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11:18:22

구성동(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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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행정동
구성동
駒城洞 | Guseong-dong
<colbgcolor=#0060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기흥구
행정표준코드 5630013
관할 법정동 언남동, 청덕동
하위 행정구역 39통 409반
면적 6.90㎢
인구 39,798명[1]
인구밀도 5,767.83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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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용인시 정

이탄희 (초선)
경기도의원 | 제9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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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초선)
용인시의원 | 차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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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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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구성로77번길 17
구성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지명 유래3. 역사4. 특징5. 교통
5.1. 철도교통5.2. 버스교통5.3. 도로교통
6. 상권7. 교육8. 환경9. 주변 시설
9.1. 아파트
10. 법정동 일람
10.1. 언남동10.2. 청덕동(구성지구/물푸레마을)
11. 사건 사고
11.1. 구성지구 행복주택논란11.2. 용인 언남동 유치원생 교통사고 (해인이 사고)11.3. 용인 언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논란11.4. 구 경찰대학부지 경기도청 이전 논란11.5. 법화산 난개발 논란
12. 기타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행정동이며, 법정동으로 언남동과 청덕동을 두고있다.

2. 지명 유래

과거 구성읍 사무소[2]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구성동이라는 이름[3]이 붙게 되었다.

3. 역사

구성이라는 지명은 고구려시대부터 사용된 기록이 있으며, 실제로도 이 주변에 보정동고분군 및 청덕동 유물산포지등, 삼국시대 사람들이 거주하던 흔적이 꽤 많이 발견되고있다. 이후 이 명칭은 고려시대에 용구현으로 바뀌었고, 이후 구현이 과 합쳐지게 되면서 현재의 용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아왔고 역사성이 깊은 지역이기도하다.

또한 용구현~용인군으로 이어지는 용인의 전통적인 중심지가 바로 여기였고, 그 근거로 이 지역에 용인향교가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아파트이름으로 쓰이고 있는 하마비마을 같은 지명도 향교앞에 세워두던 하마비에서 유래되었다.

4. 특징

동 대부분이 법화산을 둥글게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 과거 경찰대학이 있었으나 2016년 이전 후, 현재는 법무연수원만 남아있다. 청덕동 일대에 구성택지개발이 이루어져 어느정도 정리된 시가지를 이루고 있는 반면, 언남동 쪽은 용구대로쪽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난개발로 형성된 지역이다.

차가 있으면 비교적 살기 좋은 동네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지역 내, 인근에 구축되어있다. 또한 구성동 전체에 걸쳐 탄천이 흐르고 있어 자전거 타기에는 상당히 좋다.

정치 성향은 보수 강세 지역 보정동, 마북동과 인접한 언남동(1~4투표소)의 보수세 vs 진보 강세 지역 동백동, 신갈동, 청덕동에 인접한 언남동 일부[4](5~8투표소)의 진보세로 요약할 수 있다. 언남 쪽 인구가 많아 보수 경합우세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구성지구 개발 이후로는 스윙보터 성향을 띄고 있다.

인구가 4만 명에 근접하면서 기흥구에서 향후 분동이 가장 유력한 지역이기도 하다. 법무연수원 용인캠퍼스 인근에 언남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5만 명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5. 교통

5.1. 철도교통

의외일지 모르겠지만 구성동 내에는 철도역이 하나도 없다. 동 이름을 딴 구성역이 있지만 구성동이 아니라 마북동에 위치해있으며, 구성동의 중심지인 구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자세한건 수인분당선 구성역 항목 참고바람. 이 특성때문에 구성역과 구성동을 잇는 마을버스 노선들이 많이 발달한 편이다.
그나마 추진되고 있는 동백-신봉 경전철이 실현되면 역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5.2. 버스교통

기흥구 자체가 그렇지만 수지구와 비슷한 상황이다. 즉 지선버스보다는 마을버스가 상당히 많이 다닌다. 이 동네를 다니는 광역버스는 용인 버스 1241이 유일하다. 구성동 자체의 독자적인 버스 노선이 전무하여 보정동이나, 구갈, 동백동인근 지역을 오가는 버스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언남동은 버스교통이 주로 동백동(동백역)~구성역~보정동(보정역)~상현동(상현역)쪽으로 묶이고, 청덕동은 동백동~구성역~보정동(보정역)~분당구(오리역)로 묶인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버스 목록 참조.

5.3. 도로교통

구성동을 크게 보면 종축으로 동백죽전대로가 지나가고 횡축으로는 구성로, 석성로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간다. 단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가까운 진입나들목이 없어 이용하지 못한다. 이로 인하여 주민들은 주로 마성IC[5]나 삼막곡 지하도로를 관통해 광교상현IC를 이용하는 편.

2019년 5월에 청덕동 광도와이드빌~신갈역기흥로116번길 도로가 개통하면서 새로운 횡축도로가 탄생하였으며, 최근 언동로 근방에 영동고속도로 나들목 신설이 추진되고있다.

6. 상권

동네 자체 상권이 있긴 하지만 큰상권이 대부분은 기흥구 동백동에 속한다. 주변과 거리는 가까워서 주민들이 상권에 대한 필요성은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

7. 교육

8. 환경

법화산이 감싸고있어 도심지치고 드물게 전원풍경을 간직한 몇 안되는 지역이다.

또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에 하나가 용인에서도 드물게 온천공이 잘 발달한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조선시대에도 일대에 온천이 솟아났다는 일화가 구전처럼 전해진다. 아파트 공사당시 온천이 발견되어 온천특화 아파트[6]로 설계된 아파트가있다. 현재도 민간주도로 법화산일대 온천공을 찾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고한다.

9. 주변 시설

언남동에는 경기동부보훈지청, 법무연수원 용인분원[7]과 구 경찰대학[8], 충정공 민영환 선생 묘소, 용인향교 등이 있다.

청덕동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88CC 골프장, 탄천발원지가 위치하고 있다.

9.1. 아파트

10. 법정동 일람

10.1. 언남동

용인시 기흥구법정동
언남동
彦南洞 | Eonnam-dong
<colbgcolor=#0061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기흥구
행정표준코드 4146311200
관할 행정동 구성동
면적 3.14㎢

언남동은 마북천 동쪽 지역의 남동(南洞)과 용인향교를 중심으로 한 언동(彦洞)으로 이루고 있다. 옛 구성읍사무소(현재 구성동사무소)가 위치하던 곳으로, 구한말 전까지만 해도 영남대로가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전통적인 용인의 중심지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 증거가 용인 향교와 아파트단지 마을이름으로 남아있는 하마비마을 등이다. 실제로 구성에서 한양까지의 거리는 중간에 한강 도강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걸어서 딱 한나절 거리 정도다. 하지만 이후 일제강점기 때 1914년 용인군청이 현 처인구청 자리로 옮겨지고, 수려선 개통과 더불어 중심지가 남쪽(신갈, 김량장)으로 이동하게 됨에 따라 용인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은 상실하게 되었다. 다만, 군청이 구 수여면-용인읍 지역으로 옮긴 직후 얼마간은 '읍내'라고 불렀고, 실제로도 읍삼면이라는 지명으로 한 때 불리워졌다.

경찰대학 부지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지지구 개발 이후 용인시 북서부 일대가 죄다 개발이 시작되자 이 지역도 개발의 수혜를 받기 시작했다.[10] 경찰대학과 법무연수원이 가까운 미래에 이전할 예정이어서 개발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 경찰대학과 법무연수원 부지는 의료복합타운 및 R&D센터와 벤처밸리 등이 포함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뉴스테이사업으로 변경되어 진행되는 바람에 논란이 일고있다. 여담으로 새릉마을, 신릉마을 쪽과 붙어있는 언남초등학교 주변 일부 지역도 언남동 관할이다. 그러나 영동고속도로 때문에 사실상 월경지가 되어 버렸다(...) 용인시 정 지역 국회의원이었던 표창원 의원이 이 동네에 거주했다가 현재는 인근의 보정동으로 이사갔다.

10.2. 청덕동(구성지구/물푸레마을)

용인시 기흥구법정동
청덕동
淸德洞 | Cheongdeok-dong
<colbgcolor=#0061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기흥구
행정표준코드 4146311400
관할 행정동 구성동
면적 3.76㎢

청덕동은 과거 동변면 수청동(물푸레)와 덕수동에 속해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하여 두 마을이 합쳐지면서 청덕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전에는 청덕리로 불리면서 작은 산골마을에 지나지 않았을 정도로 구성 지역 중에서 개발이 늦었다.

다만 산골마을이라는 환경과 88컨트리클럽이 자리잡고 있어, 수도권 지역 부자들의 별장지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이를 증명하듯 바로 옆 동백동 백현마을 맞은편에 오래된 별장타운인 향린동산이 자리잡고있다.

이러듯 열악한 동네였으나,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구성택지개발의 일환으로 구성지구와 동백죽전대로가 조성되어 급속도로 도시화가 되었다. 다만 '구성'이라고 하면 이 일대가 아니라 구성동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언남동 일대나, 역사적으로 구성이라고 불렸던 구성역 일대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실제로 구성지구라고는 잘 부르지 않고, 법정동 이름을 딴 청덕지구, 혹은 아파트 단지 이름과 공유해 물푸레마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아파트들은 총 9단지로[11] 이루어져 있으며, 4단지와 8단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아파트가 휴먼시아 아파트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3단지의 경우는 산 중턱에 조성되어있는데[12], 휴먼시아임에도 불구하고, 경사 사면을 살려 아름다운 곡선형 테라스 아파트로 조성되어있어 건축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기도 하다. 기사비단 3단지 뿐이 아니라 구성지구 내 아파트들은 대부분 경사지를 이용한 실험적인 건축물이 많아서 다른 단지에 비해 아파트들이 여유롭고 개성있는 모습을 띄고 있으며[13], 이웃한 동백지구처럼 도시 자체 녹지축과 공원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간직하고있다. 또한 물푸레마을이라는 지명에 어울리게 탄천이 이곳에서 발원되기 때문에 하천 물이 정말로 맑다.

그리고 이 동네의 또다른 특징은 단독주택단지가 아파트 사이사이에 잘 조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과거 MBC 집드림 프로젝트가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현재도 곳곳에 세련된 단독주택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네이버 메인이나 전원속의 내집같은 건축잡지에 심심찮게 소개되는 모습이 보인다.

주택지구는 잘 형성되어 있고 공원 녹지도 훌륭하나 공간이 비교적 한정적이다보니 동네 자체적인 상권이 매우 부실하여 유배지라는 별명이 붙었으나, 2017년 들어서 용인테크노밸리가 완공되어 인근에 식당이나 카페가 입주하고, 테크노밸리 안에 메가박스 용인테크노밸리도 입점하면서 상황은 조금 나아지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자체 상권이 영 좋지 않은건 여전해서 번화가 상권에서 흔한 PC방이나 노래방조차 PC방 하나 빼면 전무하고 그 흔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도 몇 없을 정도. 또한 은행 업무 보기가 심히 불편해 원래는 구성농협 청덕지점 하나 뿐이었으며, 그나마 2019년 6월 IBK 기업은행용인테크노밸리에 입주하며 조금은 나아지긴 했다. 아파트마다 있는 ATM기는 신한은행밖에 없다. 그나마 물푸레마을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롯데ATM이 있어서 유사시 이용할 수 있지만, 제휴 은행이 아니라면 수수료가 나오고 일반적인 은행 ATM에 비해 자잘한 오류가 있다는 점은 감수해야 한다. 또한 2022년 8월 말에 베스킨라빈스 청덕점이 생겼다.

이러다보니 상권을 이용하거나 타 지점 은행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인접한 언남동, 동백동, 보정동 등으로 나가야 하는데, 보정동은 중간에 터널이 2개나 있어 도보로 가는 게 거의 불가능하며 버스를 이용해야 되고, 언남동 역시 주요 상업지구까지 가려면 3km는 가야해서 도보로 가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관계로 버스가 필수다. 그나마 동백동 상권까지는 2km 정도로 상황이 좀 낫긴 한데, 문제는 이동하는 사이에 동백죽전대로석성로가 만나는 구성교차로가 있고 이 근처가 도보로 다니기엔 다소 위험한지라 버스로 이동하는게 안전하다. 근데 청덕동과 동백동을 잇는 버스노선이 대부분 동백지하차도를 지나가지만 동백이마트사거리부터 동백지구 안쪽을 빙빙 돌다보니 버스는 탔는데 걸어가는거랑 시간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이 동네에 거주하고 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청덕동에 위치한 청덕고등학교에서 촬영되었다.

11. 사건 사고

11.1. 구성지구 행복주택논란

2014년 국토교통부가 물푸레마을 내 초등학교(가칭:구이초등학교) 부지를 주택용지로 용지변경 후 행복주택을 짓기로 강행하면서 일어난 논란이다. 당연 기존 청덕초등학교의 포화상태로 초등학교 신설을 요구하던 물푸레마을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쳤으며. 이에 주민들은 용인시청앞 시위부터 자녀들의 등교거부를 행사하는 등 강력하게 행복주택 신설에 반대의사를 표명하였다.
이로 인하여 당시 19대 비례대표였던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도 국토부에 철회를 강하게 요청하면서, 행복주택 신설은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이후 해당부지는 초등학교 신설이 추진되다 지속되는 학생 수 감소 등으로 교육부 측에서 난색을 표한 상황. 현재는 코스모스 밭으로 조성하였다.

11.2. 용인 언남동 유치원생 교통사고 (해인이 사고)

# 2016년 벌어져 전국을 가슴 아프게 만든 사고.

사고 이후 해당 지역구 의원인 표창원 의원의 대표발의로 2019년 해인이법(어린이안전기본법 제정안)이 통과되기에 이르렀다. 보기

11.3. 용인 언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논란

2016년 경찰대학아산시로 이전하고 남은 잔여부지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일부 부지에 LH뉴스테이사업을 조성하기로 한것, 문제는 당초 용인시 측에서는 이 부지를 연구소나 노인복지주택 위주의 의료복합단지로 개발하려던 모양, 양측이 복잡한 이해관계에 얽히면서 이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첫번째는 교통환경영향평가 문제 때문인데 현행법상 100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조성하는 부지는 교통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LH는 이 부지중 녹지 일부를 용인시에 기부채납하는 꼼수를 써서 100만 제곱미터 이하로 만들어 교통대책을 세우지 않으려고 한 것, 심지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대책 공청회마저 없단다. 이 때문에 인근한 동백지구 주민들이 눈뜨고 코베이는 꼴을 직접 목격한 인근 주민들은 우회도로와 대중교통 노선[14]을 뚫어달라고 반발 중. 실제로 해당 지역은 정체가 상당히 극심한 편이다. 오죽하면 기흥구일대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직전인 90년대 우회도로로 석성로가 뚫릴정도였다.[15]
두번째는 하수처리 문제로 인하여 용인시와 갈등이 있다. 기사 원래는 수지 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시설의 과포화 문제로 인해 행정적 갈등이 심각하다.

LH측에서는 급기야 용인시에 3천억에 부지매입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용인시 재정으로는 택도 없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없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경찰대 부지를 공원화 하기를 원하는듯. 하지만 또다른 시민들은 이로 인한 무리한 재원충당으로 용인시가 다시 한번 위기를 겪지 않을까 걱정하는 우려의 시선도 많다.해먹은게 한둘이어야 말이지

결국 교통대책은 용인시가 교차로 3개 및 도로 1개신설을 조건으로 합의를 하게 되면서 더 나은 교통대책을 원하던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토지이용계획도는 다음과 같다.
파일:용인 언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토지이용계획도.png 파일:용인 언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주택건설계획도.png
토지이용계획도 주택건설계획도
기존에 LH에서 발표했던 계획도와는 달리 녹지가 대폭 늘어났고 대신에 주택 부지의 면적이 대폭 줄었다. 아울러 대다수를 차지하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도 줄어들게 되면서 분양 아파트의 비율이 늘어났다. 또한 초등학교 2개로 계획을 수정하여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공공분양 부지는 2023년 사전청약을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 본격적인 언남지구 개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1.4.경찰대학부지 경기도청 이전 논란

용인시가 갑자기 뜬금없이 뉴스테이 수용조건으로 경찰대 부지에 경기도청을 이전해달라는 요구를 내놓았다. 이로 인하여 기존 광교신도시에 도청예정부지가 있는 수원시와의 마찰이 예상된다. 결국 경기도청 부지는 원래 부지로 예정되어 있었던 광교신도시로 확정이 되었고, 현재 경찰대 부지는 '추억의 경찰대학' 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용인시 행사에 이용되고 있다.

11.5. 법화산 난개발 논란

용인시 행정오류 탓… 법화산 녹지, 난개발에 결국 사라진다
용인시의 행정 오류로 인하여 원래 건축허가가 안되는 구성지구의 도시공원지역에 건축허가가 난 것, 용인시는 즉각 행정처리를 반려했지만 시행사측에서 행정소송을 냈고, 결과는 시행사 측에서 승소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었다. 이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며, 지역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있다.

12. 기타

경찰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경찰과 관련된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많이 쓰인다, 특히 경찰대학이 이사하고 얼마 안돼서는 박서준, 강하늘의 환상적인 케미 영화 청년경찰 대부분의 씬을 이 곳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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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3월 주민등록인구[2] 청기와 건물.[3] 그런데 실제로 구성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상당수를 마북동과 공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성역과 구성 초,중,고등학교 심지어 구성사거리 모두 마북동에 있다.[4] 성원상떼빌 2단지 쪽. 여기는 사실상 신갈지구 생활권이다.[5] 이 때문에 나들목 개량공사를 하였다.[6] 스파팰리스리가아파트[7] 구 법무연수원 본원[8] 현재는 공원 및 체육시설로 사용중.[9] 구 신일푸른솔아파트[10] 하지만 용인향교를 뒤에 두고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바람에 개발 초기에 영 좋지 않은 여론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새로 이사온 주민들은 '여기에 그런게 있었나?' 할 정도로 아파트에 묻혀버렸다. 지못미[11] 원래 계획은 10단지까지였으나, 용인테크노밸리 개발로 1단지가 줄었다.[12] 대신 3단지에 사는 학생들은 여름에 땀에 찌든 채로(....)올라온다. 겨울도 마찬가지[13] 다만 사면지에 단지들을 모아놓다보니 주차공간이 모자라다는 단점이 있다.[14] 동백-신봉 경전철[15] 당시는 우당주유소(현 구성사거리)~경찰대학만 있었지만 지속적인 노선 연장으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