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15 05:26:11

송추역

폐역 송추 - [ruby(가릉, ruby=1961~1963)]
松湫驛 / Songchu Station
송추역
교외선
무궁화호

(미개통)
다국어 표기
영어 Songchu
한자 松湫
중국어
일본어 [ruby(松湫, ruby=ソンチュ)]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97번길 23
(舊 부곡리 524-4)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문산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운영 기관
교외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교외선 1961년 7월 10일
2023년 말[2]
철도거리표
교외선
송 추

1. 개요2. 연계 버스 교통3. 승강장4. 기타

파일:송추역.jpg
역사[3]

[clearfix]

1. 개요

교외선의 철도역,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97번길 23(舊 부곡리 524-4)에 위치해 있다. 교외선의 역사 있는 역들이 으레 그렇듯 배치간이역으로 개업하여 2년 뒤 보통역으로 승격했으나 1984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당한 역. 같은 해에 을종승차권대매소가 설치되어 2002년까지 영업했다.

주변에 송추유원지와 사패산, 도봉산 등이 있어서 교외선 개통 초기에는 승객수가 많았다. 유원지 행락객과 등산객이 이용객의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도로 교통이 발달하면서 이용객들이 자동차를 타고 다니게 되어 교외선 이용객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버스 노선 까지 확충 되면서 하루에 몇 대가 겨우 다니는 교외선의 경쟁력은 크게 줄어들었다. 승객이 줄어 열차 운행이 줄어들고, 열차 운행이 줄어들어 승객이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진 끝에 2004년 4월 1일 통일호가 폐지되면서 교외선과 동시에 송추역은 영업을 중지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가을철에 가끔씩 관광열차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2006년 6월 30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이 개통되면서 송추IC를 이용하면 바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교외선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 송추역에 가 볼 수는 있지만 문이 잠겨 있어 역사 내부 접근은 할 수 없다. 아예 폐역된 역처럼 입구를 합판으로 막아놨다. 거기에 한술 더 떠 네이버 지도에는 아예 폐역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다만 문이 잠겨 있는 건 앞쪽(북쪽) 에서 접근할 때 얘기고, 역사 뒤쪽(남쪽) 방향은 게이트 따위로 막혀 있지 않기 때문에 원한다면 역사 안쪽으로 들어가볼 수도 있다. 딱히 지키는 사람도 없고 해서, 폐역 특유의 향수 어린 분위기를 찾아 출사 목적으로 찾는 사람도 은근히 가끔 있는 듯. 다만 역사 앞쪽은 아파트 촌인데다 근방에 아파트가 건설 예정이라 예쁜 사진촬영 구도를 찾기가 쉽지는 않을 듯하다.

교외선이 의정부역과 연결되기 전에 임시로 종착역을 맡았던 가릉역이란 역이 이 역과 의정부역 사이에 있었다. 1960년대에 폐역되어 현재는 거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위치는 현재 경민대학교 앞 교외선 건널목.

역 바로 앞에 공터는 사설 견인차 업체가 사고차량을 두는 용도로[4] 이용중이고 근방에는 고려대학교 송추운동장이 있다. 학교 야구부, 축구부, 럭비부 숙소 및 연습장이 있다.

교외선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역이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직선으로 쭉 늘리면 바로 송추역까지 이을 수 있다(일직선은 아니고 서쪽으로 좀 꺾어야 한다). 이 때문에 한 번씩 경전철 송추역 연장 떡밥이 나온다. 링크 우이신설선이 송추역으로 연장되면 북한산 등산객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된다. 2020년 현재 연계 교통편이 없어서 이용이 불가능한 양주시 방면으로 출입하는 등산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당성이 워낙 부족한 탓에 가능성은 낮다.

2. 연계 버스 교통

송추역.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39223)[5]
송추유원지.송추매표소.송추역(39225)[6]
버스 종류 노선
일반버스 23, 38, 34, 360
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39173)[7]
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푸른아파트(39165)[8]
버스 종류 노선
일반버스 38, 34, 360
공항버스 7200, 7300
직행/시외버스 8906, 3700

3. 승강장

의정부
[9]
온릉
교외선 능곡·벽제·일영·의정부 방면
영업중지

공식적으로 영업중지 상태지만, 교외선 자체는 폐선이 아니라서 선로 출입 시 과태료를 물을 수 있으니 선로로 내려가지 말자. 2022년 4월 5일 한국철도공사는 교외선 운행 재개에 필요한 안전진단을 위해 사전 조사로 하루 1~2차례씩 열차를 비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4. 기타

2015년에 방영한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내딸 금사월 28화에 등장한다.
[줄거리] (펼치기 / 접기 )
강만후오혜상의 요구로 인해 밀어붙인 강찬빈오혜상의 약혼식 당일에 납치당한 금사월이 컨테이너에 감금되어 송추역으로 끌려간다. 다행히 이를 강찬빈, 신득예, 주세훈이 처음 목격한다.신득예강찬빈금사월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해서 찾아온다. 이때 강만후가 찾아오고 이를 본 주세훈은 신득예에게 숨으라고 하고 신득예는 승강장 출입구쪽 나무에 숨고 강찬빈은 강만후에게 다가간다. 강만후를 보며 신득예는 주기황에게 와달라고 문자를 보낸다. 주세훈이랑 강만후가 마주치고 강만후는 천비궁 투자자 아들인거 거짓말이냐고 한다. 주세훈은 내 다리로 구경다니는것도 죄냐고 하고 강만후는 주세훈에게 주먹을 날린다.주세훈은 강만후를 약올리고 강만후는 경호원들을 불러서 주세훈을 폭행하고 주세훈은 선로로 내려가서 반격하지만 뒤에서 잡히고 폭행을 당한다. 신득예의 문자로 찾아온 주기황은 경호원들을 데리고 주세훈을 도와준다. 이에 겁질린 강만후와 조비는 도망친다.[10] 주세훈은 컨테이너가 있는쪽에서 금사월을 찾는데 기절한 금사월이 깨어난다. 신득예는 주세훈에게 전화를 하고 주세훈은 금사월을 못 찾았다고 한다. 주세훈은 금사월의 목소리를 듣지만 컨테이너 안에 있다는걸 모르고 찾으러 다른데로 간다. 이후 금사월이 컨테이너에서 탈출하지만 컨테이너 앞에서 쓰러진다. 이후 금사월이 역 구내의 공중전화로 강찬빈에게 전화한다. 강찬빈은 위치를 알고 찾아온다. 금사월과 강찬빈은 건널목[11]에서 만나고 뛰어가다가 트레일러에 치일 위기의 금사월을 구해낸다. 금사월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를 한다.[12] 이후 강찬빈과 금사월은 경운기를 타고 데이트를 한다.


인디영화 도쿄택시에 잠깐 등장한다. 일본인 등장인물들이 민방위를 전쟁으로 착각하고 경보가 해제된 뒤 다시 재회하는 장소이다.

[1] 의정부시에서 가능역이나 경민대학교 근처에 추가 정차를 요구 중이다.[2] 여객열차 재개업 예정. 현재까지는 정차역 변경 계획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영업을 재개할 확률이 높다.[3] 지금은 역명판을 제외하고 파란색으로 재도색되었으며, 출입문을 합판으로 막아놓았다.[4] 부서진 차량이라 해도 절대 함부로 만지지 말자. 역전 상가에 사설 견인차 업체의 사무실이 있다.[5] 원각사 방면[6] 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 방면[7] 송추초등학교.송추검문소 방면[8] 송추역.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 방면[9] 원래 여기에 승강장이 하나 더 있던 걸로 추정된다. 여객 취급을 하던 승강장이 아니라 화물전용 승강장이라는 주장도 있다.[10] 선로를 따라 도망치는 방면이 의정부 방면이다.[11] 의정부 방면 부곡건널목이다.[12] 주세훈은 이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신득예에게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