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380><colcolor=#fff> 안수한 安守漢 | |
출생 | 1925년 4월 30일 |
경상남도 양산군 상북면 소석리 | |
사망 | 2008년 11월 1일 |
호 | 삼계(三溪) |
학력 | 고베공업전문학교 (토목과 / 졸업) 규슈대학 공학부 (토목공학 / 학사) 도쿄대학 대학원 (토목공학 / 박사[1]) |
경력 |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한국수문학회 회장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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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토목공학자, 교수.2. 상세
1925년 4월 30일 경상남도 양산군 상북면 소석리에서 안영호와 이금순의 2남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1948년 일본 고베공업전문학교 토목과, 1951년 일본 규슈대학 공학부 토목공학과, 1954년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66년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하천 및 해역에 있어서의 수류의 확산에 관한 연구'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54년 4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강사로 부임하여, 전임강사, 조교수, 교수를 역임하고 1990년 정년 퇴임하였다.
한국수문학회 회장,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회장, APD IAHR 집행위원, APD IAHR 5차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영숙과 결혼하여 2남2녀를 두었으며 장남 안경모는 한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AST 작고회원 회상록 참고. @
3. 금강산댐 사건 비판
1986년 전두환 정부가 벌였던 '금강산댐 200억톤 수공(水攻) 위협' 사건 당시 건설부가 주최한 중앙하천관리위원회의 회의에 불려갔으나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조작이라는 생각이 들어 협조하지 않았다.1996년 '서울대 총장의 양심'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어용단체가 주관하는 강연회와 좌담회에 참가해 금강산댐이 폭파되면 큰 피해가 난다며 대응 댐 건설울 주장했던 선우중호 서울대 총장의 사죄를 촉구하는 글을 기고했다.기고문
[1] 박사학위논문 : 河川または海域に於ける水流の拡散についての研究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