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규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대전 코레일 FC 역대 주장 | ||||
여인혁 (2020) | → | 장은규 (2021) | → | 김민균 (2022) |
장은규 (張殷圭 / Jang Eun-Kyu) | |
<colbgcolor=#122b69><colcolor=#fff> 생년월일 | 1992년 8월 15일 ([age(1992-08-15)]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경상남도 통영시 |
학력 | 서울영희초등학교[1] - 중동중 - 서귀포고 - 건국대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 조건 | 173cm, 70kg |
프로 입단 | 2014년 제주 유나이티드 FC |
소속팀 |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4~2020) → 경남 FC (2016 / 임대) → 성남 FC (2017 / 임대) → FC 안양 (2018 / 임대) → 상주 상무 (2018~2020 / 군 복무)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0~2021) 김해시청 축구단 (2022) FC 목포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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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 유나이티드 유스 1호 선수[2]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통영 유영초등학교 시절, 당시 이도영 前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의 눈에 들어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영희초등학교로 전학하여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의 길을 걸었다. 이후 중동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을 받은 뒤 건국대학교로 진학했다.2.2. 제주 유나이티드
건국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2014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당시 주전 외국인 선수였던 에스티벤을 밀어내고 # 제주의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맡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5 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뒤,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 주로 벤치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하였다.
2.3. 경남 FC
2016년 K리그 챌린지 소속 팀인 경남 FC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경남 FC에 입단 후 부족한 수비자원으로 인해 왼쪽 풀백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포지션이 전문 풀백 선수가 아니다 보니 풀백으로 경기에 나설 때 마다 실수를 연발하는 등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반부터 정현철과 함께 중원을 책임지는 역할을 받으면서 자기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후 시즌이 종료하고 안산 무궁화[3]로 군 입대를 추진하였으나 아쉽게 탈락하며 입대는 불발되었다.
2.4. 성남 FC
2017 시즌을 앞두고 성남 FC가 前 제주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박경훈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팀을 리빌딩하고 있었는데 이때 장은규 선수는 과거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박경훈 감독과의 친분으로 팀 동료인 김영신 선수와 함께 성남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2.5. FC 안양
2018 시즌 전반기에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시즌 도중 군 입대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뜻밖에도 2018 시즌을 앞두고 FC 안양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FC 안양에서 5월 말까지 뛰다가 임대 복귀 후, 군 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2.6. 상주 상무
FC 안양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된 후 예정대로 5월 28일 군 복무를 위해서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2.7. K3리그
2020년 7월 10일,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장은규의 K3리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이적을 알렸다.
2년간 대전에 소속된 뒤 2022년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3. 플레이스타일
장은규는 뛰어난 볼 소유력이 장점으로 중앙 지역에서 활동량이 좋다.4. 여담
- 2014 시즌 前 제주 유나이티드 주전 미드필더 송진형 선수가 말하기를 "볼을 워낙 잘 다루고 패스도 좋은 선수다. 경기를 계속 뒤게 하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올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만약 내가 지도자라면 장은규를 키우는 보람이 있을 것 같다"라며 장은규 선수를 높이 평가했다. #
- 2016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 상주 상무와 아산 무궁화에 지원하면서 군 입대를 타진하였으나 위에 설명한 신체적 결함 때문인지 앞서 두 시즌은 탈락에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삼수 끝에 2017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넣은 지원이 합격하면서 2019 시즌부터 상주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 유영초에서 전학갔다.[2] 신기하게도 제주 유나이티드의 유스팀 선수 출신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선수는 장은규 선수와 배세현 선수가 처음이다(....).[3] 후에 2017 시즌은 앞두고 아산시로 연고이전하며 아산 무궁화로 바뀌었다.[4] 예를 들어서 키. 포지션을 생각하면 체격이 상당히 왜소한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