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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他人- 다른 사람.
- 모르는 사람.
내가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더 좁은 의미로는 제3자, 혹은 자신이 모르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타인’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다른 사람’을 쓰라고 되어 있다.
2. 영턱스클럽의 노래
영턱스클럽이 1997년 발표한 노래이다.
2.1. 가사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밤이잖아요이렇게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부탁이예요
이렇게 그대 그냥 가버리시면 다신 볼 수 없잖아요
그래 날 잊어 나를 모두 잊어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없어
잊어 비오는 거리에서 가끔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
으로 잊어 이렇게 생각해버려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고 그래 나역시 그리쉽
진 않겠지 나를 사랑해선 안돼 추억해도 안돼 우연이라해
도 다시봐선 안돼 니 속에 담겨진 내 모든 기억들을 모조
리 꺼내버려봐 그동안의 사랑은 믿어줘 하지만 더 이상은
안돼 이렇게는 안돼 차라리 혼자되는 아픔을 선택해
촛불은 켜지 말아요 이대로 그냥 있어요
그대의 슬픈 눈빛은 볼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상처가 될테니까요
혹시나 그대 음성 떨리신다면 보내드릴 수 없으니
불을 꺼줘 어둠속에 있게 가슴속에 우리 추억 꺼내놓으면
이 어둠에 다시는 찾을수 없게 들켜버린 눈물도 싫으니까
그대 모습과 그대 목소리 이제 희미하게 지워져 여기 어둠
속에 아주 멀리 그댈 멀리 보낼 수 있을것 같아
새벽이 오려나 봐요 커튼을 열지 말아요
눈부신 빛이 싫어요 두려워질 테니까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나하나 잊는다는건
한번만 안아주세요 또다른 아침이예요
이렇게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나하난 잊는다는건
3. 이미자의 노래
이미자가 1994년 발표한 곡이다.
3.1. 가사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짧았던 한 순간의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 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당신과 나였나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 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당신과 나였
4. 조용필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사랑과 인생과 나! 문서의 타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