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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양주시 일반시내버스 3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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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봉양동종점) | 종점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정부역.농협앞) | ||
종점행 | 첫차 | 05:30 | 기점행 | 첫차 | 06:20 |
막차 | 23:00 | 막차 | 23:50 | ||
평일배차 | 5~10분 | 주말배차 | 10~15분 | ||
운수사명 | 진명여객 | 인가대수 | 15대 | ||
노선 | 봉양동종점 - 내촌과수원 - 덕정차고지 - 충성아파트 - 덕정역 - 회천초교.덕정주공4단지 - 덕정주공2단지 - 벌말 - 덕계동 -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 양주시청 - 양주역 - 녹양역 - 가능역.성베드로병원 - (→ 의정부부대찌개거리.중앙역 → 시장앞 →) - 의정부역.농협앞 |
2. 개요
진명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36km이다. 양주시 시내버스 수요 TOP 1.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전신은 평안운수의 30-1번[1](당시 봉양동 - 덕정역 - 옥정동 - 덕고개 - 의정부 순)이며, 덕정주공의 입주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지선이 생겨났고, 그 결과 30-1번의 후속 노선인 31번이 생겨나게 되었다. 평안운수가 KD 운송그룹에 인수될 무렵 31번은 4대가 1일 44회 운행했으며, 배차간격은 25~35분이었다.
- 2006년 12월 15일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소요산역으로 연장되면서 31번의 입지가 강화되기 시작한다. 명진여객 22-1번과 경쟁관계에 접어들면서 회사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도 있고, 간판노선 역할을 하던 30번의 하락세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30-1번이 서서히 늘어난 것도 이 시기의 일이다.
- 2008년 8월을 끝으로 경쟁관계였던 22-1번이 폐선되고 31번은 30, 30-1, 30-2, 50, 51, 55번과 함께 진명여객으로 운행업체가 바뀌게 된다.
- 2011년 1월에 22번이 다시 명진여객으로 이관되었는데, 이후 의정부권 차량 감축과정에서 31번과 상당수 구간이 겹치던 22번도 차량이 크게 줄었고[5] 얼마 지나지 않아 한북대학교 - 수유역으로 연장이 이뤄지면서 자연스럽게 31번이 덕정주공단지 - 의정부 수요를 사실상 독점하는 위치에 올랐다. 또한 회전율이 높았기 때문에 48번에서 차를 빼서 31번을 증차시켰을 정도.
- 2022년 11월 기사 부족으로 인하여 평일 13대 토요일 11대 일요일(공휴일) 10대로 감차하였다.
- 2023년 3월 방학감차 해제로 평일 15대 토요일 13대 일요일(공휴일) 10대 운행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진명여객의 주력/간판 노선이다.
- 서류상 배차간격은 출퇴근 15분/평시 20분/주말 17분이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 배차간격은 이보다 더 짧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8분 정도만 기다려도 다음 차가 오는 경우가 꽤 있으며, 평시 및 주말에도 10~12분 정도만 기다리면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이 노선의 회차 구간이 워낙에 상습 정체 구간이라[6] 배차가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25분까지 벌어질 때도 있을 정도이고 심하면 30~40분까지도 벌어질 때가 있다. 이땐 답이 정말 없다.
- 덕정주공1~5단지를 돌아가는 덕분에[7] 덕정주공 주민들이 많이 탄다.[8]
- 이 때문에 간혹 덕정주공에서 덕정역으로 가려는 초행인 승객이 이 노선의 행선판에 적힌 덕정역을 보고 주공5단지 방향 정류장에서 이 노선을 탑승했다가 회정동으로 내지르는 걸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일어나기도 한다(...).
- 1100번, G1300번 개통과정에서 이 노선에서 근무하던 버스기사들이 광역버스로 많이 이동했다. 광역버스는 준공영제를 적용받기 때문에[9] 근무여건이 더 우수한데다가 시내버스 대비 광역버스가 더 숙련도가 높은 인력을 요구하기 때문.[10]
- 양주시 최초의 저상버스가 투입된 노선이다. 2009년 9월부터 2대, 2010년 12월부터 2대가 투입되었으며 2012년 1월에는 2대가 더 추가되어 6대의 저상버스가 진명여객에서 운행했다. 다만 처음에는 31번에서 운행하던 차들이 이후 48, 118번 등으로 이동하였고 전부 대폐차되었는데 현재 진명여객에는 G1300번 볼보 2층버스 4대와 118번 현대 일렉시티 FCEV 5대가 운행중이다.
5. 연계 철도역
[1] 한때 운행했던 나래·성우아파트 - 고덕구장 - 샘내 - 양주시청 - 가능역 - 의정부역 - 의정부서초·중 노선이 아니다. 현재 서술하는 노선에서 덕계동이 아닌 옥정동 - 덕고개 - 광사동 - 의정부 순으로 운행하던 노선이며 덕정역, 봉양동까지 진입하는 부분은 현재의 노선과 동일하다.[2] 이후 회암동 오지인 칠봉산숯가마로 연장되었고 중형차 3대로 운행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2010년 말에 폐선되었다.[3] 30-1번은 108번의 고읍동 수요를 분산하면서 잘 버티었는데 118번이 자리를 잡으면서 폭망하게 된다.[4] 이후 1148번의 대체노선인 48번과 더불어 투톱이 되었으나 48번은 폭망하고 118번이 다시 그 자리를 가져갔다. 현재 2위는 당연하겠지만 118번이다. 31번이 회정로와 평화로를 내지르면 118번은 부흥로와 신평화로를 내지르는데다 배차간격도 나름 짧은 축(출퇴근 기준 평균 15분)에 속한다.[5] 본래 15~25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22번이 타 노선 감차분을 대체하기 위해 감차되면서 30~60분 간격으로 운행하면서 31번 수요나 주워먹는 신세가 되었다.[6] 호국로 구간(중앙역 정류장 위치)은 버스터미널과 신평화로로 이어지는 구간이라 항상 통행량이 많고, 제일시장과 송산교차로, 한화생명 등의 고층 건물이 있는 태평로와 시민로는 왕복 4차로이지만 시장이라는 특성상 진/출입 차량이 많아 운행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물론 이는 이쪽 도로를 경유하는 모든 노선에 적용되는 사항이다. 즉, 구터미널 차고지 폐쇄 후 회차점이 되어 한창 다니던 행복로(舊 중앙로)가 테마공원으로 바뀐 이후로 이렇게 된 것.[7] 돌아가는 순서는 4 → 3 →2 → 1 → 5이다.[8] 여기서 주공1~5단지를 안돌고 바로 덕계동으로 가면 25-1번이 된다.[9] 현재는 남경필 전 도지사의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사실상 폐지되고 경기도 공공버스로 대체되었다.[10] 반면에 선진시내버스는 그런 것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