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0:27:25

소악당

악당의 유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성격별 유형
침략자형 평화형 광기형 복수형
지능형 타락형 바보형 부하형
탐욕형 색욕형 괴물형 그 외
클리셰별 유형
매드 사이언티스트 (매드 닥터/매드 아티스트) - 악인형 주인공 - 악역보다 문제가 많은 주인공
목적이 없음 - 범죄자 - 소악당 - 위선자 - 마지막에 성공
성향별 유형
질서 악 - 중립 악 - 혼돈 악
주인공의 유형 · 히로인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小惡黨
1. 개요2. 관련 속성3. 소악당 캐릭터

[clearfix]

1. 개요

말 그대로 작은 악당. 분명히 악당이기는 한데 그리 크게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악당이거나(ex.좀도둑, 건달), 도량이 좁은(즉, 쪼잔한) 악당을 말한다. 사상적으로 사악하긴 한데 능력이 받쳐주지 않거나, 소심해서 막상 큰 사고는 치지 못한다거나, 허술한 구석이 있어서 늘 실패를 거듭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높은 확률로 개그 캐릭터를 겸한다.

창작물에서는 허구헌 날 주인공에게 털리기도 하며, 일말의 양심 때문에 개심하거나 이해관계가 맞물려서 주인공을 도와주기도 한다. 심지어 본성은 착한데 왠지 스스로 악당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본능적으로 선행을 해버리고도 인정하지 않으며 츤츤거리기도 한다. 이 경우는 진짜 쓰레기인 악당(공공의 적)과 대비되기도 한다.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거나 개심하진 않더라도 주인공과 협력하거나 하는 경우도 나온다.

강철중에 의하면 '그냥 나쁜놈'이라고 한다.

2. 관련 속성

3. 소악당 캐릭터

범례
@ 개과천선했거나 선역이 되어서 악당을 그만 둔 경우
주인공과 잠시 손을 잡거나 악당의 탈을 쓰고 착한 일을 한 경우
※ 작품명 - 캐릭터: 가나다 순으로 작성

[1] 악마로서 대악마를 꿈꾸지만 심각한 바보에 중2병 말기여서 제 꾀에 제가 넘어가거나 라피엘의 장난감으로서 굴려지고 있다.[2] 이 작품이 워낙 극악인들이 넘쳐나는지라, 거기에 비하면 그냥 동네 양아치 수준에 불과한 윤철주는 상대적으로 선량할 수 밖에 없다.짧은 시간안에 서울의 여러 구를 접수한 악명높은 조폭 행동대장, 단 한번도 법망에 걸리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한 상위 5% 킬러, 어지간한 범죄자 이상으로 막나가는 사이코 형사, 권력자의 악행에 동참하여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몰아세운 의사, 그리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악용하여 각종 패악질을 행사한 이 작품 내의 최종보스, 그리고 그 최종보스를 평범한 검사에서 괴물로 재탄생시킨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 조만식 등등.[3] 이정문은 후에 누명으로 밝혀지면서 억울한 피해자였음이 드러났다.[4] 평소에 착하고 순한편이나 도라에몽의 도구로 장난칠 때 보면 악역같은 행동을 보일때가 있다. 몇몇 에피소드에서 여러 사람들이 합쳐서 진구가 도구로 장난치는 것을 막으려는 내용도 있다.[5] 악당 측 캐릭터는 맞는데 아직 어린애들인 것도 그렇고 행동도 보면 소악당에 더 가까워 보인다...[6] 3 ~ 4화 한정.[7] 1편에서는 최종보스 장첸만큼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한 폭력조직의 두목이어서 소악당은 아니었다. 그러나 흑룡파의 연회장 습격으로 부하들이 전부 사망하거나 흑룡파 소속으로 편입됐고 자신 역시 장첸에게 칼빵을 맞아 죽기 직전까지 갔으며 2편부터는 질 나쁜 사람 상대로만 소소하게 사기치는 생계형 잡범이 돼 버렸다. 극의 극초반부터 편의점 주인 할머니와 그 손녀를 붙들고 인질극을 벌이는 조현병 환자 짱구, 베트남에서 한국 경찰관을 사살하려다 역관광당한 한국인 폭력조직 두목 라꾸, 뒷세계와 긴밀히 연결된 대부업체 회장 최춘백, 결정적으로 돈에 미쳐서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마체테로 도륙 내버리는 2편의 최종보스에 비하면 장이수는 그냥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로 전락한 것과 다름없다.[8]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진성 악당의 모습을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는 로켓단 삼인방과 어느 정도 유사한 케이스.[9] 나쁜 짓을 한다는 것도 다른 학생들도 다 하는 시시한 짓인데다 게임 내에서 보이는 모습은 오히려 착한 일이 훨씬 많다. 사원부원이 폭주해서 큰일을 벌여도 사장부장이 나서서 변상하고 사과하는 것을 보면 악당이라 하기도 애매하다...[10] 조재강은 혈마의 부하. 셋 다 가면 갈수록 소악당 겸 소시민 포지션이 된다.[11] 볼트의 경우 포지션상 악역이긴 하지만 다른 이들에 비하면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로 배틀 시에는 정정당당하고 예의바르며 바쿠간 배틀러의 열정과 자신의 바쿠간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그리고 중후반부에 얼터너티브 대량학살에서는 대량학살에 대한 환멸감으로 스스로 도주했다.[1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른 빌런에 비하면 벌처는 단순 좀도둑에 불과하다.[13] 1부 중후반부에서 선역으로 전환한다.[14] 다만 이오리는 작중 행적 때문에 팀킬&어그로꾼 취급받는다. 또한 악인 탐지기 태권도 사범은 악인을 보면 용서못한다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오리는 매시리즈마다 저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