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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경부선 | 물금 Mulgeum 勿禁 / [ruby(勿禁, ruby=ムルグム)] | ||||
양산화물선 | |||||
주소 |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황산로 347 (물금리)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3급) (구포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양산화물선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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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화물선 | 2006년 5월 10일 | ||||
2023년 12월 29일 | |||||
2014년 6월 30일 | |||||
무궁화호 | 1990년 5월 1일 | ||||
2024년 5월 1일 | |||||
S-train | 2013년 9월 27일 | }}}}}}}}} | |||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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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양산화물선 물 금 | 양산화물 방면양산화물 3.5 ㎞ → |
현 역사(2003년 준공) |
구 역사(1939년 준공, 2002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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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물금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물금역사와 양산타워를 형상화했으며, 부산경남본부에서 제작하였다. |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오프닝 장소
물금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물금은 부산과 울산의 사이에 위치, 교통과 물류의 요충지로 양산의 관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과거 역사는 1939년에 지어진 것으로 녹색의 삼각 박공지붕과 차향, 수직창의 모습을 한 전형적인 옛 간이역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01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오프닝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3년 지어진 새로운 역사는 본관보다 높게 설계된 아치형 창문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는 현대식 모습이다. 현재 물금역 역사는 23년 5월 실시설계를 시작해 24년 상반기 KTX 정차 시기에 맞춰 리모델링 될 예정이다.[1]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선과 양산화물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황산로 347 (물금리 372-3) 소재.물금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물금은 부산과 울산의 사이에 위치, 교통과 물류의 요충지로 양산의 관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과거 역사는 1939년에 지어진 것으로 녹색의 삼각 박공지붕과 차향, 수직창의 모습을 한 전형적인 옛 간이역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01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오프닝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3년 지어진 새로운 역사는 본관보다 높게 설계된 아치형 창문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는 현대식 모습이다. 현재 물금역 역사는 23년 5월 실시설계를 시작해 24년 상반기 KTX 정차 시기에 맞춰 리모델링 될 예정이다.[1]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1939년에 건립된 구 역사는 원동역 구 역사와 상당히 비슷한 구조였는데, 철거 이전의 모습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 첫 장면에서 볼 수 있다.[2] 지금은 현 역사로 이전하기 1년 전인 2002년 6월경에 철거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1. 수요
과거에는 도시 규모에 비해 수요가 상당히 저조했다. 역 위치가 양산시 원도심과는 다소 떨어져 있었고, 당시에는 무궁화호밖에 정차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산시민들은 밀양, 부산 등 단거리 이동을 할 때만 이 역을 이용했고 대전, 서울 등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때는 새마을호와 KTX가 정차했던 구포역으로 가거나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 이후에는 3000번 버스를 이용해 울산역까지 가서 상위 등급의 열차를 이용했다.그러나 논밖에 없었던 물금 지역에 양산물금신도시가 개발되고, 역 주변에도 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역세권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한 역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2014년 6월 30일부터 ITX-새마을이 정차하기 시작했고, 2023년 12월 29일부터는 구포 경유 KTX도 정차하게 된다. 10년 새에 최하등급 열차만 정차하던 별 볼일 없던 역에서 고속열차가 정차하는 주요 역으로 위상이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역의 지리적 특성상 서울 방면으로 가는 승객이 월등히 많다.[3] 이 때문인지 2015년에 들어서서 늦게나마 부산행 플랫폼에도 지붕을 설치하였다. 고객대기실은 상행 플랫폼에만 있으며 노후된 채로 사용하던 걸 2018년 말 리모델링했다. 2024년 현재 하행 플랫폼에도 고객대기실이 설치되어있다.
2016년 1월 13일 당시 승강장 연결 과선교로 올라가는 다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 중이었으며 승강장 육교에서 승강장 남쪽으로 가는 계단 두 곳이 모두 철거됐고, 공사가 2016년 4월 27일까지 진행되었다.
2.1.1. KTX 정차
경부고속선이 경남에서의 KTX 정차역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을 이유로 들어 시에서는 30만 인구와 주변 수요를 이유로 기장군과 함께 KTX 양산역 또는 KTX 양산노포역을 건의하였지만 한국철도공사는 신나게 깠고, 그 후 물금역에서의 구포 경유 KTX 정차마저 빈번이 무산되었었다.
김일권 前 양산시장은 시장 재임 당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를 찾아 KTX 물금역 정차를 요청할 때 "물금역에 KTX가 서지 않아 36만 양산시민이 부산이나 울산에 가서 기차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크다"며 "국토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측면에서 물금역 KTX 정차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주장은 양산 지역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렸는데, 특히 인구가 10만 명에 달하는 웅상 주민들은 김 시장의 주장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했다. 일단 물금읍과 웅상은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1시간에 1대 수준에, 막차도 금방 끊기는 등 교통편이 좋지 않아 평소에도 왕래가 적은 편이며 이에 따라 물금에 KTX가 정차해봤자 남의 집 잔치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웅상 주민들은 양산 정치권에서 물금역 KTX 정차와 같이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슈에도 웅상의 많은 인구수를 이용만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 불만이 적지 않다. 오히려 웅상 주민들은 물금역 KTX 정차보다 경부고속선 연선에 양산노포역 신설을 더 원하고 있다.
한편 양산은 부산과 울산의 위성도시이니 "부산역, 울산역, 구포역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고, 오송역같은 지역이기주의라는 비판도 있다. 그런데 양산 시가지는 이 역들과 모두 애매한 거리에 있다. 그리고 고속선이 아니라, 기존선을 이용하는 구포 경유 KTX이기 때문에, 소요시간으로 인한 손해는 사실상 구포역 이용자 외엔 없다.[4] 관계자에 따르면 구포 경유 KTX가 물금역에 정차하는 경우 늘어나는 소요 시간은 3분에 불과하다. 그리고 어차피 느린 기존선 경유 노선은 기존선 역에 최대한 많이 세워야 승객을 유치할 수 있다. 이 정차로 인해 부산/구포-물금 간 구간수요를 유치할 명분도 생기며 단거리 교통으로서도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양산에 자리를 잡은 것을 근거로, “문재인 대통령의 귀농 선물로 양산에 KTX를 정차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했다. 하지만 문재인의 자택이 위치한 평산마을은 물금역보다 울산역이 훨씬 가깝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양산으로 귀농을 할 때, 울산역을 이용해서 왔다. 평산마을은 양산의 북쪽 끝에 있으며, 평산마을에서 물금역까지는 약 34km 정도인 반면에, 울산역까지는 약 13km 밖에 안된다. 따라서 퇴임한 대통령을 위해 물금역에 KTX를 정차시켰다는 주장은 상당한 비약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현 대통령이 누군지를 고려하면 더더욱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다.
울산역-양산역 환승센터를 오가는 버스의 소요시간은 1시간 이상이며,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구포역을 이용하는 경우 40분, 부산역까지는 1시간이 소요되는 모두 애매한 위치이다. 그나마 양산신도시 거주자라면 도시철도를 이용해 멀지 않은 구포 경유 KTX를 이용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해당 열차는 배차시간이 긴 편이고, 게다가 웅상 거주자는 그마저도 이용 못 한다.
2020년 4.15 총선에 출마한 윤영석 의원이 2023년까지 KTX 정차를 이끌어 내겠다는 공약을 다시 내세웠다. # 이 공약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예전부터 앞다투어 공약으로 내놓은데다, 2023년이면 사송신도시로 인해 사실상 인구가 40만명이 돌파하게 된다는 근거를 들어 KTX 정차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11일 물금역 KTX 정차가 확정되었고, 양산시는 2023년 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
그 결과 2023년 12월 29일에 정차가 시작되었다. 정차 횟수는 상하행 월~목 8회, 금~토 12회, 일요일 11회이다.
2.2. 열차 운행 정보
무궁화호, 누리로, ITX-새마을, ITX-마음, 구포 경유 KTX가 각각 선택 정차하고, SRT는 이 역을 지나가지 않는다.상행 31편, 하행 28편 총 59편의 열차가 정차하며 양산화물선이 분기하는 역이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ITX-새마을이 2014년 6월 30일부터 1일 2왕복, 2018년 12월 24일부터는 1일 3왕복, 2022년 11월 5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1일 4왕복 정차하였다.
2024년 5월 1일부터는 다시 3왕복만 정차하고 있다.
또한, 부산-광주송정 간 S-train이 주말에 1왕복 정차한다.
아래는 2024년 5월 1일 기준, 구포역[5] 대비 이 역의 정차편성 비율이다.
1. 구포 경유 KTX
월요일[6] 상하행 약 57.1%[7]
화-목 상하행 약 66.7%[8]
금-토 상하행 75%[9]
일요일 상행 75%[10], 하행 약 71.4%[11]
2-1. ITX-새마을 : <신해운대-서울> 0%[12] / <부산-서울> 상하행 50%[13]
2-2. ITX-마음 : 상행 25%, 하행 0%[14]
3-1. 무궁화호
<경전선> 상하행 100%[15]
<경부선> 상행 93.75%[16], 하행 87.5%[17]
3-2. 누리로 : 상행 50%, 하행 0%[18]
고속열차만 일부 정차하고 모든 일반열차가 통과하는 서대구역은 논외로 할 시, 전국 69개 KTX 정차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하위 등급인 무궁화호가 선택정차하는 역이다. 그리고 계룡역과 더불어 상급 열차인 KTX 정차율이 한 등급 낮은 ITX 정차율보다 높은 전국 유이의 하극상 역이다.
2024년 5월 현재도 여전히 무궁화호는 물금역을 선택 정차하고 있다.
2.3. 운행 계획
2.3.1.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환승역
동남권순환 광역철도[19]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경부선과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울산역과 진영역을 잇기 때문에 울산시와의 접근성을 증진할 뿐 아니라, 양산시와 김해시 간의 단절 문제[20]를 해결할 수 있다.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3da5><bgcolor=#003da5> 연도 ||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2004년 | 424명 | ||||
2005년 | 531명 | ||||
2006년 | 485명 | ||||
2007년 | 432명 | ||||
2008년 | 503명 | ||||
2009년 | 598명 | ||||
2010년 | 681명 | ||||
2011년 | 798명 | ||||
2012년 | 885명 | ||||
2013년 | 1,048명 | ||||
2014년 | 73명 | 1,183명 | 1,256명 | ||
2015년 | 112명 | 1,129명 | 1,241명 | ||
2016년 | 129명 | 1,281명 | 1,410명 | ||
2017년 | 225명 | 1,717명 | 1,942명 | ||
2018년 | 282명 | 2,069명 | 2,351명 | ||
2019년 | 325명 | 2,112명 | 2,437명 | ||
2020년 | 186명 | 1,424명 | 1,610명 | ||
2021년 | 194명 | 1,509명 | 1,703명 | ||
2022년 | 271명 | 1,852명 | 2,123명 | ||
2023년 | 1,193명 | 405명 | 1,939명 | 3,537명 | [21]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 산으로 단절되어 있어 교류가 미미한 웅상지역을 제외한 양산시의 중심역이다.
- 지난 5년간 이용객이 꾸준하게 증가해온 역이다. KTX 개통 이후 대다수의 일반철도역 이용객이 감소해온 가운데, 물금신도시의 발전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23년 12월 29일부로 KTX가 정차하게 되면서, 울산, 구포 등으로 분산되던 이용객까지 합해 이용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4. 승강장
원동 방향 승강장 |
화명 방향 승강장 |
↑ 원동 | |||||||||||
ㅣ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ㅣ | ㅣ | ㅣ |
화명 ↓ |
1·2 | 경부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구포·부산 방면 |
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 | 구포·부전·부산 방면 | |
3·4 | 경부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동대구·대전·서울 방면 |
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 | 마산·순천·목포 방면 |
5. 역 주변 정보
역세권에는 예전에는 소규모로 마을이 있었으나 2020년 이후에는 양산신도시와 물금지구 개발에 따라 아파트단지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섰다. 역 남쪽으로 흘러가는 낙동강변에 4대강 사업을 통해 낙동강종주자전거길과 황산문화체육공원이 조성되었고, 공원 안쪽에는 강민호 야구장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시설과 여가 시설도 있다.[22] 맞은편에는 벚꽃길[23] 겸 황산공원 통로가 있어 벚꽃축제하는 기간에는 철조망 사이를 통해 플랫폼 옆쪽에서 벚꽃을 볼 수 있다.반대로 벚꽃축제 기간에는 도로가 통제되어 벚꽃사이로 승강장을 볼 수 있다.
6. 연계교통
연계 대중교통편이 상당히 부실하다. 일단 물금역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은 21번, 26번, 137번, 138번이 전부다. 이 중에서 137번(4회)과 138번(8회)은 원동면 농어촌버스라 운행횟수가 금붕어 눈물만큼 밖에 안 되며, 석산지구를 경유하는 26번도 평일 30회, 주말 20회[24]로 배차가 그렇게 잘 되는 편도 아니다. 사실상 물금역에서 탈 만한 버스는 20분 간격인 21번과 30분 간격인 26번 외에는 없다고 봐야 한다. 물금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는 1500번, 32번, 128번, 128-1번이 정차하지만 별반 차이 없다.[25] 원래는 근처에 물금종점이 있어서 버스노선이 많았지만 증산공영차고지 개장으로 노선이 개편되면서 물금역으로 가는 버스가 많이 줄었다.2024년 4월 기준, KTX 개통에도 불구하고 아직 급행버스도 들어가는 울산역보다 훨씬 딸린다. 다만 추후 활성화를 위해 신설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아직 알 수 없다.
- 물금역(정류장 번호: 4285)
- 물금역(정류장 번호: 4286)
- 물금역(정류장 번호: 5086)
- 양산 버스 137 - 중리행
- 양산 버스 138 - 원동행
- 양산 버스 5000 - 영산대학교행
- 물금역(정류장 번호: 5172)
- 양산 버스 5000 - 물금역행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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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에 오류가 있는데 실제로는 엽기적인 그녀의 하이라이트 장소이다.[2] 산 위에서 찍은 물금역 주변 모습과, 구 역사를 클로즈업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역 주변은 완전 농촌 그 자체. 지금과는 상전벽해라 할 만하다.[3] 부산 쪽으로 가는 경우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이나 증산역, 호포역에서 부산 도시철도를 이용(양산역까지 40분)하거나 물금에서 명륜역으로 가는 직행좌석 1500번(명륜역까지 1시간 17분) 등 부산으로 가는 방법은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탈 이유는 없다만 소요시간은 무궁화가 압도적. 무궁화 기본 운임으로 화명역 미정차 기준(화명역에 정차한다면 2 ~ 3분 정도 더 걸린다) 부산역이나 부전역까지 25분, 구포역까지 8분 걸린다. 비슷한 이유로 서울~수원 구간에도 단거리 무궁화 승객이 많다. 현재 물금역 주변 아파트가 대부분 입주 완료되어 출퇴근 시간에는 부산-물금 구간 승객이 제법 많은 편이다. 특히 부산역 인근에 직장이 있고 물금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이보다 더욱 좋은 교통수단은 없다.[4] 서울 - 동대구 구간은 물금을 정차하든 말든 차이가 없고, 서울 - 부산 간 다닌다 해도 그냥 경부고속선 본선 KTX를 타면 된다.[5] 구포역에는 역을 지나는 모든 여객열차가 필수 정차한다.[6]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7] 7왕복 중 4왕복 정차[8] 6왕복 중 4왕복 정차[9] 8왕복 중 6왕복 정차[10] 8회 중 6회 정차[11] 7회 중 5회 정차[12] 평일 1왕복, 주말 2왕복 각각 통과[13] 6왕복 중 3왕복 정차[14] 4왕복 중 상행 1편도 정차: 1106+9906열차[15] 4왕복 정차[16] 16편도 중 1편도 통과: 1314열차[17] 16편도 중 2편도 통과: 1301, 1361열차[18] 2왕복 중 상행 1편도 정차: 1348열차[19] 해당 뉴스는 확정 이전의 뉴스로, 현재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등재되어 사실상 건설이 확정되었다.[20] 현재 양산시와 김해시는 마주보고 있지만 낙동강으로 인해 고속도로를 제외하고는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부산을 거쳐가야 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철도편은 김해~사상~양산행 으로 부산김해경전철과 부산도시철도를 환승해야 할 뿐 아니라 빙그르르 돌아가는 선형이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21] KTX의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22] 즉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가장 가까이에 인접한 철도역이지만 그마저도 걸어가려면 빠른 걸음으로 도보 15분 정도는 잡았어야 했으나, 바로 옆에 육교가 생겨 1분이면 갈수 있다.[23] 양산시민들에게는 물금역 벚꽃길로도 불린다.[24] 이마저도 2021년 12월 1일 시내버스 노선개편 이전에는 평일 14회, 주말 7회였다..[25] 개별적으로는 그렇고 이 셋은 노선이 비슷하기 때문에 먼저오는 것을 골라탈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