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2:46:39

주촌선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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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선천지구도시개발사업
酒村仙泉地區都市開發事業
Juchon Seoncheon District Development Project
파일:선천지구주촌.jpg
주촌선천지구 조감도
파일:선천지구토지.png
주촌선천지구 토지이용 계획도[1]

1. 개요2. 역사3. 교통4. 학교
4.1. 초등학교4.2. 중학교
5. 공동주택6. 상업시설7. 기타

1. 개요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와 선지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다. 1,345,000㎡의 규모이다.

선천지구는 신도시라기보다는 김해시 도심의 확장사업에 가까워보인다. 그리고 일자리와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지로 꾸며질 예정이라 미래가 밝은 편.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안)에서는 김해시내와 주촌지역 중심의 도시개발을 추진한다고 한다.#

2. 역사

선천은 지리와 곡리를 합친 말이다.
이 지역 근처에는 부동산 투기바람으로 백지화된 김해주촌 신행정타운 계획(1998년)이 있었다.
이당시 김해시장 후보는 "60만㎡ 규모의 행정타운을 조성해 시민광장, 상업, 행정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이전 시기는 2030 인구 100만 달성을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틀을 마련한 후 시행할 것" 이라고 했는데 무산되었다. 이 이유는, 개발 계획이 소문을 통해 알려지자, 이 일대의 토지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다. 결국 이 계획은 무산이 되고, 시간이 계속 흘렀다.

그러다, 2005년부터 토지 소유자들이 자발적으로 조합을 결성하여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실시했다. 초창기 여러사정으로 미루어지다가 2013년 착공을 시작했고 2021년 4월 준공했다.[2]

3. 교통

  • 9번: 센텀Q시티-주촌두산위브/건강생활지원센터-선천지구입구
  • 21-1번: 건강생활지원센터-주촌농협

4. 학교

4.1. 초등학교

  • 주촌초등학교(2019년 3월)[3]

4.2. 중학교

5. 공동주택

6. 상업시설

7. 기타

상업 용지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주촌선천지구내에 유가네명륜진사갈비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계속 생기고 있어 점차 도시의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하지만 도심기능 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만든 신도시인데도 도로는 좁고, 전선 지중화마저 안 되어 있어 전봇대가 널려 있는 어딘가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인다.[6]

2021년 기준 코스트코 공사를 시작하면서, 김해 센텀 두산위브 더제니스 근처에 상가건물이 많이 생기고 있다. 언급한대로, 준공이 됨에 따라서, 앞으로 상가 건물들이 더욱 더 많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해시에서 밀어주는 신도시로써 앞으로 많은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1] 주촌선천지구는 왼쪽하단과 오른쪽 상단을 제외한 음영 부분이다. 왼쪽 하단은 이지일반산업단지 부지이고, 우측상단은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2차)이다. 왼쪽상단에 보면 원형의 길이 있는데, 1998년 계획되었으나 투기로 무산된 주촌행정타운 부지 흔적이다.[2] 연기된 사유는 "토지이용계획 변경 (4회) ​및 교통 영향 평가 변경 심의에 따른행정절차 이행에 따라 사업기간이 소요되었음.[3] 기존에 천곡리에 있던 주촌초등학교와 원지리에 있던 주동초등학교를 통폐합해서 새로 개교했다. 다만 역사는 기존 학교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4] 엄밀히 따지면 주촌두산위브는 선천지구 내에 있지않다. 하지만 선천지구 생활권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서술.[5] 엄밀히 따지면 골든루트 부영아파트는 선천지구 내에 있지 않고 생활권도 내덕동에 가깝다. 하지만 선천지구 생활권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서술.[6] 주촌선천지구는 환지방식의 민간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지주들이 지중화 비용에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