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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i의 수능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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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acd32><colcolor=#fff> 네 꿈에 날개를 달아 줄, 만점 국어의 시작과 끝~! 윤혜정 尹惠貞｜Yoon Hyejeong | |
| <#eaeef1> | |
| 출생 | 1980년 12월 25일 ([age(1980-12-25)]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 배우자, 슬하 2남[1] | |
| 학력 |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 국어국문학 / 학사)[2] |
| 소속 | EBSi(2007 ~) 강일고등학교(2024 ~) |
| 약력 | (前) 한샘학원 중등부 강사 (前) 면목고등학교 교사 (2004 ~ 2008) (前)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 (2007, 2009) (前) EBS 수능강의연구센터 파견교사 1기 (2010 ~ 2011, 2013) (前) EBS 언어영역 교재관리단 감수교사 (2011) (前) 덕수고등학교 교사 (2009 ~ 2023) (現) EBSi 국어 영역 강사 (2007 ~ 현재) (現) 강일고등학교 교사 (2024 ~ 현재) |
| 수상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2009) EBS 언어영역 최우수강사 표창 (2010 ~ 2012)[3] |
| 저서 | 개념의 나비효과 (2012학년도 ~ 현재) 개념의 나비효과 워크북 (2014학년도 ~ 현재)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 (2021학년도 ~ 현재) 패턴의 나비효과 (2020학년도 ~ 현재) 파이널 프러포즈 국어 (2016학년도) 기출톡 국어영역 문법/독서/문학 (2016 ~ 2017) 17세의 교과서 |
| 링크 | |
| 역대 프로필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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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부터 EBSi에서 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현재 강일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2. 상세
EBSi 강사로 데뷔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EBSi 국어 1타이다.[4] 또한 강사가 본인의 커리큘럼을 만들 수 없는 EBSi에서 유일하게 본인만의 커리큘럼을 완성한 강사이기도 하다.[5] 1타 강사라는 타이틀 이외에도 미녀 강사로 유명하다. 그렇지만 본인은 미녀 강사가 아닌 윤혜정 선생님이라고 불릴 때가 제일 좋다고 한다.한샘학원 중등부 국어 강사를 거쳐 재수로 임용시험에 합격한 뒤 2004년부터 공립학교 국어 교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EBSi 강의는 2007년부터 시작했다. 2008~2009년 기특한 국어 시리즈[6]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10년부터 수능특강을 맡았는데, 당해 EBS 강사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최고 인기강사로 뽑혔다. 2011년부터 촬영한 개념의 나비효과[7]는 교재 콘텐츠와 강사의 강의력이 적절히 배합된 알찬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EBSi 국어영역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동준과 더불어 EBSi 국어의 두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절대 사교육계로 넘어가지 않고 제자들을 위해 공교육계에 남겠다고 밝혔다.관련 기사 이투스 수십억 연봉 뿌리치고 15년간 EBS에 남아 있는 국어 1타 강사 2021년, 그리고 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자세한 건 아래 '이투스 입성설' 관련 내용 참조.
2013년 2월부로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 개념의 나비효과까지만 강의를 촬영하고 그 이후부터 출산 휴가를 가지게 되었다. 수능특강 이후로는 조은아가 이어가게 되었다.
2014년 1월 1일, 출산을 마치고 개념의 나비효과로 다시 돌아왔다. EBSi는 검색창에 '여왕의 귀환'이라는 문구를 달아놓았다. 윤혜정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2015년 2월 공지사항을 통해 둘째를 가졌음을 밝혔다.[8] 2016년 3월이 되어야 복직하기 때문에 2017 수능 개념은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2016 강의를 2017년에 제공했는데 그럼에도 주간 인기강좌에 당당히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6년 3월에 수능의 7대 함정 강의로 돌아왔다. 3학년 담임이기 때문에 상당히 바빠 EBS에 자주 못 들른다고 밝혔다. 수강후기 댓글에서 2017 수능완성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대신 6월 중에 나비효과와 비슷한 강의를 찍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년 6월 14일 윤혜정의 파이널 프러포즈가 발간되었고 6월 30일에 강의가 오픈되었다. 7월부터는 윤혜정의 똑똑똑[9]을 진행했다.
2016년 11월 24일, 2년 만에 2018 수능개념으로 돌아왔다![10] 2017년에는 2018 수능대비 수능특강 독서, 문학 강의를 끝으로 2018 수능 완성 강의는 임신으로 인해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새로운 2019 개념의 나비효과 강의는 진행하지 않고, 기존 개념의 나비효과 교재에 2018학년도 평가원을 분석한 내용을 추가해서 발간했으며 2018년 11월 중순에 복직해 12월 4일 2020학년도 수능 대비 개념의 나비효과 강좌가 열렸다. 이 해의 커리큘럼에서 유형별 문제 풀이 연습 강좌인 '패턴의 나비효과'가 처음 시도됐다.
2019년 11월, 2021학년도 수능 대비 개념의 나비효과 촬영을 시작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 해의 나비효과부터 미니과제에 대한 해설 강좌가 별도로 개설됐다.
2021학년도 수능 대비 강좌 준비에 의한 피로 누적과 개인 사정이 겹친 관계로 2020년 1학기 학교를 잠시 휴직한다고 한다. 그 결과로 2021 수능특강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11] 참고로 이전에 윤혜정이 가장 많은 강의를 했을 땐 2017년이었다. 이 때 수능특강 독서와 문학을 EBS 최초로 병행 하셨는데, 하나의 강좌의 강의 시간이 기본 70분에서 많으면 80분인 아주 긴 강의였다.[12] 이 때 촬영한 강의 수만 해도 무려 74강이다. 당시 강의 촬영은 2017년 1월 말부터 4월 초 까지 진행되었다.
2019년 말부터 예비고1~고2를 위한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을 직접 집필하신 후 강의하여 2020년 2월 말 90강을 전부 완강하였다. 기존의 고3~수능을 위한 나비효과보다 쉬운 편의 교재이니만큼 국어의 기본 개념을 쌓고 싶은 예비 고등학생 및 고등학교 1,2학년은 한번 책과 함께 강의를 들어 보는 것이 좋다. 다만, 고3에게는 본편을 추천하며 입문편을 추천하지 않는다.
2022년에 진행되는 2023 수능개념 강의를 맡았다. ebsi 복직 시기에 맞춰 예비 고등학생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 '이 새로 출간되었고 워크북 또한 개정 되었으며, 기존의 책 구성도 최근 수능 기조에 맞춰 매체 부분이 새로 추가되었고 선택과목 영역만 따로 분리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2021 수능개념까지 흑백으로 출판인쇄되었던게 드디어 컬러로 출판인쇄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EBSi 참조. 강사 프로필 (공지&이벤트 확인) 인스타 안내영상
2021학년도에 또 휴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쯤 이투스 입성설이 돌았지만 윤혜정 본인이 휴직을 밝히게 되며 부정되었다. 본인에 따르면 애초에 이투스로 갈 마음을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 출처
2021년 12월 28일, 전설의 귀환 타이틀과 함께 예비고3 전체 시리즈 배너에 등록되었다. 윤혜정으로 검색 시에도 볼 수 있으며 개념의 나비효과 시리즈에 대한 소개와 수강후기, 수강대상 등이 나와있다.
2022년 1월 9일, 2023 개념의 나비효과 예약 판매 1주일 만에 입문편 포함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서점 중고등 참고서 베스트셀러 1, 2위를 한꺼번에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워크북 또한 3~5위인 것을 보면 윤혜정의 위상을 새삼 실감할 수 있다.
3. 커리큘럼
-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워크북)
고등학교 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고1, 예비 고2들을 위한 입문편 강좌. 무려 3권으로 분권되어 있으며 강의가 하나에 30분 내외로 진행되기 때문에 굉장히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비유, 시구, 시어 등 기본적인 어휘들조차도 모르는 예비 고1들과 고2들이 들으면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강의이다. 워크북은 강의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하기 가장 좋은, 엄선된 문제들로 이루어져있으며 해설지와 함께 EBS에 해설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니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EBS의 최대 장점인 빠른 Q&A 기능도 활용하면 좋다. 다만 선택과목(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다루지 않으니 주의해야 하고,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고3의 경우 본편으로 바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 개념의 나비효과(+워크북)
본격적으로 수능에 맞춘 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 고3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강좌. 총 40강에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의 모든 개념을 샅샅이 파헤친다. 교재가 굉장히 두꺼운데[13] 매년 내용과 두께를 벌크업해오다가 결국 2023 개념의 나비효과에서 1권[14]과 2권[15]으로 분권되었다. 워크북은 마찬가지로 본교재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하기 가장 좋은 문제들로 구성하였으며, 틀렸을 경우 혼자 깊게 고민해보고 그 후 해설지와 해설 강좌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다만 해설 강좌는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를 교정하기 위해선 Q&A 기능 활용을 추천한다.
- 패턴의 나비효과
개념의 나비효과를 모두 수강한 학생들이 들어야 할 필수 커리큘럼이다. 16개의 강의를 통해 독서와 문학의 실전 문제풀이 팁과 시간단축 팁을 습득하는 강좌로, 윤혜정 본인은 패턴의 나비효과 교재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수능특강 강의에 패턴의 나비효과 16개 강의에 해당하는 내용을 녹여뒀으니 수능특강 강좌를 적극 활용하라 한다. 하지만 당연히 베스트는 패턴의 나비효과 공부 후 수능특강을 통해 연습하는 것.
- 기출의 나비효과
2024 수능 대비로 새롭게 나오는 신규 커리큘럼. 개념의 나비효과와 패턴의 나비효과로 국어의 모든 것을 잡은 학생들이 고난도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할 수 있도록 고난도 기출문제들을 정리해 두었다고 한다. 2023년 3월 기준 아직 출간되지 않았으며 수능특강 강좌 마무리 후 출간될 예정이라 한다.
4. 여담
- 학창시절 내신 국어 성적은 좋았으나, 정작 수능에서는 언어 영역 점수가 제일 안 좋았다고 밝혔다. 지금 자신이 하지 말라는 공부 방법으로 무식하게 공부했다고 한다.[16] 인터뷰.
- 2016 개념나비 강좌에서 자신의 남편 이름이 떴다는 소문이 있다.
- 드래곤볼을 좋아한다. 파이널 프러포즈 강좌 중에는 아예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는 챕터가 있고[17], 2020 수능개념 미니과제 이름도 정신과 시간의 방이다. 2021 수능개념 앞 표지에는 개념의 나비효과 강좌를 듣고 주어지는 숙제(미니과제)를 다 풀때까지 못나온다는 식으로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한다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또한 슬램덩크와 원피스의 광팬이다.
- 2018년 11월 중순경에 드디어 복직했다.
- 2018년 12월 말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의 웹진에서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보면, 최근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모교에 방문하였던 듯 하다.
- ebs강사진들 중에도 가장 공부에 포커스를 맞춘 수강생과의 소통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수강후기의 경우[20] 소수의 공부 관련 아니면 어지간하면 답변을 덜 주는 편이다. (박봄 등 강사들이 어지간하면 답을 해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라이브 클래스나 수강후기 내용에도 드라마 이야기 등 화제가 다른 게 나오면 단호하게 대처한다. 라이브클래스를 한번이라도 참가한 학생이라면 느낄 수 있다.
- EBS 강사이고 연계교재를 10년 가까이 강의하지만 교재와 ebs내부의 연계 예상문제를 제외한 사설학원의 연계교재 응용 문제집에는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이다. 실제로 2012 수능완성 라이브 클래스에서도 직설적으로 이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 2023년 기준, 갤럭시 Z 플립4를 사용 중이다.
- 교복을 입은 강의가 꽤 많다. 교복 착용이 나름 잘 어울리는 편.
- 2023년에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과 관련하여 사교육 강사들이 반발했을 때, 인스타그램에 "EBS에서 강의를 시작한 2007년부터, 특히 EBS 연계가 시작된 2010년부터 항상 강조해온 건 수능 정책이 어떻게 달라지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이 탄탄한 국어 공부를 그냥 하면 된다는 것","기본과 개념은 달라지지 않는다. 연계에 무작정 기대는 공부가 아니라 제대로 된 올바른 국어 공부를 하면서 연계는 덤으로 활용하면 되는 거다. 연계 정책을 올바르게, 그리고 똑똑하게 활용하면 된다."라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하며 격려했다.(게시글, 기사)
[1] 장남의 이름은 김규원, 차남의 이름은 김규빈이다.[2] 복수전공을 했다.[3] 3년 연속 수상[4] EBSi에서 강사들이 저자직강 형태로 진행하는 커리큘럼인 수능개념 책은 온라인 서점에서만 판매하며 모든 과목의 표지 디자인이 똑같고 모두 흑백으로 인쇄되는데, 윤혜정이 집필하는 개념의 나비효과만이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동시 판매되고, 별도의 표지 디자인에 컬러로 인쇄되는 것도 모자라 가장 두껍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자 크기의 비중이 '수능개념'이 아닌 '나비효과'가 메인이다.[5]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 - 개념의 나비효과 - 패턴의 나비효과 - 기출의 나비효과 순서. 물론 여기에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강의까지 촬영한다.[6] 2007~2010년까지 존재한 고1 내신 대비용 강좌. 2011년부터 국어 교과서가 검정 교과서로 바뀌어 사라졌다.[7] 교재와 강의가 매년마다 개정된다. 현재는 사설 인강 사이트가 너무나 커져 EBSI가 경쟁력을 많이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 국어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이 강좌를 최고로 치는 사람들이 많아 큰 인기를 누린다.[8] 공지사항 중에 '지금 내가 심장이 두 개라서 그래'라는 표현이 있다.[9] 학생들의 교과, 국어 공부 관련 질문을 수렴해 해답을 제시하며 유익한 '잔소리'를 해 준다. 강당 5~9분, 총 70강이다.[10] 하지만 처음에는 교재 내의 오류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 학생들의 불편이 굉장히 심했었다. 그러나 정오표를 제공하고 수정본을 재발간하여 어느정도 해결되었다.[11] 그럴만도 한게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강의 수만 154강(개념나비, 미니과제, 개념나비 입문)을 촬영해야 하는데 이정도 분량이면 웬만한 사교육 인강 강사도 버티지 못한다. 더구나 여기에 학교 업무까지 겹쳐버리니 몸이 성치 않을 수밖에 없었다.[12] 물론 다른 강의에 비해 압축해서 촬영하려고 한 목적이 있었고, 당시 윤혜정의 수특 강의는 EBS 방송채널을 통해 송출이 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13] 총 518페이지에 13500원이다. 더군다나 EBS 강의는 무료이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선 13500원으로 수능 국어의 기본을 완벽히 잡는 셈.[14] 문학, 독서[15]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16] 이는 2023 수능개념 개념나비 오리엔테이션에서도 또 다시 언급을 하였다.[17] 초사이어인이 되자는 의미라고 한다.[18] 윤혜정과 같은 ebs 수능 언어영역 강사이면서 개그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강사는 노연서 강사이나 2012 수능개념 이후 출산휴가로 하차 후 현재는 ebs를 완전히 떠나 소속인 한영외고에 집중하신다고 했다. ebs 하차 이후 가장 최신의 2014 인터뷰: https://www.localnaeil.com/News/View/601375[19] 지루하지 않게 잘 가르친다고 한다면 이건 맞다.[20] 물론 너무 많은 새 글이 쓰이는 걸 감안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