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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 대비 교재 |
교재명 : 수능 연계 교재 교재명 : 수능 비연계 교재 교재명 : 절판된 교재 |
EBS 수능 대비 교재 수능특강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국어 영역 (문학) 수능특강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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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능의 바이블
EBS의 수능특강 출시 슬로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감수하고 EBS에서 매년 출간하는 수능 대비용 참고서 시리즈. 수능완성과 함께 수능 연계교재 중 하나이다.EBS의 수능특강 출시 슬로건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서점 단일 목록 판매율 압도적 1위로서 총합 단일년간 200만부 이상의 매출을 올린 EBS의 최대 돈줄이다.[1] 또 EBS 수능교재 시리즈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서적으로 EBS 위성1TV 시절에도 있던 EBS 수능교재의 터줏대감이기도 하다.
수능대비 교재이지만 꼭 수험생만 쓰는 것은 아니다. 고3 내신에도 많이 사용되며[2] 고2 또한 내신대비교재로 푸는 경우가 있다.[3] 특히 탐구과목, 그 중에서도 경제와 과탐 2과목의 경우 시중에서 판매되는 문제집이 기출문제집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에 수능특강이 내신대비용 문제집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영역별 교재 색상이 있으며 나무위키 고등학교 교과목 틀에도 색이 그대로 적용된다. 국어는 노란색[4], 수학은 초록색, 영어/제2외국어·한문은 주황색, 한국사는 갈색, 과학탐구는 파란색, 사회탐구/직업탐구는 보라색을 사용한다
국어, 영어 수능특강은 두께가 두꺼우며 수학은 그 반대로 얇게 나온다.[5] 탐구 영역은 그 사이쯤 된다.
약칭은 수특.
2. 수능 연계
- EBS의 대수능 연계교재들은 모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받기 때문에 당연히 몸에 숙달되도록 익혀야 한다. 특히 문학[6]은 중요도가 더 크다. 탐구 과목들은 문제의 유형이 과목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 경우에 따라 다른데, 주로 암기의 비중이 높은 탐구 과목[7]일수록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출제되어 EBS의 중요성이 높아지나 적성검사 형식에 가까운 과목[8]의 경우 EBS가 매우 큰 영향을 발휘하진 않는다.
- 실제 문제 출제 위원 경력이 있는 사람에 따르면, 원래 수능 문제 출제 위원들이 문제를 출제하고 나면 시중에 있는 모든 문제집을 구해와[9] 출제된 문제와 비교한다고 한다. 만약 출제 문제와 문제집의 문제가 유사한 경우가 있으면 출제된 해당 문제를 잘라버린다. 이는 해당 문제집을 풀어본 학생과 풀어보지 않은 학생 사이에 불공평한 편차로 인한 형평성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10][11] 당연히 수능의 공식 모의고사인 수능 모의평가도 이 원칙을 따른다.[12] 그러나 해당 문제가 EBS 문제집에서 나온 문제라면 잘리지 않고 온전히 살아남는다. 이는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EBS 장려 대책 중 하나이며 'EBS에서 출제된다'라는 말에 포함된다. 단, 과년도 EBS에서 출제된 문제는 일반 사제 문제집에 나온 문제와 마찬가지로 검토 시 배제된다. 그러나 해당 문제가 과년도판에도 나오고 올해판에도 나오는 경우에는 올해 문제로 인정받아 그대로 반영 가능하다.
- 실제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다는 말은 EBS 교재의 질을 높게 하기 위해 난이도나 교육과정 반영 여부 검토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지 평가원이 EBS 문제집의 문제 자체를 보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평가원은 EBS 교재를 감수할 인력이 없다고 밝혔다.
- 2021학년도 수능까지 70% 연계였으나 2022학년도 부터는 50% 간접 연계로만 이루어진다. 명목상으로 간접 연계이지 실제로는 사실상 거의 다른 문제를 만들어낼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전 과목에서 무조건 수능특강을 생으로 통암기하려는 학습 전략을 버려야 할 것으로 보였다. 물론 비슷한 주제나 비슷한 경향성이나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하는 것은 동일하므로 무관심하지는 말고 충분히 대비하는 것이 좋을 줄 알았으나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에서 기존과 같은 방식인 고전시가/고전산문/현대시/현대산문 한 작품씩 연계되었으며 제2외국어의 한문은 예전 영어와 같은 방식으로 그대로 지문이 연계되었다. 결국 영어 연계를 없애겠다는 뜻을 돌려 말한것이나 다름없었다.[13]
- 2021학년도 수능까지 영어 영역(독해)의 연계 경향이 가장 강했으며 이는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모두에 해당됐다. 단 독해 지문이 문법 지문으로, 문법 지문이 순서 맞추기 지문으로 등등 식의 변형이 존재하므로 글의 내용을 대충 넘기고 문제만 풀면 말짱 도루묵. 글 목적이나 심경, 정보 전달(실용문), 장문 등 다른 유형과의 호환(변형)이 아예 불가능한 몇몇 놈들 빼고는 다 읽어봐야 했다. 그러나 2022학년도 수능부터 직접연계가 폐지되며 지문 연계가 모조리 없어졌다.
- 국어 영역 역시 지침에 EBS 교재에 있는 문학 지문 출제를 권장 사항으로 처리했다. 비문학도 연계가 되긴 하지만 비문학의 경우에는 글의 소재만 연계되므로 체감 연계율은 0에 수렴했었다. 그러나 2022학년도 수능 이후로 독서의 연계체감이 상승하였기 때문에 용어와 개념은 알아가는것이 좋다. 문학의 경우 현대시는 주로 (가), (나) 중 1개가 연계, 1개가 비연계로 출제된다. 현대소설은 2023학년도부터 단 한 번도 당해년도 EBS 작품이 출제되지 않아 연계성이 크게 감소했고, 고전소설은 대체로 작품 자체는 출제되지만 작품의 다른 부분[14]을 주로 제시하고, 고전시가도 연계 1개 비연계 1개를 주로 출제하고 연계 작품 중 짧은 작품은 전문을, 긴 작품은 교재에 나오지 않은 부분을 제시하는 편이다. 그러므로 정말 책에 나와있는 부분만 읽기보다는 뒤의 해설에 실린 이 작품의 대략적인 전체 줄거리를 파악하는 편이 낫다.
- 수학은 별 도움 안 된다는 평이 많다. 연계되고도 학생들이 모르는 경우가 가장 많았던 과목이 바로 수학. 그리고 탐구영역은 수학보다는 아니지만 체감 연계율이 낮다. 하지만 기출에는 잘 없었지만 충분히 참신하면서 좋은 수특 문제는 그 다음 회차 모의평가 문제로 연계될 가능성이 꽤 있으며, 사설 인강 강사들이나 대치동 현강 강사들이 겉으로는 EBS문제집을 간접 비판하고 자신의 컨텐츠를 홍보하지만 EBS문제를 표절한 사례가 상당히 많다.
- 전반적으로 탐구는 문제집보다는 개념서의 느낌이 강하다.[15][16] 특히 경제나 과탐Ⅱ 과목들 같은 경우는 시중 문제집이 드물기 때문에 연계교재만 봐도 개념의 95% 이상을 잡을 수 있다.
3. 역사
3.1. 2012 수능까지
그러나 1997년 IMF 한파의 내습을 받으며 사교육비 지출 정부대책으로 국내에서 나름 잘 나간다 하는 교수진들은 다 긁어모아[17] EBS 위성 1, 2TV(현재의 EBS 플러스 1, 2)를 개국하면서 EBS 수능특강이란 이름으로 부활했다. 엄밀히 말해 수능특강은 EBS 위성에서 진행하는 고교강의와 더불어 일종의 보충 문제집 관계였다.
그러나 사교육 대책 강화의 일환으로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능을 EBS 교재와 연계하기로 방침이 정해지면서 사실상 제2의 텍스트로 자리매김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00년대 중반, 후반에도 EBS의 수능 연계가 이루어졌지만, 지금과 달리 연계가 그렇게 노골적이진 않았고 당시 수능특강 교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받진 않았다.[18] 2000년대 중반 당시에는 일부 마이너 탐구 과목(세계지리, 법과 사회 등)이 발간되지 않았다. 대신 이들 과목 교재는 인터넷수능 시리즈의 일부로 나오긴 했다.
그러던 중 교육부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EBS와 70% 연계해서 내겠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수능특강에 이어 인터넷 수능 등 그 많은 EBS 책들을 다 사서 봐야하는 거냐, 수능에 시험범위를 정해주는 거냐라며 반발했지만, 6월 모의고사부터 50% 연계로 시범적용했다. # 어렵게 내겠다고 공언한 외국어를 제외하면 수리 가형 1등급 90점, 나형이 92점이고. 언어는 1등급 컷이 93으로 연계정책 덕에 쉬운 물수능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정작 2011학년도 수능은 EBS 연계율 70%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7차 수능 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불수능이 되고야 말았다. 이후에도 종종 EBS 연계 문제를 킬러문제로 만드는 평가원의 저력을 보면 '연계율과 난이도는 반비례할 것이다'라는 통념을 완전히 깨버린 셈.
3.2. 2013 수능 ~ 2016 수능
교육부의 노골적인 EBS 연계정책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하고부터 질적으로 많은 향상이 있었다. EBS가 돈을 많이 투자한 티가 났다.유명 수학 강사 신승범은 2012년(2013학년도) EBS 수능특강 문제 질이 훌륭하다며 최소 두 번씩은 풀어볼 것을 권하기도 할 정도였다.
언어영역도 상당수가 연계되어 2013학년도 6월 모의평가의 경우는 비문학 5지문 중 4지문이 연계되는 기염을 토했으나, 연계 지문마다 추가적인 내용이 있었고 여기서 문제 난이도를 어렵게 출제했기 때문에 오히려 학생들이 연계를 체감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외국어영역은 출제되는 지문의 길이가 짧고 내용이 단순하기 때문에 연계교재를 공부하는 것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
3.3. 2017 수능 ~ 2021 수능
인터넷 수능이 비연계로 빠지고 수능특강이 보다 세분화되었다.국어영역은 작년과 표지와 문제만 다르고 내용구성이나 디자인은 동일한 다른 영역과 달리 국어 영역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디자인은 물론이고 내용 구성도 많이 새로워졌다. 교재 분량도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본래 국어 한 권이었던 수능특강 국어영역이 세 권으로 분리되었다. 심지어 화법·작문·문법은 무려 서술형 문제도 있다. 아무래도 일선 학교에서 수능특강 가지고 내신 시험을 출제하는 점을 노린 듯. 물론 내신 대비 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수학의 경우 기존처럼 한 과목만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강의가 있고 약간 더 많은 강의수에 가, 나형에 따라 수학 영역의 모든 범위를 다루는 강의가 있다, 하지만 강의수가 비슷한 만큼 모든 문제는 다뤄질 순 없고 그 중에서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다루는 문제는 강사 별로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확률과 통계는 문이과 공통과목이고 가, 나형 강좌에도 포함돼 이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 수가 무려 8명이나 된다.
과학탐구의 경우는 원래 50~60강으로 구성돼 있는 강좌와 30강 이하의 SPEED 강좌가 있었으나 폐지되고 50내외의 강의 수로 통일되는 듯 했는데, 6월 개강된 수능특강 Summary로 부활.
한국사의 경우도 절대평가 필수과목이 됨에 따라 문제 양식이 많이 달라졌다.
2020학년도 수능특강부터 수능특강 사용설명서가 추가되었다.[19] 하지만 2020학년도판은 아무래도 도입 첫 해다 보니 아직 제대로 된 기틀이 정착되지 못했는지 국어영역의 문학, 독서, 영어영역의 영어(상, 하), 사회탐구영역의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과학탐구의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만 출판되었다.
2021학년도 수능특강은 수능특강 사용설명서가 국어영역의 문학, 독서, 수학영역의 수학(가)형, 수학(나)형, 영어영역의 영어(상,하), 영어독해연습(상,하) 한국사 영역에서 한국사, 사회탐구영역에서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과학탐구에서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가 출시 되었다. 영어가 확대 되고 수학과 한국사가 추가되었으며 사회탐구,과학탐구는 그대로이다.[20]
3.4. 2022 수능 ~
2022학년도 수능부터 연계율이 직접연계 70%에서 간접연계 50%로 줄어들었다. 특히 영어 지문 연계는 평가원 공식 홈페이지 QnA에서도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혀 큰 변화가 예고되었다. 그렇지만 학교 선생님들은 내신 문제를 낼 때 EBS 연계 교재의 지문이나 지문과 주제∙소재가 유사한 지문을 활용해 출제하고 있으며 교재 문항을 일부 변형한다.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는 예고대로 지문연계가 되지 않았으나, 국어 문학은 기존의 연계 체제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며 연계율 50% 축소가 무색하게 연계 지문 개수 또한 줄지 않았는데 선택과목에서 연계를 3문제만 내면서 공통과목의 연계율을 60%로 올려버렸기 때문으로 따라서 문학은 기존의 학습법대로 연계교재 작품을 모조리 학습해야한다.[21] 특히 22수능에서 독서 지문 3개가 전부 연계되어 실질 체감률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 ebs독서를 공부한 학생과 안 한 학생은 아예 다른 시험지를 푸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체감률이 높았다. 연계된 독서 지문들이 그동안의 기조와는 달리 EBS 학습을 했다는 전제로 출제되는 경향을 보여, 그동안 등한시 되었던 EBS 독서 연계교재 학습도 필요하게 되었다.
제2외국어의 한문은 수능특강 지문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여전히 기출보다 연계교재 학습이 더 중요했다.
2023학년도 6/9월 모의평가, 그리고 수능에서도 이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2023학년도 수능에서는 사설 국어 연구소나 대형 학원이 출제가 유력하다고 보았던 연계 소재나 문학 작품이 거의 그대로 출제되어 EBS 연계교재 학습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24학년도에는 연계가 더욱 강화되어 6월 모의평가에서는 독서론을 제외한 모든 독서 지문이 수특 연계가 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9월 모의평가에서도 이 기조가 유지되었고, 수능에서는 더 나아가 독서론 포함 전 독서 지문이 수능특강에서 연계되었다.[22]
4. 교재
4.1. 영역별 특징
- 국어 영역
- 독서: 높은 난도[23]와 함께 문제집의 오류가 타 과목에 비해 넘쳐나고 정정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정오표의 경우에는 어디까지나 뻔한 오탈자와 서술 오류 정도만 고쳐줄 뿐이고 심도 있는 논리 오류는 나몰라라 하고 넘겨버린다. 애매모호하기 짝이 없어 말도 안되는 추론을 해야 하는 추론형 문제와 지문, 문제, 해설 모두가 따로따로 노는 기적의 문제 등을 빈번히 볼 수 있다. 이런 행태는 바뀌질 않으며 매년 문제에 명확한 오류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EBS 연계교재의 질을 까는 국어 교사들이 생각보다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2019학년도 수능 대비 수능특강 독서에는 일명 등속"도" 원운동이라는 물리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말도 안되는 개념을 지문에 써놔 개망신을 당하기도 했다.[24] EBS 출제진이 의도하고자 하는 말은 속력이 일정한 원운동, 일명 등속 원운동이었다. 더 웃기게도 EBS 강의에서도 인지했는지 인강에는 문제 해설에서 제외되어 있다. 근데 또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공지해주지 않는다. 평가원은 대체 어디서 뭘하고 EBS 집필진은 또 어디서 뭘하는지 모르겠는 문제. 보통은 정시러는 한 번 풀고 버리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고, 고등학교 3학년 내신에 필요하다면 열심히 공부했었으나 2022학년도 수능부터 독서 지문 3개가 전부 연계되어 연계교재에 실린 소재의 뜻을 설명하지 않은 채 곧바로 문제로 넘어갔기에 실질 체감률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ebs독서를 공부한 학생과 안 한 학생은 아예 다른 시험지를 푸는 느낌. 연계된 독서 지문들이 그동안의 기조와는 달리 EBS 학습을 했다는 전제로 출제되는 경향을 보여, 그동안 등한시 되었던 EBS 독서 연계교재 학습도 필요하게 되었다. 때문에 최소한의 지문 정독은 하는 것이 좋다. 2022~2023학년도 수특에는 새롭게 추가된 유형인 독서론[25] 지문이 수록되지 않았었다가[26] 이후 2024학년도 수특부터 독서론 지문이 추가되고 실전학습 파트도 출제 경향에 맞추어 변화하였다.
- 문학: 문학의 경우 고전시가/고전산문/현대시/현대소설 4장르 중 각 장르당 1개 작품은 연계교재에서 반드시 연계하고[27][28] 매우 시간이 없으면[29] 고전 시가를 최우선적으로 보도록 하자. 고전 시가는 현대어 해석 없이 중세 국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해석 능력이 필수인데, 이 점을 감안하여 평가원도 연계로 고전시가는 하나씩 출제하는 편이다. 내용을 미리 알면 괜히 해석하려고 끙끙댈 필요 없기 때문. 고전 소설은 대체로 작품 자체는 출제되지만 작품의 다른 부분을 내는 형태로 출제한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 직접연계 70%에서 간접연계 50%로 축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계 기조가 변하지 않아서 연계교재 문학작품 학습이 강력히 요구되니 수능특강 문학을 철저하게 공부할 것. 다만 수능에 출제될 수 없거나 아예 출제가 불가능한 형태의 질 낮고 엄청 더러운 문제가 꽤 있으니[30] 문제가 아닌 지문에 나온 작품을 공부할 것.[31][32]
- 수학 영역: 개념을 제대로 다진 상태에서 푸는 것을 전제로 제작된 교재다. 수록된 예제 및 유제 중에서도 모의고사 및 수능 기준 쉬운 4점 정도의 난이도에 해당하는 문제들도 간혹 섞여있다. 또한 Level 2 기본연습의 '기본' 을 개념 문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수능' 의 기본이므로 수능의 허리 부분, 즉 준킬러 / 킬러를 제외한 4점짜리 문제 난이도 정도라고 봐야 옳다. 간혹 Level 1 에서도 쉬운 4점 난이도 문제가 출현한다. 실력 완성은 14, 15, 21, 28 정도의 난이도이며 가끔 22, 30번 위치에 나올법한 유형들도 있다.[33] 21, 29, 30은 연계되기도 하나 체감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실력 완성보다 훨씬 난해하고 생소하다.[34] 계산이나 도형이 복잡하며, 실제 평가원 시험보다 좀 더럽다는 느낌이 있다. 특히 실력 완성 부분에서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보다는 계산을 복잡하게 해서 애를 먹이는 경우가 다분하다. 그러므로 고난도 문항(22, 선택 4점)들의 연습을 위한 별도의 연습이 필수적이다. 고등학교 개념뿐만 아니라 간혹 중학교 때의 개념이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푸는데 개념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접근조차 못하는 문제들이 많다. 그래서 한 번 정도만 풀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간혹가다 어떤 아이디어나 문제유형은 충분히 참신하다고 보일 경우 평가원 시험에 약간이나마 채택될 수 있긴 하다.
- 영어 영역: 17%밖에 연계가 되지 않음에도(직접연계 7문제) 연계 체감이 가장 높았고 이것 때문에 나락에 빠진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시간을 엄청 벌었음에도 비연계 문제에서 점수를 다 까먹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연계율과 상관없이 기본적인 문제 풀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이다. 쉽게 말하면 시험 연계 효과 보려고 수능특강 풀지 말고 실력을 쌓기 위해 문제 푼다 생각하고 수능특강 푸는 게 좋다.[35]
지문개수가 넘사벽이라 이것도 은근 쉽지않다
2021년부터는 직접 연계가 폐지되어 이전과 같은 지문연계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원래도 그랬지만 기출분석이 최우선적이여야 하며 이전과 같은 EBS 중요지문 암기는 필요없으므로 내신 교과서와 질 좋은 사설 N제 정도로 격하되었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격하된 것이 사설 N제’ 수준이라고 표현되는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EBS 전 영역 교재 중 가장 뛰어난 질을 자랑한다. 강력한 연계에 묻혀 역설적으로 빛을 못 보고 있었던 문제집이다. 국어 영역은 수능과는 완전히 정반대인 수준 떨어지는 문제가 즐비함에 반해, 영어 영역은 수능특강이라는 교재의 본질에 매우 충실한 출제를 보여주고 있고 영어 N제 문제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실질적 연계가 없어진 현 시점에도 풀어볼 가치가 있다.[36] - 한국사 영역: 한국사 절대평가화 이후 색깔이 다른 책으로 나온다. 수능의 기조가 쉬워진만큼 수능특강만, 하다 못해 근현대사 파트만 제대로 읽고 가도 1등급은 식은 죽 먹기. 사료 설명도 자세한 편이라 내신 대비용으로도 괜찮다.[37] 참고로 한국사 연계교재는 수능특강 한 권뿐이니 참고하자. 즉 한국사는 수능완성이 없다.
-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와 달리 개념 설명이 매우 부족하여 참고서나 교과서, 인강 등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가령 정치와 법, 동아시아사, 세계사와 같이 개념의 양이 많은 과목은 수능특강만 보고 가서 풀면 망한다. 다만 교과서에 비해 분량이 적은 수능특강 책에 실린 개념은 자르고 잘라서 나온 그야말로 필수개념이므로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 특히 일반사회를 제외한 윤리, 지리, 역사 계열 교과에서는 수능특강 날개나 선지 등에 있는 교과서, 기출에도 없는 지엽 개념이 킬러 문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봐 두는것이 좋다. 참고로 교육과정상의 내용 중 일부가 수능특강에서 아예 잘리기도 하는데, 한국사의 경우 근대사 도입부에 세계사를 간략히 설명한 부분이 없으며, 세계사의 경우 한국사를 간략히 설명한 부분이 빠졌다. 이렇듯 장단점이 명확하지만 간혹 신유형 문제가 연계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개념 설명이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문제의 질 자체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 과학탐구 영역: 사회탐구와 달리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고 그 안에 과학 돋보기[38], 탐구자료 살펴보기 등 보조 자료도 꽤나 알차게 들어있다. 또한 사회탐구와는 다르게 2점 문제, 3점 문제로 구분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지구과학은 다른 과탐에 비해 높은 암기 비중의 특성상 수능특강 지엽 암기가 중요하다. 때문에 인터넷 강의에서도 EBS 분석 강의가 거의 없는 물, 화, 생에 비해 지구과학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39]
- 직업탐구 영역: 개념 설명이 비교적 충실한 편이지만, 문제는 수능 실전 단계만 실려있다. 직업탐구 영역 자체가 워낙 마이너하다보니 시중의 다른 교재는 거의 없다시피하여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사실상 단 둘뿐인 교재이므로 직업탐구를 응시한다면 꼼꼼히 볼 수 밖에 없는 교재.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내용과 분량이 영 부실하며 문법 내용이나 어휘도 그렇고 담화문 등 내용이 모자라다는 단점이 있지만, 부족한 내용을 때운답시고 기출 문제가 많은 편이다. 과목별로 차이가 큰데, 아랍어 등의 과목은 연계교재를 하나도 보지 않고 시험을 응시해도 무방할 정도지만, 한문 등의 과목은 연계교재 공부가 필수적이다.[40]
EBS 문제는 쌓은 실력에 광택을 내는 도구 정도에 불과하므로, 기출 문제를 소홀히 하면 절대 안 된다. 말하자면 '개념 설명을 조금 추가한 괜찮은 N제 문제집' 수준이니 어떤 과목이든 개념을 공부하고 나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특과 기출 공부의 순서를 정하되 수능에서의 중요도는 기출이 더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41]
4.2. 가격
2005학년도 수능을 대비하여 처음 나왔을 때에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가격이 각각 4,000원에 불과해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당시 정부의 의도는 잘 따랐으나, 문제는 문제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았고 특히 탐구 영역 등은 그저 싸구려 문제집에 불과했다. 당시 편집을 보면 수능 대비 교재라고 하기 보다는 지금의 '탐스런'과 비슷한 수준.이후 질은 차차 나아졌지만 매년 15 ~ 30%씩 가격인상을 단행하더니 2011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있는 2010년에는 외국어영역 과목은 9,500원, 언어영역은 9,000원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타 사교육 교재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2011년(2012학년도)에는 언어 영역, 외국어 영역 모두 7,500원이다. EBS에서 과도한 이득을 추구한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있어서 가격을 다시 인하한 것이다. #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전의 가격으로 회귀했다. 현재 가격은 하단의 교재 정보 참조. 그래도 1만원 미만 가격을 유지해왔으나, 2023년(2024학년도)에 결국 모든 영역의 수능특강이 가격이 인상되어 국어(문학, 독서)와 영어 두 과목의 가격이 1만원이 넘게 되면서 출시 19년만에 만원이 넘는 교재가 나오게 되었다.
2024년(2025학년도)에도 전 영역이 또 한 차례 인상되었다.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의 경우, 정가가 1천원이 인상되어 온라인 서점에서 정가의 10%를 할인 받은 기본 판매가조차도 결국 1만원이 넘게 되었다.
4.3. 무료 배포
EBS 연계교재 다운로드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책으로 인한 수익이 과다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2011년 2월에 나온, 2012년 수능완성과 수능특강부터 EBS 홈페이지에서 문제와 해설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게 해놓았다. 영역별로 팔지 않고 과목별로 분할되어 판매하는 점을 싫어하는(특히 수학) 이들의 경우 서점에서 책을 산 다음 분권을 하는것이 인쇄하는 것보다 싸다. 2015년(2016학년도) 수능특강 수학Ⅱ교재를 예시로 들어보면, 정가 5,300원, 인터넷 서점 10% 할인가 4,770원이다. 분량은 본문 128쪽 해설지 88쪽이다. 즉, 페이지당 40원으로 인쇄할 경우 스프링을 하지 않더라도 정가보다 비싸다. 인터넷 서점에서 분권으로 해설지까지 포함한 가격으로 산 후 매장으로 가져가서 본문만 한권으로 묶어달라고 하는게 낫다.
해설이 별책으로나마 달려있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의 경우 정가보다 싸게 살 수는 있지만 인터넷서점보다는 여전히 비싸다.[42] 종이책 아니라도 괜찮다는 타입의 학생들은 태블릿에 넣어서 봐도 괜찮다.
그리고 1년 동안 징그럽게 많이 팔아제끼는 교재이다보니 대형 인터넷 서점들에서는 EBS에서 나온 책들은 포인트 적립이 굉장히 짜다. 대개 사설 문제집을 비롯한 웬만한 책들에 대해 대형서점들은 정가에서 10% 할인한 가격으로 팔면서 판매가의 5%를 적립해주는 편인데, EBS 책은 적립금을 끽해야 1%밖에 주지 않는다. 오히려 똑같이 쥐꼬리만큼만 적립해주는거 네이버 지식쇼핑 같은 곳에서 소규모 업체 가격비교해서 사는 것이 더 쌀 수도 있다. 포인트 적립금을 결제금액에 포함시키면 포인트로 결제금액 깎은 것만큼 해당 결제분의 적립금액에서도 깎아버리는 짠돌이 서점에서 주문하는 경우엔 기존에 쌓아둔 포인트를 십분 활용하여 다른 책을 제외하고 EBS책만 묶어서 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2020년부터는 연계교재 PDF에서 워터마크가 페이지마다 대문짝만하게 박혀 있어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로 수험생들이 많이 곤란해하고 있다. 특히 페이지 로딩시간이 3초 이상이라 쌍욕이 절로 나온다. 참고로 교사용에는 이게 없다. 2021, 2022년 수능특강에도 유지되었다. 덕분에 태블릿으로 보려면 쌍욕이 절로 유발된다. 상대적으로 로딩속도가 빠른 플렉슬을 추천한다.
2023년부터는 연계교재 원문 보기 방식을 PDF 파일 다운로드에서 웹뷰어 보기로 변경하였으나, 3월 30일부터 다시 전 과목 PDF를 제공한다. # 또한, 6월부터 DRM이 적용된 PDF 파일 제공으로 최종 변경되었고, 웹뷰어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
5. 강의
EBSi에서 이 책에 대한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EBS의 최대 돈줄인 만큼 당연히 윤혜정과 같은 과목별 최상위 간판스타만 강의할 정도로 공신력도 높다.[43] 다만, 어느 순간부터는 과목별 탑 티어 강사들이 수능개념-수능특강-수능완성 강의를 찍는 것은 유지되었으나, 외부 강사들[44]이나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EBS 강사들도 수능특강 강의를 찍고 있다.이 책 자체는 그냥 문제만 가득한, 글자 그대로 문제집이다. 개념도 굉장히 짤막하게 한페이지에 우겨넣었기 때문에 실전에서 필요한 개념이나 문제 풀이 기술 같은게 없다. 수능특강이 학교에서 학교 수업과 교과서를 통해 이미 기본 개념을 배웠다는 가정 하에 푸는 문제집이긴 하지만[45], 그래서 수능특강 문제를 풀기 전에 기본 개념이 부족하다면 EBSi의 수능개념 강의를 수강하거나 사설 인터넷강의로 개념학습을 충분히 하면 도움이 된다.
응시생이 적어 아예 학교에서 강의하지 않는 영역 같은 걸 EBS를 통해 처음부터 배우려 할 땐, 사교육 업체의 교재보다 장점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EBSi에 올라오는 수능특강 인터넷강의를 꼭 참고하도록 하자.
2016년(2017학년도)부터는 수능특강 Summary(과거 Speed 수능특강)가 나오며, 수능특강에서 핵심만 초압축해서 강의를 한다. 강사진은 수능특강 강사진에서 차출되지만 과학탐구는 특이하게 내신쪽 강사진에서 차출된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핵심(에센스)만 따로 복습하고 싶을 때는 나름의 대안으로 활용하기 좋다. 2021년(2022학년도)부터 초압축 수능특강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명이 변경되었다. 동시에 수능특강 교재로 수업하는 학교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서, 내신대비를 위한 내신만점 수능특강 강의도 개설하였다. 이외에도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핵심 포인트를 짚는 파이널 체크 포인트 강의가 존재한다.
6. 2024학년도 교재 정보
- 순서는 EBSi 홈페이지 기준으로 정렬하였다.
- 문제집을 보면 문제마다 9자리 숫자 코드가 있는데, 앞 5자리가 그 교재의 고유번호이며[46], 뒷 4자리는 그 교재의 누적 문항번호이다.
영역 | 교재 | 교재번호 | 정가 |
국어 영역 | 문학 | 23001 | 10,500원 |
독서 | 23002 | ||
화법과 작문 | 23003 | 8,700원 | |
언어와 매체 | 23004 | ||
수학 영역 | 수학Ⅰ | 23008 | 6,500원 |
수학Ⅱ | 23009 | ||
확률과 통계 | 23010 | ||
미적분 | 23011 | ||
기하 | 23012 | ||
영어 영역 | 영어 | 23005 | 10,500원 |
영어듣기 | 23006 | ||
영어독해연습 | 23007 | ||
한국사 영역 | 한국사 | 23013 | 8,200원 |
사회탐구 영역 | 생활과 윤리 | 23015 | 7,100원 |
윤리와 사상 | 23014 | ||
한국지리 | 23018 | ||
세계지리 | 23019 | ||
동아시아사 | 23017 | ||
세계사 | 23016 | ||
정치와 법 | 23020 | ||
경제 | 23021 | ||
사회·문화 | 23022 |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 23023 | 7,800원 |
화학Ⅰ | 23024 | ||
생명과학Ⅰ | 23025 | ||
지구과학Ⅰ | 23026 | ||
물리학Ⅱ | 23027 | 7,500원 | |
화학Ⅱ | 23028 | ||
생명과학Ⅱ | 23029 | ||
지구과학Ⅱ | 23030 | ||
직업탐구 영역 | 성공적인 직업생활 | 23040 | 5,400원 |
농업 기초 기술 | 23041 | ||
공업 일반 | 23042 | ||
상업 경제 | 23043 | ||
수산·해운 산업 기초 | 23044 | PDF만 발행 | |
인간 발달 | 23045 | 5,400원 |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독일어Ⅰ | 23034 | |
프랑스어Ⅰ | 23035 | ||
스페인어Ⅰ | 23036 | ||
중국어Ⅰ | 23032 | 5,850원 | |
일본어Ⅰ | 23031 | ||
러시아어Ⅰ | 23037 | 5,400원 | |
아랍어Ⅰ | 23038 | ||
베트남어Ⅰ | 23039 | ||
한문Ⅰ | 23033 | 5,850원 |
7. 2024학년도 강사 정보
순서는 EBSi 홈페이지 기준으로 정렬하였다.영역 | 과목 | 강사 | 강좌 | 강의수 |
국어 영역 | 국어 종합 (문학 + 독서) | 윤혜정 | [기본][2024 수능특강] 윤혜정의 문학 + 독서 | 40 |
최서희 | [기초][2024 수능특강] 최서희의 문학 + 독서 | 40 | ||
명지희 | [발전][2024 수능특강] 명지희의 문학 + 독서 | 40 | ||
문학 | 남궁민 | [기본][2024 수능특강] 남궁민의 문학 | 50 | |
곽동훈 | [발전][2024 수능특강] 곽동훈의 문학 | 20 | ||
독서 | 차해나 | [기본][2024 수능특강] 차해나의 독서 | 50 | |
김철회 | [발전][2024 수능특강] 김철회의 독서 | 20 | ||
화법과 작문 | 조효준 | [기본][2024 수능특강] 조효준의 화법과 작문 | 25 | |
정미나 | [발전][2024 수능특강] 정미나의 화법과 작문 | 20 | ||
언어와 매체 | 장동준 | [기본][2024 수능특강] 장동준의 언어와 매체 | 25 | |
장재혁 | [발전][2024 수능특강] 장재혁의 언어와 매체 | 20 | ||
수학 영역 | 수학종합 (수학Ⅰ + 수학Ⅱ) | 이하영 | [기본][2023 수능특강] 이하영의 수학 종합(수학Ⅰ + Ⅱ) | 45 |
박자영 | [기초][2024 수능특강] 박자영의 수학종합(수학Ⅰ + Ⅱ) | 45 | ||
최은진 | [발전][2024 수능특강] 최은진의 수학종합(수학Ⅰ + Ⅱ) | 40 | ||
수학Ⅰ | 정상모 | [기본][2024 수능특강] 정상모의 수학Ⅰ | 35 | |
서지나 | [발전][2024 수능특강] 서지나의 수학Ⅰ | 35 | ||
수학Ⅱ | 정종영 | [기본][2024 수능특강] 정종영의 수학Ⅱ | 45 | |
심주석 | [발전][2024 수능특강] 심주석의 수학Ⅱ | 35 | ||
확률과 통계 | 정승제 | [기본][2024 수능특강] 정승제의 확률과 통계 | 45 | |
정유빈 | [기초][2024 수능특강] 정유빈의 확률과 통계 | 40 | ||
이국희 | [발전][2024 수능특강] 이국희의 확률과 통계 | 35 | ||
미적분 | 남치열 | [기본][2024수능특강] 남치열의 미적분 | 45 | |
김민재 | [기초][2024 수능특강] 김민재의 미적분 | 40 | ||
차현우 | [발전][2024 수능특강] 차현우의 미적분 | 35 | ||
기하 | 김소연 | [기본][2024 수능특강] 김소연의 기하 | 45 | |
안국선 | [발전][2024 수능특강] 안국선의 기하 | 35 | ||
영어 영역 | 영어 | 주혜연 | [기본][2024 수능특강] 주혜연의 영어 | 45 |
정승익 | [기본][2024 수능특강] 정승익의 영어 | 40 | ||
김수연 | [기초][2024 수능특강] 김수연의 영어 | 40 | ||
김보라 | [발전][2024 수능특강] 김보라의 영어 | 35 | ||
영어듣기 | 레이나 | [기본][2024 수능특강] 레이나의 영어듣기 | 41 | |
영어독해연습 | 고연승 | [기본][2023 수능특강] 고연승의 영어독해연습 | 40 | |
정승익 | [기본][2024 수능특강] 정승익의 영어독해연습 | 40 | ||
김수연 | [기초]][2024 수능특강] 김수연의 영어독해연습 | 40 | ||
김용지 | [발전][2024 수능특강] 김용지의 영어독해연습 | 35 | ||
한국사 영역 | 한국사 | 최태성 | [기본][2024 수능특강] 최태성의 한국사 | 31 |
김준우 | [기초][2024 수능특강] 김준우의 한국사 | 50 | ||
사회탐구 영역 | 사회·문화 | 박봄 | [기본][2024수능특강] 박봄의 사회·문화 | 40 |
권윤복 | [기초][2024 수능특강] 권윤복의 사회·문화 | 50 | ||
박민아 | [발전][2024 수능특강] 박민아의 사회·문화 | 40 | ||
생활과 윤리 | 강승희 | [기본][2024 수능특강] 강승희의 생활과 윤리 | 40 | |
김상권 | [기초][2024 수능특강] 김상권의 생활과 윤리 | 50 | ||
김성묵 | [발전][2024 수능특강] 김성묵의 생활과 윤리 | 40 | ||
윤리와 사상 | 한보라 | [기본][2024 수능특강] 한보라의 윤리와 사상 | 46 | |
최양진 | [발전][2024 수능특강] 최양진의 윤리와 사상 | 43 | ||
한국지리 | 이진웅 | [기본][2024 수능특강] 이진웅의 한국지리 | 40 | |
이다은 | [기초][2024 수능특강] 이다은의 한국지리 | 50 | ||
민병권 | [발전][2024 수능특강] 민병권의 한국지리 | 40 | ||
세계지리 | 이다은 | [기본][2024 수능특강] 이다은의 세계지리 | 45 | |
이진웅 | [발전][2024 수능특강] 이진웅의 세계지리 | 45 | ||
동아시아사 | 정선아 | [기본][2024 수능특강] 정선아의 동아시아사 | 40 | |
이충모 | [발전][2024 수능특강] 이충모의 동아시아사 | 40 | ||
세계사 | 류성완 | [기본][2024 수능특강] 류성완의 세계사 | 40 | |
박세훈 | [발전][2024 수능특강] 박세훈의 세계사 | 40 | ||
정치와 법 | 박민아 | [기본][2024 수능특강] 박민아의 정치와 법 | 40 | |
김민정 | [발전][2024 수능특강] 김민정의 정치와 법 | 40 | ||
경제 | 문병일 | [기본][2024 수능특강] 문병일의 경제 | 45 | |
박봄 | [발전][2024 수능특강] 박봄의 경제 | 45 |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 차영 | [기본][2024 수능특강] 차영의 물리학Ⅰ | 50 |
이광조 | [기초][2024 수능특강] 이광조의 물리학Ⅰ | 30 | ||
김유경 | [발전][2024 수능특강] 김유경의 물리학Ⅰ | 40 | ||
물리학Ⅱ | 장인수 | [기본][2024 수능특강] 장인수의 물리학Ⅱ | 50 | |
장동호 | [발전][2024 수능특강] 장동호의 물리학Ⅱ | 30 | ||
화학Ⅰ | 박주원 | [기본][2024 수능특강] 박주원의 화학Ⅰ | 50 | |
신영철 | [기초][2024 수능특강] 신영철의 화학Ⅰ | 55 | ||
김진희 | [발전][2024 수능특강] 김진희의 화학Ⅰ | 30 | ||
화학Ⅱ | 손은정 | [기본][2024 수능특강] 손은정의 화학Ⅱ | 50 | |
양진석 | [발전][2024 수능특강] 양진석의 화학Ⅱ | 30 | ||
생명과학Ⅰ | 박소현 | [기본][2024 수능특강] 박소현의 생명과학Ⅰ | 45 | |
조은희 | [기초][2024 수능특강] 조은희의 생명과학Ⅰ | 50 | ||
강예람 | [발전][2024 수능특강] 강예람의 생명과학Ⅰ | 33 | ||
생명과학Ⅱ | 이주연 | [기본][2024 수능특강] 이주연의 생명과학Ⅱ | 50 | |
변춘수 | [발전][2024 수능특강] 변춘수의 생명과학Ⅱ | 30 | ||
지구과학Ⅰ | 정영일 | [기본][2024 수능특강] 정영일의 지구과학Ⅰ | 50 | |
서인혜 | [기초][2024 수능특강] 서인혜의 지구과학Ⅰ | 50 | ||
양은혜 | [발전][2024 수능특강] 양은혜의 지구과학Ⅰ | 30 | ||
지구과학Ⅱ | 한성헌 | [기본][2024 수능특강] 한성헌의 지구과학Ⅱ | 50 | |
최선묵 | [발전][2024 수능특강] 최선묵의 지구과학Ⅱ | 30 | ||
직업탐구 영역 | 성공적인 직업생활 | 고종남 | [기본][2024 수능특강] 고종남의 성공적인 직업생활 | 30 |
농업 기초 기술 | 공현조 | [기본][2024 수능특강] 공현조의 농업 기초 기술 | 25 | |
공업 일반 | 최혜진 | [기본][2024 수능특강] 최혜진의 공업 일반 | 25 | |
상업 경제 | 강은정 | [기본][2024 수능특강] 강은정의 상업 경제 | 30 | |
수산·해운 산업 기초 | 이영후 | [기본][2024 수능특강] 이영후의 수산·해운 산업 기초 | 25 | |
인간 발달 | 류계라 | [기본][2024 수능특강] 류계라의 인간 발달 | 25 |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독일어Ⅰ | 김은경 | [기본][2024 수능특강] 김은경의 독일어Ⅰ | 30 |
프랑스어Ⅰ | 한성진 | [기본][2024 수능특강] 한성진의 프랑스어Ⅰ | 30 | |
스페인어Ⅰ | 유수진 | [기본][2024 수능특강] 유수진의 스페인어Ⅰ | 30 | |
중국어Ⅰ | 이승해 | [기본][2024 수능특강] 이승해의 중국어Ⅰ | 30 | |
일본어Ⅰ | 권혜영 | [기본][2024수능특강] 권혜영의 일본어Ⅰ | 30 | |
러시아어Ⅰ | 박소윤 | [기본][2024 수능특강] 박소윤의 러시아어Ⅰ | 30 | |
아랍어Ⅰ | 이인섭 | [기본][2024 수능특강] 이인섭의 아랍어Ⅰ | 30 | |
베트남어Ⅰ | 이강우 | [기본][2024 수능특강] 이강우의 베트남어Ⅰ | 30 | |
한문Ⅰ | 김재호 | [기본][2024 수능특강] 김재호의 한문Ⅰ | 30 |
8. 역대 수능특강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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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 연은진, 윤장환, 윤연주,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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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사 : 최경석, 권용기
- 법과 정치 : 최적, 한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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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 이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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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탐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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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Ⅱ: 장인수, 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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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탐구 영역 : 조은아(가사·실업① - 인간발달), 이승현(가사·실업② - 컴퓨터 일반), 박희용(공업① - 공업 입문), 한지훈(공업② - 기초 제도), 이근수(농생명산업① - 농업 이해), 한석일(농생명산업② - 농업 기초 기술), 강은정(상업 정보① - 상업 경제), 조성덕(상업 정보② - 회계 원리), 우세철(디자인일반), 박정석(수산·해운① - 해양일반), 이창용(수산·해운② - 수산·해운 정보 처리)
- 제2외국어 영역 : 김은경(독일어Ⅰ), 박소윤(러시아어Ⅰ), 안주희(스페인어Ⅰ), 이인섭(아랍어Ⅰ), 박신영(프랑스어Ⅰ), 권혜영(일본어Ⅰ), 이승해(중국어Ⅰ), 이강우(기초 베트남어), 김재호(한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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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Ⅰ: 심주석, 이하영, 이창희 (A형) / 곽정원, 이한주, 박상준 (B형)
- 수학Ⅱ: 이은주, 최은진, 고동국
- 미적분과 통계 기본 : 이미지, 심주석, 황성록
- 적분과 통계 : 박숙녀, 김창재, 김규호
- 기하와 벡터 : 김경한, 김세식, 손광균
- 영어 영역 : 주혜연, 윤장환, 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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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 남궁민, 김기훈, 김미성, 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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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법·작문·문법 : 남궁민, 김기훈, 조아란, 장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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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 남궁민, 변아영, 윤혜정
- 독서 : 김미성, 유종현, 윤혜정
- 화법·작문·문법 : 남궁민, 장재혁, 곽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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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문병일, 윤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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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지리 : 민병권,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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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Ⅱ: 이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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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김미성, 김주혁
- 독서: 김기훈, 김철회
- 화법·작문·문법 : 장재혁, 명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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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Ⅱ: 이하영, 남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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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률과 통계 : 정승제, 정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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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영역 : 최태성, 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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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화 : 박봄, 최적
- 법과 정치 : 박봄, 최적
- 생활과 윤리 : 김종익, 강승희
- 윤리와 사상 : 최양진, 송기택
- 한국지리 : 이진웅, 강봉균
- 세계지리 : 민병권, 최재희
- 세계사 : 박지훈, 이지은
- 동아시아사 : 정선아, 권용기
- 경제 : 문병일, 윤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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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Ⅰ: 차영, 장동호
- 물리Ⅱ: 장인수
- 화학Ⅰ: 양진석, 박주원,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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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과학Ⅰ: 정영일, 최선묵
- 지구과학Ⅱ: 송원희
- 직업탐구 영역 : 류계라(인간발달), 신지은(생활서비스산업의 이해), 최혜진(공업일반), 한지훈(기초제도), 신귀례(농업이해), 조종현(농업기초기술), 강은정(상업경제), 고종남(회계원리), 박정석(해양의 이해), 이영후(수산해운산업기초)
- 제2외국어 영역 : 김은경(독일어Ⅰ), 박소윤(러시아어Ⅰ), 안주희(스페인어Ⅰ), 이인섭(아랍어Ⅰ), 한성진(프랑스어Ⅰ), 권혜영(일본어Ⅰ), 이승해(중국어Ⅰ), 이강우(베트남어Ⅰ), 김재호(한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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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 문학 : 남궁민, 윤혜정
- 독서 : 김철회, 김기훈
- 화법·작문·문법 :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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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나형 : 이미지
- 수학Ⅱ: 이하영, 정종영, 심주석
- 미적분Ⅰ: 심주석, 이하영, 남치열
- 미적분Ⅱ: 차현우, 남치열, 김규호
- 확률과 통계 : 정승제, 정종영, 심주석
- 가하와 벡터 : 차현우, 김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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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영역 : 최태성, 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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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화 : 박봄, 최적
- 법과 정치 : 박봄, 박민아
- 생활과 윤리 : 김종익, 강승희
- 윤리와 사상 : 최양진, 송기택
- 한국지리 : 이진웅, 강봉균
- 세계지리 : 민병권,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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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 박지훈, 류성완
- 경제 : 문병일, 윤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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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탐구 영역 : 류계라(인간발달), 신지은(생활서비스산업의 이해), 최혜진(공업일반), 한지훈(기초제도), 공현조(농업이해), 조종현(농업기초기술), 강은정(상업경제), 고종남(회계원리), 박정석(해양의 이해), 이영후(수산해운산업기초)
- 제2외국어 영역 : 김은경(독일어Ⅰ), 박소윤(러시아어Ⅰ), 안주희(스페인어Ⅰ), 이인섭(아랍어Ⅰ), 한성진(프랑스어Ⅰ), 권혜영(일본어Ⅰ), 이승해(중국어Ⅰ), 이강우(베트남어Ⅰ), 김재호(한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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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 문학 : 남궁민, 명지희
- 독서 : 남궁민, 김철회
- 화법·작문·언어 : 남궁민, 장동준
- 수학 영역
- 수학 가형 : 김규호, 김소연
- 수학 나형 : 심주석
- 수학Ⅰ: 이하영, 정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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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분 : 차현우
- 확률과 통계 : 이미지, 정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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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영역 : 최태성, 박세훈
- 사회탐구 영역
- 사회·문화 : 박봄, 김지선
- 정치와 법 : 박봄, 박민아
- 생활과 윤리 : 강승희, 최양진
- 윤리와 사상 : 최양진, 강승희
- 한국지리 : 이진웅, 전성오
- 세계지리 : 민병권, 이윤지
- 동아시아사 : 정선아, 조상혁
- 세계사 : 류성완, 김준우
- 경제 : 문병일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차영, 장동호
- 물리학Ⅱ: 장인수
- 화학Ⅰ: 양진석, 박주원
- 화학Ⅱ: 손은정
- 생명과학Ⅰ: 변춘수, 박소현, 현원석
- 생명과학Ⅱ: 여한종
- 지구과학Ⅰ: 정영일, 최선묵, 서인혜
- 지구과학Ⅱ: 한성헌
- 직업탐구 영역 : 류계라(인간발달), 신지은(생활서비스산업의 이해), 최혜진(공업일반), 한지훈(기초제도), 공현조(농업이해), 조종현(농업기초기술), 강은정(상업경제), 고종남(회계원리), 박정석(해양의 이해), 이영후(수산해운산업기초)
- 제2외국어 영역 : 김은경(독일어Ⅰ), 박소윤(러시아어Ⅰ), 안주희(스페인어Ⅰ), 이인섭(아랍어Ⅰ), 한성진(프랑스어Ⅰ), 권혜영(일본어Ⅰ), 이승해(중국어Ⅰ), 이강우(베트남어Ⅰ), 김재호(한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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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 문학 : 곽동훈, 남궁민, 명지희, 김주혁
- 독서 : 윤일식, 김철회, 장재혁, 김기훈
- 화법과 작문 : 조효준, 장동준, 정미나, 남궁민
- 언어와 매체 : 정미나, 남궁민, 장동준, 김철회
- 수학 영역
- 수학Ⅰ: 박자영, 이미지, 이하영, 정종영, 심주석, 차현우
- 수학Ⅱ: 이국희, 이미지, 이하영, 정종영, 심주석, 차현우
- 확률과 통계 : 정유빈, 정승제, 최은진
- 미적분 : 김민재, 남치열, 최은진
- 기하 : 김소연, 남치열
- 영어 영역 : 박재혁, 정승익, 주혜연, 조명훈 (영어, 영어독해연습) / 김보라, 레이나, 김용지 (영어듣기)
- 한국사 영역 : 최태성, 박세훈
- 사회탐구 영역
- 사회·문화 : 김지선, 박봄
- 정치와 법 : 박민아, 최적
- 생활과 윤리 : 강승희, 최양진
- 윤리와 사상 : 한보라, 김성묵
- 한국지리 : 이진웅, 전성오
- 세계지리 : 민병권, 이다은
- 동아시아사 : 정선아, 길진봉
- 세계사 : 류성완, 김준우
- 경제 : 박봄, 문병일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이광조, 차영, 장동호
- 물리학Ⅱ: 장인수
- 화학Ⅰ: 신영철, 박주원, 양진석
- 화학Ⅱ: 손은정
- 생명과학Ⅰ: 강예람, 박소현, 현원석
- 생명과학Ⅱ: 여한종&이주연 (연합 강좌)
- 지구과학Ⅰ: 서인혜, 정영일, 최선묵
- 지구과학Ⅱ: 한성헌
- 직업탐구 영역 : 고종남(성공적인 직업생활), 공현조(농업기초기술), 최혜진(공업일반), 강은정(상업경제), 이영후(수산해운산업기초), 류계라(인간발달)
- 제2외국어 영역 : 김은경(독일어Ⅰ), 한성진(프랑스어Ⅰ), 안주희(스페인어Ⅰ), 이승해(중국어Ⅰ), 권혜영(일본어Ⅰ), 박소윤(러시아어Ⅰ), 이인섭(아랍어Ⅰ), 이강우(베트남어Ⅰ), 김재호(한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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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 문학: 윤혜정, 곽동훈, 남궁민, 김기훈
- 독서: 윤혜정, 김철회, 명지희, 장재혁
- 화법과 작문: 조효준, 최서희, 정미나, 남궁민
- 언어와 매체: 김철회, 최서희, 정미나, 장재혁
- 수학 영역
- 수학Ⅰ: 서지나, 박자영, 이하영, 정종영, 안국선, 심주석
- 수학Ⅱ: 서지나, 박자영, 이하영, 정종영, 심주석, 정유빈, 차현우
- 확률과 통계: 정유빈, 정승제, 이국희
- 미적분: 김민재, 남치열, 차현우
- 기하: 남치열, 김소연, 최은진
- 영어 영역: 정승익, 주혜연(영어, 영어독해연습) / 김수연, 김보라(영어) / 이아영, 조명훈(영어독해연습) / 김지우, 레이나, 고연승(영어듣기)
- 한국사 영역: 최태성, 김준우, 김정현
- 사회탐구 영역
- 사회·문화 : 권윤복, 박봄, 김지선
- 정치와 법 : 박민아, 김민정
- 생활과 윤리 : 김상권, 강승희, 김성묵
- 윤리와 사상 : 한보라, 최양진
- 한국지리 : 이진웅, 민병권
- 세계지리 : 민병권, 이다은
- 동아시아사 : 정선아, 이충모
- 세계사 : 류성완, 박세훈
- 경제 : 문병일, 박봄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이광조, 차영, 장동호
- 물리학Ⅱ: 장인수, 김유경
- 화학Ⅰ: 김진희, 박주원, 양진석
- 화학Ⅱ: 손은정, 김윤영
- 생명과학Ⅰ: 강예람, 박소현, 조은희
- 생명과학Ⅱ: 이주연, 현원석
- 지구과학Ⅰ: 서인혜, 정영일, 최선묵
- 지구과학Ⅱ: 한성헌, 양은혜
- 직업탐구 영역 : 고종남(성공적인 직업생활), 공현조(농업기초기술), 최혜진(공업일반), 강은정(상업경제), 이영후(수산해운산업기초), 류계라(인간발달)
- 제2외국어 영역 : 김은경(독일어Ⅰ), 한성진(프랑스어Ⅰ), 유수진(스페인어Ⅰ), 이승해(중국어Ⅰ), 권혜영(일본어Ⅰ), 박소윤(러시아어Ⅰ), 이인섭(아랍어Ⅰ), 이강우(베트남어Ⅰ), 김재호(한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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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 문학+독서: 윤혜정, 최서희, 명지희
- 문학: 남궁민, 곽동훈
- 독서: 차해나, 김철회
- 화법과 작문: 조효준, 정미나
- 언어와 매체: 장동훈, 장재혁
- 수학 영역
- 수학Ⅰ+ 수학Ⅱ: 이하영, 박자영, 최은진
- 수학Ⅰ: 정상모, 서지나
- 수학Ⅱ: 정종영, 심주석
- 확률과 통계: 정유빈, 정승제, 이국희
- 미적분: 김민재, 남치열, 차현우
- 기하: 김소연, 안국선
- 영어 영역
- 영어: 주혜연, 정승익, 김수연, 김보라
- 영어독해연습: 정승익, 김수연, 고연승, 김용지
- 영어듣기: 레이나
- 한국사 영역: 최태성, 김준우
- 사회탐구 영역
- 사회·문화 : 박봄, 권윤복, 박민아
- 정치와 법 : 박민아, 김민정
- 생활과 윤리 : 강승희, 김성묵, 김상권
- 윤리와 사상 : 한보라, 최양진
- 한국지리 : 이진웅, 이다은, 민병권
- 세계지리 : 이진웅, 이다은
- 동아시아사 : 정선아, 이충모
- 세계사 : 류성완, 박세훈
- 경제 : 문병일, 박봄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이광조, 차영, 김유경
- 물리학Ⅱ: 장인수, 장동호
- 화학Ⅰ: 김진희, 박주원, 신영철
- 화학Ⅱ: 손은정, 양진석
- 생명과학Ⅰ: 강예람, 박소현, 조은희
- 생명과학Ⅱ: 이주연, 변춘수
- 지구과학Ⅰ: 서인혜, 정영일, 양은혜
- 지구과학Ⅱ: 한성헌, 최선묵
- 직업탐구 영역 : 고종남(성공적인 직업생활), 공현조(농업기초기술), 최혜진(공업일반), 강은정(상업경제), 이영후(수산해운산업기초), 류계라(인간발달)
- 제2외국어 영역 : 김은경(독일어Ⅰ), 한성진(프랑스어Ⅰ), 유수진(스페인어Ⅰ), 이승해(중국어Ⅰ), 권혜영(일본어Ⅰ), 박소윤(러시아어Ⅰ), 이인섭(아랍어Ⅰ), 이강우(베트남어Ⅰ), 김재호(한문Ⅰ)
9. 역대 수능특강 표지
2008학년도~2017학년도[49][50] | ||||
2018학년도 | 2019학년도 | 2020학년도 | 2021학년도 | 2022학년도 |
표지미정 | ||||
2023학년도 | 2024학년도 | 2025학년도 | 2026학년도 | 2027학년도 |
EBS,《역대 수능특강 모음(1997~2023년) / 수특 표지 변천사 3분 만에 몰아보기🔥》 |
10. 문제점
10.1. 오류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둘 다 매년 맞춤법 같은 사소한 오류[51]부터 풀이가 잘못되었거나 답이 잘못된 것 같은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보통은 수능특강 발간 후에 따로 홈페이지를 통해 정오표를 올리긴 하지만,[52] 가끔 여전히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과년도 모의고사나 n제를 재탕하여 이전의 정오사항을 반영하여 비교적 완성도를 챙길 수 있는 사설 n제와는 다르게 매년 몇백제 가량의 문제를 재탕없이 새롭게 만들어내야 하는 EBS 연계교재 출판구조 탓이 크다.[53] 그 대신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교재 시리즈라고 말하는 것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수험생들이 접하는 교재이기 때문에[54] 오류제보가 잦아, 정오사항은 다른 시중 문제집에 비해 빠르게 반영되는 편이다.2023 수능특강 수학Ⅱ 87쪽에서 2020학년도 수능 나형 28번을 계수비교법으로 해설한 부분에서 오류를 범했다. [math(0)]이 아닌 상수 [math(a)]에 대하여 [math(f(x))]의 최고차항을 [math(ax^n)]으로 놓고 [math(n=1)]임을 도출했다는 것은 [math(f(x))]가 상수함수일 수도 있음을 간과한 오류이다. 자세한 해설에 대해서는 다항함수/추론 참고.
11. 저작권 침해 사건
2010년 발행한 2011학년도 수능특강 세계사 교재에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였다. 무단으로 개제된 46개의 사료 번역문은 이영세가 쓴 <심마니 세계사>라는 책이 출전이었다. 편저자인 이영세가 이 사실을 뒤늦게 인지해 2018년 12월에 2008~2017년 EBS 교재 18권과 2011~2018년 동영상 강의에 대한 소송, 그리고 2019년 12월에는 2011학년도 수능특강에 대한 소송을 걸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에 제기한 소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2023년 8월 18일 나왔는데, EBS와 2011학년도 수능특강 집필집 5명이 이영세에게 58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2023년 9월 4일 저작권 침해 사건 발생 후 무려 13년만에 공지를 통해 출처를 뒤늦게 밝혔다.12. 여담
- 매년 11월 넷째 주 경에 수능특강 표지안 투표가 실시된다.
- 1996년판 수능특강. 중고서점을 뒤지다 보면 이런 유물을 발견할 수 있다.
- 고3 교실에선 이 책을 학교 부교재, 혹은 주교재로 쓰는 경우가 매우 많다.[55] 이러한 광경은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본격화되었으나, 2000년대 중반, 후반에도 상위권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EBS 수능특강 교재를 사실상의 교과서나 부교재로 쓰는 일이 적지 않았다. 가관인 것은 수능특강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교과서는 펼쳐보지도 않는게 현실인데[56] 정작 교과서 비는 다 낸다. 다만, 경제나 세계사와 과학탐구 Ⅱ과목 같은 비인기 과목이나,[57] 제2외국어Ⅱ, 환경 같이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는 과목 같은 경우[58]에는 수능특강으로 수업하지 않고 교과서나 학습지 등을 수업하는데 쓴다.[59] 그런데 정작 방과후나 보충수업 때 비인기 과목 응시 의향자를 위해 따로 신청자를 받아 수능특강으로 수업을 나가는 경우가 있다. 본인이 응시 의향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학교 정규 수업에서 수능특강을 나가지 않고 교과서로 진행한다고 할 때, 학교 선생님이 소수의 비인기 과목 응시 의향자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해당 비인기 과목을 응시하는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고 비응시 의향자들에게는 내신으로 하는 과목인데 굳이 수능까지 챙길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게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는 학교에서 교과서 신청을 아예 안 해버리면 관할 교육청에서 소송을 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과서를 선정해서 사는 것이다. 이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 교육청에 민원을 넣으면 교과서+수특 2중 콤보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다들 묵인하는 중이다.
- 고3 뿐만 아니라 고1, 고2에서도 수특으로 수업을 한다.[60] 주로 교과서의 내용이 쉬운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영어[61]에서 교과서 대신 수특으로 수업한다. 수학이나 탐구과목의 부교재, 보충수업 교재로도 수특이 많이 사용된다. 수완도 고1ㆍ고2 수업 때 쓰기도 한다.
- 수능 끝난 고3 교실을 돌아다니면 수북히 쌓인 EBS 교재들을 볼 수 있다. 당연히 그 중엔 손도 안 댄 깨끗한 책들도 많다. 그러다 보니 이 책에 이름을 안 쓰면 학교에서 책을 도둑맞는 사태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반드시 이 책에 이름을 써야 한다.[62]
- 가격이 싸서 학원에서 수특을 쓰는 경우 학교용/학원용 따로 책을 사는 학생들도 있다. 학원에서 학원용으로 하나 더 사라 하기도 하고. 그러나 교재 여백이 너무 없어서 빠진 개념을 채워넣을 수가 없다. 사회탐구 영역의 기본서 용도로 사용하는 건 금물이다. 차라리 각 EBSi 강사들이 만든 수능개념 교재를 기본서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EBS에서 만든 커리큘럼에도 EBSi 강사들의 수능개념강좌 -> 수능 기출의 미래 -> 수능특강 -> 수능완성 -> etc 로 커리큘럼이 짜여있다. EBS도 학생들이 제발 개념 기출 끝내고 연계교재 보라는 소리다.
- 수능이나 평가원 기출은 한 강당 1~2문제 정도만 포함되어 있을 뿐이다. 기출 문제를 풀려면 수능특강과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 수능 기출의 미래란 책을 따로 사야 한다. 그래도 수능특강은 수능 연계 및 평가원이 감수한 문제집이기 때문에 꼭 풀어볼 것을 추천한다.
-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제2외국어 교재의 경우 학과, 강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할 때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나온 내용을 모두 공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63][64] 이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유럽언어기준 A1 수준 정도.[65] 세계사를 비롯한 다른 사회탐구 과목들도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건 마찬가지이고 화학Ⅰ, 화학Ⅱ 파트도 7급 공무원 화학개론을 공부하는 공시생들에게 예비순환용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 EBS에서 2012년(2013학년도)에 발간하는 수능특강 교재 시안을 두고 투표를 열었다가 조기 종료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경과는 수능특강 교재 표지 사건 참고.
- 과학탐구Ⅱ 과목, 직업탐구, 제2외국어 과목들은 시중에 문제집이 흔치 않은데, 수능특강은 이들 모두를 가지고 있어 요긴하다. 그로 인해, 대치동 현강 자료나 인강 자료에도 이러한 과탐Ⅱ 과목의 과년도 EBS 문제들을 표절한 사례가 많다. 과학탐구Ⅰ은 수요가 많아 문제를 개발할 여유와 자금이 충분한데 비해 과학탐구Ⅱ는 컨텐츠를 개발하자니 수요도 안나고 퀄리티가 검증된 교육청이나 MEET, PEET 기출에다 EBS 과년도 문제를 섞으면 그럭저럭 좋은 문제집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안철우 등 사설 인강 강사들은 수능을 과학탐구Ⅱ로 도전하고 싶다면 수능특강을 꼭 한 번 이상은 풀어보라고 하기도 하며, Ⅱ과목을 응시한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은 과학탐구Ⅱ 과목의 2개년 수능특강을 풀어봤다고도 한다.
- 제2외국어 영역에서 응시자 수와 달리, 교사가 많아 외고가 아닌 일반고에도 많이 개설되는 주요 과목에는 중국어, 일본어, 한문이 있다. 이들은 원래 아랍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등과 다르게 판형도 다른 영역의 수능특강과 비슷한 작은 사이즈와 종이재질, 반 색상을 가지고 있었고 비메이저 제2외국어들은 a4사이즈의 판형에 흑백으로 인쇄되고 코팅없는 종이에 부제가 'EBS 강의노트' 일정도로 차이가 있었다.[66] 그러나 중국어, 일본어, 한문 또한 2021년 수능 대비부터 공평하게 a4사이즈 흑백인쇄 코팅없는 버전으로 하향되었다.
- 수능완성과 함께, 2018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부터는 뒷표지에 강사 소개가 아닌 EBS 수능 대비 교육과정이 들어가 있다. 이유는 불명. 현재는 EBS의 플랫폼이나 EBSi를 홍보하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 고 1~2를 대상으로 하는 수능특강 Light가 따로 존재하며, 2022년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학 수능특강이 생겼다.
- 2010년대 중후반 기준 북한에서는 한국의 1980년대처럼 사교육이 성행하는데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남한의 수능기출 문제집이 거래되고 있다. 한국의 수능기출 문제집이 인기.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2019학년도 수능특강 표지에는 "잘했고, 잘할 거야"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당시 수능 난이도 때문에 각종 입시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잘했고, (내년) 잘할거야"라며 EBS의 큰 그림 혹은 이것마저 연계시키는 평가원이라며 재수 확정인 학생들을 한번 더 슬프게 했다.
- 2020학년도 수능특강 표지에는 위인들을 넣었다. 국어 영역은 수특대왕, 수학 영역은 피타수특스, 영어 영역은 수특스피어, 한국사 영역은 수특열사, 사회탐구와 직업탐구는 아리수특텔레스, 과학탐구는 수특슈타인, 제2외국어 영역은 공자다. 그리고 짤막한 문구가 과목별로 들어가 있다.[68] 국어와 한국사는 잡음이 거의 없지만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에 아인슈타인이 들어가는 것에 위화감을 가진 일부 이과생, 언어학자가 아니라 철학자였던 공자가 제2외국어에 들어가는 것에 위화감이 든 일부 문과생들이 있었다.[69]
- 2019년 11월, 2021학년도 수능특강 표지안 투표가 실시되었다. 모든 안에 펭수가 들어있다.
- 2020년 10월 21일부터 2022학년도 수능특강 표지를 위한 시안 투표가 진행되었다. 보통 수능 전후로 진행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10월 투표 진행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르게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학생들의 평은 3안 > 1안 > 2안 순이다. 그리고 1월 14일, 결국 3안이 확정되었다.# 초안과 달리 창문 안의 비행기와 문구가 사라지고 배경이 약간 변경되었다.
- 2021년 11월 3일부터 2023 수능특강 표지를 위한 시안 투표를 진행했다. 1번 시안이 당선되었다.
- 17수능 때부터 표지의 일부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등의 스티커를 붙이는 풍습이 생겨났다.[70] 일부러 수능특강 사이즈에 맞춰 따로 스티커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아예 수능특강을 제본을 해서,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 사진이나 기타 원하는 사진을 표지로 삼는 경우가 많다.
- 교재에 안 알려져 있는 대학들[71]의 광고가 실려 있다. 가끔은 대학이 아닌 평생교육원이나 유학원의 광고가 실리기도 한다. 판매량이 다른 과목에 비해 현저히 낮은 과학탐구 II과목과 제2외국어/한문 과목의 수능특강엔 광고가 아예 없기도 한다. 광고의 수익금은 모두 콘텐츠 품질 개선과 공익사업에 사용된다고 한다.
- 2023학년도 수능특강 문학/독서/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의 경우, 자세히 보면 앞표지에 수능특강 4행시가 적혀있다.
- 2022년 11월 1일, 2024 수능특강 표지 시안 투표가 진행되었다. 모든 후보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으며, 2안의 경우 2021학년도 수능완성에서부터 이어지는 패밀리룩을 따르고 있다. 1안은 2019학년도 수능특강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학생들의 선호도는 1안>2안>3안>4안 순. 1안이 당선되었다.
13. 표지 디자인과 수능 난이도의 상관관계(?)
표지 디자인이 감성적이고 예쁠수록 당해 수능 난이도가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디자인, 감성이 예쁘다고 호평받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 중에서도 불수능으로 정말 최상급의 난도를 자랑한 시험이었다. 2024학년도의 경우에는 수능을 반 년도 안 남기고 벌어진 초유의 사태와 당해 6월, 9월 모평의 평이한 난이도로 인해 최초로 이 클리셰가 깨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본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표지 디자인과 난이도의 상관관계 역사를 이어가게 되었다. 반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72]은 그저 끓는물 정도의 수능이었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다음해보다는 무난했다. 수특 표지로 올해 수능 난이도를 알아보자.2024년에 출시된 2025학년도 수능특강 표지가 가장 요상한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국인이 본다면 유아용 교재로 오인할 것이다', '2024학년도 수능을 치른 뒤의 수험생의 표정을 과목별로 반영한 것이다' 등의 말이 나올 정도이다. 그리고 위의 클리셰와 더불어 단순하고 어딘가 나사빠진 디자인에 더해 공개된 수능완성 교재의 디자인 시안마저 처참한 탓에 이번 수능은 진짜로 물수능 아니냐는 드립도 나왔고, 결국 국영수 모두가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면서 실현되었다.[73]
[1] 70원밖에 안되는 수신료 배정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자본을 마련해주고 있는 효자 품목인 셈이다.[2] 특히 국어, 영어[3] 대개 내신이 빡센 학교의 수학, 탐구과목에서 활용된다.[4] 겉표지만 그렇고 본문에서는 수학보다 짙은 초록색을 쓴다.[5]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수학이 가장 얇기 때문에 국수영탐 중 수학이 가장 가격이 싸다.[6] 수능특강에 나온 문학 작품이 평가원 시험들에도 자주 나온다. 후술할 영어와 달리 실존 작품을 가지고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국어 문학은 연계비중이 매우 높아서 앞으로도 그 중요도가 변치 않을 것이다.[7] 경제 제외 사탐, 지구과학 등.[8] 경제,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9] 물론 대치동 강사들이나 출제기관이 직접 만들어 현강 수강생들에게만 나눠주는 자료(이감, 강대K, 서바이벌 등…)까지는 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물리학2, 화학2 등 시중 콘텐츠가 별로 없는 기피과목을 인강으로만 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습 자료 부족으로 수능에서 불리함을 안고 가기도 한다.[10] 다만, 킬러/준킬러 문항의 경우에만 이 원칙을 따르고 쉽거나 중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문제까지 검토하기에는 너무 출제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검수하지 않고 내는 듯하다. 실제로 중하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문제가 사설 문제집과 겹치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11] 또한, 과거 모평이나 학평에 출제된 문제나 지문을 살짝 변형시켜 재탕하는 경우도 가끔 나온다. 이 경우는 보통 당해 수능특강에도 해당 지문이 실려있기에 나온다. 그 예로 23학년도 수능에 출제되었던 최척전은 2017학년도 6월 모평에 출제되었던 부분이 수특에도 실려있어서 그 부분이 그대로 실제 수능에도 중략 이후 부분으로 나왔다.[12] 주의해야 할 점이, 학평은 이러한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2012년에 KMO 기출문제가 수리 가형 30번으로 대놓고 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이 때문이다.[13] 실제로 영어 직접연계의 연계율이 7문항(17%)였는데 이것을 빼면 약 50% 연계가 된다. 참고로 평가원 QnA에서 수험생이나 교사, 강사들이 직접 연계라고 생각했던 국어 문학을 평가원은 여태껏 간접 연계였다고 주장하였다. 대놓고 이렇게 답한 만큼 최소 문학 연계만큼은 사라지지 않는단 얘기.[14] 수특에 초반부가 연계되었으면 후반 절정 부분을 낸다든가.[15] 수학 역시 개념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탐구에 비해서는 많이 적다.[16] 반대로 수능완성은 문제집에 더 가까운 편이다.[17] 이 당시 EBS 위성을 통해 커리어를 쌓고 나간 사람들이 많다. 이원희는 이후 조희연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격돌했고, 이만기는 교사를 그만두고 유웨이에듀로 영입되었다.[18] 특히 2011년(2012학년도) 교재는 문제도 지저분하고 쓰레기 같다는 평이 학생과 수능 강사들 사이에서 지배적이었다. 수학Ⅰ엔 교과 외 과정인 전치행렬을 어거지로 우겨넣지 않나.[19] 국어, 영어 지문 공부하기는 훨씬 수월해졌다.[20] 탐구는 작년과 같게 응시자 수가 많은 과목만이 출시되었다.[21] 참고로 6월 모평 문학은 수능특강뿐만 아니라 전날 고2 학력평가에서 출제된 작품들인 율리유곡과 대장간의 유혹이 그대로 출제되었다.[22] 참고로 2023년 3월, 평가원은 EBS 연계 교재의 '체감' 연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실제 연계율은 50%로 하되, EBS 연계 교재의 국어/수학/탐구 등에서 지문과 문제의 변형을 줄여 학생들의 실전 체감 연계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23] 지문의 길이가 매우 길다. 두 페이지 가량을 대하소설 수준으로 글자만 빼곡히 채우는 수준. 그런데 딸린 문제는 질이 오락가락해서,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문 수준에 비해 문제가 너무 쉽다. 고1-고2 학평 수준.[24] 속도는 물체의 움직이는 속력과 움직이는 방향 벡터를 포함한 말이다. 원운동은 계속적으로 방향이 바뀌므로 절대 등속도 운동이 성립하지 않는다.[25] 공통 기준 1~3번 문항[26] 실전 학습 파트에도 독서론을 제외한 지문이 3세트, 17문항 수록되어있었다.[27] 현대 소설에 극/수필이 연계될 수도 있다.[28] 현대시는 주로 (가), (나) 중 1개가 연계, 1개가 비연계로 출제된다. 고전시가도 연계 1개 비연계 1개를 주로 출제하고 짧은 작품은 전문을, 긴 작품은 교재에 나오지 않은 부분을 제시하는 편이다. 2023학년도부터 현대소설은 비연계 출제로 경향이 바뀌었다. 실제로 이 해에 6, 9, 수능 모두 현대 소설은 비연계 작품이 출제되었다. 명목상으로는 연계교재에 수록된 작가의 다른 작품을 가져온 것이지만 소재나 전개가 매우 자율적인 소설에서 작가 연계는 정말 1도 의미가 없기에 사실상 비연계로 보는 것이 맞다.[29] 매우 시간이 없는 경우로 웬만한 수험생들은 연계교재 문학 모든 작품을 다 공부해놓아야 한다. 심지어 평가원도 연계교재 문학을 학습했다는 전제로 문제를 출제한다.[30] 보기와 본문이 정반대인 괴상한 문제도 있다.[31] 특히 고3 국어 시간에 문학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더욱.[32] 수특 사용설명서가 생긴 뒤로 공부 하기 더 쉬워졌다.[33] 예제, 유제 각 레벨의 연습문제들 사이의 난이도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예제 유제도 절대 쉽지만은 않은 문제들이 섞여있는 대신 실력완성도 킬러수준 문제가 많지 않다.[34] 현역 교사들로부터 새로운 유형들을 공모받아 수록하기 때문에 시중의 참고서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박한(?) 문제들이 많다.[35] 실제로 메가스터디 소속 영어 강사 김지영의 경우 EBS 영어 영역 연계교재를 암기의 대상이 아니라 강의에서 배운 독해기술을 적용하는 N제 내지 워크북의 용도로 쓰라고 말했으며, 이와 비슷한 말을 영어 영역의 다른 인터넷 강사들도 많이 하는 편이다. 즉, 사설이든 EBS든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영어 영역 강사들은 영어문법과 어휘 그리고 구문 거기에 독해 기술에 대한 탄탄한 기초 다지기 없이 무조건 EBS 연계교재의 한국어 해석과 사설 요약본을 외우는 식의 EBS 연계교재 올인은 백해무익한 전략임을 이야기하고 있다.[36] 이는 영어 영역이 정형화된 출제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도 있겠지만, 국어 영역과 탐구 영역도 매한가지인 문제가 존재함에도 교재 자체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그냥 영어 영역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다. 이는 EBS 연계와 절대평가 정책으로 대변되는 과도한 사교육 견제 정책의 첫 타자 과목이 영어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사설 컨텐츠가 절대평가 전환 이후로 많이 없어진 것이 크다. 영어 N제가 수능형으로 나오는게 단 한권도 없을 정도.[37] 아예 한국사 시간에 쓰기도 한다.[38] 연계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잘 봐두자. 그리고 개념부분의 개념 체크와 날개 평가들도 신유형 문제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으니 놓치지 말 것.[39] 과학탐구 과목은 상대적으로 수능 특강보다 수능 완성에서 연계가 잘되는 편이다.[40] 한문은 평가원 기출보다 연계교재가 더 중요할 정도로 연계체감이 높다.[41] 일선 학교에서 교과서 대신 내신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문학, 영어같은 경우 수시러라면 수특을 먼저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고 나머지 정시파이터나 N수생들은 기출분석에 올인하다 연계대비용으로 6월 모의고사 가까이 가서야 시작할 수도 있다.[42] 위 사례에서 128쪽 40원이면 5,120원이 되어 인터넷서점가보다 비싸다.[43] 그런데 국수영 모든 과목이 한 강좌당 총 강의수를 따지면 상당한 분량(국수영을 다 합친 수능특강 강의 수는 200강이 넘는다.….)을 자랑하는지라 여러모로 모든 강의를 듣기는 힘들다. 적절히 취사선택하여 듣도록 하자. 일부 EBSi 선생님들은 자신이 수능개념 강의를 완강하거나 자신이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다면 이 수능특강 강의를 전부 듣지 말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들으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다.[44] 대표적으로 정승제.[45] 수특 교재들 앞표지에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익힌 후 활용하시면 더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대놓고 쓰여 있다.[46] 참고로 처음 두 자리는 발행연도의 끝 두 자리, 세 번째 자리는 시리즈번호(0 - 연계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 1 - 기출문제집(기출의 미래) 등.), 마지막 두 자리는 교재별 과목 고유 번호이다.[47] 언수외, 사과탐[48] 이 해부터 수능특강, 수능완성만이 연계 교재가 되었다.[49] 사진에 나오는 숫자는 발행 연도(2007~2016)이다.[50] 이 중 2013학년도(2012년 발행) 수능특강 표지는 표지시안 투표 조작 의혹으로 인해 크게 몸을 사렸고, 2017학년도(2016년 발행) 수능특강 표지는 그냥 발행인들이 거품 물 정도로 엄청 대충 만드는 바람에 많이 까였다.[51] 특히, 문학의 경우 아예 작가 이름이 잘못 나오는 경우도 있다. 2023학년도 수능완성 국어에 영화 「국제시장」의 대본이 출제되었는데, 감독 윤제균의 이름이 윤제국으로 잘못 표기되었다. 작품 분석에 영향을 줄 수준의 오타나 누락도 매년 속출하고 있는데, 2019학년도 수능특강에 출제됐던 김승희 시인의 「엄마의 발」은 아예 행의 일부가 누락돼 시 내용이 바뀌어 버렸다.[52] 15일마다 공지되며, 초판 이후에 발간하는 책들은 추가 발간 전 발견된 오류들이 수정된 채로 나오기도 한다. 또, 직업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은 정오표에 오류 사항이 공지되지 않는 대신 EBSi에서 직접 교재 PDF를 수정해 새로 배포하므로, 이 두 영역과 관련된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PDF를 새로 다운로드 할 필요가 있다.[53] 실제로 EBSi 직업 탐구 영역의 상업 경제 강사인 강은정은 ‘워낙 짧은 기간에 많은 개념을 출제하여 편집하는 과정을 수행하려다보니 본의 아니게 오류들이 발견되고 있다'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면서, 게시판에 오류들에 대한 사과의 글을 올린 적이 있다.[54] 수능특강의 판매량에 견줄 수 있는 교재는 쎈 수학 시리즈와 해커스 토익 시리즈, ETS 공식 토익기출시리즈 뿐이며 이들마저도 수능특강의 판매량엔 미치지 못한다.[55] 1학기에 끝내고 2학기에는 수능완성을 하기도 한다.[56] 일부 교사들은 아예 학기첫날에 대놓고 교과서는 볼 일 없으니 버리든지 말든지 좋을대로 하라고 하는 경우까지 있다.[57] 과탐2 과목이라도 선생님에 따라 수특을 쓸 수도, 교과서를 쓸 수도 있다. 수능특강이 쓰일 경우 시험에 수특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잘 공부해 둘 것.[58] 경제수학, 생활과 과학 등.[59] 2020년에는 기하 수능특강이 없어서 기하 시간에 교과서로 수업하였다.[60] 고1 한국사 수업을 수능특강으로 한 사례도 있다.[61] 수능 영어지문과 비슷한 리딩파워 등을 쓰기도 한다.[62] 이름을 표지에만 쓰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 부분만 뜯어버리고 자기 것이라 우기는 경우가 잦으므로 책 옆 부분에 써야 한다.[63] 단, 일본어나 중국어는 시중에 기본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기초부터 공부할 수 있는 강의가 많으므로(ebs lang도 있고.) 수능특강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최근 수능 기출 문제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듯 일본어와 중국어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수능특강 중국어/일본어를 듣기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64] 수능특강 일본어 영역 권혜영 강사의 말에 따르면 난이도가 JLPT N4~N3사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JLPT N3를 목표로 한다면 기초를 다지는 부분은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수능특강 이외의 더 많은 단어와 추가적인 공부가 필수라고 한다.[65] 수능의 수준은 B2 정도이다. 사실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한국에서 일반적인 학생이 학교에서 듣게 되는 제2외국어 교육의 이수 시간으로는 B2는커녕 B1도 만족할 수 없다. 거기에 그마저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제2외국어 교육은 파행 운영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A2에서 문제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특유의 적은 지원자, 그마저도 대부분 외고, 특목고 학생이 지원한 결과 실제 다수 현장의 평균 이수 시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데에 이른 것.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에는 A2 수준의 문제를 낼지(이 경우 절대평가가 되는 시점에서 다수 대학(서울대 제외)에서 정시 평가 기준으로 사용할 의의가 많이 사라진다.) 일정 점수대 이상은 일정 수준(5등급은 A2로 기준)으로 할당해 기존 난이도를 유지할지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66] 심지어 표지도 달랐다.[67] 프리미어 리그 T팀 S선수라고 적혀 있다.[68] 볼수록 진국이로구나, 내가 다 풀어주겠다, 광속으로 해결하자 등등.[69] 국어도 세종대왕은 (독서광이었으니까) 독서에만 넣고 화작문에는 현대 국문법 체계를 확립한 주시경, 문학에는 박태원 같은 유명하고 개성 있는 문인을 넣는 식으로, 수학은 미적분 II에 미분학의 창시자 아이작 뉴턴이나 라이프니츠, 기하와 벡터에 기하학의 아버지 유클리드를, 확률과 통계에 확률론의 대가 블레즈 파스칼을 넣는 식으로, 제2외국어는 일본어에 근대 일문학의 아버지 나쓰메 소세키, 중국어에 근대 중문학의 아버지 루쉰, 한문에 중세 한문학의 아버지 소동파, 독일어에 괴테, 프랑스어에 생텍쥐페리, 러시아어에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스페인어에 세르반테스, 베트남어에 응우옌짜이를 넣고 공자는 철학자 신분을 존중하여 윤리에 넣는 식으로 각 교과에 따라 조금 더 섬세한 위인 선정을 했으면 하는 반응이었다.[70] 그 외에 좋아하는 스트리머 사진을 붙이기도 한다.[71] 가끔 한국외국어대학교, 육군3사관학교, 광운대학교같이 유명한 대학들도 실려있는 경우가 있다. 2019학년도 교재에는 무려 한국교원대학교의 광고도 실려나왔다.[72] 국어, 수학, 영어는 전반적으로 평이했던 반면, 탐구가 역대 최악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영어 영역 표지가 예뻐서 그랬다는 게 정설[73] 다만 탐구과목의 경우 본수능에서 과학/사회탐구 가릴 것 없이 압도적인 난이도로 출제되면서 집단으로 불을 질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