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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No.V3 | |
| 이은지 Lee Eun-Ji | |
| 출생 | 1996년 1월 17일 ([age(1996-01-17)]세) |
| 부산광역시 금정구[1]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신주중학교 (졸업) 범어고등학교 (졸업) |
| 신체 | 170cm | 50kg |
| MBTI | ISTJ |
| 데뷔 | 2013년 |
| 소속사 | LUNA |
| 응원 구단 | 롯데 자이언츠 (2024~)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4~) 청주 KB 스타즈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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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양산핵주먹, 이은자, 응가, 이해맑은지 |
| 가족 관계 | 부모님, 오빠, 여동생(2005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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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2. 치어리더 경력
김연정 치어리더와 같은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 소속의 치어리더로 2013년에 창원 LG 세이커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하였다.탤런트 남보라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알려졌으며 부상을 딛고 일어선 끈기 있는 치어리더 중 하나다.
2015년에는 마침내 꿈을 꾸었던 야구에서 치어리딩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시절 등번호는 96번으로 자신의 출생년도인 96년에서 따온 것이다.
후배였던 이나경과 매우 친한데, 이나경의 치어리더 데뷔때 선배로서 도움을 주었다.
2017년까지 '한화 아이돌' 로 불리며 선배들과 함께 인지도를 얻었고 2017년에 돌아온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와 함께 한화 이글스 응원의 상징으로 부상한다.
야구로 보면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이후 강보경 치어리더와 김연정 치어리더가 1세대 선배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의 2세대의 중심이 바로 이은지 치어리더다.
즉, 바로 이글스 치어리더의 대독(대장독수리)이기도 했다.
그 이전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NC 다이노스에서 응원을 했지만 2016-2017 시즌 부산 kt 소닉붐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같이 응원을 하면서 신뢰를 형성하기도 했다.
두 치어리더는 사실 나이차가 있는 선후배지만 정말로 친하며 한화 이글스 팬들도 대표 치어리더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1월경 이은지 치어리더는 갑작스럽게 치어리딩을 그만두게 되었다.
2018년에는 호주[2] 에 거주 하였으며,
향후 사실은 호주에 아르바이트를 했던걸로 알려졌다. 3년 선배인 금보아도 치어리더 은퇴 이후 호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자세한 건 홍창화 응원단장님의 채널 참고.
그 해 한화 이글스는 11년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하며 소위 가을야구를 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현장에서 응원하지 못하게 된 아쉬움 속에 팬들은 안타까워 했다.
이후 2018년 12월 8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치어리더로 일용직(아르바이트)으로 뛰었다. 그러다가 2019년 2월 23일 정규직으로 다시 복귀를 하게 된다.
그리고 2019년 K리그1에서 울산 현대[3]를 뒤로 하고 김연정 치어리더의 소속사에서 1년전부터 고향이 대구 출신인 선배 서유림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새로 맡게 된 시민구단으로 2018 FA컵 우승팀인 대구 FC에서 2019년 3월 9일부터 사실상 대팍 응원의 대장으로 복귀했다. 마스코트도 빅토가 있지만 K리그의 새 마스코트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리카의 등장과 함께 응원을 시작했다. [4] 또한 같은 해에 다시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도 복귀하게 되면서 다시 전성기를 열기도 했다.
2019-2020 시즌 겨울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하면서 2020 시즌에도 대구 FC의 응원팀장이자 한화 이글스의 응원의 상징(사실상 대장독수리)으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면서 2020-2021 시즌 겨울 시즌에도 응원을 하게 되었다. 이 시기 부산 출신의 1년 후배인 강지유와도 함께 응원했다.
그러나, 정작 한화 이글스는 2019년과 2020년에 모두 성적부진을 겪었고 특히 2020년에는 한시즌 최다 18연패를 당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후 2021년에는 야구와 축구에서 1차 은퇴를 하게 되며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서 떠나게 된다. 이로인해 한화 이글스와 대구 FC 그리고 부산 kt 소닉붐에서 떠나게 된다. 특히 부산 kt 소닉붐은 연고지도 수원으로 옮기면서 연고이전 사태로 인해 부산 농구 팬들마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대구 FC 또한 팀장으로 선배인 서유림 치어리더 팀장으로 2021 시즌을 치른 이후 2022 시즌부터 창원 마산 출신으로 최초로 치어리더가 된 같이 응원했던 후배인 김유나[5]가 팀장이 되었다.[6]
치어리더 1기 은퇴 이후 2년간 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23-2024 시즌 농구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되며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 선후배들과 겨울시즌에 재회하게 된다. 부산 kt 소닉붐의 수원 연고이전 이후 새 팀으로 전주 연고였던 연고이전으로 오게 된 부산 KCC 이지스와 4년만에 복귀하게 된 부산 BNK 썸에서 모두 부산 남녀농구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된다.[7]
4년만에 부산 남녀농구 통합 치어리더로 복귀했으며 일정상 간간히 응원하는 장면이 올라오게 된다.[8]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복귀 때 나이가 다소 많아 야구 치어리더로 복귀가 어려울 듯 하나 정들었던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를 떠나 새 소속사인 LUNA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고향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복귀하면서 야구계인 KBO리그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한화 팬들과는 이별을 하게 되었다.[9]
절친 후배인 목나경 치어리더 팀장의 합류와 선배인 서유림 치어리더와 또 다시 함께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고등학교 동문 후배로 롯린이라는 별명이 있는 후배인 우신희 치어리더와 처음으로 함께 응원하게 된다. 대구경북 출신 후배들인 최홍라와 박담비[10]와 처음으로 함께 응원하게 된다.
2024-2025 시즌 농구 시즌 또한 2024년 롯데 자이언츠 이적과 함께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청주 KB 스타즈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3. 친분
- 같은 소속 선배였으나 데뷔 기준 후배였던 이나경[11] 치어리더와 친하다.
-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를 비롯한 예전 스카이 소속 때 한화 이글스 응원시절의 선후배들 멤버들과 대다수 친분이 있다.
- 소속 멤버 중 대구 출신 선배인 서유림 치어리더와도 케미가 생각보다 좋으며 선배인데도 친하다.
- 2019년 초에 잠시 같은 소속이었던 유수아 치어리더와도 친하다.
- 전 소속사에서 가장 친한 치어리더는 이하윤으로 서로 닮아 간혹 팬들이 누군지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치어리더 1기 은퇴 이후에도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 경상남도 창원(마산) 출신인 동갑내기 김유나와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잘 맞는다고 한다. 강지유와 김유나보다 학력이 1년 빨라서 언니동생 호칭이다.
-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은퇴 이후 선배인 서유림 치어리더와 함께 대구 FC에서 인연이 된 이지원 치어리더와 친분이 있다.
- 창원 마산의 후배로 KBO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이 된 목나경 치어리더와도 한화 이글스 시절의 인연으로 현재도 친분이 있다. 목나경 치어리더가 SSG 랜더스로 진출했을 때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직관을 가기도 했다. 그리고, 같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다시 만나 치어리더 2기를 함께하고 있다.
4. 여담
- 과거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시절 자신의 여동생과 한화 이글스 이야기를 했다.
- 한화 이글스 시절 좋아했던 한화 선수로는 이용규였다. 그 이유는 남성적인 외모와 승부욕 있는 성격 때문에. 평상시에도 수염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했다.
- 외모만 보면 묵직한 카리스마가 있지만 사실 그 뒤에 깨알 귀요미도 함께 있다.
- 대구 FC 축구에서 묘한 시기가 있었다. 대구 스타디움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모두 응원해본 치어리더 중 하나다. 특히 2020년에 팀장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는 2019년이었다.
- 치어리더 1기 휴식기 이후 사직야구장에 공교롭게도 자신의 전 응원팀과 현 응원팀의 맞대결을 직관가기도 했다.
-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가 된 이후 후배인 우신희와는 같은 범어고등학교 출신이다.
5. 관련 문서
[1] 출생 이후에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2] 본인이 가고싶었다고 12월 26일 스팟방송에서 밝혔다.[3] 사실상 김연정 치어리더와 조연주 치어리더 그리고 박재령 치어리더가 울산큰애기로 응원하게 되었다. 이후는 조연주 치어리더와 박재령 치어리더도 떠나게 되었고 강지유 치어리더가 합류하게 되면서 간판으로 활동중이다.[4] 소속사(스카이 치어리더 에이전시) 멤버들이 2018년부터 K리그 축구에서 모두 K리그1 소속의 두 팀인 울산 현대(김연정(팀장), 김유나, 조연주, 박재령)와 대구 FC(이은지(팀장), 서유림, 이하윤, 목나경)를 나누어 맡기도 했다.[5] 역대 치어리더 중 창원 마산 출신으로 가장 일찍 데뷔했다. 이후 창원은 통합 창원특례시 출범 이전 구 창원 출신과 구 마산 출신이 양분화가 있지만 김유나를 중심으로 후배들이 대거 진출하게 된다.[6] 미디어에는 2020년부터 팀장급의 발표지만 사실 2019년부터 팀장급으로 응원을 진행했었다. 초기 팀장이었던 선배 김은비에서 바뀐지는 2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1차 은퇴 이후 2021년 팀장이 선배인 서유림이었으며 2022년부터 후배인 김유나가 3년 연속으로 팀장으로 응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유나가 팀장이 된 시기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동갑내기 절친인 강지유가 대구 FC에서 데뷔했는데 1년만에 맞트레이드가 되었다. 이로인해 울산 현대 팬들과 대구 FC 팬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대구 팬들은 네임드 치어리더라 큰 환호를 했으나 울산 현대 팬들은 기존의 박재령이 있지만 큰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김유나는 데뷔했던 고향이자 친정인 NC 다이노스에 무려 5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2022년 대구 FC 팀장 이후 2023년 자신의 고향팀인 NC 다이노스의 연고권 첫 치어리더 팀장으로 승격했다.[7] 대처멤버라는 루머도 있었으며 이 때문에 복귀인지 확실하지 않기도 했다. 확인결과 부산 KCC 이지스 구단 홈페이지에는 2023-2024 시즌 정식멤버로 소개되었다.[8] 이 시기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는 야구 기준으로 한화 이글스보다 NC 다이노스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했던 박지민과 강지유는 이후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이외 함께 응원을 못했으나 절친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의 후배이자 친구로 알려진 선배 김수현은 자신의 치어리더 재복귀 이전 NC 다이노스의 새 팀장이 되었으며 함께 응원했던 후배 김유나는 NC 다이노스의 연고팀장이 되었다. 함께 응원했던 후배인 박재령 또한 2023년을 끝으로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와 결별하며 수도권으로 떠나게 되었다.[9] 2021년부터 친정이 된 한화 이글스는 수도권에서도 치어리더들을 대거 영입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박소영 치어리더와 하지원 치어리더다.[10] 대선배인 이단비 치어리더 팀장의 멤버였으며 소속사 이적을 했다. 이단비 팀장과 함께 응원할 때 이름은 박리아였다.[11] 나이는 이나경이 3살 많지만 데뷔는 이은지가 2년 빨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