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역 | ||
| | ||
| 연천 방면 도봉산 ← 1.2 ㎞ | 1호선 (114) | 인천 방면 방 학 1.3 ㎞ → |
| 역명 표기 | ||
| 경원선 | 도봉 Dobong 道峰 / [ruby(道峰, ruby=トボン)] | |
| 1호선 | ||
| 주소 | ||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70길 2 (도봉동 639) | ||
| 역 코드 | ||
| 한국철도공사 | 845 | |
| 관리역 등급 | ||
| 무배치간이역 (월계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방학역 책임 / 광운대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 운영 기관 | ||
| 경원선 | 한국철도공사 | |
| 개업일 | ||
| 경원선 | 1986년 9월 2일 | |
| 1호선 | ||
| 역사 구조 | ||
| 지상 2층 | ||
| 승강장 구조 |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1]) | ||
| 철도거리표 | ||
| 용산 방면 방 학 ← 1.3 ㎞ | 경원선 도 봉 | 백마고지 방면 도봉산 1.2 ㎞ → |
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 114번[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70길 2 (도봉동 639) 소재.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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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역명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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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역사 | 남부역사 맞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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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역사 야간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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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안내도 크게 보기 | |
도봉역사는 1번 출구가 있는 북부역사와 2,3번 출구가 있는 남부역사로 나뉜다. 개업 당시에는 북부역사만 있었다가 1996년 11월 21일 남부역사가 신설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1층 대합실 천장이 아파트 층간 높이 수준으로 낮다.
2014년에 승강장 리모델링 공사를 했고, 2018년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오랫동안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나 2020년 2월 3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도봉구와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비용을 부담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개찰구와 그 앞의 승강장이 나오는 바로타 형식으로,[3] 청량리 방면으로 가려면 역 동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의정부 방면으로 가려면 역 서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야 한다.
3. 역 주변 정보
북부역은 주거용 아파트와 상가들이 있고, 바로 앞에 중랑천과 이어지는 무수골이 있다. 남부역 뒤로는 이른바 "짝집", "방석집"이라 불리는 유흥가가 있었으나, 법조타운의 조성과 수요의 감소로 얼마 남지 않았다. 남부역으로 나오면 앞에 유흥가, 뒤에는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어 묘한 느낌을 들게 한다. 법원이 들어서면서 각종 식당들이 들어서는 추세지만, 거대한 관할구역에 비하여 법률서비스 수요가 적은 서울북부지방법원의 특성상[4] 식당이 얼마 안 가 폐업하는 경우도 많으며, 주변 식당들은 불경기와 거리두기를 이겨내며 버티는 중이다.'도봉역'이라는 이름과는 상반되게 도봉구에 있는 역들 중 가장 한산한 곳이다. 도봉산역은 주말이면 등산객으로 늘 붐비고 서울 지하철 7호선의 환승역이며 창동역은 수도권 전철 4호선의 환승역이고 방학역, 쌍문역은 근처에 편의시설이 많아 유동인구가 많으며 하물며 녹천역은 바로 앞에 고등학교가 있어 아침에 학생들이 눈에 띄고 근처에 주거시설이라도 많지만 도봉역 근처엔 편의시설도 적고 미개발, 재개발된 빈집 내지 낡은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거주인구도 적은 편이다.
- 태릉입구역 - 화랑대역 주변에 있던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2011년 도봉역 2, 3번 출구로 신축 이전하였다. 예전에는 이 자리가 국군창동병원이었는데, 덕계동에 있었던 덕정병원과 통합해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로 자리로 옮기면서 국군양주병원으로 바뀌고 그 자리에 법원과 검찰청이 옮겨왔다. 도봉, 노원을 포함한 서울 북부지역의 송무(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는 전부 이곳에서 진행되며, 주차장이 있으나 주중 오전/오후에는 대부분 만차 상태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나머지 서울 각 지방법원 중에는 서울북부지방법원이 가장 주차가 널럴한 편이다.
- 르노삼성, 쉐보레 서비스센터 - 일반정비 뿐만 아니라 고급정비까지도 가능한 정식 서비스센터가 1번 출구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200m 직진 후 우회전하는 곳에 있다. 도봉, 강북, 노원 지역의 차량 정비는 이곳에서 전담한다. 르노삼성 전시장이 있어 신차를 직접 볼 수 있다.
- 도봉중고자동차 - 위 르노삼성, 쉐보레 정비소에 들어가기 직전 도봉역, 도봉산역 사이의 고가철로 밑에 있다. 10년 이상 되었으며 전시된 차량을 둘러 볼 수도 있다.
- 도봉구 공영주차장
- 견인차량보관소 - 도봉구청에서 파견된 주차단속요원에게 단속되어 견인된 차량은 이곳에 주차된다. 도봉역, 방학역 사이의 고가철로 밑에 있으며 당연히 과태료 납부 후에 차량 인수가 가능하다. 차량을 찾아가지 않으면 매일마다 주차비가 부과된다.
2번 출구 건너편에는 6.25 전쟁 중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며 전황 역전에 공헌을 세운 월튼 해리스 워커 장군의 교통사고 전사(1950년 12월 23일)를 추모하는 표지석이 있다. 실제 전사지는 도봉동 596-5번지다.
철도가 지나가는 역 밑을 따라 고기집이나 생선구이집 등의 음식점들이 있으나, 몇몇 곳은 인근으로 이전하였으며, 역사 아래 1층에는 상가가 조성되고 있다. 또한 남부역 바로 옆 도봉로(큰 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음식점, 술집, 마트, 약국 등이 몰려 있어서 사람이 비교적 많은 편이나, 주말에는 한산하다. 도봉역 주변에서 요식업 등 사업을 하기엔 쉽지 않다.
3.1. 출구 정보
| | |
| 1 | 도봉1동파출소 도봉1동우체국 북서울중학교 럭키아파트 도봉래미안 |
| 2 | 도봉1동 행정복지센터 럭키아파트도봉숲아뜨리움 |
| 3 | 서울북부 지방법원/지방검찰청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52a4><bgcolor=#0052a4> 연도 ||
||<bgcolor=#0052a4> 비고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86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1986년 | 4,817명 | |||
| 1987년 | 5,901명 | ||||
| 1988년 | 8,627명 | ||||
| 1989년 | 8,863명 | ||||
| 1990년 | 10,219명 | ||||
| 1991년 | 11,856명 | ||||
| 1992년 | 12,711명 | ||||
| 1993년 | 13,235명 | ||||
| 1994년 | 12,646명 | ||||
| 1995년 | 13,123명 | ||||
| 1996년 | 13,240명 | ||||
| 1997년 | 12,886명 | ||||
| 1998년 | 13,048명 | ||||
| 1999년 | 12,954명 | ||||
| 2000년 | 13,811명 | 비고 | |||
| 2001년 | 12,188명 | ||||
| 2002년 | 12,827명 | ||||
| 2003년 | 14,631명 | ||||
| 2004년 | 12,215명 | [5] | |||
| 2005년 | 12,130명 | ||||
| 2006년 | 11,838명 | ||||
| 2007년 | 12,143명 | ||||
| 2008년 | 12,358명 | ||||
| 2009년 | 12,164명 | }}}}}}}}} | |||
| 2010년 | 12,539명 | ||||
| 2011년 | 13,058명 | ||||
| 2012년 | 13,247명 | ||||
| 2013년 | 13,254명 | ||||
| 2014년 | 13,196명 | ||||
| 2015년 | 13,315명 | ||||
| 2016년 | 13,068명 | ||||
| 2017년 | 12,913명 | ||||
| 2018년 | 12,541명 | ||||
| 2019년 | 12,449명 | ||||
| 2020년 | 9,709명 | ||||
| 2021년 | 9,965명 | ||||
| 2022년 | 10,621명 | ||||
| 2023년 | 11,009명 | ||||
| 2024년 | 11,251명 | ||||
| 출처 |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시간대별 승하차)[6] | |||||
이 역의 앞에 있는 방학역과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역이다. 도봉로라는 큰길과 만나 수많은 버스와 환승이 쉽고, 시가지가 고립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만 방학동과는 다르게 이쪽은 도봉산과 수락산이 가로막는 계곡이어서 시가지의 폭이 좁아 배후 인구가 적은 편이다.
그래서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 2천여 명에 그칠 만큼 이용률이 저조하다. 이는 배차도 약 10분 정도로 좋지 않은데다가 급행도 정차하지 않고, 이미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에서 꽉 찬 승객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다는 등이 있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에 도봉로라는 간선상에 있으나 역 규모 자체가 작고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 이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1호선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1만 명대 초반에 머무는, 서울 시내의 핵심 간선 역치고는 매우 저조한 수요를 기록하는 것이다.
5. 승강장
| |
| 도봉역 승강장 |
| ↑ 도봉산 | |||
| 1 | ㅣ | ㅣ | 2 |
| 방학 ↓ | |||
| 1 | |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 방면 |
| 2 | 광운대·회기·구로·인천 방면 |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가동 중이다. 이 역은 방학 방면으로 8퍼밀 하구배가 있다.
6. 연계 교통
| 도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 ||||
| 신도봉사거리 | ←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 | → | 도봉한신아파트 |
| 도봉역 연계 버스 정보 |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중) (10005) | <colcolor=#ffffff> 시내 | |
| 간선 | ||
| 심야 | ||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중) (10006) | 시내 | |
| 간선 | ||
| 심야 | ||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 (10107) | 지선 | |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 (10108) | 지선 | |
| 도봉역 (10156) | 시내 | |
| 지선 | ||
| 도봉역.도봉래미안아파트 (10157) | 시내 | |
| 지선 | ||
| 도봉역 (10585) | 마을 | |
7. 사건 사고
- 2016년 4월 11일 오후 5시 17분경 도봉역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던 양주 방면 열차에 뛰어들어 투신하는 사건이 있었다.#
- 2016년 12월 28일 오후 2시 50분경 도봉역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인천 방면 승강장에서 뛰어내려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이 여파로 약 40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 2024년 3월 18일 오전 9시 10분경 도봉역에서 인천 방면 열차가 고장이 나 멈췄다. 40분 동안 객실 안에서 기다리던 400명의 승객들은 뒤늦게 뒤따라오던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그리고 2시간 뒤인 11시 10분경 도봉산역에서도 승객 200명이 타고있던 열차가 고장이 나 멈추면서 경원선 구간이 연쇄 지연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여파가 퇴근시간까지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이어져 1호선 광운대와 연천 구간이 역당 평균 30분 정도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직후 열차 배차 간격을 늘렸는데 오전 한때 1시간 가량 밀리는 곳도 있었다. #, #
- 2025년 3월 29일 도봉역 인근에서 우울증 병력이 있는 한 40대 여성이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남편의 신고[7]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와 승용차를 수차례 들이받으며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있었다. SNS나 유튜브 등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영상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지만 사건을 언론에서 다루지 않아 진상을 피악할 수 없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용의자가 마약사범 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아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언론에서는 사건 발생 약 2주 이상이 지난 4월 16~17일이 되어서야 보도되기 시작했다. 같은 해 5월 15일에 도봉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운 40대 여성을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특수재물손괴,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8. 기타
- 북부역사가 먼저 영업을 시작했지만 상대적으로 늦게 영업을 시작한 남부역사가 노후화가 조금 더 심해보이는 편이다. 영업을 늦게 시작한 남부역사의 화장실 또한 북부역사보다 시설도 열악하고 노후화 된 느낌이 더 강하다.
- 1호선의 광운대 이북구간[8]은 열차를 놓치면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도봉산, 의정부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거나 7호선이나 4호선으로 환승해야 할 때 굳이 1호선을 기다리지 말고 남부 역사 앞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7호선 도봉산역까지 약 5분, 4호선 쌍문역까지 약 12분, 교외선 무궁화호도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역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 노선들이 경로가 자주 겹치는 경우가 많고 생각보다 자주 오는 편이다. 의정부역 주변으로 가려면 7번, 72-3번, 133번, 36번 등을 비롯한 경기도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9]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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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베이터로는 횡단할 수 없다.[2] 동묘앞역 개통 전 115번[3] 「서울 지하철 1호선 방학역·도봉역에 엘리베이터 신설」, 연합뉴스, 2020-02-06[4] 인근 의정부지방법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의 법률서비스 수요보다도 적다고 평가된다. 2022년 이후로는 남양주지원/남양주지청이 분리되어서 의정부 본원도 줄어들었지만.[5] 해당 연도까지 철도통계연보의 자료를 반영하였다.[6] 과거 자료 출처: 철도통계연보(~2004년), 현재 출처의 역별 수송실적(2005년~2023년)[7] 우울증 병력이 있는 아내가 병원 입원을 피해 도망쳤다고 한다.[8] 월계 ~ 연천 구간[9] 원래 서울 버스 106번, 서울 버스 108번이 의정부역을 경유했었지만 108번은 2021년 8월에, 106번은 2024년 8월 폐선됐다. 서울 버스 107번의 경우 의정부역이 있는 의정부동을 경유하지 않고 신곡동과 송산동을 거쳐 민락동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