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9 22:30:54

수련회

1. 개요2. 학교 수련회3. 사회 수련회4. 교회 수련회5. 수련회 메타

1. 개요

일제강점기와 군사독재[1]의 잔재. 학교, 교회, 기업 등의 단체에서 소위 '심신수양'을 위해 단체로 행하는 행사이지만, 실상은 부당한 피해를 인내하는 것을 미덕으로 받아들이게끔 세뇌하는 것. 말하자면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논리인 셈.

2. 학교 수련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학교 수련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사회 수련회

주로 회사 차원에서 사원들을 대상으로 수련회에 참가시키는데 학생/사원이냐, 미성년자/성인이냐만 빼면 학교 수련회랑 별반 다를 게 없다. 아니 이게 오히려 더 심하다. 학교의 경우야 위에 언급한 대로 교육부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했고 부모님께서 동의하지 않는다면 가지 않을 수 있다지만 기업은 특별히 손을 댈 권한을 가진 단체가 없다보니 그런 거 없다. 더구나 학생들과 달리 직장인들은 개기면 인사고과를 비롯해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 몰라 설설 길 수밖에 없는 더러운 상황(실질적인 불이익이 없다 해도 어디 을의 심정이 그렇던가). 인내심과 생존력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사원들에게 극기 훈련이나 해병대 캠프, 산악 행군을 시키는 것은 우리 기업 문화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 된 지 오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데다가 위험하기까지 한 국토대장정 지원자가 많은 이유도 대학 졸업의 요건이 되거나 취업시에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할 정도다. 사실 요즘은 국토대장정의 경우 스펙요건에도 들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진중권은 "창의성이 생산력이 되는 21세기에 대한민국은 자신의 미래를 군대 훈련소에서 찾고 있다. 모자라는 상상력을 사디즘으로 보충하려는 변태들이 너무 많다" 라고 비판했다.

중국에도 군대식 수련회가 여럿 존재한다. 훈련과 얼차려, 단체기합을 주는 등 한국의 해병대 캠프와 매우 흡사하며, 참여 인원은 모두 군복을 입게 된다.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이런데 보내서 군대식 훈련을 시키기도 한다.

4. 교회 수련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교회 수련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수련회 메타

히오스로 보는 수련회 메타의 예시

수련회 레크레이션 타임에 겪어봤을, '점수를 50점, 100점 얻다가 마지막 문제에서 1000점 걸린 문제로 1등이 역전되는 상황'은 흔하게 나오는 방식인데, 이를 게임, 특히 MOBA장르에 적용시켜서 중반 싸움, 운영 전부 A팀이 유리했는데, 후반 한타 한번으로 B가 역전승 하는 상황 에서 쓰인다. 용어의 유래는 침착맨히오스 플레이 도중 초,중반 잘 나가다가 후반에 한번 폭망, 저절로 멘탈이 너덜너덜한 상태에서 나왔다.

물론 후반 한타 한번으로 역전되는 경기는 모든 MOBA게임의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이런 용어가 나올정도로 히오스가 '한타 한번으로 역전이 쉽게 나오는 게임' 이라는 인식이 생긴이유를 보면,

1. 타 MOBA게임은 후반 풀템 싸움이 40~50분대로 늦게 나오는데 비해, 히오스는 최종성장인 20렙 까지 시간이 20~25분 가량으로 상당히 빠른편이다.
2. 아이템을 활용한 캐릭터의 폭발적인 성장이 없고 오브젝트를 이용한 스노우볼링이 주 가 되는데, 이 방식은 타 MOBA 겜 보다 운영이 상당히 난해하고 까다로울 때가 많다.[2] 미니언 막타 안쳐도 되고 아이템 트리 고민 안해도 되는 가벼운 겜이라는 인식에 비해 많은맵, 그에 따른 운영방법을 익혀야 해서 실제 게임 입문 난이도는 높은편.

이 때문에 유리한 팀은 유리해도 후반 이전에 끝내지 못하고, 불리한 팀은 어떻게든 경험치 챙겨서 20렙 싸움을 바탕으로 역전하는 게임이 종종 특히 낮은 티어에서는 많이 나오는데, 이와 반대로 높은 티어에서는 대부분 운영으로 스노우볼링 굴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고 영웅 조합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조합망겜 이라는 소리가 나온다.

다만 롤도 레딧을 비롯한 해외 커뮤니티에서 중반을 압도하던 팀이 후반에 에픽몹을 스틸당하거나 한타 한번 졌다고 불리하던 팀에게 역전당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유리하던 팀의 패배로 직결되는 것이 못마땅하다며 이를 타워를 버프해서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백도어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을 높여서 불리한 팀이 한타 각을 잡기 어렵게 만들어야 하므로 오히려 타워를 너프해야 한다. 헌데 이런 패치를 하면 옛날에 자기네들이 노잼이라고 욕하던 라인 스왑과 불도저 메타가 다시 등장할 텐데 이런 것까지 생각을 하고 주장하는 것인지는 의문(...) 아무래도 이 양반들이 원하는 게임이 나오려면 본진에서 먼 타워일수록 강력하고 본진에 가까운 타워일수록 약해야 할 듯하다.(...)

[1] 박정희-전두환 정권.[2] 정형화 되지 않은 탑,미드,바텀,정글 같은 포지셔닝도 한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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