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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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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선 | }}}}}}}}} | ||||
주소 |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305 (연지동) | |||||
관리역 등급 | |||||
관리역 / 2급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 |||||
운영 기관 | |||||
호남선 | 한국철도공사[2] | ||||
호남고속선 | |||||
개업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호남선 | 1912년 12월 1일 | |||
호남고속선 | 2015년 4월 2일 | ||||
2004년 4월 1일 | |||||
2016년 12월 9일 | |||||
2014년 5월 12일 | |||||
2023년 9월 1일 | |||||
무궁화호 | 1984년 1월 1일 | }}}}}}}}}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 |||||
승강장 구조 | |||||
4면 10선 혼합형[3]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대전조차장 방면초 강 ← 7.9 ㎞ | 호남선 정 읍 | 목포 방면천 원 6.0 ㎞ → | |||
오송 방면익 산 ← 42.1 ㎞ | 호남고속선 정 읍 | 광주송정 방면광주송정 50.5 ㎞ → | |||
한때 익산역과 이 역 사이에 전북혁신역의 건설이 추진 중이었으나 무산되었다. |
4대 역사(2015년 준공) |
[clearfix]
1. 개요
호남선의 철도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305 (연지동) 소재.정읍역으로 개업해서 정주역(井州驛)으로 이름을 바꿨다가[4] 정주시와 정읍군이 합쳐지면서 다시 정읍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전통한옥 처마 계승, 우물을 형상화한 지붕
정읍역은 1912년 12월 1일, 호남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호남선의 역들이 100여 년의 세월 동안 새롭게 생기고 또 사라지는 과정에서 정읍시 안에만 감곡, 신태인, 초강, 정읍, 천원, 노령역이 운영되었으며, 오늘날에는 1914년 첫 개통 당시 문을 열었던 신태인역과 정읍역만이 영업을 하고 있다. 1982년 정주역으로 바뀌었다가 1995년 다시 정읍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기존의 정읍역사는 기와를 얹은 전통한옥의 형태로 1985년부터 30여 년 동안 정읍의 상징으로 역할해 왔다. 이에 새롭게 지어진 정읍역사는 이러한 전통 한옥의 처마 형태를 계승하고 정읍(井邑) 지명의 의미를 담아 우물을 형상화한 지붕으로 완성하였으며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하는 첨단역사로 탄생하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정읍역은 1912년 12월 1일, 호남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호남선의 역들이 100여 년의 세월 동안 새롭게 생기고 또 사라지는 과정에서 정읍시 안에만 감곡, 신태인, 초강, 정읍, 천원, 노령역이 운영되었으며, 오늘날에는 1914년 첫 개통 당시 문을 열었던 신태인역과 정읍역만이 영업을 하고 있다. 1982년 정주역으로 바뀌었다가 1995년 다시 정읍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기존의 정읍역사는 기와를 얹은 전통한옥의 형태로 1985년부터 30여 년 동안 정읍의 상징으로 역할해 왔다. 이에 새롭게 지어진 정읍역사는 이러한 전통 한옥의 처마 형태를 계승하고 정읍(井邑) 지명의 의미를 담아 우물을 형상화한 지붕으로 완성하였으며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하는 첨단역사로 탄생하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3대 역사(1985년 준공, 2015년 철거) |
2대 역사(1965년 준공, 1985년 철거) |
1977년 8월 5일부터 철도청고시 제22호에 따라서 무연탄취급을 중지했다.
호남선 KTX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고속열차 선택정차역으로 지정되었고 호남고속선이 준공된 후에도 KTX가 선택정차[5]를 하게 되면서 2013년 9월 25일에 호남고속선 개통에 대비한 신 정읍역사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2015년 1월 13일에 2층 선상역사가 완공되었고,[6] 구 역사는 철거되어 동서를 관통하는 정읍역지하차도가 개설되었다.
호남고속선 개통 뒤로 정읍시뿐만 아니라 인근에 고창군, 부안군, 전라남도 장성군[7]에서도 이 역을 많이 이용한다.
2.1. 열차 운행 정보
호남선 모든 무궁화호와 부정기 임시열차를 제외한 ITX-새마을[8]이 정차하며 호남고속선 KTX도 하루 상, 하행 17편이 선택 정차하고 있다. 이중 상/하행 각각 2편성이 김제, 서대전 정차하는 열차이다.[9]또한, 호남고속선 SRT 역시 하루 상행 9편, 하행 14편이 선택 정차하고 있다.[10]
3. 승강장
↑ 익산·신태인 | |||||||||||||||
ㅣ | ㅣ | ㅣ | 8 | 7 | ㅣ | ㅣ | 6 | 5 | ㅣ | 4 | ㅣ | ㅣ | ㅣ | ㅣ | 1 |
광주송정·백양사 ↓ |
1 | 호남고속선 | · | 광주송정·나주·목포 방면 |
4 | 익산·용산·수서 방면 | ||
5·6 | 호남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광주·나주·목포 방면 |
7·8 | 익산·서대전·용산 방면 |
KTX, SRT 선택정차역으로서 경부고속선의 역과 동일하게 고속열차 통과선로가 만들어진다. 도상도 KTX, SRT 타는 곳은 콘크리트 도상으로 건설되었고 일반열차 타는 곳은 자갈 도상으로 건설되었다. 호남고속선과 호남선을 연결하는 선로가 있어 구조상 KTX, SRT가 이 역에서 일반선로로 옮겨가 장성역, 광주역도 경유할 수는 있다. 하지만 구내에서 평면교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여객열차가 이 선로를 이용하여 운행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비상상황이거나 시설물 보수 철도차량 등이 진출입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듯하다.
2019년 9월 16일부터 김제역 경유 KTX가 운행한다. 고속선로를 이용하여 정읍역에서 일반선로로 옮겨 운행할 것이란 추측도 있었지만, 서대전역 경유로 운행한다. 호남고속선 개통 전의 KTX 편성이 부활하였으며, 2019년 9월 16일부터 일반열차 승강장에도 KTX가 정차하는 모습을 하루 4회 볼 수 있다. 일반열차 승강장에 정차하는 KTX는 요금이 저렴하지만[11] 호남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3da5><bgcolor=#003da5> 연도 || ||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003da5> 총합 ||<bgcolor=#003da5> 비고 ||2004년 | 526명 | 371명 | 1,909명 | 2,806명 | [12] | |
2005년 | 889명 | 325명 | 1,868명 | 3,082명 | ||
2006년 | 1,054명 | 284명 | 1,728명 | 3,066명 | ||
2007년 | 1,085명 | 309명 | 1,626명 | 3,020명 | ||
2008년 | 1,091명 | 361명 | 1,535명 | 2,987명 | ||
2009년 | 1,171명 | 387명 | 1,441명 | 2,999명 | ||
2010년 | 1,290명 | 401명 | 1,440명 | 3,131명 | ||
2011년 | 1,298명 | 355명 | 1,588명 | 3,241명 | ||
2012년 | 1,155명 | 351명 | 1,566명 | 3,072명 | ||
2013년 | 1,142명 | 342명 | 1,616명 | 3,100명 | ||
2014년 | 1,097명 | 387명 | 1,503명 | 2,987명 | ||
2015년 | 1,376명 | 474명 | 1,386명 | 3,236명 | ||
2016년 | 1,670명 | 471명 | 500명 | 1,130명 | 3,771명 | [13] |
2017년 | 1,452명 | 579명 | 526명 | 1,055명 | 3,612명 | |
2018년 | 1,588명 | 677명 | 487명 | 1,067명 | 3,819명 | |
2019년 | 1,661명 | 730명 | 489명 | 1,111명 | 3,991명 | |
2020년 | 1,101명 | 589명 | 295명 | 654명 | 2,639명 | |
2021년 | 1,292명 | 664명 | 300명 | 661명 | 2,917명 | |
2022년 | 1,784명 | 774명 | 384명 | 718명 | 3,660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5. 연계 교통
걸어서 5분 거리에 정읍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또한 정읍 터미널 못가서 약국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정읍 기점 노선의 시내버스 거의 전부가 여기에 정차한다. 덕천방향을 운행하는 X20번대 버스는 역 앞을 경유하지 않는다. 약 500m 거리에 있는 잔다리목 사거리 정류장에는 정읍시 시내버스 순환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이 정차한다.또한 역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205번(애당리 방면), 215번(부안군 평교 방면) 등을 탈 수 있다. 다만 시내방향이 아니다.
6. 역 주변 정보
역 주변 광장에는 우리 문학사에서 가장 오래된 한글로 쓰인 가요 정읍사의 주인공인 망부의 석상(정읍사 망부상)과 동학혁명농민군의 동상이 있다.내장산 국립공원 단풍놀이가 한창일 때 찾으면 좋은 역이다. 내장산은 백양사역이 더 가깝지만 왕복 11회 무궁화호 정차 뿐이고, 연계교통도 부실하다. 그러나 이 역은 무궁화호, ITX-새마을 필수 정차, KTX, SRT 선택 정차로 열차수가 3배 이상 많은 정읍역을 이용해 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또한 버스터미널도 걸어서 5분 내에 있기에 내장산, 백양사가 목적지라면 백양사역보단 이 역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2000년대 말부터 정읍역 주변 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제대로 진척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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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포 착발 ITX-새마을은 백양사역을 무정차 통과한다.[2] 한국철도공사에서 SRT 매표업무를 위탁계약에 따라 함께 처리한다.[3] 3섬식+단선[4] 현 정읍시 동 지역의 전신인 정읍면이 읍으로 승격할 당시 읍자가 두 번 연속되어 발음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정주읍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역 이름도 이를 따라갔다.[5] 본래 계획으로는 익산역과 광주송정역에만 정차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의 반발로 공주역과 함께 정차역으로 선정되었다.[6] 완공하기 전에는 익산역이나 광주송정역처럼 기존의 자리에 역사를 재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역사에서 남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신축되기 때문에 따로 임시역사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역사를 그대로 사용했다.[7] 생활권은 광주권이지만 장성역은 KTX 운행 횟수가 왕복 2편으로 그리 많지 않고 기존 호남선을 타고 서대전역 경유해서 가는 저속 KTX이기 때문에 용산, 수서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광주송정역이나 정읍역으로 와야 하는데, 목적지가 서울, 수도권일 경우 광주송정역으로 간다면 일반열차나 버스를 이용해 남쪽으로 역주행해서 가야 해서 시간과 돈이 모두 낭비되므로, 용산행 무궁화호나 ITX-새마을을 이용하여 이 역에서 내려 KTX나 SRT로 환승하는 수요도 어느 정도 있다. 특히 장성군에 상무대가 있어 군인 수요도 꽤 있다.[8] 부정기 임시열차는 익산 - 광주송정 구간과 광주송정 - 목포 구간을 무정차 운행한다.[9] 김제, 서대전 경유 KTX는 정읍역에 필수정차한다.[10] 목포에서 출발한 SRT 열차는 필수 정차한다.[11] 용산까지 서대전 경유는 34,500원, 고속선 경유는 39,500원인데 소요시간은 서대전 경유가 1시간 정도 느리다.[12]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3] SRT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