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2 18:00:43

가능역

파일:나무위키+유도.png   교외선의 폐역에 대한 내용은 가릉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프로젝트.png
이 문서는 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 · 나무위키 수도권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

파일:Semi_protect1.png   로그인 후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수도권 전철
가능역
인천 방면
의정부
1.2 ㎞ →

다국어 표기
영어 Ganeung
한자 佳陵
중국어
일본어 カヌン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633 (가능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의정부역 관리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운영 기관
경원선파일:koraill_ogo.jpg
개업일
경원선 1987년 10월 5일 (의정부북부역)
1호선
경원선 2006년 12월 15일 (가능역)
1호선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1섬식 1상대식
노선거리표
경원선
가 능
佳陵驛 / Ganeung Station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교통7. 기타

1. 개요

파일:attachment/gareung.jpg
수도권 전철 1호선 109번.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633 (가능동)[1]에 위치.

2. 역 정보

전신이던 의정부북부역[2]은 행정상으로 의정부1동(통합 전에는 의정부4동)에 속해 있었으나 연장 개통 후 역 행정동 경계 간 미세조정으로 인해 현재는 가능1동에 속해 있다.[3]

이 역은, 현재의 명칭보다 과거의 명칭이 친숙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1987년 10월 5일부터 소요산역까지 연장 개통된 2006년 12월 15일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시종착역이었던 의정부북부역(議政府北部驛, Uijeongbu bukbu Stn.[4])이었다. 그래서 의정부시양주시에 사는 사람들은[5] 줄여서 '북부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6] 의정부북부역 개통 당시의 영상을 보고싶다면, 이곳을 참고하자.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역도 선개통 후완공이었다.

후술하겠지만 의정부북부역이라는 네이밍 센스가 특이한데, 개통 당시에는 의정부역 구내 북쪽에 있는 역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그러니까, '의정부'의 '북부'에 있는 '역'이라서 '의정부/북부/역'이라기보다는[7] '의정부역'의 '북부'에 있어서 '의정부(북부)역'이다. 실제로 이 역은 의정부역의 북부역으로 취급됐다. 본래 의정부역이 1호선의 시종착역이었을 때는 의정부역 북부에 회차용도로 쓰는 인상선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 인상선 중 한 가닥을 연장하여 만든 것이 의정부북부역이었다. 따라서 의정부북부역으로 가는 선로는 경원선이 아닌 의정부역에 포함된 인입선이었다. 어떻게 보면 연무대역의 본역과 육군훈련소앞 승강장의 관계와 비슷하다.

이런 구조이다 보니 의정부북부역도 의정부역인 것으로 처리되어 북부역 시절에는 여기까지 가는 표를 끊어도 의정부역까지의 운임이 나왔다[8]. 선로도 인상선을 연장하다보니 복선이 아니라 경원선 본선과 의정부북부역으로 가는 인입선, 그리고 교외선의 3개 선로가 단선으로 병주하는 형태였다. 또한 승강장은 전철용 승강장만 있었고, 경원선 본선과 교외선쪽에는 승강장이 없어서 일반열차는 그대로 무정차 통과했다.

휴대용 노선도나 역사 내에 게시된 대형 노선도에 북의정부라고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적 있는 위키러도 있을 것이다. 심지어 지하철 1호선 지하구간도 북의정부로 방송을 했었다. 의정부북부역은 과거 지역 주민들에 의해 "북부역"으로 축약되어 불리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역으로 역명이 바뀐 지금에 와서도 북부역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철도역에서 북부역이라고 부르면, 그 철도역의 북광장을 말하는 것이다.

본래 의정부역의 북부에 있는 임시역이라고 해서 의정부북부역이라고 역명을 지었지만, 2005년 8월 19일 역 건물을 새로 지었고, 소요산까지 연장하고 난 뒤에는 의정부 최북단역이 녹양역이 되었고, 가능동에 가깝다고 해서 역 이름 또한 가능역으로 변경되었다. 수도권 전철역 이름을 가나다 순으로 배열했을 때 맨 처음에 보이는 역이기도 하다.[9]
파일:의정부북부역 구 역사.jpg
파일:external/art12.photozou.jp/22034019_624.v1498637051.jpg
구 역사 자료출처

1988년에 촬영된 의정부북부역 개역 초기 시절 역사. 신축된지 10년(...)도 못쓰고 1990년대 후반 복선 고가화 공사를 위해 철거되었고 2005년 현 역사가 반쪽 준공될 때 까지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컨테이너 구조의 임시역사가 되었다.

1990년대까지의 의정부북부역 역사는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다 승강장과 건물을 연결하는 육교까지 있었던 나름대로 멋진 곳이었으나, 1998년 무렵 복선전철 연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역사를 부수고 임시 컨테이너로 역사를 짓고 단선 나무승강장을 개설했다. 안 그래도 의정부 북부 지역의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던 역이었는데 갑자기 승강장이 좁아지는 바람에 어느 정도 불편이 있었다. 그 영향이 너무 컸는지 2005년 8월 19일에 신역사를 반쪽만 건설하고 신설승강장(지금의 소요산방면 교외선쪽 승강장)으로 이설하여 임시 개통되었다. 그와 동시에 의정부북부역 시절에 있었던 단선 나무승강장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나머지 반쪽도 마저 건설하면서 두차례[10] 승강장을 이설한 후에야 2006년 12월 15일에 비로소 신역사가 완공되었다. 한마디로 선개통 후완공의 끝판을 보여준 샘이다. 완공과 동시에 역명을 의정부 북부역에서 가능역으로 바꿨다. 가능역으로 바뀌고 수도권 전철 1호선양주역-동두천역-소요산역으로 연장되면서 더 이상 시종착역으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게 되었다.

가능역으로 바뀌면서 역사가 개축, 신설됨에 따라 앞마당에 작은 공원 비슷한 것을 조성해놨었는데, 일부 부적절한 사람들이 모이며 악취와 소음, 환경 문제 가 심해짐에 따라 전부 갈아엎어 꽤나 쾌적해졌고 치안 걱정도 많이 덜었다. 소소하게 놓인 공중전화기는 덤. 예전엔 가히 비둘기와 쓰레기의 천국이라고 불러도 됐을 정도의 앞마당이 말도 못하게 쾌적해졌다. 또한 공터를 만드는 겸 옆에 있던 빈 주차장에 시민도서관을 새로 신설하여 편의성을 좀 더 늘였다.

서울교외선이 이 역에서부터 분기된다. 정확하게는 의정부역부터 가능역까지 방향별 복복선으로 가다가 가능역에서 갈라진다.

3. 역 주변 정보

주변에는 금의뉴타운지구와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가능초등학교가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가능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원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29,851명30,424명32,326명32,293명32,796명32,299명31,294명18,912명19,083명18,669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
17,839명17,829명17,393명16,612명16,267명15,525명15,028명14,635명14,215명
임시역이자 보조역이었던 의정부북부역 시절보다 정식역인 지금의 이용객이 더 낮다. 북부역일 당시에는 하루 평균 3만 2천여 명의 사람들이 이 역을 이용했으나, 가능역으로 바뀌자마자 종점역효과를 상실하고 일평균 2만 명이 무너져 1만 명대 후반에 머물더니 2008년 이후 꾸준히 조금씩 감소하여 2014년에 와서는 1만 명대 중반으로 내려왔고, 결국 2017년에는 하루 이용객이 15,000명도 채 되지 않아 이용객이 임시역일 때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그 이유로는 2006년 12월 15일경원선 복선전철화가 소요산역까지 이뤄진 것에 있다. 이 복선전철화로 1호선 열차가 소요산까지 다닐 수 있게 되어, 양주시, 동두천시에서 버스를 타고 의정부북부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탔던 사람들이 더는 이 역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버스 환승객이 줄고 지역 주민으로 이용객이 한정되다 보니 이용객이 극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자체적으로 수요를 만들 역량이 있는 의정부역과는 달리, 가능역 주변은 낮은 집들이 가득한 전형적인 주택가이기 때문이다. 상권도 업무지구도 없으니 외부인을 끌어올 요소는 없고 지역 주민들이 서울 등의 외지로 나가는 용도로만 이용되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

그래서 한때 경원선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큼 중요한 입지를 가진 역이었지만 현재는 평범한 중간역의 역할에 그치고 있다. 가능동이 재개발되면 승객이 다소 늘어날 여지는 있으나, 의정부북부역 때처럼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일은 더는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 승강장

파일:Ganeung-pf.png
송추녹양
12
의정부
1파일:Seoulmetro1_icon.png 수도권 전철 1호선양주·동두천·소요산 방면
2광운대·구로·인천 방면
2017년 8월 현재 스크린도어가 가동중이다.

6. 연계교통

다음정류장승차위치운행노선
가능초교 앞가능역앞(08-421)
의정부여고.가능역
(08-074)
34, 38, 360
가재울교차로가능역(08-103)7, 23-1, 25, 25-1, 31, 35, 39, 39-1, 39-4, 50, 51, 106, 108
의정부보훈지청의정부여고.가능역
(08-079)
34, 38, 360
가능역(08-086)8, 11
가능역(08-104)7, 23-1, 25, 25-1, 31, 35, 39, 39-1, 39-4, 50, 51,106, 108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후문가능역(08-085)8, 11

7. 기타

  • 수도권 전철 최초의 선개통 후완공 역이다.[11]
  • 2016년 12월 11일자로 대피선로[12]를 제외한 양방향 플랫폼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시험가동을 실시하는 중이다.
  • 이 역부터 보산역까지는 고가역이다. 고가구간 자체는 의정부역이북부터 동두천역이남까지이다.
  • 시에서는 고가 역사의 하부 공간을 활용한 공공 도서관인 가재울 도서관을 운영한다. 개관일은 2017년 12월 22일. #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섹드립의 일종으로 이 역의 현판이 절찬리에 애용(...)되고 있다.

[1] 가능동 197-1[2] 무배치 임시역이던 2006년 12월 14일까지 의정부역 운임으로 인정되었다.[3] 대표적인 사례로 경의선 통근열차가 운행하던 당시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에 속했다가 광역전철 개통 후 일산동구 백석동으로 바뀐 곡산역이 그러한 경우이다.[4] 또는 띄어쓰기 없이 Uijeongbubukbu Stn.이라고 쓰기도 하였다.[5] 예전부터 양주시민들은 22, 25, 28, 30, 32, 36번 등 시내버스를 이용해 이 역으로 내려와서 전철을 이용했다.[6] 1987년 10월6일 MBC 뉴스데스크 기사.[7] 다만 가능역(의정부북부역)이 의정부시의 북쪽에 있는 것은 사실이고(굳이 말하자면 북부라기보다는 의정부시청과 의정부역을 기준으로 한 의정부 시내라고 해야겠지만), 의정부역보다 북부에 있는 것도 맞다.[8] 물론 가능역으로 바뀐 이후에는 별개의 역이 되어서 늘어난 역간 거리만큼 운임이 추가 계산된다.[9] 수도권 전철역 중 가나다 순으로 배열했을 때 맨 마지막에 있는 역은 의정부 경전철에 있는 흥선역이다. 더 놀라운 건 둘 다 의정부시에 있고 가능역이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수도권 전철 중에서 가장 길고 흥선역이 있는 의정부 경전철수도권 전철 중에서 가장 짧다.[10] 소요산방면 승강장으로 한번, 인천행 승강장으로 또 한번.[11] 관련게시물, 디시인사이드[12] 교외선 분기선로 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