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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모리스 Philip Morris | ||
<colbgcolor=#fff><colcolor=#0068b7> 기업명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Philip Morris Products S.A. 필립 모리스 제품 주식회사 | ||
설립일 | 1847년 ([age(1847-01-01)]주년) | |
시장 정보 | 뉴욕증권거래소 PM | |
소재지 | <colbgcolor=#fff><colcolor=#0068b7> 본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코네티컷 주 스탬퍼드[1] |
운영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로잔 | |
핵심 인물 | 안드레 칼란조풀로스 (회장) 야첵 올자크 (CEO)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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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담배 회사. 2001년 필립 모리스를 중심으로 새롭게 발족한 알트리아 그룹 계열이다.2. 역사
1847년 영국 런던의 본드 가에서 문을 연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라는 사람의 담배 가게에서 시작한 회사다. 1919년 미국 자본에 넘어가면서 미국으로 국적이 바뀌었다.3. 대한민국 시장
한국필립모리스 Philip Morris Korea | ||
<colbgcolor=#fff><colcolor=#0068b7> 기업명 | 정식: 한국필립모리스 주식회사 | |
한글: Philip Morris Korea Inc. | ||
설립일 | 1989년 4월 1일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대표자 | 윤희경 |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
소재지 | <colcolor=#0068b7>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여의도동, One IFC 25층) |
공장 | 경상남도 양산시 산막공단남12길 67 (북정동) | |
종업원 | 1,100명(2023년) | |
매출 | 7,905억 4,122만원(2023년) | |
영업이익 | 1,057억 3,26만원(2023년) | |
당기순이익 | 891억 5,377만원(2023년) | |
링크 |
양산시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공장 |
1988년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했다.[2]
대한민국 법인은 본래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있었다가 2012년에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국제금융센터로 이전했다.
2002년 10월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에 부지를 임차하여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가, 2012년 양산시 북정동에 더 큰 규모의 신 공장을 준공하여 이전, 생산 중이다.
4. 브랜드 목록
ABC순으로 정렬.- 아폴로 소유즈(Apollo Soyuz) : 브랜드명 참 우주적이다(…). 실제로 데탕트 분위기에 맞춰 미국 회사 필립 모리스가 러시아 담배 설계국과 합작하여 만든 브랜드로, 1975년에 탄생하여 러시아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
- 카로(Caro)
- 체스터필드(Chesterfield)
- 다이아나(Diana)
- 에프식스(F 6)
- 파지란트(Fajrant)
- 엘앤앰(L & M)
- 라크(Lark)
- 롱비치(Longbeach)
- 말보로(Marlboro)[3]
- 메리트(Merit)
- 멀티필터(Multifilter)
- 무라티(Muratti)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권연 브랜드이다.
- 미션 윈나우(Mission Winnow)
- 옵티마(Optima)
- 팔리아멘트(Parliament)
- 피터 잭슨(Peter Jackson)
- 페트라(Petra)
-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
- 폴리오트(Polyot)
- 레드 앤 화이트(Red & White)
- 에스지(SG)
- 스타트(Start)
- 바트라(Vatra)
- 버지니아 슬림(Virginia Slims)
- 아이코스(Iqos)[4]
4.1.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
🚬 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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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 KT&G 계열 | 디스 · 레종 · 에쎄 · 더원 · 심플 · 타임 · 보헴 시가 · 클라우드 나인 · 토니노 람보르기니 · 한라산 · 라일락 · 다비도프 | |
말보로 · 메비우스 · 던힐 · 팔리아멘트 · 카멜 · 버지니아 슬림 · 켄트 · 하모니 · 블랙데빌 | |||
국내 미판매 | 럭키 스트라이크 · 세븐스타 · PEEL · KOOL · 블랙 스톤 · 피스 · 호프 · 캐스터(윈스턴) | ||
단종 브랜드 | 장미 · 아리랑 | ||
궐련형 전자담배 | |||
국내 판매 | KT&G 계열 | 릴 | |
아이코스 · 글로 · 플룸X | |||
액상형 전자담배 |
담배 회사명이 담배 이름으로 사용되는 몇 안되는 담배다. 말보로가 인기를 끌기 전까지 회사의 대표 브랜드였고, 가장 잘 팔리는 담배였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법인 진출 이후 판매되었으나 2005년 모두 단종되었다. 그나마 가까운 일본에서는 잘 판매하다가 2014년 라크 브랜드로 편입되며 브랜드가 폐지됐었는데, 2020년 2월 저가형 브랜드로 재출시되었다.[5] 아마 현재 40대 이상의 흡연자들이라면 이 담배를 기억할 것이다. 참고로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아직까지 판매 중이다. (캐나다 , 미국 , 멕시코 , 칠레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 , 네덜란드 , 독일 , 스웨덴 , 핀란드 , 프랑스 , 스위스 , 오스트리아 , 포르투갈 , 스페인 , 이탈리아 , 헝가리 , 체코 ,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 그리스 , 키프로스 , 에스토니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우크라이나 , 러시아 , 조지아 , 필리핀 , 홍콩 , 일본 , 호주 , 인도네시아 총 35개국에서 생산.) 과거 통일 전 서독에서 제조 되었었고 이탈리아의 경우 'Diana' 의 제품명으로 생산되었다.
4.1.1. 필립 모리스 슈퍼라이트
타르 | 5.0mg | 니코틴 | 0.5mg |
맛도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중독성이 강했는데 어느 정도 구수한데다가 뒷맛이 다른 담배보다 텁텁하지 않고 상당히 깔끔했으며 거기에다가 입안에 단맛이 살짝 남았으며 빨림 또한 메비우스이나 던힐처럼 상당히 좋았다. 이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이런 좋은 맛 때문에 88 멘솔[7]과 함께 단종되어 아쉬운 담배 양대산맥으로도 꼽힌다.
하지만 한 때 이 담배에 대한 안 좋은 소문도 있었으니 이 담배가 특유의 달달한 맛과 향을 내는게 납 성분 때문이니 모기향 성분 때문이니 해서 다른 담배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해서 위험하다고 했던 것이었다. 물론 진실은 저 너머에~
2005년 초에 단종되었으며 현재 출시되는 담배 중에서 이 담배와 비슷한 향을 가진 담배로 디스 와일드, 보헴 시가 시리즈 등을 꼽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담배는 기호식품이니만큼 앞서 말한 것은 상대적인 것인지라 맹신하지는 말자.
그리고 아직도 일본에서는 필립 모리스 시리즈가 발매중이지만 예전 추억을 되살려보기 위해 일판 필립 모리스를 피워본 사람들의 주장에 따르면 예전에 국내에서 발매된 필립 모리스 특유의 그 맛과 향은 느끼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4.1.2. 필립 모리스 슈퍼슬림
타르 | 4.0mg | 니코틴 | 0.4mg |
4.1.3. 필립 모리스 디럭스 라이츠
타르 | 6.0mg | 니코틴 | 0.6mg |
5. 사건사고 및 논란
6. 여담
- 분명히 담배 회사인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금연 관련 정보만 잔뜩 있다. 아무래도 잘 나가는 담배 회사이다 보니, 여러모로 까여서 저러는 듯하다. 알트리아 그룹이 1950년대 들어 메세나 시장에 뛰어든 것도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를 덜어보기 위해서였는데, "술담배 팔아서 인류의 건강을 해치고 생명까지 앗아가면서 번 더러운 돈은 필요없다"며 공연 단체들이 집단 보이콧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1958년에 켄터키주에서 열린 아트페스티벌 협찬에 성공하기는 했는데, 이것도 자사의 이름은 대외적으로 숨겨야 했다. #
- 각종 금연 캠패인도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있다. 경고문구도 다양하게 제작하는데, 면세점 등지에서 말보로를 사면 검은색 글씨로 ‘Smoking can cause slow and painful death(흡연은 느리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라는 섬뜩한 경고문이 적혀있다. 다만 미국 본토에 정발되는 말보로는 경고문구가 전혀 적혀있지 않다.
-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담배회사이다보니, 각국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와 피튀기는 경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KT&G와의 라이벌 관계가 유명한데,[8] 필립 모리스가 출시한 신제품 일부에 대해 KT&G는 견제의 목적으로 똑같이 신제품을 출시해 경쟁을 벌여왔다.[9] 실제 한국 담배시장에서 각 회사의 대표 상품인 에쎄와 말보로는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이다. 전자담배 시장에서도 아이코스와 릴로 격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이러한 라이벌 관계는 국내 한정으로 해외에서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씹는 담배도 개발하고,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는 등, 흡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꽤나 노력한다. 심지어 CEO가 영국에 담배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을 정도. #
- 담배가 강하게 규제되어 아예 사양산업화될 때를 대비해[10] 식품 기업으로의 업종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크래프트를 인수했으며, 앨빈 에일리 무용 재단을 후원하여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맥주 회사인 밀러도 갖고 있었지만 200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맥주 회사인 사브에 매각했다. 크래프트도 다시 분리된 후 하인즈와 합병하여 크래프트 하인즈가 됐다.
- F1의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이며, 이전에는 자사 브랜드 말보로의 이름으로 오랫동안 후원해왔다. 또한 페라리 말고도 과거 맥라렌 레이싱을 후원한 바 있어 포뮬러 원의 역사에 있어 자주 등장하는 회사. 맥라렌의 경우 창단 초기부터 90년대 초 맥라렌 황금기까지 후원하여 F1의 역사를 다루는 영상에 꼭 등장한다. 전설 아일톤 세나와 니키 라우다, 알랭 프로스트가 맥라렌 시절 타던 머신이 말보로가 메인 스폰서로 있던 시절이며, 세나의 바로 다음 세대에 등장한 또 다른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타던 페라리 머신도 말보로의 이름으로 후원 중이었다.
- 1994년 4월 30일 KBS 뉴스에 따르면, 필립 모리스가 담배 중독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 흡연이 몸에 안 좋다는 건 상식과도 같지만, 필립 모리스의 보고서는 역설적으로 경제적인 효과를 부른다고 분석한다. 흡연자들이 조기에 죽음으로써 차후에 발생할 비용을 미리 차단하는 셈이다. 이 이야기를 한때 KBS 채널에서 다루었다.: Smoking is cost-effective, says report(2001. 07. 11)
- 흡연의 긍정적 효과 - 부정적 효과 = 5,815mil CZK 담뱃값 인상 뒤 재고를 팔았다가 거액의 세금을 물게 되었다.(사건번호 : 수원지방법원 2018구합70463, 수원고등법원 2020누10643, 대법원 2020두51341, 수원고등법원 2023누13605)[판결] 담뱃값 인상 뒤 재고 판 필립모리스… 대법 "세금 부과 처분 정당"
[1] USA 부문은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있다.[2] 이전까지는 양담배 규제로 인해 정식으로 시판되지 않았다. 다만 깡통시장 등지에서 미군 부대가 유출한 말보로나 팔리아멘트 등을 들려와 팔면서 필 사람은 알음알음 다 구해다 피웠다고 한다.[3] 필립 모리스의 대표 브랜드이자 현재도 담배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제품이다.[4] 말보로의 궐련형 전자담배 버전. 2020년대 들어 영국 등지에서 담배 규제가 진행되면서 필립 모리스도 기존의 말보로 대신 이걸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다.[5] 한 갑에 380엔. 한국 입장에서도 저렴한 가격이지만, 구 3급품 담배인 와카바, 에코, 골든 배트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이다.[6] 요즘에는 보헴 시가 시리즈, 블랙데빌 시리즈 등 향이 티나게 독특한 담배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필립모리스가 출시되던 당시에는 향이 독특한 담배가 상대적으로 드물었다. 굳이 있었다면 90년대 초중반에 잠시 출시되었던 바닐라향 담배 첼시와 2000년대 초반때 출시되었던 향담배인 디제이믹스(DJMix) 시리즈 정도 뿐이었다고 할수있다.[7] 가성비 갑 담배로 통했다. 비록 가격은 1200원(2004년 기준)이었지만 청량감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KOOL 부스트(일본),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말보로 블랙후레쉬 등의 수준을 능가하였다. 필립모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단종[8] 한국 담배시장에서 KT&G와 점유율로 비등하게 맞설 수 있는 외국계 담배회사는 필립 모리스밖에 없다. JTI나 BAT는 판매량과 점유율이 한참 밀린다.[9] 대표적인 사례가 팔리아멘트를 견제하기 위해 출시한 레종과 버지니아 슬림을 견제하기 위해 출시한 클라우드 나인.[10] 실제 뉴질랜드와 영국에서는 2009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는 담배를 평생 살 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안을 발의시킨 바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국민당으로 정권이 교체된 뒤 폐기되었고, 영국에서는 여전히 의회에 계류중에 있다.[11] 그런데, 이건 예전에 담배의 중독성이 폭로된 이후 대다수의 담배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