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5:16:28

30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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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국도 30호선
National Route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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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도 30호선.png
시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사거리
종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두류네거리
총 구간 320.9km
경유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성주군
대구광역시
1. 개요2. 구간 상세설명
2.1. 부안 ~ 태인2.2. 태인~진안2.3. 진안~무주2.4. 무주~무풍2.5. 무풍~성주2.6. 성주~대구
3. 고속도로 접속4. 도로명

[clearfix]

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대구광역시 두류역 두류네거리 7호광장에 이르는 대한민국 횡축 국도이다.

부안군 보안면 영전삼거리에서 시작하며 경유지는 부안군-정읍시(태인)-임실군-진안군-무주군-김천시(대덕, 증산)-성주군-대구광역시이다.
진무로, 달구벌대로와 성주로가 이 도로에 속한다.

부안군(변산)-정읍시(태인), 성주군-대구광역시 구간과 기타 우회도로가 왕복 4차로 이상이다. 2012년 무풍우회도로가 왕복 2차로로 준공되었다.

영전삼거리에서 변산반도 해안을 휘돌아 부안읍으로 통하는 구간은 곰소항, 내소사, 모항해수욕장, 격포항, 고사포, 변산해수욕장 등 부안군내 주요 관광지들을 경유하며, 정읍시 산내면과 임실군 덕치면 구간은 옥정호 호변을 지난다. 그리고 진안군 마령면과 진안읍 구간에 마이산이 위치하며, 무주군 설천면과 무풍면 구간은 구천동 33경의 제1경인 나제통문을 지난다.

30번대 국도이지만 경유 지역을 보면 오히려 20번대 국도에 가깝다. 게다가 28번 국도가 이 국도보다 더 북쪽에 있다.[1] 이렇게 된 이유는 30번 국도가 28번 국도보다 나중에 지정되었기 때문. (30번 1981년, 28번 1967년) 당시 30번은 어째서인지 결번이었는데, 그 빈자리를 1981년에 지정된 국도가 차지하게 된 것.

30번 국도의 고속도로 버전이 바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이다.

2. 구간 상세설명

2.1. 부안 ~ 태인

보안면에서 시작하며 변산반도 구간을 C자형으로 돈다. 보안~변산 구간은 왕복 2차로이며 보안면사무소 인근에서 시작한다. 곰소항에서 격포항에 이르는 진서면 구간 역시 줄포만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니 길 상태가 안좋고 여기에 더해 왕복 2차로이다. 변산면 구간은 왕복 2차로와 왕복 4차로가 같이 존재한다. 언포교차로부터 왕복 4차로이며 신호가 적어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다만 콘크리트 구간이 많아 승차감은 별로 안 좋다. 거의 새로 뚫은 길 수준. 다만 평면교차로도 조금 있으니 주의하고, 하서면도 모든 구간이 왕복 4차로에 입체교차로라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다만 자동차전용도로는 아니다. 행안면 구간도 전 구간 왕복 4차선로 아스팔트가 대부분이라 빠르게 달릴 수 있고 승차감이 좋다. 동진면 구간도 마찬가지...인데 동진면 일부 구간은 평면교차로가 있다. 동진~부안 구간은 읍면 경계가 엉망이라 여러번 동진면을 밟고 부안읍을 밟고 한다. 동진면을 벗어나면 백산면이 나오는데 이 구간도 선형이 엄청나게 좋을 뿐더러 입체교차로가 대부분이다. 백산면에서 부안-정읍 경계가 나온다. 신태인읍 구간은 우회도로다. 그리고 태인면 구간도 우회도로다. 다만 가끔씩 신호도 있고 터널을 지나면 옹동면으로 바뀌고 태산로로 도로 이름이 바뀐다. 그 이후 잠깐 왕복 4차로이다가 왕복 2차로로 바뀐다.

2.2. 태인~진안

왕복 2차로로 선형이 상당히 나빠진다. 그나마 옹동에서 칠보 구간은 2021년 6월에 선형 개량이 완료되어 운전하기 편해졌으며 칠보 이후 이어지는 왕복 2차선이 구절재 고개를 넘어 산내면으로 진입하면 옥정호 호변을 굽이돌아 섬진강댐을 지나면서 임실군 덕치면에 진입, 강진면에서 호국원, 청웅을 거쳐 임실읍에 이르는 구간은 전 구간 왕복 2차선이다. 임실-진안 구간 역시 왕복 2차선이며 임실군 성수면에서 고개를 넘으면 진안군 백운면에 진입, 마령면 소재지를 지나면 마이산을 휘돌아 진안읍에 이른다. 진안읍에 진입하면 왕복 4차선으로 진무로 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2.3. 진안~무주

진무로 라는 이름이다. 진무로는 진안과 무주를 잇는 도로라는 뜻이다. 진안군 안천면부터 동쪽으로 왕복 4차로이다. 입체교차로가 대부분이나 평면교차로도 가끔씩 있어서 차가 큰 속도는 못낸다. 중간에 37번 국도가 잠깐 합류하다가 37번 국도는 태권도원 방면으로 왕복 2차선으로 바뀐다. 무주읍에서 30번 국도도 다시 왕복 2차선이 된다.

2.4. 무주~무풍

전 구간 왕복 2차로이다. 무주읍내에서 19번 국도랑 만나며 이 길로 영동군에 갈 수 있다. 무주읍내로는 들어가지 않는다. 무주에서 설천까지의 구간은 큰 특별함 없이 하천 하나랑 같이 달린다. 설천은 우회도로가 딱히 뚫린 것은 아니고 설천면내에 그대로 들어간다. 설천정류장을 중간에 지나며, 설천정류장에서 대전, 전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 예전엔 여기서 대구북부행 버스도 취급했다. 설천을 벗어나 무풍까지 가는 길은 중간에 나제통문을 통과한다. 나제통문은 중앙선조차 잠깐 없어질 정도로 폭이 좁지만 워낙 교통량이 적어 큰 문제는 없다. 무풍 일부 구간은 왕복 2차로에 터널이 뚫려있다. 무풍면에서는 면소재지를 남쪽으로 약간 우회한다.

2.5. 무풍~성주

왕복 2차로로 선형이 상당히 나빠진다. 무풍-김천 경계는 '덕산재'라고 하는 고개를 넘는다. 이 덕산재는 길이 꼬불꼬불 하고 험한데 김천 쪽이 약간 더 안 좋으며 S자 커브도 있다. 정상에는 생태통로가 조성되어 있다. 그 외 1089번 지방도도 무풍-김천 경계를 통과하나 대덕면이 아니고 부항면으로 가는 길이며 김천시내로 가려면 1089번 지방도 - 903번 지방도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김천에 진입해도 대덕면사무소 까지는 한참을 달려야 하며 대덕면사무소 인근에서 3번 국도랑 잠깐 합류한다. 그리고 다시 빠져나가 산을 오르며 증산으로 간다. 그 이후는 포장 상태가 좋지 못하며 증산 쪽은 오르막 하나 느껴지지 않지만 대덕 쪽은 급커브에 헤어핀이 산재해 주의해야 한다. 증산 구간은 여려 캠핑사업소들이 널려있다. 유성리에서 903번 지방도와 교차하며 장전리와 가목재를 넘어[2] 지례 및 김천으로 가는 길이 분기된다. 물론 금수강산면에 비하면 명함도 못댄다. 증산면 유성리에서 증산면-금수강산면 경계는 의외로 큰 고개없이 무난하게 지난다. 다만 금수에 진입하면 헤이핀이 여러개 널려있고 여름엔 캠핑소 때문에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는다.

금수강산면 구간을 계속 달리면 903번 지방도가 합류하며 이 지방도는 포천계곡에도 갈 수 있다. 903번 지방도는 무풍 방면에서 우회전하거나 대구 방면에서 좌회전 하면 곧바로 김천시 지례면이 나온다. 그 이후에도 하천을 따라가며 캠핑장들을 따라간다. 일부 구간은 개량이 완료되어 왕복 4차로가 아주 조금 있다. 캠핑장은 어느샌가 끝나며 금수강산면에 진입하면 59번 국도랑도 만난다. 금수강산면 구간은 문화예술회관 금수지점이 있으며 이 곳은 폐교를 개조한 곳이라고 한다. 일부 학교에서[3]1년에 1일 문화예술체험으로 간다. 금수-벽진 경계는 증산면-금수강산면 경계와 달리 길이 상당히 안좋다. 그리고 벽진에서 수촌리를 지나며 수촌리에서 초전면으로 가는 길이 분기된다. 이 구간에 경사진 구간이 있는데 벽진 방면 방향에서는 과속을 하면 절대로 안된다. 이곳은 가끔 사고가 많이 일어나며, 버스도 가끔 정차하는 구간에다가 마을 주민이 걸어다니는 구간이라 위험하다.[4] 벽진 구간 역시 왕복 2차로이며 벽진 이후에는 꼬부랑길은 없어진다. 이 후 성주까지 왕복 2차로 이다가 성주에서 길이 왕복 4차로로 바뀐다.

2.6. 성주~대구

30번 국도에서 제일 교통량이 많고 중요성도 제일 높은 구간. 선형이 개판 5분전인 다른 구간과 다르게 이 구간은 성주군민들이 대구로 나가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는 곳이다. 성주와 대구를 유일하게 바로 잇는 도로기 때문에 교통량이 시골 치고는 상당히 많다. 전 구간 왕복 4차로 혹은 그 이상이다.[5] 성주읍내를 통과하지는 않으며 성주순환로도 달린다. 중간에 다리를 하나 건너며 33번 국도랑 같이 달리는 구간이 있다. 중간에 성주버스정류장도 지나간다. 그 이후 30번 국도는 계속 직진하며 33번 국도는 왜관으로 빠진다. 두 국도의 분기점인 성주교차로는 형태가 복잡해서 주의해서 가야 한다. 분기점은 성주 방면은 읍내로 들어가는 길 분기 직전에 분기되며 대구 방면은 문화예술회관 직전에 분기된다.[6] 성주읍~선남면 구간은 입체교차로에 선형이 좋으며 성산을 지나간다. 문화예술회관으로 빠지는 길도 있다. 성주, 칠곡 버스 250이 이 길을 지나며 경일교통도 지난다. 선남면 구간은 우회도로가 뚫려있다. 다만 250번은 선남면내를 들리기 위해 잠시 빠지며 관화리로 들어가는 길과 관화리에서 나오는 길이 다르므로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우회도로 구간은 마을주민보호구간이다. 우회도로를 지나면 신호가 많다. 이는 오래 전에 확장했기 때문. 못뚝을 지나 명인고등학교를 지나며 광영리에서 도흥리, 기산, 왜관으로 가는 길이 분기된다.[7] 그리고 대교 직전에는 다산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분기된다. 그리고 성주대교를 건너면 대구광역시이다.

하빈면-다사읍 경계는 큰 고개는 없으나 고개를 지나며 계속 왕복 4차로이다가 다사읍 매곡사거리에서 왕복 6차로로 바뀐다. 다사로 들어가는 길은 출퇴근시간만 되면 버틸 수가 없다! 그리고 대구에서 가장 중요한 도로인 달구벌대로가 된다. 김천~성주 구간과 다르게 같은 길인지 의문이 들게 엄청나게 좋게 바뀐다. 그리고 대구 구간을 지나다 두류역이 있는 두류네거리에서 30번 지방도, 26번 국도와 함께 끝난다. 26번 국도는 고령을 거쳐 거창, 합천, 진안, 장수, 전주로 가며 30번 지방도는 청도, 밀양, 창녕, 함안, 창원, 진주, 고성을 거쳐 사천으로 간다.

결국 2021년 8월에 선남-다사 구간도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것이 예타조사가 통과되었다. 2024년 현재는 성주군 선남면 도성교차로에서 대구광역시 다사읍 매곡사거리까지 확장하는 걸로 환경영향평가를 받고 있다.

3. 고속도로 접속

부안군에서 서해안고속도로(부안IC), 진안군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진안IC), 무주군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무주IC), 대구광역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지선(성서IC)과 만난다.

4. 도로명

청자로-변산로-변산바다로-부령로-하원로-석지로-도로명 미정-태산로-강운로-호국로-춘향로-임진로-진무로-전진로-진장로-도로명 미정-진무로-장삼재로-여용로-무주로-무설로-라제통문로-대덕로-남김천대로-증산로-성주로-성주순환로-심산로-가야로-성주로-달구벌대로


[1] 다만 두 국도의 일부는 서로 같은 위도에 있긴 하다.[2] 급커브에 헤어핀이 산재해 주의해서 운전하자.[3] 초전초등학교 등[4] 밝은 날에 자세히 보면 타이어 자국이 많은 이유중 하나다. 주로 ABS 작동 또는 급브레이크르 밟아서 많이 생긴것이다.[5] 본래 90년대 초반까지는 이전의 도로들과 선형이 비슷하고 길도 비좁았으나 1994년경 대구 구간의 개량공사를 시작으로 1997년 성주 구간까지의 선형 개량공사를 마치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6] 성주에서 왜관으로 갈 때 대구 방면 30번 국도를 타면 뭔가 아래쪽에 길이 있을텐데 이 길이 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길이다.[7] 이길을 따라 도원초등학교와 용신리, 노석리를 지나며 기산으로 갈 수 있다. 2021년 12월에 군도에서 923번 지방도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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