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9 20:01:56

공공의 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공공의 적(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Public enemy

'공공'. 즉, 사회의 '적'이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범죄자나 그와 비슷하게 민폐를 끼치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비유적으로 프로스포츠나 연예계 등에서 최종 보스급 실력을 발휘하는 집단 및 인물이나 상대방에게 어그로를 끄는 집단 및 인물을 표현하기도 한다.

강철중에 의하면 일반적인 소악당은 그냥 "나쁜 놈", 진짜로 나쁜 놈(ex. 조규환, 이원술[1] 등)이 "공공의 적"이라고 한다.

다만 이 별명이 반드시 부정적인 의미로만 쓰이지는 않는다. 前 프로게이머 박경락의 경우 전성기 시절 테저전, 저프전에 둘다 능해서 테란 유저, 프로토스 유저들에게 공히 견제의 대상이라는 이유로 공공의 적이라는 별명이 붙은 바 있다. 클레이튼 커쇼의 별명도 공공의 적(Public Enemy)으로 몇 안 되는 긍정적인 의미의 별명.

위의 의미에서 보듯이 대개 좋지 않거나 상대방에게 열폭을 느끼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은 등 주관적 요소가 개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시를 따로 적지 않는다. 굳이 예시를 찾고 싶으면 적의 적은 나의 친구/사례 문서를 보는 것도 좋다.

현실에서 실제로 공공의 적 판정을 받고 박살이 난 조직으론 미국마피아가 있다. 이 외에도 탈레반 정권이나 오사마 빈 라덴, 사담 후세인도 사실상 미국 내에서 공공의 적으로 판정받고 박살났다.

중동, 이슬람권에서는 이스라엘이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는다. 그러니 이 지역 출신 사람들이나 현지인들 앞에서는 이스라엘의 '이' 자도 일절 꺼내지 말 것. 정 해야 한다면 팔레스타인이나 예루살렘으로 돌리자. 그나마 이웃 중 이집트요르단은 현실적인 이유로 우호 관계를 수립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이들도 이스라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사실이다.

2019년엔 느닷없이 LG 트윈스가 프로야구판 공공의 적이 되었다. 그 이유는 데상트 스폰서 때문이라고...[2]


[1]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악역[2] 모기업인 LG그룹은 2019 무역 대란 이후 일본과의 관계를 거의 끊다시피 했는데, 니들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돈 받고 일본 그룹 스폰서 해주냐는 식으로 계속 욕을 먹었는데, 심지어는 엘지 선수가 다쳐도 꼴 좋다는 식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