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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역 | ||
청량리 방면사 릉 ← 3.6 ㎞ | 경춘선 (P127) | 춘천 방면평내호평 4.0 ㎞ → |
역명 표기 | ||
경춘선 | 금곡 Geumgok 金谷 / [ruby(金谷, ruby=クムゴク)] | |
경춘선 | ||
주소 | ||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로19번길 47 (금곡동 404-276)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별내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춘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운영 기관 | ||
경춘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춘선 | 1939년 7월 20일 | |
경춘선 | 2010년 12월 21일 | |
역사 구조 | ||
지상 4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망우 방면사 릉 ← 3.6 ㎞ | 경춘선 금 곡 | 춘천 방면평내호평 4.0 ㎞ → |
현 역사(2010년 준공) |
맞이방 |
[Clearfix]
1. 개요
어룡골 전설을 담은 용 형상의 타는 곳 지붕
금곡역은 1939년 금곡리역이라는 경춘선 이름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던 역사를 1958년에 한차례 신축 준공하였다. 당시 역사는 인근 사릉역이나 평내역보다 크고, 마석역이나 대성리역보다는 작은 규모로 71㎡에 부대건물을 갖춘 벽돌조 기와 단층이었다. 1993년 금곡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으며 2010년 수도권 광역전철이 개통되며 새로운 역사로 이전하게 되었다. 옛 역사는 당시 모습 그대로 2013년부터 교회로 쓰이고 있다. 새로운 역사는 타는 곳 지붕에 용의 형상을 이미지화한 것이 특징으로, 과거 물고기가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어룡골 저수지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금곡역은 1939년 금곡리역이라는 경춘선 이름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던 역사를 1958년에 한차례 신축 준공하였다. 당시 역사는 인근 사릉역이나 평내역보다 크고, 마석역이나 대성리역보다는 작은 규모로 71㎡에 부대건물을 갖춘 벽돌조 기와 단층이었다. 1993년 금곡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으며 2010년 수도권 광역전철이 개통되며 새로운 역사로 이전하게 되었다. 옛 역사는 당시 모습 그대로 2013년부터 교회로 쓰이고 있다. 새로운 역사는 타는 곳 지붕에 용의 형상을 이미지화한 것이 특징으로, 과거 물고기가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어룡골 저수지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경춘선 P127번.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로19번길 47 (금곡동 404-276) 소재.
2. 역 정보
1대 역사 (1939년 준공, 1950년 소실) |
2대 역사(1958년 준공)[1] |
역 안내도 크게 보기 |
구 역사는 지금도 남아있는데, 경춘선 남양주 구간에선 유일하며 지금은 역명판이 제거되어 의미가 줄었다. 또한 그 옆에는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가 들어서 있다.[2] 선로 이설 시에 시간과 비용을 더 투자해 금곡사거리와 금곡중고교 사이에 지하로 역을 만들었더라면 홍유릉 방문 수요와 금곡리 상주 인구의 온전한 유입을 기대할 수도 있었겠지만 현실적인 한계로 말미암아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금곡역과 평내호평역 사이에 평내차량사업소가 있다. 다만 차량사업소 입출고선은 평내호평역 방향으로만 설치되어 있다. 전철이 개통되기 전에는 사릉역을 관리하던 보통역이었으나 전철이 개통하면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사릉역과 같이 퇴계원역의 피제어역이 되었다.
역 앞의 구 노반은 현재 자전거 도로로 바뀌어 있으므로, 자전거로 더 가면 평내호평역 앞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춘선 자전거도로는 구 평내역이 있던 자리와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 구 평내역이 헐리고 역사와 주변 선로가 있던 자리에 일반도로, 건물, 아파트가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3]
2.1. 승강장
<rowcolor=#fff> 경춘선 승강장 |
↑ 사릉 | |||
2 | ㅣ | ㅣ | 1 |
평내호평 ↓ |
1 | 경춘선 | 상천·가평·춘천 방면 |
2 | 퇴계원·망우·상봉 방면 |
2월 기준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
평내호평방면으로 4퍼밀 상구배가 있다.
3. 역 주변 정보
금곡동에는 남양주시청 제1청사가 있다. 미금시 시절 때만 해도 시의 중심지였으나, 평내, 호평 등 근처에 새로운 신도시 택지가 많이 개발되면서 결국 급행도 무시하고 그냥 지나갈 정도.[4] 참고로 제2청사는 도농역과 양정역 사이에 있다. 원래 남양주군청이었던 건물로, 1995년 남양주시로 통합되면서 설치된 것이다. 금곡 기준에서는 버스타고 금방. 문화재로는 고종과 순종의 능인 홍유릉이 있으며, 이 외에도 사릉과 광해군묘가 이 역과 가까이 있다.4. 연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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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 left"
}}} ||- [ 정류장별 노선 목록 ]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178c72><bgcolor=#178c72> 연도 || ||<bgcolor=#178c72> 비고 ||
2010년 | 1,958명 | [5] |
2011년 | 1,862명 | |
2012년 | 2,285명 | |
2013년 | 2,543명 | |
2014년 | 2,725명 | |
2015년 | 2,869명 | |
2016년 | 2,949명 | |
2017년 | 3,022명 | |
2018년 | 2,999명 | |
2019년 | 3,169명 | |
2020년 | 2,388명 | |
2021년 | 2,539명 | |
2022년 | 2,731명 | |
2023년 | 2,875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하루 평균 이용객은 3,000여 명 수준으로 수요가 매우 저조하다. 옆에 있는 사릉역, 퇴계원역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또한 가평군 내 철도역인 가평역 승객의 절반 수준, 청평역 이용객의 80% 정도에 그친다.
- 주 이용객은 금곡동 주민이지만 이들마저도 아직까지 대부분은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도농역을 이용하거나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까지 곧바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 퇴계원역, 갈매역, 신내역 문서에도 서술되었듯이 대부분의 경춘선 열차는 상봉역에서 종착하고, 이마저도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기 때문. 그 때문인지 서울,남양주 내에서는 유일하게 급행 요구가 전혀 나오지 않는 편이다. [6]
- 경춘선이 단선이었던 시절에는 경춘로 옆에서 도농, 구리 방면으로 나아가는 출구 쪽에 역이 있어서 승객을 끌어모으기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반면에, 복선전철화를 하면서 시가지 북쪽 끝으로 역을 옮기면서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 것이 원인 중 하나이다.
- 또한, 경춘선이라는 노선이 가진 여러 한계점으로 인해 수요를 더 끌어오지 못하고 있다. 금곡역의 경우엔 홍유릉이 있는 동네라 개발제한구역에 속해서 앞으로도 개발의 여지가 거의 없기에 공기수송하는 현 상황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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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선 | 광운대 - ( 상봉) - | |
경춘선 | 망우 - 신내 - 갈매 - 별내 - 퇴계원 - 사릉 - 금곡 - 평내호평 - 천마산 - 마석 - 대성리 - 청평 - 상천 - 가평 - 굴봉산 - 백양리 - 강촌 - 김유정 - 남춘천 - | }}}※ 상봉역은 망우선의 역은 아니지만, 망우선을 지날 때 상봉역을 거쳐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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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이 건물은 장로회 소속 성시교회당으로 사용중인데, 특별히 이 교회의 담임목사가 예비역 특전병 병장 출신으로 '예비군 특전사 목사'라는 제목의 유튜브로 영상 조회수 123만회를 기록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5분 설교'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매주 업로드하고 있다.[2] 원래 금곡동주민센터가 홍유릉 앞에 있었다가 2023년 5월 15일 행복주택을 겸한 현 위치의 신청사로 이전했다.[3] 현재의 평내호평역은 구 평내역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게 아니다. 원래 구 평내역은 지금의 늘을3로와 늘을2로가 만나는 사거리 옆(늘을3로 40옆)에 있었다.[4] 사실 주변 지역의 개발이 전철 개통보다 먼저 이뤄져서 금곡동 자체는 이미 쇠락하고 있었지만 구리시나 도농(다산동) 일대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경춘선의 역이 금곡역이었기 때문에 인구 대비 정차하던 열차가 많았었다. 단선 비전철이었을 시절 남양주시 역들의 배차를 보면 마석역 > 금곡역 ≥ 퇴계원역이었다. 이 중 마석역은 무궁화/통일/비둘기호 3가지가 다녔을 때 통일호도 1회 정차하는 남양주의 유일한 역이었으니 지금의 평내호평역 지위를 마석역이 상당 부분 가지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5] 개통일인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6] 망우역은 상봉역과 같은 역이나 다름 없어서 논외로 치고, 신내역은 6호선 연계 + 양원택지연계, 천마산역은 금곡역에 비해 청량리행이 하나 부족한데다 같은 남양주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배차에서 호평에 끊겨서 피해 보는 것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신내역은 상봉역과 별 차이 안나는데다 버스로의 접근성이 매우 높고, 천마산역은 금곡역보다 조금 높은 정도라서 두 역다 급행 요구가 아주 크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