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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산시 대평·임당·대정·대동·계양동 일원에 개발중인 택지지구이다. 5개 동에 걸쳐있는 택지지구로 총 면적만 163만㎡(49만3000여평)에 달하는 대구, 경산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택지지구이다.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영남대역과 인접한 역세권 지역이자 수성IC·경산IC와 가까워 교통 편의가 갖춰져 있으며 임당초등학교를 비롯해 지구 내 4개의 학교 용지와 인근에 영남대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괜찮으며 홈플러스, CGV, 스타벅스, 경산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2. 상세
2017년 국토부에서 신규 택지지구 개발사업 후보지로 대임지구를 발표하였고, 2018년 7월 LH에서 공공택지지구로 고시 하면서 개발 계획이 확정되었다. 2021년 말 토지보상을 끝내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대임지구는 총 세대수 10,490가구(공동주택 9,573호, 단독 282호, 주상복합 635호), 거주인구 23,371명으로 계획되었다. 주택용지 569,499㎡, 상업시설용지 46,522㎡, 업무시설용지 39,347㎡, 유통시설용지 21,688㎡, 주상복합용지 41,528㎡, 공공청사용지 24,491㎡, 자족시설용지 110,872㎡로 계획하였다. 사업비는 2조 3천억이 투입된다.
2022년 일부 주거단지에 사전청약을 시행하였다.
2023년 5월,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상업필지들을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을 통한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