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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무궁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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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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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98 (호남동) | ||||||
관리역 등급 | ||||||
관리역(1급)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 ||||||
운영 기관 | ||||||
호남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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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일 | ||||||
2016년 12월 9일 | ||||||
2014년 5월 12일 | ||||||
2023년 9월 1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4면 23선[3] 혼합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대전조차장 방면 임성리 ← 7.3 ㎞ | 호남선 목 포 | 종점 |
현 역사(1979년 준공, 2004년 개축) |
구 역사(1913년 준공, 1979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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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포역 배선도 |
|
목포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각각 목포근대역사관, 역명판,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형상화했다. 초기 1999년 제작 낙지 스탬프도 비치중이었으나 스탬프 마모로 인해 폐기되었다. |
대한민국 가장 서쪽의 호남선 시종착역
호남선의 시종착역인 목포역은 1913년 약33만m² 의 바다를 매립한 대지위에 약 400m²의 정거장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호남선은 목포와 대전을 연결하는 252.km의 철도로 호남지방의 서부 평야지대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정치, 군사적 목적이 중요했던 경부선과 경의선과는 달리 곡창지대를 관통하는 철길로 1896년부터 프랑스에서 철도부설을 요청했을 만큼 경제적 이점이 컸다. 때문에 대한제국 역시 1898년 호남선 관설안을 의결하여 서울에서 목포에 이르는 독자적인 철도를 부설하고자 노력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가장 서쪽에 위치한 목포역사는 1979년에 지어진 건물에 2004년 KTX운행을 위한 증축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호남선의 종착역,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98 (호남동 1-1) 소재. 목포시의 구도심에 위치해 있다.호남선의 시종착역인 목포역은 1913년 약33만m² 의 바다를 매립한 대지위에 약 400m²의 정거장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호남선은 목포와 대전을 연결하는 252.km의 철도로 호남지방의 서부 평야지대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정치, 군사적 목적이 중요했던 경부선과 경의선과는 달리 곡창지대를 관통하는 철길로 1896년부터 프랑스에서 철도부설을 요청했을 만큼 경제적 이점이 컸다. 때문에 대한제국 역시 1898년 호남선 관설안을 의결하여 서울에서 목포에 이르는 독자적인 철도를 부설하고자 노력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가장 서쪽에 위치한 목포역사는 1979년에 지어진 건물에 2004년 KTX운행을 위한 증축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목포시, 무안군 남부, 신안군 남부, 영암군 일부(삼호, 학산, 미암), 해남군 일부(문내, 화원, 산이, 황산), 진도군 등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도서 지역에서 이 역을 통하는 수요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래서 한 해 약 180만 명 정도의 여객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한해 이용객은 1,600,366명이고, 이 중에서 KTX 이용객이 승차 527,463명/하차 531,724명이다. 통일되지 않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서단역이다.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선이 개통한 후로 편성은 서울/용산 ↔ 목포 KTX 38편성(상행 19회/하행 19회)[4], ITX-새마을 4편성(상행 2회/하행 2회)[5], 무궁화호 용산 ↔ 목포 4편성(상행 2회/하행 2회), 익산 ↔ 목포 3편성(상행 1회/하행 2회)이 있고 이외의 노선은 무궁화호 광주 ↔ 목포 3편성(상행 2회/하행 1회), 부전 ↔ 목포 근성열차가 2편성(상하행 1회)씩 있다. 2016년 12월 개통한 SRT는 1일 18편성(상행 9회.하행 9회) 운행한다. 2023년 9월 개통한 ITX-마음도 1일 상하행 2회씩 운행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차내 방송으로 도착 안내와 함께 목포의 눈물이 BGM으로 깔리기도 했으나, 요새는 안 틀어주는 듯.
현 역사는 1979년에 완공된 것으로, 2004년 KTX 개통 때 앞쪽으로 확장 증축되었다.
시내버스가 끊길 때쯤(대략 밤 11시 30분 이후) 역 광장으로 나가면 택시 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하니 무시하고, 좌측의 택시 승강장을 이용하거나 카카오 택시 등 콜택시를 부르자.
2.1. 역사(歷史)
2.1.1. 호남선 KTX 개통 전
1913년 목포 - 학교[6]간 운행이 시작되면서, 보통역으로 개업하였다. 1934년 목포역에서 목포부두역으로 개칭되었다. 광복 후 1947년, 목포역으로 다시 개칭되었다. 그리고, 1950년 7월 25일에는, 6.25 전쟁때문에, 영업이 중단되었고, 1971년 9월에는, 민수용 무연탄 도착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1979년 역을 개축한 후 지속적으로 구조를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는 목포지역의 심장부였고, 마지막에는 모든 무기들을 목포역에서 반납하였다. 2003년에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호남선 (목포 - 임성리역)간 복선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전 호남선이 복선화를 완료하였다. 2004년 호남선 복선전철화 및 KTX 개통을 앞두고 외곽 이전, 개축, 민자역사 신설 등등의 떡밥이 돌았으나 결국은 입구쪽을 약간 증축하여 맞이방을 확장하고 전체적으로 내외부를 튜닝하는것으로 일단락되었다.2000년 전에는 간혹 의견 제시 수준으로 임성리역과 통합하자는 얘기도 있었으나 하당신도심 완성 후 원도심이 급격하게 공동화되면서 목포역 이전 얘기는 지역사회에서 쏙 들어갔다. 2004년 전까지는 목포 시내 구간이 단선이었고 간선도로 상에 평면 건널목까지 있어서 지하화가 진행되었다.
2.1.2. 호남선 KTX 개통 후
용산역 열차 운행은 2004년 4월 1일에 경부고속철도 운행이 시작되며 KTX-1이 1일 7왕복 투입되기 시작하였고, 호남선 용산역 - 목포역 기준 새마을호 1일 2왕복(주말 1일 3왕복), 무궁화호 1일 6왕복으로 운행하다가, 동년 7월 15일부터 KTX-1이 1일 8회로 늘어나면서. 2007년 말까지 이 운행체제를 유지하였다. 용산역에서[7] 서대전역까지는 고속선, 그 이남으로는 기존 호남선을 이용하였다. 이 당시의 용산 - 목포 간 최소 운행시간은 목포역 - 송정리역[8] - 익산역 - 서대전역 - 용산역 정차 편성이 2시간 59분임에도 목포 - 서울을 2시간대에 연결한다며 홍보를 하였는데, 당연히 이런 최소 정차 편성은 1일 2회였고, 최대로 정차하는 편성은 3시간 25분 정도 소요되어 4시간 가량 걸리는 금호고속 단독의 서울 ↔ 목포 고속버스에 비해 30분 가량 밖에 차이가 안 나는 데다가[9] 배차 간격도 약 2시간 가량이라서 고속버스의 30 ~ 40분 간격에 비하면 매우 긴 편이었고 요금도 우등 고속버스보다 1만원 가량 더 비싸서 KTX 이용자가 그다지 많지도 않았고, 역방향 좌석은 거의 비어 다니던 시절이었다.하지만 2000년대 후반 슬슬 변화가 시작되어, 2008년 1월 1일부터 광주 도시철도 1호선 2단계 개통에 대비하여 송정리를 경유하는 이 목포행 편성이 1일 9왕복으로 증편되었고.[10] 그때부터 호남선 KTX는 목포행 위주로 증차되어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선 개통 직전에는 1일 12왕복까지 증가하게 된다. 다만 2010년 3월 2일부로 일부 편성에 KTX-산천이 투입되기 시작한 이래 KTX-산천의 비중이 점차로 늘어나게 되어 좌석 공급량은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든 수준이고, 2012년 11월 1일부로는 일부 KTX-산천 편성이 전라선 KTX-산천과 복합열차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렇게 1일 운행횟수는 증가하였으나, 점차 늘어나는 정차역 및 복합열차 운행 등으로 인한 운행시간 증가 등으로 인하여, 목포발 첫차인 #502 열차는 목포 - 나주 - 광주송정 - 장성 - 정읍 - 김제 - 익산 - 논산 - 계룡 - 서대전 - 광명 - 용산역 중 기존 호남선 구간의 역을 모두 정차하면서 3시간 40분이 넘게 걸리는 어이없는 시간표가 나오기도 하는 등,[11] 호남선 구간을 기존선으로 주행함으로 인한 고속버스와 실질 소요시간이 별반 차이가 안 난다는 문제점 해결이 안 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 열차는 2021년 1월 개정으로 #404[12]로 열차번호가 변경되었다.
다행인 것은 이렇게 KTX 운행횟수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호남선 장거리 일반열차의 운행량은 초기의 운행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인데, 2006년 11월 부로 새마을호 주말 편성이 폐지된 것을 제외하고는 새마을호→ITX-새마을 1일 2왕복, 무궁화호 1일 6왕복은 유지되고 있다가 2016년 12월 9일부로 무궁화호 1일 4왕복(월~목요일)5왕복(금~일요일) 누리로 1일 1왕복으로 변경됐다가 2017년 2월 28일부로 다시 무궁화호 평일 1일 5왕복[13] 주말 1일 6왕복[14]로 변경되고 누리로는 철수했다.[15] 또한 이 기간동안 철도청에서 공기업인 철도공사로 전환되면서 수많은 지방 소규모 역이나 간이역들에 대한 칼질이 가해졌는데, 이 덕분(?)에 KTX가 개통하던 2000년대 중반 5시간 30분에 달하던 무궁화호 소요시간이 5시간 전후로 단축되었다. 다만 2014년 5월 운행을 시작한 ITX-새마을은 기존 KTX 개통 초기의 새마을호가 4시간 3~40분이 소요되던 것에 비해 큰 차이가 안 나는데, 이 쪽은 오히려 야금야금 중간정차역이 추가되었고, 특히 ITX-새마을로 넘어오면서 중간 정차역이 또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전선 방면은 워낙 돈이 안 되는 구간인지라 2006년 11월 부로 모든 통근열차 운행이 폐지되었고, 무궁화호로 대체되었다. 이 때 목포 - 부전 장거리 무궁화호도 폐지되어 순천역에서 시종착하다가 얼마 못 가서 부활하였다가 폐지하였다가를 반복하다가 호남고속선이 개통된 2016년 10월 현재까지도 목포 - 부전 간 최소 1편성은 남기고 있으나, 폐지하거나 폐지한다고 하였다가 지자체 등의 반발로 이를 철회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고, 나머지 편성은 광주송정역이나 광주역에서 순천역을 연결하는 것으로 단축되었다. 그 밖에 광주 - 목포 간 통근용 열차는 2006년 11월 무궁화호로 승격된 뒤로도 지속적으로 운행 중인데, 통근열차에서 무궁화호 승격 당시에는 1일 2회로 증편되었다가 언젠가부터 감편되어 1일 1회로 운행 중이다.[16] 이 광주역 - 목포역 간 열차는 전통적으로(?) 광주->목포 출근, 목포->광주 출퇴근 시간대에 맞게 운행되는데, 제 아무리 금호고속이 있고, 광주에서 목포로 출퇴근하는 교사 공무원 등을 위해서 아예 전세 노선으로 운행하는 노선까지 있지만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각종 기관 등으로 출퇴근하는 수요 등으로 유지되고 있는 듯하다.
그 밖에 대전선으로 다니는 목포 - 대전을 연결하던 무궁화호도 있었으나[17], KTX 개통과 함께 광주 - 대전 구간으로 대체되었고,[18] 2016년에는 이 열차가 아예 대전선에 들어가지도 않게 되면서[19], 2021년 현재에는 광주 - 서대전 열차가 1일 2왕복 운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삼학도선이라고 일컬어지던 석탄제분선이 있었으나 2013년 폐선되었다. KBS 2TV 스펀지 등에서도 다루기도 해 유명세를 탔다.[20]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4차선 도로 옆 인도가 있어야 할 자리에 철도가 지나가고 있어서 불편함을 호소했고 삼학도선 철거를 원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근린상가 앞으로 철길이 지나갔던지라 지금은 해당 구간이 모두 인도(人道)로 전환되고 일부는 차로 확장에 활용하였다.
2.1.3. 호남고속선 1단계 개통 후
2015년 4월 2일 부로 개통한 호남고속선은 고속선이 이 역까지 닿는 것은 아니지만, 용산행 KTX의 소요시간이 1시간 가량 짧아져서 2016년 10월 현재는 2시간 15분에서 40분 가량이 소요된다. 다만 광주역행 KTX가 폐지되며, 이 열차들이 광주송정역 경유 목포 행으로 전환되며, KTX 운행 횟수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1일 8회가 용산역 - 광주송정역 구간만 운행 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목포역의 KTX 운행 횟수는 왕복 4회만 증가하여, 왕복 16회가 되었다. 또한 논란 끝에 서대전역 경유 열차는 익산역까지만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목포역발 KTX의 운행구간은 목포역 - (나주역) - 광주송정역 - (정읍역) - 익산역 - (공주역) - (오송역) - (천안아산역) - (광명역) - 용산역 - (서울역)[21] - (행신역)으로 확정되었다. 2016년 10월 기준 운행 횟수인 1일 16회 중에서 KTX-산천(와인산천)이 1일 9왕복, KTX-1이 1일 4왕복, KTX-산천이 1일 3왕복으로, 운행 횟수로는 초창기인 2004년 7월 1일 8왕복의 2배가 되었지만, 좌석 공급량은 1일 기준 410(KTX_산천) X 9 + 931(KTX-1) X 4 + 363(KTX-산천) X 3 = 8519석[22]으로 초창기 935 X 8 = 7480 석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닌데다가,[23] 고속선 개통 후 이용자가 크게 늘어서 좌석난이 심해지자, # 참조기사와 같이 지자체에서 좌석 많은 구형 KTX-1을 투입해 줄 것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다만 그때부터 2016년 10월 현재까지 열차 운행에 큰 변화는 없고 일반열차 운행횟수도 호남고속선 개통 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2016년 12월 9일, SRT가 신규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광주송정 - 목포 구간도 운행하게 되었으며 KTX 또한 익산역까지 운행되던 서대전 경유 열차가 목포까지 연장되었다.(상행 2회, 하행 2회)[24] 2020년 5월 SRT 운행 횟수는 1일 왕복 18회 운행되고 있다.[25]
2.1.4. 선상역사 건설 추진
2023년 12월 노후역사 개량사업 심의 통과로 2024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선상역사가 신축될 예정이다. 보도영상 이후 2024년 2월 설계안 공모에 들어갔다. 이전부터 규모가 증가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는지라 면적이 76% 늘고 현 역사를 철거할 예정이며, 2026년 착공 2028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신축 예정인 목포역의 조감도가 공개되었다. #[26]2.2. 편의시설
2017년 12월 기준 역 내 편의시설로는 입구에서 볼때 좌측에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커피숍이 있고[27], 우측에는 던킨도너츠와 김밥류를 파는 분식점이 있다. 이 던킨 도너츠는 2010년에 들어온 이래로 쭉 해피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2017년 초 매장을 리뉴얼 한 후로는 특수매장으로 간주하여 모든 해피포인트 혜택이 사라졌다.[28] 그런데 그 후인 2017년 여름에 생긴 파스쿠찌는 또 해피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2023년 현재 파스쿠찌는 철수하고 다른 카페가 영업 중이다. 역무원 얘기로는 임대 계약기간이 끝나 철수했다고.
인근 영암군 삼호읍에 대한민국 해군 제3함대사령부와 해군항공사령부 609교육훈련전대,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에 제31보병사단 예하 여단이 있는 관계로 이 역에도 TMO가 설치되어 있다. 목포역 외부에 독립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목포역을 나와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건물이 있다. 한국은행 건너편에 위치.
2.3. 승강장
↑ 임성리 | ||||||||||||
1 | ㅣ | 2 | ㅣ | ㅣ | 3 | 4 | ㅣ | ㅣ | 5 | 6 | ㅣ | |
종착역 |
1~6 | 호남고속선 | · | 익산·용산·수서 방면 |
호남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광주·서대전·용산 방면 | |
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광주송정·순천·부전 방면 |
목포역 승강장은 전체적으로 두단식 승강장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로 인해 목포역에 종착한 대다수의 하행선 열차는 열차 번호를 바꾸고 내부 정비/청소 후 바로 해당 노선의 상행선으로 바꾸어 다시 운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막차 시간대에 도착한 고속열차는 익일 운행할 첫 차만 운행할 승강장에 그대로 주박시킨 후 출발하며, 그 외의 열차들은 고속열차의 경우 열차번호를 바꾸어 하남역 인근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으로 회송되며, 일반 열차의 경우 목포차량사업소 및 주박선으로 이동된 후 익일 운행에 사용한다. 이 외의 각 승강장 별 특징은 아래의 내용과 같다.
1번 승강장은 상대식 터미널 형 승강장으로 KTX-산천 기준 8호차 방향으로 목포역의 대합실과 바로 연결되는 굉장히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열차의 유효장이 KTX-산천과 일반열차만 운용할 수 있는 10량 정도인 관계로 20량인 KTX-1 열차는 해당 승강장에서 이용할 수 없다.
2번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의 형태로서 목포역 1번선과 2번선이 공용하고 있으나 1번선은 1번승강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관계로 타는 곳에 배정되어 있지 않아 섬식 승강장이지만 2번선에만 단독으로 사용 되고 있다. 또한 2번 승강장은 열차의 유효장이 10량인 관계로 KTX-1 열차는 해당 승강장에서 이용할 수 없다.
3번, 4번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으로서 목포역의 3번선과 4번선이 공용하고 있다. 또한 해당 승강장은 열차의 유효장이 목포역의 다른 승강장들에 비해서 길어 (최대 20량 수용가능) 해당 승강장에서 KTX-1을 운용하고 있다.
승강장 배정 방식을 보면 우선 먼저 들어오는 KTX-1을 3번에 배정하고 나중에 들어오는 KTX-1을 4번에 배정하는 형태로 운용한다. 그러나 열차의 유효장이 가장 길어 KTX-1을 제외한 다른 열차도 운용이 가능하므로 KTX-1이 도착하지 않는 시간대거나 3,4번 선이 비어있는 경우 해당 승강장에서 산천 및 일반열차도 운용한다.
5번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으로 6번 승강장과 함께 사용되고 있으나, 플랫폼 타일의 노후화로 인한 위험성과 열차가 4번 선에 진입한 후에 분기되는 승강장인 관계로 다른 승강장에 비해 열차의 유효장이 많이 짧아(최대 9량 수용가능, 최소 편성단위가 10량인 산천을 포함한 모든 고속 열차는 운용이 불가하다.)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주로 열차 그 중에서도 입환기나 단행기관차의 대피용으로 사용하거나 추석, 설의 명절 대수송 기간의 기관차 및 발전차 포함 9량이내의 임시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의 보조승강장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목포역 승강장의 전체적인 보수화와 유효장의 연장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 한동안 평시 사용은 드물 것으로 보인다.
6번 승강장은 위 내용과 같이 5번선과 6번선이 공용하며 최대 10량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섬식 승강장이다. 기타 사유로 인한 승강장 변경이나, 임시열차 투입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경우 대체로 SRT 전용 승강장으로 사용된다.[29]
3. 일평균 이용객
{{{#!wiki style="word-break: keep-all"연도 | {{{#!wiki style="margin: -0px -9px"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총합 | 비고 | |||
2004년 | 1,931명 | 384명 | 2,164명 | 4,479명 | [30] | ||
2005년 | 2,360명 | 306명 | 1,835명 | 4,501명 | |||
2006년 | 2,742명 | 274명 | 1,771명 | 4,787명 | |||
2007년 | 2,875명 | 260명 | 2,056명 | 5,191명 | |||
2008년 | 3,245명 | 274명 | 1,807명 | 5,326명 | |||
2009년 | 3,093명 | 271명 | 1,536명 | 4,900명 | |||
2010년 | 3,195명 | 255명 | 1,370명 | 4,820명 | |||
2011년 | 3,256명 | 248명 | 1,396명 | 4,900명 | |||
2012년 | 2,977명 | 227명 | 1,333명 | 4,537명 | |||
2013년 | 3,039명 | 214명 | 1,298명 | 4,551명 | |||
2014년 | 2,902명 | 209명 | 1,273명 | 4,384명 | |||
2015년 | 3,426명 | 345명 | 1,174명 | 4,945명 | |||
2016년 | 3,870명 | 1,279명 | 207명 | 1,131명 | 6,487명 | [31] | |
2017년 | 3,683명 | 1,371명 | 184명 | 987명 | 6,225명 | ||
2018년 | 3,885명 | 1,480명 | 171명 | 907명 | 6,443명 | ||
2019년 | 4,213명 | 1,601명 | 175명 | 955명 | 6,944명 | ||
2020년 | 2,820명 | 1,202명 | 107명 | 485명 | 4,614명 | ||
2021년 | 3,217명 | 1,338명 | 122명 | 490명 | 5,167명 | ||
2022년 | 4,235명 | 1,615명 | 158명 | 585명 | 6,593명 | ||
2023년 | 4,688명 | 1,712명 | 271명 | 195명 | 549명 | 7,414명 | [32]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4. 대중매체에서
2007년 MBC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 역이 나왔다.MBC에서 방영 중인 손현주의 간이역 7번째 근무지로 선정되었고, 이것은 최초 파견 근무로 선정되었다.
5. 관련 노래
6. 둘러보기
호남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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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 | 백마고지역[2] | 세선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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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중정비 가능한 기지 [타] 타 노선의 중정비 기지 [주박] 주박용 기지 또는 주재 [폐] 폐차선이 설치되어 있어 불용차량 폐차가 가능한 기지 기울임체: 폐업하였거나 폐업이 확정된 기지 | }}}}}}}}} |
목포시 교통체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colbgcolor=#78BE20><colcolor=#ffffff> 철도 | 호남선 | 목포역, 임성리역 | ||
도로 | 국도 | 1번 국도, 2번 국도 | |||
지방도 | 820번 지방도, 825번 지방도 | ||||
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1) | ||||
버스 | 시내버스 | 목포시 시내버스 | |||
시외 · 고속버스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 ||||
시외버스 · 고속버스 노선 | |||||
항구 | 달리도항, 목포항, 목포외항, 목포내항, 북항선착장, 율도항 | ||||
†: 고속도로에서 지정해제된 구간이나 편의상 서술 | |||||
전라남도의 교통 | }}}}}}}}} |
[1]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건설 사업)[2] ITX-마음의 경우 용산행 열차만 정차하며, 목포행 열차의 경우 이전 정차역은 함평역이다.[3] 삼학선 흔적, 구내 유치선 포함[4] 이중 10편성(상행 6회/하행 4회)은 행신역 시종착 편성이고, 월~목 왕복 2편성, 금~일 왕복 3편성은 서대전 경유 KTX편이다.[5] 심야에 1대(#1063)가 주박하여 다음 날 첫차(#1062)로 나간다.[6] 현 함평역[7] 실질적으로 고속선이 시작되는 곳은 금천구청역부터다.[8] 2009년 4월에 광주송정역으로 개명[9] 당시에는 서천공주고속도로 개통 전이라서 정식 운행시간은 더 길었지만, 금호고속의 총알택시 정신으로 심야시간대에는 3시간 25분도 찍던 시절이었다.[10] 단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송정리역(현 광주송정역)의 개통의 실제 개통일은 동년 4월 11일이다.[11] 다만 이용률과 혼잡도는 당시 호남선 열차 중에 가장 높았다. 특히 월요일엔 일반실, 특실, 자유석 전부 매진에 자유석은 서대전에서 줄 잘못서면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었다. 목포 - 광주, 광주 - 정읍, 익산 출근수요와 서울로 나가는 수요, 익산 - 대전 출근 및 서울로 나가는 수요에 장성, 계룡의 군인수요에 특히 특실은 계룡대 3군본부의 영/장관급 장교들로 다 차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호남선 상의 모든역에 다 정차하는 데다가 첫차에 서울 도착시간도 적당했던 것이 맞물린 터라 이 열차는 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터져나간 열차였다. 2013년까진 KTX-1이 다녔지만 2013년 11월 1일부터 KTX-산천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2015년 4월 2일부터 익산역에서 전라선 #702열차와 복합운행한다. 지금도 터져나가는 건 마찬가지다. 물론 이 #502 열차는 호남고속선 개통 후에도 목포 - 나주 - 광주송정 - 정읍 - 익산 - 공주 - 오송 - 천안아산 - 광명 - 용산역을 다 서는것도 모자라 행신까지 연장되며 최장의 소요시간을 자랑했다(...).하지만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 후 천안아산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것으로 변경됐는데 대신 서울역이 정차역으로 추가됐다.(...) 현재는 목포 - 나주 - 광주송정 - 정읍 - 익산 - 공주 - 오송 - 광명 - 용산 - 서울 - 행신역. 이후 열번이 개정되어 #404로 운행한다.[12] 목포 출발 열차와 별도로 부여됐던 광주송정 시종착 열차와 열차번호를 공유하는 걸로 변경되었으며, 출발 및 용산역 도착 시간이 빠른 광주송정 발 용산 행 첫 차가 402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용산 발 목포행은 기존처럼 첫 차가 가장 앞 번호인 401이다.[13] 월 ~ 목요일[14] 금 ~ 일요일[15] 양방향 심야 막차인 1411열차와 1412열차가 평일 수요 저하 및 심야 작업시간 확보를 위해 2016년 12월 9일부터 주말 전용열차로 변경되었다.[16] 은근히 잘 모르던 사람들이 놀라던 것이 목포에서 광주역으로 가는 열차가 거의 없다는 사실인데, 이는 2000년 8월 10일 광주 도심 구간 경전선이 이설되면서 목포에서 순천 방면으로 가는 열차들이 죄다 송정리에서 효천역 방면으로 바로 빠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안광주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영암 - 순천) 등이 개통된 2016년의 시점에서 굳이 목포에서 순천 방면으로 갈 때 열차를 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고, 광주 도심 구간 경전선이 그 자리에 남아있더라도 목포역에서 출발하여, 경전선으로 빠지는 열차가 그닥 많이 남아 있지는 않을 것이다.[17] 본래 이 열차의 전신은 비둘기호-통일호 였다.[18] 기존에도 대전선으로 다니는 광주 - 대전 구간 열차는 있었다. 즉 목포 - 대전 열차가 폐지되고 광주 - 대전 열차가 증편된 셈.[19] 2017년을 기해서는 아예 선로가 물리적으로 끊겨버렸다. 이는 대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홍도동 고가도로의 지하화 공사 때문. 2020년에 홍도과선교의 지하화 공사는 완료되었으나 이 시기에 대전천 철교도 같이 재건하게 되어 아직까지는 그 다리가 공사중에 있다. 이 다리가 완공되면 대전선은 다시 연결될 예정이다.[20] 군산의 철길마을, 부산 미포철길도 마을과 철길이 붙어있는 관광지로 매우 인기가 많다.[21] 2016년 말부터 SRT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서울역도 선택정차한다.[22] 주말 등에 산천 중련 운행 미 적용시[23] 게다가 여기에는 기존 광주역행 노선이 폐지되어 목포행 및 광주송정행 으로 분배된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24] 이 열차는 김제, 장성을 경유하는 열차이기 때문에 소요시간은 3시간 35분 ~ 3시간 46분 정도 소요된다.[25] SRT는 호남고속선을 1일 20회 운행하는데(왕복 40회) 광주송정 시종착 편성이 11회, 목포까지 운행하는 편성이 9회이다.[26] 목포역 신축이 늦어진 이유는 원래 호남고속철도 종착역으로 임성리역으로 하려 했으나 결국 목포까지 연장된 것이다. 그리고 예상 수요범위를 초과하자 선상역사 확장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했다. 나주역과 비슷한 케이스[27] 카페 브랜드가 자주 바뀐다.[28] 해피포인트 앱에서 기존 적립 기록을 보면 기존 목포역점은 폐점 처리되어 있다.[29] 보통은 6번에서 정차하지만 가끔은 다른 승강장에 들어올 때도 있다. 특히 1번 승강장이 바로 대합실을 통해 나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열차에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 승강장이 비어있을 경우에 한해 1번 승강장에서 취급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30]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31] SRT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32] ITX-마음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