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에 건설중인 임시역명이 원덕역이었던 철도역에 대한 내용은 옥원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원덕역 | ||
문산 방면양 평 ← 5.8 ㎞ | 경의·중앙선 (K136) | 지평 방면용 문 4.8 ㎞ → |
역명 표기 | ||
중앙선 | 원덕 Wondeok 元德 / [ruby(元徳, ruby=ウォンドク)] | |
경의·중앙선 | ||
주소 |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원덕흑천길 138 (원덕리 139-4)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214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양원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양평역 관리[1]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운영 기관 | ||
중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경북부선 | 1940년 4월 1일[2] | |
경경선 | 1941년 7월 1일[3]~1948년 1월 | |
중앙선 | 1948년 1월[4] | |
중앙선 | 2009년 12월 23일 | |
경의·중앙선 | 2014년 12월 27일 | |
역사 구조 | ||
지상 1층 | ||
승강장 구조 | ||
2면 5선 쌍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청량리 방면양 평 ← 5.8 ㎞ | 중앙선 원 덕 | 모량 방면용 문 4.8 ㎞ → |
[clearfix]
1. 개요
현 역사 (2009년 준공)[5] |
역 안내도 (다운로드) |
맞이방 |
수도권 전철 운행과 함께 기지개
원덕역은 1940년 4월 배치간이역으로 처음 영업을 개시, 1965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옛 역사는 부대건물을 갖춘 111.6m 규모의 벽돌조 슬레이트 단층역사였는데, 2008년 9월부터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여객열차가 통과하다 이듬해인 2009년 2월 역사가 철거되며 무인역으로 변경, 같은 해 7월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이후 2009년 12월 31일 수도권전철 운행이 시작되면서 여객 취급을 재개, 현대식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현재의 역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인근에 추읍산의 입구가 가까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여행 출발지도 사랑받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원덕역은 1940년 4월 배치간이역으로 처음 영업을 개시, 1965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옛 역사는 부대건물을 갖춘 111.6m 규모의 벽돌조 슬레이트 단층역사였는데, 2008년 9월부터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여객열차가 통과하다 이듬해인 2009년 2월 역사가 철거되며 무인역으로 변경, 같은 해 7월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이후 2009년 12월 31일 수도권전철 운행이 시작되면서 여객 취급을 재개, 현대식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현재의 역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인근에 추읍산의 입구가 가까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여행 출발지도 사랑받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36번.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원덕흑천길 94-22 (원덕리 306-4) 소재.
2. 역 정보
구 역사 (2009년 철거)[6] |
1940년 4월 1일 경경북부선의 양평-원주 구간이 개통하면서 배치간이역 등급으로 개업하였고 1965년 1월 1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1977년 5월 1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1983년 2월 1일에는 수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1995년 12월 1일 승차권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 9월 1일에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에 따라 여객영업을 중단하고 양평역과 원덕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2009년 12월 18일 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었고 12월 23일에 중앙선 국수-용문 구간이 복선전철화되면서 수도권 전철의 전동차들이 정차하기 시작하였다.
원덕리 주민들이나 추읍산 등산객들이 주 이용객이다.
부역명은 추읍산이었으나 철도공사와 양평군의 부역명 계약기간 만료로 해지되었다.[7]
2.1. 승강장
경의·중앙선 승강장 |
↑ 양평 |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ㅣ |
용문 ↓ |
1·2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완행 | 용문·지평 방면 |
3·4 | 양평·구리·청량리·문산 방면 |
5월기준 2, 3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중이다.
이 역은 구배가 평지(0퍼밀)이다.
3. 역 주변 정보
수도권 전철역 중, 아예 버스가 없는 대공원역, 달월역처럼 버스로 접근하기 어려운 역이다. 역 앞으로 다니는 버스는 아예 없다.[8] 버스 교통이 좋지 않은 이유는 양평-용문을 오가는 길가에서 떨어진 곳이기 때문이다. 역에서 약 1.3 ㎞ 떨어진 봉성2리쪽으로 나가면 버스가 자주 다니는데, 눈앞에 30분 간격으로 양평, 용문은 물론이고 서울까지 가는 전철이 다니는 입장에서 굳이 버스를 이용할 필요성은 많이 떨어진다. 이 역에서 1.6km 정도 걸으면 소노휴 양평(구 대명리조트 양평)이 나온다.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77c4a3><bgcolor=#77c4a3> 연도 || ||<bgcolor=#77c4a3> 비고 ||
2009년 | 292명 | [9] |
2010년 | 479명 | |
2011년 | 547명 | |
2012년 | 618명 | |
2013년 | 684명 | |
2014년 | 736명 | |
2015년 | 784명 | |
2016년 | 865명 | |
2017년 | 922명 | |
2018년 | 875명 | |
2019년 | 871명 | |
2020년 | 620명 | |
2021년 | 674명 | |
2022년 | 751명 | |
2023년 | 767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 하루 평균 이용객은 751명(2022년 기준)으로 수요가 매우 적은 공기수송 역이지만, 역세권이 워낙 한산한 농촌 지역이라 이용률이 높다.
- 수도권 전철 중앙선에서 지평역, 신원역, 오빈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적은 역이다. 지평역은 원래 전철 계획이 없었다가 지역민들의 요구로 하루 4회 들어가는 임시역의 성격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신원역, 오빈역 다음으로 승객이 적은 역이라 할 수 있다.
- 개통 이래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10]
- 인근 용문역과는 달리 주차장이 무료이다.
5.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 원덕역~양평역 열차충돌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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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문역 책임[2] 조선총독부관보 쇼와 제3916호.[3] 경경남·북부선 통합 및 경경선으로 개칭된 날짜.[4] 1948년 1월 하순 경경선에서 중앙선으로 개칭.[5] 현재는 역명판의 '(추읍산)' 표기가 제거되었다.[6] 철거가 시작된 때의 사진이라, 창문과 문이 다 탈거당한 걸 볼 수 있다.[7] 다만 일부 전동차에서는 아직도 송출된다.[8] 정확히는 1일 3회로나마 있었는데, 폐선되었다.[9] 개통일인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0] 개통 1년 차에 479명으로 시작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두배가량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