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산역 | ||
문산 방면 | 경의·중앙선 (K323) | 서울·지평 방면 |
백 마 ← 1.6 ㎞ | 대 곡 1.7 ㎞ → | |
서해선 (S10) | ||
일산 방면 | 원시 방면 | |
역명 표기 | ||
경의선 | 곡산 Goksan 谷山 / [ruby(谷山, ruby=コクサン)] | |
경의·중앙선 | ||
서해선 | ||
주소 |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160 (백석동)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마두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문산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 ||
운영 기관 | ||
경의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의선 | 1967년 1월 9일 | |
경의선 | 2009년 7월 1일 | |
경의·중앙선 | 2014년 12월 27일 | |
서해선 | 2023년 8월 26일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1] | ||
철도거리표 | ||
서울 방면대 곡 ← 1.7 ㎞ | 경의선 곡 산 | 도라산 방면백 마 1.6 ㎞ → |
[clearfix]
1. 개요
현 역사 (2009년 준공) |
맞이방 |
1967년 경의선 임시정거장으로 출발
2009년 수도권 전철역으로 여객취급 재개
곡산역은 1967년 경의선 곡산 임시승강장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가 이듬해인 1968년 역원무배치간이역이 되었다. 이후 1976년 4월 을종승차장대매소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였는데, 당시 곡산역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요청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역사는 철로 변에 12㎡ 규모의 승강장 간이시설만 갖추어진 형태였다. 무인역이었던 곡산역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것은 2006년으로 2008년 경의선 복선 전철 공사로 여객열차가 통과하였다가 2009년 여객 취급이 재개되며 수도권 전철역으로서의 곡산역 시대가 시작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009년 수도권 전철역으로 여객취급 재개
곡산역은 1967년 경의선 곡산 임시승강장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가 이듬해인 1968년 역원무배치간이역이 되었다. 이후 1976년 4월 을종승차장대매소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였는데, 당시 곡산역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요청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역사는 철로 변에 12㎡ 규모의 승강장 간이시설만 갖추어진 형태였다. 무인역이었던 곡산역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것은 2006년으로 2008년 경의선 복선 전철 공사로 여객열차가 통과하였다가 2009년 여객 취급이 재개되며 수도권 전철역으로서의 곡산역 시대가 시작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23번, 수도권 전철 서해선 S10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160 (백석동 1185-1) 소재.
2. 역 정보
역 안내도 크게보기 |
내곡리와 산황리, 그리고 열병합발전소가 세워지기 이전 백석리 야산 뒷쪽의 자연 부락을 위해 만들어진 역이다. 철길 주변으로 여러 개의 마을이 있었지만 당시만 해도 버스는커녕 온통 흙길뿐이었던 오지였고, 이들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간곡한 요청으로 1967년에 곡산역이 만들어졌다. 원래부터 사람 없는 간이역이긴 했지만 당시에는 곡산역 아니면 외부로 걸어나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역이었고, 지금도 이들 지역에서는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원래 고양시는 1992년 시승격 및 일산신도시 개발 직전까지 서울 근교의 전형적인 농촌지대였으며, 고양시가 지금처럼 발전한 건 1996년의 일산선 개통(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 연장) 이후로 20년 좀 넘은 요즘 일이다. 그래서 지금은 가치가 없어보이는 이런 역들도 그땐 나름 필요한 역들이었다.[3]
그러나 그동안 도로가 포장되고 설상가상으로 수도권 전철 3호선 일산 연장구간이었던 일산선 개통 이후 시간당 한 대 꼴로 백석역, 대곡역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생기면서 의존율이 크게 줄은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예산낭비+시간낭비라고 심심찮게 까이는 건 덤.
1967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4], 이 당시에는 어느 정도 지역 수요가 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말부터 이 지역에 그린벨트가 걸리고 이농 현상이 일어나[5] 1980년대 자동차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1980년 이후로 이용객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훗날 시간당 한 대 꼴로 마을버스가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도로도 포장되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승강장 지붕에 구멍이 뚫려도 관리가 안 되는 등, 영 시설이 엉망이기도 했다.
곡산역 구 역사 시절. 한탄강역처럼 간이 시설만 갖춰진 무인역 수준으로 역사라 할 것도 없었다. 표는 열차 내에서 살 수 있었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 복선전철 공사를 빨리 진척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아예 일시 폐역을 단행하였다. 이로써 경의선 통근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고가로 이설된 대곡역 ~ 백마역 구간으로 통과하게 되었다. 통과 초기에는 구 곡산역을 차창으로나마 볼 수 있었다. 이때부터 전철 개통때까지 백마역으로의 연계 셔틀버스가 백마역 열차시각표에 맞춰서 운행했었다. 2009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하면서 이 고가 이설선은 사라지고 원래대로 선형이 복귀하였다. 구 선로는 완전히 철거되어 부지는 곡산역 2번출구 방향 주차장으로 전용되었고, 선로는 반대편으로 이설되어 안전측선으로 놓아뒀으나 관리가 안 되는 상태이다.
전철역으로 다시 태어나기는 했으나, 아직은 수요라 할 만한 주거지나 회사가 사실상 전무한 수준이다. 2009년 4월부터 역 앞 버스 정류장에 073번 마을버스 단 하나의 노선만이 운행을 시작했으나, 1시간에 1대라는 처참한 수준의 배차간격을 자랑했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나 고양종합터미널, 현대밀라트 등이 도보 10분 내 거리라고는 해도 워낙 구석에 쳐박혀 있어 이쪽까지 굳이 가려는 사람도 없었고 인지도도 매우 낮았다. 결국 2020년 11월 16일 073번 버스가 폐선됨에 따라 현재 곡산역 앞을 경유하는 노선버스는 없다.
곡산역 옆에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주차장이 있다. 1번출구 방향과 2번출구 방향에 각각 존재한다.
2016년부터 전국 모든 광역전철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사업 대상 역 중 하나로, 2017년 8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스크린도어 가동을 시작하였다. 경의선 지상 전철역들 중에서는 개통 당시부터 설치된 야당역을 제외하면 최초다. 역 이용객이 극히 적기 때문에 공사 진행속도가 빨랐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수도권 전철 서해선 공사에 따른 대곡역 선로 이설 공사로 인해 이 역과 대곡역 사이의 선로에 전기 공급을 차단하여 일시적인 절연구간이 생성되었다.
이 역부터 풍산역까지는 모두 수도권 전철 서해선과 환승역임에도 중랑역, 정왕역~안산역, 고잔역, 중앙역[6]처럼 환승 안내가 나오지 않는다. 한마디로 노선 공용이므로 중간 역에서는 환승 안내를 생략한다.
3.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에 시설이라 할 만한 것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동서발전, 즉 열병합발전소밖에 없다. 철도 갤러리 등의 사이트에서 '도저히 수요가 나올 것 같지 않은 역' 이라고 핀잔을 들은 바가 있다. 참고 역에서 1km 남짓한 거리에 마을이 하나 있고, 집들이 역 북동쪽으로 드문드문 있다.곡산역의 출구는 2개이며, 특히 2번 출구가 더욱 존재감이 없는 수준이다.[7] 그럴만한 게 주위에 아무 것도 없다.
역에서 1.2km 가량 떨어져 있는 백석동 일산 요진 와이시티 입주가 2016년 6월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였지만,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버스나 지하철을 통해 대곡역이나 능곡역으로 가는 것이 더 편하기에 현재로서는 수요가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백석근린공원에서 곡산역을 직선으로 이어주는 구름다리가 있다면 일산병원이나 일산 요진 와이시티 수요를 일부 가져올 수 있겠지만,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8]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니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다.
3.1. 1번 - 열병합발전소(백석동) 방면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에는 온통 숲으로 부자연스럽게 떡칠되어 있지만 여기가 메인 출구이다. 참고로 로드뷰로 보면 잘만 사진이 찍혀있는데 여기까진 미처 손을 못 댄 듯 하다.역세권이라 할만한 게 한국동서발전 일산열병합발전소,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 2개밖에 없다. 굳이 더 찾는다해도 500m 정도 걸어가면 고양시 종량제봉투 공급센터 입구가 나오는 정도가 그만이다.
3.2. 2번 - 산황동 방면
곡산역 2번 출구에 역세권이라 할 만한 건물은 예원교회 하나밖에 없다. 실제로 예원교회 예배 시간[9]이 되면 2번 출구 쪽으로 오가는 사람들이 조금 있다.조금 더 먼 곳까지 범위를 넓힌다면 도보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닭요리 맛집을 시작으로 그나마 몇몇 시설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실제 산황동 마을회관까지 거리는 약 1km다. 시골길 따라 물건너 천천히 여유롭게 논밭을 거닐다보면 나온다. 이쪽이 고양시청 이전 부지로 떡밥이 나도는 곳이다. 멀긴 하지만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가 1.7km 가량 거리에 있다.[10]
그래도 공항화물청사역처럼 환승 주차장 기능(Park and ride)엔 충실해서, 인근 주차장은 항상 만차다. 그나마 위안거리.
===# 고양시청 이전문제 #===
이 지역에는 그린벨트가 걸려 있는데, 2002년 고양시 시청부지[11] 이전 예정부지였기 때문이다.[12] 곡산역 2번 출구 쪽에다가 고양시청을 이전하고 곡산역, 대곡역, 대정역 이 구역에 행정타운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고양시의 재정상황이 썩 좋지 않아 보류된 상태. 10년이 지난 2012년에 다시 고양시청 이전 떡밥이 풀리면서 이 지역의 땅값이 폭등한 적이 있다.[13]
하지만 당시 민선5기 최성 시장은 고양시청 본청의 누수 등 긴급보수와 간단한 외부단장만 하고 그대로 주교동 청사를 사용함으로 당분간은 시청을 이전할 뜻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시청을 곧 이전할 예정이라면 외부 단장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
만약에 고양시청이 곡산역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역명이 고양시청역으로 바뀔 가능성이 없진 않다만 현재로선 현실성 없는 썰일 뿐이다. 고양시 스스로가 원당(주교동) 시청부지에 만족하는 모양새이다.
물론 시청 이전 떡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고양시는 2019년 1월 신청사 건립의 후보군(群) 검토를 위한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단 해당 보고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2023년 1월 4일 고양시청 신청사는 백석역 부근 요진 업무빌딩으로 최종 확정되었는데, 이후 경기도청에서 이전에 제동을 걸면서 현재는 이전이 유보되었다. 6월 기사 9월 기사 11월 기사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77c4a3><bgcolor=#77c4a3> 연도 || ||<bgcolor=#77c4a3> 비고 ||
2009년 | 383명 | [14] |
2010년 | 591명 | |
2011년 | 714명 | |
2012년 | 758명 | |
2013년 | 862명 | |
2014년 | 939명 | |
2015년 | 1,059명 | |
2016년 | 1,103명 | |
2017년 | 1,178명 | |
2018년 | 1,108명 | |
2019년 | 1,173명 | |
2020년 | 924명 | |
2021년 | 982명 | |
2022년 | 1,114명 | |
2023년 | 1,206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사실상 깍두기 취급인 임진강역과 운천역을 빼면 경의선 전체에서 가장 이용객이 적은 역이다. 경의선 신촌역보다도 적다. 대부분의 본선 열차가 운행하는 문산~덕소 구간에서 승하차량이 가장 적은 역이다.
- 가장 가까운 아파트 단지인 일산 요진 와이시티까지 걸어서 15분 걸릴 정도로 접근성이 꽝이고, 비슷한 처지의 운정역과 달리 여긴 역 앞을 지나가는 버스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수요가 높을래야 높을 수가 없다. 그리고 일산 요진 와이시티 주민들 입장에서도 곡산역까지 걸어가서 전철 타는 것보다 단지 앞의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버스 타고 서울 나가는 게 더 이득이다.
- 그렇기 때문에 이 역의 주 이용객은 역 앞의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열차로 갈아타는 소수의 사람들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주차장이 꽉 차서 근처 도로에 불법 주정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최악의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1,000명을 넘는 건 전적으로 이 Park and ride 수요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역 뒤쪽의 광활한 그린벨트에 땅을 알아보러 오는 부동산 투자자 및 업자라든지, 2번 출구 앞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신도들 등이 이 역을 자주 이용한다.
-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09년 경의선 전철화 때 이 역을 없애지 않은 것은 고양시청 이전 떡밥 때문이었는데, 결국 신청사가 백석역 인근에 들어서게 되면서 곡산역은 완전히 버려졌다. 뒤쪽 논밭을 갈아엎어 아파트를 짓지 않는 이상, 곡산역 이용객이 늘어날 일은 없어 보인다.
-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일산역까지 연장되면서 곡산역은 수도권 전철의 모든 환승역을 통틀어 가장 이용객이 적은 역이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15] 뒤에서 2위를 놓고 다투고 있는 안산선·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이나 6호선·경춘선 신내역의 1/3토막 수준이다.
5. 승강장
경의·중앙선, 서해선 승강장 |
↑ 백마 | |||||
2 | ㅣ | ㅣ | 1 | ||
대곡 ↓ |
1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대곡·행신·서울역·용문 방면 |
1 | 수도권 전철 서해선 | 대곡·김포공항·소사·원시 방면 |
2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백마·일산·금촌·문산 방면 |
2 | 수도권 전철 서해선 | 백마·풍산·일산 방면 |
위·아래로 각각 급행 대피역과 서울역행 열차가 시·종착하는 역[16]이라서 중간에 끼인 곡산역이 하는 역할은 없다(...) 경의선 이용률 최하위에 화물 취급도 안 하는데 굳이 대피선을 깔 이유도 없어 상대식 승강장처럼 사용하고 있다. 다만 경의선 DMC 이북 구간이 2복선 노반으로 설계되어 실제로는 2섬식 승강장에 대피선처럼 생긴 철길 부지가 따로 있다.
6. 연계 교통
없다. 예전에는 073번이 유일한 연계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어 경의선에서는 유일하게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없는 역이다. 굳이 따지자면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산황동 정류소가 있지만 여기에 정차하는 2개 노선 중 하나는 백마역 가는 버스고, 다른 하나는 대곡역 가는 버스라 굳이 여기서 버스로 환승할 이유가 전혀 없다. 또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어린이교통공원 정류소가 있지만, 여기는 실질적으로 백석역 역세권이다.7. 기타
- 소년24의 'Rising Star'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역이 곡산역이다.
- 도라산역이 임진강역부터 이 역까지 관리했었다가, 2020년 3월부터는 문산역으로 관리역이 바뀌었다.
- 역 내부에 편의점도 있었지만, 이용률이 매우 저조해서 사라지고 지금은 관리 사무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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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교통 |
[1] 승강장의 형식은 쌍섬식 구조로 지어졌지만 부본선 자리에 선로가 없어 사실상 상대식이다.[2] 예를 들어 백마역(백석+마두), 풍산역(풍+산황), 원릉역(원당+능곡)이 그 예시.[3] 교외선 대정역, 삼릉역도 비슷한 이유로 곡산역과 같은 날짜에 개통되었다.[4] 경의선 역 중에서 상당히 일찍 개통한 편에 속한다. 풍산역이나 야당역 등은 2009년 경의선의 전철화 이후 신설된 역들이다.[5] 서울 근교 지역도 이농 현상이 있기는 하다. 지방(특히 호남, 경북 북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다. 물론 서울 근교지역에 있는 도시들 대부분이 신도시화/베드타운화된 1990년대 이후에는 대부분 서울특별시 출신 이주민들로 주민들이 바뀌어서 보기 어려워졌다. 고양시만 해도 당장 일산신도시 및 행신/화정지구 입주 후 서울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 및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종로구, 성북구 등에서 이주민이 대거 유입되었다.[6] 급행열차 제외[7] 사실 1번 출구도 존재감이 사실상 전혀 없다. 곡산역 1번 출구에서 다소 걸어가면 나오는 시설들은 백마역이나 백석역과 더 가깝기 때문에 굳이 이 역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그나마 2번 출구 방면은 거리는 다소 멀더라도 곡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소소한 시설들이 몇몇 나오긴 한다.[8] 고양사업소와 별개로 삼송지사가 있는데, 진관공영차고지 근처의 진관동 - 동산동 시경계에 있다.[9] 다른 교회들과 조금 달라서 예원교회는 17:30에 예배를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17시 쯤에 교회로 가는 교인들이 곡산역에서 전철을 내린다. 예배는 20시 쯤 끝나는 듯.[10] 대곡역 5번 출구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가는 방향으로 안내하며 해당 출구에서 직원 출퇴근버스가 다니고 있지만, 실제 거리 자체는 이 쪽이 더 가깝다. 자전거도 크게 무리없는 거리이고 걸어서 20여 분 정도 걸린다.[11] 현재는 원당역 근처에 있다. 고양소방서도 이 근처에 있다.[12] 「고양시청 대장동 이전 논란」, 2002-12-05, 경향신문[13] 「고양시 내곡동 일대 또 투기로 ‘들썩’ 」, 2012-06-22, 서울신문[14] 개통일인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5] 자체 수요와 환승 수요를 합쳐서 보더라도 환승역 중 가장 한산한 역임은 명백하다.[16] 2017년 7월 7일부터 대곡 착발 서울역행이 일산역으로 연장되어, 대곡 착발은 휴일에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