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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출장소 관할구역 |
경상남도의 자치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양산시 梁山市 Yangsan City | }}} | |||
<colbgcolor=#00ab4e><colcolor=#fff> | <colbgcolor=#00ab4e><colcolor=#fff> 제1청사 | 중앙로 39 (남부동) | ||||
제2청사 | 북안남2길 36 (북부동) | |||||
웅상 | 진등길 40 (주진동) | |||||
광역자치단체 | 경상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1읍 4면 8동 | |||||
면적 | 485.6㎢ | |||||
인구 | 358,641명[1] | |||||
인구밀도 | 738.55명/㎢[2] | |||||
시장 | | 나동연 (3선) | ||||
시의회 | | 10석[3] | ||||
| 8석[4] | |||||
| 1석[5] | |||||
도의원 | | 6석[6] | ||||
국회의원 | 갑 | | 윤영석 (4선) | |||
을 | | 김태호 (4선) | ||||
상징 | 시화 | 목련 | ||||
시목 | 이팝나무 | |||||
지역번호 | 055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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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
경상남도 남동부에 있는 시. 경상남도 산하 행정구역 중 유일하게 시역 전체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다.울산광역시, 김해시, 거제시와 함께 부산광역시 옆에 있는 위성도시다. 동쪽은 수영강 경계로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북쪽은 천성산과 영축산의 산악 지형으로 되어 있고, 서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시와 접하며, 남쪽은 금정산을 경계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그리고 북구와 접하고, 북쪽은 울산광역시와 밀양시에 접하고 있다. 부산, 울산과의 기능분담으로 인해 연담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현재 조성 중인 물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교통, 교육, 문화 등 도시기반시설 및 편의 시설을 확충하면서 독립된 도시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양산시민들의 생활권은 부산 쪽에 더 가깝지만, 울산광역시와도 가까워서 울산과도 자주 교류한다.[7]
이 외에 인접한 도시로 낙동강을 끼고 바로 옆에 김해시가 있지만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를 이용하여 김해시내로 가려면 부산을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8] 별로 교류가 없다. 밀양시와도 인접해 있지만 낙동강과 산으로 막혀 있어 교류가 별로 없다.[9] 즉, 경상남도 산하임에도 경상남도의 다른 지역들과는 별로 교류가 없고, 부산·울산과 노는 경향이 강하다. 부산권 제53보병사단의 관할 위수지역이었고[10] KBS와 MBC의 지역방송도 경남지역 방송사들[11]이 아니라 부산지역 방송사들[12]이다. 지방법원/검찰청도 부산지방법원/부산지방검찰청이나 창원지방법원/창원지방검찰청이 아닌 울산지방법원/울산지방검찰청 관할이다.[13] 이런 특성상 경상남도의 다른 지역들의 비해서 양산시의 인지도는 도시의 규모 치고는 낮은 편이다.
2. 상징
양산시의 상징 | ||
로고 및 CI | 양산시는 예와 멋을 사랑하는 양산인의 기상이 어우러져 시화인 목련과 같이 화사하고 희망차게 21세기를 지향하는 미래 도시로 열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부내륙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서 초일류 양산을 건설하겠다는 양산인의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 |
캐릭터 | 양이와 산이 양산시 캐릭터 "양이와 산이"는 21세기 꿈과희망의 미래도시, 양산이 꿈꾸는 양산시의 비전과 양산시민의 정서를 다정다감한 느낌으로 지역을 통합하고 정답고 함께 화합된 도시인 양산시를 표현한다. 또한 양이(Yangi)의 머리형상은 하늘/태양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산이(Sani)의 머리형상은 땅/자연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남여 어린이의 밝고 맑은 모습을 의인화하여 양산시의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더불어 21C 양산의 주역이 될 양이와 산이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교육이 하나로 어우러져 꿈과 희망의 미래를 힘차게 도약하며, 산이의 왼손 엄지손가락 최고표현이 상장하는 의미는 '동부경남 최대의 교통,물류 중심도시'인 양산시 의지의 의미로 디자인되었다. | |
브랜드 슬로건 | ACTIVE YANGSAN
|
3. 역사
418년 | → | 757년 | → | 940년 | → | 1413년 | → | 1996년 |
삽량주 (歃良州) | 양주 (良州) | 양주 (梁州) | 양산군 (梁山郡) | 양산시 (梁山市) |
신라 초기 눌지 마립간 때 삽량주(歃良州/揷梁州)라 불렀다.[14] 그 외에 삼국유사에서 삽라군(歃羅郡), 일본서기에서는 초라(草羅), 잡라(匝羅)라고도 나오는데 모두 같은 지명을 다른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지명인 황산(黃山)[15]도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지명인데 낙동강의 입구로 신라, 가야, 왜구간의 전투가 자주 벌어졌다. 참고로 신라와 왜국간의 교전이 금성에서 생겼을때, 양산을 거쳐서 올라왔다. 일단 대마도에서 부산 김해까지 배를 타고 상륙해 육지로 침략 했을 것으로 보인다.
삼국시대 초기에는 낙동강을 경계로 신라와 금관국의 최전선이었고 삼국사기에서 황산(물금읍) 등의 지명이 종종 등장한다. 물금(勿禁)이란 지명도 두 나라의 국경지역인 이곳에서 관리들의 검색(탐문)이 심해 강을 건너는 두 나라 사람들이 매우 불편했기에 이 지역만은 서로 '금하지 말자' 는 뜻으로 勿(말다 물)에 禁(금하다 금)로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김해 금관국이 약해진 이후로는 신라 영역으로 확정되어 북정리 고분군에서 신라 양식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신라 경덕왕이 양주(梁州)로 고쳤고 통일신라의 9주 5소경 중 지금의 도청(행정)에 해당하는 치소를 양주에 설치해, 양주 12군 34현을 관할하는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신라의 수도 서라벌 인근 지역으로 많은 불교 사원이 세워졌다. 양주의 직속 영현으로 헌양현(巘陽縣, 울산 언양읍)이 있었다. 현대 행정동 양주동(梁州洞)이라는 명칭은 이 것에서 나왔다.
고려 시대까지 쭉 양주라 하였고 조선에 들어와서는 1413년 양산군(梁山郡)으로 명명되었다. 1897년에는 양산군을 8면으로 정했는데, 당시 8면은 읍내, 동, 물금, 원동, 상북, 하북, 구포, 대저로 이루어졌다.
1906년 구포면[16]을 동래군에, 대저면[17]을 김해군에 각각 넘겨 주었다. 그리고 울산군으로부터 외남면(현 서생면)과 웅상면을 병합하였다. 1910년 외남면을 울산군에 다시 넘겨 주었다.
1973년 동래군이 폐지되면서 기장면, 일광면, 장안면, 서생면, 정관면, 철마면을 양산군에 편입하였다. 1979년 4월 양산면이 양산읍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 12월 기장면이 기장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서생면을 울주군에 넘겨주었다. 1985년 10월 장안면이 장안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11월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1년 11월 웅상면이 웅상읍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3월 동부출장소 관할의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 등 5개 읍·면이 부산광역시에 이속되면서 기장군으로 떨어져 나갔다.[18] 당시 웅상읍 지역도 부산 편입이 거론되었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1996년 3월 시(市)로 승격되면서 양산읍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으로 분할되었으며 물금면이 물금읍으로 승격되었다. 1998년 4월 웅상읍에 덕계출장소가 설치되었다. 2004년 1월에는 웅상민원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2007년 4월 웅상읍이 평산동, 덕계동, 소주동, 서창동으로 분동되고 이를 관할하는 웅상출장소가 설치되었다. 2010년 2월 중앙동에서 양주동이 분동되었다.
참고로 경남 8개 관할 시 중 유일하게 도농분리를 겪지 않은 채 도농복합시가 되었다. 위에 보면 알겠지만 1995년 5개 읍·면의 부산광역시 편입도 양산군이던 시절에 이루어졌고 애초에 그 지역들도 농촌이었다. 그러다보니 시 승격이 경남에서 가장 늦었다. 기본적으로 다른 시들은 xx시 + yy군으로 분리되었다가 통합된 구조이기 때문이다.[19]
4. 지리
4.1. 자연지리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영축산, 정족산, 대운산, 천성산 등 해발 500m 이상의 큰 산들이 시역을 감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산자락 사이에 있는 평지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크게 양산천-낙동강 유역과 회야강 유역으로 나뉜다. 양산천 유역은 본시가지 및 물금권이 해당되고 회야강 주변은 웅상이라고 불리는데, 이 두 지역은 천성산 줄기로 완전하게 구분되며 60번 지방도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사실상의 월경지였을 정도로 지리적으로 차이가 크다.[20][21]산이 굉장히 많은 양산시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곳이 원동면이다. 이 지역은 양산천 주변의 나름 규모 있는 평지와도 분리되어 있는 지역이며, 선암선-능걸산-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의해 양산천 유역과 단절되어 있다. 양산시내에서 이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낙동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1022번 지방도를 타고 고갯길을 둘이나 넘어야 한다. 거기다 면 안쪽 깊숙이 있는 대리나 선리는 밀양강 유역에 밀양댐 건설로 밀양 방면 교통로가 막히면서 오지 중의 오지로 꼽힌다.
4.2. 도시구조
시가지는 크게 양산시청이 있는 원도심, 신도시로 개발된 물금읍, 사송신도시, 실질적 월경지에 해당하는 웅상로 나눌 수 있다. 이외 농공업지역인 상북면, 하북면, 원동면이 있다. 산악지형을 피해 시가지가 남쪽과 동쪽으로 치우쳐진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다.원도심은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으로 양산 남부시장이 원도심의 중심 상업구역이다. 양산시청과 양산종합운동장 등 양산시의 주요 시설물이 위치하고, 법정동인 북정동과 신기동은 주거지역이 조성되어 있다. 북정동 일부와 산막동, 유산동과 어곡동에 공단이 위치하고 있다. 또, 양산천을 건너 양산향교가 있는 교동도 원도심의 주거지역 중 하나다.
양산물금신도시에 해당하는 물금읍과 동면의 일부 지역[22]은 양주동과 함께 원도심과 완전히 연담화되었다. 주로 주거지역 위주이며 부산광역시의 배드타운 역할을 한다.
사송신도시는 본 시가지와 부산의 사이에 지어지는 신도시다.
웅상의 경우 본래 양산이 아니었던 지역으로 양산시내와는 별개로 성장한 도시이다. [23] 행정구역만 공유하지 사실상 별개의 지역으로 취급되며, 두 지역을 오갈 때 부산광역시나 울산광역시를 거치지 않으면 왕래할 수 없다. 양산시는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028번 지방도를 완전개통하고 싶어하나 예산 문제로 정체되어 있다.
상북면, 하북면은 본 시가지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상북면은 석계지역, 하북면은 통도사 인근의 순지리가 중심지이다. 원동면은 배내골 지역의 산지이며 양산시의 1/3 정도의 넓은 면적을 가진 산악지역이다.
인구는 물금읍이 12만명 정도로 양산시 인구의 1/3에 해당하며 웅상에 10만명이 채 안 되는 인구가, 본 시가지와 동면을 합친 인구가 약 11만 명 정도이다. 상북면과 하북면을 합친 인구가 2만 명 정도에 해당한다. 양산을 본시가지, 웅상, 물금으로 나누면 각각 1/3에 해당하는 인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4.2.1. 물금신도시와 원도심
상대적으로 개발이 빨리 시작된 웅상과는 달리 양산시내 지역은 부산의 배후도시로 계획도시로 조성되었다. 원도심과 동떨어져 개발되는 타 신도시와는 다르게 양산물금신도시는 원도심과 매우 근접한 상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과잉공급을 우려할 정도로 분양시장이 활발하다. 2016년 1분기에는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4,571억 4,251만원으로 시 중에서는 제일 높게 나왔다. 같은 해 5월에는 전국 1위를 달성했다.물금신도시를 중심으로 물금읍과 동면의 기존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 시가지에 해당하는 중앙동과 삼성동의 경우 양산 도시철도 건설 등의 수혜를 받고 성장 중이다. 다만 양산 남부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의 상권은 신도시 성장의 영향으로 다소 활력을 잃은 상태다.
4.2.2. 사송신도시
정식 명칭은 양산사송공공주택지구다. 양산시 동면 사송리, 외송리, 내송리 일대에 지어질 40,000명 목표의 미니신도시다. 참고로 친환경 신도시를 목적으로 건설되는지라 열병합 발전소도 건설이 확정되었다.4.2.3. 웅상
원래 웅상 지역은 양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1906년에 웅상이 양산으로 넘어올 때부터 생활권은 나눠져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1973년에는 현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역이 편입되면서 생활권이 3개로 나눠지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다. 결국 1986년에 현 기장군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고 기장군이 분리해 나간 뒤에는 1998년에 덕계출장소가 설치되어 현 웅상출장소로 이어진다. 옆 도시인 김해가 김해 본시가지와 장유로 나뉘어 있는 것과도 상황이 약간 비슷하지만 이쪽은 두 시가지 가운데 천성산이라는 거대한 지형장벽이 있고[24] 도로로는 부산이나 울산 땅을 거쳐서 돌아가야만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형태라서 상호 교류는 훨씬 적은 편이다.[25][26]이 때문에 타 지역으로의 편입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 양산시 지역 중에서도 웅상의 경우에는 이런 이야기가 유독 많이 나오는데, 웅상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2000년대에는 웅상독립론이나 부산이나 울산에 편입되자는 주장도 나왔지만[27] 2010년대 들어서는 잠잠해진 편. 교통도 동면 쪽으로 법기터널이 뚫려 예전보다 많이 가까워졌다. 다만 이번에는 웅상과 본시가지가 제각기 부산에 편입되자는 주장이 있고, 다른 광역시로의 편입이 아닌 시로 승격하자는 목소리도 있는 편. 실제로도 시 승격을 위해 필요한 최소 인구인 10만명은 가까운 미래에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990년대 기장군까지 부산에 넘겨줘 버린 양산시인지라 양산시 입장에서는 웅상까지 내줘 버리면 손해가 막대하고 세수 확보에 지장이 생겨서 생활권이 다르다는 단순한 이유로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양산시에서는 웅상 대신 ‘동양산’이라는 지명을 선호하며 웅상 지역에 양산 정체성을 심으려 애를 쓰고 있으며 틈만 나면 공공기관 명칭을 웅상에서 동양산으로 바꾸려 하나 정작 이 지역 주민들은 100년 넘게 사용된 지역명을 주민들과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건드린다고 반발하여 무산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현재 양산 원도심과 웅상 지역을 오가려면 부산광역시 기장군을 거쳐야 하는데 양산시에서는 천성산에 가로막혀 끊어져있는 1028번 지방도에 천성산 터널을 개통해서 두 지역의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28]
5. 인구
경상남도 양산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57,842명 |
1970년 57,542명 |
1973년 7월 1일 경상남도 양산군, 동래군 합병 및 동래군 휘하 면[29] 편입 |
1975년 127,485명 |
1980년 143,102명 |
1983년 2월 15일 양산군 서생면 → 울주군 편입(사실상 환원) |
1985년 142,475명 |
1990년 159,869명 |
1995년 3월 1일 양산군 동부출장소 → 부산광역시 편입 및 기장군 복군 |
1995년 163,351명 |
1996년 3월 1일 경상남도 양산군 → 양산시 승격[30] |
2000년 191,975명 |
2005년 217,154명 |
2010년 260,239명 |
2015년 301,291명 |
2020년 352,229명 |
2024년 10월 358,64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0만 명[31] |
읍면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물금읍 118,197명 |
동면 50,725명 | |
양주동 30,488명 | |
평산동 29,067명 | |
서창동 27,001명 | |
삼성동 20,197명 | |
소주동 20,185명 | |
덕계동 18,022명 | |
상북면 12,910명 | |
중앙동 10,716명 | |
강서동 8,394명 | |
하북면 7,705명 | |
원동면 3,204명 | |
2024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2만 명 |
1994년부터 사업 중인 양산신도시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늘어서, 결국 2015년 11월 20일 인구 30만명을 넘었고 2018년에는 진주시를 추월하고 경상남도에서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한참 인구가 증가하던 시절에는 2018년 기준으로 비수도권에서는 압도적인 인구증가율 1위를 찍기도 했고, 2016년 5월에는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수도권 집중화의 심화로 부울경에서도 점점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2020년 이후로는 양산도 인구가 정체된 상태이다. 다만 증가 폭이 줄어들었을 뿐 인구 자체는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 읍면동별 인구 #===
물금읍 인구 추이[32] (1966년~현재) |
1966년 10,974명 |
1970년 12,035명 |
1975년 11,357명 |
1980년 11,363명 |
1983년 2월 15일 물금면 유산리·어곡리·교리(現 양산시 강서동지역) → 양산읍 편입 |
1985년 10,266명 |
1990년 15,740명 |
1995년 24,998명 |
1996년 3월 1일 경상남도 양산군 → 양산시 승격 양산군 물금면 → 양산시 물금읍 승격 |
2000년 30,272명 |
2005년 27,959명 |
2010년 44,393명 |
2015년 71,161명 |
2020년 120,421명 |
2021년 10월(정점) 121,099명 |
2024년 2월 119,40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동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6,507명 |
1970년 6,603명 |
1975년 6,797명 |
1980년 6,743명 |
1985년 6,908명 |
1990년 7,264명 |
1995년 11,619명 |
2000년 11,291명 |
2005년 10,750명 |
2010년 11,407명 |
2015년 23,950명 |
2020년 35,265명 |
2024년 2월 47,47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
원동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214명 |
1970년 8,180명 |
1975년 7,518명 |
1980년 6,224명 |
1985년 5,591명 |
1990년 4,318명 |
1995년 3,949명 |
2000년 3,660명 |
2005년 3,207명 |
2010년 3,811명 |
2015년 3,626명 |
2020년 3,366명 |
2024년 2월 3,25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상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191명 |
1970년 6,777명 |
1975년 7,362명 |
1980년 8,951명 |
1985년 10,421명 |
1990년 12,303명 |
1995년 18,457명 |
2000년 18,090명 |
2005년 16,445명 |
2010년 16,888명 |
2015년 15,367명 |
2020년 12,918명 |
2024년 2월 11,86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하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6,728명 |
1970년 6,477명 |
1975년 6,920명 |
1980년 7,191명 |
1985년 7,424명 |
1990년 9,420명 |
1995년 10,562명 |
2000년 10,160명 |
2005년 9,296명 |
2010년 9,980명 |
2015년 9,302명 |
2020년 8,371명 |
2024년 2월 7,65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중앙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196명 |
1970년 8,607명 |
1975년 9,565명 |
1979년 5월 1일 양산군 양산면 → 양산읍 승격[33] |
1980년 13,692명 |
1983년 2월 15일 물금면 교리·유산리·어곡리 → 양산읍 편입 |
1985년 26,891명 |
1990년 33,639명 |
1995년 44,822명 |
1996년 3월 1일 양산군 양산읍 → 양산시 승격으로 폐지 양산읍 다방리·남부리·중부리·북부리·명곡리 → 양산시 중앙동 신설 양산읍 신기리·북정리·산막리·호계리 → 양산시 삼성동 신설 양산읍 교리·유산리·어곡리 → 양산시 강서동 신설 |
2000년 26,946명 |
2005년 41,069명 |
2010년 2월 1일 중앙동 → 중앙동, 양주동 분동 |
2010년 12,718명 |
2015년 12,006명 |
2020년 11,506명 |
2024년 2월 10,75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5만 명 |
양주동 인구 추이 (2010년~현재) |
2010년 2월 1일 중앙동 → 중앙동, 양주동 분동 |
2010년 38,178명 |
2011년 38,455명 |
2012년 38,997명 |
2013년 38,432명 |
2014년 37,822명 |
2015년 37,667명 |
2016년 36,424명 |
2017년 35,284명 |
2018년 34,971명 |
2019년 34,331명 |
2020년 33,637명 |
2021년 32,841명 |
2022년 32,190명 |
2023년 31,188명 |
2024년 2월 30,99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삼성동 인구 추이 (2000년~현재) |
1996년 3월 1일 양산군 양산읍 → 양산시 승격으로 폐지 양산읍 다방리·남부리·중부리·북부리·명곡리 → 양산시 중앙동 신설 양산읍 신기리·북정리·산막리·호계리 → 양산시 삼성동 신설 양산읍 교리·유산리·어곡리 → 양산시 강서동 신설 |
2000년 21,096명 |
2005년 23,832명 |
2008년 23,995명 |
2009년 23,809명 |
2010년 23,789명 |
2011년 23,758명 |
2012년 23,693명 |
2013년 23,394명 |
2014년 24,296명 |
2015년 24,646명 |
2016년 23,759명 |
2017년 22,936명 |
2018년 22,477명 |
2019년 22,482명 |
2020년 22,309명 |
2021년 21,856명 |
2022년 21,229명 |
2023년 20,673명 |
2024년 2월 20,57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강서동 인구 추이 (2000년~현재) |
1996년 3월 1일 양산군 양산읍 → 양산시 승격으로 폐지 양산읍 다방리·남부리·중부리·북부리·명곡리 → 양산시 중앙동 신설 양산읍 신기리·북정리·산막리·호계리 → 양산시 삼성동 신설 양산읍 교리·유산리·어곡리 → 양산시 강서동 신설 |
2000년 7,740명 |
2005년 8,882명 |
2008년 8,718명 |
2009년 10,066명 |
2010년 10,621명 |
2011년 10,645명 |
2012년 10,754명 |
2013년 10,424명 |
2014년 10,065명 |
2015년 10,204명 |
2016년 9,762명 |
2017년 9,326명 |
2018년 9,140명 |
2019년 9,263명 |
2020년 9,144명 |
2021년 8,927명 |
2022년 8,781명 |
2023년 8,592명 |
2024년 2월 8,55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서창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019명 |
1970년 8,863명 |
1975년 9,899명 |
1980년 11,543명 |
1985년 13,463명 |
1990년 20,338명 |
1991년 11월 20일 양산군 웅상면 → 웅상읍 승격 |
1995년 48,944명 |
2000년 62,720명 |
2005년 75,714명 |
2007년 4월 1일 양산시 웅상읍 폐지 웅상읍 용당리·삼호리·명곡리 → 서창동 신설[34] 웅상읍 주남리·소주리·주진리 → 소주동 신설 웅상읍 평산리 → 평산동 전환 웅상읍 덕계리·매곡리 → 덕계동 신설 |
2010년 26,283명 |
2015년 29,838명 |
2020년 28,714명 |
2024년 2월 27,38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5만 명 |
소주동 인구 추이 (2008년~현재) |
2007년 4월 1일 양산시 웅상읍 폐지 웅상읍 용당리·삼호리·명곡리 → 서창동 신설 웅상읍 주남리·소주리·주진리 → 소주동 신설 웅상읍 평산리 → 평산동 전환 웅상읍 덕계리·매곡리 → 덕계동 신설 |
2008년 18,017명 |
2009년 18,399명 |
2010년 18,506명 |
2011년 19,321명 |
2012년 20,179명 |
2013년 20,030명 |
2014년 19,717명 |
2015년 19,326명 |
2016년 20,750명 |
2017년 20,516명 |
2018년 20,168명 |
2019년 20,241명 |
2020년 20,264명 |
2021년 20,375명 |
2022년 20,019명 |
2023년 19,656명 |
2024년 2월 19,99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평산동 인구 추이 (2008년~현재) |
2007년 4월 1일 양산시 웅상읍 폐지 웅상읍 용당리·삼호리·명곡리 → 서창동 신설 웅상읍 주남리·소주리·주진리 → 소주동 신설 웅상읍 평산리 → 평산동 전환 웅상읍 덕계리·매곡리 → 덕계동 신설 |
2008년 25,471명 |
2009년 26,900명 |
2010년 31,560명 |
2011년 32,267명 |
2012년 32,580명 |
2013년 32,156명 |
2014년 31,752명 |
2015년 31,939명 |
2016년 31,613명 |
2017년 31,987명 |
2018년 31,871명 |
2019년 31,306명 |
2020년 31,027명 |
2021년 30,670명 |
2022년 30,408명 |
2023년 29,632명 |
2024년 2월 29,39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25만 명 |
덕계동 인구 추이 (2008년~현재) |
2007년 4월 1일 양산시 웅상읍 폐지 웅상읍 용당리·삼호리·명곡리 → 서창동 신설 웅상읍 주남리·소주리·주진리 → 소주동 신설 웅상읍 평산리 → 평산동 전환 웅상읍 덕계리·매곡리 → 덕계동 신설 |
2008년 12,461명 |
2009년 12,367명 |
2010년 12,105명 |
2011년 11,908명 |
2012년 11,815명 |
2013년 11,612명 |
2014년 12,423명 |
2015년 12,259명 |
2016년 12,073명 |
2017년 11,870명 |
2018년 11,710명 |
2019년 13,313명 |
2020년 15,187명 |
2021년 18,191명 |
2022년 18,217명 |
2023년 18,090명 |
2024년 2월 18,09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6. 교통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경제
7.1. 산업
부산광역시와 가까워서 배후 인구가 풍부하고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공장이 굉장히 많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바깥에 있어 산업단지 개발이 쉬웠다. 산업단지만 크게 4개가 있다. 양산에 위치한 대표적 회사 및 공장들은 다음과 같다.- 고려제강+고려특수선재
- 넥센타이어
- 화승알앤에이
- 흥아(타이어)
- DN그룹 동아타이어공업+디엔오토모티브 (두산공작기계 합병 후 사명 변경)
- 성우하이텍 (말만 부산이 본사지, 사실 대부분 사업부가 양산 서창으로 이전)
- 콘티테크파워트랜스미션코리아
- 룰런즈라버코리아
- 쿠쿠전자
- 코카콜라
- 한일제관
- LF
- MSC
- 진주햄
- 희창유업
- 필립모리스
- 비엠티
- 조광아이엘아이
- 콜핑
- 롯데웰푸드(양산공장)
- 롯데칠성음료
- CJ제일제당
- 극동유화
- 에이펙
- 케미그라스
철강회사인 고려제강과 그 계열사인 고려특수선재, 자동차 부품사인 넥센, 화승알앤에이, 성우하이텍 금형공장, 흥아타이어, 디티알을 포함한 동아타이어 계열사[35], 룰런즈라버코리아, 콘티테크파워트랜스미션코리아 등이 위치해있고 한일제관[36], 코카콜라, 쿠쿠홈시스의 본사, 롯데웰푸드[37],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38], LF(기업)(구 LG패션), 진주햄, 희창유업,또한 규모는 크지 않으나 비엠티, 조광아이엘아이 등 상장사들도 위치해있다.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모리스가 북정동에서 담배를 생산 중이다.[39] 또한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콜핑의 본사 및 공장이 웅상에 있다. 서창에는 MSC[40]도 위치해 있다.
한편 이렇게 도시가 공업도시화가 되다 보니 농업은 예전에 비하면 꽤 쇠퇴했다. 그래도 농업이 아주 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주로 쌀, 보리, 콩 같은 곡물 생산이 주가 되고, 배추, 마늘, 고추, 미나리, 양파 같은 채소 재배도 이루어진다.
7.2. 상권
양산물금신도시 개발 이전 양산시의 주 상권은 양산종합운동장 일대와 양산 북부시장, 양산 남부시장, 양산시외버스터미널[41]을 중심으로 한 일명 '양산시내'가 도시의 중심 상권이었다. 이후 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2004년에 중부동에 이마트 양산점이 들어서며 기존 상권은 낙후하고 도시의 중심 상권이 일대로 집중하게 되었다. 인근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남부시장 옆에 있던 시외버스터미널도 이 곳으로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이 더욱 커졌다.[42] 모다아울렛 양산점, 메가박스 양산[43]와 같은 시설이 생기고 최근에는 젊음의 거리가 조성되는 등 양산시의 다른 상권이 개발되어도 중부동 상권은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신도시 개발이 점점 진행되며 신도시의 2단계 구역인 범어 지역 상권도 커지기 시작했다. 구범어는 본래 범어초등학교 인근의 탑마트 양산점을 비롯해 천호상가까지 간단한 상권이 있었다. 이후 신도시 조성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들어서며 신도시 구역의 아파트 단지와 병원 일대에 상가주택들이 들어차 새로운 상권이 조성되었다. 밥집과 술집이 있는 '범어택지'를 중심으로 남양산역까지 이어지는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주상복합인 양산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양산 오슬로파크 상가에 각종 가게들이 들어오며 상권이 확장되었다.
동면 석산지역은 범어와 함께 신도시 2단계 구역에 해당하나 양산천 등으로 두 지역이 단절되어 있어 상권이 따로 조성되었다. 주로 석산리가 주거지역이고 금산리에 상업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가 금산리에 위치한다. 웅상 지역을 제외한 양산시내에 대형마트는 이마트밖에 없어 이 곳이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대형마트 역할을 하고 있다.
신도시 3단계 구역인 가촌, 증산리는 중부동과 범어, 석산에 비해 상권이 나눠져 있다. 롯데시네마 양산물금[44]을 중심으로 하는 상권이 있으며 범어택지와 비슷한 백호마을이라는 상가택지가 있다. 또 하나의 상권은 증산역과 양산 라피에스타를 중심으로 하는 상권이 있다. 라피에스타 상가의 경우 현재 공실 문제를 크게 직면하고 있으나, 상가 내의 하나로마트 양산점과 메가박스 양산라피에스타의 경우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인구는 많지만 대형마트가 없어 도시 군데군데 SSM 매장이 많이 영업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물금역 일대는 예전부터 물금시장이 서는 조그마한 상권이 있었다. 신도시의 개발 이후 물금리 일부도 신도시 3단계에 포함되며 기존 상권까지 재정비되었다. 물금시장이 서던 물금농협 인근에 탑마트 물금역점이 개점하며 인근 상권이 다시 활성화 되고 있다. 양산시는 이 일대에 '서리단길' 이라는 테마 거리를 조성하였다. 또, 물금역 일대에 조성된 황산공원과 낙동강을 따라 카페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신도시와 별도로 양산시내에 조성되어 있는 주거지역인 신기, 북정동 일대에도 상권이 있는데, 슈퍼마켓 규모의 탑마트 양산북정점을 중심으로 각종 식당들이 들어차있다. 주변 공업지역 근로자들이 식사를 위해 이 곳을 많이 이용한다.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인 북정대동아파트 인근 하북정 지역도 상권이 조성되어있다.
웅상 지역의 상권은 각 행정동마다 따로따로 조성되어 있다. 양산 시내 지역은 대형마트가 이마트 하나밖에 없지만 웅상지역은 대형마트가 3곳이나 있다. 우선 덕계동의 경우 덕계시장부터 메가마트 덕계점을 중심으로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평산동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양산점이 동네 상권의 그 자체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매장이 적어 양산시내와 부산 정관, 금정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이다. 평산동은 선우아파트 인근에 기존 상권이 있으나 단순한 식당 골목 정도이며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생기기 전까진 주민들은 덕계동 상권을 주로 이용했다.
서창동은 기존 서창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조성되어 있었고, 현재는 롯데마트 웅상점과 CGV 양산삼호, 삼호로, 서창로 일대에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상북면은 석계리에 상북농협과 석계시장을 중심으로 작은 상권을, 하북면은 용연리이 하북농협 주변과 통도사 인근의 순지리 신평시장, 통도사 신평터미널을 중심으로 상권을 이루고 있다.
- 마트 및 상업유통시설
7.3. 금융
양산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괄호] | |||
국가기관 | |||
양산우체국 (12) | | ||
국책은행 | |||
한국산업은행 (1) | 중소기업은행 (4)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7)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2) | 우리은행 (2) | ||
하나은행 (2) | 국민은행 (5) | ||
iM뱅크 (1) | |||
지방은행 | |||
경남은행 (7) | 부산은행 (7)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양산농협 (6) | 웅상농협 (5) | 물금농협 (5) | 상북농협 (2) |
하북농협 (2) | 양산기장축산농협 (3) | ||
수산업협동조합 | |||
근해통발수협 (1) | |||
새마을금고 | |||
하북새마을금고 (2) | 상북새마을금고 (2) | 웅상새마을금고 (4) | 양산새마을금고 (4) |
남양산새마을금고 (6) | 물금새마을금고 (6) | 부산대학교병원새마을금고 (1) | |
신용협동조합 | |||
롯데칠성음료신용협동조합 (1) | |||
산림조합 | |||
양산시산림조합 (1) | |||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 |||
동원제일저축은행 (1) |
8. 관광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00ab4e><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00ab4e>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물금읍 | 오봉산 | ||
상북면 | 홍룡폭포 | |||
원동면 | 배내골 | 천태산 | ||
하북면 | 천성산 | 내원사계곡 | 통도사 | |
삼호동 | 대운산 내원암 계곡 |
관광자원은 통도사, 가지산 도립공원, 금정산[49], 천성산, 배내골, 에덴밸리리조트, 황산공원 등이 있다.
동면 석산리에 양산자원회수시설이 있고 옆에 양산타워가 있는데, 이 양산타워는 남산타워, 대구에 있는 대구타워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타워다. 약점이라면 시가지 근처 평지에 지어져서 시각적 존재감이 약하고 근처 아파트 때문에 전망대의 망원경이 아래쪽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원래 소각장의 굴뚝을 활용해서 만들어서 소각장의 수입으로 유지보수를 하기 때문에 방문객 입장에서는 규모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심지어 다른 타워들과는 다르게 입장료가 무료이다!
우리나라의 3보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로 인해서 양산시가 알려진 경우가 많다. 금강계단(戒壇)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여 대웅전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는 특징이 있다. 통도사 대웅전은 국보 제290호로 지정되어있다. 꽤 규모가 큰 사찰로 성보박물관 등이 딸려있으며,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통도사 근방에는 1993년 개장한 통도환타지아[50]라는 놀이공원이 있는데 양산 내의 초중고 학생들이 소풍으로 매년 가는 필수 코스로 알려져있으나, 사실 다 옛날 이야기고 현재는 무기한 휴장으로 폐장설까지 나돌고 있으며 요즘은 부산으로 건너간다. 2007년에는 아쿠아환타지아를 추가로 개장하였지만 그마저도 통도환타지아가 무기한 휴장하면서 사실상 폐장된 상태다.
북정동에는 신라시대 고분(북정리 고분군)이 있는데, 지금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 옆에 유물전시관이 생겨 고분 관련 유물들을 둘러볼 수 있다. 유물전시관은 전시관이라는 명칭이 좀 작다고 느꼈는지 2014년에 양산시립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어지간한 지자체 박물관치고는 규모가 크고 신라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금장신구, 왕관 유물도 있는 편이다. 법기수원지는 1932년에 지어져 상수원보호를 이유로 79년간 접근차단이였으나 2011년 일부 개방했으며 내부에 저수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편백나무 숲이 있다.
1986년 이후 해마다 10월 초순에 삽량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신라 충신 박제상의 충절을 기리며 향토문화의 중흥 발전한다는 명목 하에 열리고 있다. 최근 양산신도시 건설 때 사용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주토취장을 개조하여 유원지로 공사중이다. 참고 기사 또한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여가시설 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도 열려 양산시민/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웅상(매곡동)에는 조선시대 궁중채화를 재현, 전시하는 사설 박물관인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있다.
9. 교육
9.1. 대학
-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물금읍 범어리 2762-1)[51]
-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주남동 산150)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명곡동 922-2)
신도시의 조성과 함께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유치되었다. 그러나 여러 문제로 캠퍼스의 조성 및 활성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또다른 4년제 종합대학은 영산대학교가 있다. 시내가 아닌 웅상 쪽에 있다.
양산유치원,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남중), 양산고등학교(남고), 양산대학교(전문대)를 거치는 전설적인 양산 육성코스가 있었다. 양산지역 인문계 하위권생들이 가곤 했었다. 하지만 양산대학이 2013년 3월에 교수진과 직원, 학생들을 상대로한 설문조사를 거친 후, 5월 교육부에 교명변경 허가를 신청하고 8월에 허가를 받아 교명을 동원과학기술대학교(DIST)로 바꾸었다. 교명에 양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지역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설문조사 과정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상하다며 교명변경에 반대했으나, 학교 측에서 꼭 서명하라고 압력을 넣어 어쩔 수 없이 서명하였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린다.
9.2. 초/중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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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기초자치단체 내에서 대표적인 과밀학급 지역으로 인구 수에 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개수가 매우 부족한 지역이다. 물금읍 지역의 경우 더욱 심각한데 인구 121,000명이 넘어가는 지역에 고등학교가 물금고등학교와 범어고등학교 단 둘 뿐이다.[52][53] 따라서 과밀 현상이 상당 수 발생하여 본의아니게 양산천 건너 양산남부고등학교와 멀리 떨어진 양산제일고등학교, 양산여자고등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때문에 새로운 고등학교를 신설해달라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그 결과 가촌리 일대에 증산고등학교가 신설된다.
당장 비슷한 인구인 세종특별자치시만 하더라도 관내 고등학교 개수만 20개에 달하며 계속 신설 학교가 지어지고 있는 데다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까지 있어서 통학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반면 양산시는 세종특별자치시보다 인구가 약간 더 많으면서 고등학교 개수는 세종시보다 9개나 적은 11개가 끝이다. 그리고 그마저도 신설 예정은 없다.
양산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고등학교 간의 서열이 뚜렷한 편이다.[54] 고교 입시는 원서를 쓰고 성적에 따라 합불 하는 것인데. 중학교 교사들이 모여 샤바샤바해서 배정한다. 따라서 합격률은 100%에 가깝다.[55] 2018년 11월 고교평준화 설문조사에서 찬성 54.53%, 반대 44.39%로 찬성 60% 라는 기준에 못미쳐 고교 평준화가 무산되었다. 이는 부산의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에 염증을 느껴서 양산으로 이주한 학부모들도 꽤나 많기 때문이다.
특이하게 양산 관내에는 특성화고등학교가 단 하나도 없다. 과거에는 특성화고등학교가 여러개 있었으나 이들 모두 1980년~1990년대 이후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을 했기 때문이다. 범어고등학교 개교 당시에는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하려 했다가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받고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교되었다.[56] 때문에 특성화고를 다니려면 본의아니게 양산을 빠져나가야만 한다. 주로 부산광역시 관내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 있다.[57][58] 그리고 동면 금산에 2025년 3월에 AI중점 특성화고등학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결될 예정이다. 학교명은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로 정해졌다.[59]
양산고등학교는 원래 농업고등학교였는지라 넓은 정원과 전국구급의 드넓은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웬만한 대학보다 운동장이 더 크다. 덕분에 양고 졸업생들은 대학에 갈 때 그 협소한 운동장 크기에 놀란다.[60]
그러나 조금 떨어져 위치하고 있는 양산제일고등학교는 공학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재단 학교인 양산여중, 양산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운동장을 사용하고 있다.[61] 하지만 양산제일고등학교와 양산여고는 각각 양산여고, 양주여고 시절부터 따로 체육관이 있어서 대부분의 체육수업은 체육관에서 한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같은 운동장을 쓰는 일은 체육대회 시즌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그러나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이 주어지거나 점심, 저녁시간에는 남학생들은 여전히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다. 이때 운동장 사용이 겹칠 경우 여중에서 우선권을 갖기 때문에 제일고 남학생들은 불만이 많다. 제일고의 경우 농구코트나 그 주변 공간이 꽤 넓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나 식사시간에는 주로 그곳에서 공을 차는 편이다.
야구로 기적을 만든 유명한 학교가 있는데 바로 매실로 유명한 원동면에 위치한 원동중학교다. 한때 학생부족으로 폐교될 위기에 있었으나 2011년 야구부가 창단하면서 야구꿈나무들이 몰렸고 창단 3년만에 2013, 2014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덕분에 야구 명문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교생수도 급증하여 기적을 만들어냈다.
10. 생활문화
10.1. 공동주택
자세한 내용은 공동주택/목록/양산시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문화시설
양산시청의 남쪽에 양산문화예술회관이 있다. 각종 행사와 무대공연이 이곳에서 열린다.이 중 메가박스 양산점(구 롯데시네마)을 제외한 모든 영화관이 2016~2019년경에 신설된지라 레이저영사기, 리클라이닝 좌석이 설치된 영화관도 상당히 많다.
- 도서관
- 경상남도교육청 양산도서관 (1992년 3월 개관)[66]
- 양산시립 웅상도서관 (1999년 5월 개관)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2011년 4월 개관)
- 양산시립 영어도서관 (2014년 4월 개관)
- 양산시립 상북도서관 (2015년 10월 개관)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2020년 11월 개관)
-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 (2022년 2월 개관)[67]
- 양산시립 삼산도서관 (2024년 1월 개관)
10.3. 의료기관
상급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1,205병상)이 물금신도시 내에 있어 중형 도시치고는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그 외 종합병원으로는 웅상중앙병원[68](280병상)과 베데스다복음병원(219병상)이 2차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도 있다.10.4. 스포츠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의 양산 어곡 FC와 K6리그 양산 FC 사파이어가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어곡FC의 경우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초등학교를 홈으로 두고있다. 한때 양산종합운동장이 경남 FC의 제3구장으로 K리그 경기가 열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K리그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어서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2023 시즌부터 다시 사용한다.여자 배구의 경우, 현재 국내 세미프로 최강팀중 하나인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활동하고 있다.
시민 체육시설으로는 양산국민체육센터와 양산주민편익시설,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반다비체육센터, 천성산국민체육센터 등이 있다.
양산천 상류부터 낙동강 자전거길(호포 또는 황산공원 지점)까지 양산천 강변을 따라 약 10km 가량의 자전거길이 조성되어있다, 이곳에서 출발하면 낙동강 하구 또는 밀양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10.5. 방송
부산, 울산, 창원 지역 전파가 중첩되는 지역이나, 산악지형이 많아 전반적으로 지상파 수신 상태가 좋지 않다. TV는 지리적인 영향으로 유선방송이 발달했으며 부산권역이라 주로 부산 지역의 방송이 나온다. 라디오는 대체로 난청이 심해서[69] 양산 관내에 중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산 황령산보다 울산/창원 전파가 잘 잡히는 지역도 있다. 양산시민들은 웅상, 하북 등 울산 지역 방송이 잘 잡히는 지역을 제외하고 주로 부산 지역 방송을 듣는 편이다.TV 방송은 경상남도 산하이나 부산지역 방송[70]이 나온다.[71]
- 케이블방송 사업자는 경남권 지상파가 나오는 LG헬로비전 가야방송 관할이어서 한동안 KBS, MBC가 창원/부산 방송이 둘 다 나온 적이 있었으나[72], 2021년 7월 6일 LG헬로비전의 주파수 재분배 작업이 진행되면서 양산지역 가입자에 한해 경남지역 지상파 송출을 중단하고 KBS부산/부산MBC 송출로 통합되었다. 그러다가 2024년 3월 26일부터 재난방송 및 지역이슈 반영을 이유로 KBS는 KBS부산이 아닌 KBS창원이 재송출된다.
- 2023년 들어서 경상남도가 양산시 행정업무관련 TF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으며 방송시청관련 회의를 하였다. KBS의 경우 직접수신과 스카이라이프를 제외한 케이블 및 IPTV는 2024년 상반기에 KBS부산/울산에서 KBS창원으로 변경하여 경남소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반면 MBC는 경남도 입장은 MBC경남, 양산시의 입장은 부산MBC로 시청해야 한다는 입장이 완곡하여 조율이 쉽지 않은 편이다.
- KBS의 경우 수신료로 운영이 될 뿐더러 국가기간 방송사 및 재해 및 재난주관 방송사이므로 각 행정관청들의 이해관계로 협의가 쉬웠으므로 순조롭게 변경이 될 수 있었으나 MBC는 공영방송사이지만 광고료가 주 수입원이다. 특히 양산시는 지역위치 특성상 창원, 김해, 밀양보다 부산, 울산이 가기가 쉬워서 자연히 부산/울산 생활권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부산MBC가 오래 전부터 양산시의 주관행사와 광고 집행을 하였기 때문에 양산시민 입장에서 지역방송사 채널이 바뀌면 반발심이 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웅상 지역은 직접 수신 시 울산MBC로 시청해야 한다.) 양산시 안에서도 서부와 동부(웅상)으로 지역차별이 심할 뿐더러 경상남도 소속감을 못 느끼는 상황에서 도에서 지역 지상파 채널을 바꾸어서 강요하는 것은 좋은 것이 없으므로 일단 MBC경남과 부산MBC 중복시청권역으로 추진하지만 유선방송사는 1개의 지역 지상파만 송출할 수가 있어 아직까진 부산MBC로만 시청이 가능한 것이다.
- 양산 토곡산(원동) 비공식 지상파방송사(KBS창원, MBC경남) 중계소가 있어 출력은 알 수 없지만 일부 시민들은 부산방송사를 보기 원하여 바꿀 수가 없다는 것도 참고하여야만 한다. (맘만 먹으면 금방 변경은 가능하다.)
- 지상파 전파의 경우 양산시내에 설치된 중계소는 부산지역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웅상 및 하북면 북부 지역에 한해 울산지역 방송[73]이 나오는데, 각각 웅상 중계소, 언양 중계소 전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KBS울산 방송권역 울산MBC 방송권역[74] 호포에서는 불모산 송신소 전파를 통해 창원지역 방송[75]을 수신할 수 있다. ubc는 북정동에 중계소가 있어서 양산시내, 상북에서도 지상파로 시청할 수 있다.
- IPTV의 경우 2023년 SK브로드밴드 기준 사송신도시에서 KNN 대신 ubc가 나온다. # 지니TV에서는 2024년 1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SK B tv에서는 2024년 1월 30일부터 KBS울산 대신 KBS창원을 송출하고 있다.
FM 라디오는 다양한 송·중계소 전파가 잡히지만[76] 산지가 많아 대체로 난청이 심하다.
- 양산시내의 난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에 중계소가 설치되어 있다.
- 양산타워 중계소에서는 KNN 파워·러브FM 및 부산MBC 표준FM 전파를 송출한다. 웅상, 동면 동부, 원동을 제외한 양산 전역뿐 아니라 양산과 인접한 부산, 울산(울주), 김해에서도 수신 가능하다.
- 양산시내, 물금, 동면 서부(양산신도시 지역), 상북에서 잘 잡히고, 동쪽으로 사송신도시, 서쪽으로 김해 상동 일부, 남쪽으로 부산 삼락·모라·대저 일부, 북쪽으로 울주 삼남 일부까지 커버한다.
- KNN 파워FM(96.3)은 물금읍 서남부에서는 수신 상태가 좋지 않아 황령산 전파로 듣는 것이 낫지만 부산에서는 양산타워 송출 주파수 중에서 그나마 잡음이 적은 기현상을 보인다.
- 북정동 중계소에서는 KBS부산 1·2라디오 및 EBS FM 전파를 송출한다. 양산시내, 상북 일부에서 잘 잡히고, 남~남서쪽으로 사송신도시·부산 금곡·대저·김해 대동·상동 일부, 북쪽으로 하북[77]까지 커버한다.
- 부산 황령산 전파는 동면 중·동부, 물금읍 서남부, 원동면 일부를 제외하고 대체로 수신이 양호하지 않다. 물금읍 서남부는 창원보다 부산 전파가 잘 잡히나 물금읍 동부는 두 전파 모두 수신이 애매하다.
- 울산 무룡산 전파는 웅상, 사송신도시, 하북에서 수신 가능하며 송신 출력에 따라 동면 동부와 상북도 포함된다. 고성능 수신기를 사용하면 양산시내 이남에서도 약하지만 잡힌다.
- 창원 불모산 전파 중 출력이 3~5kW인 방송은 동면 중·서부에서 수신 상태가 양호하나 물금, 원동, 상북, 하북 남부는 중간 정도 된다. 양산시내에서는 잡음이 많이 들리고 웅상과 동면 동부에서는 난청이 매우 심하다. 1kW 출력의 방송은 대체로 잘 잡히지 않으며 MBC경남 창원 FM4U(100.5)와 KNN 파워FM(102.5)은 호포에서만 수신이 양호하다.
- 시내, 동면 서부에서 양산에 중계소가 없는 극동방송과 CBS 표준FM을 청취한다면 창원 주파수(98.1, 106.9)로 듣는 것이 좋다.
- 부산 녹산동 중계소 전파는 호포, 동면 금산리, 물금읍 증산리까지 그럭저럭 잡힌다.[81] 단, KBS 1, 2라디오(91.3, 99.5)는 동일 주파수의 양산 북정 중계소 전파와 혼신되는 경우가 있으며 부산극동방송(96.7)은 잘 잡히지 않는다.
- 웅상 남부 지역인 덕계, 평산은 정관 중계소 전파도 닿는데 KNN 러브FM은 기장/정관 89.3 주파수가 그나마 잡음이 적다. 나머지 방송은 무룡산/황령산 주파수가 낫다.
11. 정치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2.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사건사고
- 양산 버스 추락 사고 (1970년 9월 16일, 양산군 내송리)
- 양산 고속버스 전복 사고 (1976년 5월 18일, 양산군 답곡리)
-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 (2006년 5월 13일, 양산시 소주리)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2008년 1월 30일, 양산시 내송리)
- 2008년 양산 버스 추락 사고 (2008년 11월 16일, 양산시 어곡동)
- 2011년 양산 버스 추락 사고 (2011년 3월 26일, 양산시 어곡동)
-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 (2017년 6월 8일, 양산시 덕계동)
- 통도사 승용차 돌진 사고 (2019년 5월 12일, 양산시 지산리)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2020년 12월 8일, 양산시 북부동)
- 양산 간병 아내 살인사건 (2024년 3월 17일,양산시 물금읍)
14. 여담
- THAAD 국내 도입 논란 당시, 천성산이 배치 후보지역으로 급부상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지역은 뒤집어졌었다.
- 특이하게도 술 명칭 마을이 두 곳(양주동과 소주동)이나 존재한다. 다만 발음만 같을 뿐 양주(梁州)[82], 소주(召周) 둘 다 술 주(酒)를 쓰지 않는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택이 있다.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양산에서 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 취임 이전에 살던 매곡동 자택은 주변 지형상 경호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퇴임 이후에는 통도사 인근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새 집을 지어 살기로 결정되었는데 이 역시 양산시 안이다. 퇴임 이후 자발적으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에 이어 2번째인데, 정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양산에 살았고 부모님의 묘소도 상북면에 있어서 양산이란 지역에 애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주목을 받고 있는 양산단층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양산단층 자체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작하여 부산광역시 낙동강 하구까지 쭉 뻗어 있지만, 명칭을 도중에 지나는 한 도시일 뿐인 양산에서 따왔다. 정작 양산 지역이 지진의 진앙인 적은 없었는데, 단층의 명칭 때문에 지진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섞여버렸다.
- 부산에서 이주해온 주민들이 많고 다른 경상남도의 도시들보다는 부산광역시와 밀접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양산을 부산으로 편입하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양산시내와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웅상에서 부산 편입론이 거세다.[83] 특히 웅상지역은 양산 본시가지를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부산을 통과해야하는데, 법기터널 개통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 이유는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와 임곡리가 뿔 형태로 톡 튀어나와있기 때문.
- 이 곳에 있는 롯데제과 양산공장에서 비스킷,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 생산된다.
- 북정동 LG전자 부산물류센터, 물금읍 삼성전자 양산물류센터 그리고 하이마트물류센터가 있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분원의 역할을 하는 부산과학수사연구소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에 설치되어 있다. 부산 영도에 있던 것이 2011년 양산으로 이전해 왔다. 부울경 권역의 과학 수사를 맡는다.[84]
- 철도 공사를 할 때마다 수많은 지연크리와 논란으로 가득하게 되는 특징
과 특별함이 있다.[85] - 2026년 양산 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비수도권/비광역시에서 환승역과 가장 많은 도시철도 노선을 보유한 도시가 된다. [86]
- 양산은 경상북도 경산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양산과 경산 둘 다 지명에 '산(山)'자가 들어가고, 광역시의 위성도시인데다, 인근 광역시로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며, 지하철까지 연장 개통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양산은 051 국번을 사용하지 않으며,[87] 인근 광역시와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있다.[88][89]
- 물금읍에 전국에서 9개밖에 없는 하겐다즈 매장이 있었으며 비수도권/비광역시에서는 유일한 매장이었으나 현재는 폐점되었다.
- 경주시와 더불어 인구 수에 비해 대형마트 수가 상당히 적다. 양산 신도시 지역에 이마트 양산점, 웅상지역에 롯데마트 웅상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양산점, 메가마트 덕계점이 있다. 웅상보다 본 시가지 지역에 인구가 많은 양산시의 상황에 의해 이마트 양산점은 전국 이마트 중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는 매장이다.
- 물금역 KTX정차를 처음 언급했을 당시 인구 30만 이상 도시로 양산만 KTX 무정차라 홍보를 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양산보다 인구가 훨씬많은 파주시, 부천시, 안양시, 심지어 인구 100만이 넘는 용인시도 KTX는 아직 정차하지않는다.[90] 오히려 이들도시보다 KTX를 먼저세운 양산이 아직 시기상조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꽤 있다.
- 양산은 아직까지 화장장이 없는 도시로 부산 영락공원, 울산 하늘공원 등 원정 화장을 한다. 화장장 설치를 아직도 보류하는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먼저 말을 꺼내게 되면 당연히 표를 깎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만일 차후에 들어서게 되면 상, 하북근처가 가장좋은 시나리오다.
- 최근 충주시에 이어 양산도 홍보 숏폼 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인지도를 얻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7월 10일 방송에도 출연했다.
- 특이하게도 부산 도시철도의 종착역이 양산역이다.[91]
- 보통 그 지역에 이름은 딴 역이 그 지역에 관문역인데, 양산은 물금역이 관문역이다.
15. 출신 인물
- 강혜원: 가수 겸 배우
- 경이: 유튜버
- 권창욱: 성우
- 권현진(배우): 배우
- 김기수: 법조인
- 김다윤
- 김덕수(1966)
- 김동휘
- 김바밍: 본명은 김보민이다.
- 김복동: 인권운동가
- 김봉환
- 김성훈
- 김양수: 정치인
- 김영(코미디언)
- 김원호: 소설가
- 김일권: 前 양산시장
- 김정희(1958)
- 김채하: 성우
- 김태우(1970)
- 김효훈
- 김희승: 성우
- 나동연: 정치인, 現 양산시장
- 나오연: 정치인
- 류제성
- 박건우
- 박말태
- 박봉식
- 박상용: 前 경찰공무원(치안감)
- 박상원
- 박승욱: 축구선수(축구 국가대표)
- 박웅: 야구선수
- 박인
- 박일배
- 박재우(1979)
- 박제상: 신라의 관료
- 박춘금
- 배이: 걸그룹 NMIXX의 멤버
- 변승주: 유튜버(공대생 변승주)
- 서장주
- 서종철: 군인
- 서준원: 야구선수
- 서진부
- 서형수: 정치인
- 성계관
- 성재혁
- 성홍룡
- 손유섭
- 신달수
- 신상우: 정치인
- 신숙희
- 신인균
- 안수한
- 안종길
- 양무진
- 양산 광인 : 좀비트립에서 최초로 저승문호와 제대로 치고박은 출연자
- 엑시: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 오근섭
- 오부명: 울산광역시경찰청장
- 오태원: 정치인
- 왕석현: 배우
- 우신희: 치어리더
- 윈터: 걸그룹 aespa의 멤버
- 윤영석: 정치인[92]
- 이가은(댄서)
- 이기주(1899)
- 이기준(1968)
-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 이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 태어난 곳은 부산광역시 금정구이지만 양산 웅상에서 자랐다.
- 이수호
- 이영수(1963)
- 이용식(1960)
- 이원수: 아동문학가. 다만 태어나기만 양산에서 태어났을 뿐 창원시에서 성장하였다.
- 이은지: 치어리더
- 이장권
- 이재영: 정치인
- 이종희
- 이지문
- 이재우: 정치인
- 이채익: 제19~21대 국회의원[93]
- 이채화
- 이홍내: 배우
- 임기태
- 임정섭
- 장성진
- 전지영
- 정병문(1963)
- 정보경: 유도 선수
- 정선혜
- 정영애
- 정재환
- 제이더: 보이그룹 휘브 멤버
- 제이티스트: 가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 정진근
- 조문관
- 주철주
- 지영진: 정치인
- 최선호(정치인)
- 최영호(1961)
- 킴성태: 인터넷 방송인(BJ)
- 하민우: 가수,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 홍순헌: 정치인,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 윤현진: 독립운동가, 임시정부 지원 및 자금조달
- 윤주태: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 서진수: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 한희훈: 부산 아이파크 소속 축구선수.
- 홍순경.
- 이지율
[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2024년 10월 기준.[3] 양산시 가선거구 (물금읍(범어리)): 정성훈
양산시 나선거구 (물금읍(물금리, 증산리, 가촌리), 원동면): 곽종포, 정숙남
양산시 다선거구 (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이종희
양산시 라선거구 (중앙동, 삼성동): 공유신
양산시 마선거구 (동면, 양주동): 최복춘
양산시 바선거구 (서창동, 소주동): 성용근
양산시 사선거구 (평산동, 덕계동): 김판조, 박일배
양산시 비례대표: 송은영[4] 양산시 가선거구 (물금읍(범어리)): 김혜림
양산시 나선거구 (물금읍(물금리, 증산리, 가촌리), 원동면): 이묘배
양산시 다선거구 (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김지원
양산시 라선거구 (중앙동, 삼성동): 신재향
양산시 마선거구 (동면, 양주동): 최선호
양산시 바선거구 (서창동, 소주동): 강태영
양산시 사선거구 (평산동, 덕계동): 김석규
양산시 비례대표: 최순희[5] 양산시 마선거구 (동면, 양주동) 김태우 의원 사직으로 인한 공석[6] 양산시 제1선거구 (물금읍(범어리)): 이용식 (초선)
양산시 제2선거구 (물금읍(물금리, 증산리, 가촌리), 원동면): 이영수 (초선)
양산시 제3선거구(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중앙동, 삼성동): 최영호 (초선)
양산시 제4선거구 (동면, 양주동): 권혁준 (초선)
양산시 제5선거구 (서창동, 소주동): 박인 (재선)
양산시 제6선거구 (덕계동, 평산동): 허용복 (초선)[7] 상북, 하북, 웅상 중 서창, 소주는 주로 울산생활권(언양/울주군/남구)에 속하고, 그 이외의 지역들(물금신도시, 석금산, 사송신도시, 양산원도심, 신기북정, 웅상 중 덕계, 평산)은 대부분 부산생활권(북구/금정구/기장군)에 속한다.[8] 다만 60번 지방도의 양산-김해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김해로 갈 수 있는 무료도로가 생기게 된다.[9] 경부선 철도를 이용해 밀양에서 양산시 내에 있는 물금역까지 갈 수 있으나 육로와 지형이 좋지 않아 서로 멀게 느껴진다.[10] 2022년 3월 양산대대가 해체되면서 경상남도의 위수지역인 제39보병사단으로 편입되었다.[11] KBS창원방송총국, MBC경남[12] KBS부산방송총국, 부산문화방송[13] 전신인 부산지방법원/부산지방검찰청의 지원/지청으로 독립했을 때부터 관할했다.[14] "삽"이라는 글자에 대한 이야기[15] 백제와 신라의 황산벌 전투와는 관련이 없다. 이쪽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일대[16] 만덕을 제외한 현 부산광역시 북구 일대, 만덕은 1906년 이전부터 동래군 소속이었다.[17] 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18] 1973년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다시 떨어져 나간 셈이자, 1914년 이전의 구 기장군이 부활한 셈이다.[19] 대표적인 예로 사천시가 유명한데, 거기는 삼천포시와 사천군으로 분리되어있다가 삼천포시가 사라지면서 사천시로 통합되었다.[20] 60번 국지도의 법기터널이 개통하였어도 웅상으로 가는 주요 교차로인 월평 교차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 소속이라 양산시내 방면 소요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었으나 행정상 여전히 실질월경지다.[21] 이에 시에서는 1028번 지방도 천성산터널 구간을 개통해 상북면과 덕계동을 잇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천성산을 뚫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1028번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시킨 후 국비를 지원받아 공사하는 것이 양산시의 추진 계획이므로 공사까지는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22] 석산리, 금산리[23] 1906년 까지는 울산땅이었다.[24] 200m 정도 천성산을 통해 동 지역이 접하기는 한다.[25] 옛 웅상읍 지역의 양산은 생활권이 부산인 경우가 많다. 1980년대에 옛 양산읍에는 다니지 않던 부산 시내버스가 웅상읍 쪽에는 다니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다니고 있다.[26] 서로 저쪽 양산이라고 표현한다. 양산신도시에서는 동부양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7] 90년대 초반에는 울산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하였다. 웅상이 울산에 편입될 경우 울산의 상수원으로 지정되어서 개발이 제한될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28] 현재는 국지도 60호선의 법기터널이 두 지역을 이어주고 있지만 해당 도로를 이용해도 부산광역시를 통과해야한다.[29] 기장면, 일광면, 장안면, 정관면, 철마면, 서생면(이 중에서 울주군에 편입된 서생면과, 철마면을 제외한 지역들 전체가 현재는 읍으로 승격함)[30] 양산읍 폐지 및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분리[31] 1975-1980년은 現 기장군 및 서생면 인구 표시, 1985~1990년은 現 기장군 일대 인구만 표시됨(인구수는 양측 모두 표기하지 않음)[32] 보다 상세한 인구추이는 물금읍 문서를 참조하길 바람.[33]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한다에 따라 승격[34] 당시 중앙동 소속 법정동 명곡동과 이름이 같아 명곡리는 명동으로 바뀜.[35] 엔진 지지 부품, 서스펜션, 타이어 등 생산[36] 음료 캔 제조사[37] 빼빼로와 설레임 등을 생산한다.[38] 밀가루, 프리믹스 생산라인[39] 한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필립 모리스 제품은 이 곳에서 제조한다. 단 담뱃잎은 모두 해외에서 가져오는데, 국내에는 아직 국산 담뱃잎을 사용하는 외국계 담배회사가 없다.[40] 빙그레의 외주 생산을 하는 식품 첨가물 기업, 코스닥 상장.[41] 현재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은 신도시 개발 이후 이전한 것이다.[42] 다만 남부시장의 경우 양산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며 장날이 되면 사람들이 붐빈다.[43] 개관 당시는 롯데시네마.[44] 구 CGV 양산물금[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7] 국제통상업무만 담당하므로, 금융업무는 취급하지 않으나, ATM존재 및 우체국의 현황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적어둠.[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9] 부산광역시의 산으로 훨씬 유명하지만, 양산시 땅에도 걸쳐 있다.[50] 판타지아가 아니다![51]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정보의생명공학대학이 있다.[52] 그나마 범어고등학교도 원래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하려고 했다가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반발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어렵게 개교한 것이다.[53]여기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웅상 지역도 고등학교가 세 개나 존재한다.라고 서술되어있지만 물금이 웅상의 인구를 뛰어넘은거는 2017년이고 그전까지 웅상보다 인구가 적었으며, 웅상에 서창고등학교 개교할 당시인 2008년에는 웅상이 물금 인구보다 두 배나 많은 상태였으며, 물금이 인구 8만 명대가 된 2016년에는 학교총량제가 이미 시행된 상태라 학교 신설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54] 양산제일고등학교가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웬만한 시민들은 제일고 학생이라 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한다.[55] 자기가 진학하고 싶은 학교가 있는데 성적에 못 미친다 하면 교사들이 알아서 탈락시켜버린다.[56] 당시 전형적인 님비현상으로 집값 폭락한다고 난리부르스였다.[57] 그렇기에 이 지역에서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자취를 하거나 먼거리를 버스로 몇번씩 갈아타면서 통학을 하게된다.[58] 이 경우 경남교육청에서 부산교육청으로 관할교육청과 학군이 완전히 갈리는데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려면 어쩔 수 없다.[59] 하지만 위치가 아파트단지가 아닌 원룸 및 투룸이 있는 주택가에 있다.[60] 양산고의 운동장 크기가 100x75㎡정도 하는데 이정도면 우리나라 종합운동장에 있는 경기장의 크기와 비슷하다. 근데 잔디가 아닌데다 관리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지 잡초가 무성하게 피어 있다.[61] 원래 양산제일고는 구 양산여고였고, 지금의 양산여고는 양산여상으로 개교하여 양주여고를 거쳐 현 양산여고가 되었다. 즉, 여학교 셋이 같은 운동장을 썼었다. 그 당시엔 매점도 하나였다.[62] 구 CGV 양산물금[63] 구.롯데시네마 양산[64] 양산점하고는 달리 이쪽은 직영점이다.[65] 양산시의 다른 영화관들과는 달리 스카이박스 상영관이 존재한다[66] 북부동 있었으나 물금유치원과 복합 시설을 만들며 물금읍으로 이전했고, 기존 도서관 건물은 시에서 매입해 시립윤현진도서관으로 운영 중이다.[67] 경남교육청 양산도서관이 이전하고 시립 윤현진도서관으로 전환 운영한다.[68] 24.03.18 폐업[69] 물론 예외도 있다. 물금읍 서남부·동면 동부에서는 황령산 전파, 하북·서창에서는 무룡산 전파, 호포에서는 불모산·녹산 전파의 수신이 양호하다. 특히 사송신도시 지역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황령산, 무룡산, 불모산 전파가 비교적 고르게 잘 잡힌다.[70] KBS부산방송총국, 부산문화방송[71] KBS 수신료 관련 사업지사(수신료국)의 경우 양산시는 KBS울산방송국 관할, 김해시는 KBS부산방송총국 관할 구역이다.[72] 양산시에서만 창원-부산이 나뉘어 나왔으며, 이로 인해 양산에 따로 가야방송 지국이 마련되었다. 그 외 가야방송 담당 지역에선 창원지역 방송으로 나갔었다.[73] KBS울산방송국, 울산문화방송[74] 실제로는 하북면 북부까지도 전파가 잡힌다.[75] KBS창원방송총국, MBC경남[76] 특히 MBC 표준FM은 주파수가 무려 5개(황령산 95.9, 무룡산 97.5, 양산타워 97.7, 불모산 98.9, 녹산/정관 106.5)나 잡힌다.[77] 단, KBS 2R와 EBS FM은 하북면 남부까지만 잡히며 면 중심지인 순지리에서는 수신이 불가능하다.[78] KBS부산 1, 2라디오(91.3, 99.5)는 녹산(동일 방송 송출), EBS FM(105.7)은 황령산(KNN 러브FM 송출)과 주파수가 겹친다.[79] KBS 제1라디오, KBS 제2라디오는 동면 금산, EBS FM은 김해 상동 일부도 포함된다.[80] EBS FM은 KNN 러브FM 황령산 전파의 간섭 때문에 정상적인 청취가 불가능하다. KBS 부산 1·2라디오는 녹산 중계소에서 동일한 방송을 송출하고 있어 깨끗하게 들리지 않는다.[81] 사송신도시에서도 수신되나 해당 지역은 황령산 전파가 더 잘 잡힌다.[82] 한자에서도 봤듯이 양산시의 시초가 되었던 명칭이다.[83] 웅상읍의 경우 1995년 양산시 동부출장소 지역이 부산 기장군으로 떨어저나갈 때 양산에 잔류하였는데, 양산보다는 부산-울산간 교통이 압도적으로 편하다.[84] 대구경북도 맡았으나 대구과학수사연구소가 생기면서 현재는 부울경만 담당하고 있다.[85] 이는 양산시 인구밀집지역(구 양산읍, 물금읍 일대)가 퇴적으로 이루어진 연약지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수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이다. 사송신도시, 웅상, 원동 등은 해당없는 사항.[86] 현재는 양산시와 천안시, 아산시, 춘천시, 경산시, 김해시 모두 한 개의 도시철도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 6개 도시들중 가장 많은 도시철도(중전철)역을 가진 도시는 천안시로 수도권 전철 1호선 6개 역을 보유하고 있다.[87] 만약 양산이 053을 사용하는 경산처럼 051을 사용했다면 양산 본시가지가 북구랑 가깝다는 점, 경남에서도 300번대 후반 번호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부산에 366 이후 번호가 비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051을 단 채 367~369, 370번대, 380번대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88] 경산시 일부는 대구광역시 시지지구와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있다.[89] 양산의 경우 동면 호포리, 여락리, 부산 금정구 노포동 일부 지역이 개발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이다.[90] 다만 파주시와 부천시, 용인시는 KTX가 아예 지나가지 않으며 안양도 평택고속연결선이 개통하여 수원발 KTX가 운행하게 된다면 아예 KTX가 지나가지 않게 된다.[91] 대구 도시철도 2호선도 종착역이 경산시에 있다.[92] 지역구 : 경상남도 양산시 갑[93] 지역구 : 울산광역시 남구 갑
양산시 나선거구 (물금읍(물금리, 증산리, 가촌리), 원동면): 곽종포, 정숙남
양산시 다선거구 (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이종희
양산시 라선거구 (중앙동, 삼성동): 공유신
양산시 마선거구 (동면, 양주동): 최복춘
양산시 바선거구 (서창동, 소주동): 성용근
양산시 사선거구 (평산동, 덕계동): 김판조, 박일배
양산시 비례대표: 송은영[4] 양산시 가선거구 (물금읍(범어리)): 김혜림
양산시 나선거구 (물금읍(물금리, 증산리, 가촌리), 원동면): 이묘배
양산시 다선거구 (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김지원
양산시 라선거구 (중앙동, 삼성동): 신재향
양산시 마선거구 (동면, 양주동): 최선호
양산시 바선거구 (서창동, 소주동): 강태영
양산시 사선거구 (평산동, 덕계동): 김석규
양산시 비례대표: 최순희[5] 양산시 마선거구 (동면, 양주동) 김태우 의원 사직으로 인한 공석[6] 양산시 제1선거구 (물금읍(범어리)): 이용식 (초선)
양산시 제2선거구 (물금읍(물금리, 증산리, 가촌리), 원동면): 이영수 (초선)
양산시 제3선거구(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중앙동, 삼성동): 최영호 (초선)
양산시 제4선거구 (동면, 양주동): 권혁준 (초선)
양산시 제5선거구 (서창동, 소주동): 박인 (재선)
양산시 제6선거구 (덕계동, 평산동): 허용복 (초선)[7] 상북, 하북, 웅상 중 서창, 소주는 주로 울산생활권(언양/울주군/남구)에 속하고, 그 이외의 지역들(물금신도시, 석금산, 사송신도시, 양산원도심, 신기북정, 웅상 중 덕계, 평산)은 대부분 부산생활권(북구/금정구/기장군)에 속한다.[8] 다만 60번 지방도의 양산-김해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김해로 갈 수 있는 무료도로가 생기게 된다.[9] 경부선 철도를 이용해 밀양에서 양산시 내에 있는 물금역까지 갈 수 있으나 육로와 지형이 좋지 않아 서로 멀게 느껴진다.[10] 2022년 3월 양산대대가 해체되면서 경상남도의 위수지역인 제39보병사단으로 편입되었다.[11] KBS창원방송총국, MBC경남[12] KBS부산방송총국, 부산문화방송[13] 전신인 부산지방법원/부산지방검찰청의 지원/지청으로 독립했을 때부터 관할했다.[14] "삽"이라는 글자에 대한 이야기[15] 백제와 신라의 황산벌 전투와는 관련이 없다. 이쪽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일대[16] 만덕을 제외한 현 부산광역시 북구 일대, 만덕은 1906년 이전부터 동래군 소속이었다.[17] 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18] 1973년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다시 떨어져 나간 셈이자, 1914년 이전의 구 기장군이 부활한 셈이다.[19] 대표적인 예로 사천시가 유명한데, 거기는 삼천포시와 사천군으로 분리되어있다가 삼천포시가 사라지면서 사천시로 통합되었다.[20] 60번 국지도의 법기터널이 개통하였어도 웅상으로 가는 주요 교차로인 월평 교차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 소속이라 양산시내 방면 소요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었으나 행정상 여전히 실질월경지다.[21] 이에 시에서는 1028번 지방도 천성산터널 구간을 개통해 상북면과 덕계동을 잇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천성산을 뚫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1028번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시킨 후 국비를 지원받아 공사하는 것이 양산시의 추진 계획이므로 공사까지는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22] 석산리, 금산리[23] 1906년 까지는 울산땅이었다.[24] 200m 정도 천성산을 통해 동 지역이 접하기는 한다.[25] 옛 웅상읍 지역의 양산은 생활권이 부산인 경우가 많다. 1980년대에 옛 양산읍에는 다니지 않던 부산 시내버스가 웅상읍 쪽에는 다니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다니고 있다.[26] 서로 저쪽 양산이라고 표현한다. 양산신도시에서는 동부양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7] 90년대 초반에는 울산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하였다. 웅상이 울산에 편입될 경우 울산의 상수원으로 지정되어서 개발이 제한될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28] 현재는 국지도 60호선의 법기터널이 두 지역을 이어주고 있지만 해당 도로를 이용해도 부산광역시를 통과해야한다.[29] 기장면, 일광면, 장안면, 정관면, 철마면, 서생면(이 중에서 울주군에 편입된 서생면과, 철마면을 제외한 지역들 전체가 현재는 읍으로 승격함)[30] 양산읍 폐지 및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분리[31] 1975-1980년은 現 기장군 및 서생면 인구 표시, 1985~1990년은 現 기장군 일대 인구만 표시됨(인구수는 양측 모두 표기하지 않음)[32] 보다 상세한 인구추이는 물금읍 문서를 참조하길 바람.[33]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한다에 따라 승격[34] 당시 중앙동 소속 법정동 명곡동과 이름이 같아 명곡리는 명동으로 바뀜.[35] 엔진 지지 부품, 서스펜션, 타이어 등 생산[36] 음료 캔 제조사[37] 빼빼로와 설레임 등을 생산한다.[38] 밀가루, 프리믹스 생산라인[39] 한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필립 모리스 제품은 이 곳에서 제조한다. 단 담뱃잎은 모두 해외에서 가져오는데, 국내에는 아직 국산 담뱃잎을 사용하는 외국계 담배회사가 없다.[40] 빙그레의 외주 생산을 하는 식품 첨가물 기업, 코스닥 상장.[41] 현재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은 신도시 개발 이후 이전한 것이다.[42] 다만 남부시장의 경우 양산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며 장날이 되면 사람들이 붐빈다.[43] 개관 당시는 롯데시네마.[44] 구 CGV 양산물금[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7] 국제통상업무만 담당하므로, 금융업무는 취급하지 않으나, ATM존재 및 우체국의 현황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적어둠.[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9] 부산광역시의 산으로 훨씬 유명하지만, 양산시 땅에도 걸쳐 있다.[50] 판타지아가 아니다![51]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정보의생명공학대학이 있다.[52] 그나마 범어고등학교도 원래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하려고 했다가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반발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어렵게 개교한 것이다.[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