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2:48:01

행정중심복합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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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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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1 行政中心複合都市}}}
Multifunctional Administrative City
파일:lgmJnKr.jpg
개발구획도
<colbgcolor=#00a0c6><colcolor=#fff> 행정구역 세종특별자치시 동 지역
면적 72.91k㎡
인구 306,849명[1]
1. 개요2. 행정수도 이전과의 비교3. 이전 기관4. 생활권5. 문제점&보완점
5.1. 부실한 교통 연계5.2. 건설 예산5.3. 수도권 인구 분산 미미 및 대전 베드타운5.4. 부동산 관련
6. 주거
6.1. 1생활권
6.1.1. 1-1생활권(고운동)6.1.2. 1-2생활권(아름동)6.1.3. 1-3생활권(종촌동)6.1.4. 1-4생활권(도담동)6.1.5. 1-5생활권(어진동)
6.2. 2생활권
6.2.1. 2-1생활권(다정동)6.2.2. 2-2생활권(새롬동)6.2.3. 2-3생활권(한솔동)6.2.4. 2-4생활권(나성동)
6.3. 3생활권
6.3.1. 3-1생활권(대평동)6.3.2. 3-2생활권(보람동)6.3.3. 3-3생활권(소담동)
6.4. 4생활권
6.4.1. 4-1생활권(반곡동)6.4.2. 4-2생활권(집현동)
6.5. 5생활권
6.5.1. 5-1생활권(합강동)6.5.2. 5-2생활권(다솜동)6.5.3. 5-3생활권(용호동)
6.6. 6생활권
6.6.1. 6-1생활권(누리동)6.6.2. 6-2생활권(한별동)6.6.3. 6-3생활권(산울동)6.6.4. 6-4생활권(해밀동)
7. 둘러보기

1. 개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경관,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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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세종청사.jpg
조감도 정부세종청사

파일:2725224A56FFF03528.jpg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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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ㆍ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하여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행정중심복합도시"란 제16조의 이전계획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 기관(대통령은 제외하며, 이하 "중앙행정기관등"이라 한다)을 이전하여 행정기능이 중심이 되는 복합도시로 새롭게 건설하는 도시로서, 제2호에 따른 예정지역과 제3호에 따른 주변지역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을 말한다. 다만, 제5조에 따라 법률로 행정구역이 정하여지는 경우에는 그 지역을 말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行政中心複合都市 / Multifunctional Administrative City)는 세종특별자치시 일대[2]에 건설 중인 신도시이다. 줄여서 ‘행복도시’라 부르기도 한다.

워싱턴 D.C.의 한국판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도시 건설 단계에 따라 "" 지역이 ""으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2022년 7월 1일자로 모두 동으로 전환되었다.[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관하에 건설된다.

면적은 72.91㎢(분당신도시의 4배 규모)이고, 수용인구는 50만명(분당신도시는 39만 명), 비용은 45조 7천억원으로 면적, 수용인구, 비용 모두 국내 단일 신도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참고로 언론이나 언중에서 '세종(시)'이라 하면, 조치원읍 및 기타 들을 포함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체가 아닌, 이 행정중심복합도시(및 그 근접지역)만을 의미하는 경우도 많다.

2. 행정수도 이전과의 비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천도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행정수도안이 본격적으로 실행된건 후술되어있듯 참여정부 때였으나, 임시행정수도안은 1970년대 후반에도 논의된 적이 있었다.

당시 박정희 정부는 공주군 장기면(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일대에 행정수도(이른바 '장기지구' 수도이전 백지계획)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당시 임시행정수도 계획의 부지는 현재의 공주시 신관동·월송동, 우성면·의당면 각 일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서부, 연기면·금남면 각 일부 등에 해당됐다. 즉, 당시 임시행정수도 계획의 동쪽 지역은 오늘날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서쪽 내지는 중심부에 해당된다.[4][5] 당시 말단 실무자로 참여했던 김진애 의원의 포스팅. 박정희의 수도이전 계획과 현 행정도시의 입지 비교

그렇게 안이 확정되면서 용암리, 용현리 일대에 인공호수대통령 관저를 조성하고, 그 남쪽으로부터 장군산에 이르는 지역(현 장군면 소재지 일대)에 삼부(정부종합청사, 국회, 대법원)를 비롯한 수도기능을 배치하며 이를 중심으로 동서 양쪽에 상업·업무지역 및 주거지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주한미군 철수문제로 인한 안보위기와 경제위기에 더해 급기야 구상자인 박정희가 10.26 사건으로 사망하면서, 대한민국 제5공화국에서 이 안은 결국 백지화되고 행정수도 계획은 폐기되었다. 다만 이 계획은 훗날 둔산신도시 개발에 일부 간접적인 영향은 미쳤다.

그러다가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천년민주당노무현 후보가 '행정수도를 충청권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당선되면서,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양지로 드러나게 됐다. 그러나 수도 이전안은 적지 않은 수도권 주민과 야당 한나라당의 극렬한 반발에 부딪혔고[6] 그렇게 여야가 대립하다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하면서[7] 행정수도안은 폐기되고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로 대체되어 조성되고 있다. 때문에 청와대대한민국 국회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할 수 없다. 기존의 '신행정수도법'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본법'의 결정적인 차이.

당시 헌재의 결정문에서 행정수도 사안이 헌법 제72조 국민투표의 대상이라고 보아 국민투표를 통해 행정수도 이전을 결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서울은 수도이다'라는 것이 관습헌법이므로 헌법개정을 통해 수도에 대한 조항을 명문화하거나, 형식상으로만 서울에 청와대를 남기고 이곳에 제2집무실을 만들어 업무를 보는 방식으로 이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개헌은 국민 투표가 필요한 사안이다. 수도이전이 가능한 개헌안으로 대한민국 국회 재적의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은 후, 국민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이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2000년대 행정수도 계획이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런 개헌안이 무난하게 과반의 찬성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물론 수도권 주민이라 하더라도 수도권 인구 과밀화에 공감하는 사람도 많으니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 것이다. 가령 2020년에 있었던 행정수도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수도권에선 반대가 46.8%, 찬성이 43.7%가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반대가 좀 더 많긴 했지만, 비수도권의 찬성세로 충분히 상쇄가 가능한 정도의 차이였다. 하지만 국민투표 이전에 일단 국회 통과부터가 난항이다. 개헌 없이 국민투표만 시행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2004년 헌재의 위헌 결정이 나올 당시에도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보아 국민투표안을 포기한 바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후보 시절 충청권에 국제적인 과학 연구소 등을 설립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공약하고, 2010년에 이명박 정부는 이를 세종시에 추진하면서 행정기관 이전을 취소하는 대안을 내놓은 바 있다. 기사 그러나 이는 충청권과 민주당, 자유선진당의 강력한 반발을 샀으며, 박근혜를 비롯한 친박 계열도 해당 대안을 거부하였다. 결국 2010년에 해당 법안은 국회에서 부결되었고, 2011년에 신도시 공사를 시작했다.

3. 이전 기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ㆍ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16조(중앙행정기관등의 이전계획)행정안전부장관은 중앙행정기관등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이전하는 계획(이하 "이전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하여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② 다음 각 호의 부(部)는 이전대상에서 제외한다.
1. 외교부
2. 통일부
3. 법무부
4. 국방부
5. 삭제[8]
6.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중소기업청에서 승격된 거라 아직 대전에 남아있었으나 세종으로 이전했다.
이전기관
<colbgcolor=#EEE8AA><colcolor=#292A2D> 구분 중앙행정기관 소속기관
<rowcolor=#292A2D> 36개 기관 16개 기관
9부,2처,2청
1실,2위원회
20개 기관
1단계
2012년
이전
<colbgcolor=#FFFFFF,#1F2023>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없음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없음
2단계
2013년
이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무역위원회,
전기위원회, 광업등록사무소, 연구개발특구기획단
보건복지부 없음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3단계
2014년
이전
법제처 없음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소방방재청
없음 우정사업본부
한국정책방송원
4단계
2015~16년
이전
(구)국민안전처 (구)해양경비안전본부[9], (구)중앙소방본부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없음 정부청사관리소
5단계
2019년
이전
행정안전부 없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단계
2021년
이전
중소벤처기업부
7단계
2031년이후
이전(예정)
국립민속박물관 (예정)

2012년 12월 27일 정부세종청사가 개청했으며, # 이전 기관들 중에서 중앙행정각부는 이곳에 자리하게 되었다.

2013년 박근혜 정부, 2017년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부처들 이름이 많이 바뀌었다. 해양수산부의 경우 국토해양부 등으로부터 부활한 부처이기 때문에 이전 금지 대상이 아니어서 정부세종청사에 새로 입주가 가능했다.

4. 생활권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주로 입주 초기에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단어기도 하다. 보통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1생은 정부청사, 3생은 시청, 4생은 국책연구단지 하는 식으로 인식하고 적응하게 되지만 막상 생활권의 정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거주민들 중 많지는 않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소개에 따르면 생활권을 나누는 기준은 위치나 시설이 아닌 '기능'이다. 원형으로 이루어진 세종시의 변두리를 6개로 나누고[10] 각 생활권에 기능을 부여한 다음 숫자를 붙인 것이다. 생활권별 기능과 각 기능에 따른 대표적인 소재 기관은 다음과 같다.
  • 5생활권 : 의료, 복지
    • 공공시설복합단지
    • 한누리대로연청로가 만나는 사거리 부근이 토지계획상 '종합의료시설' 부지로 지정되어 있으나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소문에 따르면 중입자치료기 관련 기관이 들어서면 이곳이 유력하다고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6생활권 : 첨단지식기반
    •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발전소[11]
    • 5생활권보다도 훨씬 관련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컨셉 자체가 4생활권과 많이 겹치는 데다가[12] 원래 6-1 생활권에 들어서기로 했던 친환경종합타운(자원순환시설)이 3년간의 격렬한 내홍 끝에 전동면으로 옮겨가며 지금 시점에서 6생활권에 입주가 확정된 주요 기관은 발전소 하나가 전부인 상황이다. 다만 원래 이곳이 월산공단이라고 하는 산업단지 부지였던 만큼 토지계획상 공업부지로 지정되어 있기에 차후에 산업단지가 들어설 가능성도 있다.

1~3생활권은 그냥 정부 주도로 기관이 이전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었으나 민간이 개입해야 하는 4생활권부터는 세종시의 역량 부족과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는 곳이 많다. 공동캠퍼스, 세종테크밸리 등은 완전 실패한 것은 분명 아니지만 후술하듯이 세종시의 자족성을 충분히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게다가 그래도 건설이라도 되고 있는 4생과 달리 5,6생은 '기능' 자체가 모호하여 결국은 아파트만 줄줄이 늘어선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특히나 6생은 오송역과, 5생은 청주시와 가장 가까운 생활권이기에 이런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기도 한다.

5. 문제점&보완점

5.1. 부실한 교통 연계

철도교통과의 연계성이 부실한 것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세종시의 도시계획이 엉망이라며 비판하기도 한다.[13]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후술되어있듯 세종시 건설이 여러 난항으로 간선 철도 건설 이후에야 뒤늦게 착수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지역은 일제강점기 이래로 경부선 복선화, 조치원-공주간 철도 등 다양한 철도 노선 부설이 계획된 바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꾸준히 변경되거나 취소되었다.

사실 세종시의 프로토타입 비슷하게 볼 수도 있는 박정희 정부 당시 임시행정수도 도시계획안에는 도시철도, 고속철도도 계획되어 있었다. 하지만 10.26 사건 이후 해당 계획은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고, 이후 노태우 정부에서는 박정희 정부 당시 계획의 영향을 일부 받아 대전으로 정부 기능을 분산하기 위해 둔산신도시와 그자리에 정부대전청사가 건설된다. 또 노태우 정부때 경부고속선 건설이 본격화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훗날 세종시 부지가 될 지역을 포기하고 조치원 동측인 오송읍 일대로 선형이 변경되었다. 이 당시 세종시는 그저 옛날에 행정수도 계획이 있었지만 취소된 아오안 지역 정도로 평범한 촌동네에 불과했다. 때문에 당연히 그런 곳에 역을 설치할 계획도 없었고, 대신 정부에서는 각종 인프라 소외 문제로 지역 내 여론이 악화되던 충북 지역[14]을 달래고자 별다른 문제없이 노선을 변경할 수 있었다.

그러다 2000년대 참여정부에 와서야 현 세종시 일원에 행정수도의 이전이 다시 추진되었지만 '관습헌법'으로 대표되는 수도이전 반대 여론으로 인해 헌법재판소를 두 차례나 거친 이후 2007년에야 뒤늦게 착공했고, 이때는 이미 2005년 여름 오송역이 분기역으로 지정되고 설계에 들어갔을 때였다. 일부에서는 행정수도의 입지에도 불구하고 좀 더 가까운 곳에 고속철도역을 만들 수 있는 천안아산역 분기를 제치고[15] 오송역이 호남고속선 분기역으로 지정된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실기론[16]이나 교통불편 의도론[17] 등이 제기됐지만 실제로는 충청권내 지역 안배가 가장 큰 문제였다. 충남이 행정수도를 가져갔고[18] 대전은 코앞에 행정수도가 건설되어 정부대전청사, 대덕연구단지 등과의 연계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충북권에 던져줄 반대급부는[19] 행정수도의 관문역 뿐이었기 때문이다. 행정수도 입지가 현 위치로 확정되자마자 충청북도에서 행정수도의 관문 오송역엄청나게 밀고 나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오송역 일대가 행정수도 입지에서 탈락한 것은 이미 분기역도 아닌 경부고속선 오송역 설치계획만으로 지가가 미친듯이 폭발한 탓이었다. 오송분기 확정은 2005년 7월 1일이고,# 행정수도 연기-장기지구의 사실상 확정이 거의 1년 전인 2004년 7월 5일,# 공식 확정이 동년 7월 11일이었다. #

현재 이 철도교통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령선, 서해안 내포철도 같은 계획을 추진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기약이 없으며 세종역 설치와 관련해서는 이미 지어진 오송역공주역너무 가까워 현재 B/C값이 나오질 않아 신설 불가능한 상황이다.[20] 또 구조적으로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 하지만 일단 세종시에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입장이다.

버스의 배차간격도 매우 길어서 서울에서 내려 온 사람들은 열불이 날 정도였다 하나, 이후 바로타만큼은 빠르고 배차간격이 좁고 2020년대 기준으로 나머지 버스도 꽤나 개선됐다. 코로나 이후 전국적으로 버스 감편 대란이 난 와중에도 혼자 증편할 정도.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참조.

택시 또한 길에서 잡긴 힘들다. 공공자전거인 어울링도 있는데, 편리한 편이기는 하나 무동력 자전거라 장거리를 가기는 애매하다. 최근 세종시에 부쩍 늘어난 공유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5.2. 건설 예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지출할 수 있는 정부 예산은 행복도시법 제51조에 따라 건설 시작단계부터 최대 8.5조원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건설 예산이 22조원이라는 것은 LH에서 투입하는 토지보상비, 부지조성비 등을 합한 14조원의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갑론을박은 있지만 도시기반이 확실한 정부대전청사 인근에 복합건물을 지었으면 5조원이면 충분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정부대전청사 부지안에는 상당한 규모의 공원으로 이용중인 유휴부지가 있어 이런 상상을 뒷받침한다. 건설된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울 광화문, 여의도, 강남 및 분당, 과천 등 각지에서 세종을 잇는 통근버스와 광명역 등 KTX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이 다수를 차지하여 50조원의 효과가 없다는 주장도 이런 건설예산 논란에 한 몫 하고 있다.

5.3. 수도권 인구 분산 미미 및 대전 베드타운

알려져있다시피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근본적인 목적은 '수도권 인구 분산'이다. 그러나 오히려 옮겨온 공무원들은 상당수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대신 충청권의 인구만 흡수하고 있으며[21]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는 지적이 있다. 공무원들의 이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세종시 내 신축 아파트의 우선 청약권을 지급했지만, 정작 이들은 우선 청약권을 팔고 그 우선 청약권은 충청도의 주변 도시에 살던 주민들이 매입해 주변 도시에서만 이주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행정기능만으로 목표인구인 50만을 채우는것에 대한 논란은 건설 당시에도 일부 언론과 전문가들에게서 강하게 제기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공공기관은 인구 유발 효과가 크지 않다라는 점이다. 애초에 정부기관의 인력은 그렇게 넉넉하지가 못하다. 실제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구상 당시엔 정부세종청사와 유관 기관 종사자 수는 2만명에 못 미쳤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종시에 입주한 기관이 증가하긴 했으나 여전히 공공기관 종사자는 공무직원까지 포함시켜도 3만명을 넘지 않으며 세종시청 산하 기관과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까지 싹싹 긁어모아도 4만명에 크게 못 미친다. 즉, 공공기관 종사자만으로는 인구 50만명의 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그리고 대전 인구만 흡수하는 게 아니라고 우려가 전문가들로부터 나왔는데 이는 후에 현실로 나타났다. #, #

사실 도시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은 생각보다 복합적인 여러 관계가 맞물려서 나타나는 것으로, 그 인구를 분산시키는 것 또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수도권이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이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 기업들이 몰려 있어 일자리가 많고 교통, 사회, 문화 인프라 등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살 수 있는 환경과 끌어들이는 요인을 갖추고 있으니까 몰리는 것이다. 수도니까 사람이 많고 수도가 아니거나 수도의 기능 일부를 떼어내면 사람도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은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세계적으로 봐도 행정도시를 넘어 아예 수도의 기능을 통째로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도에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나라들은 많다. 호주도 수도인 캔버라보다는 시드니멜버른 같은 도시가 훨씬 규모가 크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도시들은 건국 초기 수도가 될만한 도시들이 2개 이상인지라 알력다툼 끝에 적절한 제3도시를 수도로 정하고 나간 케이스인데, 처음부터 수도로 만들어진 도시임에도 별다른 성장 동력이 없으면 딱 거기서 멈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수도'라는 지위는 도시 규모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 셈이다. 물론 '행정수도 이전'이 위헌 판결을 받고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명칭을 바꿔서 정책이름에 수도는 뺐지만, 수도 기능의 일부인 정부청사와 공무원을 비롯한 행정력을 옮기는 것이니 결국 그게 그거인 셈이다.

수도권의 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만든 신도시이지만 실제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생긴 이후로 충청권의 도시의 인구만 빨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충청도 지자체들이 불만이 많다. 인구는 인구대로 빼앗기고 행복도시가 세종특별자치시라는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독립되어 있으니 개발 유발 효과는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행복도시 계획에 열광적으로 찬성하고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분리하는 절차를 일사천리로 동의해준 것은 충청권 주민들이다. 특히 공주시의 경우 인구가 10만명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다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는 통합 떡밥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참고로, 만일 세종시를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독립시키지 않고 충청남도의 자치시로 출범시켰다면 인구 유출에 대한 불만이 적어도 충청남도 쪽에선 덜 했을 것이다. 또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지방세수도 확보되어 지방 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실제로 세종시 계획 초기엔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독립시키지 않고 계룡시처럼 충청남도 내의 특정시로 출범시키고자 하였으나, 이에 대해 충청권에서 '수도의 기능을 일부 부여 받는데 어떻게 한 도 산하에 두느냐'는 식의 감정적인 반응이 터져나오면서 광역자치단체로 승격시키는 안이 관철되었다. 충청남도도 이에 적극적으로 부응했으며 지자체 독립 절차 역시 도청과 도의회가 합심이 돼 일사천리로 진행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인근 지자체들은 지방 행정 구역이 갈아 엎어지지 않는 이상 영구적인 손해를 보게 되었다. 특히, 충청남도는 세종시를 분리당해 실질적인 이익은 하나도 챙기지 못했으나 지역적으로 수혜를 봤다는 이유로 혁신도시 사업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독립시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세종시의 독립 광역자치단체화는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다. 논리적 이유 없이 감정적이며 근시안적인 정책이 어떠한 피해를 끼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세종시 성장이 대전권의 인구는 증가시키고 있지만 대전광역시 자체의 인구는 감소가 멈추질 않고 있다. 물론 외곽 신도시로 인구가 유출되는 현상은 다른 지방 광역시에도 일어나고 있지만 세종시 규모가 규모인지라(...)[22] 매달 천여명대에 가까운 인구가 유출되고 있었지만 대전인구 순유출폭은 감소해 2023년에는 매달 백명대로 낮아졌다. 문제는 대전에서 인구 유입이 줄어들면서 대전 인구 유입에 의존하던 세종시의 순유입 인구도 백명대 이하로 쪼그라들었다는 점이다.

대전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또다른 인근 도시인 청주시에서도 4년간 1만 7천여명이 청주에서 세종으로 순유출되어[23] 충청북도청주시에서도 위기감을 가지고 대책을 세웠다.

이미 수도권에서 결혼해 자식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든 계층이라면 수도권을 떠나 세종으로 이주하기 어렵다. 이것은 비단 세종시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여러 대기업 사업장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 문제다. 세종시가 노려야 할 것은 일거에 가족 단위로 이주시켜 인구를 늘리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도권 출신의 청년층들을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는 세종시로 끌어들여 정착시키는 것이지만, 문제는 엄청난 계약직 비율이다. 2015년 기준으로 2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인력의 약 40%가 비정규직이고 이직률도 34%에 달하는데, 이들이 마음 편히 수도권을 떠나 세종으로 내려와 정착할 여건이 안 된다.

게다가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세종에 남을 수는 없는 이유도 거주하던 수도권에 비해 부실한 정주환경은 둘째치더라도 이동이 잦은 중앙부처 공무원 특성상 가족과 함께 수도권을 떠나 세종에 정착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이는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추진된 혁신도시 사업으로 정부부처 산하 기관들이 전국에 흩어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근무 여건이나 승진을 위하여 본청과 외청을 순회 근무해야 하는 국가직 공무원의 근무 패턴을 무시한 채 정주 여건 조성만 하면 된다는 일차원적 발상이 빚은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충청권에 사는 청년들이 일자리 찾으러 세종으로 오지는 않는 것이, 정부기관을 제외한 일자리가 적을 뿐더러 2018년 당시 혁신도시법에 따른 세종시 소재 지역인재 의무화가 적용되는 기관들은 극소수이다. 게다가 세종시에 소재하는 대학에 해당 공공기관 채용에 필요한 전공을 가진 인원이 없어서 지역인재 채용률이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0%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2019년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의도와 다르게 대전광역시의 베드타운으로 기능하고 있다. 대전과 세종을 잇는 교통망은 과부하가 걸리고 있어 수도권 인구 분산은 커녕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자족도시화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현재 세종시 교통정책이 주로 BRT 유성터미널 연장, 대전발 광역버스 노선 확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세종 연장 논의 등 세종-대전 교통망 확충 위주로 되고 있어 대전의 베드타운을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행복도시 생활권 절반 이상 조성이 완료되면서 대전 등 인근 충청권 인구 유입에 의존하고 있던 세종시 인구 유입도 하락해 유입 전성기 매달 천명대 이상 순유입되던 인구가 백명대로 쪼그라들었다.

세종시 측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규모 대기업 사업장들을 유치하거나 기업들이 세종으로 이전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성과가 없다. # 이는 산업체들이 들어올 만한 마땅한 자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는 마땅한 산업단지 용지가 없으며, 조치원 일원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앞의 기사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행복도시 용지 일부를 산업단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행복도시 내의 개발 규제는 거의 서울시내에 준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5.4. 부동산 관련

행복도시 건설 토지보상비는 3조 1940억으로 적은 금액은 아니나 참여정부에서 동시기에 추진한 2기 신도시 건설사업의 보상비 총액인 53조원에 비해 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 최초 건설 당시 기관이전과 아파트입주 사이의 미스매치로 인한 혼선[24]으로 인해 임대료가 치솟았고 이를 틈타 구 연기군 지역(행복도시와 조치원 사이)에 수많은 원룸, 빌라들이 건설되었다. 당연 행복도시 아파트가 하나 둘씩 입주한 이후로는 이들 농촌지역에 지어진 빌라들은 대부분 공실크리. 인줄 알았으나 이후에 아파트 등의 건설 공사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포함한 건설업 종사자들의 숙소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신도시 지역 오피스텔의 높은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개념의 신도시(기존 대도시가 아니면서 정부행정기관이 내려오는 비수도권 신규개발도시)이다 보니 타 도시에 비해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하기 예측하기 힘들고, 여기에 대해 장미빛 환상[25]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 보니 향후 세종시의 부동산이 어디까지 상승할지 예측이 어렵다. 이 점을 이용, 신규 아파트 분양시마다 이런 것을 홍보하고, 또 분양권 전매시 부동산 카페 등에서 이를 부추긴 관계로 아파트 분양권 투기가 크게 이루어졌다.
  • 이런 세종시 분양권 투기열풍은 2017년까지 이어져 분양가와 맞먹는 P[26]가 붙은 곳이 상당수였다. 즉 입주할 무렵 분양가의 2배가 된 곳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분양권의 상당수는 이전대상기관 특별분양된 물건으로 이전대상 공무원들 자신은 서울에서 무료서틀버스 출퇴근 하면서 분양권으로 재미만 본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결국 이런 투기광풍으로 지방도시임에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어 동급의 규제를 받게 되어 분양권의 전매가 금지되는 등의 조치가 있었으며, 공무원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가 대폭 손질되었다. 여러 규제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부동산 상승과 더불어 세종시의 주택 가격도 크게 상승하였고, 2020년 7월의 행정수도 이전 논란은 이에 기름을 부었다. 그러나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2021년 7월 넷째 주부터 2023년 3월 둘째 주까지 무려 86주 연속이나 주택 가격 하락을 면치 못했다. #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의 여파로 세종시에도 대규모 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져 세종시와 세종 경찰청에서 조사에 나섰다. 이후 경과를 보면 세종시 지역에는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6. 주거

6.1. 1생활권

6.1.1. 1-1생활권(고운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L1 세종 파라곤 (가락마을 19단지) 998 2019년 2월 라인건설, 동양건설산업
L2 힐스테이트 세종 3차 (가락마을 18단지) 667 2018년 5월 현대엔지니어링
L3 골드클래스 (가락마을 17단지) 508 2015년 9월 세종종합건설
L4 중흥S-클래스 파크뷰 (가락마을 15단지) 365 2015년 8월 중흥건설
L5 EG the1 (가락마을 10단지) 900 2015년 6월 (주)라인
L6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가락마을 9단지) 538 2015년 3월 신동아건설
L7 EG the1 (가락마을 4단지) 305 2014년 11월 라인산업
L8 호반베르디움 (가락마을 3단지) 424 호반건설
L9 세종 힐데스하임 1차 (가락마을 1단지) 555 2018년 11월 원건설
L10 세종 힐데스하임 2차 (가락마을 2단지) 345 2019년 1월
M1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 (가락마을 22단지) 440 2015년 10월 중흥토건
M2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센트럴 (가락마을 21단지) 406 2015년 8월 모아종합건설
M3 한양수자인 에듀그린 (가락마을 16단지) 463 2015년 2월 (주)한양
M4 호반베르디움 (가락마을 20단지) 688 2015년 6월 호반건설
M5 대광로제비앙 (가락마을 13단지) 490 2015년 11월 대광건영
M6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 (가락마을 14단지) 290 2020년 2월 우남건설
M7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가락마을 11단지) 607 2016년 2월 중흥토건
M8 세종 한림풀에버 (가락마을 12단지) 458 2023년 9월 한림건설
M9 유승한내들 (가락마을 5단지) 663 2015년 8월 유승종합건설
M10 세종 고운뜰 파크 (가락마을 8단지) 982 2015년 1월 한신공영, 이에스산업
M11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가락마을 7단지) 572 2015년 2월 중흥종합건설
M12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가락마을 6단지) 887 2015년 12월 중흥종합건설, 시티이엔씨

6.1.2. 1-2생활권(아름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L2 호반베르디움 에코시티 (범지기마을 7단지) 470 2014년 11월 호반건설
L3 푸르지오 (범지기마을 8단지) 622 2013년 12월 대우건설
L4 중흥S-클래스 에코타운 (범지기마을 12단지) 452 2015년 2월 중흥건설
M1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범지기마을 3단지) 852 2015년 12월
M2 세종 한신휴플러스 엘리트파크 (범지기마을 9단지) 687 2015년 3월 한신공영
M3 푸르지오 (범지기마을 10단지) 1,970 2014년 8월 대우건설
M4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범지기마을 1단지) 818 2015년 10월 (주)한양
M5 세종 상록 어울림 (범지기마을 5단지) 600 2014년 10월 금호건설
M6 세종 상록 어울림 (범지기마을 6단지) 429 2014년 8월
M7 한양수자인 에듀시티 (범지기마을 4단지) 524 2014년 7월 (주)한양
M8 영무예다음 (범지기마을 11단지) 587 2014년 9월 영무토건

6.1.3. 1-3생활권(종촌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L1 중흥S-클래스 에듀타운 (가재마을 3단지) 559 2015년 2월 중흥건설
L2 호반베르디움 (가재마을 2단지) 557 2014년 11월 호반건설
L3 한신휴플러스 (가재마을 11단지) 696 2013년 12월 한신공영
L4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가재마을 10단지) 436 2014년 8월 제일건설
M1 세종 센트레빌 (가재마을 4단지) 1,623 2015년 7월 동부건설
M2 초록지붕 세경아파트 (가재마을 6단지) 310 2016년 10월 세경건설
M3 중흥S-클래스 센텀파크 1차 (가재마을 7단지) 866 2014년 10월 중흥건설
M4 중흥S-클래스 센텀파크 2차 (가재마을 12단지) 1,371 2015년 1월
M5 LH 가재마을 1단지 1,684 2016년 11월 고려개발
M6 세종 엠코타운 (가재마을 5단지) 1,940 2014년 9월 현대엠코, (주)한양
M7 초록지붕 세경아파트 (가재마을 8단지) 254 2015년 10월 세경건설
M8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가재마을 9단지) 955 2014년 4월 한신공영

6.1.4. 1-4생활권(도담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1 반도유보라 (도램마을 11단지) 580 2017년 3월 반도건설
L1 EG the1 (도램마을 4단지) 159 2014년 12월 (주)라인
L2 극동스타클래스 (도램마을 3단지) 310 2014년 3월 극동건설
L3 극동스타클래스 (도램마을 2단지) 300
L4 모아엘가 에듀힐 (도램마을 12단지) 190 2014년 9월 혜림건설
L5 모이미래도 포레스트 (도램마을 17단지) 144 2015년 8월 모아종합건설
L6 모이미래도 포레스트 (도램마을 16단지) 186 2015년 5월
L7 모이미래도 포레스트 (도램마을 19단지) 240
L8 모이미래도 포레스트 (도램마을 18단지) 153
M1 모아엘가 에코힐 (도램마을 5단지) 403 2015년 1월 혜림건설
M2 중흥S-클래스 그린카운티 (도램마을 13단지) 965 2014년 10월 중흥건설
M3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도램마을 20단지) 718 2014년 9월 (주)한양
M4 극동스타클래스 (도램마을 1단지) 732 2014년 4월 극동건설
M5 도램마을 8단지 500 2012년 9월 정한건설
M6 호반베르디움 어반시티 (도램마을 10단지) 678 2014년 11월 호반건설
M7 세종 힐스테이트 (도램마을 15단지) 876 2014년 12월 현대건설
M8 제일풍경채 센트럴 (도램마을 9단지) 700 2015년 6월 제일건설
M9 한림풀에버 (도램마을 14단지) 979 2015년 4월 한림건설
M10 도램마을 7단지 400 2014년 7월 계성건설
M11 세종다산마을 (도램마을 6단지) 350 2015년 6월 대웅건설

6.1.5. 1-5생활권(어진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5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 (한뜰마을 4단지) 596 2022년 4월 한신공영
H6 세종 우미 린스트라우스 (한뜰마을 5단지) 465 2022년 11월 우미건설
H9 세종 중흥S-클래스 센텀뷰 (한뜰마을 6단지) 576 2021년 10월 중흥토건
L1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한뜰마을 3단지) 511 2013년 7월 포스코건설
M1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한뜰마을 2단지) 626 2013년 12월
M2 세종 상록데시앙 (한뜰마을 1단지) 632 태영건설

6.2. 2생활권

6.2.1. 2-1생활권(다정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1
세종 지웰 푸르지오 (가온마을 11단지) 190 2019년 3월 대우건설
L1
세종 한신더휴·제일풍경채 (가온마을 2단지) 855 2018년 1월 한신공영, 제일건설
L2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가온마을 5단지) 370 2018년 2월 중흥건설
L3
더 하이스트 (가온마을 8단지) 319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계룡건설
L4
더 하이스트 (가온마을 12단지) 765
M1
세종 한신더휴·제일풍경채 (가온마을 3단지) 1,655 2018년 3월 한신공영, 제일건설
M2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가온마을 6단지) 1,076 2018년 5월 중흥건설
M3 블루시티 (가온마을 9단지) 1,080 2019년 9월 코오롱글로벌
M4 힐스테이트 세종 2차 (가온마을 1단지) 1,631 2018년 3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M5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가온마을 4단지) 1,258 2018년 1월 대림산업, 대우건설
M6 가온마을 7단지 1,538 2020년 11월 (주)서한
M7
더 하이스트 (가온마을 10단지) 333 2018년 4월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계룡건설

6.2.2. 2-2생활권(새롬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1 트리쉐이드 (새뜸마을 13단지) 386 2019년 6월 부원건설
L1
캐슬 앤 파밀리에 (새뜸마을 3단지) 677 2017년 4월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L2 메이저시티 리슈빌 (새뜸마을 2단지) 696 계룡건설산업
L3 힐스테이트 메이저시티 (새뜸마을 6단지) 393 현대엔지니어링
M1
캐슬 앤 파밀리에 (새뜸마을 4단지) 1,267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M2 투머로우시티 (새뜸마을 7단지) 1,164 2017년 9월 계룡건설산업, 대흥종합건설
M3
더샵 힐스테이트 (새뜸마을 10단지) 1,027 2017년 4월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M4
더샵 힐스테이트 (새뜸마을 11단지) 445
M5
더샵 힐스테이트 (새뜸마을 14단지) 222
M6 메이저시티 푸르지오 (새뜸마을 1단지) 1,077 대우건설
M7 메이저시티 아이파크 (새뜸마을 5단지) 1,005 HDC현대산업개발
M8 새뜸마을 8단지 906 2018년 2월 (주)한양, 가왕종합건설
M9 금성백조 예미지 (새뜸마을 9단지) 200 2017년 4월 금성백조주택
M10 금성백조 예미지 (새뜸마을 12단지) 472

6.2.3. 2-3생활권(한솔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A1 퍼스트프라임 (첫마을 1단지) 895 2011년 12월 금호건설
A2 퍼스트프라임 (첫마을 3단지) 901 2011년 11월 한신공영
B1 푸르지오 (첫마을 4단지) 322 2012년 6월 대우건설
B2 푸르지오 (첫마을 5단지) 1,240
B3 힐스테이트 (첫마을 6단지) 1,388 현대건설, 계룡건설산업, 쌍용건설
B4 래미안 (첫마을 7단지) 1,328 삼성물산 건설부문
D 퍼스트프라임 (첫마을 2단지) 446 2011년 11월 대보건설

6.2.4. 2-4생활권(나성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C1 트리쉐이드 리젠시 (나릿재마을 4단지) 528 2021년 3월 부원건설
HC2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나릿재마을 3단지) 771 2021년 9월 제일건설
HC3 세종 리더스포레 1단지 (나릿재마을 1단지) 343 2021년 1월 한화건설
HO1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나릿재마을 5단지) 661 2021년 8월 한신공영
HO2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나릿재마을 6단지) 370
HO3 세종 리더스포레 2단지 (나릿재마을 2단지) 845 2021년 6월 모아건설, 신동아건설

6.3. 3생활권

6.3.1. 3-1생활권(대평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L3 우남퍼스트빌 (해들마을 3단지) 366 2017년 12월 우남건설
M2 세종베아체 (해들마을 2단지) 331 2018년 2월 근화건설
M3 신동아 파밀리에 3차 (해들마을 1단지) 363 2018년 1월 신동아건설
M4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해들마을 6단지) 849 2018년 6월 대림산업
M5 투머로우시티S (해들마을 5단지) 1,438 2019년 1월 계룡건설
M6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 (해들마을 4단지) 1,016 2018년 8월 중흥토건

6.3.2. 3-2생활권(보람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1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호려울마을 7단지) 548 2019년 10월 대방건설
L1 이지더원 센트럴파크 (호려울마을 4단지) 649 2017년 2월 ㈜라인
L2 풍경채 퍼스트&파크 (호려울마을 5단지) 510 2017년 8월 제일건설
L3 모아엘가 더 테라스 (호려울마을 6단지) 498 2017년 11월 모아주택산업
M1 파밀리에 골든리버 (호려울마을 3단지) 713 2019년 3월 신동아건설
M2 LH천년나무 (호려울마을 2단지) 675 2018년 7월 양우건설
M3 대방노블랜드 더퍼스티지 (호려울마을 1단지) 1,002 2017년 10월 대방건설
M4 중흥S-클래스 리버뷰 II (호려울마을 10단지) 656 2016년 12월 중흥건설
M5 한양수자인 와이즈시티 (호려울마을 9단지) 733 2016년 3월 ㈜한양
M6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호려울마을 8단지) 900 2017년 3월 중흥건설

6.3.3. 3-3생활권(소담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3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새샘마을 8단지) 362 2020년 10월 현대엔지니어링
H4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새샘마을 7단지) 374
L2 한양수자인 엘시티 (새샘마을 5단지) 760 2017년 1월 대성산업, ㈜한양
L3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새샘마을 1단지) 890 2018년 8월 중흥토건
M1 중흥S-클래스 리버뷰 (새샘마을 9단지) 946 2016년 9월
M2 새샘마을 4단지 1,100 2022년 2월 정인건설
M3 모아미래도 리버시티 (새샘마을 3단지) 1,211 2016년 8월 모아종합건설, (주)씨에이치아이건설
M4 한양수자인 와이즈시티 (새샘마을 2단지) 1,397 2016년 5월 ㈜한양
M6 한신더휴 펜타힐스 (새샘마을 6단지) 1,522 2017년 10월 한신공영

6.4. 4생활권

6.4.1. 4-1생활권(반곡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M1
캐슬 앤 파밀리에 (수루배마을 1단지) 1,111 2019년 8월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M2 리슈빌 더리버 (수루배마을 3단지) 784 2018년 12월 계룡건설산업
M3
세종 더샵 예미지 (수루배마을 4단지) 1,092 2019년 9월 포스코건설, 금성백조주택
M4 수루배마을 8단지 1,032 2023년 2월 극동건설
L2
캐슬 앤 파밀리에 (수루배마을 2단지) 592 2019년 8월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L3
세종 리슈빌 수자인 (수루배마을 5단지) 362 2018년 12월 계룡건설산업, ㈜한양
L4
세종 더샵 예미지 (수루배마을 6단지) 812 2019년 6월 포스코건설, 금성백조주택
H1 세종 리슈빌 디어반 (수루배마을 7단지) 210 2022년 12월 계룡건설산업
H2 세종 리슈빌 디어반 (수루배마을 9단지) 326

6.4.2. 4-2생활권(집현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H1 새나루마을 7단지 83 미정 미정
H2 새나루마을 6단지 111 미정 미정
H3 세종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새나루마을 5단지) 302 2026년 7월 금강주택
<colcolor=#fff>
L1
세종 더휴 예미지(새나루마을 4단지) 338 2021년 11월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L2
세종 더휴 예미지 (새나루마을 3단지) 508
L3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새나루마을 2단지) 318 2022년 4월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L4
세종자이 e편한세상 (새나루마을 1단지) 1,200 2021년 11월 GS건설, 대림산업
M1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새나루마을 11단지) 612 금호산업, 신동아건설
M2 새나루마을 12단지 1,500 2021년 3월 남양건설
M3 세종 신혼희망타운 (새나루마을 10단지) 597 2022년 8월 신동아건설
M4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새나루마을 9단지) 598 2021년 11월 금호산업, 신동아건설
M5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새나루마을 8단지) 499 2022년 4월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6.5. 5생활권

6.5.1. 5-1생활권(합강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L12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 698 미정 양우건설

6.5.2. 5-2생활권(다솜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6.5.3. 5-3생활권(용호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6.6. 6생활권

6.6.1. 6-1생활권(누리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6.6.2. 6-2생활권(한별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6.6.3. 6-3생활권(산울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H2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산울마을 7단지) 770 2024년 3월 금호건설, 신동아건설
H3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산울마을 6단지) 580
L1 세종자이 더 시티 (산울마을 2단지) 1,350 2024년 7월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M1 산울마을 8단지 238 미정 미정
M2 세종 파밀리에 더 파크[27] (산울마을 5단지) 995 2023년 12월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M3 산울마을 3단지 1,110 미정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미건설
M4 엘리프 세종 6-3 (산울마을 4단지) 1,035 2025년 1월 계룡건설산업, 금호건설, 이수건설, 흥한주택종합건설, 신흥건설
L2 산울마을 1단지 500 미정 미정

6.6.4. 6-4생활권(해밀동)

<rowcolor=#fff>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colcolor=#fff> L1 세종 마스터힐스 (해밀마을 1단지) 1,990 2020년 9월 태영건설, 한림건설
M1 세종 마스터힐스 (해밀마을 2단지) 1,110 현대건설
UR2 해밀마을 행복주택 609 2023년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금성백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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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9월 기준[2] 가람동, 고운동, 나성동, 다정동, 도담동, 대평동, 반곡동, 보람동, 산울동, 새롬동, 소담동, 아름동, 어진동, 종촌동, 집현동, 한솔동, 합강동, 해밀동, 다솜동, 용호동, 누리동, 세종동, 한별동[3] 변경 전 이들 리의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모두 동 전환을 염두에 두고 미리 구역을 설정하였다. 세종리의 경우는 구역 획정 후 남은 지역들을 긁어모은 리이다.[4] 장기지구는 원래 초기 검토 대상에는 없었으며, '공주지구'와 '대평지구'라는 2개의 지구의 각 일부였다. 이 중 대평지구는 공교롭게도 오늘날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거의 일치한다(!). 그런데 정작 당시 선정위원들의 최종평가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가, 그 옆의 공주지구(현재의 공주시 시가지에 더 가까운 부지로, 역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음)와 절충해 만든 장기지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되어 최종 확정됐다.[5] 현 행정중심복합도시 지역 대부분은 연기군 남면이지만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 시절에는 공주군 장기면이었다. 그 지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부지로 포함되면서 장기지구가 사실상 부활한 셈이다.[6] 당시 한나라당이 기획한 연극 환생경제에서 맨날 이사 타령만 한다고 대통령을 대놓고 조롱할 정도였다.[7] 동시에 그 유명한 '관습헌법' 결정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마디로 헌법에 명시된건 아니지만 관습적으로 서울은 수도이기 때문에 수도 이전은 위헌이라는 소리(...). 때문에 이후 개헌 논의에서 수도 이전을 명문화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근거로 쓰이기도 한다.[8] 이 자리에는 기존에 '안전행정부'가 있었으나 특별법 개정으로 삭제되어('17.10.24.), 시행일('18.1.25.)부터 '행정안전부'가 이전 가능 대상에 포함되었고, 2018년 2월 2일 행안부 발표로 이전이 확정되었다.[9] 인천 환원[10] 중심부는 중앙공원과 녹지[11] 국내 최초의 LNG, 수소 혼소 발전소이다.[12] 산업 관련 파이는 이미 세종테크밸리명학산업단지가 싹쓸이해 추가적인 유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13] 정부세종청사 기준 오송역 18분, 조치원역 약 25~40분.[14] 원래 전두환 정부 당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기능을 국토의 중심이라는 이유로 충청도, 그것도 청주 일대로 이전하기로 했으나 당연히 정작 그 수도권에서의 거리가 개막장이니 수도권에서 강하게 반대하였기에 계획 변경으로 현재의 인천국제공항이 탄생하게 되었다. # 이러니 이 지역의 여론이 급격히 안 좋아지고 이는 청사모 같은 극단주의 단체가 탄생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 한편 대규모의 국제공항 신설은 취소되었지만 북일면(현. 내수읍) 공군비행장을 확장해 청주국제공항으로 바꾸면서 공항이전 문제는 일단 마무리 되었다.[15] 천안아산역 분기 시 공주역이 세종시내에서 약 10분 거리인 월송지구 등에 지어질 수 있었다.[16] 헌법재판소 판결로 인해 행정수도의 미래가 불투명해 이를 크게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17] 일부러 교통을 불편하게 만들어 출퇴근 수요 억제를 유도했을 것이라는 추측.[18] 라고는 하지만 충남은 실질적으로 얻은 게 없다. 원래 충남에서는 특별자치시가 아닌 충청남도 세종시를 주장했지만 이는 묵살되었고, 세종시 출범으로 인해 재정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큰 손실을 보았기 때문. 더군다나 세종시의 존재로 인해 내포신도시혁신도시 지정이 안되고 있다.[19] 특히 충청북도는 청원군 부강면의 거의 대부분을 행정수도에 떼어주기까지 했다.[20] 직선거리로 공주역과는 21.8km, 오송역과는 18.7km다.[21] 특히 대전과 공주가 인구 유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물론 대전은 여전히 14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대한민국 제5의 도시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주는 인구 10만 명 선이 깨져 버렸다.[22] 부산·울산권에서 가장 큰 신도시인 양산신도시의 목표 수용인구가 15만인데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목표 수용인구는 3배가 넘는 50만이다.[23] 청주와 가까운 5, 6생활권이 개발되고 청주 도심과 세종 간의 광역교통망이 예정대로 확충되면 유출을 가속화할 가능성도 있다.[24] 이는 이명박 정부시절 행복도시 개발 방향성의 혼란 때문이다.[25] 아예 수도이전 수준[26] 프리미엄(웃돈). 부동산가에서는 프리미엄 보다는 은어인 P를 많이 쓴다. 부동산중개소 창문에 P 5000 이런 식으로 써있는 것이 이것.[27] 주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의 파밀리에 브랜드로 변경 입주예정자 원할시 브랜드 혼용 허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