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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빈 |
출생 | 1991년 6월 7일 ([age(1991-06-07)]세) |
신체 | 178cm, 55kg, B형 |
별명 | 비니공주 |
과거 응원 구단 | 한화 이글스 (2017~2018) 부산 kt 소닉붐 (2016~2017) NC 다이노스 (2016) 울산 현대 (2016~2017) 대구 FC (2018)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6~2019)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7~2019) 서울 SK 나이츠 (2014~2015)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4~2015)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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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치어리더.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창원시에서 거주 중이다.
2. 치어리더 경력
2014-2015 시즌 고향인 부산이 아닌 수도권에서 출발했는데 서울 연고의 서울 SK 나이츠 농구와 안산 연고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에서 데뷔를 하면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당시 1년 선배였던 류세미 치어리더와 호흡을 하기도 했다.
2016년을 앞두고 1년 대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의 눈에 들어오면서 NC 다이노스에서 야구 치어리더로 활약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 2016-2017 겨울 시즌에는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기도 했는데 부산 kt 소닉붐 농구와 함께 천안 연고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7년 김연정 치어리더의 한화 이글스 복귀 때 NC 다이노스 잔류가 아닌 같이 이적을 하면서 이미 남아있었던 조아련 치어리더와 이은지 치어리더와 함께 같이 합류하게 되었다.
2017년 마침내 선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의 복귀와 함께 절정의 응원을 하게 된다.
2018년 한화 이글스의 11년만의 포스트 시즌 때 고참으로서 당시 이은지 치어리더가 사정상 떠났을 때 조아련 치어리더와 함께 후배들을 잘 챙기면서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또한 2018년 축구도 울산 현대를 뒤로하고 대구 FC를 응원하기도 했는데 하나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서유림 치어리더와 함께 새로 맡게 된 대구 FC에서 창단 첫 FA컵 우승을 현장에서 응원으로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날 후배인 이하은 치어리더와 목나경 치어리더가 있었으며 고향이 대구 출신인 서유림 치어리더는 사정상 없었다.)
2018-2019 겨울 시즌 배구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1년전부터 응원하게 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의 우승과 함께 정들었든 치어리더를 떠나게 되었다.
사실 치어리더는 은퇴를 피하기 어려운데 2019년 봄에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함께 정들었던 무대와의 이별을 알리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중이다.
3. 기타
선배였던 김연정 치어리더와 후배인 조아련 치어리더를 묵묵하게 지켜주었던 치어리더였다.서유림 치어리더는 키로 인해 오히려 자신이 먼저 다가섰다.
취미로는 휴먼다큐멘터리 시청이며 결혼 이후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매력포인트는 농구선수와 배구선수 못지 않은 큰 키와 동양적인 눈매다.
역대 대한민국 최장신 치어리더로 알려졌다. 키는 무려 178cm.
2017년에 결혼을 하면서도 치어리딩을 하면서 모두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은퇴 뒤 결혼 이후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치어리더 시절 정들었던 팀들은 TV 시청을 하기도 한다.
야구는 역시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모두의 팬으로 소문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