차내대용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대용권 대신 코레일톡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