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사수동의 신도시에 대한 내용은 금호지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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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호워터폴리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에 1,184,000㎡, 총 사업비 1조 2,328억원의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2. 연혁
대구검단산업단지와 대구종합유통단지 위에 있는 검단들은 경부고속도로와 인근 대구국제공항, 대구 공군기지의 소음과 이로 인한 고도제한 등에 가로막혀 대구시가 장기간 개발 방향을 찾지 못 해 표류하던 지역으로, 1974년 검단제2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으나 무산, 1995년 종합물류단지 계획도 영남권 내륙화물기지가 대구광역시가 아닌 경상북도 칠곡군에 건립되는 사항으로 확정되면서 무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계획[1] 역시 무산, 시외버스 터미널 조성 계획[2]도 무산되었으나 금호강을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히던 곳이라 대구시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등에서 10㎞ 이내 거리인 광역교통접근성 활용 및 수려한 금호강 수변공간과 연계하여 산업,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명품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금호워터폴리스 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검단산업단지, EXCO, 이시아폴리스, 동서변지구 등과 연계한 도시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금호워터폴리스가 엑스코(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팔공산 등과 연계한 관광산업의 중추거점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3. 상세
산업단지의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산업시설용지 및 복합용지는 기업의 원활한 물류수송과 접근성을 위해 경부고속도로변에 34만 4천여㎡의 산업시설용지가 조성되며 이곳에는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자동차 및 운송장비 등의 첨단 제조시설과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물류시설이 입주하게 된다.정주환경이 우수한 금호강변 164,000㎡의 부지에는 공동주택 2천7백여 세대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주거시설용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과 학교, 공공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하는 118,000㎡의 상업시설용지에는 주상복합 1,400여세대와 호텔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금호강변을 따라 있는 45,000㎡의 부지에는 지원시설용지와 근린공원지역으로 계획되어 수변공간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3.1. 교육시설
3.1.1. 유치원
유치원 한 필지가 마련되어 있다.3.1.2. 초등학교
초등학교 한 필지가 마련되어 있다.3.1.3. 중학교
중학교 한 필지가 마련되어 있다.3.2. 주거지구
<colcolor=#fff> 구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건설사 |
D1 | 대구 워터폴리스 대광로제비앙 | 1,078 | 미정 | 대광건영 |
D2 | 대구 금호워터폴리스 제일풍경채 | 1,428 | 미정 | 제일건설 |
F1 | 대구 금호지구 1차 디에트르 | 636 | 2027년 7월 | 대방건설 |
F2 | 대구 금호워터폴리스 대방엘리움 | 765 | 미정 |
4. 교통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지만 아직 IC는 없으며[3] 근처 북대구IC, 팔공산IC,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파군재IC를 이용해야 한다.[4] 대구시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안정적인 물류수송 및 인근 대구 3공단, 서대구공단, 검단공단 및 이시아폴리스 간의 산업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공항로에 집중되어 있는 화물교통량의 분산을 통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의 개선을 위하여 신천동로 종점에서 시작하여 경부고속도로 남측[5]을 따라 금호강을 횡단하는 총 연장 2.9km, 왕복 4차선 규모의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구도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와 검단산업단지의 연결도로인 검단공단로를 기존 2차선에서 4~6차선까지 확장하고 금호대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교통은 도시철도 대구 도시철도 4호선 금호워터폴리스역이 건설되고 지구 내에 금호시내버스공영차고지가 예정되어 있다. 차고지 부지가 금호워터폴리스 개발 구역에 편입되는 성보교통과 경상버스가 입주하며 성보교통 차고지를 종점으로 삼는 노선들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1] 서구 중리동 현재 퀸스로드 부지에 위치하던 도축장이 이 곳으로 이전해 오면서 축산물도매시장이 들어서긴 했다.[2] 동부정류장과 남부정류장 통합 터미널, 동부·서부·남부·북부 4방면 통합 터미널, 동대구고속터미널 이전이 거론되었다.[3] 과거 검단IC가 계획돼 있었으나 팔공산IC 신설로 백지화되었다. 검단졸음쉼터 위성사진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4] 검단동이 속한 북구 갑이 지역구인 양금희 의원은 공약으로 이곳 경부고속도로에 하이패스 전용 IC를 구축하는 것을 추진하겠다 밝혔다.[5] 당초 금호강을 따라 노선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수변 접근성을 이유로 현재 노선안으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현 노선안의 부지가 협소해 추후 확장성 등에서 문제가 많으며, 기껏 만들어 둔 봉무IC 구조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팔공산에서 내려와 대구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통행량 분산 효과가 떨어지게 됐다. 이시아강변로 상의 평면교차로도 통행 속도를 원안보다 떨어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