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동준 VC · 2 허강준 · 3 홍재석 · 4 송주훈 · 5 이탈로 · 6 김정민 · 8 김건웅 · 9 유리 · 10 헤이스 VC 11 남태희 · 13 정운 · 14 서진수 · 15 홍준호 · 16 김태환 · 17 박주영 · 18 진성욱 · 19 김주공 · 21 안찬기 22 안태현 · 23 임창우 · 24 한종무 · 25 원희도 · 26 임채민 C · 27 전성진 · 28 김재민 · 29 김현우 · 30 최영준 32 이주용 · 34 박주승 · 35 조인정 · 37 여홍규 · 38 곽승민 · 39 백승헌 · 40 임준섭 · 41 김근배 · 47 카이나 · 73 갈레고 |
김학범 · 김정수 · 차상광 · 이상호 심영성 · 한정국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주 유나이티드 FC No. 14 | |
서진수 西進水 | Seo Jin-su | |
<colbgcolor=#e1002a><colcolor=#fff> 출생 | 2000년 10월 18일 ([age(2000-10-18)]세) |
경상남도 양산시 서창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4cm, 73kg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
주발 | 오른발 |
학력 | 울산삼호초등학교 (졸업) 울산학성중학교 (졸업) 제주제일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프로 입단 |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 FC |
소속 구단 |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9~ ) → 김천 상무 FC (2021~2022 / 군 복무) |
국가대표 | 2경기 (대한민국 U-23 / 2021~)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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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1. 유소년 경력
양산시 서창동에서 자라다가 동네 축구 신동으로 소문이나 초등학교 2학년에 울산 삼호초등학교를 전학가 본격적으로 축구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삼호초 시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전국구로 이름을 떨쳤다. 2012 경주유소년축구대회에서 화랑팀으로 선발되어 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울산의 대표적인 학원 축구 명문인 학성중학교에 진학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 시기 연령 별 대표팀에 합류하는 등 대표팀 경험도 쌓았다.고등학교 시점이 되자, 제주 U-18으로 입단하며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과 연을 맺게 된다. 고등학교 3학년 3월 제 42회 문체부 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
고등학교 졸업 후 동기 이동률과 함께 프로로 직행하였다.2.2.1. 2019 시즌
등번호 28번을 받았다. 입단 동기인 이동률은 29번.
K리그1 개막 직전 발목 부상을 당해 1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었다. 대신 주로 R리그에서 뛰며 13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충분히 프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후문으로는 고향 팀 격인 울산현대 전을 꼭 뛰고 싶었는데, 부상을 당해 매우 아쉬워 했다고.
이후 조성환 감독이 사임하고 최윤겸 감독이 부임하며 1군에 중용될 전망이다.
6월 21일 성남 FC전에서 후반 69분 교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 직후 마그노의 패스를 받아 맞이한 1대 1 찬스에서 그물을 흔들었지만,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 데뷔골이 무산됐다. 하지만 뛰어난 볼 관리 능력, 발재간, 탈압박 등을 보여주며 유효 슈팅 1개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로 서진수는 '원더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7월 10일 FC 서울과 경기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팀의 6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당시 서진수는 만 18세, 최연소 도움 헤트트릭이었다. 상대 수비를 퇴장으로 이끈 드리블은 덤. 시종일관 서울 수비를 괴롭혔다. 후반 막판 쥐가 올라온 뒤 교체 됐다.
11월 30일 성남 FC과의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안현범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1-3로 패배했다.
결과적으로 팀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해며 강등당했지만 본인으로썬 데뷔 시즌에 좋은 활약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구자철 이후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
2.2.2. 2020 시즌
윤일록이 떠난 후 공석이 된 24번을 배정 받았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한 윤일록의 뒤를 이어 좋은 활약을 바라는 구단의 바람인 듯 하다.
지난 시즌 도움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개막 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눈에 띄지 않았다. 이후 출전 시간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입단 동기인 이동률의 맹활약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듯하다. 남기일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는 듯 하기도.
시즌 기록은 총 5경기 출전. 공격포인트는 없다. 시즌 종료 후 김천 상무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눈에 띄는 U-22 쿼터인 만큼 합격 가능성은 꽤 되는 듯
2.2.2.1. 김천 상무 FC (군 복무)
2021년 2월 3일 발표된 국군체육부대 축구 부문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신병에는 등번호 36번을 받았다.
3월 28일 대한축구협회 FA컵 2라운드 평택 시티즌 FC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득점하며 팀의 8-0 대승에 기여했다. 4월 14일 FA컵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 후반 35분에 교체 투입되어 친정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5월 26일 FA컵 4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 연장전반에 투입되어 연장 전반 12분 박동진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7월 3일 K리그2 19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다. 이후 K리그2 19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7월 31일의 K리그2 23라운드 부천 FC 1995 전에서는 전반 23분에 최철원 골키퍼의 백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팀이 2-0으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8월 15일의 리그 25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에서는 유준수의 클리어링 미스를 놓치지 않고 강한 슛을 때려 역전골을 뽑아내었다.
8월 23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9월 18일 리그 30라운드 경남 FC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역습 상황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려 조규성에게 어시스트를 했다. 2021시즌 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2경기 출전 4골 4도움.
2022년에는 등번호를 17번으로 옮겼다. 공격 자원 중 유일한 U-22 자원이기 때문에, 큰 부상이나 부진이 없는 한 주전으로 중용될 전망이다.
2022년 2월 27일 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코너킥 상황의 세컨볼을 그대로 집어넣으며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전 팀은 동점을 내주었으나 정현철의 역전골과 함께 3대 2로 승리했다.
2.2.3. 2022 시즌
9월 7일 전역하여 제주에 합류하였다. 등번호는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이정문의 번호였던 9번.
31R 김천 상무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하자마자 선발출장 하였고, 41분에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기여했다.
33R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90+1분에 만회골을 만들어냈다.
10월 11일 인천 원정에서는 0:3으로 뒤지던 후반전에 만회골을 기록했다.
10월 23일 시즌 최종전인 울산 현대 원정 경기에서 0:1로 밀리던 후반 초반에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2022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5경기 출전 5골 0도움.
2.2.4. 2023 시즌
제주 유스 후배이자 U-22 자원인 한종무, 지상욱이 일찍 교체아웃될 때 가장 먼저 교체 투입되는 선수로 출전하고 있다.
6R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75분 오른발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첫승을 견인하는 대활약을 해줬다.
9R 광주 FC 원정에선 76분에 헤이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자기가 머리로 받아 때렸고, 키퍼가 막아낸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승리에 공헌해냈다. 이 활약으로 9R 베11에도 선정됐다.
13R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PK골포함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15R 수원 삼성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21분 PK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11월 1일 FA컵 준결승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김봉수가 올려준 전환패스를 잘 받아서 트래핑 후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34경기 5골, FA컵 4경기 1골 등 시즌 총 6골로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썼다. 팬들은 구단 유스 출신 중 드디어 1군에 정착한 선수라며 그의 활약을 반기고 있다.[1]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가 서진수를 노린다는 루머가 잠깐 돌았으나, 최종적으로는 그대로 제주에 잔류하였다.
2.2.5. 2024 시즌
등번호는 직전 시즌에 달았던 14번을 그대로 배정받았다.14라운드 수원 FC 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11분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21라운드 FC 서울 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 이탈로가 뒤로 흘려준 패스를 그대로 강력하게 때려내 득점으로 만들어내었다.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2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와의 원정경기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안태현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31라운드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91분 역습상황에서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11월 중순부터 FC서울의 김진야와 트레이드 루머가 뜨고 있다.
다만 서울이 정승원 영입이 확실해보이는데 같은 포지션인 서진수를 영입할 확률이 크진 않을 것 같다.[2]
3. 국가대표 경력
김학범 감독이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하기 위해 소집한 U-21 대표팀에 팀 동료인 김현우, 이규혁, 임덕근과 함께 발탁되었다.2021년 9월 24일에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후 훈련에서 살아남아 10월 4일에 발표된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참가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볼키핑 능력과 센스가 좋은 2선 자원이다.5. 여담
- 팬 서비스를 정말 잘 해준다.
6. 둘러보기
김천 상무 FC 1기 복무자{{{#!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 2021.03.08.~2022.09.07. | ||||||
골키퍼 | |||||||
구성윤(대구) | 강정묵(서울 이랜드) | - | |||||
공격수 | |||||||
조규성(전북) | - | - | |||||
미드필더 | |||||||
서진수(제주) | 권혁규(부산) | 유인수(성남) | |||||
정현철(서울) | 최준혁(광주) | 명준재(수원) | |||||
박상혁(수원) | - | - | |||||
수비수 | |||||||
연제운(성남) | 정승현(울산) | 하창래(포항) | |||||
김주성(서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