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4:54:38

김봉수(축구선수)

2 구본철 · 3 김현욱
C
· 4 김진규
VC
· 5 김동현 · 8 윤종규 · 9 이상민 · 10 김재우 · 11 원두재
VC
· 14 강현묵
15 김봉수 · 16 서민우 · 17 김준홍 · 18 유강현 · 20 김민덕 · 21 김동헌 · 22 김대원 · 23 박수일
24 조진우 · 25 박승욱 · 26 김민준 · 27 모재현 · 28 이진용 · 29 최기윤 · 30 이상민 · 31 강현무
32 정치인 · 33 조현택 · 35 홍욱현 · 40 이영준 · 41 정명제 · 77 김태현 · 88 박민규 · 99 이중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정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성한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상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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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지성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석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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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No. 15
김봉수
Kim Bong-Soo
<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출생 1999년 12월 26일 ([age(1999-12-26)]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1cm / 체중 74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유스 대구 FC
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1~)
김천 상무 FC (2024~2025 / 군 복무)
국가대표 2경기 (대한민국 U-23 / 2023~)
{{{#000,#fff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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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fff
<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학력 대구 FC U-12
대구 김세인 FC U-15
대구공업고등학교
광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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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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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프로 이전

대구 출생으로 대구 FC U-12 팀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했다. 이후 서운중학교로 진학했으나, 1학년을 마치고 다시 대구로 돌아왔다. 그리고 과거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김세인이 2010년 고향 대구에 창단한 유소년 클럽이었던 김세인 FC에서 약 2년 간 축구를 배우고, 대구공고로 진학해 고등학교 3년을 보냈다.

이후 광주대 18학번으로 입학하여 다시 대구를 떠나 2019년 광주대의 3년 연속 U리그 6권역 우승을 이끌며 대학축구연맹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1시즌 시작 전 신인계약을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했다. 등번호는 30번.

2.2.1. 2021 시즌

4월 7일자 리그 8라운드 강원 FC 상대 홈경기에서 선발출장 하면서 K리그1 데뷔전을 가졌다. 별다른 활약없이 전반전 32분 김영욱과 교체아웃 되었다.

4월 21일의 리그 11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도 전반전 17분 박스 근처 혼전상황 속에서 중거리슛으로 팀의 동점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권한진의 역전골로 2 : 1 승리를 거두었다.

8월 18일의 리그 20라운드 순연경기 FC 서울 원정에서 선발출장 하였고, 전반 6분 이창민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그대로 헤딩으로 밀어넣어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기록했고, 전반 41분 이동수와 교체아웃되었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12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

9월 25일 리그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55분에 진성욱의 키핑을 방해하려던 포항 선수의 터치가 흘러온 것을 받고 골문 왼쪽 하단에 때려넣으며 팀의 네번째 골을 득점했다. 이 경기에서 제주는 2:4로 승리하였다.

2021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8경기 출전 3골 1도움. 프로 신인 시즌에 U22세 룰의 수혜를 받으며 주전으로 성장, 이창민과 중원 조합을 이루며 팀의 4위에 큰 기여를 했다. 영플레이어상 공식 후보에는 들지 못했지만, 많은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거론될 만큼 좋은 활약을 보였고, U22세룰에서 벗어나는 다음 시즌에 활약 여부에 따라 영플레이어상을 다시금 노려볼 만하다.

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가 됐으나, 시즌 종료 후 제주와 재계약했다.

2.2.2. 2022 시즌

U-22 제도 혜택이 끝나는 만큼 본격적으로 프로 레벨에서 경쟁해야하는 해이다.

개막을 앞두고 원래 포지션이 아닌 쓰리백의 한 축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성공적으로 팀의 주전으로 안착했다. 각각 전반기, 후반기 주장인 김오규, 정운과 주전조로 나섰다.

4월 27일 FC 안양와의 FA컵 3라운드 연장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감각적인 탈압박 이후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7월 8일 성남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이창민의 중거리 슈팅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팀이 막판으로 갈수록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임에도 시즌 내내 남기일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대부분의 경기에 나섰다.

2022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5경기 출전 1골 1도움.

2.2.3. 2023 시즌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임채민이 팀에 합류하며 주전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임채민이 2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아웃되며 다시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게다가 주장 최영준이 개막전에서 장기 부상을 끊으며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김봉수는 대체 불가 자원으로서 대부분의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4R FC 서울와의 홈경기에선 66분에 자책골을 집어넣으며 패배에 기여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정운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되며 김봉수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10R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초반 구자철과 교체 투입했고, 후반전 78분 박스안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0 승리에 기여했다. 정운, 이창민 등 여러 포지션에서 김봉수의 경쟁자들이 복귀하며 김봉수의 입지에 변화가 생기나 했으나 구자철이 햄스트링으로 아웃되며 또 다시 김봉수는 당분간 주전으로 나설 전망이다.

1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코너킥 상황이후 굴절슛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프로 데뷔 첫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팀의 2 : 1 승리와 홈에서 시즌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

6월 1일, 팀내 김주공과 함께 상무 최종 합격이 발표되며 다음 시즌부로 김천상무에서 뛰게 되었다.

11월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준결승전에 선발출전하였다. 이 날은 그 전 경기에 이어 또 투톱으로 출전하였다. 그래도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전진드리블 후 버티다가 왼쪽에서 쇄도하던 서진수에게 패스를 줬다. 패스를 받은 서진수는 이후 바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고, 김봉수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7R 대전전이 끝나고 군복무 해결하기위해 김천 상무 FC에 입단하였다.

2023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8경기 출전 2골 2도움.

2.2.4. 김천 상무 FC (군복무)

2024 시즌 등번호 15번을 받았다.

이상민의 부상으로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고 있는데, 2024시즌을 앞두고 입대한 동기들 중 가장 먼저 주전으로 뛰고 있다.

4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에 기여했고 라운드 베스트 11 센터백 부문에 선정됐다.

7라운드 친정팀 제주 원정에서 2:0 대승에 기여했고 라운드 베스트 XI 센터백 부문에 선정됐다.

3. 국가대표 경력

2021년 9월 24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제주에서 막 데뷔를 했을때는 남기일 감독이 백3의 우측 스토퍼를 보게 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과 최영준의 부상이 겹쳐 본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다.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가져가고 가끔씩 나오는 중거리 슈팅이 위력적이다.

특히 김봉수의 장점은 볼위닝 능력인데 상대와의 50vs50 상황에서 볼을 탈취해야될때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볼을 가져온다.

또한 데뷔 초반에는 패싱력이 아쉬웠지만 이창민과 최영준이 빠진 제주 중원에서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오다보니 패싱력도 점차 올라갔다.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