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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자치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서산시 瑞山市 Seosan City | }}} | |||
<colbgcolor=#ee7700><colcolor=#fff> 시청 소재지 | 관아문길 1 (읍내동) | |||||
광역자치단체 | 충청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1읍 9면 5동 | |||||
면적 | 742.28㎢[1] | |||||
인구 | 174,834명[2] | |||||
인구밀도 | 235.53명/㎢[3] | |||||
시장 | | 이완섭 (3선) | ||||
시의회 | | 7석[4] | ||||
| 6석[5] | |||||
| 1석[6] | |||||
도의원 | | 3석[7] | ||||
국회의원 | | 성일종 (서산·태안 / 3선) | ||||
상징 | <colbgcolor=#ee7700><colcolor=#fff> 시화 | 국화 | ||||
시목 | 소나무 | |||||
시조 | 가창오리, 장다리물떼새 | |||||
마스코트 | 해누리 · 해나리 | |||||
지역전화 | 041-66X[8] 041-681[9] 041-688~9[10] 041-920 | |||||
홈페이지 | ||||||
SNS | (서산시청) (서산시TV) |
[clearfix]
1. 개요
해미읍성(해미면) | 서산중앙호수공원(읍내동,예천동) |
시정 슬로건 |
외부와 교류하기 불리한 지리적 여건 때문에 조선시대부터 한 고집 한다는 사람들의 유배지로 이름 높았을 정도로 발전이 없었으나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서산 테크노밸리와 여러 산업단지가 들어오면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조금씩 느는 추세에 있다. 그에 따라 성연면과 서산 시내 쪽에 아파트를 많이 짓고 있으며, 대산읍 쪽에는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케미칼, KCC 같은 대기업들이 입지하고 있으며, 성연과 지곡에는 SK온,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기아의 대표 경차 모닝과 레이를 생산하고 있는 동희오토가 있다.
2. 상징
서산시의 CI |
떠오르는 태양, 청정 바다와 산 등 육해공을 형상화하여 서산의 역동적이고 밝은 미래를 담은 브랜드마크 서산의 ‘ㅅ’과 사람 인(人)을 동시에 나타내는 이미지는 시민이 행복한 시민 중심 서산을 표현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을 전진하는 파도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뱃길을 열고 서해안의 물류허브로 성장하는 서산을 표현 상승 기호(∧)를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 발전하여 해가 뜨는 도시 서산을 표현 7가지 유닛으로 이루어진 조형은 행운이 함께하는 상서로운 도시 서산을 의미 중앙의 영문 알파벳 ‘S’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Seosan을 의미 영문으로 읽히는 「CA: Creative & Active」는 창조적인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는 역동적인 서산을 의미 빨강색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서산을, 보라색은 첨단 산업[11] 을, 초록색과 파란색는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상징 전체적으로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8가지 색상은 팔색조처럼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며 지속 성장하는 서산을 의미 |
서산시의 브랜드 슬로건 |
서산시 브랜드 슬로건(Brand Slogan) 서산시가 해돋이의 도시로서 새로운 미래를 열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서산시가 가진 자연과 문화, 역사 등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12] |
서산시가 - 서산에 살리라 |
가야산 푸른 숲에 해 뜨는 아침 |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지리
지리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한 글은 보물 1591호인 해동지도의 서산군에 대한 해제이다.산세가 읍치를 둘러싸고, 바다가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고 볼 수 있다.[13]
충남 서해안 중 서북부 해안 지역의 중심 도시이며, 운산, 해미, 고북을 지나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며, 국도 29호선(보성-대산) 및 32호선(만리포-대전)이 서산시를 각각 남북과 동서로 관통, 국도 38호선(서산-동해)이 서산시 북부인 대산읍을 지나간다.
4.1. 지형
산은 동에 가야산, 서에 팔봉산, 남에 도비산, 북에 부춘산(옥녀봉)이 있으며, 바다는 북으로는 가로림만, 남으로는 천수만이 있다. 과거에는 천수만 일대에 적돌강(積乭江), 사장포(沙長浦)라 불리는 만들이 있었으나 각각 1982년과 1984년에 서산A·B지구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사라졌다.# 반대 급부로 남부 면적이 크게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방조제 문서 참조.대부분의 높은 지형은 동쪽에 있으며, 북쪽으로 해서 구릉지를 타고 산맥이 서쪽으로 간다. 따라서 지형은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표고 100m이하인 부분이 전체면적의 약 86.5%를 차지하고 있고,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사도가 10% 미만인 저산구릉지대이다. 산세가 비틀거림에 비해 비교적 평야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동고서저, 북고남저형을 띄는 지형을 갖고 있으며 서산 시내 지역에는 명지천[14], 인지면 지역의 둔당천, 음암면 지역의 청지천이 흐르며, 이 모든 개천은 자기 자신만의 저수지를 갖고 있었다. 명지천은 중앙저수지(현 중앙호수공원), 둔당천은 풍전저수지, 청지천은 잠홍저수지를 갖고 있다.
해미면 지역에 흐르는 대부분의 하천은 도당천을 중심으로 한 지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큰 지류는 도당천 지류와 해미천, 신장천이다. 도당천 지류는 다시 동암천, 반양천, 홍천천과 삼송천, 대교천과 태봉천, 가좌천, 중곡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미천은 산수천과 황락천을 지류로 갖고 있으며, 신장천은 단일지류이다. 도당천과 해미천은 각각 저수지를 갖고 있다. 이외의 하천은 신상천, 도간천, 기포천, 소정천이 있는데, 이 중 유일하게 소정천에만 저수지가 있다.
고려 초기부터 조세운반선이 태안군 서쪽을 가로질러 오다가 풍랑에 가라앉는 일이 많아[15]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 인종때 굴포운하라고 하여 가로림만과 굴포를 잇는 운하를 뚫으려고 했으나, 한반도 특유의 단단한 화강암 암반을 지녀 800년간 갖은 작업을 통해 7km 중 4km만 뚫고 무산되었다. 대신 조선 인조때 물살이 조금이라도 덜 거세게 안면곶을 안면도로 만드는 판목운하를 뚫었다고 한다. 이곳도 희대의 난공사라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거센 물살을 줄이는데 나름 도움을 줬다고 한다.
4.2. 기후
아시아 계절풍 지역, 대륙의 동안에서 부는 계절풍의 영향권에 속하는 곳이다.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여름철에는 남풍이 분다. 바다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해안지방에 난지성 식물인 동백이나 사철나무가 자란다. 따라서 이전에는 대나무의 북방 한계선 자락이었으며, 실제로 죽림같은 지명이 많다.[16]상대습도가 높지만 일조지수와 증발량이 많은 편이며, 연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바다쪽이 내륙보다 기온이 높다. 바다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북서풍이 불기 직전인 10월이 11월보다 더 건조하며, 이로 인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17] 다설지라고 불리기는 뭐하지만 서해안 지대라서 그런지 눈이 꽤나 많이 쌓이는 편이다.
4.3. 도시구조
도로가 방사형으로 뻗은 전형적이고 전통적으로 시내 한가운데부터 발전된 도시의 구조를 갖고 있다.이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예로, 서산은 조선시대의 주요 유배지 중 하나였다는 것이다. 애초에 유배를 어디로 보내는지만 생각해도 감이 온다. 더군다나,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이 시찰을 오기 전까지 서산에서 서울을 편도로 가는 데에 5시간에서 7시간이 걸렸다고 해 도로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했음을 보여주었다.
조선시대부터 속해있는 행정구역 중 이전엔 서산읍(현 서산 시내)보다 해미면이 오히려 컸었기 때문에, 오히려 해미 중심이 아니라 서산 중심으로 발달한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해미는 조선시대 이후 퇴적으로 인해 점차 해양에서 멀어져 해양도시로서의 역할을 잃으면서 점점 역량이 서산으로 집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A-B 지구 방조제 건설 이후 해미는 오직 공군 거점지 역할 정도를 제외하면 이름과 달리 바다와 연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락했다. 6.25 전쟁 당시 해미읍성에 있던 모든 것들이 파괴되어서 그렇다는 지역 주민의 말도 있다.[18] 다만 가까운 곳에 내포신도시가 개발되고 난 다음에 어찌 될지는 미지수. 애초에 서해안고속도로에 접근성이 굉장히 좋고[19] 다만 홍성군과는 산으로 막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태안 같은 경우에는 좀 특이한게, 분명 다른 지역임에도 서산 주민들이나 태안 주민들이나 모두 다 서산에 산다고 한다. 1914~1989년까지 오랫동안 태안이 서산의 일부로 있었고, 모든 인프라가 서산 중심으로 깔린지 오래라 굳이 분리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보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20] |
2020년 7월 서산 시내 전경 |
지금은 다이나믹한 성장을 거치고 있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시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성장기가 끝난 뒤에 뒤늦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4.3.1. 1980년대까지
한국전쟁 직전의 지도 및 한국전쟁 이후의 지도(1979년도로 추정)를 보면, 시내 및 주변지역은 한국전쟁 때, 혹은 그 이전과 다를게 없다. 물론 2010년대에 들어 시내의 사이즈는 1979년의 4배가 넘게 커졌지만, 애초에 기초적인 시설은 아직도 그대로 쓰고 있다는 점은 과거와 그리 다를게 없는 현실을 알려준다. 지금은 쓰이지 않는 말이지만 수도권의 유행이 3년이 지나야 서산에 온다.는 말도 있었는데, 실제로 이러한 발전없는 실상 때문에 이는 당연한 말이었다.박정희 대통령 때 대통령이 서산 방문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서울에서 서산에 오는 길은 오지게 빡센 길이었고,[21] 따라서 육군 공병대가 출동해 현재 서산터미널 앞을 지나가는 안견로와 서산의료원 앞을 지나가는 서해로의 일부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따라서 당시 가장 큰 길이었던 649번 지방도(서령로)[22]를 제치고 시에서 가장 넓은 도로이자, 각각 국도 29번과 32번의 연장이 되었다.
1980년대 말 시내에 흐르던 하천인 청지천(석림천)이 복개되고 양유정은 일개 공원이 되었다. 다만, 명지천(청지천, 석림천)이 1950년대 서울의 청계천같이 하수구 역할을 했기 때문에, 6.25 동란 이후 이미 양유정은 아름다운 별경 같은 의의를 상실했다. 그래도 지금도 고목공원이 아직 남아있다.
그런데 당시에는 남쪽으로 가려면 현재의 서령고삼거리를 지나서 가야 했고, 서울에 가려면 현재의 서령고등학교 앞을 지나쳐 가야 했다. 현재도 2곳 모두다 2차선인 채로 남아있으니 지역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가서 구경해보자. 특히 서령고삼거리는 30년 전과 바뀐게 간판 밖에 없으며, 서령고등학교의 정면 만은 개교 당시와 똑같다. 2010년대 지어진 아파트가 보이지만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지울 수 있다.
참고로 서산초등학교 근처의 동문동과 읍내동의 경우 증언에 따르면 1930년대와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건물 높이도 똑같다고 한다. 실제로 바로 앞에 시장 가는 길을 보면 낙후되어 있는 게 온눈에 보이나 2017년에 중앙로의 전신주 지하화로 미관성이 어느 정도 나아보였으나 그것만 빼면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서령고등학교 가는 길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난개발이 많이 이루어져 지도에서 보기보다 상당히 낙후되어 보인다. 실제로도 서령고등학교 근처를 제외하면 버려진 시가지급으로 사정이 좋지 않다. 더욱이 안견로를 감싸고 있는 원도심 지역들은 4차로 확장조차 100% 불가능하다.
4.3.2. 1990년대
서산시의 아파트 현황을 연도별로 정리해서 보면 실제로 아파트단지들이 대부분 1990년대 초부터 생기기 시작했으며, 이는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운영을 시작한 시점과 거의 일치한다. 당시에 대산은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여 근로자들은 가까운 도시인 서산에서 집을 구하고자 했다. 따라서 그 시점부터 서서히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다만, 당시에는 교통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때문에 1992년부터 본래 대산과 이어진 도로[23]가 아니라 새로운 도로[24]를 착공해서 1995년 5월에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거미줄 모양의 도로를 갖게 되었다. 90년대 초 현재의 터미널을 시내버스터미널로 삼고, 현 서령종합상가 지역에 시외버스터미널을 세우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시장 상인들 및 지주의 농간으로 인해 서령종합상가 지역의 개발을 포기하고 그 당시 도로를 만들면서 충의로와 안견로 사이의 공간을 제외하고 충의로 남쪽부터 개발을 강행했다. 이 당시 버려진 부지는 2000년대 초 주상복합으로 개조되어 만들어지려다 현재까지도 폐건물 상태로 흉물스럽게 버려져 있었지만 '서산코오롱레이크뷰'라는 이름으로 2019년 8월에 완공되었다.이 당시의 시내 모습은 이제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남아있는 곳이라면 그때나 지금이나 모습이 똑같은 현재의 부춘초등학교 지역, 부춘중학교 지역, 80년대 말에 매립되어 개발된 양유정 지역[25], 명지천 유역 후반부[26] 안견로 따라 가면 있는 대신증권빌딩(현 서산시 평생학습관) 근처 건물들이 주로 90년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증권 인근의 상업시설의 건물들은 대부분 90년도 전후 생겨난 건물들이지만 삼일상가 사거리에서 부터 서산경찰서까지 이르는 길 안쪽으로 자택들의 경우 60~70년대 지어진 자택들이 그당시 모습 그대로 살고있는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또한, 1990년대에는 터미널 부근의 동부시장과 당시 서부시장[27]을 중심으로 그 사이에 위치한 길들의 골목상권이 발달하였었다. 해당 위치는 현 서산시 동문동 KT서산지부[28] 부근이다.
서부시장 지역의 상권이 몰락하고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의 옷가게들이 광장과 서산초등학교 사이를 잇는 중앙로에 입점하게 됨에 따라 90년대 끝자락즈음부터 상권의 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4.3.3. 2000년대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의 완전개통으로 인해 서울 가는 데 4시간이 걸리던 거리가 1시간 대로 좁혀졌으며, 때맞춰 열린 2002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로 인해 태안이 관광지로서 각광받게 되었다. 당시 교통량이 너무 늘어나 2차선이었던 태안 - 서산간 32번 국도를 4차선으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했다. 이에 당시 나름 읍내급의 상가를 갖고 있던 공림삼거리[29]는 서산 시내에 기능이 흡수되게 되었다. 당시 낙후되어있던 시내외의 콘텐츠들을 늘리는 방향으로 발전이 진행되었으며, 시 외곽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안견로와 충의로 사이의 빈 지역을 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이를 보조하기 위해 한 시내버스 노선은 마트 앞[30]과 한 아파트 단지[31]를 직결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이 때 시내에 그린필백화점이 생기면서, 제20전투비행단으로 인한 고도제한 때문에 시내에 높은 건물을 못 짓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시장 상인들의 농간이었음이 알려지기도 했다. 물론 그린필백화점은 롯데마그넷(현 롯데마트 서산점)이 들어오면서 결정적으로 망해버리면서 백화점의 성격을 상실해버렸다.[32][33]그 이후 시내에 고층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34] 하지만 다른 의견도 존재하는데 고도제한의 경우 건물을 계획하게 되면 당연히 제한이 받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공무원들이 콩밥 먹고 싶지 않은 이상 허위로 못 짓게 할 수는 없다. 또한 비행기로 인한 고도제한의 경우 성남같이 아주 근접한 도시의 경우 4~5층 건물밖에 지을 수 없지만 몇 km 떨어진 서산 시내는 그 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수요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고층건물은 드물거나, 폐건물 상태이다. 특히나 서산 시내는 비행장 활주로 방향에서 약간 옆쪽으로 비껴나서 위치하기 때문에 고도 제한의 영향을 덜 받는 위치다. 성남 비행장에서 3~4km밖에 안떨어진데다 활주로 방향 바로 앞에 위치한 판교에도 고층 빌딩들이 마구 들어서는걸 보면 서산 시내는 제2롯데월드같은 정신나간 건물이 아닌 이상 별 문제는 없다고 봐야 한다.
2000년대 전반과 후반을 비교하면 거의 네 배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사실 시가지의 사이즈가 갑자기 커진 것도 이 시기이다.[35] 부춘중학교 인근과 시내 인근을 제외하면 거의 버려진 안견로 주변 땅이 이 때 와서야 개발되기 시작한 것[36]도 주요한 이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호수공원 개발사업이다. 1990년대 시도했던 서부상가 개발 사업에서 이전에 똥방죽[37]이라 불렀던 중앙지 개발 사업을 따로 따서 호수공원으로 만들고 그 주변을 개발하기로 시도했던 것이 결국 2005년부터 시작해 2008년에 완공되었다. 상가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며 아직 전체 개발이 안되었음에도 기존의 중심지 기능을 하던 먹자골과 터미널을 한산하게 만들 정도로 붐비기 시작했다. 다만 계획과 살짝 틀어진 탓에 호수공원 준공 이전에 예천주공 1-2단지가 먼저 준공되어 도심 한가운데가 뻥 뚫린것처럼 농지로 가득한 상황이 잠깐동안 있었다.
4.3.4. 2010년대
호수공원은 이제 새로운 중심지로서 기능하기 시작했고, 기존에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세워진 학교들은 이제 지근거리에 아파트 같은 대규모 주거지를 맞대게 되었다. 따라서 기존과 교육시스템 자체의 적용이 달라지고 있다. 서산여중-서산여고 아래의 양열로는 00년대부터 이미 태안으로 인해 시의 주 도로인 충의로가 정체가 되자 그 정체를 막기 위해 세운 도로인데, 이게 다시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시내 도로는 00년대 이전 수준으로 교통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서산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기존의 안견로-충의로-양열로 순으로 이어지는 큰 도로들처럼 거미줄로 만들어지는 도로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도로명을 고려한다면 이 도로들의 이름은 각각 둔당로와 남부순환로가 될 예정이다.2000년대까지 서산 시내에 편의점은 단 몇 군데밖에 없었지만 2010년대 들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곳에 편의점이 생겼다는 것만 생각해 봐도 시내가 많이 변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급변하는 곳은 2000년대 후반에 이어 계속 예천동 쪽이다. 계속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으며 더 들어설 것이 분명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며 당분간은 충의로와 양열로-서해로 사이를 메꾸는 데에 주로 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입지적으로 봐도 상당히 좋은 곳이기도 하고 아직 개발 안된 새로운 중심지 근처의 땅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나중에는 다른 도시들처럼 이곳을 신도심으로, 현 터미널 근처를 구도심으로 부르지 않을까 하는 말들도 있다. 특히 호수공원 인근/ 테크노 밸리 주변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2016년 들어서는 호수공원 주변에 엄청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변변한 주차장도 많이 없어 주말에는 2차선 도로 갓길에 차들이 늘어서 있어 차로 지나다니기에는 어렵다.
오히려 내포신도시보다는 서산시가 더 발전할 거라는 의견도 있다. #1 #2[38]
한편, 가로림만 근처에 거주하는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두 마을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을 건설해달라고 요구하는 중이다. 그럴만도 한게, 3km 남짓 떨어져 있어서 해상교량이 연결되어있다면 겨우 5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아직도 해상교량이 없어서 1시간 30분을 넘게 빙 둘러서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30년에 대산~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한다.
4.3.5. 2020년대
2024년, 2016년에 건설되어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던 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롯데관광과 손잡고 코스타세레나호가 들어왔다. KBS뉴스서산시문화회관 일원에 신청사를 건설한다고 한다. 디트NEWS
예천동과 석림동이 비교적 많이 발전했다.
5. 인구
충청남도 서산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73,581명 |
1970년 259,339명 |
1973년 7월 1일 당진군 정미면 여미리 → 서산군 운산면 편입 |
1975년 265,702명 |
1980년 249,281명 |
1983년 2월 15일 서산군 고북면 대사리 → 홍성군 갈산면 편입 보령군 오천면 삽시도리 일부[39] → 서산군 안면읍 승언리 편입 |
1985년 235,722명 |
1989년 1월 1일 서산군 서산읍 → 충청남도 서산시 승격 분리 충청남도 서산군 → 서산군, 태안군 분군 |
1990년 148,484명[1990서산시] |
1995년 1월 1일 서산시 + 서산군 → 서산시로 통합 |
1995년 145,462명 |
2000년 151,234명 |
2005년 151,486명 |
2010년 160,468명 |
2015년 170,099명 |
2020년 175,591명 |
2024년 10월 174,83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만 명 |
읍면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석남동 34,702명 |
부춘동 17,746명 | |
수석동 17,459명 | |
동문1동 17,375명 | |
성연면 17,006명 | |
대산읍 12,705명 | |
음암면 9,078명 | |
동문2동 8,175명 | |
지곡면 7,787명 | |
해미면 7,120명 | |
인지면 7,035명 | |
고북면 5,775명 | |
부석면 5,087명 | |
운산면 4,883명 | |
팔봉면 3,211명 | |
2024년 9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1960년대에만 해도 27만여 명[41]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였다. 이후 수도권의 집중 개발로 인한 이촌향도 현상과 태안군의 분리로 인해 인구가 최저 14만 명까지 감소하였으나, 1990년대 초반에 대산읍의 석유화학단지 조성과 지곡면, 성연면의 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자동차 제조사가 입주해 인구가 증가하였지만, 2021년부터 인구 증가가 둔화되어 다시 정체기에 들어섰다. 여담으로 2023년 도 출산률 1위라고 한다.
===# 읍면동별 인구 #===
대산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994명 |
1970년 14,422명 |
1975년 14,399명 |
1980년 12,672명 |
1985년 11,594명 |
1990년 24,726명 |
1991년 12월 1일 서산군 대산면 → 대산읍 승격 |
1995년 20,820명 |
2000년 19,480명 |
2005년 17,311명 |
2010년 16,148명 |
2015년 15,452명 |
2020년 13,903명 |
2024년 9월 12,70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인지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935명 |
1970년 10,358명 |
1973년 7월 1일 인지면 갈산리 → 서산읍 편입 |
1975년 9,391명 |
1980년 8,107명 |
1985년 7,005명 |
1990년 5,830명 |
1995년 5,786명 |
2000년 6,291명 |
2005년 7,786명 |
2010년 7,870명 |
2015년 7,921명 |
2020년 7,450명 |
2024년 9월 7,03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부석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6,507명 |
1970년 15,228명 |
1973년 7월 1일 안면면 간월도리 → 부석면 편입 |
1975년 15,173명 |
1980년 13,862명 |
1985년 12,552명 |
1990년 11,070명 |
1995년 9,320명 |
2000년 7,805명 |
2005년 6,862명 |
2010년 6,171명 |
2015년 5,782명 |
2020년 5,356명 |
2024년 9월 5,08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팔봉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429명 |
1970년 9,083명 |
1975년 9,201명 |
1980년 8,162명 |
1985년 7,159명 |
1990년 5,783명 |
1995년 5,272명 |
2000년 4,372명 |
2005년 3,652명 |
2010년 3,487명 |
2015년 3,504명 |
2020년 3,373명 |
2024년 9월 3,21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지곡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330명 |
1970년 9,569명 |
1975년 9,271명 |
1980년 8,052명 |
1985년 7,210명 |
1990년 6,408명 |
1995년 5,698명 |
2000년 4,880명 |
2005년 4,395명 |
2010년 8,403명 |
2015년 9,333명 |
2020년 8,152명 |
2024년 9월 7,78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성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760명 |
1970년 7,648명 |
1975년 7,459명 |
1980년 6,474명 |
1985년 5,451명 |
1990년 4,365명 |
1995년 4,117명 |
2000년 3,699명 |
2005년 3,298명 |
2010년 2,726명 |
2015년 4,319명 |
2020년 15,451명 |
2024년 9월 17,00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음암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781명 |
1970년 14,605명 |
1973년 7월 1일 음암면 수석리 → 서산읍 편입 |
1975년 12,688명 |
1980년 11,045명 |
1985년 9,321명 |
1990년 7,858명 |
1995년 8,503명 |
2000년 9,428명 |
2005년 10,674명 |
2010년 10,843명 |
2015년 10,936명 |
2020년 9,463명 |
2024년 9월 9,07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운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6,684명 |
1970년 14,800명 |
1973년 7월 1일 당진군 정미면 여미리 → 서산군 운산면 편입 |
1975년 14,494명 |
1980년 12,317명 |
1985년 10,143명 |
1990년 8,875명 |
1995년 7,824명 |
2000년 6,904명 |
2005년 6,240명 |
2010년 5,872명 |
2015년 5,747명 |
2020년 5,133명 |
2024년 9월 4,88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해미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7,407명 |
1970년 16,086명 |
1975년 16,102명 |
1980년 14,412명 |
1985년 12,335명 |
1990년 9,740명 |
1995년 9,496명 |
2000년 10,578명 |
2005년 10,014명 |
2010년 8,363명 |
2015년 8,075명 |
2020년 7,428명 |
2024년 9월 7,12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고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6,799명 |
1970년 14,926명 |
1975년 14,667명 |
1980년 12,884명 |
1983년 2월 15일 서산군 고북면 대사리 → 홍성군 갈산면 편입 |
1985년 11,880명 |
1990년 7,940명 |
1995년 7,883명 |
2000년 9,687명 |
2005년 8,985명 |
2010년 8,267명 |
2015년 7,659명 |
2020년 6,367명 |
2024년 9월 5,77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부춘동 인구 추이[舊] (1966년~현재) |
1966년 30,063명 |
1970년 31,784명 |
1973년 7월 1일 인지면 갈산리 → 서산읍 편입 음암면 수석리 → 서산읍 편입 |
1975년 38,100명 |
1980년 42,636명 |
1985년 47,284명 |
1989년 1월 1일 서산군 서산읍 → 서산시 승격 서산읍 읍내리 + 갈산리 → 부춘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온석리 + 잠홍리 → 동문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활성동 신설 서산읍 석림리 + 수석리 → 수석동 신설 서산읍 석남리 + 예천리 + 죽성리 + 양대리 → 석남동 신설 서산읍 오남리 + 장리 + 덕지천리 → 오산동 신설 |
1990년 12,424명 |
1995년 11,970명 |
2000년 16,020명 |
2005년 19,306명 |
2010년 19,560명 |
2015년 19,808명 |
2020년 19,545명 |
2024년 9월 17,74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75만 명 |
동문1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9년 1월 1일 서산군 서산읍 → 서산시 승격 서산읍 읍내리 + 갈산리 → 부춘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온석리 + 잠홍리 → 동문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활성동 신설 서산읍 석림리 + 수석리 → 수석동 신설 서산읍 석남리 + 예천리 + 죽성리 + 양대리 → 석남동 신설 서산읍 오남리 + 장리 + 덕지천리 → 오산동 신설 |
1990년 16,524명 |
1995년 15,882명 |
2000년 16,687명 |
2005년 16,639명 |
2008년 2월 11일 동문동-활성동 경계 조정 및 행정동명 개정 동문동 → 동문1동 개칭 활성동 → 동문2동 개칭 |
2010년 16,711명 |
2015년 17,870명 |
2020년 19,034명 |
2024년 9월 17,37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동문2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9년 1월 1일 서산군 서산읍 → 서산시 승격 서산읍 읍내리 + 갈산리 → 부춘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온석리 + 잠홍리 → 동문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활성동 신설 서산읍 석림리 + 수석리 → 수석동 신설 서산읍 석남리 + 예천리 + 죽성리 + 양대리 → 석남동 신설 서산읍 오남리 + 장리 + 덕지천리 → 오산동 신설 |
1990년 10,962명 |
1995년 8,765명 |
2000년 7,315명 |
2005년 6,033명 |
2008년 2월 11일 동문동-활성동 경계 조정 및 행정동명 개정 동문동 → 동문1동 개칭 활성동 → 동문2동 개칭 |
2010년 10,592명 |
2015년 10,314명 |
2020년 8,998명 |
2024년 9월 8,17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수석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9년 1월 1일 서산군 서산읍 → 서산시 승격 서산읍 읍내리 + 갈산리 → 부춘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온석리 + 잠홍리 → 동문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활성동 신설 서산읍 석림리 + 수석리 → 수석동 신설 서산읍 석남리 + 예천리 + 죽성리 + 양대리 → 석남동 신설 서산읍 오남리 + 장리 + 덕지천리 → 오산동 신설 |
1990년 7,603명 |
1995년 12,297명 |
2000년 13,860명 |
2005년 13,027명 |
2010년 15,239명 |
2015년 15,702명 |
2020년 16,337명 |
2024년 9월 17,45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석남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9년 1월 1일 서산군 서산읍 → 서산시 승격 서산읍 읍내리 + 갈산리 → 부춘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온석리 + 잠홍리 → 동문동 신설 서산읍 동문리 일부 → 활성동 신설 서산읍 석림리 + 수석리 → 수석동 신설 서산읍 석남리 + 예천리 + 죽성리 + 양대리 → 석남동 신설 서산읍 오남리 + 장리 + 덕지천리 → 오산동 신설 |
1990년 8,430명[1990석남동] |
1995년 11,829명[1995석남동] |
1998년 10월 13일 석남동 + 오산동 → 석남동 합동 |
2000년 14,228명 |
2005년 17,264명 |
2010년 20,216명 |
2015년 27,677명 |
2020년 29,611명 |
2024년 9월 34,70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6. 교통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경제
7.1. 산업
전통적으로는 잘 발달한 갯벌을 활용한 간척지 논농사와 수산자원 채집이 주요 산업이다. (염전업은 독곶리에 2010년을 마지막으로 모두 철수했다.) 애초에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생성된 농경지보다 간척으로 만들어진 농경지가 많아서 주요 자연 하천에서 먼 관계로 자주 가뭄 피해를 겪고 있다. 그러나 염분이 높아 원래 활용하기 힘들었던 간척을 통해 확보한 담수호의 물의 활용을 넓히는 방안을 고안#하고, 가뭄이 심각해지자 부랴부랴 시작하는 지류사업으로 인해 앞으로는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에 보령댐의 수위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절수 권고 이후 절수가 지켜지지 않자 제한 급수를 실시했다. 현재는 금강에서 보령호까지 지하 파이프가 완공되어 제한급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한급수 항목 참조. 주 특산물은 육쪽마늘, 논마늘, 밤마늘과 생강, 어리굴젓 등이 있다. 또한 간척지 조성 사업으로 쌀 생산량이 연당 10만 톤에 육박해 전국에서 세 번째, 충남에서는 당진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서산 팔봉산 감자가 등록되어 있다.[45]석유화학공업과 자동차 관련 제조업이 대성해 있는 공업도시이기도 하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연결로 인해 옆 동네인 당진시와 함께 관련 산업시설의 집적화가 이루어지며 크게 발전하였다. 대산 쪽은 석유화학산업 기업인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舊 한화종합화학), LG화학, 롯데케미칼이[46], 정유기업인 HD현대오일뱅크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가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2010년 중반부터 당진, 아산과 함께 수능/모의고사 한국지리에 잘 나오고 있다. 성연, 지곡, 부석에는 자동차 관련 산업들이 입지해 있는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 동희오토, 현대위아, 현대파텍스,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공장이 있는 SK온과 같은 굵직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충청남도 통계 정보관이 올린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9,997만 원, 그러니 거의 1억 원으로 충청남도 내에서 1위였다고 한다. 2위인 아산시는 9,402만 원으로 그렇게 큰 격차는 안 났으나 3위인 당진시부터는 6,744만 원으로 매우 큰 격차를 보여줬다.
7.2. 상권
상권으로는 크게 터미널(중앙통 포함), 먹자골, 호수공원으로 나눌 수 있다. 서산의 경우 터미널 바로 근처에 전통시장(서산동부시장)이 있다. 전통적인 서산 중심 상권지역이라서 예전부터 존재하였으며, 최근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이나 터미널 리모델링을 했다고는 하나 낙후되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과거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으나 호수공원이 생긴 현재는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린다. 동부시장 옆으로는 중앙통이 위치하는데 1호광장에서 삼일상가 사거리까지의 구역(중앙로 라인)을 일컫는다. 큰길을 중심으로 옷가게가 있으며 골목골목에도 옷가게와 각종 가게들이 즐비하다. 여담으로, 2019년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이전에 관한 시민토론회에서 터미널이 이전되면 터미널·동부시장 상권이 많이 위축될 것이라고 물고 뜯으면서 강하게 반대했으며, 결국 터미널 이전이 사실상 백지화되는 큰 업적과 삽질을 이뤄내는 동시에 17만 서산시민들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히게 되었다.그 다음은 먹자골로 동문현대아파트와 구주공아파트가 있는 지역을 말한다. 먹자골이라는 이름에 맞게 음식점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에 롯데시네마 서산(舊 CNB멀티플렉스)이 있다. 이 곳 역시 호수공원이 생기기 전만 하더라도 차댈 곳이 없을 정도로 매우 복잡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상권이 호수공원쪽으로 이동해서 꽤 한산하다.
호수공원은 서부상가 앞에 과거 똥방죽으로 불리던 중앙저수지를 개발한 곳으로 2006년에 시작해 2008년 개발이 끝난후 최근 뜨고있는 지역이다. 이쪽에 CGV 서산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음식점 프랜차이즈나 카페 등이 다 있고 주거지역 역시 옆에있어 유동인구가 장난아니다. 바로 옆으로는 서부상가(유흥가)가 존재하고있어 밤에도 네온사인이 항상 켜져 있다.
태안군과 생활권을 공유하다보니 대형마트도 2개이고 주요 공공기관도 몰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소득 수준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구매력 또한 엄청난데 그 예가 맥도날드, 버거킹 입점이다. 2015년 11월경에 예천사거리에 맥도날드 서산점[47]에 생겼는데 개장 후 이틀 매출이 5,000만 원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게 전국 1위 개장 매출이다. 2012년에 이마트 서산점이 처음 생겼을 때도 개장매출 전국 1위를 찍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구매력이 엄청나게 막강한 도시이다. 산업단지가 있어 근로자 소득도 높은데다가 지방 중소도시로 인한 각종 문화,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다만 여타 공업도시와 마찬가지로 물가는 매우 비싼 편에 속한다. 집값도 지방 중소도시치곤 비싼 편이며[48] 전체적인 생활물가도 비싼 편이다. 천안보다는 덜하지만 시내버스 요금도 비싼 편이다. 원주민들은 잘 못 느끼지만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한소리한다. 특히 대산지역은 전체적인 체감물가가 서산 시내보다 더 비싸다. 진짜 문제는 가격은 비싼데 오히려 질은 떨어지는 배짱장사인 것이지만, 물류의 수요는 많은데 비해 유통이 원활하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할 수밖에 없다. 일단 대한민국의 양대 항만을 낀 인천 - 부산 축선에서 떨어져있고, 철도가 깔려서 기차가 다니는 것도 아니고, 고속도로 접근성도 높지 않을 뿐더러 그렇다고 토지가 비옥해서 식자재 생산력이 높은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도 위치가 해안가로 외진데 비해 정작 대산항이라는 좋은 항구는 중공업계 수출입용으로만 쓰이니 물가가 비쌀 이유는 차고 넘친다. 수요자들 대부분이 외지 출신 근로자와 직업군인인 것도 한몫한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높은 것도, 그나마 가격이 정상적이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1일자로 시내버스 요금이 교통카드로 결제시 청소년에 한에 800원으로 인하했다.
2015년 3월 2일에 수입차 기업인 BMW 딜러샵이 수석동에 개장했다. 서산에 수입차 딜러샵이 개장한 것은 충남 서해안 최초라고 한다. 그동안 수입차 딜러샵을 가려면 천안이나 수도권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 12월경에 서산시에 두 번째로 수입차 딜러십 기업 코오롱오토모티브 볼보 서산 전시장이 개장했다.
7.3. 금융
서산시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 |||
제1금융권 [괄호] | |||
국가기관 | |||
서산우체국 (13) | |||
국책은행 | |||
중소기업은행 (1)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3)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2) | 우리은행 (1) | ||
하나은행 (1) | 국민은행 (1) | ||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해미농협 (1) | 고북농협 (1) | 부석농협 (1) | 서산농협 (8) |
성연농협 (1) | 지곡농협 (1) | 음암농협 (1) | 운산농협 (1) |
대산농협 (1) | 서산축협 (3) | 충서원예농협 (2) | 서산인삼농협 (2) |
홍성낙농축협 (1) | |||
수산업협동조합 | |||
서산수협 (3) | |||
새마을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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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광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9. 생활문화
9.1.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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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열이 매우 높은 도시이다. 부춘초등학교 앞에 있는 모 학원은 2000년대 가히 서산의 종로학원이라고 불리었을 정도.[52] 물론 이 지역이 비평준화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대산산업단지에 다니는 근로자들의 영향도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근로자들의 경우 학력 수준이 높은 편이라 자연스레 자녀들에게도 교육을 많이 시킨다. 특히 사원아파트가 몰려있는 대산지역은 그 정도가 서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는다.[53]
충남 서해안 도시 중 당진시와 함께 공시립 도서관이 2곳이나 위치해있는데 하나는 읍내동에 위치한 서산시립도서관[54], 다른 하나는 석림동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55]이 있다.
9.1.1. 고등학교
관내 고등학교들은 다음과 같다.- 서령고등학교(동문동)
서산시에 존재하는 유일한 남고이자 과학중점고등학교이며, 사립고등학교이다. 이과 경쟁률이 매우 높으며 서산시 출신 남중생들의 입학목표 1순위[56]이다. 2004년 3월 17일에 도전 골든벨에서 38대 골든벨이 탄생했다. 서산에서 중학교 내신 커트라인이 가장 높으며 대입 수준이 가장 높은 학교다. 예체능인데 단순히 집 가까워서 다니는 학생도 있는 등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매우 크다. 여담으로 같은 재단의 서령중학교와 함께 활동하는 카누부의 경우 실적은 전국구 급으로 알아준다. 또한 서울대에서 입학사정관이 오는 충남의 4개 고등학교(충남삼성, 한일, 북일, 서령) 중 하나다.
- 서산여자고등학교(석림동)
서산시에 존재하는 유일한 여고이며, 서산여자중학교 바로 뒤에 위치한다. 서산여중에서 서산여고로 진학하는 여중생들의 비율이 많다.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상업계열 반과 인문계열 반이 나뉘어 있었으나 현재는 상업계열이 폐지되었다. 서령고등학교와 비슷하게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매우 크며 배구부와 같은 자율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 서일고등학교(지곡면)
사립고등학교. 1975년 지곡고등학교였으나 2000년 서일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서산이 아닌 타 지역에서 많이 온다.[57] 학교 위치 상 버스로 등하교 하는 학생이 많은데, 교통편이 아주 개판이다. 장날이면 2대 정도 꽉 채워 보내고도 차례가 안오는 것도 가능하다.[58]
- 대산고등학교(대산읍)
서산 시내 고등학교 중에선 2008년 5월 1일 개교로 가장 늦게 개교했다. 초기엔 대산중, 명지중 학생들이 진학했으나 기숙사의 건축과 신축고등학교답게 좋은 시설을 겸비하고, 이에 맞는 학생 지원을 늘렸다. 또 농어촌전형이나 특별반 제도 등을 만들어 서산지역 입학생들을 많이 늘렸다. 또한 관악부가 상당히 큰 편이며 전공생들의 실력 또한 우수하여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 대학의 진학률이 높은 편이다. 시내 고교 농구대회에서 상당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운동장이 작고 옥상에 있어 점심시간에는 다들 농구를 하는 편이다.
- 서산중앙고등학교(동문동)
본디 서산농공업고등학교였으며, 농공고, 농고라고 불렸었다.[59] 원예조경과, 바이오식품가공과, 생물산업기계과, 일반계열(인문계)로 구성되어있다. 원래 대학교가 들어올 부지였고 농업계 종합고등학교라서 서산에서 학교 면적이 가정 넓다. 서산중앙고는 윈드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있는데, 2016, 2017, 2019 관악전국대회와 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 부석고등학교(부석면)
부석면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이며 남녀공학이다. 서산고등학교 다음으로 중학교 내신 커트라인이 낮은 학교였지만 최근들어 커트라인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60] 서산 시내, 읍/면, 태안 등 다양한 곳에서 학생들이 오는 학교다.
- 서산고등학교(해미면)
이름만 봐서는 서산 시내에 가깝게 존재할 것 같지만 엄청 멀리 떨어져있다. 사실 원래 교명은 해미고등학교인데 1999년에 서산고등학교로 개명을 하였다. 서산에 있는 고등학교 중 중학교 내신 커트라인이 가장 낮기 때문에 타학교에서 떨어져 서산고로 오거나 해미중에서 성적을 위해 오는 경우가 많다.
- 서산공업고등학교(운산면)
舊 운산공업고등학교. 2018년 3월에 개명하였다. 운산이 서산 시내와 당진시내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당진에서 지역 내의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이 서산공고를 다니기도 한다. 이 때문에 당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내 버스 중에 서산공고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그리고 운동장에 패튼이 있다. 교육은 자동차 정비, 공작기술, 제빵, 화학으로 나뉜다. NCS 시험학교라서 자동차정비기능사 등 어려운 자격증을 널널한 규정으로 쉽게 따낼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내년부터 시험 규정이 올라가는지라 이제 어려운 자격증 취득을 날로 먹는다는 장점도 없다. 의외로 충남 유일 군 특성화[61]라는 제도가 있는 학교다. 문제는 가장 많이 구르고 대우 못 받는 공병인데다가 학교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는건 아니다 보니 이걸 노리고 오는 학생은 적은 편이다.
9.1.2. 대학교
9.1.3. 기타 학교
9.2. 치안
도시가 커진 이후 치안이 안 좋아졌다는 소리가 떠돌고 있다. 시내 확장 전에 오히려 인구가 몰리고 그랬어야 정상일 듯 싶으나, 적어도 이전보다는 훨씬 큰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고 한다. 원주민들이 느끼기엔 확실히 이전엔 말로만 해도 되던 일들을 처리하기 힘들어졌다는 평가가 많다.실제로 서산시의 공무원들이 대부분 서산 출신으로 다른 민간인과 선후배 하는 사이로 대부분 사건을 좋은 방향으로 가길 원하는 측면도 있었으나, 외지인이 현지인과 싸우거나 하면 특히 현지인이 먼저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 편을 들수는 없다 보니까 사건이 예전에 비해서 커지기 때문에 차라리 같은 현지인끼리 싸웠을 경우엔 문제가 어지간히 크지만 않다면 화해를 시켜 볼수라도 있어서 사건이 커질 일이 별로 없고, 외지인끼리 충돌이 났을 경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며 잘잘못을 가려볼수 있겠지만 현지인과 외지인 간에 충돌이 생길 경우엔 사건이 커지기 쉽다. 위의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이게 과연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 보도록 하자.
9.3. 의료기관
서산중앙병원(299병상)이 가장 크고, 그 뒤를 서산의료원(269병상)이 잇고 있다. 접근성은 시내 한복판에 있는 서산의료원이 외곽 수석동에 있는 서산중앙병원보다 더 좋다. 큰 병원에 가려면 예전에는 천안으로 갔으나, 고속도로가 잘 뚫린 지금은 천안보다 대전이나 수도권으로 가는 것이 더 나아졌다. 그 이유는 천안으로 가려면 국도나 지방도를 이용해야 하지만 대전이나 수도권으로 갈 경우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시간적으로 훨씬 절약이 되기 때문이며 버스로 이동할 경우에는 아산터미널을 무조건 경유해서 시간적으로 손해다.9.4. 스포츠
서산테크노밸리 내에 한화 이글스 2군 구장인 서산 야구장이 지어져서 서산 시민들도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대전에서 서산까지 거리가 1시간 30분이라 좀 그렇지만 그래도 2군 구장 없이 훈련하던 2군 선수들에겐 환영할 만한 일이다.이전에 2002년에 창단한 내셔널리그 축구단인 서산시민구단이 있었지만 2008년 예산으로 연고지 이전을 했지만 해산되었으나 1981년에 창단한 아마추어 축구 구단인 서산 FC가 대신하고 있다.
9.5. 방송
인근 예산군, 당진시와 태안군, 홍성군과 마찬가지로 FM라디오로 대전 식장산 송신소와 계룡산 송신소에서 송신하는 채널의 수신이 곤란하고 수도권 권역인 관악산 송신소 주파수가 그나마 양호하게 수신된다.(해미면 등 일부 지역 제외.) 이런 특성으로 대전지역 방송사들은 2000년대 초반 원효봉에 중계소를 설치했으나 KBS대전 제2라디오와 대전MBC FM4U는 중계소가 설치되지 않았다.9.6. 언어
서산만의 독특한 사투리로는 '시절' 이 있다. 의미는 대략 '바보, 한심한 놈'. 용법은 다음과 같다. "얘이 시즐아, 늠들 다 허는걸 왜 모더는겨."[63] 충청도식 발음으로는(특히 서산에서는) 스산이라 발음하는 경우가 많으며,[64]그 외에도 서산에서만 사용되는 특이한 발음들이있다. 게를 '그이', 개를 '가이', [65] 대산읍 화곡리에 위치한 삼길포라는 어촌은 '생길포'또는 '생기리', 게국지는 '께꾹찌' 등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요즘은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적다. 변하는 세대에 의해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꾸준한 도시개발과 유입되는 인구로 청년층들이 예전보다 많아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9.7. 서산소식지
매달 서산의 소식을 다루는 소식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얼마전, 신문형태에서 책자형태로 변경되었다.
9.8. 문화시설
•도서관: 도시 규모에 비하면 그수가 적은 편이다.•터미널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산시외버스터미널 (예정)
-서산시외버스터미널 (예정)
•체육시설
-서산종합운동장: 전천후 테니스장, 서산시민체육관, 서산이민체육센터, 서산어울림체육관, 야외물놀이장, 주경기장, 보조경기장으로 이루어져있다.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서산시 여름/겨울 테마파크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서산시 여름/겨울 테마파크
•문화공연시설
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군사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위치한 터라 해미면의 공군력이 대한민국 공군력의 30%를 차지한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지만, 전쟁나면 서울특별시나 평택시 창원시 급으로 가장 먼저, 그것도 화학탄은 100% 확정이고 핵공격을 받을 가능성도 90%이상 확률로 공격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공군 기지에서 매일 나서는 탐색 및 국가위기상황 시의 출동시에는 제트엔진 소리로 상당히 시끄럽다. 밀덕들에게는 좋은 곳인데, 따로 에어쇼 등을 가지 않아도 전투기가 편대 비행을 하면서 날아가는게 심심치 않게 보이기 때문이다. 수업 시간에 창밖을 보면 비행기 서너대씩 날아다닌다.[66] 하지만 오래 살다보면 대부분 결국 무감각해져서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된다. 참고로 이 공군기지는 민항기 취항이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국제공항 문서를 참고.
서산비행장에는 KF-16이라는 한국 공군 주력 전투기가 4개 비행대대 규모로 주둔해 있으며 기지가 매우 넓어 군수사령부 예하 부대도 같이 주둔해 있다. 그 외에도 정기공수로 공수기가 오기도 한다.
20전비 별도로 대산읍 망일산 정상에 공군 레이더 기지와 제32보병사단 예하 대대도 존재한다. 이것들은 서산 시내 산이나 외곽 섬들에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무기시험장, 대산 석유화학단지 등이 위치한 군사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또한 망일산 레이더 사이트는 1960년대에 세워졌으며 1990년대 세워진 20비보다 오래 주둔하였다.
그 밖에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밀입국 또는 간첩 사건이 심심치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고 해안선이 복잡하며 인구밀도가 낮아서 밀입국 루트로는 최적인 것이 그 이유.[67] 예전에는 물때만 잘 맞추면 꽤 깊은 내륙에 배를 댈 수있었다. 그래서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안경계부대가 매우 많았었다. 특히 대산읍 북안의 경우 특수하게 갯벌이나 모래사장이 아닌 돌밭이라 상륙이 용이해서 경계부대가 밀집해 있었다. 지금은 대규모 간척과 대산석유화학단지, 대산정유단지, 대죽산업단지 개발로 인하여 경계부대가 사라지거나 규모가 축소되었으나, 대침투 열상감시부대와 황금산 경계부대는 아직까지 존속하고 있다.
12.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사건사고
- 3억 탈취 사건
- 서산 공기총 난사 사건
- 서산 레미콘 사고
- 서산 성폭행 피해자 자살 사건
- 한서대 일본 유학생 실종사건
- 대한청소년개척단
-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 김준호 손도끼 협박으로 인한 자살 및 형제 급사 사건
손도끼 든 군 동료…제대 일주일 만에 극단 선택(9월 10일, SBS 뉴스), 네이버 카페
2021년 충남 서산시에서 상근예비역 병사가 제대한 지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한 병사는 선임에게 돈을 빌려줬으나 받지 못해서, 돈을 달라고 했을 뿐인데, 선임은 후임을 데리고 아파트 옥상에서 피해자를 불렀다. 후임이 손도끼를 들고 있었으니, 도끼로 위협한 걸로 보인다. 그리고 피해자는 자살을 하고 말았다. 서산경찰서와 군 경찰은 특수공갈 등의 혐의로 A 씨와 군 복무 중인 후임 B 씨를 구속 수사했다. 연루된 병사들은 제32보병사단의 제98보병여단에 속하는 1대대의 전역자 및 현역 상근이다. 이 천인공노할 사건의 여파로 피해자의 작은 누나가 충격을 받아 수면제로 세상을 떠났다. 이 사건은 서산 손도끼라는 이름으로 '궁금한이야기 Y, SBS 모닝와이드, MBC 오늘 아침'에도 방영되었다. 이제 큰 누나와 편찮은 아버지만이 남았다. |네이트 판, 인벤, 뽐뿌, 국민 청원 - 서산 여인숙 업주 살인사건
이 사건은 특명 공개수배에도 소개가 된 사건으로 방영 당시 살인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방영되었다. 사건의 피해자인 주인은 과일 칼로 무려 46번이나 찔려 살해되었다고 한다. - 2019년 11월에 서산시의 모 비행단에서, 고려대학교 학생이 입대 6개월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다.
- 2024년 11월 8일 오전 9시경부터 충청남도 서북부 지역(서산시, 태안군, 당진시 일부, 홍성군 일부 등)에 12시간 넘게 대규모 단수가 발생했다. 1998년에 설치된 보령댐 광역 상수도관 공기밸브와 이토밸브가 전날인 7일 저녁 노후화로 잇따라 파손된 것이 원인이다. 예고없이 갑자기 단수된데다 복구 예상 시간(9일 오후 3시 이후)이 계속 미뤄지는 바람에 당일내로 복구될 줄 알고 물을 비축해두지 않은 가구가 많았다. 식당도 영업 쉬는 곳이 많았으며 학교도 급식 제공이 어려워 단축수업을 하거나 정상수업을 하더라도 학교 화장실 사용을 못하는 등 많은 문제가 빚어졌다. 완전 단수라 아파트에서는 보일러 망가지니 켜지말라는 권고방송을 하기도 했다. #1 #2 #3 #4
11월 9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젯밤 임시 복구 작업을 끝내고, 새벽 2시 30분부터 홍성가압장을 통해 광역상수도 통수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압장과 가장 거리가 먼 태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단수 지역에 수도 공급이 재개됐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이물질이 섞인 흙탕물이 나와 불편을 겪기도 했다. 단수되는 동안 서산에 화재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을 위해 인근 저수지 용수를 활용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1 #2 - 2024년 11월 10일 동문동의 식당 주차장에서 40대 A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A씨의 차를 이용해 휴대전화, 시신을 유기하고 차에 방화하고 달아난 B씨가 검거되었다. 경찰에서 B씨는 “A씨는 모르는 사람이다. 월급으로는 억대의 도박빚과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고심하다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돈이 많을 것 같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그가 A씨에게 흠친것은 현금 12만원이며 그 돈은 로또와 식비에 사용된것으로 보인다.
14. 출신 인물
- 강영만
- 계은숙
- 국민수
- 김강윤: LOL 프로게이머
- 김경범: 배우
- 김기동
- 김기리: 개그맨
- 김기흥(정치인)
- 김무생: 배우
- 김병묵
- 김승용(기업인)
- 김용녀: 트위치 스트리머
- 김응호
- 김인완
- 김정호: 배구선수
- 김제식
- 김민석(1999)
- 김종필(1962)
-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 김현진: 배우
- 나창헌
- 남정현
- 로이도: 로열 클래스 크루 소속 싱어송라이터
- 류근환
- 류방택: 고려 시대의 천문학자.
- 류세미: 치어리더
- 류순식
- 류현곤
- 맹정호: 민선7기 서산시장
- 박규현(축구선수): 베르더 브레멘 소속의 축구선수
- 박상복
- 박상무
- 박승규(1923)
- 박종진(군인)
- 박주을
- 박태권
- 변웅전
- 별: 가수
- 비: 가수. 태어난 곳은 서산시이나,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에서 생활함.
- 서기철
- 서철모: 제7대 경기도 화성시장
- 성완종: 이 사건으로 이하생략.
- 성일종: 성완종의 동생. 現 20, 21, 22대 서산시·태안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 손웅정
- 신성우
- 심수봉: 가수
- 심현직: 서령고등학교 재단법인인 '서령학원'의 前 이사장.
- 안만복
- 안상민
- 안익순
- 안찬영
- 양용모
- 엄금자
- 오연교
- 오제직
- 유관곤
- 유대운
- 유배근
- 유상곤
- 유일용: 1박 2일 스태프
- 윤문식
- 윤창로
- 이광구
- 이기식[69] - 병무청장, 예비역 해군 중장.
- 이기정[70] - 한양대학교 총장.
- 이도규
- 이도형
-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 이서령
- 이석태
- 이연희(1969)
- 이영진
- 이완복(1948)
- 이완섭: 現 서산시장
- 이왕근
- 이우석: 양궁선수
- 이인혜
- 이종린(1883)
- 이종명(1957)
- 이춘우(1948)
- 이헌기
- 이호영(1966)
- 임도형:트로트 가수.
- 임재관
- 장경순(1926)
- 장기욱
- 장승재
-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 재욱임: 트위치 스트리머
- 전영석
- 정순왕후
- 정정희(1952)
- 조규선
- 조남애
- 조재영(마이클 조): IM선교회 대표.
- 최보필
- 최재무
- 편장원
- 하금성
- 한동수
- 한정현: 천주교 대전교구 보좌주교.
15. 자매도시
15.1. 국내
15.2. 해외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16. 여담
- 서산시의 CI를 보면 마치 ㅇㅅ처럼 보이는데, 반대로 아산시의 CI는 둥근 해가 작게 있고 그 밑에 산이 ㅅ자 모양으로 된 것이 나란히 있어서 마치 ㅅㅅ처럼 보인다. 그래서 둘의 CI가 서로 맞바뀐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17. 관련 항목
[1] 서산시 통계연보 e-book 클릭하면 서산시 통계가 보여진다.[2]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3] 2024년 10월 기준.[4] 서산시 가선거구 (대산읍, 지곡면): 강문수
서산시 나선거구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안동석
서산시 다선거구 (성연면, 부춘동): 이정수
서산시 라선거구 (석남동): 안원기
서산시 마선거구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김맹호
서산시 바선거구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조동식
서산시 비례대표: 한석화[5] 서산시 가선거구 (대산읍, 지곡면): 안효돈
서산시 나선거구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최동묵
서산시 다선거구 (성연면, 부춘동): 김용경
서산시 라선거구 (석남동): 문수기
서산시 바선거구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이경화
서산시 비례대표: 가선숙[6] 서산시 마선거구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이수의[7] 서산시 제1선거구(대산읍,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지곡면): 김옥수 (재선)
서산시 제2선거구(성연면, 부춘동, 석남동): 이용국 (초선)
서산시 제3선거구(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이연희 (초선)[8] 해미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권역에서 사용중인 지역전화번호.[9] 대산읍 기은리 지역전화번호. 간혹 기은리가 아닌 기타 서산시 지역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몇몇 있다.[10] 해미면 지역전화번호.[11] 자동차 산업, 석유화학·정유 산업[12] 여담으로 이 브랜드 슬로건은 민주당계 - 보수정당 지방 정권이 바뀌어지면 폐기, 부활을 반복하는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 실제 2018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맹정호 시장이 이 브랜드 슬로건을 폐기했다가, 4년 뒤 이완섭이 당선되면서 다시 롤백되었고 이완섭이 이 브랜드 슬로건을 강력하게 밀고 있으며 이완섭 시정을 상징하고 있으며 '해 뜨는 서산'이라는 이름으로 저서한 바가 있다. 이 때 CI 밑에 '해 뜨는 서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보이면 이완섭 시정에, 반대로 슬로건 없이 단순히 '서산시'라는 지명이 있으면 맹정호 시정에 진행된 흔적으로 볼 수 있다.[13] 이곳에서 그 해제를 볼 수 있다.[14] 현 석림천. 1980년대 후반 복개되어 현재 양유정1로, 읍내3로 밑을 따라 흐르고 있다. 실제로 호수공원 개발 전까지는 중앙저수지로 직결해 들어갔다. 양유정(量柳亭)은 이 개울가에 있던 정자이다. 1927년 당시 명림표향, 양유소연이라는 서산8경의 주요 요소 중 하나였다.[15] 태안군 항목에도 있지만 이 때문에 태안군 앞바다에서 유물이 많이 출토된다.[16] 예천동 밑에 있는 죽성동이 대표적인 예시. 과거 대나무 밭이 무성했던 곳으로 주변 마을이 대나무 성(죽성, 竹城)처럼 둘러친 것 같아 보여 지어진 지명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17] 39페이지 참조.[18] 실제 서산시청의 경우 기존 관아가 있던 곳에 그대로 지었고, 舊 서산성내(현재 읍내동, 부춘동 지역)의 경우 무려 고목들이 남아있을 정도로 해미보다는 온전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미읍성의 경우 아예 정전 이후 재축성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 정도. 하지만 그럼 왜 서산읍성은 안남고 해미읍성은 남았냐고 따질 수 있는 겨를이 남아 있다.[19] 충남도청 직선거리상 가장 가까운 나들목은 서산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9.4km),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11.5km),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11.7km),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12.5km) 순이다.[20] 한국의 항공사진 특성상 이렇게 구매를 해 사용해야 했었으나 2018년 1월부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21] 조선시대 이곳은 괜히 유배지가 아니었다. 광화문에서 서산시 중심가까지의 직선거리는 100km에 불과하지만, 길이 없다시피 해서 1970년대 기준 서울행 시외버스가 5시간 반 정도 걸렸으며 이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쭈욱 유지되었다. 특히 추석, 설날같은 대이동 때에는 답이 없었다. 지금은 빠르면 1시간에 끊을 때도 있으니 정말 격세지감이다.[22] 서령고등학교 앞을 지나 부석으로 가는 도로[23] 현 부춘중학교 뒤로 난 대산방향 도로, 안견로[24] 현 예천현대아파트방향 대산방향 길, 충의로(29·77번 국도)[25] 다만 여기는 19세기 모습도 아직 남아있는 곳이다.[26] 현 옛날치킨 및 GS25, 로마관광나이트가 있는 곳이다.[27] 현 서부상가지역[28] 구 서산전화국[29] 서해로-무학로 교차점.[30] 구 마그넷, 현 롯데마트. 구 8, 10번, 현 140·141번 버스[31] 읍내현대아파트. 구 9번, 현 160번 버스[32] 그나마 간신히 1층(마트), 2층(잡화), 4층(가구점)만 살아남았다. 3층과 그 윗층부터는 한동안 방치되어 있는데 특히 7층. 그때의 운영한 식당가의 흔적이 다수 남겨져 있다. 그 밑층인 5층에는 플레이타임이라는 키즈카페가 있어서 1990년대 초~후반생들(정확히는 1993~1999년생)의 서산토박이라면 그 당시에 플레이타임의 키즈카페에 놀았던 기억이 한두 번쯤은 나오기도 한다. 롯데마트가 들어온 후 2006년 중반 경에 망했으며 현재 그 자리에 사이비 종교로 악명높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들어서면서 흔적이 모두 사라졌으나 2020년 초에 신천지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교회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서광유치원 인근의 수도회관 웨딩뷔페로 이전했다. 아직 플레이타임 시절 사용했던 자재들이 5층 창고에서 쌓아둔 뒤 계속 방치되고 있다.[33] 2023년 시점으로는 1층(마트), 2층(의류), 7층(콜라텍), 8층(직업학교)가 영업하고 있으며 4층의 가구상가는 모두 철수하여 2층으로 옮겨갔다. 5층의 플레이타임 자재는 그대로 남아있다.[34] 그 예 중 하나가 동문동사거리에 붙어있는 서림타임스퀘어인데, 공정률이 높은 시점에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채권사와 시행사과의 유치권 갈등으로 인해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다.#[35] 정확히 하면 읍내동 현대아파트의 건설(2001)부터[36] 사실 아직도 서령고등학교 일대는 개발이 지체되어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37] 중앙호수공원이 개발되기 전에 불리었던 부정적인 별명이었다.[38] 물론 성장의 척도가 집값이 기준이 될 수는 없다.[39] 내파수도, 외파수도, 외도[1990서산시] 서산시 55,943명 + 서산군 92,595명[41] 다만 분리되었던 태안군 인구를 제외하면 현재와 별 차이가 없는 편이다(당장 위의 그래프를 보더라도 태안군 인구를 제외한 부분만을 보면 차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촌향도 현상을 감안하면 꽤 선방한 편이다.[舊] 舊 서산읍사무소 소재지가 관내 법정동인 읍내동이었음.[1990석남동] 석남동 6,066명 + 오산동 2,364명[1995석남동] 석남동 9,641명 + 오산동 2,188명[45] 서산 육쪽마늘도 4호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46] 전술한 한화토탈, LG화학·롯데케미칼은 원래 각각 삼성그룹과 현대그룹의 현대석유화학 소유였다. 전자는 2015년 기업을 한화그룹으로 매각, 후자는 1997년 말에 발생한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한 후유증으로 2003년 말 현대그룹이 현대석유화학을 LG화학, 롯데케미칼 전신의 호남석유화학,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합작기업인 씨텍, 그리고 프랑스 수자원 기업 베올리아워터 한국 법인(베올리아워터코리아)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47] 구 전자랜드21자리. 지금의 전자랜드21은 르셀로 이전했다.[48] 2022년 기준 신축 32평형 아파트가 전세 3억~4억정도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52] 과거에는 학원이 부춘초등학교 앞에있는 초등부와 파리바게트 근처 중등부로 나뉘는 등 상당히 큰 스케일로 운영되었지만 현재는 학교 앞 초등부는 폐쇄되고 중등부도 이름을 바꾼 채 이어가고 있다.[53] 조그만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과외가 판친다. 요즘이야 많이 약해졌지만 2000년대 중반 사원아파트에 사람이 많이 살던 시절에는 자녀를 주말마다 서울로 과외보내고 그랬었다. 아니면 아버지만 회사에 남고 남은 가족은 서울, 대전, 일산 등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간혹가다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학생의 대부분이 사원아파트 자녀들로 이루어진 서산명지중학교의 경우 2005년경 충남 도내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먹은적도 있었다.[54] 근데 이게 고지대에 있다 보니 2층에서 바라보는 시내경치가 끝내준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1호광장 또는 문화회관까지 직접 걸어가야 한다.[55] 舊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 2019년 3월 1일 개칭. 석림초등학교와 붙어있을더러 서산시립도서관과 다르게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심지어 도보 2분 거리로 편의점(!)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다만, 이게 충청남도교육청 소속이다보니 교육부 정보보안 기본지침 제47조에 의거해 해당 도서관 와이파이 및 인터넷으로부터 접속이 자유로이 못해 모든 게임 사이트, 웹툰, 증권 등의 무관한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56] 간혹 당진시나 태안군 등 주변 지역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57] 최근 들어 서산에서의 입학생이 줄고 있다.[58] 등교시 마의 오르막길이 있다. 눈이 온다면?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9] 사실 이 시기 농고보다는 농공고로 더 자주 불렸다.[60] 한해에 교대생을 5명 배출하는 등 예전보다 많이 학교가 발전한 이유가 크다.[61] 고등학교때 부터 군사기술을 습득하여 전문하사로 복무시키는 제도다.[62] 태안군에도 항공학부를 위한 비행장과 캠퍼스를 세워 이원화 캠퍼스 형태를 띄고 있다.[63] 서산 발음 그대로 표기하였다. 표기대로라면 "야이 시절아, 남들 다 하는걸 왜 못하는거야." 정확히 하면 내포 사투리라고 해도 되겠지만, 대부분이 서산과 관계가 있던 지역 사람들만 쓰기에 서산 사투리로 기재한다.[64] 실제 충청도 사투리 중 성질을 '승질'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즉, [ㅓ\]발음이 [ㅡ\]발음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65] 이들 발음에서 ㅔ와 ㅐ의 전설모음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게가 '거이'가 아닌 '그이'인 이유는 [ㅓ\]가 [ㅡ\]로 변했기 때문이다.[66] 실제로 서산 주민의 입장에서는 심각할 정돈 아니지만 전투기나 수송기 등이 자주 지나다녀서 시끄러운 것은 사실이다. 이 곳에 사는 학생들이라면 해미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인원수의 약 40%를 차지하며 나갈 수 있기에 거의 입상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뭐 실제로 인원 수도 거의 없다.[67] 1970년대 말~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남 침투와 밀입국 시도가 많았다.(어선을 이용하여 북한과 연락을 주고받거나 밀입국시도) 또한 197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군용선으로 보이는 배가 심심치 않게 돌아다녔다고 한다. 당시에는 돛을 단 배가 절대다수였는데, 규모가 큰 배가 자주 보였다는 주민의 증언으로 보아 훈련을 위한 배였거나 위에 서술했던 것처럼 밀입국선이나 간첩선이었을 것이다.[68] 한때, 태안군이 같은 서산에 속해 있다고 해도 지금은 엄연히 다른 행정구역인 상황에서 그 당시 태안 출신 인물을 서산 출신인물이라고 기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69] 이기식 한양대학교 총장과 형제 관계이다.[70] 이기식 병무청장과 형제 관계이다.
서산시 나선거구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안동석
서산시 다선거구 (성연면, 부춘동): 이정수
서산시 라선거구 (석남동): 안원기
서산시 마선거구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김맹호
서산시 바선거구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조동식
서산시 비례대표: 한석화[5] 서산시 가선거구 (대산읍, 지곡면): 안효돈
서산시 나선거구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최동묵
서산시 다선거구 (성연면, 부춘동): 김용경
서산시 라선거구 (석남동): 문수기
서산시 바선거구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이경화
서산시 비례대표: 가선숙[6] 서산시 마선거구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이수의[7] 서산시 제1선거구(대산읍,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지곡면): 김옥수 (재선)
서산시 제2선거구(성연면, 부춘동, 석남동): 이용국 (초선)
서산시 제3선거구(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이연희 (초선)[8] 해미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권역에서 사용중인 지역전화번호.[9] 대산읍 기은리 지역전화번호. 간혹 기은리가 아닌 기타 서산시 지역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몇몇 있다.[10] 해미면 지역전화번호.[11] 자동차 산업, 석유화학·정유 산업[12] 여담으로 이 브랜드 슬로건은 민주당계 - 보수정당 지방 정권이 바뀌어지면 폐기, 부활을 반복하는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 실제 2018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맹정호 시장이 이 브랜드 슬로건을 폐기했다가, 4년 뒤 이완섭이 당선되면서 다시 롤백되었고 이완섭이 이 브랜드 슬로건을 강력하게 밀고 있으며 이완섭 시정을 상징하고 있으며 '해 뜨는 서산'이라는 이름으로 저서한 바가 있다. 이 때 CI 밑에 '해 뜨는 서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보이면 이완섭 시정에, 반대로 슬로건 없이 단순히 '서산시'라는 지명이 있으면 맹정호 시정에 진행된 흔적으로 볼 수 있다.[13] 이곳에서 그 해제를 볼 수 있다.[14] 현 석림천. 1980년대 후반 복개되어 현재 양유정1로, 읍내3로 밑을 따라 흐르고 있다. 실제로 호수공원 개발 전까지는 중앙저수지로 직결해 들어갔다. 양유정(量柳亭)은 이 개울가에 있던 정자이다. 1927년 당시 명림표향, 양유소연이라는 서산8경의 주요 요소 중 하나였다.[15] 태안군 항목에도 있지만 이 때문에 태안군 앞바다에서 유물이 많이 출토된다.[16] 예천동 밑에 있는 죽성동이 대표적인 예시. 과거 대나무 밭이 무성했던 곳으로 주변 마을이 대나무 성(죽성, 竹城)처럼 둘러친 것 같아 보여 지어진 지명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17] 39페이지 참조.[18] 실제 서산시청의 경우 기존 관아가 있던 곳에 그대로 지었고, 舊 서산성내(현재 읍내동, 부춘동 지역)의 경우 무려 고목들이 남아있을 정도로 해미보다는 온전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미읍성의 경우 아예 정전 이후 재축성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 정도. 하지만 그럼 왜 서산읍성은 안남고 해미읍성은 남았냐고 따질 수 있는 겨를이 남아 있다.[19] 충남도청 직선거리상 가장 가까운 나들목은 서산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9.4km),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11.5km),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11.7km),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12.5km) 순이다.[20] 한국의 항공사진 특성상 이렇게 구매를 해 사용해야 했었으나 2018년 1월부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21] 조선시대 이곳은 괜히 유배지가 아니었다. 광화문에서 서산시 중심가까지의 직선거리는 100km에 불과하지만, 길이 없다시피 해서 1970년대 기준 서울행 시외버스가 5시간 반 정도 걸렸으며 이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쭈욱 유지되었다. 특히 추석, 설날같은 대이동 때에는 답이 없었다. 지금은 빠르면 1시간에 끊을 때도 있으니 정말 격세지감이다.[22] 서령고등학교 앞을 지나 부석으로 가는 도로[23] 현 부춘중학교 뒤로 난 대산방향 도로, 안견로[24] 현 예천현대아파트방향 대산방향 길, 충의로(29·77번 국도)[25] 다만 여기는 19세기 모습도 아직 남아있는 곳이다.[26] 현 옛날치킨 및 GS25, 로마관광나이트가 있는 곳이다.[27] 현 서부상가지역[28] 구 서산전화국[29] 서해로-무학로 교차점.[30] 구 마그넷, 현 롯데마트. 구 8, 10번, 현 140·141번 버스[31] 읍내현대아파트. 구 9번, 현 160번 버스[32] 그나마 간신히 1층(마트), 2층(잡화), 4층(가구점)만 살아남았다. 3층과 그 윗층부터는 한동안 방치되어 있는데 특히 7층. 그때의 운영한 식당가의 흔적이 다수 남겨져 있다. 그 밑층인 5층에는 플레이타임이라는 키즈카페가 있어서 1990년대 초~후반생들(정확히는 1993~1999년생)의 서산토박이라면 그 당시에 플레이타임의 키즈카페에 놀았던 기억이 한두 번쯤은 나오기도 한다. 롯데마트가 들어온 후 2006년 중반 경에 망했으며 현재 그 자리에 사이비 종교로 악명높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들어서면서 흔적이 모두 사라졌으나 2020년 초에 신천지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교회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서광유치원 인근의 수도회관 웨딩뷔페로 이전했다. 아직 플레이타임 시절 사용했던 자재들이 5층 창고에서 쌓아둔 뒤 계속 방치되고 있다.[33] 2023년 시점으로는 1층(마트), 2층(의류), 7층(콜라텍), 8층(직업학교)가 영업하고 있으며 4층의 가구상가는 모두 철수하여 2층으로 옮겨갔다. 5층의 플레이타임 자재는 그대로 남아있다.[34] 그 예 중 하나가 동문동사거리에 붙어있는 서림타임스퀘어인데, 공정률이 높은 시점에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채권사와 시행사과의 유치권 갈등으로 인해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다.#[35] 정확히 하면 읍내동 현대아파트의 건설(2001)부터[36] 사실 아직도 서령고등학교 일대는 개발이 지체되어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37] 중앙호수공원이 개발되기 전에 불리었던 부정적인 별명이었다.[38] 물론 성장의 척도가 집값이 기준이 될 수는 없다.[39] 내파수도, 외파수도, 외도[1990서산시] 서산시 55,943명 + 서산군 92,595명[41] 다만 분리되었던 태안군 인구를 제외하면 현재와 별 차이가 없는 편이다(당장 위의 그래프를 보더라도 태안군 인구를 제외한 부분만을 보면 차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촌향도 현상을 감안하면 꽤 선방한 편이다.[舊] 舊 서산읍사무소 소재지가 관내 법정동인 읍내동이었음.[1990석남동] 석남동 6,066명 + 오산동 2,364명[1995석남동] 석남동 9,641명 + 오산동 2,188명[45] 서산 육쪽마늘도 4호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46] 전술한 한화토탈, LG화학·롯데케미칼은 원래 각각 삼성그룹과 현대그룹의 현대석유화학 소유였다. 전자는 2015년 기업을 한화그룹으로 매각, 후자는 1997년 말에 발생한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한 후유증으로 2003년 말 현대그룹이 현대석유화학을 LG화학, 롯데케미칼 전신의 호남석유화학,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합작기업인 씨텍, 그리고 프랑스 수자원 기업 베올리아워터 한국 법인(베올리아워터코리아)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47] 구 전자랜드21자리. 지금의 전자랜드21은 르셀로 이전했다.[48] 2022년 기준 신축 32평형 아파트가 전세 3억~4억정도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52] 과거에는 학원이 부춘초등학교 앞에있는 초등부와 파리바게트 근처 중등부로 나뉘는 등 상당히 큰 스케일로 운영되었지만 현재는 학교 앞 초등부는 폐쇄되고 중등부도 이름을 바꾼 채 이어가고 있다.[53] 조그만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과외가 판친다. 요즘이야 많이 약해졌지만 2000년대 중반 사원아파트에 사람이 많이 살던 시절에는 자녀를 주말마다 서울로 과외보내고 그랬었다. 아니면 아버지만 회사에 남고 남은 가족은 서울, 대전, 일산 등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간혹가다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학생의 대부분이 사원아파트 자녀들로 이루어진 서산명지중학교의 경우 2005년경 충남 도내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먹은적도 있었다.[54] 근데 이게 고지대에 있다 보니 2층에서 바라보는 시내경치가 끝내준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1호광장 또는 문화회관까지 직접 걸어가야 한다.[55] 舊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 2019년 3월 1일 개칭. 석림초등학교와 붙어있을더러 서산시립도서관과 다르게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심지어 도보 2분 거리로 편의점(!)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다만, 이게 충청남도교육청 소속이다보니 교육부 정보보안 기본지침 제47조에 의거해 해당 도서관 와이파이 및 인터넷으로부터 접속이 자유로이 못해 모든 게임 사이트, 웹툰, 증권 등의 무관한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56] 간혹 당진시나 태안군 등 주변 지역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57] 최근 들어 서산에서의 입학생이 줄고 있다.[58] 등교시 마의 오르막길이 있다. 눈이 온다면?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9] 사실 이 시기 농고보다는 농공고로 더 자주 불렸다.[60] 한해에 교대생을 5명 배출하는 등 예전보다 많이 학교가 발전한 이유가 크다.[61] 고등학교때 부터 군사기술을 습득하여 전문하사로 복무시키는 제도다.[62] 태안군에도 항공학부를 위한 비행장과 캠퍼스를 세워 이원화 캠퍼스 형태를 띄고 있다.[63] 서산 발음 그대로 표기하였다. 표기대로라면 "야이 시절아, 남들 다 하는걸 왜 못하는거야." 정확히 하면 내포 사투리라고 해도 되겠지만, 대부분이 서산과 관계가 있던 지역 사람들만 쓰기에 서산 사투리로 기재한다.[64] 실제 충청도 사투리 중 성질을 '승질'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즉, [ㅓ\]발음이 [ㅡ\]발음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65] 이들 발음에서 ㅔ와 ㅐ의 전설모음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게가 '거이'가 아닌 '그이'인 이유는 [ㅓ\]가 [ㅡ\]로 변했기 때문이다.[66] 실제로 서산 주민의 입장에서는 심각할 정돈 아니지만 전투기나 수송기 등이 자주 지나다녀서 시끄러운 것은 사실이다. 이 곳에 사는 학생들이라면 해미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인원수의 약 40%를 차지하며 나갈 수 있기에 거의 입상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뭐 실제로 인원 수도 거의 없다.[67] 1970년대 말~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남 침투와 밀입국 시도가 많았다.(어선을 이용하여 북한과 연락을 주고받거나 밀입국시도) 또한 197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군용선으로 보이는 배가 심심치 않게 돌아다녔다고 한다. 당시에는 돛을 단 배가 절대다수였는데, 규모가 큰 배가 자주 보였다는 주민의 증언으로 보아 훈련을 위한 배였거나 위에 서술했던 것처럼 밀입국선이나 간첩선이었을 것이다.[68] 한때, 태안군이 같은 서산에 속해 있다고 해도 지금은 엄연히 다른 행정구역인 상황에서 그 당시 태안 출신 인물을 서산 출신인물이라고 기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69] 이기식 한양대학교 총장과 형제 관계이다.[70] 이기식 병무청장과 형제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