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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F98> 울산 HD FC 치어리더 | |
| 박지민 (Park Ji-min) | |
| <colcolor=#fff> 출생 |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
| 경상남도 창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5cm |
| 학력 | 창원대학교 (중국학과 / 수료) |
| 소속사 |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 |
| 응원구단 | 울산 현대-울산 HD FC (2019~현 / K리그) |
| 경력 | 한화 이글스 (2019, 2021 / KBO 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9~2020 / V-리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9~2020, 2021~2023 / V-리그)[1] 부산 BNK 썸 (2019~2020, 2021~2023 / WKBL) 부산 kt 소닉붐 (2021 / KBL)[2] NC 다이노스 (2022 / KBO 리그)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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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창원 출신.
2. 치어리더 활동
2019년 상반기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치어리딩을 시작했다.K리그 명가인 울산 현대 축구단을 시작으로 야구에서 대전 연고지만 KBO리그 인기구단인 2019년 한화 이글스 응원단으로 데뷔하게 된다.
한화 팬들은 경험이 일천한 신예의 치어리더에 놀라기도 했는데 바로 긍정적인 평을 했다. 역대 한화 이글스 응원단의 치어리더 중 창원 연고 출신 중 최초로 데뷔하게 된다.
2019년 한화 응원 시절 자신의 밝은 에너지를 팬들과 나누는 응원을 고백했다.
2019-2020 겨울 시즌에는 배구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응원했고 부산, 경남권 여자농구팀인 부산 BNK 썸에서도 활약했다.
2020 시즌에는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지 않았고, 2021 시즌에 한화 이글스의 응원단으로 복귀하였다.
2022년 한화 이글스를 떠나고 고향팀인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게 되었다. 그 공백은 같은 연고 출신으로 대구 FC에서 활동하게 된 김새별 치어리더가 응원하게 된다.
2023년 3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 치어리더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은퇴 사유는 학업이었고 이후 대학 동아리에 댄스 응원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 사이에 울산 현대-울산 HD FC는 일정상 간간히 울산큰애기로 활동중으로 알려졌다. 2023년 울산 현대는 학업으로 인해 홈 최종전만 응원을 함께으며 2024년 구단 명창이 울산 HD FC로 바뀌어도 일정상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3. 친분
- 창원 마산 출신 선배인 김유나와도 친분이 있다.
- 부산 출신 대선배로 NC 다이노스에서 함께 응원했던 김수현과도 친분이 있다.
- 창원대학교 동문 선배로 김한슬 치어리더가 있다. 본인이 데뷔하기 이전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다. 댄스동아리 피타의 선배로 알려졌다.
- 창원대학교 동문이자 친구로 감서윤과 친분이 있다. 감서윤은 2023-2024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세이퀸에 데뷔하게 된다. 마치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 홈경기 직관 때 본인 홀로 또는 지인들과 함께 스토리가 올라오는가 하면 같이 생활할 때 자매스타그램이 나오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울산 현대에서 2024년에 함께 응원하게 된 평행이론이 있다. 참고로, 감서윤은 학번상 1년 재수 후 입학했다.
4. 여담
- 한화 이글스 응원단 시절 백넘버는 33번이었다. 33번은 야구로 보면 KBO리그 역대로 볼 때 LG 트윈스의 레전드인 박용택의 등번호다. 하지만, 자신의 고향팀인 NC 다이노스 응원단 시절에는 모두 9번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한화 이글스 시절 33번은 외야수 정진호였다. NC 다이노스 시절은 공교롭게도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외야수 이명기였다.
- 2022년에는 치어리더로 첫 우승경력을 추가했다. 울산 현대의 울산큰애기 합류 4년만이자 팀에서는 17년만에 K리그 우승을 울산문수축구장에서 함께했다. 이후 학업으로 인해 야구 은퇴 포함 치어리더 전체에서 은퇴로 알려졌는데 축구는 은퇴가 아니었다. 2023년 홈 최종전에서도 응원전을 함께하며 2년 연속으로 K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 학업으로 인해 야구 응원단에서 은퇴를 했으나 창원 NC 파크에서 두 팀의 맞대결 때는 두 팀의 유니폼을 가지고 직관을 간 적이 있다. 2023년 8월 중 선배 치어리더들을 인사드리기 뒤애 직관을 하기도 했다. 그 시기 한화 이글스는 2023년 후반기부터 주말에도 대전 이하인 대구와 광주를 포함해서 자신의 연고인 창원 마산과 인근인 부산 사직에도 응원단 파견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