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6 20:12:03

정관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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鼎冠新都市 / Jeonggwan New Town 부산광역시 정관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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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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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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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배경
3. 역사4. 교통5. 생활환경
5.1. 물가5.2. 문화시설5.3. 교육시설
5.3.1. 초등학교5.3.2. 중학교
5.3.2.1. 등/하교 환경5.3.2.2. 과밀 문제
5.3.3. 고등학교
5.4. 자연환경5.5. 승격
6. 울산위성도시?7. 송전선로 건설논란8. 정관 조은D&C 사태
8.1. 관련기사 링크

1. 개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모전리·용수리·매학리·방곡리·달산리 등지에 추진중인 신도시 개발사업. 수용인구는 5만 명 정도를 목표로 했었지만 2018년 9월 기준으로 8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9년 전인 2008년 11월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한 것이며, 기장군은 현재의 증가세로 볼 때 곰내터널을 기준으로 공단지역이 많은 동쪽 지역에도 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정관읍의 인구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3] 2015년 9월 23일부로 정관면에서 정관읍으로 승격되었다.[4] 영도구의 주적[5] 연산9동의 주적[6]

2. 상세

2.1. 배경

1995년 경상남도 양산군에서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기장군 지역을 부산광역시가 개발하기로 한 것이 정관신도시 계획의 시작이다.

3. 역사

1996년 정관신도시 개발을 하기로 하였으나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사업이 지지부진하였다. 일단 1998년사업시행협약을 맺었지만, 외환위기라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001년에서 2002년, 다시 2003년으로 사업시행이 밀렸다가 2003년 5월 착공하였다.기사 2006년 일반분양을 하였고, 2008년 10월 입주가 시작되었다. 기사 하지만 당시 일어난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불황 때문에 분양 및 입주가 매우 지지부진했다. 곰내 터널이 개통되면서부터 입주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는 초기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기반시설의 부족, 교통수단의 부족 등의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 주먹구구식 행정 때문에 억지로 맞춰나가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4. 교통

매우 불편한 지역 중 한 곳이다. 부산의 매우 많은 좌석버스노선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지만[7] 왠지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상한 지역. 자동차가 없으면 생활하기 불편하다는 점에는 모든 주민들이 동의하는 편이다.

개좌터널, 곰내터널 막히면 정말 망하는 동네다.[8]

4.1. 도로교통

밖으로 나가는 길이 달랑 2개다.

번영로 금정구 회동교차로에서 정관신도시 입구까지 이어주는 정관산업로가 이 지역에서 금정구, 동래구, 북구 등으로 나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도로이고[9] 양산울산 방향으로 통하는 60번 지방도를 제외하면 양산과 울산으로 갈 수 있는 길도 없다고 봐야 한다. 곰내터널이 출퇴근상 가장 많이 막히는 길이라 사고도 빈번한데 항상 나오는 말이 "앞에 어느 여자가 가로질러 가고 있어서 사고가 났다."라고 하여 한번 무당을 불러 굿도 했다. 정관신도시 입주 극 초창기엔 정관산업로에 곰내터널만 완공이 되지 않아 왕복 2차선의 곰내재를 타고 가야했다. 곰내터널 이후구간은 정관산업로를 탈 수 있었지만.

택시도 있지만 콜을 부르지 않으면 보기가 힘들어[10] 대부분 어려운 집에서도 자동차를 필수적으로 마련하는 편이다. 그래서 주차장의 부족으로 2중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 유료주차장이 몇 개 있긴 하지만 대부분 도심쪽에 있는데다가 경사면에 지어진 도시의 특성상 새로운 주차장을 만들기가 매우 힘들다. 굳이 하려면 기존의 산지나 밭을 엎어야하는데 누가 먼저 나서서 할 수도 없다.

4.1.1. 60번 지방도

2014년에 60번 국가지원지방도의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장안~양산까지의 구간으로 왕복 4차선에 아스팔트 포장이며, 교량 구간과 터널콘크리트 포장이다. 반달솥뚜껑 모양[11]으로 이루어진 정관신도시 특성상 이것을 이용하면 단 5분안에 신도시 끝에서 끝까지를 완주할 수 있다!

4.1.2. 정관산업로

2011년에 완공되었다. 정관신도시에서 도시고속도로번영로의 회동교차로까지 이어진다. 정관에서 가장 통행량이 상당한 도로이며 과속이 심하다. 규정속도는 80km/h이지만, 실제론 90km/h, 또는 100km/h까지 달리기도 한다. 과속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만 조심하는 정도... 양 방향 합쳐 무려 카메라가 5대나 있다.

2014년 2월 10일~11일 강원도 지역 폭설과 함께 부산 기장군, 해운대에도 폭설이 내렸다. 특히 11일에는 정관에서 외곽방향으로의 도로가 사고 및 제설 작업등으로 인하여 통제되어 고립되었고 도심지로 나가는 급행버스는 운행을 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정관신도시 내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차단된 보급로?

이런 상황에다가 가장 접근성이 높은 도시철도은 약 10km 이상 떨어져 있는 반여농산물시장역이다보니 외부와의 연결은 오로지 차량으로만 가능하다.[12]
정관에서 반여농산물시장역으로 갈 경우 개인적으로 107번을 선호한다.

여담으로, 사방팔방이 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과 마찬가지라 몇몇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그날 출근은없다고거의 힘들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폭설이 내렸던 당시 신도시 내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말에 의하면 신호등은 깜박거리는데 자동차는 다니지 않아 지구멸망한 것 같다고(...)

2016년 9월 두 차례나 연이어 발생한 곰내터널 사고로 인해 규정속도가 80km/h에서 70km/h로 줄었다. 그리고 2017년 5월부터 개좌터널에서 곰내터널까지 구간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택시를 타 보면 구간단속에 대해서 택시기사들이 씽씽 달릴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편이다. 물론 사망사고가 많이 났으므로 앞으로도 해당 구간의 속도제한이 풀리지는 않을 전망이 크다.

4.2. 버스교통

정관신도시 경유 버스 노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0px;margin-top:-5px;margin-bottom:-15px"
급행 1008 1010
일반 37 73 105 107
182 184 188 302
마을 기장8
}}}}}}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곳 정관신도시로 많은 대수의 급행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정관신도시를 지나는 버스는 37번, 73번, 105번, 107번, 182번, 184번, 188번, 302번, 1008번, 1010번이 있다. 또한 모전리(월평)~기장사이를 마을버스 기장 8번이 돌아다닌다. 현재도 계속 증차중이지만 출퇴근 시간대엔 소용없다(...)

302번이 신설되어 시계외인 웅상읍(양산)으로 통하면서 신도시 내를 순환하고 있고, 184번이 새로 생겨 정관차고지 - 정관신도시(휴먼시아1차 - 한진해모로 - LH5단지) - 한국폴리텍대학동부산캠퍼스 - 곰내터널 - 웅천리 - 철마면사무소 - 대곡마을 - 개좌터널 - 회동동(석대첨단산단) - 반여1동 구간을 운행중이다.

마을버스 기장12번이 신설되어 달산리-홈플러스-이지더원-신도시를 한바퀴 순환하는 코스로 운행하다 2017년 5월 13일에 기장8번으로 통합 되었다.

2015년 11월 28일 부로 급행 1007번 노선이 107번 노선으로 형간전환되었다.

2017년 12월 30일 사직동과 정관신도시를 잇는 일반버스 105번이 신설되었다.

그나마 명지국제신도시명지오션시티보단 상황이 훨씬 나은 편인데 세진여객 차고지가 정관신도시 내에 있는 가동마을 부근에 조성되어있어 정관신도시 내에서의 버스 이용 자체는 편리하다.[13] 덕분에 거의 다 하단으로밖에 못 가는 명지와는 달리 다양한 지역으로 운행하는 노선들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는 덕분에 교통편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다.

무엇보다 정관버스들의 문제점은 정관신도시일대를 한바퀴 돌다시피 한후 터널로 진입한다는 점이다. 이에따른 소요시간의 증가도 상당한 편이다. 이는 도시 구조상의 문제이기도 하고 신도시 초기에 거점환승방식을 채택하지 못했던 것도 한 원인이다. 부산시에서도 배차간격[14]등의 효율화를 이유로 몇차례 노선들의 직선화를 시도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지금은 직선화를 포기했다. 그래서 정관 주민들 중에서는 일단 자가용을 이용해 터널을 넘어간 다음 반여농산물시장역 등지에 주차를 해 놓고 4호선[15]을 이용하거나 회동동까지 간후 거기서 버스를 이용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3. 철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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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좌천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으로 이어지는 부산 도시철도 정관선 경전철 계획이 있지만, 부산광역시의 재정문제가 걸려있어서 힘들 것으로 보인다. 몇년째 국회의원/지방선거때 공약으로 정관선을 내놓지만 소용없다(...)부산시에서 쓸데없이 보도블럭 엎으면서 재정 탕진한 피해를 엉뚱한 정관읍 주민들이 겪는 마술

정관신도시 주민들은 언제 할 지 모르는 부산 경전철 정관선 대신 S자 노선이라도 좋으니 안평역에서 교리역을 거쳐 일광지구까지 연장이 계획된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연장구간(기장선)을 장안읍을 거쳐서 정관신도시까지 연장해달라 요구하고 있다. 기장군 입장에서도 그리 나쁘게 보지는 않는 것 같다. 선거 때마다 주변 지역에서- 노포동 역, 장산 역, 안평 역에서 정관까지의 연장을 공약으로 내거는 후보들이 많으나 아직까지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정관신도시 자체의 자연환경이나 거주환경은 도리어 시내보다 좋은데도 집값의 거품이 알아서 정체되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본래 신도시의 특성상 훨씬 더 많은 거품이 끼었어야 했지만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투기세력도 눈치가 보여서 집값을 더 크게 올리지 못한 것이다.

2018년 지방선거때 최고의 화두이자 공약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아마 정관/기장의 모든 지방선거 출마후보가 철도설치 공약을 내세울 것이라 예측된다. 사실 지하철만 들어온다면 정관신도시는 부산시 인근의 배드타운이자 신혼부부 거주지로 완성되기 때문에, 철도를 어떻게 놓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놓겠다고 공약하는 후보자가 대다수일 것.

5. 생활환경

전반적으로 기나긴 언덕경사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곰내터널 하부로 내려온 사거리에서부터 쭉 15도 정도의 완만한 경사가 7km 정도 이어져 올라가 있고, 아파트나 생활주거환경도 경사면에 맞춰서 지어져 있다.

농촌, 농공단지, 대단지 아파트가 어울러져 있는 기괴한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며[16] 곰내터널을 기준으로 좌측으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우측으로는 공업단지와 아파트단지와 농촌의 풍경이 복합된 경치가 보인다.이 현상 때문에 앞을 보면 시골, 뒤를 보면 도시가 펼쳐지는 괴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2017년 4월 기준 정관 서쪽은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서 어느정도 생활 여건이 조성되었지만 동쪽은 곳곳에 공터가 남아있고 상가가 입주해 있는 곳이 별로 없다.[17]

홈플러스 주변이 대표적인 중심가로 음식점, 주점, 유흥시설들이 모여있다. 정관을 관통해서 흐르는 좌광천은 공원 및 주민들의 산책장소로 개발되어 있어서 산책길 및 체육시설이 좌광천을 따라 붙어있다. 건강편의 도모를 위해서는 잘 만들어진 편이며 기장군수 또한 매우 신경쓰는 장소라고 한다. [18]현재 좌광천을 따라 임낭 해수욕장까지 산책 길과 자전거 도로가 완성되었다.

정관 어린이 도서관이 운영중이며 2015년 2월자로 정관박물관이 개관하였고 2015년 8월자로 정관도서관이 개관하였다.

2018/4/22 기준으로 정관 홈플러스 너머 정관 5단지/정관테라스 일대의 건축물이 많아지면서 도심의 외연이 확장되었다. 다만 입주자가 아직 많지 않은데다 근처의 편의시설도 제대로 확보되어 있지 않으며 미분양 상태이기 때문에 활력은 적은 편. 일단 무엇보다도 입주인구가 많아야 활력이고 뭐고 얘기가 될텐데 인구유입이 거의 없다...

병원 시설은 출산율이 높은 것을 반영하여 산부인과, 소아과 아동 관련 병원 등 소아, 여성 대상의 소규모 병원들이 많다. 하지만 종합병원이나 응급실을 포함하여 응급의료시설은 부족하여 응급실을 가려면 장안읍 좌천리에 위치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가거나 기장읍의 기장병원, 정관산업로와 번영로를 타고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봉생병원 등 정관신도시를 무조건 벗어나야 한다. 따라서 이 곳에서 중환자가 발생하면 구급차가 미친 듯이 날뛴다. 대학병원을 찾으려면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백병원을 가거나 서구에 있는 부산대학교병원이나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까지 가야 할 지경이다..[19] 아니면 양산신도시에 위치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부산이 아닌 양산이지만 정관신도시 위치 특성상 부산 원도심으로 가는 것 보단 양산으로 빠지는게 훨씬 빠르다. 2018년 4월에 정관일신기독병원이 생겼지만 종합병원이 아닌 사실상 메디컬 센터의 형식으로 ,응급실이 없어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119를 부르면 따로 요청하지 않는한 좌천삼거리에 위치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으로 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허나 유흥가나 번화가는 명지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해운대 신시가지, 동래부대앞, 서면 쪽으로 나가야 한다. 과거에는 웅상쪽으로 나와서 문화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재는 오히려 웅상주민들이 정관쪽으로 가서 문화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는 정관쪽으로 통근을 하는 사례도 있다.[20] 그외 기장읍내 쪽은 주로 행정업무나 동해선 전철로 환승하기 위해 일부 이용한다. 양산신도시의 경우 교통도 불편하고 신도시 중심가는 정관과 큰 차이가 없어 현재로선 양산부산대병원을 가는 경우를 제외하곤 굳이 양산신도시로 가지는 않는다.
두세 블록의 술집/번화가가 있긴 하지만 유동인구 자체가 적어서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홈플러스 주변에는 주로 소소한 옷 상점가/커피숍이 많이 있으며 PC방이 꽤 있다. 또한 술집은 한두 블록에 꽉 뭉쳐있듯 몰려있다.

마지막으로 정관신도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광역시와 기장군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주 가까운 거리에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188번 버스를 타고 20분만 가면 원자력 발전소를 해안가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편. 이 때문에 부산거주자들은 정관거주자들을 걱정스럽게 보는 편이지만 정작 사는 입장에서는 아무 생각 없다는 반응이다.[21]

5.1. 물가


신도시답지 않게 의외로 물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홈플러스부터 시작해 음식점이나 기타 편의시설까지 부산시내와 비슷하거나 미묘하게 비싸다. 신도시인 특성상 소수의 중산층을 제외하면 주민의 대다수가 서민이고 정관신도시의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도 상당수 있음에도 이렇다. 시내와 상당히 거리감이 있고 인구도 시내에 비해 적다보니 상인 입장에서 약간 배짱을 부려도(...) 별로 손해볼 게 없다는 것이 이유인 듯. 자가용 보유자라면 반여농산물시장, 서창, 덕계 등 신도시 외부에서 소비활동을 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될 수도 있다. 높은 물가로 인해 정관에 국민임대주택을 배정받아 이사한 저소득층 주민의 경우에는 이전만큼 소비하며 살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워지며, 이는 입주 완료로 인구가 증가한 후 상인들이 자정작용(?)을 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2017년 10월 기준으로 자정작용이 되긴 하고 있다. 비싼 컨셉으로 부산 서면에나 있을 법한 가게종류가 모조리 망해버리고(...) 서민 물가에 맞춘 가게들만 생존한 것. 이는 신도시초기의 높은 임대료, 정관자체가 긴 직선 형태의 도시라서 상권형성이 분산된 점, 도시 구성원 대다수가 신혼부부 위주의 젊은층이라는 점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관상권에서는 식당을 기준으로 폐업 신고가 2013년 17건에서 2018년 45건으로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난 점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서민 물가 기준으로는 부산 시내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물론 정신 못차리고 배짱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이 정관신도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건 아니다. 2019년 기준 아직도 큰길가 여기저기에 보인다. 정신을 못 차렸으면 망하는 수밖에

다만 원래 해운대구나 신시가지에서 살다가 이사온 주민의 경우 해운대보다 확연히 물가가 낮은 것에 큰 만족도를 보이는 편이다. 정관이 그렇게까지 싼 물가는 아니지만 해운대구가 관광지물가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적게 들 수밖에 없는 것. 근처마트위주/홈쇼핑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있다면 정관신도시가 괜찮은 선택일 수 있다.

또한 정관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이 떨어지는 추세가 최근에 확연한데, 부산 전체의 부동산 경기가 경직되면서 외곽 지역인 정관이 먼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정관신도시의 아파트 시세는 부산기준으로 조금 낮은 편인데, 정작 정관에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의 매매/전세 가격을 결코 낮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정관 내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30~50평대의 대형평수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총가격은 부산시내와 거의 대등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정관주민 대부분은 이 아파트주택 시세가 말도 안 되는 거품이라고 보고 있다. 이유는 약 5가지가 있다.
  • 교통 : 정관에서 부산시내까지의 거리는 최소 25km 이상인데다가 지하철도 없다.
  • 지어진지 10~15년된 아파트가 거의 절대다수라서 평생 살 집으로 매수할만한 매력이 뒤떨어진다는 것도 큰 불만요인이다. 몇년만 지나면 20년차 아파트가 될 것이고 그때부터는 구축으로 분류된다.
  • 재건축의 메리트가 없다 : 정관신도시가 발전해서 집값을 받쳐주려면 더욱 인구가 늘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전국적인 저출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지금, 정관은 물론 부산광역시의 인구가 더 이상 늘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리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정관신도시는 현 시점에서 일자리/문화관광적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 배드타운일 뿐이기에 재건축이 이뤄질 가능성은 0이라고 봐도 좋다.
  • 게다가 현 시점에서 울산/양산 등의 경기가 악화일로를 걷고있기에 해당도시에 일자리가 있는 정관주민들의 경제력도 나빠지는 중이다.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도 있으나 그 수가 적은 편이기에 정관신도시의 경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근처에 지어지는 일광신도시의 도심형성이 이뤄지고 발전할수록 정관신도시의 장점은 사라지게 된다. 현 시점에서는 일광신도시는 제대로 발전이 안 된 촌동네에 불과하지만 아파트건설/입주 단계를 지나갈수록 정관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약 5~10년 후가 되면 일광신도시의 발전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게 되리라 다들 예상하는데, 그 때의 정관신도시는 그저 교외의 배드타운이라는 것만으로는 가치평가가 떨어지는 걸 면할 수가 없게 될 것이다. 정관신도시를 유지발전시키는 고위공무원이나 부처에서 정관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줘야만 한다.물론 부산광역시조차 예산이 부족해서 쩔쩔매는 마당에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정관의 집값은 2019년 3월 현시점에서 저평가가 아니라 터무니없는 고평가에 가깝기 때문에 더더욱 아파트가격은 떨어질 전망이다. 막말로 서민 입장에서는 정관에 집살돈으로 그냥 부산광역시 시내의 아파트에 전세보험 걸고 전세 들어가는 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 물론 평생 살 집으로 산 사람은 큰 불만이 없겠지만[22] 갭투자자나 빚져서 집산 사람들에게는 타격이 갈 예정.
이렇게 정관의 집값/전월세 가격에 거품이 많이 낀 이유는 정관신도시 계획 수립 당시에 고위공무원들이 미리 그 정보를 입수하여 부동산투기를 벌였기 때문이라는 음모론이 있다.

또한 의외로 외식이 발달해있는 신도시이기도 하다. 언덕지형의 특성상 길거리 음식점을 도보로 쉽게 오갈 수 없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조금만 걸어도 자칫하면 경사길을 오르막으로 올라와야 하니 쉽게 발이 안 갈 수밖에...
때문에 전반적인 배달음식의 수준이 좋은 편이며 몇몇 가게는 부산시내보다 더 실력이 낫다. 특히 피자업계는 정말 박터지게 치열한 것으로 유명하다...그리고 외식이 발달한 만큼 사람들도 웬만해서는 노상의 비싼음식에 손을 잘 안대기 때문에, 어설프게 중고급형 레스토랑/뷔페를 열었다가 망하는 사례가 자주 보인다.

5.2. 문화시설

영화관CGV메가박스가 입점했었다.

CGV는 정관 조은플러스에 입점하였다. 정관신도시 2번째 영화관.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18-8. 2017년 12월 21일 오픈하였다. 대형관 2개는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이루어져 쾌적하고 편한 영화상영을 도와준다. 뿐만아니라 영화관 내 부산 최대-?- VR게임장이 있어 정관내 놀이공간의 중심이될 예정이다.

그러나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조은플러스 투자자 6명이 부동산 대표를 고소한 것. 대표가 매년 30%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구슬린 모양이다. 현재 대표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덕분에 정관 cgv와 영풍문고는 계약 종료로 닫는다고 한다. 주변 건물도 다 그의 소유라 조사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CGV 정관점은 입점건물의 경영위기로 인해 18년 11월 6일 오후부터 영업이 중단되었다. 해당 건물은 2018년 11월 17일 현재 단전, 단수, 열공급 중단 위기를 겪고 있다.

2017년 12월 7일 메가박스 정관이 오픈하였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77-1 큐엠시네마타워 내 입점이다. 곰내터널 출입구쪽에 있다. 6개관이다. 메가박스 정관은 모든 상영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이다.

결국 조은 D&C 분양사기 사태때문에 2019년, CGV 정관점은 실질적 영업 중단이 되었다. 우선 2019년에 관리측에서 빌딩이름을 바꾸고 재출발할 여지는 있다고 하지만 2019/3월 기준으로 아직 건물이 운영되지 않고 있다. 그 덕에 메가박스 정관점이 이득을 보는 중이다. 정관 내에서 영화를 보려면 메가박스에 가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후술할 조은d&c 대표의 사기 및 구속기소사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CGV 정관점의 영업중단은 단순히 일개영업점의 중단이 아니라 정관은 물론 기장 전역까지 영향을 미칠 거대한 공황사태의 일부이다. 지역경제가 다 망할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전망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메가박스 쪽도 라이벌제거로 인한 매출확대가 마냥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이다(...)

또한 정관도서관은 기장 및 부산 일대에서도 잘 되어있는 시설로 정평이 나 있다. 어지간한 부산 시내의 도서관보다 훨씬 좋으며 읍내에 사는 사람들도 모두 그 사실을 인정한다. 관에서 신경써서 관리하기 때문이다.[23]

전반적으로 1층(B1)에는 어린이용 영화관/식당이 있고 식당은 기장군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맛있는 편이다. 또한 4~5층에는 고시공부 및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편이다. 2층과 3층에 시청각자료 및 인터넷활용도 잘 마련되어있다.

다만 시험기간에 도서관에 와서 깽판을 치는 중고생들의 만행 때문에 민원이 빗발치기 때문인지 중고등학생들에게 주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여러번 주의를 줬는데 문제가 된 학생의 경우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을 정도.

5.3. 교육시설

5.3.1. 초등학교

  • 정관초등학교
  • 신정초등학교
  • 모전초등학교
  • 달산초등학교
  • 정원초등학교
  • 가동초등학교
  • 방곡초등학교
  • 월평초등학교[24]

정관초등학교는 2009학년도까지 한 학년에 2학급, 한반에 약 15명, 6학년은 3학급으로 운영되던 작은 학교였으나, 2010년에 용수리로 확장이전했다.[25] 지금은 전교생 1500명이 넘는 학교가 되었다. 신정초등학교는 정관 서부에 신규입주하는 아파트단지의 인구를 수용하기위해 2009년 개교했다. 정관초등학교가 확장이전하면서 일부 학생들이 정관초등학교로 전학갔다.

2~3년 전만 해도 학교 수가 적어 한 반에 40명이 넘어가는(....)과밀 상태였으나 활발히 학교건설이 진행되면서 점점 해소되는 모습이다. 정관/신정초등학교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2013년 이후 개교한 학교이다.

5.3.2. 중학교

5.3.2.1. 등/하교 환경
정관신도시 서부가 30도 이상의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는 특성상 매일 매일 본의 아니게 경사 오르기를 하는 학생들에게 애도를(...)해주자. 특히 평지가 아닌 탓에, 아침 버스를 놓치는 경우 얄짤없이 등산행이라서 더욱 고난의 등교길이라고 볼 수 있다.강제 다이어트익숙해지면 그럭저럭 1km 정도는 대충 걸어 다닐만 하지만, 바쁠 경우 헬게이트가 열려 버린다는 게 큰 문제점이다. 만약 준비물 하나를 빼먹는 날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면 산 꼭대기 아파트에서 밑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경우도 매우 매우 많기 때문에 이거 하나 가지고 정관신도시가 좋다 나쁘다 평가하긴 어중간하다. 그 불편이 접수가 많이 되었는지 부산시에서 정관신도시 순환버스인 기장 12번 버스를 개통시켜서 2014년 12월 27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5.3.2.2. 과밀 문제
계속해서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완공되면서 빠른 시간에 엄청난 전학생이 생기게 되었다. 2013년까지 대다수 중학생은 부산중앙중학교신정중학교를 다녔다. 그외 학생들은 부산장안중학교에 다녔다.[27][28] 2013년의 갑작스런 전학생 유입으로 신정중학교는 인원이 다 차게 되었고(...) 결국 부산중앙중학교로 엄청난 인원이 몰리게 되었다. 그래서 1학년 학생수가 150명 정도에서 350명(...)으로 엄청 늘어나게 되었다. 1학급이 증설되어 한반에 35명 정도로 시내쪽의 학교에 비해 상당히 과밀수준.[29] 하지만 2013년 당시 정관이 속하는 해운대 학군의 전체적인 상황은 학급당 35명 정도로 비슷했었다. 즉 시내지역에 비하여 과밀이라기 보다는 해운대 학군의 학생 수가 많은 상황이었다.그야 인구가 많으니까 실제로 학급 당 학생 수를 비교하면 해운대 학군이 타 학군보다 1년 느리게 감소함을 알 수 있다.

2014년에는 모전중학교가 개교했다. 근데 1학년만 다닐 수 있었기 때문에 2~3학년은 또다시 신정중과 부산중앙중으로 들어오는 중. 초등학교가 과밀문제에서 조금 자유로워진 것에 비하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시대착오적인 법 때문에 초등학교만 계속 신설하고 있다(...)저 멀리 반대편에 있는 같은 신도시인 명지오션시티에도 과밀 현상이 심각하다 카더라

2017년에는 정관중학교가 개교했다. 덕분에 정관신도시 내 중학교의 수는 4개로 늘어 과밀 현상은 조금 완화되었다. 허나 2014년 모전중과 같이 1학년만 다닐 수 있기때문에 새로운 학년이 입학하는 내년 쯤 되어 봐야 과밀 현상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8년이 되어 새로운 학년이 입학하게됨으로서 과밀 현상 해소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일단 전반적으로 초/중/고등학교 모두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도심의 외연을 넓히면서 인구수용력과 학교부지를 더욱 확보하는게 앞으로의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교통의 불편함과 수용력의 한계 때문에 더 이상 인구가 늘어날거란 보장도 없는 상태에서 개발상태도 답보중이기 때문에 학군과밀 해소는 상당한 난제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거품이 껴 있는 현재의 아파트 가격이 낮춰지지 않으면 개발을 해봤자 인구가 없을 게 분명하기에 우선 부동산의 안정부터 확보되어야 한다.

5.3.3. 고등학교

신정초/중학교가 개교했을때 같이 개교한 신정고등학교가 있다. 이외에 신도시 밖에 부산장안고등학교와 사립인 장안제일고등학교가 있다.[30][31] 현재 활발히 건설중인 초등학교, 중학교에 비해 심히 좋지않은 수준. 당초에는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성지고등학교를 2012년에 정관신도시로 이전하여 정관신도시에 고등학교를 확보하려 했으나, 결국 성지고등학교가 이전기한을 지키지 못하면서[32] 공립고등학교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확정되었고 성지고등학교의 정관신도시 이전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 대신에 정관초등학교 옆 부지에 2015년에 공립고등학교인 정관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하였다.[33] 그러나 현재 중학교 인원이 엄청난 속도로 늘어났는데 이를 신정고와 정관고 둘이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모전초 모전중 옆에 형제 학교로 모전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해야 할 지경이며 실제로도 형제 학교로 모전고등학교를 새로 신설해 달라고 요구하는 학부모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지만 2015년 이후로 학교총량제가 시행되면서 학교총량제 이전인 2012년에 승인을 받아 2015년에 막차타고 개교한 정관고등학교 이후로는 고등학교를 신설하려면 기존의 원도심 등지의 학생수가 줄어든 고등학교를 폐교하거나 이전하지 않는 이상 신설인가가 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학교를 폐교하고 정관신도시에 신설하거나[34], 구도심의 학교가 정관신도시로 이전하지 않는 이상[35] 정관신도시에 고등학교가 신설되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36]

참고로 정관고등학교 개교 이전 신정고등학교만 있던 당시에는 정관신도시에 다른 고등학교가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러 정관신도시를 떠나서 장안고등학교장안제일고등학교, 동래구금정구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저 멀리 원정을 떠나야 했다. 수능은 출신 학교에서 응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정관고등학교 개교 이후에도 고등학교가 단 두 개 뿐에 불과하여 얄짤없이 동래구나 금정구로 원정가야한다.[37] 다만 멀리 원정가야하는 불편함으로 인하여 정관신도시 내 중학교를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시킬 가능성이 있다.

5.4. 자연환경

농촌과 어우러져서 고라니, 족제비, , , 메추라기등의 야생동물들이 종종 도심에 나타난다(!).

아파트 사이로 백로가 날아다니고 좌광천에 금붕어물고기가 쉽게 발견되는 수준이니 자연환경은 상당히 청정한 수준이라 볼 수 있었다. 황소개구리두꺼비도 산다

하지만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흔히 볼 수 있었던 백로가 사라지고 있다. 자연 개발의 어두운 점이랄까. 동시에 야생동물 출몰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중, 장년층 이상 어르신들에게 정관신도시가 호평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부산 도심지역에 거주하다 이 곳으로 새로 이사와서 아토피습진이 모두 나았다는 사연도 있다!

기장이라는 생각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공기가 좋은 편이 아니다. 신도시 동쪽으로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에서 몇 안되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되어 있어 여름엔 덥고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날씨가 춥다.

종합적으로 볼 때 부산시내보다는 훨씬 공기가 좋으나, 도심에서 비슷하게 먼 다른 신도시나 배드타운에 비해서 그렇게 공기가 좋지는 않다. 이 때문에 정관 외곽의 공장지역을 정관에서 몰아내야한다는 의견도 많이 있으나 애초에 시내에서 밀려나온 공장들이기 때문에 그리 쉽게 비켜주지는 않을 전망.

마찬가지로 의료폐기물 처리장도 몰아내자는 의견이 많다. 부산시내에서 처리되지 않은 의료폐기물을 정관에서 태우는건데 정관주민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것이다. 심지어 해당건은 뉴스기사로 여러번 뜬 적까지 있다.
해당건은 님비현상이 아니다. 정관읍 주민들의 이해나 동의를 구하지 않고 혐오시설을 마음대로 설치한 이전 정부의 행태에 피해를 본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애초에 의료폐기물 처리장이 지어질 때 제대로 주민들에게 공지하지도 않았다. 이 때문에 구 정부의 행정편의적으로 처리된 행태에 대해 법적으로 다툴 여지는 크다.

5.5. 승격

인구가 신도시 건설 이전의 5,000여 명에서 현재는 7만명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정관신도시 주민들의 승격 요청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서 기장군에서 읍 승격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을 개시한다고 한다. 링크

2015년 9월 23일 부로 정관읍으로 승격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정관이다.[38]

으로 승격이 되면서 타이틀면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웃 동네(라기엔 좀 멀지만)에 위치해 있는 김해시 장유면(現 장유동)이 2013년 6월 분동되기 직전 시점으로 정관읍(당시 정관면)은 우리나라에서 주민등록상 면 인구 2위를 기록했으나 장유면이 분동되면서 정관면이 면 인구 1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9월 으로 승격을 하면서 면 인구 1위 타이틀은 순천시 해룡면에 넘겨주고 지금은 읍 인구 순위에서 7위로 대폭 밀려났다. 7만의 인구로도 이런 순위에 걸리는 이유는, 남양주시에 일개 시군을 뛰어넘는 인구의 읍이 2나 버티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멀리 갈 것없이 바로 옆에 있는 시에도 시군을 뛰어넘는 인구의 읍이 있기 때문이다.[39]...이라고 하지만 저 두개의 읍까지 갈것도 없이 정관의 바로 앞에 있는 읍은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비수도권 2위 읍이자 10만 인구를 돌파한 비수도권 읍에 밀린 광역시 관내 읍이고 정관의 바로 뒤를 맹추격하는 읍도 역시 화성시 봉담읍...

6. 울산위성도시?

교통 문단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부산시내와의 접근성이 극악할 정도로 좋지 않은 관계로 울산시내로 가는 시간과 부산시내로 가는 시간이 엇비슷할 정도이다.

거기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덕분에 고속도로 이용 시 길이 안 막히는 경우 공업탑 로터리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사실 고속도로 이용 안해도 14번 국도에서 신호 버프만 받는다면 가능하다. 7번국도를 이용하여 무거동까지는 30분. 더군다나 정관의 동서로 건설중인 31번국도와 7번국도의 우회로가 완공되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

이렇게 차만 있으면 울산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서, 울산시내보다는 싼 가격과 넓은 녹지 및 주차공간 등 신도시스러운 주거환경을 갖춘 신축대단지아파트를 찾아서 온산공단이나 석유화학 공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곳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도시철도의 부재가 부산사람들이 말하는 정관의 가장 큰 단점인데, 원래 도시철도가 없는 도시인 울산사람들에게 이것은 당연한 일이므로 단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또한 온산공단의 에스오일, 세진중공업, 이영산업기계 등 대형업체들은 울산시내뿐 아니라 정관으로도 통근버스를 운행한다.

금정구, 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일대도 가까운 편이지만[40] 구도심[41]이나 하단, 사상구, 구포서부산 일대는 멀다. 도시고속도로 교통체증만 없다면 울산시내로 가는 시간과 비슷하게 갈 수 있지만 도시고속도로가 한적한 시간대라는 전제가 붙으므로 평상시에는 어림도 없다.

다만 최소 10년 쯤 뒤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연장된다면 부산으로의 접근성이 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선이 울산까지 연장공사중인데 완공이후 좌천역에서 동해선타도 해운대가는시간이나 울산가는시간이나 비슷할듯....

7. 송전선로 건설논란

765kV 신고리N/P-북경남S/S 송전선로가 이곳을 지나가는 것 때문에 말이 많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밀양 송전선로도 이것이다. 신고리원전에서 북경남 변전소까지 이어지는 꽤나 긴 송전선로이다. 약 90m나 되는크고 아름다운높이 때문에 사람에 따라 거부감이 든다. 원래 지나고 있었던 고리N/P-신양산S/S간 345kV선로는 765의 엄청난 효과로 묻혀버렸다(...)[42] 2011년~2012년이 반대운동의 절정이었고 지금은 잠잠한 상태. 당시 정관신도시 관련 카페에서는 이것때문에 난리였다. 아파트값이 떨어진다느니 신도시가 전자레인지가 된다느니 말이 많았다. 이래서 과학교육이 중요하단거다 애초에 전자파가 유해한지의 여부는 뒷전이고 그저 아파트값 걱정일 가능성이 높다 달산리 일대에는 송주법 시행에 의해 한전의 보상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 한전 측에서는 연구자료를 보여주며 암 발생과는 무관하다며 맞서고 있지만 왜 울주군으로 넘어가지 않고 꼭 정관신도시로 넘어가는지는 의심이 가는 부분. 하지만 온양읍에는 불광산 자연공원이, 그 밑에는 골프장이 있기 때문에 더 위로 가기엔 너무 돌아서 가므로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

결국은 반대 운동에 참여한 일부 사람들과만 보상 협의가 된 채 마무리되었다. 보상협의의 상세내용은 정부/입주민들이 잘 밝히지 않지만 아무래도 전자제품 및 생활기기의 지원으로 보인다. 이후 쓰레기 매립장도 건설이 되었으나 비슷한 방식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러고 나니 의료폐기물 처리장도 건설 예정이라고 한다.

8. 정관 조은D&C 사태

위의 송전선로 건설논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사건.
건설기업 조은D&C에서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주장하며 투자를 유치했으나 결국 수백~수천억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직까지는 계획적인 분양사기인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으나, 일단 조은측에서 상가분양대금을 돌려막기한 의혹 및 피해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해당사건으로 인해 피해자측에서 190여건 이상의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부산시청 앞에서 수 차례 집회를 했다. 또한 조은측에서는 2차례 소환에 불응하다가 영장청구를 면전에 두자 결국 소환에 응하게 되었다. 향후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상태이며 정관신도시의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는 사태이므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정관 CGV 건물이 거의 운영중단된 상태이며 영풍문고 또한 문을 닫게 되었다. 결국 2019년 2월 말 시점에서 정관CGV건물은 12층의 높은 건물 전체가 가동중단이 되었으며 화장실조차 이용하지 못하게 출입구를 막아두었다.

결국 조은의 대표가 2019/2/20일 구속기소되었다. 다만 피해사기액이 엄청나기 때문에 과연 제대로 추징해서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지에 대하여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사기피해액이 공식추산으로만 750억원에 이르지만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실피해액은 2천억에 이르며 피해자들의 주장 쪽이 좀 더 신빙성이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 정도 피해액이라면 단순히 정관 뿐만 아니라 기장, 나아가서만 부산시 전체의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피해자들이 조은 대표의 엄정한 처벌을 원하는 시위를 시청 앞에서 벌이기도 했다.

다만 사건의 규모만 보면 전국구급 사기피해사건인데도 바로 옆에 있는 부산시 시민들조차 해당 사건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는 상황이며 위 사건의 은폐 및 축소를 바라는 움직임이 있지 않냐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다행히 전액은 아니지만 473억원대의 금액을 몰수보전하는데는 성공한 듯 하며 이후는 검찰의 역량에 달려있는 듯 하다.


사건경과에 따라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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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대검, 조은D&C 분양 사기 “민생사건 1호” 지정
(부산일보)조은D&C 사태, 이번엔 비대위-변호사 격돌
[1] 교통의 도로사정이 간혹 나쁘다 보니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또 인구도 승격 기준 이상이다.[2] 10만이 넘는다면 경상도에서만 10만이 넘은 읍/면을 세번째로 배출하게 된다.[3] 첫번째는 이미 분동된 김해시 장유면, 두번째는 양산시 물금읍[4] 그날 저녁 비오는 와중에 정관 전역에는 열린음악회와 함께 노라조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5] 세진여객 본사가 정관 가동마을 부근에 입점하여 영도영업소가 거리가 매우 멀리 떨어져있어서 정관신도시 노선의 확충과 버스 증차를 위해 영도구에 잘 다니고 있던 186번과 190번의 세진여객 노선분을 전량 철수하여 정관신도시 노선에 투입하였다.[6] 2017년 12월 30일 부로 57번 노선이 정관신도시 신설노선인 105번 때문에 8대가 감차되어 연산9동~서면 구간의 배차간격이 심하게는 20분 이상까지 벌어져 이용불편이 생기고 있다[7] 182번(구.1006번), 107번(구.1007번), 1008번, 1010번이 여기를 지난다.[8] 일단 취소선을 치긴 했지만 가끔 눈이 많이 와서 이 두 터널이 막히면 정관신도시 바깥에 거주하고 있는 교사들이 이 곳으로 못 와서 수업이 10시(...)까지 지연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9] 월평교차로를 통해 중앙대로로 갈 수는 있지만 정관산업로보다 둘러가는 것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며 부산의 끝자락인 노포동과 연결된다.[10] 변두리에 위치한 곳이라 그런지 정관신도시 바깥 지역의 택시 기사들이 이 곳으로 잘 오려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온다고 해도 다시 도심지까지 공차로 나가야해서 손해이기도 하고..[11] 위는 평평하고 밑쪽이 불룩 튀어나온 모양. 그래서 이름이 鼎冠이다.[12] 현재 184번, 105번, 107번, 1010번반여농산물시장역 을 이어주고 있다.[13] 정관은 명지랑 달리 차고지 조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호의적인 편이며 오히려 정관신도시 입주민들이 대중교통편을 확보하기 위해 차고지를 설치해달라고 건의까지 했을 정도다.[14] 노선 거리가 길어지면 소요시간이 증가되고 이로인해 배차간격이 길어지는건 너무나 당연하다.[15] 동래, 구포, 덕천, 김해공항 등지로 가는 경우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4호선이 좀더 동래의 중심지를 지나가는 것도 있으며 미남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는게 매우 쉽기 때문이다.[16] 아파트 단지 바로건너편에 농공단지가 위치하기도 한다.[17] 다만 정관 자체가 넓은 지역이 아니다 보니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가는데 걸어서 4~5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가깝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18] 하지만 2014년 8월 25일 부산 폭우와 함께 좌광천 주변이 황폐화 되어버렸다. 안습. 정관 센트럴 파크와 동원로얄듀크1차 인근지역은 1년만에 겨우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하지만 2016년 10월 태풍 차바 때문에 다시 한 번 좌광천 일대가 쑥대밭이 되었다.[19] 참고로 서구랑 정관신도시는 직선거리로만 약 40km 넘게 차이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해도 최소 1시간 반에서 막힐 경우 두시간 정도 걸린다..[20] 일단 정관에는 웅상보다 서비스 직군이 상대적으로 많은편이다. 그 외에도 과거 부산시의 지원에 힘입어 웅상쪽에 있던 공장들중 일부가 정관쪽으로 이전한 사례도 있어서 웅상주민들중 정관으로 통근하는 경우가 좀 있다. 반면 정관주민들이 웅상쪽으로 가는 경우는 문화생활보단 대중교통을 이용해 울산쪽으로 가려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는 웅상쪽에 직장이 일부 있는 경우이다.[21] 어차피 원자력이 누출되거나 원자력폭발사고가 일어나면 정관주민만 죽는게 아니라 경상남도, 아니 대한민국 일대가 전멸이기 때문이다. 부산까지 원자력 여파가 갈때까지 10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부산사람들이 정관사람들 불쌍하다고 할 처지가 아닌것. 북한에서 핵갖고 있다고 해서 남한사람들이 늘 불안에 시달리면서 사는 건 아닌것과 같은 원리다.[22] 앞에서 단점을 나열했지만 사실 부동산투자의 입장에서 본 단점일 뿐이다. 실제로 살아보면 정관은 그리 나쁘지 않으며 조용히 살기 좋은 도시다. 특히 중장년층 입장에서는 지금도 부산에서 정관으로 오고싶어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이며 주로 해운대구에서 많이 유입되는 분위기.[23] 부산에서 거의 없는 BTL방식의 도서관이라 시설개선이 빠르게 이뤄진다. 게다가 정관 일대에서 유일하게 365일 개관하는 도서관이다. 따라서 시험기간이 겹치는 공휴일에는 도서관 열람실에 자리잡기가 매우 어려워 진다.[24] 다만 정관신도시 거주 학생이 재학하는 일은 사실상 전무하다.[25] 참고로 기존의 정관초등학교 자리에는 2016년에 방곡초등학교가 개교했다.[26] 다만 정관신도시 거주 학생이 재학하는 일은 드물다.[27] 장안중은 정관신도시에서 멀리 떨어져있기에 한반에 1명정도 진학할 정도로 적은 수만 다니므로 일단 논외.[28] 2013년도 정관초등학교에서 한 반당 2~3명 정도 진학했으며 총 11반 이였으므로 대략 25명정도 진학하였다.[29] 원도심권에 위치한 학교는 심하면 한 학년당 정원이 100명도 채 되지 않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30] 따라서 정관 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이 일반계 고등학교부산장안고등학교쪽으로도 많이 통학하는 편이다. 부산장안고와 장안제일고는 학교장 전형고로 부산 시내에서 통학등의 문제로 학생을 학교장이 별도로(미리) 선발하는 학교지 자율형 사립고가 아니다. 다만 이 두 학교는 다른 학교장 전형고와는 달리 성적이 매우 높아야만 입학이 가능하다. 최근 부산장안고등학교도 과학중점학교 지정 이후 입학내신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31] 하지만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크리를 맞아 일반 사립고등학교로 바뀔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32] 같은 재단의 부산외국어대학교 금정구 이전 때문에 동시에 2개교 이전을 추진하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성지고등학교 정관신도시 이전을 보류하다가 사실상 무산되었다.[33] 여담으로 정관고등학교는 정관초등학교가 먼저 개교한 다음 2015년도에 개교하였지만 형제 학교인 정관중학교는 2017년 올해 개교하였다.개교년도가 초등학교>고등학교>중학교인 셈[34] 가능성이 생겼는데 2018년 3월 1일부로 폐교된 알로이시오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고등학교를 신도시에 하나 신설할 명분이 생겼다. 하지만 알로이시오고등학교는 일반모집을 하지 않았던 소년의집 부설학교로 폐교 사유가 학교총량제와는 관련없으며 일반계 고등학교 정원이 아니다보니 일반계 고등학교를 신설할 자리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35] 2000년대 후반에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경남고등학교센텀시티로 이전하여 센텀고등학교와 통합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동문들과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을 받고 무산되었다.[36] 2010년대 중반부터 학령인구가 계속 감소추세에 있기때문에 섣불리 학교를 신설했다간 학생수 부족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37] 두 고등학교끼리 서로 바꿔서 치면 되지 않느냐고들 하지만 두 학교 모두 남녀공학이라 남고생, 여고생 따로 분리해야 하며 문/이과 사회탐구/과학탐구도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불가능하다. 또한 인접한 위치에 있는 두 학교를 장소만 서로 바꾸는 것이기에 형평성 측면에서도 매우 어긋난다. 실제로 수능 시험장은 구 경계를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38] 참고로 기장군 내에 위치한 고등학교 5곳 중 2곳(정관고, 신정고)이 정관신도시 내에 위치해있으며 나머지 부산장안고와 장안제일고는 장안읍 좌천리에 위치해있지만 정관신도시랑 멀지 않은 편이다. 나머지 하나는 기장읍에 위치한 기장고등학교 하나 뿐이고 일광면, 철마면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그런 거 없다. 그만큼 정관의 인구가 기장읍을 추월할 정도로 상당히 많아졌다는 말이다.[39] 특히, 화도읍물금읍은 전국에서 인구가 10만이 넘는 두개의 에 속한다![40] 해운대구로 차로 가는 시간과 울산 시내로 차로 가는 시간이 어중간하게 비슷하다. 대신 반여동반송동은 금방 가더라.[41] 서면, 부산역, 남포동 일대.[42] 추가로 154kV선로 1개가 신도시내 전력공급을 위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