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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역사(2005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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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사(1980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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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종로에서 - 오월
수도권 전철 1호선 123번,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경춘선 K118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96 (휘경동)에 위치한 역으로, 통합역사이므로 1호선과 경의중앙선을 관리하는 역무실은 하나다.종로에서 - 오월
1호선과 경의·중앙선의 환승은 개념환승인데, 엄청난 환승인파로 인해 막장환승이 되기도 한다. 회기역을 이용하는 경희대생, 시립대생들과 1호선(동두천, 양주, 의정부, 서울 북부 지역)을 이용하는 승객들, 경의·중앙선(남양주, 구리, 서울 동북부, 성동구 지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환승이 서로 좁은 공간과 계단에 뒤엉켜 정말 극악스런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건너편 지하철 플랫폼으로 빨리 뛰어 1분도 안 걸릴 것을 3~5분이 걸릴 때도 많다. 더군다나 경의·중앙선은 배차간격이 넓고, 수색급행열차도 정차해서 혼잡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가끔 경의·중앙선 열차를 기다리다 보면 3개의 열차가 회기역을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 무궁화호와 ITX-청춘, 화물열차까지 역을 통과한 적이 있다. 그래서 열차가 늦게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2016년 9월 26일, 경춘선 청량리 연장에 맞추어 이 역에서도 경춘선 열차를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1월 31일부로 신설된 급행열차도 정차하게 되었다.
2. 역 정보
역 안내도 |
2.1. 역명
역명의 유래는 인근 지명인 동대문구 회기동이지만 이름과 달리 휘경동에 소재하고 있다. 정작 회기동은 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걸어야 나온다. 정확히는 1번 출구 쪽의 (하나은행이 있는) 사거리부터 경희대 방면이 회기동이며 이 역을 포함한 반대편은 휘경동이다. 이름이 꼬인 이유는 휘경역(현 외대앞역)이 이 역보다 먼저 개통해 이름을 선점했기 때문인데, 정작 휘경역은 이문동에 있었다. 참고로 위 사거리에는 '휘경동'이라고 표시된 (파란 바탕의) 구형 도로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다. 가끔 휘경사거리 또는 휘경동사거리라고 한다면 이곳을 말한다. 신형 표지판에는 '회기역앞'이라고 표시되어 있다.회기라는 지명의 유래는 이 근처에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무덤인 회묘(懷墓)가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연산군 시절에는 왕비로 추존되어 회릉이라 불렸지만 중종반정 후 다시 폐비로 강등되어 도로 회묘가 되었다. 회묘는 경희의료원이 있는 경희대 정문 옆, 정확히는 경희여자중학교 지하 자리에 위치해있었는데 이후 1969년 경희의료원을 신축하면서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위치한 서삼릉으로 이장되었다. 회기동은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懷'를 '回'자로 고쳐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1]
2.2. 변천
본래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용산-성북계통 운행이 합류/분기하는 역으로 청량리 - 덕소 구간 개통 전에는 지금의 1호선 승강장 부분만이 있었고, 일반열차가 운행하던 중앙선은 별도의 단선[2]이 있었다. 따라서 인천행을 타고 가다가 옥수 경유 용산행으로 갈아탈 때(또는 그 반대)는 그냥 내린 곳에서 바로 탈 수 있었다. 하지만 중앙선이 복선화 되고 용산-옥수-덕소계통으로 통근형 전동차를 운행할 계획이 잡히면서 쌍섬식 승강장으로 확장공사 겸 역사 증축이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평면교차를 피하기 위해 노선별 복복선을 채택하게 되었다.따라서 이 역에서 양 노선간에 환승하려면 반드시 구름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금정역같은 개념환승을 실현하려면 회기역 앞뒤로 입체교차를 시켜야 하는데 이는 지형과 공간의 한계로 실현되지 못했고, 덕분에 출퇴근 시간대에 구름다리에는 언제나 환승객들로 넘쳐나며, 1호선에서 내린 승객들이 배차간격이 긴 중앙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력질주해서 구름다리를 오르내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바로 앞에 있는 청량리역이 추가로 1호선-중앙선 환승역이 되긴 했지만 환승수요 분산 측면이라면 몰라도 청량리역 역시 구조상 개념환승과는 거리가 멀어 환승의 수고를 덜어주지는 못한다.
중앙선 복선화 이후로 역명판에 하행선 한정으로 변경되었는데 1호선은 청량리(지하)로, 경의중앙선은 청량리(지상)으로 변경되었다.
회기역의 하행 막차는 오후 11시 39분으로 다소 이른 편이다.
2.3. 평면교차
철도 관계자들에게는 중앙선 전철 개통 전까지 수원역, 대전조차장역과 더불어 평면교차로 악명 높았던 역이다. 평면교차는 안전 문제와 더불어 일시적으로 반대편 선로를 점유하게 되면서 선로 용량도 잡아먹기 때문에 현장에서 기피되는 운행 방식이다. 다른 역도 평면교차가 있었지만 특히 이 역이 악명 높았던 것은 열차 통행이 대단히 잦았던 곳이기 때문이다.원래 청량리에서 회기로 이어지는 구간은 용산 방면(지상청량리역)으로 가는 경원선이 본선이었는데, 1974년 종로선(1호선 지하구간)을 연결할 때 지하청량리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게 만든 뒤 그대로 경원선 본선에 연결시킨 것이었다. 이 때문에 1호선 하행 열차가 종로 지하구간을 진입할 때는 회기역을 지나 전농로(떡전교) 인근에서 경원선 상행 선로로 진입했다가 다시 종로선 하행 선로로 들어가야 했다. 개통 초기에는 1호선 전철이 성북역까지밖에 없었던 데다가 배차간격도 비교적 널널해서 그다지 문제가 될 일이 없었지만, 1980년대 1호선 전철이 의정부로 연장되고 이후 2000년대에는 동두천까지 노선이 연장됨에 따라 운행 횟수가 늘어나면서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이 시기까지는 경원선 구간을 그대로 운행하는 성북역(현 광운대역)~지상청량리역~용산역 운행계통까지 운행되고 있었다.
결국 2005년 12월 중앙선 회기~덕소간 복선전철화 개통과 함께 중앙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용산~지상청량리~성북 운행계통을 중단하고 회기역 이남의 경원선 구간의 운행계통을 일괄 용산~덕소로 변경하면서 평면교차는 대폭 줄어들게 된다.[3] 하지만 청량리역에서 성북역을 경유하던 경춘선 무궁화호 운행계통이 남아있어 평면교차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는데,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화 개통으로 서울 시내구간 선로가 상봉-갈매로 이설됨에 따라 이 운행계통의 평면교차마저도 사라졌다.
그 결과 2010년대 이후 회기역 남쪽에서 정기여객열차의 평면교차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1호선 지하구간에서의 사고 등으로 인한 우회운행이나 경원선 구간을 이용하는 정기 화물열차와 건설무궁화열차 등 극소수의 경우가 남아있기는 하나 그 횟수가 1호선과 경의중앙선 운행에 큰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경원선↔1호선간 평면교차 이외에도, 경원선↔중앙선간 평면교차와 경춘선↔중앙선간 평면교차의 여파로 청량리역과 상봉역에서의 운전지연의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는 역이기도 하다. 그나마 전자의 경우 청량리역 구내 배선 개량공사를 통해 지연이 눈에 띄게 줄었으나, 후자의 경우 1시간 간격의 ITX-청춘열차와 상봉역 평면교차가 남아있는 한 지연의 가능성은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3. 역 주변 정보
1번 출구로 나오면 경희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홍릉캠퍼스가 있고 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시립대학교가 있다. 회기역의 부역명이 경희대앞이었는데 코레일 전동차의 안내방송이 바뀐 이후로 더 이상 부역명을 안내하지 않는다. 2009년 코레일에서 부역명 표기 계약을 할 것을 요구하자 경희대학교측에서 계약을 거부한 것이다. 지하철 노선도 등에서는 부역명이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회기역 건물 위의 역표기판에는 아직도 부역명이 붙어있다. 1호선 안내방송에서도회기역 1번 출구에선 서울 버스 동대문01, 동대문02번 버스와 연결된다. 두 노선이 각각 경희대 정문과 후문을 경유하는 이유로 수요가 많은 노선들인지라 출근 및 통학시간엔 계단의 바깥쪽에 버스를 타기 위한 긴 줄이 형성된다. 2번 출구에는 서울 버스 동대문03과 2211이 연계된다.
2번 출구에는 소주먹기 좋은 저렴한 포장마차가 여럿 자리잡고 있다.
중앙선과 1호선 환승역인 덕분인지 지하철 잡상인들의 정모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또, 2번 출구로 나가서 길을 따라 직진하면 '경성식품'라는 로또방이 보이는데 해당 건물 지하에 잡상인들의 사무실 같은 곳이 있다.
3.1. 휘경 건널목 (폐쇄)
1973년 3월 촬영분[4] | |
1981년 11월 촬영분 | |
노란색 원이 舊 6번 국도가 지나던 '휘경 건널목'(現 회기역), 초록색 원이 現 6번 국도가 지나는 '청량리 과선교'이다. 하늘색 박스는 회기역 역사 |
본래 이 자리에는 경원선, 중앙선과 옛 6번 국도가 교차하던 '휘경 건널목'이 있었다. 원래 청량리 - 휘경 사이에 건설될 전철역은 정확히 중간 지점(현재의 시조사삼거리 인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본부교회 옆)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1979년에 갑자기 휘경 건널목 자리로 전철역 예정지가 변경되었고, 그대로 확정되어 역이 건설되었다.
회기역 개통 직후인 1980년에만 해도 휘경 건널목은 그대로 존치되었으나, 전철역과 건널목이 너무 인접한데다 차량과 전동차 양쪽의 통행이나 안전에 지장을 준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1981년에 폐쇄되었다. 이미 1966년에 6번 국도의 시조사 삼거리 - 중랑교 구간을 우회하는 청량리 제1과선교가 건설되면서 간선도로의 기능은 신설된 과선교로 대부분 옮겨진 상황이라 구 도로는 기능이 상당 부분 쇠퇴한 뒤여서 휘경4건널목과는 달리 건널목 폐쇄에 큰 반대가 없었다. 게다가 1969년 큰 사고[5]가 있었던 영향도 없지는 않을 듯하다.
당시의 흔적은 거의 다 사라졌지만 회기역 1번 출구가 위치한 회기로와 2번 출구가 위치한 망우로21길이 일직선으로 축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유지되고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52a4><bgcolor=#0052a4> 연도 || ||<bgcolor=#0052a4>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8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1980년 | 9,908명 | |||
1981년 | 13,588명 | ||||
1982년 | 14,973명 | ||||
1983년 | 17,711명 | ||||
1984년 | 17,939명 | ||||
1985년 | 19,159명 | ||||
1986년 | 22,472명 | ||||
1987년 | 22,168명 | ||||
1988년 | 26,580명 | ||||
1989년 | 28,501명 | ||||
1990년 | 30,956명 | ||||
1991년 | 38,988명 | ||||
1992년 | 43,258명 | ||||
1993년 | 45,019명 | ||||
1994년 | 47,466명 | ||||
1995년 | 52,692명 | ||||
1996년 | 55,641명 | ||||
1997년 | 51,164명 | ||||
1998년 | 49,597명 | ||||
1999년 | 49,246명 | ||||
2000년 | 44,721명 | 비고 | |||
2001년 | 51,950명 | ||||
2002년 | 57,185명 | ||||
2003년 | 61,368명 | ||||
2004년 | 28,954명 | [6] | |||
2005년 | 48,535명 | [7] | |||
2006년 | 53,030명 | ||||
2007년 | 55,771명 | ||||
2008년 | 57,622명 | ||||
2009년 | 57,928명 | }}}}}}}}} | |||
2010년 | 58,870명 | ||||
2011년 | 59,931명 | ||||
2012년 | 59,145명 | ||||
2013년 | 59,966명 | ||||
2014년 | 60,558명 | ||||
2015년 | 60,710명 | ||||
2016년 | 60,294명 | [8] | |||
2017년 | 58,386명 | ||||
2018년 | 57,769명 | ||||
2019년 | 58,333명 | ||||
2020년 | 38,410명 | ||||
2021년 | 39,818명 | ||||
출처 | |||||
- 경원선 전철 전 구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 다른 노선 승하차량까지 합산하면 용산역, 왕십리역, 청량리역의 이용객이 더 많지만, 단일 노선 승하차량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회기역이 유일하게 하루 평균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 상업, 업무 중심지가 아닌데도 이용객이 많은 이유는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광운대학교와 가까워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점과, 망우로와 경원선이 처음으로 만나는 지점이라서 환승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 2000년대에 꾸준히 승객이 늘어 2006년엔 하루 5만 명, 2014년엔 하루 6만 명을 넘어섰으나 2015년을 정점으로 상권의 침체, 광역버스 확대에 의해 승객이 점점 감소하고 있어 경춘선 개통 이전의 승객 숫자로 돌아가 버렸다.
- 환승 이용객은 2018년 기준 186,696명으로 광역전철역 중 3위인 청량리역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한다. 청량리역과 마찬가지로 경춘선, 경의선 연선 주민의 서울 도심 방면 수요를 분담한다.
5. 승강장
|
1호선 승강장 |
경의·중앙선, 경춘선 승강장 |
↑ 외대앞 | ↑ 중랑 | ||||||
ㅣ | 1 | 2 | ㅣ | ㅣ | 3 | 4 | ㅣ |
청량리(지하) ↓ | 청량리(지상) ↓ |
1 | | 완행 | 광운대·의정부·양주·동두천중앙·동두천·소요산 방면 |
2 | 완행 | 구로·부천·인천·서동탄·천안·신창 방면 | |
3 | | 완행·급행 | 구리·덕소·양평·용문 방면 |
3 | | 완행·급행 | 퇴계원·평내호평·가평·춘천 방면 |
4 | | 완행·급행 | 청량리·이촌·용산·문산 방면 |
4 | | 완행·급행 | 청량리 방면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4-3 | |
7-2 | |
6-2 | |
3-3 | |
6.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자살 사건
스크린도어가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모두에 깔려 있음에도 2013년 1월 24일 회기역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했다.[9]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설치한 스크린도어는 서울특별시에서 설치한 스크린도어와 달리 승강장 끝부분이 완전히 막혀있지 않다. 서울특별시에서 설치한 스크린도어는 승강장 끝부분까지 완벽하게 스크린도어가 둘러싸는 형태로 막아버려서 지상역이라 할지라도 승강장에서 선로로 내려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설치한 것들은 끝부분이 막혀있지 않아 선로로 내려가는게 가능하다. 그렇지만 여러 관리 문제로 완전히 막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승강장 끝부분을 통해 선로로 내려가서 앉아있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보인다.6.2. 열차 추돌 사고
1984년 10월 2일 오전 11시 40분 경, 휘경역(현 외대앞역)으로 진입하던 당시의 서울전동차사무소 소속 제 190호 전동열차(당시 인천역 출발 성북역 종착)가 휘경역 앞 건널목에서 신호 대기를 받고 정차하던 중 청량리역에서 떠나 춘천역으로 향하던 제 1975호 화물열차(당시 화물 성격은 유류로서 유조열차 편성이었음)가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당시 화물열차 기관사의 진술에서는 사고 직전에 약 1㎞ 정도의 위치에서 정차 중인 전동열차를 발견하고 급히 비상제동을 걸었으나, 제동거리가 미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6.3. 화재
2020년 10월 27일 오전 6시 33분께 회기역 내 에스컬레이터 공사를 하는 중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역사안에 연기가 차 1호선을 비롯한 경의중앙선, 경춘선 열차가 양방향 무정차로 통과했다. 오전 7시 1분께 진화가 되어 불은 꺼졌지만 연기가 아직 남아있어서 열차는 회기역을 무정차 통과했고 아침부터 출근하는 승객들이 열차 이용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7. 연계 교통
다음정류장 | 승차위치 | 운행노선 |
삼육서울병원 | 회기역(06-269) | 동대문03, 2211 |
경희대입구 | 회기역(06-502) | 동대문01 |
동안교회 | 회기역(06-502) | 동대문02 |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 가려면 동대문02번을 타고 외대후문에 하차해서 오르막을 걸어가면 된다. 동대문01번은 내려서 많이 걷게 된다.
8. 기타
- 비둘기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다.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 것을 권고하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다. 실제로 외대앞역 방향 승강장 끝부분에는 비둘기가 몇 십마리 모일 때도 종종 있다.
- 단편영화 '회기역'의 촬영장소로도 나왔다.
- 1번 출구 앞에서 노숙자 자립을 지원하는 잡지 빅이슈를 판매한다.
- 나도요리사 프로그램에서 원덕역으로 가야하는데 회기역에 잘못내려서 다시 타고 갔었다.
[1] 동대문구청에서는 일본인들이 懷라는 한자가 어렵다 하여 回로 고쳤다고 설명한다.동대문구청 홈페이지 그러나 일본어에서 懷는 매우 널리 쓰이는 한자이며 현지 교육과정으로 중학교에서 배우는 상용한자이므로 이 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2] 중앙선의 경우 수도권 전철보다 먼저 전차선이 만들어졌다. 1973년 6월 20일에 산업선 전철 구간이 첫 개통되었는데(청량리 - 제천 간 개통) 회기역도 그 구간에 해당된다(단, 그 당시 회기역은 개업을 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수도권 전철 개통 전인 1974년 4월 9일 오전 10시에 중앙선 청량리역 - 양평역 구간에서 시운전이 이루어졌다(당시 기사 1, 당시 기사2)는 기사만 봐도 전철인 것은 확실하다.[3] 이 과정에서 선로용량에 다소 여유가 생겨, 경원선~경인선 운행계통의 운행횟수 증가와 병점행 일부 열차의 시발역을 성북역(현 광운대역)으로 연장하는데 사용했다.[4] 상술한 전철 구간 개통 직전이다.[5] 청량리 제1과선교 건설 이후에도 시내버스 노선들은 계속하여 기존의 휘경 건널목 구간을 운행하였으나, 1969년 1월 9일 휘경 건널목에서 홍제동→망우리 방면으로 가던 안성여객 소속 시내버스가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부산발 청량리행 완행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시내버스 노선들이 휘경 건널목 경유에서 청량리 제1과선교 경유로 경유지를 변경하였다.[6] 해당 연도까지 철도통계연보의 자료를 반영하였다.[7] 12월 16일에 개통된 경의·중앙선의 자료는 1호선의 자료에 합산되어 집계된다.[8] 9월 26일에 개통된 경춘선의 자료는 1호선의 자료에 합산되어 집계된다.[9] 「1호선 회기역 투신자살로 지하철 운행 전면중단」, 2013-01-24,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