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2-15 21:20:47

오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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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감바오.png 감바 오사카 2019 시즌 스쿼드
감독 미야모토 츠네야스 · 코치 야마구치 · 코다마 · 푸에르토 · 골키퍼 코치 마츠요
1 히가시구치 · 2 노다 · 4 후지하루 · 5 미우라 · 6 타나카 · 7 엔도 · 8 오노세 · 9 아데밀슨 · 10 쿠라타 · 13 스가누마 · 14 요네쿠라
15 콘노 · 16 황의조 · 17 이치마루 · 18 타카기 · 19 김영권 · 20 고야 · 21 야지마 · 22 오재석 · 23 하야시
25 후지모토 · 26 코헤이 · 27 타카오 · 28 · 29 타카에 · 30 아오야마 · 31 타지리 · 32 시바모토 · 34 후쿠다
35 야마구치 · 36 마쓰다 · 37 시라이 · 38 나카무라 · 39 와타나베 · 40 미시노 · 41 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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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 No. 22
오재석 (吳宰碩 / Oh Jae-Seok)
생년월일 1990년 1월 4일 ([age(1990-01-04)]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의정부시
포지션 풀백
신체 조건 178cm, 74kg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1순위 (수원 지명)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2011)
강원 FC (2011) (임대)
강원 FC (2012)
감바 오사카 (2013~ )
국가대표 4경기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1. 개요2. 클럽
2.1. 청소년 대표2.2. 2010 시즌2.3. 2011 시즌2.4. 2012 시즌2.5. 감바 오사카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논란

1. 개요

J리그 감바 오사카 소속의 오른쪽 풀백.

2. 클럽

2.1. 청소년 대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U-15, U-17, U-20을 두루 거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이나, 고등학교 시절에 참여한 U-17 국가대표 시절은 흑역사에 가까울 정도였다. 당시 국내에서 열린 U-17 청소년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은 언론의 윤빛가람 띄우기 등의 분위기로 인해 큰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광탈. 그로 인해 언론이 낯빛을 싹 바꾸고 U-17 세대를 '골짜기 세대'라며 마구 까버렸다. 대표적으로 까여버린 윤빛가람 덕분에 오재석 개인에 대한 비난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이 때 워낙 언론에게 크게 데인 것 때문에 아직도 이 때의 기억이 한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무난히 경희대학교에 입학하여 U리그에서 뛰었으며, 2010년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U-20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고, 여기에서 8강의 기적을 이룬 후 가치가 급상승하였다.

U-20국가대표의 성공으로 제2리그J리그에서 이적 제의를 하기도 했으나 'K리그에서 뛰겠다'라는 발언을 하며 드래프트에 신청한 점도 특이한 선수.[1]

2.2. 2010 시즌

2010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으며 이 때 수원이 1순위로 지명,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수원의 팬이었으며 수원이 자신을 지명하여 기쁘다는 발언을 해서 수원 팬들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 3월 6일, 수원 홈 경기 개막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첫 데뷔, 부산의 왼쪽 공격수들을 잘 틀어막으면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서 후반전에 교체될 때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날 이승현한테 신나게 털린 양상민만 지못미

2010년 7월 23일 현재 6경기 출장으로 아직 오른쪽 윙어 및 오른쪽 윙백 백업 정도의 출장 빈도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2] 최근 송종국의 사우디 이적으로 인해 오른쪽 윙백에 확실한 선수가 없는 만큼 후반기에 출장 빈도가 늘어날 수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 [3] 하지만 현실은 최근 우측 풀백 자리에서도 물이 오른 리웨이펑에게 밀려서 벤치... 였으나 그 해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포지션은 원래 우측 풀백이나, 필요시 왼쪽 및 중앙수비수도 소화가 가능하며, U-17 국가대표 시절에는 윙어로 뛰기도 하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다재다능하고 공수가 균형잡힌 느낌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싸이월드링크를 상당히 많이 활용하는 선수로. 그리고 신인인데 개인 콜이 있다! [4]

2.3. 2011 시즌

2011 시즌에는 유니폼을 바꿔 입어, 강원 FC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관련 기사

완전 이적이 아니라 임대 영입이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은 안심하시라. K리그에서 보기 드문 임대 영입으로, 수원에서 출장 기회가 드물어서 실력이 정체될 위기에 빠져 있었던 오재석 본인에게도, 양질의 선수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영입한 강원 FC 입장에서도 좋은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시즌 후 완전 이적을 원하는 강원과 센터백을 원하는 수원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져 오재석 - 곽광선 전격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5] 그리고 수원 팬들은 팀의 미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가능성이 충만한 선수를 내주고 또 숭실대학교 출신 선수를 데려왔다고 윤성효를 신나게 깠다.

2.4. 2012 시즌

강원의 주전 풀백으로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다. 홈구장 개막전인 대구와의 경기에선 김은중의 선제골을 멋진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시즌 중 2012 런던 올림픽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어 좋은 수비를 통해 대표팀의 사상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 활약으로 병역도 면제되었다. 신수형 그때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더이상 면제가 부럽지 않아요.

사실 올림픽 출장 전까지 강원의 오른쪽 주전은 역시 수원에서 이적해 온 이상돈이었다.[6] 이상돈은 괜찮은 스피드와 뛰어난 발재간 덕에 2011년에는 사실 강원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유효한 공격수단이었고 오재석은 왼쪽 풀백으로 주전 경쟁을 했다. 허나 이상돈이 2012년 들어 부상이 잦아지자 오재석이 오른쪽으로 자주 나오기 시작했고, 적당한 활약을 보였다. 올림픽 기간 동안은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오재석의 공백에 허덕인 편.

오재석은 올림픽에서 돌아온 이후 경험치 상승 탓인지, 하위 스플릿하고만 붙어서 그런지, 본인 말대로 김학범 감독에게 일깨움을 받은 게 있는지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빠른 스피드, 과감한 돌파, 뛰어난 크로스, 좋은 위치선정, 투지, 반대쪽의 오버래핑 시 맡게 되는 중앙 수비 역할에서도 힘과 높이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원의 역동성을 책임졌다. 반대쪽의 전재호가 안정적이고 노련했다면, 오른쪽의 오재석은 다이나믹하고 힘 있게 공격의 물꼬를 터 줬으며 윤석영과 비견해서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강원 상승세의 주역 중 하나.

그런데 시즌이 끝나고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팀의 대들보라 할 수 있는 선수가 10억이라는 낮은 이적료에 내년시즌 제2리그의 제2리그J2리그로 강등이 확정된 팀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다. 사실은 도지사를 포함한 운영진의 막장 운영으로 재정이 파탄난 강원 FC가 지난 10월에 부랴부랴 완료했던 계약이었다고 한다.[7]

2.5. 감바 오사카

첫시즌에는 후보로 있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좌우풀백을 오가며 주전으로 출전하였다.

2015 시즌에는 부상으로 벤치에 밀려났다가 복귀한뒤,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2016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첫 라운드에서 수원으로 원정을 와 염기훈을 악착같이 틀어막는 모습에서, 수많은 수원 팬들이 과거 오재석과 곽광선을 맞바꿔버린 윤성효의 호구딜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2017시즌까지도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18시즌도 감바 오사카 소속.

2018시즌 팀이 부진한 가운데 잔부상이 잦아져서 결장한 경기가 좀 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는 주전을 잃지 않고 있다.

9월 15일 비셀 고베 원정경기에서 J1 100경기 출전기록을 세웠다. 이날 첫골의 어시스트도 기록하며 팀의 1대2 승리에 공을 세웠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9월 1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중국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뤘다. 하지만 후반전에 미숙한 공중볼 처리로 중국의 첫 득점을 허용하는 실수를 범하면서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에게 노골적인 저격을 받았다. 다만 첫 A매치였기 때문에 적잖이 긴장했을 가능성도 있고, 애시당초 오재석의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과 잘 맞는 자리가 아니에서 뛰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평가전에도 출전하게 된다면 그때 뛰는 모습까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이어진 9월 6일, 시리아전에서도 왼쪽 풀백으로 뛰었으나 공수 양쪽 모두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필이면 오른쪽에서 뛴 이용은 그나마 공격도 수비도 잘 해서 더 비교가 되어 까이는 편.[8] 게다가 전반 45분경에는 돌파를 하던 상대 선수에게 클로스라인을 날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시리아의 홈 경기[9]였다는 점에다가 반칙 자체도 심각했기에, 레드카드를 받았어도 할 말이 없는 반칙이었다. 언론들과 경기를 보던 사람들도 한목소리로 '퇴장 당하지 않은게 행운'이라 말할 정도였다.
파일:ohjaesuk_2016_foul.gif

10월 12일 이란전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며, 논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전 때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를 바꾼 이후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본 포지션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비교적 정신줄을 잡았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10] 오히려 답이 없는건 중국화 아니라고 짜증내다가 본인이 중국화 인증해버린 장현수

4. 플레이 스타일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지만, 왼쪽 풀백과 센터백 등 포백의 어느 위치에서든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녔다.지금 바로 위 문단에서 욕먹고있는데(...) 피지컬도 비교적 평범한 편이지만 순간적인 상황 판단력이 좋아 돌발상황에서도 비교적 영리한 수비를 펼치며 발도 빠른 편이라 대체로 준수한 기동력을 자랑한다.

5. 여담

  • 감바 오사카 역사상 가장 오래 뛴 외국인 선수라고 하는데 의외로 입단 첫해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국내에 복귀한다고 여기저기 이야기하고 다니고 심지어 집에 짐을 부치기까지 했다고 한다. 외국인 선수를 먼저 챙겨주는 한국과는 다르게 실력으로 증명하지 못하면 은근히 따돌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너가 나쁜 모습을 보여주면 앞으로 한국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질것이라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챙겨줬던 고참 선수 카지 아키라덕분에 적응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도 훈련장에서 굉장히 불성실했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 2017년 감바 오사카로 이적해온 황의조가 팀에 적응하는데 언어, 생활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황의조와 훈련이나 사적인 시간에 같이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016년 이후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않았고 커리어 대부분을 J리그에서 보낸지라 예전부터 국가대표 경기를 챙겨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2018년 여름 이후로 황의조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같이 인지도가 높아졌다. SNS에서 황의조 선수 사진좀 많이 올려달라는 댓글 보면 조금 안타깝긴 하다.

6. 논란

파일:/listimglink/6/2010112916171853538_1.jpg
위의 글이 오재석이 당시 남긴 글. 아래 글은 김승규가 쓴 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병역 면제를 따내지 못하자, 눈앞에서 햄버거, 콜라나 먹으면서 쉽게 금메달 따는 선수들도 있다는 글을 싸이월드에 올려 큰 논쟁을 일으켰고, 야구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당시 기사

당시 야구대표팀은 현지 식사가 입에 맞지 않아 피자, 햄버거를 밥 대신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정작 축구팀은 쇠고기공수해서 구워먹고도 허무하게 패했다.[11] 논란이 점점 커지자 김승규가 '야구팀이 아니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겨냥한 글이었다' 라는 변명을 내놓았다가 야구팬들에게 욕만 한 바가지 먹고 (...) 글을 삭제하게 된다. 일부 축구팬들은 야구대표팀이 대다수의 경기를 프로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나 사회인들로 급조된 팀과 하기 때문에 다른 종목들에 비해 터무니 없이 쉽게 금메달을 딴 것을 이유로 들어 저런 발언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12],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했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카누국가대표로 참가했던 김대진도 다음과 같은 말로 김승규와 오재석을 비판했다.
"왜 야구선수들을 꼬집어서 그렇게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레이싱 카누 이번 대회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6등 했습니다. 실력이 좋으셔서 매끼마다 햄버거, 콜라, 가끔 고기도 드시면서 동메달 따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도 정말 노력해서 나온 결과 6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농구대표팀 은메달, 축구대표팀 동메달, 야구대표팀 금메달. 저 현지에서 TV시청하면서 응원 많이 했습니다. 자랑스러웠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뒤틀린 관점으로 자국선수들의 성과를 비꼬는 것 같은 운동선수로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선수 본인과 시합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들, 감독, 코치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그런 생각. 그냥 생각으로만 끝냅시다."기사


[1] U-20 대표팀의 황태자 김보경처럼 한국의 대학팀을 중퇴한 후 바로 J리그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2] 물론 신인 치고는 꽤 자주 출장한 편이었다.[3] 윤성효 감독은 최근 중앙 미드필더인 조원희 선수를 다시 오른쪽 윙백으로 돌려보내는 실험을 하고 있기에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4] 현재 수원 선수들 중 개인 콜이 있는 선수는 김대의나 조원희 급 선수들 정도밖에 없다.[5] 심지어 수원이 오재석에 웃돈도 얹어 주었다. 수원이 호갱이거나, 오재석의 굴욕이거나...[6] 이상호의 형.[7] 게다가 계약 당시에는 감바 오사카가 강등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감바의 2부 강등에 대한 단서는 포함시키지 못하였다. 하지만 감바가 강등되면서 내년 시즌에는 꼼짝없이 J2리그에서 뛰게 생겼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60&aid=0000000627[8] 이용이 그렇게 오버래핑을 나가는 동안, 오재석이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코너킥 공격 후 항상 오재석 쪽에서 수시로 뚫렸다.[9] 다만 구장 자체는 시리아의 치안 문제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구장이다. 사실상 양팀 모두 중립 구장에서 뛴 것.[10] 전반전 때 왼쪽에서는 아무 것도 못했지만 후반전 오른쪽으로 돌아가서는 일단 자세와 스텝부터 달라졌으며, 오버래핑도 깊게 나가고 수비 성공도 하는 등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를 봤으면 후반전에는 얼굴이 카메라에 찍혔던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백패스로 비난을 받지만 후반전에는 그 빈도가 확 줄었다. 반대쪽 풀백으로 출전한다는 것은 상대 몸쪽에 더 가까운 발로 드리블하고 킥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고 백패스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왼쪽 풀백에 경험이 있는 선수가, 그것을 감안해도 정말 오지게 못했지만 본인 포지션으로 돌아가고 나서는 변화가 있었다는 점이 참작의 여지가 있다는 것. 어쨌든 왼쪽 풀백으로 현재까지는 국대로서 수준 미달이다.[11] 축구대표팀은 스폰서 금액이 상당한 숫자인 만큼 (다들 세금 먹는 하마라 그러는데 핸드볼 지원금보다 적은 돈을 받는게 대한축구협회다. 대부분 스폰서 금액으로 충당하는 것.) 지원 자체가 다른 종목 국가대표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12] 근데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처럼 엘리트 체육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가는 몇 없다. 올림픽 정신이 뭔지, 아시안 게임의 정신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아마추어, 일본의 사회인야구 선수들과 붙는 것을 욕하는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