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3:14:56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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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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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2013년까지의 로고 2013년부터 바뀐 현재 로고
1. 개요2. 평가3. 종류
3.1. 과거 한국 정발판
3.1.1. 오리지널 필터3.1.2. 오리지널 레드3.1.3. 클릭앤롤 (Click & Roll)
3.2. 국외판
3.2.1. 한국 면세점판 오리지널 레드3.2.2. 일본 정발판 오리지널 레드3.2.3. 미국/유럽 면세점판 오리지널 레드3.2.4. 멘솔3.2.5. 라이트3.2.6. 블루3.2.7. 컨버터블3.2.8. 나이츠 멘솔
4. 역사5. 현재
5.1. 미국5.2. 한국
6. 매체에서의 등장7. 스폰서십

1. 개요

파일:attachment/LSO.jpg
오리지널 레드(사진은 태국에서 제조된 버전. 홍콩 및 인근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영국의 담배 회사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의 주력 담배. 담배갑에 크고 붉은 원이 그려져있기에 미국에서는 불스아이(Bull's eye), 일본에서는 "아카다마"("빨간 구슬")혹은 "아카마루"라고도 부른다. 허나, 럭스를 "아카다마"라고 부른것도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딱히 약칭이 정해져있지 않다.[1][2]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나 가끔 아카다마라고 부르며, 요즘은 '아카마루'라고 하면 말보로 레드를 뜻한다. ("赤いマルボロ; 아카이 마루보로" = "赤マル; 아카마루") 편의점이나 담배가게에 가서 아카마루 달라고 하면, 100이면 100 말보로 레드 갖다준다. 한국에서 부르는 약칭은 럭스.
이런 저런 행사로 인해 디자인 베리에이션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선 럭키 스트라이크 갑을 모으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2차대전 당시 생산분의 가격이 비싼 편이다.

2. 평가

전체적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스펙상으로 다른 담배 브랜드에 비해 독하다. 스펙에 비해선 약한 편. 말보로와 비슷한 맛이면서도 좀 더 깔끔하다. 특히 목넘김이 다른 저스펙 담배에 비해 매우 부드럽다고 평가받는다.[3] 담배를 피운지 얼마 안되어서 후각과 미각이 청결한(?) 사람이 불을 붙이지 않은 럭스를 빨면 불붙인 담배의 맛이 미세하게 난다. 담배잎을 말리지 않고 굽기 때문에 다른 담배보다 잎이 검다.

3. 종류

3.1. 과거 한국 정발판

3.1.1. 오리지널 필터

타르8.0mg니코틴0.70mg

말보로 레드가 목넘김이 깔끔한 8mg라면 오리지널 필터는 좀 더 구수한 맛에 초점을 둔 8mg 담배. 다 피우고 나면 뭔가 옥수수 수염차를 농축해 마신 느낌? 입과 목 안에 진득하고 구수한 느낌이 많이 남는다. 필터도 코르크 팁이라 그나마 원판에 가깝다. 끽연 중에 코로 연기를 내뿜어보면 커피프림향을 미세하게 느낄 수 있다. 2014년 10월 16일 사천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하며 단종되었다.

3.1.2. 오리지널 레드

타르6.0mg니코틴0.60mg
이건 정말 할 말이 없다. 오리지널 레드라고 해놓고 블루를 넣은 격. 착한가격 2500원도 카멜 정발 이후엔 그 메리트가 많이 퇴색했다. 원판에 비해 반토막난 스펙은 물론이고 필터도 코르크 팁이 아닌 하얀 필터였다. 매니아 층에서는 담배 갤러리를 필두로 '코키 스트라이크', '남조선 스트라이크'라며 정말 엄청난 혹평을 쏟아냈다

담배값 인상의 여파와 바닥을 찍은 인기로 2015년 1월에 단종되었다. 이로써 한국에서는 더이상 럭키 스트라이크 제품군은 구경할 수 없게 되었다.

3.1.3. 클릭앤롤 (Click & Roll)

  • 클릭앤롤
타르6.0mg니코틴0.50mg
  • 클릭앤롤 후레시
타르0.5mg니코틴6.0mg
7월 13일 순차적으로 발매예정. 해외에선 컨버터블 또는 동명의 이름으로 팔리는 것 같다. 필터에 캡슐이 있어, 깨트리면 멘솔향이 난다고 한다. 5월부터 면세점에서 풀렸다고. 면세점판 한정으로 맛은 멘솔이 약하다는 평.

발매 직후 속속들이 흡연후기가 올라오고있는데, 일반 담배에서 멘솔로 바뀌는 클릭앤롤은 다소 저평가되고 있지만, 멘솔담배인 프레시는 멘솔의 청량감이 캡슐을 깨트렸을때 더 한층 배가 되어 호평중. 럭키스트라이크 정발판 중에서는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온듯.
  • 14년 하반기 기준 단종되었다

3.2. 국외판

3.2.1. 한국 면세점판 오리지널 레드

타르12.0mg니코틴1.0mg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럭키 스트라이크 중 가장 독하다. 필터가 달려있긴 하나 뜯어보면 그냥 솜(!)이라 제 기능을 못한다. 일본판이나 미국판에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지만, 특유의 향이 매우 강한 편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최근 국내 면세점판이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원산지가 바뀌면서 맛이 약간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일본판이나 미국판을 피우던 사람들에게는 영 별로인듯.
2013년경 당시 정발판과 비슷하게 되어 독한 맛을 즐기던 사람들이 아쉬워 하기도 했지만, 2015년 정발판이 단종된 이후 다시 기존의 독한 맛을 되찾았다.
2020년 기준 면세점에 문의하면 국내 단종되어 판매하지않는다고 한다.

3.2.2. 일본 정발판 오리지널 레드

  • 니코틴 함량: 1.0
  • 타르 함량: 11.0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 맛이며, 챠콜 필터를 사용해서 럭스 특유의 향이 다른 지역에 판매되는 제품보다 덜한 편이다. 타르양 대비 목넘김도 부드러운 편이고, 담배 자체의 단맛과 향이 진하다.
팩과 하드케이스 두 종류로 나온다. 값은 600엔(2022년8월 현재).

3.2.3. 미국/유럽 면세점판 오리지널 레드

  • 니코틴 함량: 0.8
  • 타르 함량: 10.0
럭키 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중 가장 부드러우며, 가장 향이 좋다. 흡연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지만 구하기가 다소 힘든 편.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구할 수 있고 가격은 14년 6월달 기준 4500원. 왜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지는 일일이 열거하고 싶지만 여백이 부족한 관계로 적지 않는다.
확실히 국내판 오리지날 필터보다 타르, 니코틴의 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바닐라(아로마)향이 풍기고, 구수함이 덜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도 아닌 것이 실로 적절한 밸런스인지라 계속 빨게되는 매력이 있다. 과연 찾는 사람들이 왜 계속 찾게되는지 알게되는 제품.

3.2.4. 멘솔

  • 니코틴 함량: 1.0
  • 타르 함량: 14.0
국내 미출시. 멘솔류를 따질때 국내 정식판매만 따지면 허밍 타임이 본좌 먹고 들어가지만, 외국 맨솔까지 합하면 KOOL 부스트, 말보로 아이스민트와 함께 1~3위를 다투는 녀석. 박하향이 정말 강하다. 맨솔계의 상위권을 다툴만한 맛.

3.2.5. 라이트

  • 니코틴 함량:0.7
  • 타르 함량: 8
국내 미출시. 럭키 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해외판)에서 비린 맛을 조금 줄인 버전. 괜찮다.

3.2.6. 블루

  • 니코틴 함량: 0.6
  • 타르 함량: 6.0
국내 미출시. 원래는 '오리지널 실버'였으나 중앙의 로고 색이 파란색이어서 다들 블루버전이라고 불렀다(…). 결국에는 아예 이름을 블루로 바꿨다. 사실상 한국판 오리지널 레드와 동일하다.

3.2.7. 컨버터블

  • 니코틴 함량: 0.7
  • 타르 함량: 7-8
일반 담배에서 캡슐을 깨물면 멘솔이 되는 맛이다. 일반은 라이트와 비슷한 맛, 멘솔은 럭키 스트라이크 멘솔 시리즈의 맛이 난다. 전반적으로 훌륭하지만 캡슐을 깨지 않는다면 잘 빨리지 않는다.

3.2.8. 나이츠 멘솔

  • 니코틴 함량: 0.7
  • 타르 함량: 8
럭키 스트라이크의 블랙 멘솔 버전이다. KOOL부스트와 같이 목넘김이 찢어질 듯한게 특징. 취향을 조금 탄다. 아무래도 블랙 멘솔을 노리고 만들다보니 럭키 스트라이크의 '구운 담배'맛과 '멘솔'이 상충하기 때문인듯. 말보로 블랙 멘솔의 경우에는 강렬한 박하향이 압도적으로 느껴지기에 비교가 된다. 빨리타는 것까지 블랙 멘솔과 똑같다(…)

4. 역사

1847년에 발매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장수 브랜드. 지금의 인상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1940년에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본래는 갑이 녹색이었으나 전쟁 중의 사정으로 흰색으로 바뀌었다. 일설에 의하면 녹색 페인트의 제조에 구리가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포장을 바꾼 후 '럭키스트라이크의 그린은 전쟁을 위해 떠났습니다'.라는 애국심에 호소하는 선전 문구를 선택하여 럭키 스트라이크의 판매고는 20% 증가했다고 한다.

2차대전 중 미군은 C레이션 상자 빈 공간에 사제 담배를 채워넣어 전장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전장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담배이므로) 그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한 담배이기도 하다. 사실상 이 상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도 전쟁 때문이다. 당시 럭키 스트라이크의 광고 카피는 "럭키 스트라이크 그린은 전쟁에 나갔다"였다.

다만 이 담배를 소지한 병사는 저격당해 죽기 쉽다는 도시전설에 가까운 일종의 미신이 떠돌아 내다 버리거나 하는 병사들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그 미신은 이후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군에게까지 따라왔던 모양, 심지어 파월국군 내에서도 그러한 미신 때문에 이 담배를 싫어하는 병사들이 많았다는 말이 떠돈다. 하지만 이건 보급 잘될 때나 하는 배부른 소리고 보급 끊겼을 땐 그런 거 없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봐도 독일군에게 포위되어 교착상태에 있을 때 멀라키가 주머니에서 두 개비 남은 럭키 스트라이크를 발견하곤 좋아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루머는 럭키 스트라이크라는 브랜드와 무관하게 전투 중의 흡연이 갖는 위험성 때문에 생긴 것이다. 야간전투 중, 특히 참호전 때 담배를 피우는 것은 '나 여기 있으니 죽여주세요' 하는 것과 같다. 밤에 등화관제 때문에 사방이 다 컴컴한 상황에서 궐련 불똥은 거의 400m(!)의 시계까지 보일 정도다. #[4] 그 때문에 1차대전때의 베테랑들은 죄다 파이프 담배[5]씹는 담배[6]를 애용했다. 낮에도 담배 연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자살행위. 담배냄새도 제법 멀리 퍼지기 때문에, 베트남전 등에선 냄새로 위치를 들켰단 이야기도 흔하게 보인다.

5. 현재

5.1. 미국

사실상 미국 담배임에도 불구하고 팩으로 파는 곳은 아주 드물다. 카튼(보루) 단위로 파는 곳은 있다. 말보로, 카멜에 밀려서 잘 팔리지 않았는지, 논필터 버전만이 미국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하여튼 그건 BAT의 사정. 하지만 일본내 면세점 판매분은 계속 미국 제조다.(응?) 가격은 매우 비싼 편으로, 9~10달러정도에 팔린다.

5.2. 한국

국내에 한동안 정식 판매되지 않았다. 하지만 구할 사람들은 나름대로 구해서 피웠다. 애연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좋은 편. 남대문시장 등에서 구할 때는 국산담배 가격인 2500~3000에 팔아 많은 이들의 환호를 들었다. 현재는 일본에서 담배값이 인상된 관계로 일본산의 가격이 대폭 상승. 국내 면세점판은 여전히 2,500원에 판다.

2011년 7월 중순부터 강남구, 서초구 등지의 편의점에서 럭키 스트라이크를 시범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던힐, 켄트 등의 담배보다 저렴한 2,500원의 가격에 시판된다는 소식에 많은 흡연자들이 환호했으나… 껍데기만 오리지널 레드에 실상은 블루버전을 집어넣어서 발매가 되었다. 럭키 스트라이크 특유의 독한 맛을 기대한 일부 흡연자들은 매우 실망했다고…

그리고, 드디어 2011년 9월 26일자로 정식 판매가 결정됐다! BAT에서 유통을 담당하며, 27일부터 발주를 한다고 하니, 주변에 좀 빠른 담배판매처가 있다면 10월 이전엔 볼 수 있을듯.

말보로던힐, 팔리아멘트를 주로 피운 애연가들 사이에서 "부드러움"과 "깔끔함"이 좋아서 판매량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그러나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국내나 해외 면세점판을 구해 피우던 사람들은 예상치 못했던 순하고 부드러운 맛에 다소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담배 갤러리 등지에서는 조선럭스(…), 코키 스트라이크로 불리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게다가 JT에서 경쟁작으로 카멜 라이트와 카멜 필터스를 정발하면서 가격경쟁력, 맛에서도 차츰 카멜에 밀리고 있는 현실이다.

결국 BAT는 또다른 승부수로 2012년 2월 8일 오리지널 필터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의 정발판 오리지널 레드가 특유의 독한 맛을 살리지 못하고, 필터도 흰색이라 갈색 필터를 좋아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한 점을 수정하였다. 오리지널 레드보다는 훨씬 강렬하고 독한 맛으로 훨씬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앞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을 지켜봐야 할 듯 했으나....

면세점, 어둠의 경로로 판매되던 럭키 스트라이크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결국 시장 반응은 싸늘하게 끝났다. 2014년 말 대부분의 제품이 단종되고, 일부 재고품만이 2015년까지 팔렸다.

6. 매체에서의 등장

시티헌터의 주인공인 사에바 료의 담배로 알려졌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나오는 담배가 바로 이것. 또한, 영화 퓨리에서 돈 '워대디' 컬리어 와 그의 부하들이 피는 담배이기도 하다. 카멜과 더불어, 세계 대전 소품으로 빈번하게 등장하면서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궐련이다.

메탈기어 솔리드솔리드 스네이크가 즐겨 피우는 담배도 이것이다.[7]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가 피우는 담배도 이것이며, 블랙라군레비(블랙 라군)가 피는 담배도 이것.

한국 소설 월야환담의 악역인 사혁이 피우는 담배도 럭키 스트라이크. 그냥 인간과는 폐활량이 차원이 다른 라이칸스로프라, 한 대 불을 붙여서 물자마자 한 모금으로 전부 빨아버리는 기행을 선보였다.

1987년, 키스 헤링이 이미지 아트를 했다. 링크 참조.#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감옥의 죄수들이 피우고 배팅에 사용하는 등 교도소내의 대체통화로 통한다.[8]

영화 트루 라이즈에서는 이 담배갑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선글라스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는 첩보 장비가 등장하기도 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정우성(강태영 역)이 입에 달고 다니는 담배이다.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를 사러 갔다가 교통사고를 피해서 그 이후로는 럭키 스트라이크만 피운다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죽게 된 것도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 때문이었다(...)

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서도 2차 대전 미국 참전 시기를 전후로 주인공 유진 킴이 피우기 시작하는데, 취향 때문이 아니라 여기 제조사인 '아메리칸 토바코 컴퍼니'(BAT 전신)에서 대한 독립에도 자금을 지원하는 등의 대가로 언론에 자신의 담배갑 등을 노출시키는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변형 PPL이다.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패튼이 그렇게 인상 구겨진게 담배 바꿔서 그런거냐고 하니까 잘도 안다고 얘기했다.

영화 손님(2015)에서 주인공, 우룡이 촌장에게 마을에서 하룻밤 묵게 해달라고 부탁할 때, 이 담배를 건넸다.

7. 스폰서십

포뮬러 1 팀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레이싱 팀과 혼다 레이싱 F1 팀을 2006년까지 후원한 적이 있다.


[1] 보통은 ラッキー(랏키)라던지 ラキスト(라키스토)라던지 하고 부른다.[2] 6.25 전쟁 시기의 괴담을 다룬 네이버 웹툰 사변괴담에서도 거제 수용소에 잡힌 포로들이 럭키 스트라이크를 ‘아카다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3] 이 부드러움 덕분에 말보로나 다른 독한 담배보다 줄담배 피우기 좋은 담배로 평가받는다.[4] 해당 영화는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이다.[5] 이중 뚜껑을 달아서 불똥이 안 보이게 한 파이프[6] 이 전통은 현재까지 남아 사막색 위장복 입고 전투 군장 메고 총 들고 타바코 딥과 추를 질겅거리며 터벅터벅 행군하는 모습은 미군 보병의 스테레오타입이다.[7] 다른 담배는 모슬렘이라는 오리지널 담배.[8] 참고로 라는 만화에서도 담배 세대가 하루분의 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며, 대체통용화폐로 거래되었다는 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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