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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3cd39><colcolor=#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지방자치단체 | 수원시(전체면적 88%)[1]], 용인시(전체면적 12%)[2]] | ||
사업기간 | 2005년 12월 30일 ~ 2019년 12월 31일 | ||
시행 |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지방공사 | ||
홈페이지 |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 ||
면적 | 11.3㎢ |
[clearfix]
1. 개요
개발구획도 | 조감도 |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광교호수공원 |
수원시(광교신도시) 기본구상 |
▲ 홍보 영상(경기주택도시공사) |
수원시 구시가지의 도시기능 재배치와 첨단지식기반산업 위주의 자족형 복합기능을 갖는 수부도시를 조성함으로써 개발압력 고조에 따른 난개발 사전 차단과 주변 지역 일원의 교통체계개선 및 중심생활권 기능을 유지하여 수도권 남부지역의 계획적 / 체계적인 재정비를 통한 균형개발과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주택수요 분산에 기여 하고자 참여정부에서 수원시 주도로 처음 추진하게 되었다.[3] 중심면적은 수원시 이의동, 하동, 원천동으로 수원시는 전체면적의 88%(9,951,615㎡)이다.[4] 용인시 부분은 상현동[5], 영덕동[6] 전체면적의 12%(1,352,879㎡)로 일부 지역에 부차적으로 걸쳐서 조성된 신도시이다. 경기도청 이전에 맞추어 지어지는 신도시로 사업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로 구성됐다.
신도시의 명칭은 공모로 결정되었는데, 인근의 용인시와 수원시에 걸쳐있는 광교산에서 따왔다. 신도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을 건축한 정조대왕은 미적인 요소가 성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금의 아름다운 것을 이 성에 갖추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면서 광교신도시는 정조대왕의 뜻을 이어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자연신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신도시 공사 당시의 가칭은 수원 이의신도시.[7] 사실 이 지역의 원래 명칭은 수원 이의동, 하동이었으며[8], 실제 광교라는 지명은 광교산 자락의 상광교동과 하광교동, 광교저수지 일대를 가리켰다.[9] 그래서 광교신도시 명칭 결정 당시 마을 이름을 빼앗기게 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10]
기존 신도시와 달리 서울 출퇴근 수요를 최대한 억제하는 방향으로 광역교통대책이 마련되었다. 대신 경기도 수부도시 수원의 행정·첨단산업 중심 자족기능과 함께 서울집중형에서 탈피한 독자도시로서 개발된 것이다. 때문에 수도권 서남부, 동남부와 수원시가지를 연계하는데 중점을 둔 순환형 교통망을 갖추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이곳에는 일산호수공원보다 규모가 훨씬 더 큰 광교호수공원이 2개로 조성돼 있다. 일산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동시에 만들어진 일산호수공원과는 달리, 기존에 있던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공원화한 것이다.
2. 역사
수원시 이의동, 하동 일대는 전형적인 시골[11]이였다. 전통적인 청송 심씨, 청주 한씨, 전주 이씨, 안동 김씨 등 여러 문중 집성촌과 마을 몇 곳, 선산이 산재되어 있었고, 논밭이 널리 펼쳐져 있었다. 수원시 이의동과 하동은 곡반정, 망포, 매탄, 태안, 병점, 송산, 안녕리 등에 걸쳐 있는 수원 들판에 물을 대기 위하여 용인군으로부터 수원시가 편입하였다. 수원 들판의 농업용수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원천유원지 전역이 수원시로 편입되어야 한다는 계획을 수원시에서 주도했고, 이의동과 하동의 지역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낮아지는 고도에 따라 여수내와 가산천이 황구지천으로 남류해 수원시로 흘러 들어갔다. 때문에 1983년 2월 15일 수원시는 용인군 지내면에서 수지면을 거친 이의리와 하리를 수원시 관할로 편입한 것이다. 이전부터 용인군 이의리와 하리는 수원시의 도시계획구역이어서 이후에도 수원시 도시과가 인허가를 했었다. 원천유원지 국민관광지는 관광사업법의 적용을 받기에 수원시 문화공보실의 소관이기 때문이다. 개발 이전 이의동은 그나마 경기대학교[12], 동수원IC의 존재와 수원~성남의 길목이라는 위치[13] 덕분에 유동인구만 조금 있는 수준이었다. 인구는 3,000명 정도에 불과했다. 하동은 연화장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완전히 논밭이었으며, 영덕동과 상현동 일부는 난개발을 피할 수 있었다.수원시 원천동에 해당하는 지역은 과거 농업용수를 공급했던 원천저수지가 있었고, 원천저수지를 수원으로 하는 많은 실개천이 매탄동 방향으로 흘러 굉장히 비옥한 땅이었다. 원천저수지는 이후 원천유원지라는 이름의 놀이공원이 되었는데, 1977년에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곳이다. 아마 1980~2000년대 수원에서 거주했던 대다수 사람이라면 원천유원지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1980년생 학창시절…“넌 수원 어디에서 놀았니?” 광교신도시 조성계획이 발표된 뒤, 원천유원지를 정비하면서 놀이공원 시설이 하나둘씩 폐업하다가, 2009년 8월에 진입로마저 폐쇄되면서 화려했던 원천유원지 시절은 막을 내렸다.
2002년 경기도청 이전이 처음 계획되었고 참여정부에서 수원시는 경기도를 통하여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원천동·우만동 일대 297만 2,000평과 용인시 상현동(산 25), 영덕리 일대 일대 39만 8,000평 전체 337만평을 전부 수원 이의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참여정부의 건설교통부에 행정신도시 지구 지정을 요청했다. 그리하여 수원의 행정신도시 부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원천동·우만동 일대 297만 2,000평과 용인시 상현동(산 25), 영덕동 39만 8,000평으로 수원의 행정신도시 부지가 잡혔고 2020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수원의 자족형 행정복합도시가 추진되었다. 하지만 용인시는 섣부른 판단으로 상현동(산 25) 일대와 영덕동 지역에 대한 수원시 주도의 수원 편입을 우려하였고 이들 지역으로 혐오시설을 경계하였다. 그래서 용인시 상현동(산 25) 일대, 영덕동 지역에 대한 수원시 편입을 막고 혐오시설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초기 광교신도시 개발에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지역 제외를 요청하였다."용인땅, 이의지구서 빼라”
하지만 수원시의 행정신도시에 미래형 첨단산업과 경기도청은 물론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은행 경기본부, 동수원우체국, 법원, 검찰 등 수원 구시가지 도단위 주요 행정기관들의 대규모 이전계획이 본격화되자, 2004년 10월 용인시는 '수원 이의신도시에 용인 땅이 제외되지 않는다면 개발사업 공동시행자에 용인시가 포함돼야 한다'라는 이유로 돌연 입장을 바꾸었고 '개발지구 범위 안에서 용인시와 수원시의 경계 구분', '용인시는 상현동, 영덕동에 정주가 가능한 기능을 배치해 독립적 복합자족도시로 설계'를 전제로 수원시의 2020도시기본계획 사업에 참여하였고 수원시의 원천동, 우만동 일부 영역이 배제되었다.[14] 용인시, 수원 이의신도시 공동시행자 요구 용인시, 수원 이의동 행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 범위에서 수원시와의 경계가 구분되도록...
2007년 4월 용인시는 수원 이의신도시 내 일부 토지를 수원시 상대로 맞교환하였다. 수원시쪽으로 들어가 있는 용인시 상현동 14만 6,080㎡(44,200여평)와 영덕동 6,910㎡(2,090평)이 수원시로 편입되었고 용인시쪽으로 들어가 있는 수원시 하동 15만2천990㎡(46,360명)은 용인시로 편입되었다. 그 후 수원시의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8,200㎡ 가운데 20,000㎡ 부지에 연면적 8만6770㎡ 규모로 오는 2017년 6월 공사 발주를 하였으며, 2011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원래 경기도청 수원 광교신청사의 경기융합타운 이전을 전제로써 지어진 신도시이기 때문에 도청부지에는[15] 경기도, 수원시의 모든 기관들이 총망라되어 집중되고 있다. 2012년에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경기도청 신청사 설계를 중단시키자 광교신도시 주민들이 격렬하게 반발하였으나, 2012년 11월부터 다시 경기도청 신청사 설계를 재개하고 2013년부터 착공을 하기로 함에 따라 반발은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신청사 설계가 결국 2013년에 통과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4년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광교신도시의 발전 자체가 더뎌지는 결과를 가져와버렸다. 2017년 7월 15일 착공식을 가졌으며 2021년 9월 완공, 2022년 5월 30일 입주됐다.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도정 업무를 시작하였다.
2019년 3월 2일 수원지방법원,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이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신청사 법조타운 부지[16]로 이전하였다.[17] 수원지방검찰청은 내부공사 일정으로 이전이 늦어졌으나, 2019년 4월 18일경 입주하였다.
2019년 3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는 인계동 갤러리아에서 이전한 갤러리아 광교점, 한화아쿠아플라넷 광교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이 있고 수원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가 착공 행사와 함께 개관했다.[18] 수원컨벤션센터 호수길 둘레로 맞은편에는 수원시민들의 추억들을 많이 담은 원천유원지를 재조성한 수원시 관광명소 광교호수공원이 있다. 수원 광교호수공원 이전 원천유원지는 봄철 수원시민들이 찾아와 보트놀이를 하던 곳이였고, 겨울철 스케이트나 썰매를 타는 장소였다. 그리고 수원지역 초등학교 소풍 장소, 중·고등학생들의 졸업앨범 촬영장소였다.
3. 주거 환경
3.1. 마을
광교신도시는 8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신도시이다.3.1.1. 수원시
3.1.1.1. 광교웰빙타운(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1 | 88단지 | 광교 대광로제비앙 | 145 | |
A2 | 87단지 | 광교 웰빙타운 호반베르디움 | 555 | |
A3 | 85단지 | 광교 e편한세상 2차 | 442 | |
A4 | 80단지 | 광교 해모로 | 145 | |
A5 | 82단지 | 광교 한양수자인 | 214 | |
A6 | 81단지 | 광교 호반베르디움 트라엘 | 446 | |
B1 | 89단지[19] |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 | 268 | |
B3 | 86단지 |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 웨스트힐 | 317 | |
B4 | 84단지 |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 이스트힐 | 259 | |
B5 | 83단지 | 광교 웰빙타운 호반가든하임 | 320 |
- 웰빙타운 - 수원시
광교역 북쪽, 광교산 기슭에 위치. 과거에는 이의동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 위치해있었고, 안동 김씨 집성촌이 있었다. 성죽골, 쇠죽골, 승죽골 등으로 불리곤 했었다. 현재 남쪽으로 캠퍼스타운과 접한다. 광교신도시 지역 중 제일 먼저(2011년) 입주를 시작한 지역이다.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광교호반베르디움 트라엘, 해모로, 호반가든하임, 대광로제비앙, 한양수자인, e-편한세상 2차 아파트로 이루어져있다. 이름대로 산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아파트 단지에선 잘 볼 수 없는 개울이 아파트 단지마다 잘 정돈되어 있다.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동네인지라 아파트의 용적율이 매우 낮아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길마재터널을 통해 수원북부순환로 및 조원IC, 광교상현IC와 연계되어 있다. 근처에는 수원광교박물관과 심온 선생묘, 혜령군 묘[20]를 포함한 광교역사공원이 있으며, 2014년에 광교홍재도서관이 개관하였다. 광교초등학교, 광교중학교도 바로 옆에 있다. 광교신도시의 중심지역[21]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으며, 시내로 나가는 교통편이 불편하다.[22] 해모로에서 광교테크노밸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이마트가 들어섰다. 2017년 현재 호반베르디움트라엘, e-편한세상테라스(3,4단지)와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가 준공되어 입주했다. 열림공원에는 곧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인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섰다.
3.1.1.2. 가재울마을(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31 | 70단지 | 광교역 참누리 포레스트 | 356 | |
A32 | - | 광교 시티아이 | 80 | 고운시티아이 |
- 캠퍼스타운(가재울마을) - 수원시
웰빙타운 남쪽, 광교역 인근에 위치. 광교역 참누리 포레스트와 광교 시티아이 아파트, 다수의 오피스텔과 저층주택(카페거리)들이 있다. 이름의 유래가 된 경기대학교와 가깝고, 경기대 학생들이 광교역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때문에 광교역 상권을 '광교대학로'로 조성하여 현재 다양한 음식점과 고급카페, 펍, 실내포차, 네일샵, 병원 등이 많이 들어서있다. 신분당선 광교역과는 하천을 따라 3-5분 거리. 스키장 콘도를 연상시키는 아담하고 예쁜 브라운계열의 아파트. 뒤에는 광교산이 위치해서 종종 등산객들이 이 아파트 단지를 등산로로 착각하기도 하나 현재 광교역 앞에 광교산 등산로 안내판이 크게 생기면서 이러한 외부인의 출입이 많이 줄어들었다. 광교산으로 인해 공기가 맑고 시원하며, 개구리 울음소리와 뻐꾸기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고라니, 부엉이도 가끔 출몰한다.
3.1.1.3. 센트럴타운(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7 | 61단지 | e편한세상 광교 | 1,970 | |
A8 | 64단지 | 광교 오드카운티 | 668 | 동광종합토건 |
A9 | 63단지 | 래미안 광교 | 629 | |
A10 | 60단지 | 광교 센트럴뷰 | 701 | |
A11 | 62단지 | 광교 더리브 | 637 | |
C1 | - | 써밋플레이스 광교 | 508 | |
C5 | - |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 350 |
- 센트럴타운 - 수원시
e-편한세상 광교, 오드카운티, 래미안 광교, 광교 센트럴뷰, 광교 더리브, 써밋플레이스 광교,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로 이루어져 있다. 도청로 및 광교중앙역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다. 경기도청, 광교중앙역 및 환승센터, 롯데아울렛 광교점이 있는 명실상부한 광교의 중심지. '경기도청~롯데아울렛~갤러리아~수원컨벤션센터~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사실상 광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입주 초기 상권이 부실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각종 시설이 들어서면서 예전 보다는 많이 개선되고 있다. 센트럴타운 아파트 사이로 의상천(여천)이라는 실개천이 흐르며, 북쪽으로는 광교중앙공원을 접한다. 서북쪽으로는 광교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이를 지나면 광교역사공원과도 연계된다.
3.1.1.4. 에듀타운(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12 | 54단지 |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 1,764 | |
A13 | 53단지 | 자연앤자이 3단지 | 378 | |
A14 | 52단지 | 자연앤자이 2단지 | 522 | |
A15 | 51단지 | 자연앤자이 1단지 | 273 | |
A16 | 50단지 | 에듀타운 50단지 | 224 |
- 에듀타운 - 수원시
자연앤자이(1~3단지),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광교에듀타운 50단지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센트럴타운과 반대로, 도청로 및 광교중앙역을 기준으로 남쪽에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센트럴타운과 연담화 되어 있기 때문에, 센트럴타운의 서술은 대부분 에듀타운에도 해당한다. 이름이 에듀타운인 이유는 신풍초, 다산중, 광교고 등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23]
3.1.1.5. 호반마을(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22 | 23단지 | 광교 레이크파크 한양수자인 | 453 | |
A23 | 22단지 | 광교 모아엘가 레이크뷰 | 258 | |
A24 | 21단지 | 광교 호반마을 21단지 | 394 | |
A25 | 20단지 | 휴먼시아 20단지 | 375 |
- 호반마을 - 수원시
호반마을 휴먼시아 20단지[24], 광교호반마을 21단지, 광교 모아엘가 레이크뷰 22단지 그리고 광교레이크파크 한양수자인 23단지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신대호수와 원천호수의 중간지점으로, 광교호수공원의 녹지구간과 바로 인접하여 넓은 잔디와 산책로를 이용하기 용이하다. 용인시 흥덕지구와 바로 붙어 연담화가 되어 있어서 주로 흥덕지구의 상권에 의존하고 있다. 흥덕역이 개통하면 도보 500m 내외로 흥덕역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호수공원 방면으로는 가까이에 광교푸른숲도서관과 광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국제경기 개최가 가능한 아이스링크와 수영장이 있는 광교복합체육센터도 22년말 개장했다.
3.1.1.6. 가람마을(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18 | 10단지 | 광교 호반베르디움 | 1,330 | |
B7 | 11단지 | 광교 에일린의 뜰 테라스하우스[25] | 240 | |
C4 | - | 광교 더샵 | 962 |
- 가람마을 - 수원시
광교호반베르디움 아파트, 광교 더샵, 광교 에일린의 뜰이 있는 곳이다. 과거 원천유원지 '호수랜드와 그린랜드'(놀이기구)가 있던 지역이다. 수원시민들의 20대, 30대 시절 추억에 남아있는 원천유원지의 대부분 부지가 에일린의 뜰 부지 근처였다. 에일린의 뜰 옆에는 광교호수초등학교가 있다.
3.1.1.7. 특별계획구역(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C2 | - | 광교 중흥S-클래스 | 2,231 | |
C3 | - | 광교 아이파크 | 958 | |
D3 | - | 힐스테이트 광교 | 928 |
- 특별계획구역 -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주변으로 계획된 구역으로 원천호수 주변이고 2010년대 후반에 완공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이다. 힐스테이트 광교(928세대, 2018년 5월 입주), 광교 더샵(647세대, 2018년 8월 입주), 광교 아이파크(958세대, 2018년 10월 입주) 그리고 광교 중흥S-클래스(2231세대, 2019년 5월 입주)가 완공되었다. 수원컨벤션센터와 갤러리아 광교 역시 완공되어 위치한다. 멋진 호수 풍광으로 인해 광교호수공원은 수원의 관광명소이다. 그래서 광교신도시 타 지역 중 외부인의 유입비율이 높은 곳이다.[26]
3.1.1.8. 호수마을(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19 | 32단지 | 광교 호수마을 휴먼시아 32단지 | 2,289 | |
A20 | 31단지 | 광교 상록아파트 | 233 | |
D3 | 30단지 | 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 | 1,188 |
- 호수마을(법조타운) - 수원시
호수공원 서쪽. 광교호수마을 휴먼시아 32단지[27], 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 광교호수마을 상록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초(이의초), 중(이의중), 고등학교(이의고)가 모두 있다. 2019년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이 들어섰다. 남쪽에는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예정 부지와 롯데아울렛 광교점, 갤러리아 광교 등이 있고, 중심상가에는 법조타운이라는 이름에 맞게 변호사 사무실이 즐비하며 PC방도 찾아볼 수 있다. 북쪽 용인으로 넘어가면 신분당선 상현역이 나온다.
3.1.1.9. 광교마을(수원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colcolor=#ffffff> A26 | 40단지 | 광교마을단지 | 1,702 |
- 광교마을 40단지 - 수원시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시에서는 광교마을40단지의 이의초.중.고등학교 학생, 수원시민들의 안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육교를 설치하였다.
3.1.2. 용인시
3.1.2.1. 광교마을(용인시)
<rowcolor=#ffffff>블럭 | 단지번호 | 단지명 | 세대수 | 건설사 |
A27 | 45단지 | 광교마을 45단지 | 672 | |
A28 | 43단지 | 광교 경남아너스빌 | 700 | |
A29 | 42단지 | 광교자이더클래스 | 1,035 | |
A30 | 41단지 | 휴먼시아 41단지 | 1,117 |
- 광교마을 - 용인시
광교마을 휴먼시아 41단지, 광교마을 45단지, 광교자이더클래스, 광교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광교신도시 중 유일한 용인시 지역이며, 중심에 신분당선 상현역이 있다.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데, 인근에 수원동부공영차고지와 수원(광교)영업소가 위치하고 있어 수원 방면 버스 교통이 잘 되어있다. 수원시에 있는 수원(광교)영업소는 용인시를 상대로 버스 노선 영업을 해왔고 M4101번의 기점으로서, 아침에 역주행을 하거나 버스를 몇대를 보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 대단한 장점이다. 그 외에도 서울에서 '광교' 또는 '광교(호수공원)' 또는 '연화장'이라고 써 있는 버스는 대부분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이렇다 보니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접근성은 제일 우수하다. 광교신도시의 타 지역보다 상가의 집중도가 높으며, 부근에 용인시 종합복지센터와 용인시립 상현도서관, 광교우미뉴브 지식산업센터가 있다.[28][29]
3.2. 교통
3.2.1. 철도
3.2.1.1. 수원시
2016년 1월 30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광교역이 개통되었다. 신분당선의 표정속도는 47.6km/h 이상 유지돼 아주 빠른 덕분에 강남역까지 38분, 신사역까지 42분내로 접근할 수 있다.[30] 대신 운임이 3,000원이 넘어 비싸게 나오며, 광교신도시 부지 내에 광교차량사업소가 생겼다. 당초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차량기지를 건설하기로 했지만 건설교통부, 수원시는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현재 장소에 광교차량사업소를 배치하였다.
광교중앙역 옆에는 광교 경기융합타운 경기도청 및 경기도의회 신청사가 있다. 이 역은 2차 개통구간에서 차량기지로 들어가는 분기역이다. 추후 광교중앙역에서 광교행 지선과 호매실행 본선이 환승될 예정이다. 또한 광교중앙역은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용인 경전철 연장 노선은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다. 광교중앙역 인근 아파트 단지와 원천저수지를 끼고 있는 아파트 단지들이 경전철 역세권이 될 예정이다. 광교 에일린의 뜰 아파트 인근에 광교호수공원역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도 포함되며 용인 에버라인의 광교중앙역 연장은 확실시되고 있다. 원래 동탄인덕원선도 광교중앙역을 경유할 예정이었으나, 중부대로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을 환승역으로 결정했다. 대신 광교신도시 남쪽 지역인 가람마을에서는 원천역 이용이 가능하고 광교신도시 동남쪽 지역인 호반마을에서는 흥덕역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장 계획과 병점-진안-광교를 잇는 경전철 노선이 계획 중에 있다.
3.2.1.2. 용인시
2016년 1월 30일 신분당선 상현역이 개통되었다. 강남역까지 약 30분, 신사역까지 약 34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과 요금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3.2.2. 도로
주요 도로로는 수원시 버스교통의 최고 메이저 도로인 42번 국도가 원천동 남단으로 지나고, 43번 국도도 지나며 수원시 구간은 창룡대로에 속한다. 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있으며 동수원IC 지하화가 예정되어 있다. 고속화도로인 수원북부순환로가 있고 수원북부순환로로는 봉담과천로를 이용해 과천, 서울(사당)으로 연결된다.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인근의 신갈JC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비수도권 방면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북쪽 끝자락으로 43번 국도가 지나며 용인시 구간은 포은대로에 속한다. 서쪽으로는 수원시 우만동, 창룡문 방면으로, 동쪽으로는 용인시, 분당신도시, 광주시 방면으로 이어진다. 고속도로로는 서울(강남)으로 연결되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가 있다.
3.2.3. 버스
광교신도시 - 서울간 직행좌석버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서울 도심 방면 | M4101 | 5007 | M5115 | M5121 | 5500-2 |
잠실역 방면 | 1007-1 | 6900 | ||||
강남 방면 | 1550 | 1570 | 3002 | M5422 | }}}}}}}}} |
3.2.3.1. 수원시
버스의 경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옆에 KD운송그룹 광교영업소 및 수원동부공영차고지(광교차고지)가 위치해 있다. 광교차고지는 수원시에서 주차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운수업체들을 위해 버스공영차고지 2개를 추가로 만든 장소 중 하나이다. 이곳은 모두 수원시에서 관리하고 '수원 영업소'로 등록되어 있다. 그래서 수원시로부터 차고지를 임대받고 용인시를 상대로 버스영업하는 KD 운송그룹의 노선이 많다. 이런 이유로 광교, 또는 광교호수공원, 광교(연화장)이라고 써 있는 버스들은 99.99% 이곳을 수원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버스이다. 광교신도시 입주 이후로 경기대차고지를 기점으로 삼는 다수의 노선과 수원여객의 연무동차고지, 용남고속의 영통차고지를 기점으로 삼는 버스들이 이곳으로 차차 기점을 옮기기 시작했고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버스교통의 성지다.다만, 서울 방향 광역버스의 경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광교역의 여파를 받아 빈약한 편이다. 애당초 광교신도시는 경기도 수부도시인 수원시에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를 조성하고 수원시의 구시가지 도시기능 재배치를 위해 계획되었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행 M5115는 거의 반토막이 나 있고, M5414는 아예 폐선되었다. 다만 광교중앙역에서 서울 도심방향 M5121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상현역에서 서울 도심방향 M4101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주대 정문 앞에서 서울 방향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31]
시외교통의 경우 직접적으론 광교테크노밸리 및 광교중앙역에서 시외버스 8862 등 시외버스를 이용해 인천, 광명역, 부천, 일산 등지로 갈 수 있다. 특기하자면, 다른 수원지역에 비해 공항버스 요금이 저렴하다. 8165번[32]을 타면 김포공항까지 5,000원(우등 6,300원)이며, 8852번 및 8877번을 타면 인천국제공항까지 9,800원이다. 경기공항리무진의 한정면허 환원으로 12,000원씩 내는 아랫동네 영통지구의 반값에 가까운 요금이다. 이 때문에 거리가 가까운 영통구 북부 주민들도 상당수가 광교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했다. 공항버스는 광교마을앞.린병원 정류장, 광교카페거리(동수원IC), 광교중앙역 환승장(8877번)에서 탄다. 간접적으로는 수원터미널이나 우만동시외버스정류소, 아주대시외버스정류소를 이용한다.
3.2.3.2. 용인시
용인시 방면 버스도 신분당선 상현역의 영향을 받아 매우 빈약하다. 용인시내 방면 66번 시리즈는 수원 광교에 아예 진입하지 않아 중부대로 일대에서는 수원(아주대삼거리) 앞에서 1회 환승이 강제된다. 그나마 기흥역, 구성역 방향으로 가는 용인 버스 55, 용인 버스 77가 있고 용인 마을버스 99는 상현역 종점에서 타절된다. 용인에서 수원 경기도청 신청사 일대를 잇는 용인 버스 670, 화성 버스 720-3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매우 빈약하다. 울며 겨자먹기로 이 구간의 교통은 요금 비싼 신분당선에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다.3.3. 교육
3.3.1. 수원시
수원시 지역에는 산의초교[33], 이의초등학교, 광교초등학교, 신풍초교[34], 매원초등학교[35][36], 중앙기독초교, 소화초교, 광교호수초 등 8개의 초등학교와 중앙기독중, 이의중, 연무중, 다산중, 광교중, 광교호수중 등 6개의 중학교와, 광교고, 이의고 등 2개의 고등학교가 있다.특이한 점은 수원시에 2개 있는 사립초등학교들이 모두 위치해있다는 점과[37] 폐교되었던 연무중학교[38]가 다시 세워졌고, 화성행궁에 있는 1896년 2월 수원군 공립 소학교로 개교한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인 신풍초등학교가 이전해오는 등[39] 기존(특히 구도심 지역인 팔달구) 학교가 오는 특이한 케이스가 생겼다.
학생 수요 예측에 실패해 이 지역의 학교들은 대부분 포화상태이다.[40][41][42] 따라서 현재 경기도청 이전 부지의 일부를 할애하여 초등학교 신설 부지를 마련하였으나 신설이 가능할지는 불분명하다. 호수변 신규 주택 공급으로 증가할 학생 수요에 맞춰 광교 중흥S-클래스 주상복합과 에일린의 뜰 사이에 2018년 9월 광교호수초등학교가 개교하였다.
고등학교도 매우 부족한 편인데 애초에 이 지역 주민 구성이 40~50대의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장년층이 매우 많다. 때문에 고등학생이 상당히 많은데 이 지역 고등학교는 2015년 이의고가 개교하기 전까지 특목고인 수원외고를 제외하면 광교고만 있어 이 지역 학생 상당수가 인근의 유신고와 창현고로 진학을 하였다.[43] 물론 요즘도 상황은 비슷하다. 학군 때문에 광교에서도 유신고와 창현고를 선호하는 추세가 지금도 이어지는 분위기.[44][45]
대학교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포함된다.
3.3.2. 용인시
용인시 지역에는 새빛초, 상현중[46], 상현고 등 각각 초중고가 1개씩 있다. 덧붙여 2018년에는 용인 상현동에 수원중앙교회 재단(중앙기독초 운영)의 사립 중/고교인 '중앙예닮학교'가 개교하였다.4. 정치
4.1. 수원시
22대 총선 수원시 정 원천동, 광교1동, 광교2동 개표 결과 | |||||||
정당 |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김준혁 | 이수정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원천동 | 47.41% | 52.58% | ▼5.17 | 64.63 | |||
광교1동 | 48.16% | 51.83% | ▼3.67 | 72.40 | |||
광교2동 | 49.78% | 50.21% | ▼0.43 | 70.52 |
20대 대선 수원시 광교1동, 광교2동, 원천동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광교1동 | 44.40% | 51.41% | △7.01 | 81.78 | |||
광교2동 | 46.76% | 49.41% | △2.65 | 80.65 | |||
원천동 | 43.99% | 51.89% | △7.90 | 75.70 |
4.2. 용인시
20대 대선 용인시 상현3동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상현3동 | 45.92% | 50.42% | △4.50 | 79.44 |
용인 영덕동은 면적상으로 포함되지만 실제 아파트는 속해있지 않게 되었다.
5. 업무시설, 공공기관
5.1. 수원시
- 경기도청
- 경기도의회
- 경기도교육청(남부청사)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파주시 이전 계획)[47]
- 경기도 대표도서관(2024년 12월)
- 경기신용보증재단(2029년 남양주시 이전 계획)[48]#
-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사업단
-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 광교푸른숲도서관
- 광교홍재도서관
- 광교테크노밸리
- 광교비즈니스센터
- 국가정보원 경기지부
- 국토지리정보원
-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광교캠퍼스
- 수원광교박물관
- 수원세관
- 수원시 이의궁도장
- 수원지방법원
- 수원지방검찰청
- 수원고등법원
- 수원고등검찰청
-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 한국나노기술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 한국은행 경기지역본부
-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 한국전력공사 경기건설지사
-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
-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원권주거복지지사
- CJ 블로썸파크[49]
5.2. 용인시
- 광교우미뉴브지식산업센터
- 상현도서관
- 상현레스피아
-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
- 용인하수관거운영사무소
- 용인시종합가족센터
- 포레시아코리아 R&D센터
- 고영테크놀러지 R&D센터
6. 문화시설
6.1. 수원시
6.2. 용인시
7. 종교시설
7.1. 수원시
- 개신교[50]: 더사랑의교회(하동), 꿈의교회 광교성전(이의동), 시은소교회(이의동)
- 천주교: 수원교구(경기 남부) 관할 구역. 광교1동성당(이의동)
- 불교: 봉녕사(우만동, 신도시 개발구역 외)
7.2. 용인시
- 천주교: 광교2동성당(상현동 소재, 광교마을 및 하동 전역 관할), 상현동성당
8. 이야깃거리
- 수원시: 광교신도시 중 수원시(88%)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지역에는 PC방, 노래방, 당구장, 술집 등 유흥업소의 입점을 금지하였기 때문에 이들 가게를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은 경기대학교 후문쪽에 집중돼있는 상황이다.
- 수원시: 이국종 교수가 얘기하는 아주대학교병원 헬리콥터 소음 관련 민원 대부분은 극성 맞은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이 넣는 것으로 파악된다.[51][52]
- 수원시: 광교신도시 입주 당시 경기도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컨벤션센터, 광교 에콘힐, 아쿠아플라넷 광교 등을 내세우며 입주에 총공세를 펼쳤지만 광교 에콘힐이 제일 먼저 사업이 취소되더니 이어서 컨벤션센터가 사업이 취소되었고,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역시 이전에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마지막 남은 경기도청마저 끝내 이전에 영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자 급기야 광교주민들이 경기도지사 김문수를 사기죄로 고소하기에 이르렀다.[53] 그러다가 수원고등법원 설치 승인이 나면서, 지방법원도 동시에 이전하게 되었고, 광교컨벤션센터 사업 역시 재개되었다. 그리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교신도시에 경기도청을 반드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세운 남경필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서 경기도청 신청사 이전 사업도 조만간 가속을 낼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2014년 10월 현재 수원 광교신도시의 사업 중 단 하나의 사업도 삽조차 뜨질 않았다. 2016년 6월에도 사업 삽조차 뜨질 않았고 경기도청 규모는 이미 대폭 축소가 되었다. 나머지는 주상복합촌이 될 것으로 보였다. 다만, 2016년 8월 수원지방법원/수원고등법원은 한창 공사중이였다. 2017년 6월 경기융합타운이라는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건설을 시작하여 2020년 완공한다는 기사가 떴다. 광교중앙역 부근에 설립한다는 것이다.
- 수원시: 2017년 7월 경기도청 신청사 착공(태영건설 시공)에 들어간 것을 대표로 수원 광교신도시의 불투명했던 거의 모든 사업들이 추진되었다.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늦게 착공되는 바람에 원안보다 개선된 부분들도 꽤 있다. 좋아진 점은, 친환경 건축 및 운영 기술 도입, 해당 부지에 경기도청과 함께 경기융합타운[54] 경기도 대표도서관 경기도서관 설립(연면적 27,000m² 규모로 국립세종도서관보다 조금더 크나 서고 면적은 국립세종도서관이 더 크다, 일본 다케오도서관 및 에비나 도서관 참고해 설계 진행), 지하 전체 부지를 활용하는 통합 주차장 건설(롯데아울렛쪽과 연결 예정), 일반 시민들의 참여 및 활용 가능한 공간에 대한 고려, 공공기관중 최초 상업시설 입점 등이고 나빠진 점은 재원 마련을 위한 주상복합(2동, 22~24층) 및 과밀학급을 해소를 위한 유휴부지내 초등학교 신설 정도다. 부지의 1/3정도는 공원으로 조성하여 향후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은 2019년 3월부로 완공되어 원천동에서 이전하였다. 일대 정리도 완료된 상황.
- 수원시: 2013년 중순경에 광교신도시 초등학생 수요 예측 실패로 인하여 초등학교 신축 문제가 대두되었다. 문제는 초등학교 설치 부지로 인한 것이었는데 후보지 1번은 현재 광교 임시소방서가 들어서있는 경기도청 예정 부지이고, 후보지 2번은 광교중앙공원, 후보지 3번은 웰빙타운 인근의 혜령공원 후보지 1번의 경우에는 모든 지역이 반대하였지만 문제의 후보지 2번에 대한 중앙공원(센트럴타운) 인근 주민인 오드카운티 주민과 래미안과 62단지에서 격렬하게 반발하고 반대로 나머지 광교 지역(에듀타운, 웰빙타운 등) 주민들은 찬성하는 엄청난 핌피 현상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 중 일부가 경기도 교육청을 찾아가서 학교 설치 반대를 촉구하는 등 이 일대 주민들끼리 엄청난 냉전을 펼친 적이 있었다. 결국 2013년 하반기 교육청도 지쳤는지 학교 건립은 없던 것이 되었다가 결국 후보지 3번인 혜령공원에 2015년까지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현재 혜령공원에는 초등학교가 아니라 크고 아름다운 공립 유치원이 들어섰다.
- 수원시: 2014년 7월 말에는 광교호수공원이 대한민국 경관대상 1등을 수상하면서 온 동네가 잔치분위기에 휩싸였다. 이 기념으로 그 동안 묵혀놓았던 매원초등학교 앞 광교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공연이 열리게 되었다.
- 수원시: 광교에콘힐 사업은 광교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였다. 또한 광교컨벤션센터 사업의 경우, 재원 확보가 요지경이라서 수년 내에 추진될 수 있을지 여부도 아직 미지수로 남았다.# 즉, 상업시설에 관련된 사업들이 모두 제대로 추진될 것이 없기에 상업적 시설 측면에서 아직 자족도시라고 볼 수 없었다. 에콘힐의 경우 MDM이 매입하여 주상복합 건설을 꾀하고 있으나 주변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교착상태에 있다. 사실 평범한 주상복합으로 날려버리기엔 아까운 입지긴 하다. 결국 광교 더샵과 광교 아이파크가 들어서게 되면서 에콘힐은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수원시: 2015년 10월 갤러리아백화점이 수원 인계동에서 수원 광교신도시로 이전하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은 1995년 인계동 개점 이래 2020년 1월 23일 영업을 종료할 때까지 무려 25년간 인계동 상권을 담0당했다. 수원 최초의 백화점으로 현재의 인계동 상권을 형성한 백화점으로 평가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20년 3월 2일 광교로 이전하였다.
- 수원시: 신분당선 광교역의 역명을 두고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 수원시: PC방이 2개 밖에 없다고 되어 있으나 도처에 깔려 있긴 하다. 다만 상현역이나 경기대 후문 인근에 많이 깔려있는 편. 그러나 2017년 광교중앙역 푸르지오 월드마크 옆 안효빌딩에 노래방, 당구장, PC방 등과 함께 한군데 생겼고, 2018년에 광교 아브뉴프랑 옆 월드스퀘어에도 PC방이 한곳 생겼다.
- 수원시: 수원시는 광교신도시에서 행정동을 분동해 신설된 행정동 명칭을 광교동으로 추진하였고, 현행 이의동(법정동)이 광교1동, 하동(법정동)이 광교2동이다.[55] 그래서 본디 광교라고 불리던 장안구 상광교동, 하광교동 주민들이 자신의 지역이 아닌 수원 관내의 다른 지역(수원 이의동, 하동)에 광교신도시라는 이름을 붙여서 생긴 논란에 대해 수원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에서는 '법적인 이익이라기 보다 일반적·감정적·추상적·사실적인 이해관계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소송을 각하했다.수원지법 ‘광교동 명칭 사용금지’ 소송 각하
- 수원시: 광교신도시 북동쪽 끝 경계에는 수원시 연화장이 위치하고 장례식장이 마련돼 있다. 구석진 곳에는 환경미화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및 수원시 쓰레기 소각장이 있다. 수원시 연화장은 2009년 5월에 노무현 前 대통령의 시신이 화장된 곳이라 님비시설치고는 반사이익을 누리기도 한다.
- 용인시: 2014년 7월 25일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아들 유대균이 광교신도시 상현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석 달넘게 은신하다가 자수하였다. 인근 주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충공깽[56] 자세한 것은 유대균 문서로.
- 용인시: 광교신도시 일부 지역을 둘러싼 수원시와 용인시의 갈등으로 경기도 중재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영덕동 경계 조정을 위한 실무자 회의에서 용인시가 '센트레빌아파트가 있는 영덕동 일부와 광교지구내 일부 지역 하동 번암공원 앞을 맞바꾸자'고 제안했다가 조정이 취소됐다.
- 용인시/수원시: 광교마을 북쪽으로 용인시 소속의 '광교마을 46단지 광교스타클래스'와 '광교 상현마을 현대아파트'가 있는데, 이들 전부는 광교신도시가 아니다. 원래 101동, 201동과 같은 여느 나홀로 아파트와 같은 동 번호를 취했었으나 웅진스타클래스 아파트는 단지 명, 동 번호를 46xx로 변경해 광교마을 46xx 광교스타클래스, 상현마을 2단지 아이파크도 단지 명, 동 번호를 변경하여 광교 상현마을 47xx 현대아파트가 되었다. 단지 명, 동 번호를 바꾸는 것이 단순히 주민들의 동의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은 아니지만 광교신도시에 속해 있는 것처럼 보이고자 이기적인 방법으로 아파트 이름에 광교를 추가를 한 것이다. 특히 웅진스타클래스 아파트는 광교마을 아파트들과 입주 시기가 비슷하고 경계가 모호하여 광교신도시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최근 들어서는 성원상떼빌 아파트가 단지 명, 동 번호를 '광교상떼빌파크뷰'라는 이름으로 바꿔 동 번호를 48xx로 변경했으며, 뒤이어 쌍용아파트 또한 단지 명, 동 번호를 '광교쌍용포레듀엔 아파트'라는 이름으로 바꿔 동 번호를 49xx로 변경했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광교신도시가 아니다. 이렇게 용인 지역의 일부 아파트 단지들은 명칭 프리미엄만 노려 광교신도시가 아님에도 아파트 이름을 무단으로 변경해 분담금을 내왔던 기존 수원시 광교신도시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용인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들의 광교 브랜드(이름) 후광효과인 집값 상승을 노려 반사이익만 얻으려고 하는 '무임승차'에 대한 불쾌감이 널리 퍼진 상태다. 이러한 무임승차 문제는 용인 안에서도 일부 용인 광교신도시 주민들한테 불쾌감을 주었다. 그리고 광교신도시를 계획할 당시 수원시에서 광교신도시 건설사업면적의 88%는 수원시 땅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우선공급물량을 배정하려 했지만, 용인에서 주택물량 균등 배정을 요구해 초기 수원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이 피해를 보았다. 처음 수원시는 '이의신도시'라는 영통과 비슷한 규모의 신도시를 세우고 경기도청 신청사, 수원컨벤션센터를 계획하여 이의동, 하동, 원천동을 그 구역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이 사업을 경기도시공사에서 참여하고 용인시가 관여하면서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경기도청이 포함된 수원시의 광교신도시(이의신도시) 사업에 용인시가 관여하여 용인 상현동, 영덕동이 들어가고 광교신도시 사업에서 수원시는 26.4%, 용인시는 3.6% 우선공급물량을 배정받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시공사는 수원시, 용인시의 지역을 나눠 개별로 아파트 단지 이름을 지정했는데 문제는 용인에서 주민 간담회를 내세워 일부 아파트 단지 이름을 광교마을로 변경해버린 것이다. 당시 수원시 광교신도시 주민들은 이 문제를 강력하게 비판했지만 해당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문제제기를 묵살했었다.[57]
- 용인시/수원시 : '광교'가 아파트명에 포함되나 실제로는 광교신도시내에 있지 않은 아파트, 오피스텔은 아래와 같다.[58]
- 용인 영덕동 광교레이크스위첸
- 용인 영덕동 광교풍경채어바니티
- 용인 영덕동 광교호수아델리움
- 용인 영덕동 광교레이크더힐 흥덕역(오피스텔)
- 용인 영덕동 신광교 디에르 레이크파크(오피스텔)
- 용인 상현동 심곡마을광교힐스테이트
- 용인 상현동 포레나광교상현
- 용인 상현동 광교상현마을 현대
- 용인 상현동 광교현대프레미오
- 용인 상현동 광교마을46단지광교스타클래스1,2단지
- 용인 상현동 광교쌍용포레듀엔
- 용인 상현동 광교상떼빌파크뷰
- 용인 상현동 광교레이크포레
- 수원 원천동 e편한세상시티 광교 웰스하임(오피스텔)
- 수원 연무동 서광교파크 스위첸
- 수원 연무동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1] 9,951,615[2] 1,352,879[3] 참여정부 국토교통부 관보 인용. 참여정부는 집값 상승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2기 신도시를 추진했지만 도리어 참여정부의 결과는 입지선정, 수요예측 실패로 집값 폭등만 부축였다.[4] 행정구역으로는 중심부 수원시 구역의 경우 이의동을 관할하는 광교1동, 하동을 관할하는 광교2동, 원천동이 있다.[5] 광교마을 41~45단지, 상현역 및 그 인근 상업지역. 행정구역상 상현3동 부분이다. 다만, 광교숲속마을 상가주택지는 상현2동에 포함되어 있다.[6] 원래 용인 영덕동의 해당 지역은 수원시 원천동이었다. 하지만 2019년 9월 13일 U자의 기형적인 행정구역의 경계를 조정하면서 수원시 원천동 42번 국도 주변 준주거지역 39필지 4만2천619.8㎡는 용인시로, 용인시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일대 54필지 8만5천961㎡는 수원시로 각각 편입되었다.[7] 신도시 개발 초창기의 지도책에서 보면 수원 이의신도시(가칭) 계획이라 나와있다.[8] 참고로 이들 지역은 한때 용인군 지내면 의곡덕동(義谷德洞)·하동(下洞)·영통리(靈通里)로 용인군 지내면 이의동·하동·영통동 일원에 속했다가 이의동·하동은 용인군 수지면에 있었고 1983년 수원시에 편입되었다.[9] 상광교동과 하광교동은 일찌감치 수원시에 속했던 곳이다.[10] 더구나 영통구의 광교신도시(행정동 광교1동, 광교2동)와 장안구의 상광교동, 하광교동(행정동 연무동)은 관할하는 구마저도 다르다. 행정동 광교1동(이의동, 신도시 지역)과 법정동 하광교동(구광교 지역)은 광교산의 봉우리 하나를 끼고 서로 접해있으나, 경기대학교 구내를 거치지 않고는 도로를 통해 직접 왕래할 수 없다. 한편 행정동 광교1동, 광교2동은 수원시에 일반구가 처음 설치되었을 때는 장안구에 속해 있었다.[11] 이의동 쪽은 축산과 농업, 하동 쪽은 음식 및 숙박업[12] 용인군 수지면 시절이던 1979년에 개교했다. 다만 이 시절에도 수원캠퍼스라고 불렀다. 용인군에 있었던 시절의 광고[13] 그런데 이 43번 국도도 1990년대 말까지 비포장 도로였다.[14] 충청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지어지는 내포신도시, 전라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지어지는 남악신도시, 경상북도청이 이전하면서 지어지는 신도시인 경북도청이전신도시와 같은 맥락이다. 차이점으로는 내포신도시나 남악신도시, 경북신도시는 타 지역(각각 대전, 광주, 대구)에 있는 도청을 옮겨오는 거지만,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안에서 도청신청사가 이동했다는 점이다.[59][15]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서원(경기도대표도서관), 한국은행 경기본부[16]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17] 기존 지방법원 자리에 아파트가 건설된다는 기사가 확인되어 지방법원도 동시에 이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8] 수원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19]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를 가진 단지 수이다.[20] 원래는 혜령골이라 불렸던 에듀타운에 위치해있었으나 광교신도시 개발로 인해 이곳으로 이장되었다. 혜령골이라는 지명 자체가 혜령군의 이름을 따 지어진 것이다. 전주 이씨 종중이 이곳에 거주했었다.[21] 광교중앙역 주변, 센트럴타운과 에듀타운 일대[22] 버스노선이 6개 남짓에 가장 자주 오는 노선이 15분 내외다.[23] 혜령공원(수원시 궁도장)을 건너면 아주대학교가 있으며 수원 팔색길 중 하나인 혜령공원을 넘어가면 광교실버아르데코아파트 너머로 아주대학교 북문이 나온다.[24] 국민임대 아파트[25] 대형평수, 복층, 테라스, 호수뷰, 산뷰를 갖췄다.[26] 광교호수공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27] 호반마을 20단지와 함께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이다.[28] 참고로, 광교 명칭을 달고 있는 단지 중 광교신도시에 속하는 곳은 위에 적힌 아파트들이 전부이다. 광교마을 북쪽으로 '광교마을 46단지 광교스타클래스'와 '광교 상현마을 현대아파트', '포레나광교 상현아파트', '심곡마을 광교힐스테이트 아파트', '광교쌍용포레듀엔아파트' 호반마을 동쪽과 남쪽으로 '광교레이크스위첸'(흥덕 6단지), '광교호수아델리움'(흥덕8단지), '광교풍경채어바니티'(분양 당시 명칭 신광교제일풍경채) 있는데 이들 단지는 광교신도시의 아파트가 아니다. 웅진스타클래스는 원래 101동, 201동과 같은 여느 나홀로 아파트와 같은 동 번호를 취했었으나 아파트 동 번호를 46xx로 변경했고, 상현마을 2단지 아이파크도 47xx로 변경했다. 단지 명, 동 번호를 바꾸는 것이 단순히 주민들의 동의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은 아니지만 광교신도시에 속해 있는 것처럼 보이고자 아파트 이름에 광교를 추가를 했다. 특히 웅진스타클래스는 광교마을 아파트들과 입주 시기가 비슷하고 경계가 모호하여 광교신도시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최근 들어서는 성원상떼빌 아파트가 '광교상떼빌파크뷰'라는 이름을 걸고 동 번호를 48xx로 변경했으며, 뒤이어 쌍용아파트도 '광교쌍용포레듀엔 아파트'라는 이름을 걸고 번호를 49xx로 변경했다. 이렇게 용인은 명칭 프리미엄만 노려 광교신도시 영역이 아님에도 아파트 이름을 변경해 분담금을 내왔던 기존의 수원 광교신도시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용인의 '무임승차'에 따른 불쾌함이 널리 퍼진 상태다.[29] 참고로 목동신시가지아파트도 1~14단지까지 14개가 있는데 신시가지아파트 14단지 옆에 있는 신정경남아너스빌은 1500번대 동 번호를 달고 있으나 정통파 멤버 취급은 받지 못하고 있고, 신시가지아파트 14개는 전부 토지거래허가제인데 이 경남아너스빌은 허가제에서도 예외(=갭투자 가능)인 것과 같은 상황이다.[30] 비교하자면 광교중앙역에서 수원 버스 13-4 타고 7.6km 떨어져 있는 수원역까지 가는 데 도보 제외 32분, 도보 포함 46분 정도 걸린다. 국토를 축소시켜 버리는 철도교통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31] 서울역-아주대: 8800, 사당역-아주대: 7000, 7001[60], 강남역-아주대: 3007[61], 잠실역-아주대: 1007-1.[32] 부천행 시외버스를 겸한다.[33] 수원 광교신도시 개발 전부터 있던 곳. 용인 수지초교의 분교였다가 수원시로 편입되고 산의초등학교가 되었다. 수원 광교신도시 개발로 인해 휴교했다가 2012년에 위치를 이전하여 재개교하였다.[34] 본래는 신풍동에 위치한 역사깊은 학교였으나 화성행궁 복원 사업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광교신도시 쪽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후 기존에 위치했던 교지에서 우화관 터가 발굴되었고 현재 복원 중에 있다.[35] 재밌는건 매원중학교, 매원고등학교는 매탄동에 있는데, 이 매원이라는 이름을 매탄에서 따온것이다.[36] 원래는 지금의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자리에 있었다가 광교신도시 개발로 휴교하여 2012년에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재개교하였다.[37] 하지만 광교신도시가 계획되기 한참 전부터 그 위치에 있던 학교들이다.[38] 원래는 우만동에 있었으나, 현재는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으로 리모델링되어 사용되고 있다.[39] 기존 신풍초등학교 주변이 화성행궁 복원으로 인한 관광지역이 되면서 100년 넘은 구 교사인 신풍초등학교가 2018년까지 6학년 16명, 5학년 4명, 4학년 2명, 모두 22명의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분교장으로 유지되고 현재 본교로 흡수 통합되는 방식으로 되었다. 여담으로 수원에서 화성행궁 옆에 있었던 가장 오래된 신풍초등학교 교정이 철거되면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교정을 가진 초등학교는 권선구에 있는 세류초등학교가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40] 공립 초등학교 7개교, 공립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만 있는것이 치명적인 문제이다.[41] 사실 원래 광교신도시에는 고등학교 4개교가 예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1개교가 공중분해 되었고 결국 학교 대란으로 이어지고 말았다.[42] 광교호수중학교 부지도 원래는 녹지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중학교 학생 수요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까지 증가하면서 학교부지로 용도변경을 하여 중학교로 개교하였다.[43] 유신고, 창현고는 아주대 바로 옆에 있다. 유신고는 남고, 창현고는 남녀공학이다.[44] 광교고등학교의 설계가 잘못되어서 30개 학급만 수용할 수 있다.[45] 그러나 유신고, 창현고를 지망해도 효원고, 매탄고로 가거나 운이 없으면 권선고, 고색고, 영신여고로 밀려나게 된다.[46] 광교신도시가 개발되기 전부터 있었던 학교이다.[47]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이전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수백억에 달하는 이전비용과 건축비용을 둘러싸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는 2027년으로 계획을 확정지었으나 시행은 답보상태이다. 하지만 기관은 현재 청사를 선호하고 추진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7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 이전 추진을 일방적으로 중단했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은 의미가 없다"라며 사실상 이전할 의향이 없음을 밝혔다.[48] 경기신용보증재단도 남양주 청사 부지 매입비와 건물 건립비로 최소 1천억 원이 소요될 거란 게 안팎의 관측이다. 그래서 효율성 논란을 겪고 있다.[49] 식품, 바이오 융복합 연구소. 수원시에서 조성하고 있는 아주대, 수원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 산학연 기관 중 한 곳이다.[50] 담당교역자 10명 이상 재직중인 교회 기준[51] 자세한 내용은 이국종 문서의 해당 문단 참고.[52] 대표적인 것이 아주대학교의 '과학동' 건물과 '조립식교량실험동' 철거다. 661㎡ 규모로 연구실, 실험실 등이 있는 조립식교량실험동을 혜령공원과 10여m 떨어진 장소에 광교신도시 이전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광교신도시 입주 주민들의 "아파트 고층에서 내려다보기에 흉물스럽다"는 집단민원을 학교에 넣어 통학로 개설은 물론 학교 연구시설도 철거하는 곤경에 빠져 결국 지난해 철거했다. 또한 아주대학교병원의 장례식장 신축도 주민들의 민원에 몇 년간 시달렸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년, 응급수술과 치료할 수 있는 '중증외상센터'를 병원 장례식장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다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중증외상센터가 기존 장례식장 부지로 들어옴에 따라 장례식장을 지상 3층·지하 2층 더 큰 규모로 신축하기로 계획을 잡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혐오시설이라며 장례식장을 아예 다른 곳으로 이전하라는 민원을 제기해 몸살을 앓다 간신히 지난해 5월 학교에서 113억 원을 부담하여 파워플랜트 후면 임야에 장례식장을 완공했다. 이외에도 일대 아파트 주민들은 아주대학교에서 가장 인적이 드문 장소에 있는 '쓰레기집하장'을 미관상 좋지 않다거나 악취가 난다며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대학교 관계자는 "주민들의 우려는 이해되지만, 광교신도시가 들어서기 이전부터 있던 시설들을 주민들이 철거하거나 이전하라고해 난감하다"라고 표명해 광교신도시의 극성 맞은 주민들을 상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53] 당시 경기도의 재정상황이 복지도 제대로 못할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도청이전 주장은 다수의 도민들의 공분을 샀다.[54]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입주 기관: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 미디어센터, 주상복합 2동, 신설 초등학교.[55] 어부지리로 영덕동 광교호수를 끼고 있는 주민들한테는 좋은 소식이다. 수원시는 동네마다 1지역, 1동 주민센터, 도서관을 배치하고 있다.[56] 해당 건물에는 광교 유일의 애슐리가 입점해 있었고 유동 인구가 꽤나 많은 곳이다 더구나 도처에 전철역이 있고 M5115의 기점이다.[57] 이렇듯 용인시 일부 지역들에 대한 이기주의로 인하여, 수원시는 인구 120만을 목전에 두었고 수원 광교신도시 주민들의 민원수요가 늘어나 원천동 전역을 포함한 수원시 광교 분구를 추진하고 있다.[58] 휠씬 면적이 넓은 '광교산'이 명칭에 들어가는 아파트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