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5 15:28:20

신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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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관내 신도시 및 발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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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
2.1. 아파트단지2.2. 교육 시설2.3. 공공 시설2.4. 기타
3. 교통
3.1. 시내버스3.2. 철도역3.3. 고속도로
4. 산업
4.1. 세풍일반산업단지4.2. 웰빙카운티단지4.3. 신대덕례배후단지4.4. 선월하이파크단지

1. 개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대에 조성중인 신도시.

순천 도심의 배후 단지로 계획되었으며, 2003년 10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덕지구(신대덕례배후단지) 조성사업이었고 아마도 신대와 덕례를 합한 지구명이었던것 같다. 2004년 11월 신대배후단지로 등장하고 사업시행자가 순천시로 변경된다. 2005년 9월 순천시는 신대지구 용역에 착수게되고 민간투자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 2006년 11월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이 승인됐다. 2008년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1단계가 2013년 7월 2단계가 준공되었다. 광주 출신 건설사인 중흥건설이 99% 지분을 가지고 순천시가 1% 지분을 가진'순천에코벨리(주)'에 의해 개발되었다. 시공도 중흥건설이 맡아서 조성했다. 나중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를 중흥에서 몽땅 사들여서 신대지구 안에 있는 모든 아파트는 중흥S-클래스로 지어졌다.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도 아니고 대부분 1천세대가 훨씬 넘는 대단지 아파트여서 중흥이 꽤 재미를 봤다고 한다. 그 덕분에 인근지역의 인구를 쪽쪽 빨아먹는 역할만을 한 것 때문인지 인근 광양, 여수등 인근지역 주민들의 신대지구에 대한 원성과 비난, 지탄도 적잖고 해룡면 소재지 월전리는 공동화중의 공동화에 승평중학교까지 이전당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택지 한 가운데 광양만 방향으로 신대천이 물 흐르고 있다.

광양시 광양읍, 여수시 율촌면, 순천시 신도심 간의 중간지점에 있다. 또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주변에도 산업단지가 예정된 곳들이 많은데,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의 세풍일반산업단지와 신대덕례배후단지, 순천시 해룡면광양시 광양읍에 걸쳐진 웰빙카운티단지,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의 선월하이파크단지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 중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여수시율촌산업단지와, 세풍일반산업단지는 초남산업단지와 광양항, 황금지구와 연계가 되기 때문에 이 광양만권 지역들이 더욱 크나큰 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대지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인허가 청으로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협의토록 되어있다. 민선3기 조충훈 시장때 시작되어 2005년 10월 순천레포츠(주)와 삼능건설, 송촌건설, 중흥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였다. 그러나 당시 건설경기의 악화와 특히 삼능건설의 재정악화로 인해 삼능건설과 자회사인 송촌건설이 출자금을 빼가며 컨소시엄에서 빠지게된다. 순천레포츠도 출자금을 회수해서 실제로 중흥건설만 혼자 남게된다. 중흥건설도 당시 여러 문제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80만제곱미터가 넘는 골프장부지를 부영건설에 매각하게 된다. 당시 건설경기가 어렵다 보니 신대지구 아파트 부지도 판매난을 겪었는데 신대지구 조성의 막대한 투자금에 대한 금융부담으로 인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중흥주택이 아파트 부지를 매입하게 되고 신대지구 중흥1차는 예상밖의 선전을 하며 완판되게 된다. 그 후로도 중흥건설은 부동산 경기의 완화와 더불어 완판신화를 이어가며 막대한 수익을 얻게된다.

2. 구성

2.1. 아파트단지

<rowcolor=#000> 블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A-1 중흥S-클래스 3단지 1,296 2014년 1월 중흥건설, 중흥토건
A-2 중흥S-클래스 2단지 1,166 2013년 6월
B-1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10단지 493 2020년 10월 중흥토건
B-2-1 중흥에듀힐스 9단지 1,464 2019년 7월 중흥건설
B-2-2 중흥S-클래스 6단지 메가타운 1,842 2015년 6월 중흥건설, 중흥토건
B-3 중흥에코시티 7단지 436 2018년 7월 중흥건설
B-4 중흥에코시티 8단지 931
B-5 중흥S-클래스 1단지 1,466 2012년 10월 중흥건설, 중흥토건
B-6 중흥S-클래스 5단지 1,606 2014년 5월

2.2. 교육 시설

신대지구 내:
신대지구 외:

2.3. 공공 시설

2.4. 기타

  • 부영CC

3. 교통

3.1. 시내버스

3.2. 철도역

성산역평화신호장 두 역이 있지만 각각 무배치간이역이거나 신호장이기 때문에 열차 타려면 순천역까지 가야 한다.

순천역으로 가는 버스는 14번, 23번, 30~35번, 51번, 53번, 68번, 69번, 88번 버스가 있지만 순천역을 비교적 최단 루트로 가고 싶다면 30~31번, 33~35번, 68번, 51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순천역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배차가 제일 많은 노선은 33, 34번 버스니 가급적이면 이 노선을 이용하자. 30번 하루 4회, 31번 5회, 35번 5회, 51번 5회 운행에 비해 33, 34번은 운행횟수가 각각 11회, 10회나 된다.

14번은 연향동을 살짝 걸쳐서 가기 때문에 30번대 버스보다는 조금 더 걸리지만 이 버스도 하나의 방법이다. 거기다가 하루 43회로 순천역 가는 버스 중에서는 가장 많이 운행한다. 다만, 23번, 32번, 69번, 88번 버스는 제외. 23번, 32번, 69번은 해룡면 쪽으로 빙 돌아서 순천역 쪽으로 가고, 88번은 연향동 쪽으로 빙 돌아서 순천역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 많이 잡아 먹는다.[1] 열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면 욕이 절로 나올 것이다. 만약 버스를 중간에 갈아탄다고 하면 100번을 타고 팔마경기장에서 환승하는 것이 루트적으로는 제일 빠르다.[2][3]

사실 신대에서 순천역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의 미묘한 불편함 때문에 순천시민들은 그냥 택시를 타는 경우도 많다. 버스는 빨라도 20분 내외에 늦으면 30분 이상 걸리기도 하지만, 택시는 10~15분 내외의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

3.3. 고속도로

4. 산업

4.1. 세풍일반산업단지

기능성 화학소재 관련 산업단지와 알루미늄 가공 산업단지가 유치되는 등 주로 외국계 기업이 많이 입주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 알루미늄 공장이 하필 중국계 기업이라서 광양시민들의 반대가 심상치 않다. 특히 광양읍 쪽은 미세먼지 주 원인이라는 알루미늄 공장을 유치하기 싫다고 하고 있다. #

4.2. 웰빙카운티단지

4.3. 신대덕례배후단지

4.4. 선월하이파크단지



[1] 거기다가 23번은 CGV신대점에만 살짝 걸쳐 광양방면으로 빠져버려 아파트 단지에는 정차를 안한다.[2] 100/101번은 14번, 30번대 버스들처럼 연향2지구로 우회하지 않고 가산터널을 통과한다.[3] 순천역-팔마경기장 사이를 지나는 버스 자체는 많기 때문에 팔마경기장에서 내렸을 때 5번, 777번만 빼고 아무거나 타면 된다. 다만, 100/101번은 노선 특성 상 중흥 1~3차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메가타운입구 또는 중흥5차아파트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타야된다는게 조금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