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1:43:42

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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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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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04년 4월 1일
스튜디오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장항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EBS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EBSi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EBSi 유튜브

1. 개요2. 역사3. 특징
3.1. 강사3.2. 강의 / 커리큘럼3.3. 교재
3.3.1. 연계교재3.3.2. 비연계 교재3.3.3. 교재별 출간 과목
3.4. EBS 연계3.5. vs 사설업체3.6. 입시 정보
4. 사건사고5. 강사 목록6. 문제점
6.1. 과거의 문제점
6.1.1.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점
6.2. 현재 진행형인 문제점
7. 여담
7.1. 듀냐7.2. 수강생과 강사와의 소통7.3. 탈EBS?7.4. 수포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7.5. 웹 표준화 노력7.6. 학습창 디자인
8. 인코딩

1. 개요

국가대표 고교강의 EBS[math( i )]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고등학생 여러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학습 시스템을 지금 경험해 보세요.
여러분의 수능과 고등학교 학습은 EBSi가 책임집니다
EBSi는 교육격차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부와 EBS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강의 종료 후 나오는 자막
EBS가 운영하는 고등학교 특화 인터넷 강의 사이트.[1]

2. 역사

이전에는 EBS 사이트를 통해 수능특강 등 수능강좌의 VOD 서비스가[2] 이루어졌지만, 2004년에 EBSi를 개설하여 강의를 업로드하고 있다. EBSi가 개통되는 시기에 맞춰 EBS 강의에서 수능을 출제한다는 'EBS 연계' 정책이 시행되었다. 그 당시 교육인적자원부(現 교육부)에서는 EBS와 수능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교육과정평가원이 함께 제휴해 적중률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005학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반응은 어차피 EBS에 있는 문제들도 다른 시중에 있는 문제 유형하고 다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EBS 교재가 아닌, 교과서나 다른 참고서로 공부했어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라며 큰 도움은 받지 못했다고 한다.

2004년 4월 1일 오전 2시 10분에 EBSi 홈페이지가 개통되었다. EBSi가 개통되기 직전에는 TV, PC 등 IT기기 판매량이 늘어났고, 학교에서는 교내 통신망을 정비하며 E-러닝 서비스를 준비했다. 개통한 직후, 새벽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EBSi를 이용한 인원이 2만명 가까이 올라갔다가 사용자 수가 줄어들었다. EBS에서는 개통 상황실과 고객센터까지 구성하여 준비를 하였다. EBSi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는 학교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EBSi 강의를 틀어주는가 하면, 그 당시에는 서버가 넉넉하지 않아서 접속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컸었다. 이후 점차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2단계에 걸쳐 570억원 가량 투입해 수능 인터넷 웹 사이트 개발과 동영상 강의 시스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구축하기로 했는데 목적은 당연히 사교육을 잡기 위해서이다.

2010년 3월 2일 자로 홈페이지가 완전 개편되었다. 놀랍게도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Safari를 다 지원한다! 물론 ActiveX를 깔아야 배속 조절이 가능하지만 없어도 보는데 무리는 없다. Internet ExplorerActive X를 이용하고[3] 타 브라우저는 Microsoft Silverlight를 이용한다. 이 때문에 모든 브라우저와 OS X도 지원한다. 한때 리눅스의 실버라이트 호환 플러그인인 문라이트를 이용해서는 시청이 불가능 했다. 그러나 문라이트가 '프리뷰 4'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폰트도 깨지고 스킨도 깨지긴하지만 시청은 원활하게 가능하다.[4] 프리뷰 또한 기존의 300k, 600k 뿐 아니라 1M단위의 강의 영상이 지원된다. 동영상 파일은 다른 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특수하게 인코딩한 게 아니고 그냥 WMV파일인데 그래서인지 용량이 좀 많이 나간다.

2011년부터 mp4 포맷으로 동영상이 업로드되기 시작했다.(당연히 DRM 따윈 없다.) 모바일 웹 구축에 맞춰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에서 좀 더 수월하게 강의를 듣게 하기 위해서.[5]

2013년도 강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Program: C:\Program files (x86)\internet explorer\iexplore.exe
this application has requested the runtime to terminate it in an unusual way
please contact the application"s support team for more infomation.
라고 뜨는 경우인데 이때는 Olleh TV NOW Player라는 프로그램을 제거하면된다.

구글 크롬NPAPI 지원 종료로 인해 엣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HTML5를 사용한 학습창을 사용할 수 있다. 크롬의 경우에는 크롬 웹 스토어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할 수도 있다. 단, 실버라이트 플레이어가 아닌 경우에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 일부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학습창은 개발 중이라고 한다. 해당 공지

2019년 기준 새로운 학습창이 개발되어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없이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5월 1일,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이 있었다.

3. 특징

3.1. 강사

  • 공공기관의 공익 사업이므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과 더불어 현직 교사들이 강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이트다.[6] 현직 교사들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유명세를 얻을 수 있는 창구이기 때문에 강의에 매우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또한 사설 강사들도 무료 강의를 통해 더욱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7]가 되므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다.[8] 교사로서 EBSi 강의를 촬영하던 강사 중 일부는 EBSi에서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사설 강의 업계에 진출하기도 한다.[9][10]
  • EBSi에 출강하는 현직 교사는 대부분 일반고에 재직하지만 자사고, 외고, 과학고, 영재학교에 재직하는 교사도 있다.[11] 심지어 베트남어의 경우 일반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사가 없는지[12] 이강우 청운대학교 베트남학과 교수가, 아랍어의 경우 이인섭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아랍어전공 교수가 가르친다. 특히 이인섭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아랍어가 수능에 도입될 때부터 계속 EBSi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등록금을 내지 않고도 대학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셈이다.
  • 강의력에 있어서도 사교육강사에 밀리지 않는다. 강의력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선입견이 있겠지만 EBS도 강사를 채용할 때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강사 자체의 신뢰성과 수준은 공교육 TOP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EBS는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에 비해 강의가 지루하고 형편없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모든 수험생에게 맞추기 위한 강의를 하다보니 상위권 수험생에게는 지루한 강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어려운 강의라는 평을 받았으며, 교재내용 위주의 강의가 되다보니 시간에 쫓기는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과거 EBSi 초창기 이석록(언어)강사의 언어종합 수업을 들어보면 50분 강의에 거의 5~6작품에 가까운 내용을 거의 읽다시피 하는 수업을 진행할 정도였다. 단, 이는 이석록 강사의 강의력의 문제라기보다는 교재에 맞춘 강의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수능개념이나 개념 끝장내기 같은 강의는 강사가 직접 교재를 집필하고 수험생 수준에 맞는 강의를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교사의 질과 더불어 교재도 엄청나게 수준이 높아졌다. 때문에 실제로 ebs만 듣고도 수능 고득점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교재구성과 강의구성이 탄탄해졌음을 부정할 수 없다.

3.2. 강의 / 커리큘럼

[과거 역사]
* 이전에 유두선, 서한샘, 박승동, 이석록[13] 등의 강사도 있었으나 2004년부터 사설 강사들을 대거 영입하기 시작했다. 이 때가 인터넷수능을 만든 시기였는데 공교육 교사도 많이 투입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많이 없었던 사교육 강사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전한길, 로즈리 등. 물론 당시에도 교사출신 강사들도 있긴 했다. 하지만 이 때까지는 EBS 자체 교재만 허용했고 이 때 이름을 날린 강사들은 다 메가스터디 행.[14] 사실 2004년 첫 해가 강의력으로는 리즈시절이긴 했다.
  • 2009년에 또 사설 강사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그리고 평소 강사들이 자신들이 만든 교재가 아닌 EBS 교재로 진행하다보니 강사들의 본래의 강의력이 나오질 못한다는 비판도 있었기에 Best of Best(이하 BOB) 라는 이름으로 강사들이 직접 자신이 만든 교재로 강의를 했었다.[15] 여기서 탄생한것이 바로 지금도 명강의라 평가받는 외국어 정지웅의 '전설의 437 구문독해'[16] 평소 EBS 교재로만 진행하던 심주석, 최태성과 같은 EBS 인기강사들도 자신들이 만든 교재로 강의를 했었기에 당시 학생들 입장에선 신선하다는 반응이었고, 유료강의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박담, 김정호와 같은 사설강사들의 강의도 볼 수 있었기에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당시 수능특강을 비롯한 EBS 교재들은 전체적으로 개념강의보다는 문제풀이에 가까운 교재와 강의였지만[17] BOB 강의들은 상대적으로 개념강의에 가까웠던[18] 강의들이었기에 학생들 입장에선 공부하기에 더 좋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교재가 아닌 개인 교안 강의가 반응이 좋자 이 트렌드를 반영하여 수능개념이라는 비연계이지만 엄연히 ebsi커리에 들어가는 과정이 생겨났다.[19]
  • 과거에는 여름방학 때 고3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강의"를 통해 일선 학교에 직접(!) 내려온 적이 있었다.[20] 각 영역 대표강사인 심주석, 윤연주와 탐구영역 대표강사들이 찾아가며, 방문지 학교 교사들이 마음씨가 착하면 타 학교 학생들이 청강할 수 있도록 해준다.[21] 2004년 여름방학 때는 고득점 N제 공개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평상시의 스튜디오 강의는 다소 딱딱할 수 있지만 공개강의는 실제 현장을 그대로 남아낸 것이기 때문에 당시 반응이 매우 좋았다.[22]
  • 대부분 강의들이 스튜디오로 진행되다보니, 재미가 없다 혹은 집중이 안된다는 비판적이 의견들이 많았다. 따라서 당시 EBS에서도 그런 점들을 보완하고자 당시 EBS의 메인강사였던 장희민과 심주석을 앞세워서 수능특강의 경우 현장강의로 진행했다.[23] 하지만 장희민의 군살녀 사건이 터진 뒤로 현재 EBS에선 '찾아가는 현장강의'를 제외하곤 현장강의를 하지않고 있다. [24][25] 그런데 2015년부터 현장강의가 제한된 범위내에서 부활했다! 2016 수능특강 심주석의 수학 I A형이 바로 현장강의이다! 심주석의 시선이나 질문을 하는 것을 보면 주변에 학생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드립을 할 때 웃음소리도 들린다. 심주석의 현장강의는 2017로 넘어오면서는 전무했으나 수포자 탈출 특강이 현장강의로 이루어졌다.
  • EBSi 강의는 화질에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빨간 분필이 이상하리 만큼 선명하지 않게 나왔다는 것. 심지어 다른 사이트의 저화질 강의와 EBSi의 고화질 강의랑 비교해도 분명히 느껴지는 단점이었다. 인코딩 문제인지, 카메라 문제인지 원인 불명이라 EBSi 내부에서도 강사들한테 빨간 분필을 되도록 쓰지 말라고 강요했을 정도. 대략 2018년 정도 강의부터는 빨간 분필로 칠판에 써도 잘 보인다. 다만 이 이전에 촬영된 강의는 여전히 안 보이니 주의. 하지만 2020년부터 전 연령이 바뀐 교육과정을 배우므로, 일부 교육과정과 상관 없는 강의를 시청할 경우를 제외하면 더 이상 빨간 분필이 안 보이는 문제는 없을 듯.
  • 하지만 해상도에서 사설 인강 업체들보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건 고쳐지지 않았다. 칠판에 분필로 필기한 글자들이 깨져 보이거나 선명함이 떨어지는 것. 이것은 EBSi의 MP4 동영상 파일의 H.264의 프로파일 형식이 High나 Main이 아닌 Baseline을 사용하는 것과 공기업이다보니 서버 증설을 함부로 하지 못하는지 용량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비트레이트를 EBS2보다 못할 정도로 심하게 깎아서 인코딩해버리는 것이 원인인듯 하다. 물론 크기가 작고 인코딩이 가볍게 되는 영상이기에 모바일 환경에서 쓰기에는 좋지만 품질에는 손해보는 면이 있는 듯. 그래도 화면이 노트북이나 컴퓨터 보다 작은 PMP, 핸드폰 같은 곳에서는 화질이 쨍쨍하게 나온다.

  • 모든 강의가 무료이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도 1년에 5만원인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부분.
  • 또한 학생 없어서 돈 안된다고 현강 말고는 잘 안하는 제2외국어[26] 9과목 모두와 직업탐구 전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능특강 / 수능완성 교재로 강의하기 때문에 매년 강의를 새로 찍는다.
  • 모든 인터넷 강의 사이트 중 회원수가 가장 많지만[27] 정작 강의 완강률이 13.8%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물론 맛보기로 찔러본 강의가 전부 수강신청으로 처리되는 불편한 시스템[28]과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듣는 탓도 있지만 이것은 대패스 시장이 열린 현재 사설강의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사실 EBSi 강사들조차 수능특강 / 수능완성처럼 문제풀이위주의 강의는 성적에 따라 완강하지 말고 모르는 문제 위주로 인덱스 기능을 활용해 보는 방식을 추천하기도 한다. 이는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굳이 듣지 않음으로써 시간절약을 할 수 있다. 이 점을 반영했는지, 2015년부터[29] EBS 교재의 문제에 같이 나와있는 문항코드를 입력하면 그 문제에 대한 해설의 시점으로 이동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갖추었다.[30]
  • EBSi의 인터넷 강의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는다고 한다.[31] 그래서, EBS 장희민 여교사 군대 비하 사건으로 인해 EBSi의 인터넷 강의가 서비스 개시 이래 처음으로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행정 지도(의견 제시) 조치를 한 것이다. 또한, 차석찬 강사가 한국사 강의를 진행하면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2011년 8월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시정을 권고받기도 하였다.# 이는 EBSi의 인터넷 강의로는 두 번째, 방송사의 인터넷 콘텐츠 전체로 따지면 세 번째로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다.[32] 또한, EBS는 그 해 6월에 해당 내용을 여과없이 EBS 플러스 1을 통해 방영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의견제시를 받은 바도 있다.[33]
  • 실제로 자체적으로 엄격하게 심의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강사에 따르면 조건부확률을 설명하는 도중 O. J. 심슨 사건에 대해 언급했는데 통편집 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살인사건을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도박을 연상시킨다며 편집당했다고 한다. 다만, 최근에는 비교적 널널해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한 윤리 강의에서 배 위에서 생존을 위해 식인을 하였던 미뇨네트호 사건을 언급하거나, 경제 강의에는 주식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편집되지 않고 송출되었다.
  • 2014년까지는 탐구과목에 모두 1과목 2강사 체제라 선택권을 보장해주었고 비교해서 고르는 것도 가능했다. 그런데 2015년부터는 비인기과목엔[34] 정규 편성을 1명만 줘서 2타를 듣고 싶은 학생들은 사설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도 했으나, 2016년부터 다시 2인 편성이 돌아왔다! 정작 인구가 더 많은 과탐 II (생II / 지II)는 여전히 1명이지만. 2020년엔 선택자 수가 적은 경제도 수능개념부터 1명 배정을 받았고, 2021년엔 다시 2명 배정을 받는다.
  • 과학탐구의 경우는 인원수가 많으면 3명 배정을 해주는데 화학 I의 경우 10만명이 무너졌다는 이유로 2018년 수능완성부터 2명 배정으로 바뀌었다가 오랜만에 인원이 늘은 2021년에 3명 배정을 받았다.
  • 2019년 수능완성에서는 사회탐구에서 25000명 이하 (법과정치, 경제, 세계사, 동아시아사)의 과목을 1명 배정하였고 아예 2020년 수능완성에선 가형 1명, 모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전부 1명 배정이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차현우를 제외하고 사설의 배척이 심해진 것은 덤.
  • 2021년 수능완성부터는 돈을 받아왔는지 기초-기본-발전 3단계 체제를 갖추면서 사탐은 전부 3명, 과탐은 I 3명을 배정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다만 수특 과탐ll 과목은 여전히 한 사람이다.
  • 2022년 수능개념부터 사탐 응시자 수가 많은 과목은 3명 배정, 과탐 1과목 모두 3명 배정이 되었다. 수능특강에서는 수능개념 때처럼 사탐 응시자 수가 많은 과목은 3명 배정[35], 과탐 I과목 모두 3명 배정을 유지한 채 과탐 II과목 2명 배정이 되어 이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 커리큘럼
EBS 수능 대비 교재


교재명
: 수능 연계 교재
교재명
: 수능 비연계 교재
교재명
: 절판된 교재

  • EBSi의 기본적인 커리큘럼 구성은 EBS 출판도서에 강좌를 맞추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지만, 인강의 흐름에 맞춰 강사가 직접 짠 강좌인 수능개념도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교재 하나를 강사 1인 또는 여럿이 같이 강의하는 방식이다보니, 사설 강의처럼 'XX 강사의 커리를 탄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 과목을 한 선생님과 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EBS도 잘 나가는 스타 강사들을 밀어주다 보니 한 선생님 강좌를 계속 따라갈 수 있는 식으로 제공되고 있다.[36] 특히 대다수 사·과탐 강사의 경우 중간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수능개념-수능특강-수능완성 커리를 완성한다.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다른 강사가 대타로 투입되기도 한다.[37] 사실 이런 일은 여자 강사들에게 더욱 자주 발생하는데 바로 임신과 출산 문제 때문이다.
  • 학교시험 3주완성, 내신만점 수능특강과 같은 내신대비 강좌의 경우 강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책으로 배포되지는 않으며 교재 PDF 파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 반대로 제2외국어나 직업탐구, 과탐 II과목같은 비인기 과목은 소속 강사가 1명밖에 없어서 반강제로 한 강사 커리만 쭉 따라가야 하는 난감한 상황도 발생하기도 한다. 원래도 두 명의 강사가 있으면 골고루 인기가 좋은 게 아니라 한쪽 강사의 인기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별 상관없다는 얘기도 있지만[38] 애초에 한 사이트 내에서 2명이 고른 지분을 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야 할 (수익이 최우선이 아닌) EBS가 할 행동은 아니다. 그리고 과탐 II의 경우 생명과학 II를 제외하면[39] 기존에 맡던 강사가 내려가기 전까진 평판에 상관없이 쭉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들이 잘 듣지 않는 강사도 몇몇 있다. 과탐 II의 경우 I과목과 동일한 개념이어도 문제가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40] 질 좋은 강사가 필요한데, 인원수와 상관없이 1명 배정이다 보니 생명과학 II를 제외하면 오히려 과탐 I과목에 강의력이 뛰어나 인기가 좋은 강사들이 몰려있는 것이 모순. 그 뿐만 아니라 II과목의 개념이 더 많아서 I과목보다 강의 수가 더 많이 배정되어야 하는데 같거나 적은 강의수가 배정되고 있어서(45~55분 x 40강), 문제풀이에서 과거에 찍었던 강의를 재탕하거나, 강의 내용 중 일부를 수능특강 강의에서 설명한다든가 하는 일도 잦다.

3.3. 교재

EBS 수능 대비 교재


교재명
: 수능 연계 교재
교재명
: 수능 비연계 교재
교재명
: 절판된 교재

EBSi에서 발간하는 교재만 서술한다.
  • 참고로 수능 시리즈 (-개념, -특강, -완성)들은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을 제공했었다.[41] 하지만, PDF 파일이 있다고 해도 원하는 강사가 과거엔 찍었는데 올해 수능개념을 안 찍는 게 아니라면 프린터로 인쇄할 생각은 접어두자. 해마다 강사가 맡는 과목과 책 구성이 바뀌고 책 값보다 종이값 + 잉크값이 더 많이 나오는 기적을 느낄 수 있다.
  • 2017년 상반기즈음까지는 과거 연계교재를 모두 PDF로 배포해왔으나 어느날 갑자기 작년 분량 까지만 배포를 유지하고 그 이전 분량은 정식 공지도 없이 연계교재 다운로드 페이지에만 한 줄 띄우고 배포를 중단해버렸다. 이에 대해 항의하면 저작권 문제라는 답변이 날라왔는데 이런 답변이 웃긴게 저작권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것. 아니나 다를까 배포가 중단된 ebs 교재는 전부 온라인 서점에 ebook으로 판매가 개시되었다(...) 말그대로 자기들이 장사해먹으려고 내린 것. PDF 가격이 종이책의 30% 정도로 저렴하긴 하지만.
  • 연계교재를 PDF로 공급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미 그 가격에 연계교재를 팔아도 수익이 남아 EBS의 다른 프로그램 제작에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실효성이 없는 게 이미 뿌렸을 때 다 저장해서 올려둔 사람들이 많아서 구글링 하면 30초 안에 다 나온다. 게다가 교과과정이 자주 바뀌어 별 효용이 없다는 반론이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다. 필요한 공부량에 비해 문제가 고질적으로 부족했던 국어 문법이나 탐구과목의 경우 과거 ebs 교재는 매우 좋은 공부거리이며 특히 기하, 과탐 2과목, 경제 등 비인기 선택과목에서 매년 개편되는 유일한 문제집이라 빛과 같은 존재다.

3.3.1. 연계교재

[과거 - 2016년까지]
* 2010년 당시의 연계교재
  • 2010년 당시의 연계교재로는 수능특강 - 수능특강 10주완성 - 수능특강 Final 모의고사로 이어졌으나[42] 2012년 개편으로 10주완성과 파이널모의고사를 합쳐 수능완성으로 만들고, 인터넷수능 / 고득점N제도 대폭 줄여[43] 연계를 했다.
  • 실질적으로 연계를 하겠다고 밝히자 기존에는 수능특강/파이널은 전과목을 다 발간해주는데[44] 반해, 응시자가 많은 과목만 내주던 수능완성(10주 완성)을 2010년 9월 20일 부로 최초로 모든 과목이 발간되었다.
  • 2013년부터 시행되는 수준별 수능(A형/B형)을 필두로 여러 가지 사행이 개편되었다. 일단 초반에 욕을 많이 먹었는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득점 N제가 EBS N제로, 수능완성도 유형편 + 실전편으로 개편하여 실전모의고사 6회분씩을 수록하였다. 수능완성의 비중이 크게 상승하여 상반기 수능특강 / 하반기 수능완성 체제를 굳혔다.
  • 영어 수준별이 1년만에 망하고 회귀한 2014년 수능특강/고교 영어듣기 부터는 1월 말로 발간 시기가 당겨졌다. 인터넷수능은 3월 말 발매되었고, 연계율이 높았던 인터넷수능 영어 듣기가 사라지는 등 개편이 있었다.
  • 현재는 과거에 엄청 많던 연계교재가 다 사라지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두 종류만 남은 상태. 현 수능특강/수능완성에 과거 연계교재들의 내용을 마구 욱여넣었기 때문에 양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수능특강 영어듣기 자체가 고교영어듣기(+ 인터넷수능 영어듣기)의 잔재이고, 영어독해연습은 인터넷수능의 잔재이다.
  • 책이 매년 바뀐다. 만든 후에 개정을 거치는 시중 교재들과는 달리, EBSi에서 출간되는 모든 교재는 학교 선생님들을 통해 매년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 이 때문에 수능에 새로 나온 유형같은 게 있으면 교재에 바로바로 반영되는 편이지만, 괜찮은 문항까지 전부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질이 들쑥날쑥하다. 그리고 대체로 안좋다는 평이 많다. 이 정책은 최근엔 바뀌어 수능에 나오지 않은 지문을 다시 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시리즈의 경우 집필, 검토 위원이 시중 교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인원이 투입되지만 몇달 만에 만들어내는 교재라는 게 문제다. 과거에는 오타와 오류가 하도 많아서 EBS에서 따로 정오표를 돌려야 할 지경이었다. 2012년에 와서 오류 잡는 학생에게 상여금을 내준다고 하거나 수능완성 교재가 발간 전 검토를 받는 걸로 보아 그나마 좀 나아진 듯 하다.

  • 시중 참고서에 비해선 책가격이 저렴하다. 사실 원래부터 이런건 아니다. 2010년에는 시중 참고서와 비슷한 가격이었기도 했고.. 물론 개같이 까이고 2011년부터 연계교재 PDF 제공[45], 교재 가격 인하 드디어 내린다!를 하였다. 그러나 다시 예전 가격으로 회귀하고 있다. 그래도 판매량에 비해선 마진율이 높아 매년 까인다. 그러면 항상 EBS에선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교부금이 너무 낮다고 투덜거린다.
  • 물론 책을 꼭 사서만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수능 연계교재에 한해서 온라인으로 다운받아 필요한 부분만 집에서 인쇄해서 보고 다닐수도 있다.

3.3.2. 비연계 교재

이들은 수능에 연계되지 않지만,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보다 수월하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몇몇 비연계 교재도 적절하게 선택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출판되는 교재]
* 수능개념 : EBSi 수능시리즈의 첫 번째 강좌. EBSi 강사들이 직접 만드는 강의 교재로 진행되며 수능특강에 비해 강사 수가 많아서 내가 원하는 강사를 듣고 빠지기에 좋다. 비연계 교재이지만 개념을 가르치는 만큼 가장 중요하게 보기도 한다. 현재 EBSi에서 세계사/경제의 유일한 수능대비 개념강의이다.
  • 수능 기출의 미래 : 최근 5~7년간의 평가원 문제와 교육청 문제를 넣어 만든 기출문제집이다. 원래는 영어 듣기도 있었고 기출편에 평가원만 들어 있던 대신 미래편이 따로 있었지만 영어 듣기는 2019년부터, 미래편은 2020년부터 없어지고 기출의 양을 늘렸다. 접수자 4만이 넘지 않는 탐구과목은 정규 발간이 되지 않고[46] 가끔 강의와 강사의 선별문항만 제공한다.
  • 수능특강 연계 기출 : 국어만 발간된다. 수특에 수록된 작품들 관련되는 과거 기출들을 모은 책...인데 과거 수특 문제가 많이 끼어있다.
  • 3주 특강 : 1주에 24문제씩 3주 동안 푸는 N제 문제집이다. 정말 무지막지하게 더럽다. 하루에 4문제씩 풀라고 정해진 것부터 이미 말 다했다. 수학은 쉬운건 그래도 빨리 풀지만 어려운 건 거의 못풀 수준으로 어렵다. 원래는 3/4주 특강으로 국영수 3주, 과탐 4주 였는데 과탐은 없어지고 국영수만 3주로 나온다.
  •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 국영수는 7회, 탐구 / 한국사는 9회분의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으며 부제는 7030 모의고사이다. 중요한 것이 모의고사를 과거 반배치 대비 교재에나 쓸 법한 위로 넘기게 만들었다.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과탐 I과목만 발간되며 나머지 과목들도 2015년까진 전부 출판했었으나 그 이후로는 접었다.
  • EBS 만점마무리: 봉투 모의고사로 국어, 수학, 영어는 3회분,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화학 Ⅰ, 생명 과학 Ⅰ, 지구과학 I(2017년부터 출간)은 5회분이 들어있다.

  • 수능연계교재의 VOCA : 2016년부터 발간되며, 수능연계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들에 들어간 단어들을 넣은 평범한 단어장이다. 수능특강 영어 부록에 단어 모음집이 있지만, 단어와 뜻만 적혀있을 뿐이며 단어 테스트 란과 예문 등이 적혀있는 게 차이점이다. 1800단어가 수록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1200단어가 수록된 휴대용 암기 카드가 제공된다. 빨간색 셀로판지도 같이 수록하여 뜻을 손으로 가리지 않고 단어를 외울 수 있다. 다만, 책의 인쇄 색상에 따라 보이는 정도가 다르다. 그리고 해당 책의 지문 mp3도 제공한다. 수능특강의 부속으로 출간되지만 수능특강 표지와 다를 수도 있다는 게 특징. 또 다른 EBS 수능 단어장으로 평가원 기출 단어를 수록한 백신 VOCA 2200 단어장도 있다.
  • 수능특강 사용설명서 : 2019년 수능특강 출시 때부터 발간되며, 사용설명서 인강은 2019년에는 제공되었으나 2020년부턴 없다. 과목은 문학, 독서, 영어/영어독해연습. 수능공부뿐만 아니라 수능특강을 시험에 출제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내신대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문학과 영어/영어독해연습.
  • 수능의 7대 함정 : 2016년부터 출간되는 새로운 교재로, 5월 첫주까지 발매된다.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함정에 빠지기 쉬운 7가지 패턴을 제시한다. 2020년에 표지를 새로 바꿨으며 옛날 시리즈라 그런지 국어, 수학, 영어,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화학 I, 생명과학 I, 지구과학 I만 발간한다.

  • 50일 수학 : 수포자들을 위한 교재. 무려 초등 과정부터 고1 일부까지를 다룬다.
  • 수학의 왕도 : 2015 교육과정에 맞춰 2017년에 출판한 수학 개념서.
  • 올림포스 : 국영수 내신 기본서이긴 하지만 사실상.. 내신대비 수학 교재이다. 영어판 중에 독해의 기본은 타 학교에서 부교재로 쓰는 경우도 있다. 원래는 수학 전용으로 평가문제집이 있었으나 2015 교육과정부터 절판되고, 대신 올림포스 유형편과 올림포스 고난도이 출간된다. 학력평가 기출문제집인 올림포스 학력평가 기출문제집도 있다.
  • 개념완성 : 뉴탐스런에서 이름이 바뀐 탐구영역 개념문제집이다. 원래는 비인기 과목의 교재는 발간을 하지 않으려 했던 것 같으나, 2020년 1월 기준으로 세계사 / 경제를 제외한 나머지 교재가 전부 발매되었다.
  • 개념완성 문항편 : 문제 위주의 문제집이다. 1차 발매된 과목만[47] 존재한다.
  • 국어 독해의 원리 / 문법의 원리 : 수능국어 기본서.
  • Power 시리즈 : 영어 기본서. Grammar Power, Listening Power, Reading Power, Voca Power가 있다. 이 중 Reading Power 유형편은 전혀 개정을 하지 않고 있다.
  • 수능 감 잡기 : 2017년에 나온 새로운 교재.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짚어주고, 수능형 문제에 적응시켜주는 역할이다. 원래 수능범위의 수학만 발간되었으나 2015 교육과정부터 국어 / 영어도 나오게 되었다.
  • 단기특강 : 20강 내외로 한 과목을 짧게 끝내는 교재. 이름이 동일한 비상교육의 교재와 혼동하지 말자.
  • 수능특강 Light: 고1, 2를 위한 수능특강의 단축판. 국어는 2016년 이후로 개정이 되지 않고 있다.
  • EBS 고등 예비과정 : 말 그대로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준비하는 교재다.

[절판된 시리즈]
* 인터넷수능 3(4)점 공략 : 과거 연계교재였으나 2016년부터 수능특강으로 대부분의 분량이 넘어가며 바로 절판되었다.
  • EBS N제 : 역시 과거 연계교재였으나 2015년부터 제외. 국어 270제, 수학 210제, 영어 200제, 탐구 300제이며 탐구는 추가로 실전모의고사 3회분이 수록됐었다. 이 책을 끝으로 EBS에서 인원수 6만이 넘지 않는 비연계 교재를 만들어주지 않게 되었다. 즉, EBS가 만든 II과목의 마지막 N제. 하지만 현재는 절판이라 무의미..
  • 뉴탐스런 / 탐스런 : 2009교육과정으로 나온 뉴탐스런은 고1 / 고2를 위한 (탐구) 교재. 탐스런은 II과목 전용 교재 였다. 이 때부터 세계사랑 경제만 개념교재 오프라인 출판을 하지 않고 PDF 파일로 제공했다.[48] II도 실물 교재로 나왔는데 말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탐스런 시리즈는 개념완성으로 계승되었다.
  • 올림포스 / 뉴탐스런 평가문제집 : 위의 올림포스 / 뉴탐스런과 연계되며, 내신 대비를 위한 문제집이다. II도 발간되었던 뉴탐스런과는 다르게 과학, 과학탐구 I 과목, 사회만 발간되었다.[49] 통합사회 / 통합과학은 2015교육과정으로 넘어가서 개념완성 문항편으로 출판되었다.
  • 천제의 약속 : 1000문제 이상이 실려있으며 국어 / 영어 / 수학A 형이 발간되었었으나 역시 절판.
  • 파이널 프러포즈: 부제는 30일의 기적. 수능에 나오는 유형과 공부법을 단시간에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17학년도 수능 교재로, 수능개념과 같이 저자직강이 가능한 교재이지만 대조적으로 풀컬러이고[50] 디자인도 꽤나 신경쓴 듯 하다. 강사진은 국어(윤혜정), 영어(이아영), 수학 나형(심주석), 한국사(최태성)이며 아쉽게도 수학 가형은 없다. 역시 절판.
  • 수능길잡이: 고1, 고2를 위한 교재. 수능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교재다. 국영수만 발간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단기특강으로 계승되었다.
  • 수능열기: 예비고3을 위한 수능 기초 교재. EBS 수능 커리큘럼의 시작이며, EBS 연계 점검 및 수능 중심 개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영수만 발간된다. 이후, 수능개념으로 계승되었다.
  • EBS 알짜 시리즈: 고교생 전체를 위한 국어 참고서 시리즈. 문법, 고전문학, 수능 필수 용어 사전, 현대시, 현대소설 등이 있다. 이후, 국어/문법 독해의 원리, 올림포스 등으로 계승되었다.
  • EBS 고난도 시크릿X 봉투모의고사 : 2018년에 출간된 신규 봉투 모의고사로 앞의 두 모의고사의 단점인 상위권 실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고사를 표방하고 있다. 6모 끝나고 S1, 9모 끝나고 S2를 발매하며 각각 국어, 수학, 영어 3회분씩 들어있다. 원래 2024학년도 수능에서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으로 인한 정부 압박으로 강제 절판. 대신 만점 마무리 봉투모의고사 시즌 2를 제공한다.

3.3.3. 교재별 출간 과목

교재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수능개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문학, 독서
수학 I / II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듣기, 독해 한국사 All All X
수능특강 영어
영어독해연습
영어듣기
All
기출의 미래 영어독해, 영어어법·어휘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세계지리
I과목만 X
사용설명서 문학, 독서 수학I, II &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영어 (상/하)
영어독해연습 (상/하)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생명과학 I
지구과학 I
3/4주 특강 문학, 독서 &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영어 X
수능의 7대 함정 화학I
생명과학 I
지구과학 I
수능완성 All All All
실전모의고사 한국사 생활과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I과목만 X
EBS 수능 만점 마무리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화학 I
생명과학 I
지구과학 I

3.4. EBS 연계

[서론]
* 사교육 억제정책에 맞추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10년부터 EBS 교재와 6 / 9 / 11월의 연계율을 70%(점수가 아니라 문항수)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EBS 본사에 들러 EBS를 독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전에도 EBS 자체 조사 결과 80% 연계했다고 뻥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수능 직전에서의 본문도 '2010년 수능은, 6월 9월 평가원 출제 경향을 살펴보았을 때, 쉬운 문제에서는 EBS에서 내고, 어려운 문제는 자체 출제하는 방식으로 변별력을 가를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작성되어 있었다.
  • 2010년 수능, 언어영역에서 한 지문, 외국어 14지문이 수능특강·인터넷수능과 똑같이 나왔다. 외국어 듣기는 절반 정도가 EBS 교재에서 출제되었다. 원래 수능과 모의평가는 외국어영역에서 독해 7~9지문 정도를 EBS 문제집에서 그대로 출제해왔는데, 올해는 그 비중을 조금 더 올렸다. 수리영역에서는 수포자도 풀 수 있는 난이도가 낮은 3점짜리 문제 하나만 EBS에 있는 문제에서 숫자만 바꿔서 출제했다. 나머지도 연계가 됐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미 예전에 평가원에서 냈던 기출과 같은 문제라 큰 의미는 없다.
  • EBS교재에서 출제된 쉬운 문제가 왕창 쏟아져서 물수능이 되거나 EBS 교재에서의 출제율을 일정 이하로 제한하여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EBS교재에서 출제된 어려운 문제'가 상당수 존재하여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앞으로 수험생들에게 EBS는 필수가 될 듯 하다는 말이 많았고 실제로 2011년부터 몇년간은 수능에서도 직접 연계의 비중, 즉 EBS 참고서에서 나온 것과 완전히 동일한 문항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 그러다 2010년 수능 이후 국정감사에서 EBS 오류 문항이 지적되어 문제가 되었다!! 다만, EBS 사장은 이 오류 문항들을 수능에서 출제하지 않겠다... 고 했는데 실제 출제 기관은 EBS가 아니다. 이런 문제는 아마 EBS에서 오류 문항을 평가원에 알리는 방식으로 해결 될 것 같다.
  • 다만 자료에 오류가 있는 EBS문항이 평가원에서 출제되었었다. 오류난 부분은 쏙 빼고 출제했다고는 하는데... 답변인즉 오류문항을 걸러서 출제하는 게 아니고 오류가 된 내용을 고쳐서 출제한다는 것.[51] 결국 오류와 상관없이 자기가 알아서 고쳐서 풀어야 할 듯.
  • 그래서 2012년부터 사전검토제를 실시하여 새로 출간되는 교재의 오타나 오류를 발견해주는 사람에게 검토현상금을 적게는 만원부터 많게는 50만원까지 준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오류가 많은 게 함정.

[비판]
* KICE 출제 시험들의 EBS 교재 70% 직접 연계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해서 야심차게 준비한 정책인듯 한데, 정작 수능등급제 이후로 입시의 대세는 수능(과 약간의 내신이 합쳐진) 정시에서 자소서 위주의 학종(당시에는 입학사정관제)으로 넘어가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만점자 1% 정책으로 수능이 변별력을 잃었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어서[52] 부정적인 의견도 제법 있다.
  • 게다가 상당수의 학생들이 EBS 강의를 듣는 게 아니라, EBS 연계교재를 분석하는 사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 처음부터 EBS로 공부하는 학생은 상관없지만,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는 교재+EBS를 추가적으로 공부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해서 부담이 늘어난다고 원성이 가득. 다만 정책 발표 후에 대치동의 소규모 학원들이 울상이라고 하거나, 메가스터디의 주가가 떨어졌다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 초창기에 실질연계율이 훨씬 높았던 시절에는 교과서보다도 EBS 교재가 더 중요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EBS 연계정책이 사실상의 국정 교과서 제작이나 다름없다는 비아냥까지 보냈다. 거기에 결정타로 직접연계 비중이 늘어나다보니 2011년부터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수능의 취지에 역행하는 공부법이 널리 퍼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원래 영어 공부는 통사론에 입각해 기본적인 문법을 배우고 이를 실제 문장에 적용하는 식이어야 하지만[53] 연계정책[54]으로 인해 EBS 교재 지문을 외워서 문제를 풀려는 학생들이 나타났고, 실제로 암기에 강한 학생들은 이 방식으로 실제 실력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점수를 받는데 성공하면서 본격 大 암기 시대가 열리고 말았다.[55] 대치동 일부 영어학원에서는 도표와 안내문을 모조리 외우게 하는 일도 있었고, 모 전국구 영어학원에서는 아예 첫 문장과 주제만 달달 암기시키기도 한다.[56]
  • 또한 학교에서는 교과서는 받자마자 분리수거함으로 직행하고, 1년 내내 수능특강수능완성만 해석하다 수능을 보러 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거기에 "EBS 교재로 실력을 키우라"고 주장하는 EBSi에서도 간판강사인 주혜연조차 연계 가능성 높은 문장을 찍어서 총정리해 주는 것이 현실이다. 다시 말해, 정부의 의도는 "EBS 공부해라"지만, 학생들과 교사, 강사들은 EBS 파고들고, 아니 숭배하고 있는 것. 이는 심각한 주객전도다. EBS 연계정책이 얼마나 실효성이 부족한 정책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역인 것.
  • 또한 직접연계 70%라고 하면서 연계가 되지 않는 과목들도 비판을 받고 있는데[57] 이에 해당하는 것이 수학 // 탐구이다. 탐구의 경우에는 사실상 90%는 기출에서 나온것만 수십년 째 나오기 때문에 시중 문제집(N제)를 풀어도 되고 EBS 연계 교재를 풀어도 무방하다. 문제는 수학이다. 애초에 수학 자체가 사고력 시험이기 때문에 연계를 바라면 안된다. 그럼에도 연계교재라고 하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58] 문제들이 다수 발견되어서 수험생들 중에서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만큼은 그냥 교과서 or 개념서 + 기출문제집을 한다고.[59] 앞 주석의 내용을 볼 때, EBSi 수학을 사설 수준으로 발전시키려면 EBS 교재 제작자에 고등학교 교사가 아닌 외부인력 진입 허용 + 기출이 아닌 강사 개인의 독자 문제 연구를 허용해야 할 판.[60]
  • 2021년 수능부터는 70%(영어 직접연계 17%) 연계에서 50% 간접연계로 바뀌어 출제된다. 다만, 영어(직접연계 폐지)를 제외한 국어/제2외국어에서는 이전의 연계기조를 보이고 있다.
  • 수학은 기존(21문제 연계)이나 2021년(12+3문제 연계)이나 별 차이가 없다. 사실 기존부터 수능특강/완성의 문제 유형[61]이나 그래프 개형만 갖다쓰고 연계했다고 우기는 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에 연계 체감이 원래부터 없었다.
  • 제2외국어/한문은 21문제에서 15문제로 연계문항수가 줄긴 했지만 연계 기조는 바뀌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 70% 시절에는 언론 및 EBS에서 연계율을 강조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진 수험생들이 EBS 교재를 산처럼 쌓아놓고 푸는 양치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초창기 실질연계율이 40%를 넘던 시절 아니고서는 양치기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개념과 수능기출을 숙지해서 기본적인 실력을 쌓는 것이다. 일단 기본적인 실력이 쌓여야 EBS를 풀어도 뭐가 보이는 법이다.[62] 강사와 선배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니 절대 무시하지 말자.

3.5. vs 사설업체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09090200020_0.jpg
두 차례의 국정감사 자료 제공을 통해 EBSI의 강사료가 공개되었다. 50분 강의 기준 1강에 평균 30만원 (2008년) / 35만원 (2015년)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현재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EBSI 강의료 1등이 1년에 2억을 넘기지 않는걸로 보아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은 수준인듯.

사설 업체보다 강의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EBS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설 업체는 비싼 돈 주고서 강의 보는 것이고 EBSi는 모든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무료로 보고 교재값도 저렴한 EBS와 사설의 맞대결 자체가 성사될 수가 없는 것이다.

거기다가 일부 강사[63][64]는 사설에서는 현장강의만 진행하고 인강은 EBS에서 풀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고, 이외에 사설 인강과 EBS를 병행하면서 풀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강사도 있다.[65] 사설에서 강의를 할 정도면 당연히 강의 실력도 수준급이기에 사설에 비해 질이 엄청 떨어진다고 할 수 없다. 임용고시에 합격한 교사도 되기 어려운 것이 ebs 강사다.

EBS측에서 종종 작정하고 정승제와 같은 사설 1타급 강사를 영입하기도 한다. 2004년 초에 진짜로 삽자루, 로즈리 같은 1타강사들을 영입하기도 하였다. 특히 2009년 말에는 정승제, 설민석, 강민성, 이용재, 민석환 등 31명의 사교육 강사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이외에도 지금은 EBSI와의 트러블로 강의를 진행하진 않지만 이지영이 대표적인 케이스기도 했다.[66][67]

영어강사인 정승익이 ebs를 얕보는 학생은 다 알아서 얕보는 최상위권이거나 공부도 안하면서 얕보는 학생이라고 유튜브에서 언급한적이 있다. 언제 어떤 때에 ebs교재의 문제를 들이밀어도 막힘없이 풀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절대 비난하지는 말자. 누워서 침뱉기일 뿐이다.

수능개념 시리즈와 같이 강사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컨텐츠가 사설 인강과 비슷한 포지션을 갖는데, 정승제의 고1 수학 개념 끝장내기, 50일 수학, 윤혜정의 나비효과, 정종영의 개념끝판왕, 주혜연의 해석공식 등 사설보다도 평이 좋은 강의는 이와 같이 강사의 자작 컨텐츠에서 나왔다. EBS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꽉 막힌 EBS 교재 커리를 강사에게 강요하기보다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3.6. 입시 정보

  • 대입뉴스를 꾸준히 업로드한다.
  • 대입상담실과 입시종합컨설팅: 대입 담당 선생님들과 1:1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 입시설명회, 대입시행계획, 월간 입시
  • 논술첨삭: EBS에서 인문계열/자연계열 논술 문제를 제시해서 그 주제에 맞게 논술을 등록하면 그 논술을 평가하고, 첨삭해준다.

==# 입시설명회 #==
구분 일시 지역 장소 출연진
2019학년도 2017.09.23 14:00 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보센터 최은경, 윤윤구
2021학년도 2017.09.27 15:00 광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 정동완, 최은경
2021학년도 2017.10.14 14:00 대구 대구광역시교육청 행복관 정동완
2019학년도 2017.10.19 19:00 보은 보은고등학교 1층 대강당 정동완, 이금수
2021학년도 2017.10.21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정동완, 최경석
2019학년도 2017.10.21 14:00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여한종, 유종현
2019학년도 2017.10.21 14:00 구리 구리시청 대강당 윤연주, 윤윤구
2021학년도 2017.10.25 16:00 여수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정유빈, 윤윤구
2021학년도 2017.10.26 16:00 나주 한전 KPS 빛가람홀 정유빈, 윤윤구
2021학년도 2017.10.27 16:00 목포 목포고등학교 시청각실 정유빈, 정동완
2021학년도 2017.10.28 14:00 전주 전주대학교 JJ아트홀 최경석, 이금수
2019학년도 2017.11.03 14:00 사천 사천시청 대강당 정동완, 이금수
2019학년도 2017.11.04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최은진, 윤윤구
2021학년도 2017.11.04 14:00 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 최은경
2021학년도 2017.11.04 14:00 사천 사천시청 대강당 정동완, 이금수
2021학년도 2017.11.10 13:30 창녕 창녕중학교 강당 윤윤구, 정유빈
2019학년도 2017.11.27 19:00 양산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최은경, 정동완
2021학년도 2017.12.02 14:00 제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정동완, 최은경
2021학년도 2017.12.07 14:00 고성 고성 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정동완
2021학년도 2017.12.09 14:00 부산 분포중학교 정동완, 최은경
2019학년도 2017.12.09 14:00 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1층 박소현, 정제원
2019학년도 2017.12.09 14:00 전북 전북교육문화회관 윤연주, 이석록
2019학년도 2017.12.12 14:00 거제 옥포고등학교 최은경
2019학년도 2017.12.13 15:00 춘천 성수고등학교 정유빈, 이금수
2019학년도 2017.12.16 14:00 광주 광주교육정보원 김준우, 여한종
2019학년도 2017.12.16 14:00 부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정동완, 윤장환
2019학년도 2017.12.18 19:00 신안 도초고등학교 이미지, 정동완
2019학년도 2017.12.18 19:00 통영 동원고등학교 체육관 박근영, 최은경
2019학년도 2018.03.10 14:00 부산 금정문화회관 최은진, 이석록
2019학년도 2018.03.17 14:00 춘천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 김미성, 주혜연, 심주석, 정제원
2021학년도 2018.03.21 16:50 수원 매원고등학교 시청각실 이미지,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3.24 14:00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 김종익, 윤기영
2019학년도 2018.03.24 14:00 원주 대성고등학교 류성완, 고옥재
2019학년도 2018.03.24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박소현,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3.28 14:00 창녕 남지고등학교 대강당 이미지, 고옥재
2019학년도 2018.03.31 14:00 경주 경주고등학교 윤장환,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3.31 14:00 강릉 강원도 교육연수원 대강당 김미성, 정제원
2019학년도 2018.04.04 15:00 사천 사천시청 대강당 최적,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4.07 14:00 안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윤연주, 윤윤구
2019학년도 2018.04.14 14:00 진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심주석, 윤기영
2019학년도 2018.04.14 14:00 전북 전북교육문화회관 박봄, 고옥재
2019학년도 2018.04.14 14:00 청주 충북교육문화원 박소현,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4.14 14:00 인천 인천대학교 대강당 김창재, 윤윤구
2019학년도 2018.04.18 15:00 함평 학다리고등학교 최선묵,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4.18 19:00 목포 남악고등학교 이미지,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4.19 19:00 여수 여수여자고등학교 이미지, 고옥재
2019학년도 2018.04.20 19:00 순천 순천매산고등학교 차현우, 고옥재
2019학년도 2018.04.28 10:00 오산 오산시청 대회의실 윤연주, 윤윤구
2019학년도 2018.05.11 15:00 고성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윤희석, 고옥재
2019학년도 2018.05.12 14:00 부산 금곡고등학교 강당 김종익, 고옥재
2019학년도 2018.05.12 14:00 대전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 변춘수, 정제원
2019학년도 2018.05.12 14:00 인천 경인여자대학교 대강당 최은진, 윤기영
2019학년도 2018.05.23 14:30 고창 고창군 동리국악당 이범석, 윤기영
2019학년도 2018.06.23 10:00 대구 대구교육연구정보원 강당 송기택,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6.30 14:00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정종영, 윤윤구
2020학년도 2018.07.17 18:30 원주 원주여자고등학교 이광조, 고옥재
2020학년도 2018.07.18 18:30 춘천 춘천교육문화관 박주원, 윤기영
2020학년도 2018.07.19 18:30 강릉 강릉여자고등학교 최선묵, 양진석, 이범석
2019학년도 2018.07.21 14:0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윤윤구, 최은진
2019학년도 2018.08.11 14:00 춘천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이범석, 정제원
2020학년도 2018.08.25 14:00 제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 정종영, 이석록
2020학년도 2018.09.08 14:00 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 송기택, 이범석
2020학년도 2018.09.12 15:30 창녕 남지고등학교 이범석, 윤기영
2020학년도 2018.09.20 16:00 거제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이범석, 윤기영
2020학년도 2018.09.29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박주원, 윤윤구
2020학년도 2018.09.29 14:00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윤기영, 이범석
2022학년도 2018.10.06 14:00 전북 전주대학교 JJ아트홀 고옥재, 김종익
2022학년도 2018.10.08 19:00 부산 부산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 이범석, 변춘수
2022학년도 2018.10.13 13:00 부산 BEXCO 제2전시장 1층 4C~F 박소현, 윤기영
2022학년도 2018.10.19 13:30 남해 경남도립남해대학 대강당 이범석, 김성은
2020학년도 2018.10.19 14:00 구리 구리고등학교 체육관 이미지, 윤기영
2022학년도 2018.10.22 19:00 순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1층 행사장 이범석
2022학년도 2018.10.23 19:00 목포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양진석, 최선묵, 이범석
2022학년도 2018.10.24 19:00 나주 봉황고등학교 시청각실 박민아, 이범석
2020학년도 2018.10.25 16:00 평택 효명고등학교 진리관 최민선, 윤기영
2022학년도 2018.10.25 19:00 여수 여수문화홀 윤윤구
2022학년도 2018.10.26 19:00 광양 마동중학교 체육관 정유빈, 이범석
2022학년도 2018.10.27 14:00 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 조은희, 김성길
2022학년도 2018.10.27 15:00 제주 제주교육박물관 지하1층 뮤지엄극장 김종익, 고옥재
2020학년도 2018.11.03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김미성, 정제원
2022학년도 2018.11.03 14:00 인천 인천광역시 서구청 지하1층 대회의실 남치열, 김성길
2022학년도 2018.11.08 09:30 산청 산청군문화예술회관 정유빈, 이범석
2022학년도 2018.11.09 14:00 고성 고성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이범석
2022학년도 2018.11.14 13:30 창녕 창녕중학교 강당 이범석, 고옥재
2020학년도 2018.11.23 15:00 사천 사천시청 대강당 정종영, 이범석
2022학년도 2018.11.24 10:00 거창 거창종합사회복지관 정종영, 이범석
2020학년도 2018.11.24 14:00 전북 전주대학교 JJ아트홀 남치열, 윤기영
2022학년도 2018.11.24 14:00 광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 윤윤구, 정승익
2022학년도 2018.11.24 15:00 사천 사천시청 대강당 정종영, 이범석
2020학년도 2018.11.24 15:40 광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 윤윤구
2020학년도 2018.11.29 19:00 양산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이범석, 윤기영
2020학년도 2018.12.01 13:30 당진 당진고등학교 시청각실 이범석, 정제원
2019학년도 2018.12.08 14:00 춘천 춘천문화예술회관 이범석, 정제원
2020학년도 2018.12.08 14:00 청주 충북진로교육원 박민아, 고옥재
2020학년도 2018.12.15 14:00 남양주 남양주시청 다산홀 박소현, 고옥재
2022학년도 2019.01.23 19:00 고양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최태성, 윤혜정,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3.16 14:00 춘천 춘천문화예술회관 장동준, 심주석, 정승익, 김성길
2020학년도 2019.03.23 14:00 광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 박민아,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3.23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박주원, 여한종
2020학년도 2019.03.27 13:30 태백 장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 정유빈,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3.27 16:30 태백 황지고등학교 대강당 정유빈,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3.30 13:00 원주 원주여자고등학교 대강당 심주석, 정제원
2020학년도 2019.04.03 18:00 양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4.06 14:00 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 최은진, 김성길
2020학년도 2019.04.06 14:00 청주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 남치열, 정제원
2020학년도 2019.04.13 14:00 부산 화명고등학교 대강당 정승익, 정제원
2020학년도 2019.04.13 14:00 영주 영주시민회관 박주원, 여한종
2020학년도 2019.04.14 14:00 제천 제천문화회관 박소현, 조만기
2020학년도 2019.04.16 19:00 목포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최선묵, 양진석,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4.17 19:00 나주 봉황고등학교 대강당 정유빈,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4.18 19:00 여수 여수문화홀 정유빈,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4.19 19:00 순천 순천제일대학교 소강당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4.20 14:00 강릉 강릉고등학교 대강당 장동준, 김성길
2020학년도 2019.04.20 14:00 전주 전북교육문화회관 정종영, 이석록
2020학년도 2019.05.08 14:00 창녕 남지고등학교 대강당 정유빈,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5.11 14:00 대전 KAIST 문지캠퍼스 슈펙스홀 박민아, 김성길
2020학년도 2019.05.11 15:00 거창 거창복지회관 윤연주,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5.14 19:00 통영 동원고등학교 체육관 김성길
2020학년도 2019.05.24 14:00 고성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 김성은,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5.25 14:00 광주 GIST 오룡관 다산홀 박주원,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6.01 14:00 인천 인천재능대학교 대강당 장동준, 김성길
2020학년도 2019.06.08 14:00 부산 사하구청 대강당 심주석, 이석록
2020학년도 2019.06.15 10:00 대구 달성군청 대강당 심주석, 정제원
2020학년도 2019.06.29 14:00 대구 달서구청 2층 대강당 정승익,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7.05 18:30 김해[68] 김해영운고등학교 대강당 윤윤구
2022학년도 2019.07.11 19:00 순창 순창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7.12 18:00 안성 한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송기택, 윤윤구
2021학년도 2019.07.15 14:50 용인 구성고등학교 시청각실 윤윤구
2022학년도 2019.07.20 14:0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정종영, 최은경
2020학년도 2019.07.24 13:00 진도[69] 조도고등학교 정승익, 윤윤구
2022학년도 2019.07.24 15:00 진도[70] 조도고등학교 정승익,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7.25 13:00 금오도[71] 여남고등학교 정승익, 윤윤구, 정종영
2022학년도 2019.07.25 19:00 금오도[72] 여남고등학교 정종영, 윤윤구
2020학년도 2019.07.30 14:00 충주[73] 충주중원학생 교육문화원 조만기
2020학년도 2019.08.02 14:00 청주[74]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 이석록
2020학년도 2019.08.03 14:00 춘천[75] 춘천문화예술회관 김성길
2021학년도 2019.08.31 10:00 울산 울주군청 알프스홀 심주석, 윤윤구
2021학년도 2019.09.20 14:00 고성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윤윤구
2021학년도 2019.09.20 19:00 양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정제원
2020학년도 2019.09.21 10:00 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 김성길
2023학년도 2019.09.21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정승익, 윤윤구
2021학년도 2019.09.21 14:00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 심주석, 정제원
2023학년도 2019.09.21 14:00 전북 전주대학교 JJ아트홀 박주원, 최은경
2023학년도 2019.09.21 14:00 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 박소현, 김성길
2021학년도 2019.09.28 14:00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윤연주, 정제원
2021학년도 2019.10.10 15:50 창녕 남지고등학교 대강당 윤윤구
2023학년도 2019.10.19 14:00 대구 대구광역시교육청 행복관 정종영, 최은경
2023학년도 2019.10.21 19:00 나주 나주씨티호텔 별관 2층 윤윤구
2023학년도 2019.10.22 19:00 목포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심주석, 김성길
2023학년도 2019.10.23 19:00 광양 마동중학교 대강당 정유빈, 윤윤구
2023학년도 2019.10.24 19:00 여수 여수문화홀 정유빈, 김성길
2023학년도 2019.10.25 19:00 순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0.30 15:00 예산 예산고등학교 대강당 정종영, 이만기
2021학년도 2019.11.02 14:00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심주석, 정제원
2021학년도 2019.11.05 15:30 구리 구리고등학교 웅비관 윤윤구
2023학년도 2019.11.15 14:00 고성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1.16 13:30 당진 당진고등학교 시청각실 박주원,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1.22 15:00 사천 사천시청 대강당 정유빈,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1.23 14:00 전북 전주대학교 JJ아트홀 정유빈,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1.23 14:00 부산 동래여자중학교 우창회관 정종영, 김성길
2021학년도 2019.11.23 14:00 광주 광주동신고등학교 심주석, 정제원
2021학년도 2019.11.27 10:00 태백 장성여자고등학교 체유관 정유빈,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1.27 14:00 태백 황지고등학교 대강당 정유빈,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1.29 15:00 구미 세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 다목적홀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1.30 10:00 대구 대구상원고등학교 윤연주, 윤윤구
2023학년도 2019.11.30 14:00 부산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 정승익, 최은경
2023학년도 2019.11.30 15:00 합천 합천중학교 시청각실 최은진, 정제원
2021학년도 2019.12.07 10:00 서울 여의도중학교 강당 정종영, 윤윤구
2020학년도 2019.12.07 14:00 춘천[76] 춘천문화예술회관 김성길
2021학년도 2019.12.07 14:00 서울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대강당 정승익, 윤윤구
2021학년도 2019.12.11 19:00 고양 EBS 본사 1층 스페이스홀 박주원, 윤윤구
2023학년도 2019.12.13 14:30 성주 성주군청 대강당 윤윤구
2023학년도 2019.12.18 16:00 광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윤윤구

4. 사건사고

가장 많은 수험생이 찾는 사이트이자 공영방송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77] 사설 강의였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 강사들의 말실수나 언행들이 큰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사후 심의 정도가 있긴 했어도 강사가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강의하는 방식이었으나, 참여정부 말기에 한 탐구 영역 강사가 강의 중 참여정부를 신랄하게 디스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심의가 더 빡빡해지게 되었다. 그 후로 한 국어 강사가 "여러분 공부량 줄이려고 요절한 이육사에게 감사하라"는 황당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실상 독립투사한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급기야 해당 사건이 일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EBS를 뒤집어놓은 핵폭탄 사건이 발생했고,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는 강의 계획서부터 강의 대본까지 전부 사전 심의를 거치고 난 후에야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다만 사전 심의를 한다고 해도 애드리브를 통해서 강사가 문제가 되는 말을 해버리게 되면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왜냐하면 강사 등의 인간심리를 방송사 간부 등의 타인이 사전에 알아차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2015년 이다지 강사의 여성 인권 발언[78]에 대해서도 일부 진영에서 이의를 제기했지만 당사자가 징계를 받을 수준의 큰 논란이 되진 않았다.

2018년 11월에는 권용기 강사의 동아시아사 강좌(2019 파이널 체크포인트 동아시아사)에서 박근혜 비하 소지가 있는 발언(암기법 두문자로 서강대-전연이-귀하당)을 한 것이 밝혀져 EBS측에서 강좌 삭제 및 사과 공지를 하였고, 당사자를 EBSi에서 제명을 하였다.

EBSi 자체와는 관련이 없지만 EBSi 강사로 활동하던 한 사설 사이트 국어 스타강사가 유료 강의 오리엔테이션 중 EBS에서는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말을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해당 강사의 해명에 의하면 유료 사이트와 EBSi의 차이점으로 강의 외적인 부분[79]을 설명한 것인데, 악의적으로 편집된 동영상이 유포되어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인지 놀랍게도 접속이 되지 않았다.

2021년 7월 22일, 4시 경 EBS 서버 자체에 접속이 불가능했으나 1시간 만에 고쳐졌다.

2024년 4월 25일, 서버가 터졌다. 오후 7시 58분경 서버가 돌아왔다.

5. 강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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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의 수능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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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제점

6.1. 과거의 문제점

  • 탐구영역에서는 1인 1과목 체제를 운영했었다.[80][81] 2017년까지 세계사와 같이 선택 인원이 적은 과목은 1명만 배치해서[82][83] 자신과 맞지 않는 방식의 강사의 커리를 따라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다.[84] 아마 2015년부터 EBSI 예산이 줄어들어 강좌 수가 줄어든 것이 그 원인인 듯 하다. 증거 이를 반영해서인지 2017년부터 다시 II과목을 제외하고 1과목 2강사 체제로 돌아왔다. 그러다 2019년 수능완성에는 수학 가형과 일부 과목[85]에 1명 배치를 했고 2020년엔 더 심하게 나아가 경제 풀커리 1명 배치, 국어와 영어를 제외한 수능완성의 모든 과목 1명 배치라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나마 2021년부터는 기초/기본/완성 커리큘럼을 갖추면서 제2외국어/직업을 제외한 국/영/수 과목은 4명 편제, 탐구 과목은 3명 편제, 경제/II과목은 2명 편제가 되었다.
  • 이과 과목이 문과에 비해 빈약했었다. 강의력이 문제가 아니라 강사 지원으로도.. 예를들면 연계교재 강사가 주로 강의하는 또 다른 강좌인 '약점공략 특강'[86]과 같은 강좌에서는 사회탐구는 전과목이 있으나, (심지어 응시자 수가 가장 낮은 경제, 세계사조차도) 과학탐구의 경우에는 2012년 이후로 I과목만 배치하고 Ⅱ과목은 안찍어줬다. 이 문제는 생각보다 오래되어서 천제의 약속, 파이널 프로포즈 시절에도 수학 가형(B형)이 없고, 학교시험 3주특강이나 Speed 수능특강, 수능특강 summary를 대체하는 내신대비 수능특강 같은 거에도 II는 없다. 그나마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거의 없어졌다.

6.1.1.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점

  • 사회탐구는 2017년부터 다시 1과목 2강사를 동등하게 보장하고 있지만 (2020년 경제 제외), 과학탐구 Ⅱ과목은 여전히 1과목 1강사였다. 이전에 국어 영억이 A형과 B형으로 나뉘었을 시기에도, A형 강좌를 맡았던 교사(강사)들이 수강생들에게 B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의력에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A형은 주로 이과생들이 응시했다는 점을 보면...
  • 그나마 2021년에 들어가서 2020년에 찍었던 개념완성 강의에 출판된 모든 과목에 하위권 대상, 상위권 대상이라는 선택지를 추가해 새로 찍고 있는데 여기에 Ⅱ과목이 포함돼서 Ⅱ를 신경은 쓰고 있다는 인증을 하였다.[87][88]

6.2. 현재 진행형인 문제점

  • 화질이 처참할 정도로 낮다. EBS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 오래전부터 쭉 이어져 오던 문제이다. 이 때문에 표가 많고 부가 설명이 많은 과학, 사회 계열의 강의는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흐려져 보여 후에 CG로 위에 덧씌워서 송출하는데, 보기 상당히 거슬리며 일부 분필 필기, 특히 수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드르륵 점선 등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정승제처럼 큼직큼직하게 필기를 하지 않는 강사가 많기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동반한다. 이는 무료 강의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는데, EBS에 대한 지원 금액을 정부등이 늘리는 등 비용 문제가 완화되어야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인코딩의 문제라서, 단순 비용 문제가 아니기도 하다. 개인 카메라로 촬영하는 웬만한 개인 유튜버들도 1080p 60프레임을 지원하는 시대이고, 더 영세한 사설인강도 선명한 방식으로 인코딩한다. ebsi 특유의 720p mp4 인코딩을 버려야 한다.
  • 강사에 따라 수능개념에 전개념을 담는 경우랑 아닌경우가 나눠지는데 후자의 경우(개념교재에 전개념을 담지 않는 경우) 기초를 쌓는데는 나쁘지 않을지 몰라도 강의를 듣는 시간이 엄청나고 취사선택이 거의 불가능하다. 전자의 경우(개념교재에 전개념을 담는 경우)는 진입장벽은 전자에 비해 조금 높겠다만 개념강의만 잘 소화해도 강의에 의존할 이유가 없다.[89] 그로 인해 아주 노베이스로 그런 과목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ebsi를 기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상기의 비인기과목 1인 강사 체제 비판의 요지 역시 그 맥락이다.
  • 명색이 지상파 방송사이지만, 어찌 오디오 클리핑이 심한 강의 촬영분이 일부 있다(...). 오디오 엔지니어링 차원의 관리 감독이 더 필요한 부분.
  • 자막을 켤 경우 자막 오류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존 스튜어트 밀의"라는 말이 "존 스튜어트의 미래"라고 표시되는 등. 그러나 모든 강의에 오류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자막에 대한 오류는 거의 없는 정도이니 안심하고 들어도 된다.
  • 재생 오류가 꽤 많이 난다. 예전에는 진행률이 초기화(...)되었지만 최근에는 진행률은 유지되도록 개선되었다.
  • 등급컷 확정 전에는 분명 예상 등급컷에 국어, 수학 원점수 등급컷도 제공하는데 등급컷 확정 이후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등급컷만 제공하고 원점수 등급컷을 제공하지 않는다.

7. 여담

  • 주기적으로 오래된 강좌들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 때문애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강의들은 미리 다운로드를 받아놓아야 한다. 다만, 수능/대수능 모의평가 해설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2006년에 촬영된 대수능 해설 강의가 아직도 서비스되고 있다.
  • 2020년 5월 전까지는 완강을 하면, 완강 축하 메세지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다.
  • 2021년부터 교양 특강과 선택과목 특강 시리즈를 새로 런칭하였는데, 교과서 저작권 문제 때문에 1년도 못가서 10개의 강좌[90]가 삭제되었다. 단, 교과서 저작권 문제가 어느정도 합의를 봤는지 삭제가 미뤄져 복구되었다.
  • 유튜브에서는 몇몇 강의[91]의 오프닝곡이 저작권 문제 때문에 음소거해서 나온다.
  • 공시생들도 EBSi를 듣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어, 영어에서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강의료가 무료인 점, 공무원 시험 자체도 수능형으로 많이 바뀐 점과 강의력 면에서도 뛰어난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1. 듀냐

자판을 한글로 맞추어 놓고 EBSi를 입력했을 때 나오는 오타.[92] 대표적인 한영 전환 단어의 사례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검색 엔진에서 '듀냐'를 검색하면 EBSi 사이트로 안내해 준다.

귀여운 어감때문인지 위키백과에도 넘겨주기 문서로 올라와있다. '듀냐'를 치면 'ebsi'로 유도되는 방식.

넷상에서 실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공부 관련 커뮤니티에서 '듄'이나 '듀냐'라고 이야기해도 똑바로 알아듣는다.

파일:attachment/듀냐/EBSi_1.jpg
EBSi도 스스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쵸재깅과 비슷한 상황인듯. 홈페이지 개편으로 생긴 학생 커뮤니티 이름이 듀냐공감이라든가 결국엔 듀냐 포인트라는 것도 생겨버렸다.

또한 수험생들끼리 모여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나눌수 있는 듀냐공감이라는 사이트가 생겼는데 물론 대부분 정상적인 게시글이 올라오지만 가끔 몇몇 관종들이 어그로를 끌어 키배를 뜨는 케이스가 있다. (유독 고3란이 매우 심하다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예를 들어 이과가 문과를 비하한다든가 문과가 이과인 척 하며 "문과 수학도 무시할 게 못 되네요."[93] 어떤때는 "어떤 현역 고3 남자가 성욕때문에 고민이네요" 라는 글을 여자가 "저도 그래요. ㅠㅠ" 라며 공감했는데 어떤 남자가 여자도 성욕 느낌? 이라는 망언으로 남자vs여자 키배도 벌어지는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EBSi는 회원가입이 워낙 쉬운지라 가명을 쓰고 사칭을 해서 어그로 끄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성드립과 패드립이 난무하며 요즘에는 서로 싸우는 글이 대다수로 올라온다. 고3 커뮤니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물이 상당히 안좋다. 여기에다 고민상담을 하면 일단 욕부터 듣는다.

결국 ebs 측에서는 신고정책을 강화하고 게시글은 엄격히 관리하겠다고.[94]

현재 ebs 측의 의도대로 ‘서로 소통한다’라는 목적은 달성했으나 문제는 너무 과하다는 것이 문제다. 아마 수험생의 신분에서 외로워서 자꾸 듀나공감 고3란에 들어 오게 되어서 못 끊겠다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고1, 고2 탭이 고3란에 비해 비교적 정상인 이유도 고1, 2는 고3에 비해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인 듯.

물론 SF소설가이자 영화평론가인 듀나와는 관계없다. 그런데 ebs교재에 듀나 볼펜이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필기의 종결자, 듀나 볼펜 또한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과도 무관하다.

KSP라는 게임에 나오는 가상의 행성 듀나와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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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수강생과 강사와의 소통

학생들과 강사의 소통이 평균적으로 상당히 활발한 편이다. 특히 강의 업로드와 맞춰 강의를 듣고 수강후기를 올리면 정말 강사와 친해질 수 있다. 일부 강사는 지난 강의에는 답을 잘 안달아주거나 학생이 공부에 집중하도록 일부러 필요한 글에만 답을 달아주기도 하고[95] 어떤 강사는 지난 강의, 심지어 작년, 재작년 강의에도 달아주기도 한다.[96] 또한 수강후기를 잘 쓰면 훈장 모양의 베스트 수강후기를 받을 수 있는데,이 훈장을 많이 받으면 선물[97]을 주는 이벤트도 자주 열리니 도전해봐도 좋다. 물론 너무 수강후기를 과도하게 올리면 도배충으로 몰리거나, 자기공부시간이 줄어들 수 있으니 남용은 금물!

특히 여학생비율이 높은 강사의 경우[98]나 강사가 학생들을 잘 챙겨주는 경우는 해당 게시판의 열활자끼리 친목을 하기도 한다.[99] 수능이 끝나고 학생들과 강사 주도로 정모[100]를 열기도 하는 등, 사이버상의 다른 공간에 비해 사제관계가 끈끈한 편이다.

현직 교사가 강사로 있는 경우, 그 학교 학생들이 수강후기에 장난쳐대기도 하는 듯.

이렇듯 수강후기 게시판을 통해 가상 팬미팅(?)이 이루어지고 오프라인에서도 정모를 통해 ebs투어 등의 팬미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로 ebsi 차원에서 공개 팬미팅을 주선해 준 적도 몇번 있다. 특히 2012년에 사회탐구 강사들이 학생들과 만나 공연도 하고,공부법도 전수해주는 '사회탐구 talk 콘서트'는 대놓고 EBSi에서 오프라인 팬미팅을 밀어주었다. 여기서 공연, 후기, 장기자랑 등등을 포함한 영상 모두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반응이 뜨겁기도 했고[101]... 당시 고2이던 학생들 역시 깊이 관심을 가지며 자신들도 그런 기회를 가질까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그런 자리는 다시 마련되지 않았다 고 알고있으나 사실 2013년 1월에 해당년도 고3 올라가는 학생들 대상으로 하긴 했다.

2015년부터는 수강후기에서 친목을 하거나 강의에서 이름을 불러주거나 오프라인에서 정모를 하는 일 등의 친목행위가 줄어들었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EBS의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되어 이제 작성자의 이름 가운데가 가려져, 글에서 이름을 대놓고 쓰지 않으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이름을 부르는 등의 친목을 부를 요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2020년 이후 기준으로는 강사진도 많이 바뀌었고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변수도 생긴데다가 EBS사옥도 서울이 아닌 등 변수가 겹쳐, 오프라인 소통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좋다.

7.3. 탈EBS?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운영하는 수능 전문 방송인 만큼, 격식있고, 사설 인강처럼 강의 중에 욕설을 하는 행동과 같은 품위가 손상되는 행동이 불가능했지만, 정승제 강사를 시작으로, 예전과 다른 자유롭고, 듣는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102] 주로 정승제이미지가 탈EBS를 주도하고 있다.

아래는 예시.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영상. Stay with me 배경음악은 실제로 EBS에서 편집한 것이다. 신음소리 비슷하게 소리가 나서 편집한듯 하다.


엄청난 이미지 강사의 OT.

[103]
엄청난 카메라 무빙과 함께하는 정승제 강사의 호랑나비. 하지만 결국엔...

[104]
품위 손상으로 인해 중대 발표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만 8년째 재직중인,
수학영역의 정승제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중대 발표를 해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저는 그동안 EBS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가르친다고 가르쳤으나,
최근 19강, 20강의 오프닝 화면에서 세련되고 근엄하고 조용해야 할 한국교육방송공사의,
EBS 수능강의 프로그램에서 아주 경박스러운 행동으로 오프닝 곡을 시작했기에,
더군다나, 20강에서는 호랑나비라는 노래를 가지고 이 주체할 수 없는 그 마음을 뒤로한 채,
여러분에게 보지 못할, 눈 뜨고 보지 못할. 제가 뒤늦게 모자이크 처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뜻대로 되지 못한 점, 잠시나마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던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선곡을 이제 EBS에 맞게, 조용하고, 원래 저의 성격에 맞는,
고상하고 엘레강스한 노래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그래서 오늘 첫 곡. 21강의 배경곡은 모차르트의,
제가 항상 아침에 모닝커피와 함께 듣는 음악,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제 1악장 다장조의 노래를 들으시겠습니다.||
물론 영상에서는 재밌게 넘어간다. 재미로 볼 것.

사실 이런 경향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가 인터넷 밈 열풍이 불며 최근의 사례가 재조명된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영어영역 윤장환 강사의 경우 7차 수능완성 강의에서 I believe I can fly를 완창하기도 했고, 지금은 없는 언어영역 노연서 강사의 경우 우쿨렐레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또한 최태성 강사의 경우 2012년 한국근현대사 수능특강 OT 영상에서 판다 치즈 광고를 패러디하기도 하였다.[105]

어찌 됐든 그들의 혁명은 성공적이었고 수험생들이 EBS에 대한 이미지를 뒤집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에 다른 강사진들도 거기에 보답하려는 듯(?) '이게 내가 알던 EBS가 맞나'싶을 정도로 온갖 개성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이는 강의 OT에서 두드러지는데 직접 보자.
*장동준국어 헤는 밤#과 언어특깡#
*떡볶이 타임, 최은진ver.#, 장동호ver. #
*Dr. 정유빈의 찹쌀떡 의원#
*주혜연의 뉴, 뉴, 뉴수능 스타트#
*박새별의 영어독해존 익스프레스 #
*이수현의 EBS 첫 OT Mission#
*김준우의 세계사를 시작해#
*박세훈의 세계사 먹고뜯고#, 야 너두 세계사 할 수 있어#
*강승희의 생윤 괴담#
*민병권의 세계지리 만점 여행#
*정선아의 더불어 숲 동아시아사#
*이윤지의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장인수의 물리학Ⅱ 고수의 길#
*박주원의 플루트 공연#
*김성은의 치어리딩#4:33부터
*박소현의 생덕 양성 댄스 타임#1, #2, #3
*최선묵의 G요원 절찬 모집#
*송원희의 나를 개념으로 채워줘요~ #
*박소현소울리스좌 패러디 #

... 정도. 이것도 강사 소개 영상이나 OT에서 인상적인 것들을 뽑아 온 것이지 실제 강의에서도 확실히 과거의 진지함은 꽤나 탈피한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예전에는 강의에서 반말을 하는 강사가 박자영 정도만 있었으나 이제는 하나 둘 늘어가고 있고 여기에 위의 이윤지는 학교시험 3주완성 강의에서 1강에서 소음 검열을 당한 전적을 세웠다.[106]

7.4. 수포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EBS도 수포자 문제를 한국 교육의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여, 수포자들을 위한 강의와 교재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도 EBS에는 수포자를 위한 수학 기초 특강이 여럿 있다.
  • 50일 수학 :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를 거쳐 고1 수학 일부까지 망라한 수학 기초 정복용 교재. 고1 수학은 집합, 확률, 통계는 빠져있다.[107] 아예 타깃 자체를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수학에 손 놓은 수포자들(...). 정승제 강사 강의분이 가장 인기가 많다. 고교생, 수능 수험생 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이 수학 기초 다지기용으로도 쓸만하다.[108]
  • 매쓰디렉터의 고1 수학 개념 끝장내기: 2021년 출간한 고1 수학 개념 대비 책.
  • 수학의 왕도: EBS가 40여 명의 편찬진과 2년간의 제작 기간을 동원하여 발간한 수학 개념서 시리즈. 수포자도 염두에 두고 편찬했다고 한다. 다만 기하는 출간되지 않는다.
  • 올림포스 닥터링 : 철저하게 수포자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고등학교 수학 교재 시리즈. 단순 개념 설명 차원을 넘어서서 해당 단원에 필요한 중학교 수학, 고1 수학 관련 개념들도 곁들여있다. 문제 자체도 난이도가 비교적 있는 응용, 실전문제 위주보다는 개념 확인용의 쉬운 문제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올림포스 시리즈의 수포자용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2009 교육과정 버전으로는 수학1과 수학2만 있으며, 2015 교육과정 버전으로는 수학(고1), 수학1, 수학2, 미적분, 확률과 통계가 있다. 수학의 왕도와 포지션이 겹쳐서인지 절판되었다.
  • 징검다리 수학: 예비 고1용 교재로서, 중학교 수학이 총정리되어 있다. 초등 고학년 ~ 고1 수학을 선별적으로 종합한 '50일 수학'과는 구성에 다소 차이가 있다. '50일 수학'과 달리 수포자 전용 교재는 아니고, 고등학교 배치고사, 고1 첫 모의고사 대비용으로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교재다. 지금은 고등예비과정 수학과 겹치어 사라졌다.

7.5. 웹 표준화 노력

EBSi는 2017년 현재 모든 정부 사이트를 통틀어 가장 HTML5를 이용해 웹 표준을 지키려는 노력을 가장 잘 보이는 사이트[109]이며, 그와 동시에 모든 인강 사이트들 중 유일하게 웹 표준화 작업이 진행된 사이트이다. 애초에 무료강의가 목적이기 때문에 DRM이 따로 필요 없다보니 실현 가능한 것이다.

이전에는 액티브 X + 실버라이트 체제에서 PC플레이어 (플랫폼 종속적) + HTML5 체제로 전환하여 어느 플랫폼에서라도 동일한 화질의 인강을 제공한다. 단, HTML5의 경우에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 기능도 있다. (전체화면에서의 자막 기능 등)

문제은행 서비스도 현재 HTML5를 이용한 베타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

대부분의 서비스를 HTML5로 전환 완료/ 전환 예정이며 그중엔 무려 수식편집 기능까지 있다!

2021년부터는 플러그인을 전부 걷어내어 모바일로 접속해도 동영상 재생이 제대로 될 정도가 되었다. 물론 반응형 웹이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한 부분은 감안해야 한다.

클래스 인증 양식으로 x 509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7.6. 학습창 디자인

파일:2011EBSi학습창.jpg
2011년경에 강의를 재생하면 위와 같은 디자인의 학습창이 떴다.

파일:EBSi학습창-1.png
2021년 3월까지의 학습창 디자인 중 하나. EBS 본사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것이며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 키보드를 눌러 강의의 앞이나 뒷부분으로 넘기는 시간이 30초로 기본 설정되어 있다. 이는 본인이 조절할 수 있으며 컴퓨터 이용기록 삭제시 30초로 복구된다.[110]
  • 자막이 있는 강의는 키보드에서 J를 누르면 자막을 킬 수 있다.
  • 로그인 상태에서 수강시 즉석에서 Q&A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거나 강의 내용을 타이핑으로 메모해 둘 수 있다.
  • 학습창을 열거나 강의를 재생하기 위해 따로 설치가 필요한 것은 없다.

파일:EBSi학습창-2.png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볼 수 있었던 학습창 디자인 중 하나. 대표적인 특징은 EBS 본사 스튜디오 촬영 강의와 변함이 없으나, 2021년 2월부터 촬영할 강좌가 많아졌는지 EBS에서만 제작하던 강의 영상을 이젠 cicsoft, 참 미디어, 듀코젠 등등 외부 회사에도 맡기기 시작했다.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의 EBS스러움에 익숙해져 있다면 뭔가 위화감이 드는 화질이 특징.

파일:최신 듀냐 학습창.png
2021년 5월에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학습창도 변경되었다. 직전과 비교하여 변화된 것은 다음과 같다.
  • 디자인적인 면으로는 글꼴과 강의 진행도를 나타내는 선이 변경되었다.
  • 직전에는 학습창의 이름이 그 강좌의 이름이었으나, 이제는 '국가대표 고교강의 EBSi'라는 이름으로 고정된다.
  • 학습창을 불러오려고 하면 강의 화질을 선택하라는 팝업이 먼저 뜨고 화질을 선택하면 강의가 재생된다. 일반 화질, 고화질, 강의 화면이 보이지 않는 mp3 중 선택한다.
  • 강좌 사이트에서 강의 전체 목차뿐만 아니라 인덱스[111] 목차가 추가되었다. 강의를 선택한 후 재생하고 싶은 인덱스를 선택하면 해당 강의의 그 인덱스 부분부터 재생된다.
  • 전 학습창에서는 모든 기능이 좌측에 몰려있었으나 개편하면서 강의 재생과 관련된 기능은 좌측에, 편의 기능은 우측에 배치하여 구분을 지었다.
  • 키보드로 강의의 앞이나 뒷부분으로 넘기는 시간이 10초로 고정되며, 조정할 수 없다.[112]
  • 자막의 크기가 조정 가능해졌다. 우측 하단의 메뉴에서 일반 화면일 때와 전체 화면일 때의 폰트 출력 크기 변경이 가능하다.

8. 인코딩

2020년 1월 기준
  • 비디오
종류(비디오 비트레이트) 해상도 코덱 프레임 레이트 컬러
일반화질(500k) 480x272 H.264(Baseline Profile) 29.97fps 8 bits SDR 4:2:0 크로마 서브샘플링
고화질(1M) 1280x720
WMV(600k)[113] 480x272 WMV 9
  • 오디오
종류 코덱 샘플레이트 비트레이트 채널
일반화질(500k)
고화질(1M)
AAC(LC Profile, CBR) 44.1kHz 128kbps 스테레오
강의 MP3 MP3(CBR)
WMV(600k)[113] WMA(9.2 Standard, CBR) 48kbps


[1]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EBS 초등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EBS 중학 사이트, 그리고 공시생을 대상으로 하는 EBS 공무원이 따로 있다.[2] VOD서비스는 2000년 12월에 시작되었다.[3] Active X 설치하기를 꺼리는 수강자들을 위해(?) OLD 버전도 제공한다.[4] 우분투 12.04 LTS 64비트에서 테스트[5]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강의를 스트리밍하는 것을 보면, mp4 파일을 바로 불러온다.[6] 현직, 특히 공무원 공립학교 교사가 사설 인강에 출강하는 것은 겸직으로 징계 대상이다. 물론 최태성, 김종익 같이 교사 지위를 그만 둔 경우는 상관없다. 사설 인강은 학교 교사가 아닌 강사만 출강 가능하다. 학교 교사는 공교육만 할 수 있다.[7] 이런 케이스로 이지영이 있다. 스카이에듀 데뷔 당시에는 인지도가 바닥이었는데 EBSi 연계교재를 강의하며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고 이로 인해 스카이에듀 1타자리에 오른데다 2015년엔 최진기를 제치고 사회탐구 전 사이트 통합 1타에 오르게 된다.[8] 단, 일각에서는 EBSi에서 강의하는 사설 업체 소속 강사들이 유료 사이트 수강생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EBS에서는 성의 없이 강의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었고, 이와 관련된 한 국어 강사의 발언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9] 기상호, 정현경, 이다지, 이남승, 박승동, 전성오, 박광일, 이기상, 김종익, 김경한, 변춘수, 최태성, 이하영, 주혜연, 고연승이 대표적이다. 이 중 정현경, 이다지, 박광일, 이기상처럼 EBSi를 완전히 그만둔 경우도 있고 전성오, 기상호, 김경한처럼 그만뒀다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최태성처럼 병행하는 강사도 있다.(사실 최태성은 이투스에서도 교재 원가 판매와 무료인강 기조를 이어나가기에 완전한 사교육 강사로 보기도 애매하다.) EBSi 국어의 투톱인 윤혜정장동준도 사설 강의 업계에서 콜이 들어왔으나 공교육에 남아 공교육 교사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과거 윤혜정과 함께 쓰리톱이었던 노연서, 김기훈 등의 부재로 이 두 사람이 없으면 EBS 국어는 과거의 명성과 정반대로 인지도가 바닥이 되는 이유도 있다. 다만, 김기훈은 2021년 돌아와서 다시 강의를 하는 중이다. 또한, 세월이 흘러 2020년대가 되면서 윤혜정 원탑에서 벗어나 과거 노연서나 초창기 윤혜정 포지션을 계승한 최서희나 차해나 강사도 있다.[10] 2021년에도 저명한 EBSi 강사들을 이투스에서 대거 영입했다.[11] 장동준(국어), 심주석(수학), 박새별(강사)(영어), 김창재(수학), 김소연(수학), 신영철(화학), 손은정(화학), 정유니(화학), 한보라(윤리)[12] 실제로 베트남어과를 전국 최초로 신설했던 모 외고의 경우 초창기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해당 학과 대학생을 데려다가 썼다고 전해진다.[13] 박승동, 이석록 둘 다 1998년 이전에 EBSI에 데뷔했다.[14] 대성학원 박흥근, 종로학원 임성찬, 남언우 등 유명 재수학원 출신 강사도 있었고 강민성도 강의를 하긴 했다.[15] 그 이전에도 강사들이 자신들이 만든 교재로 강의를 한 적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책으로 판매가 안됐고 학생들이 직접 교재 파일을 출력해야 했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강사들이 직접 만든 교재를 EBS에서 교재로 제작하고, 판매를 한건 BOB가 처음이었다.[16] EBS 437 혹은 437 4.0 이라고도 불린다.[17] 요즘은 강의수가 많이 늘어났지만 당시에는 국사의 경우 강의가 20강 수준이었다. 20강은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난이도가 폭락한 현재의 개념강의 수고 상대평가 과목이었던 시절 삼사 (동아시아사 / 세계사 / 한국사) 유료강의가 30강~40강인걸 생각해보면 말도 안될만큼 적은 분량. 근데 요즘은 다시 강의수가 줄어드는 중인게 함정[18] 물론 여름방학 시즌에 개강한 강의라서 전체적으로 문제풀이, 파이널 형식의 강의도 많았다.[19] 최태성, 윤혜정, 장동준은 이 개념강의를 연계교재 강의보다 더욱 중요하게 다룬다고 밝힌 바 있다.[20] 2012년에는 사회탐구 톡 콘서트라는 행사를 EBS 본사 (도곡동 시절)에서 열어 고3들이 직접 오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그 내용은 하단 수강생과 강사의 소통 참고.[21]여고에서 진행한 현장강의에 타 학교 남학생이 청강한 적이 있으며 해당 학생은 화면에도 잡혔다.(…)[22] 특히 7차교육과정 시절 메가스터디 1타강사였던 박승동이 당시 수학1 공개강의를 맡았었는데, 지루함의 대명사라는 일반적인 평과는 달리 당시 개그맨 뺨칠 정도의 포스를 보인 바 있다.[23] 학원 강사는 출강하는 학원에서, 학교 교사는 근무하는 학교에서 진행하였다.[24] 장희민은 2008년부터 수능특강을 담당하면서 EBS의 언어 메인강사의 역할을 하고 있었고, 2년간 별다른 사건사고도 일으키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강의를 시작하면서 강사 인생을 마감했고, EBS에선 현장강의를 하고나서 자신들의 메인 강사를 잃게되었으니 그 이후로 현장강의를 금지하고 있는듯 하다.[25] 여담으로 이 장희민 강사의 대타로 올라온 게 윤혜정.[26] 사실상 아랍어Ⅰ 제외 전부. 2021년부터는 절대평가제 (2컷 40)라 아랍어도 같은 운명에 처해졌다.[27]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원격 수업때문에 고등학생 대부분이 가입이 되어있는 상태이기도 하며, 2006년부터의 기출을 EBS에서 뽑을 수 있는데 PDF 파일을 다운받기 위해 클릭하면 로그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강사 자체는 적당한 편이고 풀커리 위주의 구성이 아니라서 사설인강 듣는 학생들도 필요할 때 EBS를 듣기 때문이다.[28] 현재는 개선되어서 듣기전에 수강신청 할거냐고 물어보고 취소를 누르면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채로 들을 수 있다.[29] EBS 교재의 코드는 전부 발행연도 기준이다. 수특 / 수완 강의부터가 연도 기준으로 촬영되던 것의 잔재..? 라기 보다 고1 ~ 고3 모든 교재에 적용하려다 보니 그런것 같다.[30] 참고로, 이 기능을 통해 해당 문제의 해설 지점으로 이동할 경우 그 코드에 해당하는 해설이 끝나도 자동으로 꺼지지 않는다. 또한, 해당 지점의 앞과 뒷부분의 건너뛰기와 뒤로가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강의의 다른 부분을 들을 수 있다.[31] 그 이유는 방송법 제3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에 의해 방송사업자가 전기통신회선을 통해 일정한 편성계획에 따라 유통시키는 정보이므로 EBSi의 인터넷 강의는 방송과 유사한 정보로 간주된다. ("똑같은 내용을 인터넷으로 공급하는데 IPTV로 공급하면 심의대상이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의대상이 아니냐?"는 주장때문.) 다만, 경쟁사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들은 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므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32] 참고로, 두 번째 사례는 OCN의 야차 무삭제 독점 영상이다.#[33] EBS 고교 강의는 중학 프로그램과 달리 EBS플러스1에 방송되기 전 EBSi 홈페이지에 먼저 올라오고, EBS 플러스를 통해서 방송된다.[34] 2019년까지처럼 II에만 준 것이 아니라 법과정치 정도까지 1명 편성이었다.[35] 한국지리만 다시 2명 배정으로 줄었다.[36] 하지만 개선이 된 지금도 풀커리 문제는 있는데 특히 국어와 수학은 영역안에 전과목을 다 강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나마 국어에서 윤혜정의 나비효과가 워낙 유명해서 3과목 모두 기출까지 커리를 탈 수 있다.[37] 가령 2018년에 이진웅 강사가 일이 생겨 수능특강 강의를 찍지 못하게 되어 이남승 강사가 대타로 수능특강 강의를 찍은 적이 있다. 수능완성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38] 가령 사회탐구는 응시자 수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2명 이상을 배정하는데, 세계사의 경우(2019~2020년) 류성완 강사의 인기가 다른 강사에 비해 좋고, 사회탐구 최초로 (2020년 한정으로 1명 배정이라는 불명예를 갖게 되었던) 경제도 문병일 강사가 다른 강사에 비해 인기가 좋았다.[39] 오히려 이쪽은 박기웅, 변춘수, 이주연 등 평판이 좋은 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한다.[40] 지구과학의 좌표계, 고지자기 물리학의 돌림힘 등[41] 2019년부터는 불법 복제 때문에 저작권이 강화되어 수능개념강의 교재는 몇 강좌를 제외하고 PDF 파일을 제공하지 않는다. 커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초반 1~2강 강의분의 짤막한 PDF 파일을 제공하는 강의가 있긴하다. 하지만 2019년 이후에도 전체 PDF 파일을 제공하는 강의가 있긴한데, 최태성 수능개념 한국사 강의는 아예 풀버전 PDF 파일을 제공하기도 한다. 다만 그런 강의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거의 없다. 수강후기 답변에서도 (2018년까지의 강의에 소급적용되지 않으며) EBS 정책 변경으로 2019년 촬영 강의부터는 풀버전 PDF 파일을 강사 맘대로 올릴 수 없다고 한다.[42] 다들 10주완성, 파이널모의라 하지만 원래 '수능특강 - XX' 시리즈다.[43] 수학은 폐지. 그래서 수학은 2011년부터 쭉 수능특강, 수능완성만 연계교재였다. 물론 탐구는 2010년 당시부터 수능특강 - 10주완성 - 파이널모의 3가지만 연계교재였지만.. 국어도 적당히 정리를 해서 5권이던 인터넷수능이 2권으로 줄였다.[44] 2009년 비연계 시절에도 수능특강 이런애들은 나왔었다. EBSI 문항검색 시스템, 국립중앙도서관에 가보면 알 수 있다.[45] 그래서 연계교재 PDF 아카이브가 2011년부터 있는 것이다. 애초에 2010년에는 PDF 제공 자체를 하지 않았으므로[46] 탐구 17과목 중 과탐 II 4개, 윤리와 사상, 동아시아사, 정치와 법, 세계사, 경제로 9과목[47] 통합사회, 통합과학, 물리학 1, 화학 1, 생명과학 1, 지구과학 1[48] 과거형인 이유는 개념완성으로 넘어가며 세계사와 경제는 개념강의를 학교시험 대비 3주 특강과 수능개념 말고는 아무 교재도 하지 않기 때문[49] 통합- 이 붙지 않은 이유는 2009교육과정땐 (융합)과학, (융합)사회가 과목 이름이었기 때문.[50] 수능개념은 ebs 자체체작이라 흑백이다. 2022년에 수능개념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가 수능개념 최초로 풀컬러로 나왔다. 다만, 다른 2023학년도 수능개념 교재들은 여전히 흑백이다.[51] 이걸 안고치고 출제해서 평가원장이 사퇴를 한 것이 생II 출제오류 사건이다.[52] 결국 2013년 수능부터 이 정책이 폐지되었다. 이미 거의 성공한 사례가 없어서 무의미한 정책이었지만... 애초에 6월 / 9월 모의평가(3 / 4 / 7 / 10월 교육청은 간접반영)으로 그 해 수능을 볼 60만명 이상의 수험생의 변별력을 완전히 확보할 문제를 만드는 게 가능할리가 없다. 그러나 정책이 폐지된 2014년에는 변별력을 더 상실했다...[53]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식 교육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이 공부법도 인정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수능이 지향하는 평가 방식에는 알맞은 공부법이다.[54] 2014년까지는 간접연계 자체가 없어서 듣기 제외하고 독해 전부가 직접연계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나마 %p 오류 후인 2015년부터 직접연계가 줄었는데 그래도 8문제 / 절대평가 이후엔 7문제 연계에 킬러유형 4문제 고정연계여서 영향력은 컸다.[55] 실제로 50~60점을 맞는 학생이 연계 암기로 97점까지 찍은 사례도 있다. 문법적인 실력/해석력도 확실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56] 물론 해당 학원에서는 "비연계 커리큘럼으로 실력을 키우면서 EBS는 지문을 익숙해지게만 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57] 사실 연계가 안된다기 보다 탐구과목 자체가 신유형이 튀어나오지 않는한 문제가 반복되어 연계가 필요없는데 연계 타이틀을 달고 다른 문제집보다 우위를 점한다는 게 비판점이다. 또한 과탐 역시 살짝 수능형에서 벗어난 더러운 문제가 보인다. 그러면 버리면 되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는데 교과 외적 내용을 넣어놓기도 한다는 게 문제이다.[58] 문제가 쓸데없이 복잡하거나 풀이과정이 더러운 문제가 대부분인데 이는 기출문제를 따와 자기들 멋대로 임의로 바꾸며 수능출제원리를 무시한 문제가 나온다. 예시로 기하와 벡터 이차곡선 파트는 이차곡선의 정의를 이용해야 하는데 단순한 길이만 구하는 경우 개념공부라곤 말그대로 교과서에서 그림만 압축해서 보여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단순한 암기과목으로 바꿔버린다. 그리고 고3 수학 수업을 EBS교재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교과서 대신 하기로 정한 학교 선생님들도 문제 풀다가 더럽다고 대차게 깐다. EBS 교재를 푼다고 망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EBS 교재를 안푼다고 수능이 망하지는 않는다.[59] 실제로 수학 과목 수강후기를 보면 수포자 직전까지 간 학생이 성적을 올렸다고 하거나 게시판 내에서 잘 한다는 학생들의 글을 보여주는데, 2~3등급인 경우가 많다. 물론 대부분 이 학생들은 4~6등급까지 떨어져 본 학생들이라 이 성적이 나온 것은 훌륭하다 할 수 있으나,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맞춰야 할 신유형이나 고난도 4점 문제를 대비하는 것에는 연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도 보여준다.[60] 현재 학교 교사가 아닌 강사들도 EBSi에서는 전부 EBS교재와 기출문제만 쓰고 있다.[61] 사실, 이것도 수능 수학을 제대로 공부한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범주의 유형문제다.[62] EBS 강사 중에 최태성도 수능특강, 수능완성은 기출문제 다 보고나서 나중에 풀라고 한다.[63] 수학 차현우·김규호, 화학 양진석, 생명과학 변춘수[64] 양진석의 화학 강의는 '사설보다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 싫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퀄리티가 사설 이상급으로 올라서 이투스에서 넘어오는 사람들도 많다.[65] 수학 이미지, 한국사 최태성[66] 사실 이지영은 대치동 대형학원가에서 점차 세력을 확장해나가던 신인이었고, EBSi 강의가 촉매로서 작용하여 사회탐구 1타강사로 올라선 케이스이다. 그러나 이미 스카이에듀를 넘어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3과목의 이견이 없는 1타 강사의 영역에 자리잡은 지금도 ebsi 강의를 하고 있으니 확실히 ebsi에서 공을 많이 들였을 법하다.[67] 그리고 원래 이지영의 학창시절이 매우 궁핍하였어서, 그녀 본인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ebs 선생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 적도 있다는 것 역시 이유로서 작용했을 법하다. 사설 인강업체인 스카이에듀보다는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ebsi가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이다.[68] 자기소개서 특집[69] 도서지역 특집[70] 도서지역 특집[71] 도서지역 특집[72] 도서지역 특집[73] 수시전략 특집[74] 수시전략 특집[75] 수시전략 특집[76] 정시 지원 특집[77] 때문에 강의 내용이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킬 경우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의 사후 심의를 받게 된다. 한편, 경쟁 사이트들의 강의 내용이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킬 경우에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사후 심의를 받게 된다.[78] 2016 수능개념 이다지의 세계사 개념다지기[79] 숙제 시스템, 보충 커리큘럼 등[80]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같은 학년 강좌에서는 2과목 이상 강의할 수 없다는 말이다. 때문에 사설 인강에서는 능력이 된다면 맡은 과목을 다 가르칠 수 있지만 EBSI에서는 그게 불가능했었다. 학년을 달리 해서는 가능하다는 것 같지만, EBSI의 학생층이 대부분 고3 이상임을 생각하면...[81] 그러다 2016년 수특에서 변춘수가 생명과학 I과 II를 모두 강의했고, 2017년 수특에서도 최적이 법과 정치와 사회문화를 둘다 강의하게 된 것으로 보아 1과목 체제는 기본적으로 폐지되고 1계열 체제로 유연성을 높인 것 같다. 실제로 2017년부터 사회탐구의 경우 2과목을 하는 사람이 매년 나오고 있기도 하다.[82] 2017~2019년 당시의 강사 배정 : 물II - 장인수 / 화II - 이희나 / 생II - 변춘수 / 지II - 송원희 / 세계사 - 류성완 / 세계지리 - 민병권[83] 다만, 1명만 배치한다 했지 그 해에 찍는 모든 고3 강의를 찍는다고 한 적이 없다. 2015년 동아시아사의 경우 정규 커리 (개념 - 수특 - 수완)의 경우 최경석이 강의했지만 비연계인 N제, 파이널은 권용기가 강의했었다. 물론 2015년 그 당시에는 권용기보다 정규 커리인 최경석의 수강률과 중요성이 압도적으로 높았기에 수강생들의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84] 한국근현대사만 해도 최태성, 권용기 두 사람의 수업방식이 상당히 달라 수험생들의 선택 경향이 달랐다.[85] 전년도 수능 접수자 2만명 이하 : 세계사, 경제,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86] 연계교재에 강조하던 주요 개념을 정리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좀 더 심도 있게 가르치는 강좌다.[87] 강사진들에 의하면 과탐 Ⅱ과목, 경제, 직탐, 제2외국어 등 심한 비주류 과목들의 교재나 강의를 새로 추진하는 것은 꽤 부담이 커 쉽지 않은 선택지라고 한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교육이라 위로부터의 예산이 한정된 관계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부터 현실적으로 책임지자는 공리주의성 경향이 있는 듯한데, 선택자가 적어 자료와 공부할 기회도 적은, 그걸 알면서도 미래를 위해 더 많은 공부를 선택한 학생을 이끌어 주는 것이 공교육의 본질 아니냐는 주장이 위의 주장과 끝없이 대립하는 중이다.[88] 앞의 Ⅱ과목 추가와 더불어 추가 설명을 하자면 2021년 기준 개념완성, 올림포스,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이렇게 3개의 교재의 예전 강의를 전부 중위권 대상으로 변경하고 하위권, 상위권 대상 강의를 새로 촬영하고 있으며 2019년의 학교시험 3주대비 강의도 새로 찍고 있다. 게다가 이 수많은 강의 수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논술을 전담하고 있는 강사들과 약 2~5년 동안 소식이 없어 수강생들 사이에서 잠재적 은퇴 처리되던 강사들까지 깜짝 투입돼 강의를 촬영하고 있다. 여기에 과탐 Ⅱ과목을 신경썼다는 사실과 일본어Ⅱ, 진로와 직업, 정보 등 수능에 없는 내신 진로 선택 과목의 강의가 기획되자 수강생들은 수능 직업탐구 과목이 10과목에서 6과목으로 줄어 4과목 분량의 강의와 교재 제작이 필요 없어진 것과 더불어 예산에 꽤 여유가 생겼거나 오명을 벗고 사교육다운 퀄리티로 거듭나려는 EBSi의 시도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다만 저 세 교재가 전부 1~2학년 대상의 내신 대비용 교재기에 수능을 위한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와 강의를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사교육의 퀄리티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도 관심사.[89] 대표적으로 권용기, 박봄 같이 개념만 완강하고 특강, 완성은 필요한거만 들으라고 하는 강사들.[90] 일본어/중국어II, 한문II, 진로와 직업, 운동과 건강, 스포츠생활, 음악연주, 기술가정, 정보, 보건[91] 예를 들어 2021학년도 고2 학평 영어 해설 강의의 오프닝이 He is a pirates여서 10초동안 음소거하면서 시작되었다.[92] 한글 자판 두벌식 표준. 영어 자판 쿼티.[93] 근데 자기가 사탐 과목에 인강후기를 올려 문과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름 가운데가 가려졌지만[94] 다만 몇몇 어그로 꾼들은 이 신고정책으로도 어그로를 끄는데 이 규칙이란 신고 5개를 먹으면 자동으로 임시삭제된다는 점인데 부계정을 5개를 돌려 죄없는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한다.[95] 대표적으로 국어의 윤혜정. 이 분은 뒷분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글이 쏟아져 나와서 그런다 취소선의 이유도 있긴 하지만 강사 본인이 강의에서 직접 언급하였다. 학생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답을 안 달아주기도 한다고.[96] 권용기, 박봄, 손은정, 이주연 등. 최태성의 경우는 개정고급한국사강의가 3년이 넘어도 꾸준히 댓을 단다[97] 독서대, 다음교재, 아이스크림 등등[98] 사실 대부분이 해당하긴 하지만[99] 대표적으로 사회문화의 박봄 강사의 경우, 학생들끼리 '봄봄반'이라 부르며 수능 후에도 정모 등을 통해 친해지는 모습도 보이는 대표적인 곳이다.[100] 주로 ebs본사에서 이루어지며 스튜디오 탐방을 한다.[101] 어느정도였냐면, 장소가 서울 도곡동의 EBS 스페이스 공감이었는데, ㅎㄷㄷ한 곳에서 온 학생이 정말 많았다. 대전에서 민병권 강사 보러 온 여학생, 충남 아산에서 KTX타고 올라와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보여준 여학생, 전주에서 온 권용기 강사 팬이던 학생 등등...참고로 당시가 2012년 8월 5일로 수능 100일도 안남은 시점이었다![102] 물론 욕설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강의 중 욕설은 학생들을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좋은 효과가 있지만, 사설 인강에서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많다.[103] EBS의 몇 안되는 무빙+CG처리를 한 영상이다.[104] 제목이 화재영상으로 오타가 났다...[105] 이 사례의 경우 이유없이 한 건 아니고 완강 선물로 팬서비스 차원이다.[106]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처음 약 9분 동안을 개그만 치는 구성도 압권이지만 22:27 부근에 우랄산맥을 언급하다가 "이게 바로 우랄, 욕하는 거 아냐. (삐---) 이런 거 하면 안 돼" 라며 자연스럽게 삐처리를 당했다. 물론 1강이라 저런 거고 2강부터는 다른 강의처럼 진행한다. 오해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은, 그나마 단 몇 초에 개그성이며 결정적으로 '욕을 하지 말자'가 결론이라 버라이어티 예능처럼 삐처리로 넘어갔지 TV에 그대로 방영되는 EBSi 강의의 특성상 검열 기준이 사설보다 강해 개인의 가치 판단으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어날 발언을 하거나(정치 등, 교사는 법적으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된다) 인간 존엄성과 인권을 훼손하는 발언을 할 경우 얄짤없이 EBS에서 사라질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이라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남으므로.[107] 고1 수학이 필요하면 "매쓰 디렉터의 고1 수학 개념 끝장내기"를 보자.[108] 이때 정승제는 이 강의를 찍을 때 생존확률이 극히 희박한 환자를 살리겠다는 마음가짐 그대로 수학을 가르치겠다고 했다. 그래서 오리엔테이션부터 마지막까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강의를 진행했다. 50일 수학을 찍었다는 것 자체를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이 강의는 평생 삭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참고로 정승제는 이 강의 말고도 2011년에 "완포자를 위한 중학수학 특강"이라 해서 수능에 정말 필요한 중학교 수학 개념을 12강에 걸쳐서 가르친 적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새 교육과정 개정 완전 적용 시점에 5년 이상 지난 강의는 삭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수강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PD가 삭제시키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2011년 강의들이 삭제된 2020년 8월 31일에도 삭제되지 않았다. 원래는 이 강의도 묻혀버렸을 수도 있었던게 무슨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2016년 말에 재업로딩이 되어 있다. 복구가 안되었었으면.. 다만 현재는 홈페이지가 개편되었는지 남아있던 2011년 강의들이 결국은 삭제되면서 저 완포자를 위한 중학수학특강은 사라졌다. 대신 이투스에서 중학수학특강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중.[109] 단, 이건 EBSi 한정이고 EBS 전체 사이트가 그렇지만은 않다. 예로 중학프리미엄은 DRM 때문에 표준화가 진행되어 있지 않다. 아무래도 수능대비에서의 중요성이 상당해서 특별히 신경을 쓰는 듯 싶다.[110] 모바일과 태블릿 앱은 15초로 설정되어 있으며 변경할 수 없다.[111] 강의 화면 오른쪽에 위치한 책갈피 기능. 대부분의 강사들은 인덱스라고 부른다.[112] 모바일 앱은 변동없이 15초로 유지되었다.[113] PC 다운로드 전용[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