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05:30:56

잉어

파일:잉어.gif
잉어
영명: Common Carp 이명:
Cyprinus carpio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잉어목(Cypriniformes)
잉어과(Cyprinidae)
잉어속(Cyprinus)
잉어(C. Carpio)
파일:attachment/1199781491056.jpg
잉어를 낚아채서 둥지로 가져가는 물수리
공대지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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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및 아종3. 수명4. 식재료5. 트리비아

일본어: [ruby(鯉, ruby=コイ)]/Koi
한자: 鯉魚[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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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과의 민물고기.

붕어보다 길쭉하고 약간 옆으로 납작하며, 대개 등은 검푸르고 배는 누르스름하다. 주둥이는 둔하고 입가에 두 쌍의 수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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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은 몸의 길이가 2미터 이상 자란다 위 잉어는 105kg으로 태국에서 잡혔으며, 태국에 있는 메콩 강[2]에서 무려 150kg 짜리 개체가 잡힌 적이 있다.

풀이나 살아있는 물고기등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먹는 잡식인데다 몸집도 상당하여 맹금류, 왜가리 같은 대형 동물 외에는 천적이 없으며, 염분에도 상당 기간 생존할 수 있고[3] 2급수 이하 더러운 물에서도 매우 잘 산다. 본래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던 물고기였으나 하지만 원래 서식하지 않았던 호주나 미국 같은 경우 양식어종으로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들어온 잉어들이 야생으로 빠져나가 환경파괴와 생태계 교란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외래종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원래 잉어가 서식하던 유라시아 지역은 예외.

척추동물 중 특이하게 위장이 없다. 즉 입에서 뒷구멍(...)까지 그냥 창자만 있는 구조이다.[4]

한국에서는 옛부터 내려오던 신화의 물고기로 취급한다. 근데 맛있게 먹는 게 문제지 옛말로는 잉어는 민물용왕의 아들이자 대한민국 민물고기의 신화 및 전설이다라고 알려졌다. 그리고 붕어가 잉어의 동생이라는 얘기가 있다.

2. 종류 및 아종

  • 비단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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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화려한 관상용. 한국은 생각보다 덜하지만 일본,[5] 중국, 아시아 등지에서는 좋은 품종의 비단잉어는 마리당 억단위가 넘어가는 거래를 하고 있다, 덕분에 유전자 조작 잉어 연구도 활발하다. 시장성이 있으니까. 적어도 붕어처럼 처참해지지는 않았다(…). 참고로 이 화려한 색상은 전용 먹이를 주어야 그 색깔이 유지된다. 자연으로 방류하거나 자체 생태계가 형성된 연못에 오래 두면 본래 색인 칙칙한 색깔로 돌아온다. 창경궁, 경복궁 연못에 있는 잉어는 원래 비단잉어였는데, 관리 안 한 지 수십 년 되어 지금은 거무죽죽한 그냥 잉어다.

    자기개발서 같은데서 나오는 코이의 법칙의 코이가 바로 비단잉어이다. 코이는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몸집이 크게 달라지는데 사람도 마찬가지로 주변의 환경에 따라 주어진 가능성이 달라지거나 변할 수 있다는 대충 그런 이야기. 코이라고만 하니 뭔 특별한 종류의 물고기 같지만 위에 일본어 표기에 나온대로 그냥 비단잉어다.
  • 초어
    초식이지만 가까운 친척 중에는 3m까지 자라는 대륙의 기상 중국산 초어도 있다. 국내엔 식용으로 들어왔다.(한강 등에서 꽤 살고 있다.) 그 외에 마찬가지로 식용으로 들어온 향어도 있다.
  • 백련어
    현재 미국에서 충격과 공포의 번식률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건 백련어 항목 참조.
  • 누치
    잉어와 비슷하게 생긴(?) 누치도 있다, 해당 문서 참조.
  • 아스프
    asp
    Aspius aspius
    잉어과의 물고기이다.
  • 러드
    Scardinius erythrophthalmus
    Common rudd
    紅眼魚
    잉어과의 물고기이다.
  • 텐치
    Tench
    Tinca tinca
    잉어과의 민물고기다.
  • 황어 잉어목 잉어과 황어속. 바다와 강을 오가는 잉어과의 물고기.
  • 붕어 잉어목 잉어과 붕어속이다. 크기가 작고 체형이 좀 다르지만, 형태도 생태도 잉어와 참 많이 닮았다.

3.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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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촬영
수명이 대단히 긴 생물이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하나코가 있는데, 1751년 태어나[6] 1977년 7월 17일, 226세(!)에 돌아가셨(?)다. 오미 국(현 시가 현) 시로가와촌 출신으로 1971년 당시 마을 연못에는 葵(흰색, 1798년생 173세, 67cm 4.875kg, 力(검은색, 1813년 생 158세, 60cm 3.75kg), さとる(백색, 1817년생 154세, 60cm 3.56kg), 三太(흑색, 1827년 생 144세, 60cm 4.88kg), 雪(흰색, 1827년 생 144세, 67cm, 3.75kg)의 어린 동생들이 뒤를 이었다고 한다. 세상에. 하나코는 73cm에 6.75kg.

물론 위의 사례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제대로 검증된 기록이 아니며, 행정 착오일수도 있다. 아니면, 홍보 등을 위해 일부러 부풀렸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기네스북에서도 공식 인증을 받지 못했다. 글로 쓰여진 기록이라면 얼마든지 조작이 쉽기 때문. 글을 인정한다면 152년을 살았다는 기록이라든지(므두셀라는...) 사람 장수기록도 마구 올라간다 일반적으로는 30년을 넘기기 어렵고 20년을 평균으로 보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길한 물고기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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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길한 생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잉어 깃발인 코이노보리(鯉のぼり)이다. 잉어(鯉)가 올라간다(のぼり)라는 뜻의 이 깃발은 5월 5일 남자 어린이날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7]에 남자 아이의 출세와 건강을 위해 내걸린다. 보통 잉어 깃발의 갯수는 가족의 수에 맞게 다는데 지역 단위의 단고노셋쿠 행사를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코이노보리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외에 일본의 대중 매체에서도 상당히 자주 볼수가 있는데 잉어킹, 거대 잉어의 모티브가 되었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는 잉어를 이름으로 삼은 프로야구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있다. 하지만 예전도 그렇고 현재 마스코트는 잉어와 별로 상관이 없다.(…) 주 마스코트는 인간형, 부 마스코트 역시 잉어라기엔 거리가 멀다.

4. 식재료

원양 어업, 수입 어종이 많지 않은 과거에는 아주 많이 먹던 생선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근래에는 국내에서도 그리 즐겨 먹지는 않는다[8]. 주로 보양식으로 먹는데, 참기름과 마늘을 넣고 푹 고은 것을 많이 먹었다. 이 쪽은 기름기 때문에 느끼하고 누린내 비슷한 흙내도 나서 비위 약한 사람은 먹기가 어렵다. 그래서 맛을 중시하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약에 가깝다는 인식이 있다. 주로 병자 보양식이나 임산부의 산후 조리용 음식으로 애용되었다.

반면 중국에선 꽤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물고기로 예로부터 민물고기 중에서 최고로 쳤다. 주로 내장과 비늘을 제거하고 머리 붙은 채 통째로 기름에 튀겨 소스를 뿌리는 방식으로 요리하는데, 가슴지느러미 주변의 살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머리를 젖은 수건으로 감싸고 몸만 튀겨서, 몸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머리는 살아 뻐끔거리는 잔인한 요리도 있다.(#) 중국에서는 매우 대량으로 양식되고 또 다양한 조리법으로 소비되는 대표적 어종.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으로 꼽히는 것들 중 하나로 공자가 아내의 출산 당시 고아먹이고 아들 이름을 잉어라 지었다. 다만 지나치게 더러운 물에도 잘 살기 때문에(3~4급수까지도 산다) 를 먹어서는 안 되고 고아 먹거나, 끓여서 매운탕으로 먹거나, 찜으로 해서 먹어야 하는데 날로 먹었다가는 그대로 간 디스토마 등 기생충 크리, 이는 친구인 붕어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일본에는 잉어회라는 요리도 있는걸 보면 깨끗한 물에서 양식한 종류로는 가능한 듯 하다. 일본 뿐만 아니라 조선에서도 잉어회를 먹었다.

서양권에서는 조리법의 미비 등으로 잘 먹지 않는 생선이다. 붕어와 잉어 모두 낚시로 잡는 건 스포츠로 즐기기는 하지만 음식으로 만들지는 않으며 큰 잉어를 잡아도 그 자리에서 패대기쳐 버리거나 놓아준다. 다만 체코[9]세르비아 등 일부 내륙권 동유럽권 나라들에서는 민물고기를 즐겨먹던 식문화가 내려와 잉어를 튀김, 스튜, 구이등으로 요리하며 먹는다. 실제로 2000년대에 방송했던 해외 각국의 요리들을 소개하는 요리보고 세계보고 라는 지금은 종영된 MBC의 요리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세르비아의 요리 문화를 다룬 한 방송분에서 잉어로 만든 세르비아 전통 요리가 나온 적이 있었다.

이라크 등 중동 일대에서는 "마스쿠프(masgouf)"라고 불리는 요리가 있는데 맑은 물에서 양식되는 잉어를 잡은 후 등뼈를 갈라내서 내장을 제거하고, 피를 빼서 맑은 물로 흘려서 씻은 잉어를 막대기나 석쇠로 장작구이하는 요리가 있다. 이라크 외에 시리아, 터키, 요르단 등 주변과 접하는 나라들에서도 이라크 아랍인들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물론 다른 민족들(투르크멘인 등)도 이와 비슷한 요리를 하기도 한다. 쿠르드족과 중동의 집시들, 아시리아인들도 먹으며,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서도 호텔에서는 이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마스쿠프의 모습/# 마스쿠프 굽는 과정) 한편 신장 위구르 자치구위구르인도 이와 비슷한 음식을 먹는다.(# 위구르식 마스쿠프) 차이점이라면 위구르인들은 등뼈가 아닌 배를 갈라서 잉어를 펼쳐 조리한다. 중동 국가 사람들은 대체로 바닷물고기를 제외하면 민물고기, 두족류, 갑각류, 패류 같은 수산물들을 종교, 문화적인 이유로 잘 먹지 않는다. 굳이 있다면 나일강과 유프라테스 강, 티그리스 강과 접해있고 잉어, 틸라피아 등 민물고기를 즐겨먹는 이라크와 이집트, 바닷물고기 이외에도 새우, 굴, 조개, 문어 등 갑각류와 두족류, 패류를 먹는 튀니지와 모로코 등이 극히 일부일 뿐. 다만 이 나라들은 이슬람교가 전래되기 훨씬 전인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카르타고, 베르베르족, 로마 제국 시절부터 민물고기나 패류, 갑각류, 두족류 등을 먹어오던 식문화가 존재하였다. 일부 서아시아나 이집트의 강, 호수 유역이나 북아프리카 해안가 지방 외에도 좀 더 위쪽인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위구르인들처럼 중앙아시아, 카프카스 일부 지방에서도 잉어나 붕어 등 민물고기 요리를 먹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 식당 등 중앙아시아권의 식당에서는 잉어를 훈제하여 말린 요리를 파는 경우도 있다.

유대교에서는 게필테 피시라는 잉어 혹은 송어 요리를 안식일에 즐겨 먹으며, 특히 아슈케나지 사회에서 폭넓게 선호한다.

MBN의 프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잉어를 날로 먹는 장면이 나왔었다. 그것도 비단잉어를 잡아서 산채로 회를 떠서 MC인 윤택에게 먹이고, 남은 뼈와 머리를 매운탕으로 끓였는데, 산 속에서 홀로 사는 출연자가 깨끗한 물에서 기른 잉어라고 한다. 그러나 애당초 잉어 같은 민물고기를 날로 먹지 않는 건 기생충 때문이다. 이건 깨끗한 물이든 더러운 물이든 상관 없다. 기른 잉어가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수질이 아니라 먹이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갓 잡은 잉어의 회는 생선회라기 보다는 육회같이 빨간 살에 기름기가 약간 있는 맛이라고 한다.

큰 강을 끼고 있는 내륙 지방에서는 주로 회나 매운탕 혹은 찜의 형태로 많이 먹는다. 신선한 바다 생선과 같은 조리법을 쓴다는 것. 회의 경우 숭어와 비슷한 맛이 난다. 다만 숭어보다는 좀 더 무르고 흙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양념을 아주 중시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초고추장을 주로 쓴다.

바다회용의 초고추장과 잉어회용의 초고추장은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잉어회쪽이 좀 더 맛이 진하고 달콤하며 점도도 높은 편이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고아도 형태가 으스러지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고아낼 수 있고 그 결과 걸죽한 매운탕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국수를 만 것이 어탕 국수라고 보면 된다. 물론 어탕 국수의 경우 잉어 이외에도 온갖 민물고기가 다 들어가지만.

간흡충의 중간 숙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자연산 이야기이며 양식 잉어에는 간흡충이 없다. 1차 숙주인 왜우렁 같은 것을 잉어에게 먹이로 주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양식된 것이 확실한 잉어라면 안전하다. 다만 잉어회를 먹고 간흡충에 감염되어 약을 복용했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편인데 보통은 다른 자연산 민물고기, 예컨대 붕어나 가물치 따위를 같이 다루는 집에서 도마 위생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파평 윤씨 본가와 그 전승을 엄격히 지키는 파평 윤씨 분파에서는 시조 설화가 잉어와 관련되어 있고 위기에 처해 강가에 몰렸던 윤관을 잉어가 구해주었다는 설화가 있기 때문에 잉어를 먹지 않는다. 물론 요즘은 그냥 먹는 사람도 많은 것 같지만… 향어는 잘 먹는다 지역 분파나 집성촌에 따라 잉어가 자라로 바뀌는 식으로 전승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이야기는 KBS 스펀지 193회에 소개되기도 했다.

1973년에 우리나라에 도입된 외래종인 이스라엘 잉어도 잉어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해 먹는다. 회의 경우 향어쪽이 흙냄새도 덜 하고 치감도 좋은 편이다.

북한 평양에서도 잉어를 회로 먹는데 이 음식을 "용정어회"라고 부른다. 그런데 회를 다 뜬 이후 잉어가 살아있는 채로 먹는다고 한다. 어찌보면 중국의 잉어 요리와도 특징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자세한 건 서울 평양 두 도시 이야기 참고.

5. 트리비아

  • DCinside의 합성 필수요소 중 하나로 친구 붕어를 잃은 한 잉어의 깊은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작품이러고 전해진다. 원전은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팬사이트 '공식겟앰학교' 소속의 루나틱 이라는 유저가 제작한 '세상에서제일슬픈만화 176화'. 그런데 이를 모 웃긴대학 유저가 무단으로 불펌 및 수정하여 역사 왜곡을 시도하려 하자 이에 분노한 원작자는 직접 잉어를 합필갤꾸준글로 밀었고,[10] 이는 합필갤러들의 큰 호응을 받아 필수요소에 당당하게 입성 했다는 스토리. 하지만 어째서인지 잉어를 소재로 처음으로 힛갤에 등극한 작품은 원본이 아닌 전혀 다른 엉뚱한 물건이 올라갔다. 합성에는 위에서 두번째 사진이 주로 사용된다.
  • 프로게이머 구성훈의 별명이기도 하다.

[1] 원래 '리ㅓ'로 읽었으나, ㆁ이 '리'에 붙어 '리ㆁ(링)어'가 되고 다시 두음 법칙에 의해 '리(링)'가 '이(잉)'로 되어 '잉어'가 되었다.[2] 가장 큰 담수어인 300kg 급 담수가오리도 잡힌바 있다.[3] 강화도 어시장에 가면 바다에서 올라온 정신나간 잉어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실제로 기수가 많은 기수역에서도 잘 잡히는 어종 중 하나다.[4] 같은 잉어목인 황어도 위장이 없고 창자만 있다.[5] 특히 가장 발달했다.[6] 비슷한 시기에 조선정조(1752년), 오스트리아의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년)가 태어났다.[7] 여자 아이의 어린이날은 3월 3일로 히나 마츠리(ひな祭り)라고 부른다.[8] 단, 영남권에서는 잉어요리(주로 찜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 과거에 비하면 수가 줄었지만 여전히 있으며, 실제로 먹어보면 맛있다는 평이 많다. 전국적으로 즐겨먹는 아구찜과 비슷하지만 좀 더 기름기 많고 연하다는 느낌. 단, 1970년대 이후부터 수질오염 문제가 생기면서 수요가 많이 줄긴 했다.[9] 특히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라하를 가면 살아있는 잉어를 수조에다 넣고 파는 풍경도 볼 수 있다.[10] 웃대에 퍼지느니 차라리 디씨를 택하겠다는게 제작자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