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0:19:13

북면(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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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북면
北面 | Buk-myeon
<colbgcolor=#5db0e6><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창원시
일반구 의창구
행정표준코드 5670133
관할 법정리 18리
하위 행정구역 65행정리 271반
면적 73.65㎢
인구 43,161명[1]
인구밀도 586.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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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천주로 1085 (신촌리 956-4)
북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지리3. 산업4. 교통5. 정치6. 학교
6.1. 초등학교6.2. 중학교6.3. 고등학교
7. 아파트
7.1. 입주7.2. 입주미정
8. 출신 인물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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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시 소속의 면.

과거 조선시대 이전부터 창원군[2] 소속이었고, 1995년 대규모 도농통합 때 동읍, 대산면과 함께 창원시에 편입되었다. 창원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농지로 사용되는 지역이 많지만, 창원 시가지가 포화 상태인지라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그래서 논과 동시에 공사장이 많이보인다.) 인 감계리와 무동리에 택지를 조성하고 있어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는 동읍을 제치고 의창구의 읍면 지역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되었다.

가파른 인구 증가세에 힘입어 2015년 보도에 따르면 읍 승격을 준비 중이다. 바로 옆동네인 동읍이 이름을 바꾸지 않고 동면을 그대로 승격시킨 전례를 볼 때 이곳도 북읍으로 승격시킬 것이 유력하다. 북면은 구시가지인 신촌리, 택지개발로 인구가 늘어난 감계리, 역시 마찬가지로 택지개발이 된 무동리로 인구가 3분되어 있어서 어느 특정한 한 곳의 이름을 읍 이름으로 붙이기 힘들다. 마금산온천으로 유명한 동네니까 마금읍으로 하자 그러나 2024년 현재 기준 추가적인 소식이 없다.

MBC경남 창원본부의 AM 송신소가 외산리에 있었다. 본래는 가포동에 있었다가, 송신소 부지의 재개발 때문에 외산리로 이전한 것이다. 다만 주소상으로는 외산리 1526-4번지에 있지만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의 경계와 인접해 있으며, 실제로 진입로가 내봉촌 쪽으로만 나 있다. 그러나 외산리로 이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22년 11월 8일에 운용휴지 후 AM방송 완전 폐지 공지가 떴다.

2. 지리

창원 시내를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은 북면의 존재를 보고 무척 놀란다. 이유는 산고개 하나(지금은 굴현터널이 뚫렸다.)를 넘으면 도시화된 지역과는 180도 다른, 아주 완벽한 농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계지구 등지에 신도시가 입주하면서 아파트들과 상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이를 연결하는 북창원IC가 있기 때문에, 몇몇 창원시를 둘러보지 못한 외지 사람들은 도로가 지나는 북면의 모습을 보고 창원시를 깡촌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3. 산업

논밭과 과수원, 그리고 축사가 병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창원 출신이지만 "부모님 뭐하시니?" 하고 물어보면 과수원이요, 논농사요 혹은 소 키우세요. 라고 말하는 시내 출신 고등학생들이 꽤 된다. 지역 특산물은 단감. 바로 옆의 동읍과 함께 전국 단감 생산량의 40% 넘게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단감 생산지이다. 막걸리도 유명하다.

북면의 주요 산업은 농업보다 의외로 관광업이다. 이유는 북면에서 터져버린 온천 때문. 북면 신촌리 마금산 일대에서 나오므로 마금산온천으로 명명되었으나, 창원시민들은 북면온천으로도 부른다.

마금산온천(북면온천)의 개발 역사는 제법 긴데 일제강점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인들이 따뜻한 물이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파본 게 정말로 온천이었다. 이후로 온천들이 들어서게 되고 이것이 광복 이후로도 계속 이어진 것.[3] 한때는 '마금산온천랜드'라는 위락시설도 있었으나 이 곳도 부곡하와이처럼 없어지고 말았다.

도시 근처에 있는 온천이면 가짜가 아니냐고 생각할 지도 모르나, 실제로 55도짜리 천맥이 터져 나온다. 또 의외인 점은 유황온천이다. 온천 효과도 뛰어나다고 한다. 하지만 인근 창녕군에 있는 부곡온천에 가려져서 전국적인 유명세는 없다. 그렇다 보니 이용객의 대부분은 창원 사람들이다.

이외 매년 4월에 열리는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나름 유명한 편.

4. 교통

남해고속도로가 면의 남부를 동서로 관통하며, 79번 국도가 면의 중심을 남북으로 관통한다. 둘이 만나는 지점에 북창원 나들목이 존재한다. 또한 최근 지개남산로가 개통되어 14번, 25번 국도로 가는 시간이 단축되었다. 대중교통은 창원 버스 10번대 노선(성산구행)과 창원 버스 20번대 노선(마산합포구행)이 북면을 지나가며, 급행좌석 3001번이 지나간다. 창녕군 농어촌버스 또한 마금산온천까지 운행한다. 천주로를 따라 대부분의 버스 교통이 발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4]

시외 대중교통은 당연히 없다. 다만 창원역이 시외/고속버스와 열차노선이 많이 모여있다는 특성상 시외교통 불편이 아주 크지는 않다. 부곡에서도 일부 시외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추천할 건 못 된다. 창원산업선 가칭 감계역이 북면에 생길 예정이지만(영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도 개통할 경우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기약이 없다는 게 함정.

단, 창원시 지역으로 갈 때는 북창원IC로 들어가면 아무 곳으로도 갈 수 없다.[5] 산인 방면으로 갈 경우, 칠원J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 방면으로는 길이 없으며, 역시나 진영 쪽으로 들어가더라도 창원JC는 마산방향으로 갈 수 없다. 일반도로나 국도로 가야 한다.

5. 정치

창원시 전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표심 변화를 보여준 곳이라고 봐도 좋다.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72.20%라는 몰표를 얻어 문재인 후보(27.13%)를 거의 트리플 스코어 수준으로 따돌렸는데, 불과 5년 뒤 19대 대선에서 문재인이 37.26%를 얻어 홍준표 후보(36.42%)를 135표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는 상전벽해를 겪었다. 여기에서의 개표 결과가 나름 쑈킹할 수밖에 없는데, 바로 직전 대선에서 박근혜가 의창구에서 유일하게 70%대 득표율을 찍으며 이긴 곳이 문재인 후보의 승리 지역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문재인은 직전 선거 대비 득표율이 무려 10%p나 올랐다! 이게 뭐가 대단한 거냐면, 18대 대선은 박근혜와 문재인의 1:1 구도로서 진보 진영의 표가 문재인에게 쏠릴 수밖에 없었다면, 19대 대선은 5자 구도로 아무래도 진보표를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이 노나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하락했다. 특히 기존의 진보 진영 강세 지역은 안철수와 표를 노나가지면서 문재인 득표율이 많이 깎였다. 여기처럼 1~2%p도 아니고 10%p씩이나 오른 지역이 전국에 거의 없다.

이후로도 북면의 진보세는 꾸준히 강해져 7회 지선에서 경남지사 김경수 후보와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가 의창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각각 56.31%, 49.92%)을 기록했고, 21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이곳에서 의창구 평균(36.70%)보다 높은 지역구 득표율(37.67%)과 의창구에서 가장 높은 비례대표 득표율(26.90%)을 기록하며 미래한국당이 이곳에서 의창구 최저 비례대표 득표율(42.54%)을 찍는 데 기여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택지지구 개발이 보수세 약화·진보세 강화의 원인으로 보인다.

20대 대선에서도 비록 윤석열이 의창구 내 모든 읍, 면, 동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재명 또한 북면에서 40.04%를 득표해 득표율 40%를 넘기며 선전했다. 이재명이 의창구 내 모든 읍, 면, 동 중에서 득표율 40%를 넘긴 지역은 북면 1곳 뿐이었다. 10년 전 18대 대선 때 보수 정당 소속 박근혜가 의창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했던 지역이 불과 10년 만에 민주당 소속 이재명이 의창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으로 탈바꿈한 셈이다. 이렇게 드라마틱한 표심 변화를 보여준 곳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정도밖에 없다.[6]

6. 학교

6.1. 초등학교

  • 감계초등학교
  • 무동초등학교
  • 북면초등학교
  • 온천초등학교
  • 하천초등학교

6.2. 중학교

  • 감계중학교
  • 창북중학교

6.3. 고등학교

고등학교 지역 완성학급 수
창원북면고등학교 감계 30(1)

창원북면고등학교를 신설했지만 여전히 수백명대의 학생들이 타 지역에 있는 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그래서 무동고등학교도 신설해야 하나 무동고등학교는 교육부 투자심사를 절대로 통과할 수 없다. 따라서 무동고등학교를 교육부 투자심사를 면제받는 소규모 학교 신설을 적용해 18~21개 학급 규모로 신설하되 추후 증축할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7. 아파트

7.1. 입주

  • 덕산건설 창원 감계지구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1차(2014년 9월 입주)
  • 덕산건설 창원 감계지구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2차(2018년 11월 입주)
  • 신도종합건설 창원 북면 1차 춘광아파트(1992년 10월 입주)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계 1차(2014년 3월 입주)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계 2차(2017년 10월 입주)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계 3차(2014년 12월 입주)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계 4차(2017년 4월 입주)
  • 이테크건설, 한국토지신탁 창원 무동 코아루파크(2018년 2월 입주)

7.2. 입주미정

  • 동원개발 창원 무동지구 1차 동원로얄듀크
  • 동원개발 창원 무동지구 2차 동원로얄듀크

8. 출신 인물

9. 관련 문서


[1]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2] 조선시대 이전에는 의창현[3] 이런 식으로 개발된 곳이 도고온천, 동래온천이다. 반면 온양온천 같은 곳은 조선시대부터 온천으로 이름나서 세종대왕도 직접 행차하거나 온천물을 길어다 궁에서 즐겼다.[4] 감계, 무동지구 개발 이전까지 이 경향이 매우 뚜렷했으나 현재는 두 지구를 거쳐가는 버스 노선도 꽤 늘어났다. 다만 북면온천으로 가는 사람들은 감계, 무동지구를 미경유하는 버스를 주로 이용한다.[5] 동읍, 대산면, 웅동 지역 제외[6] 본래 명지동도 어촌 시절엔 보수 정당 후보가 강서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던 곳이었다. 그러나 명지신도시 개발로 인해 청년층 및 외지 출신 인구가 유입되면서 보수세가 약화되어 현재는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게 나오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19대 대선문재인 대통령도 명지동에서 무려 8,000표 가까운 격차로 홍준표를 따돌려 단 2개 동(명지동, 녹산동)에서만 승리하고도 강서구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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