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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진입 관외버스 목록 | 경기도의 시내버스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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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통이 운행할 당시 모습.[1] | BS106. 본 차량은 말소되었다. | |
BS106 | 2017년식 NEW BS106 천연가스버스.[3] | |
전곡시외버스터미널이 기점이던 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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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터미널 연장 이후. | }}} |
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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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연천시외버스터미널) | 종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 ||
종점행 | 첫차 | 04:35 | 기점행 | 첫차 | 06:15 |
막차 | 22:05 | 막차 | 23:45 | ||
평일배차 | 20회(30~60분) | 주말배차 | 14회(65분~90분) | ||
운수사명 | 평안운수 | 인가대수 | 6대 | ||
노선 | 연천버스터미널 - 통재입구 - 은대리 - 전곡시외버스터미널 - 전곡역 - 전곡선사박물관 - 한탄강역 - 초성리역 - 소요산역 - 동두천지방산업단지 - 동양대학교 - 동두천역 - 보산역 - 문화극장, 동두천성당 - 구.터미널 - 큰시장 - 동두천중앙역 - 동두천중앙고, 지행역 - 송내광장 - 봉양사거리 - 덕정사거리 - 양주경찰서 - 롯데마트양주점 - 덕계동 -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 양주시청 - 양주역 - 녹양역 - 가능역 - 의정부역.흥선지하도입구 - 회룡역 -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
2. 개요
평안운수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100.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영종여객 시절부터(전곡 - 동두천 - 덕계리 - 의정부 - 도봉산역 - 수유역 - 상봉동)구간을 시외완행으로 운행했던 오래된 노선이다,
- 1991년에 시내버스로 전환하고 수유역으로 단축되었다.
- 2002년에 잠시 평안운수에서 운행하였으며, 2003년에 수유역에서 도봉산역으로 단축된다. 당시만 해도 같은 회사였던 시외버스, 72번과의 중복, 대원여객 12, 13번, 평안운수 36번과 의정부 - 수유역 구간의 경쟁에서 밀린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 하지만 2006년 평안운수가 KD 운송그룹에 인수된 후, 동두천 - 도봉산역 구간이 겹치는 노선이 많은 KD 운송그룹 입장에서는 39번을 견제하기 위해 36번, 37번(구 136)[5]등의 노선 배차간격을 매우 짧게 해 평화로에서 승객들을 말 그대로 쓸어담았다.
- 경쟁에서 밀리고 경영난까지 온 연천교통은 결국 2007년 12월 39-2번(동두천역 - 신탄리)을 제외한 39, 39-1, 39-4[6], 39-5번 노선을 평안운수로 넘기면서, 39번은 평안운수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39-5번을 39번에 통합하였고, 39번, 39-1번, 39-4번만 다니고 있다.
- 한편 KD의 인수 이후에는 경원선 전철의 소요산 연장[7]을 통해서 장거리수요를 잃고, 이후 단거리 수요도 39-2번의 공세[8]에 밀려 감차되기 시작했다. 사실 36번과 경쟁관계이던 시절과는 달리 경쟁할 필요도 없어서 중복노선 정리차원에서 감편된 영향도 아주 없지는 않다.
- 2018년 4월 1일에 전곡 첫차가 4시 30분에서 4시 50분으로 조정되었다. 관련 게시물 사실상 1회 감편이다.
- 2019년 4월에 인가가 12대로 감차되었다. 다만 이전부터 실제운행 댓수는 12대 였으므로 사실상 인가현실화라고 보면 될 듯.
53번보다 댓수가 적어졌다
- 이후 2019년 5~6월에 실제 운행댓수가 10대로 감차되었다.
- 2019년 7월 말에 1대(1540호)가 36번으로 넘어가면서 감차되었다.
- 2019년 8월에 1대(3515호)가 36번으로 넘어가면서 감차되었다.
- 2019년 12월 현재, 고작 8대로만 운행 중이다. 이쯤되면 2000-1번처럼 억지로 굴리는 수준이다. 사실 여기도 양평군처럼 시에서 굴리라고 시키는 수준이라서 어쩔 수가 없다.
4. 특징
- 양주시 덕정사거리 이남 구간, 의정부시에서 연천군으로 가는 노선은 39번 계열 뿐인지라[9] 이 지역에서 연천군으로 갈 때 이 노선을 타고 가는 승객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1호선의 소요산 연장으로 타는 승객이 꽤나 줄어들었다.[10] 그 외에 덕계동-도봉산역 구간에서 평화로 구간 수요를 나눠먹고 있다.
- 2014년 이후 차 전면부에 '동두천역 경유'를 붙이고 다니고 있다. 이는 39-4번도 동일.
- 가스충전은 전곡에서 소요산충전소까지 가서 했으나, 폐쇄되면서 회차지점 바로 앞에 있는 도봉공영차고지에서 한다.
- 운행거리가 무려 100km을 조금 넘기는데, 이는 전곡터미널에서 연천터미널로 연장되면서 왕복 20km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동두천 지행동 구시가지에 해당하는 지행 주공, 지행 현대, 동원베네스트 구간은 사실상 독점 구간이다. 53-1번도 있으나 운행 횟수가 매우 적고 53-5번에서 쓰다가 남은 폐차직전의 차량들만 들어간다.
- 노선거리가 굉장히 길어지면서 차고지인 소요산 영업소와 연천터미널까지 공차회송을 하면서 운행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공차회송을 대신하여 오전시간대에 소요산 차고지에서 출발하여 연천공영버스터미널로 가는 계통이 생겼다. 이 쪽은 출근시간대에 일 6회 운행한다.(소요산 출발시각 4:05, 4:55, 5:45, 6:35, 7:25. 8:15) 다만 주말에도 이런 계통이 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다.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므로 현금 승차 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4.1. 시간표
의정부 버스 39번 운행시간표(평일) | 의정부 버스 39번 운행시간표(주말) | ||||
2020년 1월 2일 기준 / 출처 | |||||
횟수 | 연천 | 도봉산역[A] | 연천 | 도봉산역[A] | |
1 | 04:35 | 06:05 | 04:35 | 06:05 | |
2 | 05:25 | 06:55 | 05:50 | 07:20 | |
3 | 06:15 | 07:45 | 07:05 | 08:35 | |
4 | 07:05 | 08:35 | 08:25 | 09:55 | |
5 | 07:55 | 09:25 | 09:45 | 11:15 | |
6 | 08:45 | 10:15 | 11:05 | 12:35 | |
7 | 09:35 | 11:05 | 12:25 | 13:55 | |
8 | 10:25 | 11:55 | 13:45 | 15:15 | |
9 | 11:20 | 12:50 | 15:05 | 16:35 | |
10 | 12:15 | 13:45 | 16:25 | 17:55 | |
11 | 13:10 | 14:40 | 17:45 | 19:15 | |
12 | 14:05 | 15:35 | 19:05 | 20:35 | |
13 | 15:00 | 16:30 | 20:35 | 22:05 | |
14 | 15:50 | 17:20 | 22:05 | 23:35 | |
15 | 16:40 | 18:10 | |||
16 | 17:30 | 19:00 | |||
17 | 18:20 | 19:50 | |||
18 | 19:10 | 20:40 | |||
19 | 20:35 | 22:05 | |||
20 | 22:05 | 23:35 |
5. 연계 철도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전곡역, 초성리역, 소요산역, 동두천역, 보산역, 동두천중앙역, 지행역, 양주역, 녹양역, 가능역, 의정부역, 회룡역, 망월사역, 도봉산역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의정부 경전철: 회룡역
[1] 현재는 BS106 F/L 2009년식으로 대차되어 39-1번 → 36번 → 39-1번 → 36번 → 3번→ 35번에서 운행 중이다.[2] 정확히 말하면 사고가 나서 앞부분만 개조한 차량이다.영상에서 협진여객 노선이 나온다 77사 3505호 1대만이 저러고 다녔고, 2017년 3월에 오른쪽 사진처럼 NEW BS106 가스차로 대차되었다. 현재는 36번에서 운행 중이다.[3] 현재는 36번에서 운행 중이다.[4] 72, 138은 계열사였던 포천교통이 단독운행으로 가고, 반대급부로 138-6, 660, 660-1을 선진고속이 단독운행으로 넘겨받는다. 시외부와 나머지 포천시 노선들은 선진고속으로 이름만 바꿔서 굴렸다. 72-1은 명진여객으로 넘겼으며, 기존 운영진들이 39번 시리즈만 가져가서 연천군 면허의 신생업체인 연천교통을 만든 것이다. 동시에 차번 세탁을 해서 기존의 의정부 차적(72바 10XX~11XX)을 없애고 연천 차적(77바 35XX)으로 변경했다. 현재 포천교통과 선진시내에 의정부 차적이 있는 것은 이렇게 노선분할을 하면서도 의정부 면허를 그대로 두었기 때문이다[5] 이 때 정리된 노선이 136,136-5번으로 136번이 136-5를 흡수하고 동시에 형간전환했다.[6] 구 39-3번[7] 당장 36번은 도봉산역을 거쳐서 수유역에서 회차하기 때문에 1호선이 연장되어도 피해는 덜했다. 하지만 도봉산에서 출발하던 39번은 1호선과 대다수의 구간이 일치했고(...) 전철에게 정시성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게 된다. 여기에 KD가 36, 36-5, 37번을 증차하면서 수요를 쓸어담자 결국 GG치고 철수했다.[8] 39-2번은 2007년에 동두천역으로 연장되더니 39번과 통근열차를 탈탈 털었다. 대양운수가 없는 전곡 이북에서는 중요한 노선이다보니 증차도 이뤄졌을 정도.[9] 단, 덕정사거리 이남 구간에서 전곡터미널로 가는 노선은 39번뿐이다. 39-4번은 초성검문소에서 철길 건널목을 건넌 후 초성초등학교, 백의리 방향으로 빠지기 때문.[10] 덕정사거리 이북 구간은 53번 계열 노선들과 함께 다닌다.[11] 근데 평안운수의 39번에 관한 여러 감차로 인하여 현재는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고 40분 간격으로 운행중이다.[12] 실제로 폭설로 인해 샘내고개에서 길이 갑자기 미끄러워져서 36번을 포함한 샘내고개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들과 함께 덕계동 방향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난 적이 있다.[13] 경원선 전철 개통 이후 승객 수요가 급격한 감소가 시작된 상황에 KD가 물량으로 밀어붙이자 결국 39번 시리즈가 KD로 양도되었다. KD의 중복노선 쳐내기가 감차의 주된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일단 소요산-도봉산역은 정시성과 배차간격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에게 밀리며, 동두천 송내ㆍ생연지구, 의정부시장, 도봉산역 이남 구간을 운행하는 36번과 달리 운행구간의 대다수가 1호선과 겹쳐서 장거리 수요를 잃었다. 여기에 동두천-전곡의 단거리 수요마저 동두천역 연장 후 지속적으로 증차를 해오던 39-2번의 공세에 밀린 것이 이 노선이 감차된 가장 큰 원인이다.[A]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A]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