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 타이거의 전 멤버에 대한 내용은 DJ 샤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임병욱의 2024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임병욱/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2025 시즌 외야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 이주형01 · 14 박수종 · 15 이용규 · 25 주성원 · 29 임지열 · 33 원성준 · 35 임병욱 · 36 이형종 · 56 변상권 · 57 박주홍 · 61 장재영 · 03 박채울 · # 김동엽 · # 이주형02 · # 푸이그 · # 카디네스 | ||
최종 편집: 2024년 11월 26일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임병욱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6번 | ||||
박동원 (2013) | → | <colcolor=#FFFFFF> 임병욱 (2014~2017) | → | 김수환 (2018~2021) | |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0번 | |||||
김태완 (2017) | → | <colbgcolor=#B07F4A> 임병욱 (2018~2020) | → | 예진원 (2021~2021. 8. 24.)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35번 | |||||
조영건 (2021) | → | 임병욱 (2022~) | → | 현역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35 | |
임병욱 林秉昱 | Lim Byeongwook | |
출생 | 1995년 9월 30일 ([age(1995-09-30)]세) |
경기도 화성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수원신곡초 - 배명중[1] - 덕수고 |
신체 | 193cm | 94kg |
포지션 | 내야수(유격수, 1루수)[2] → 외야수(중견수)[3]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4년 1차 지명 (넥센) |
소속팀 |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4~)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년 3월 22일~2022년 9월 21일) |
연봉 | 7,000만원 (20.7%↑, 2024년) |
등장곡 | Sia - 〈Unstoppable〉 |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 |
{{{-2 {{{#!folding [ 이전 응원가 보기 ] | |
소속사 | MVP스포츠 |
| |
[clearfix]
1. 개요
이 선수가 바로 임병욱입니다!
한명재 캐스터, 2016년 5월 8일 KIA전 9회말 동점 홈런(연타석 홈런) 콜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한명재 캐스터, 2016년 5월 8일 KIA전 9회말 동점 홈런(연타석 홈런) 콜
2014년 유일한 야수 1차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다.[5] 워크에씩이 좋고, 좋은 피지컬에 준수한 운동능력, 펀치력을 가진 대어급 유망주로 큰 기대를 모았었다. 다만 선구안이 나쁘고 컨택 능력이 부족하여 타격에서 아쉬운 면모를 보여줬고, 부상이 잦아 수비와 주루에서도 강점인 뛰어난 신체와 운동 능력을 온전히 펼치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을 받는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임병욱/선수 경력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군 복무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13년 U-18 | 2016년 U-23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임병욱/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통산 홈런 일지
자세한 내용은 임병욱/통산 홈런 일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5.1. 야구 관련
- 데뷔 첫 번째 안타, 포스트 시즌 첫 번째 안타가 둘 다 모두 솔로 홈런이다.
- 2016년 첫 번째 포스트시즌 홈런 그리고 고척 스카이돔의 개장 후 첫 번째 포스트시즌 홈런 주인공이다.
- 2017 그리고 2018 시즌 본인 생일인 9월 30일에 2년 연속으로 홈런을 쳤다.
- 야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한다. 수영을 교통사고로 쉬다가 호기심에 따라 나갔는데 처음엔 분위기가 낯설고 무서워서 안 하려고 했다가, 일주일만 해보자는 말에 계속 했는데 점점 재밌어졌다고 했다.#
- 현대 유니콘스 팬 출신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신인 자격으로 목동 야구장을 처음 방문하던 2013년 10월 13일, 히어로즈 팬들을 상대로 현대 시절부터 이 팀의 팬이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수원 출신인 임병욱은 초등학교 시절 현대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던 수원구장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신곡초등학교 야구부 시절에는 팀 훈련이 끝나고 현대 홈경기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구장으로 가 출근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2016년 인터뷰에서 나중에 계속 야구를 한다면 저 팀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명 이후 어릴 적부터 가고 싶던 팀을 결국에는 입단하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도 밝혔다.
- 경기 전 애국가가 끝나면 스스로 주문을 건다고 한다. “오늘도 다치지 말자, 오늘도 아프지 말자” 기사
- 2018 시즌 시작 전 버킷리스트를 만들었고 라커에 붙여두었으며,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야구장 찾아오실 만한 실력을 갖게 하자는걸 지킨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구단 유튜브 영상 2019 시즌 전 인터뷰
- 2019 시즌 7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종료 후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본인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는데 장정석 감독의 200승 기념구인 것을 잊고 관중석으로 던져 이정후가 관중석으로 다가가 다시 가져오기도 했다.# 다음 날 “작년에 우리 팀에서 뛰었던 불펜 포수 동생들이 왔다. 경기 끝나고 공을 달라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공을 던져줬다. 그리고 곧바로 200승 공을 챙겨야 한다는 것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 2019년 외야 수비에 관한 채널A 쇼미더스포츠 뉴스에 인터뷰로 출연했다.#
- 초등학교 때 야구를 처음 시작하면서 달리기가 빠르다는 이유로 중견수부터 보기 시작했다가, 나중엔 유격수로 갔다 중학교 때는 외야와 유격수를 오갔고, 포수 빼고 1루수와 2루수, 투수도 모두 경험해봤다고 한다. 2013년 지명 당시 즈음 글들에는 140이상을 던졌었다고.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유격수를 봤고,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1루수를 봤다. 이후 프로 입단 후 외야수가 되었다.
5.2. 개인 관련
- 어릴 때 수영을 배워서 어깨가 굉장히 넓다. 접영을 1년정도 했는데, 6개월만에 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였다고 한다.# 6학년 때도 야구를 하다가 메달을 딴 적이 있다고 한다.[8] 동기 김하성의 말에 따르면 샤워할 때 뒤에서 보면 완벽한 역삼각형이라고.
- 키가 크고 다리가 길어 비율이 굉장히 좋다.
- 넥센 히어로즈의 2군 구장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가 소재했었던 화성시가 고향이다. 그런데 고교시절 화성에서 덕수고등학교까지 매일 시외버스를 타고 편도 2~3시간을 훌쩍넘는 거리를 통학했다고 한다.[9] 그리고 경기도에서 서울으로 전학을 왔기 때문에 1년 동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라 경기는 나가지 못하고 선배들 뒷바라지를 하며 남들이 야구하는 모습을 보기만 하면서 빨리 야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1년을 기다렸다고 했다. 인터뷰
- 성격이 감성적이다. 과거 인스타에 감성글을 올린 적 있는데 내용도 훈훈하고 생각보다 필력도 좋다.
-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앞서 묵묵히 자신을 지탱해준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다.
- 계속된 부상에 개명을 권유하는 지인도 많았지만 "이름을 바꾼다고 한들 바뀌는 것이 있을까 싶다.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이고, 바뀌어야 하는 것은 이름이 아닌 내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그런 것에 기대기보단 좀 더 부지런해지려 한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 2019년 한국시리즈 3·4차전이 열린 날 부상(무릎 수술)으로 뛸 수 없었지만 응원하고 싶어서 고척돔을 찾았다고 한다.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떨렸다고 했다.
- 2020 시즌 개막 전에 경기도 온라인 평생 학습원에서 생활 체육 야구 강사로 출연했다. 지금도 여기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 인터뷰 말투가 조곤조곤하다. 데뷔 전 고교 시절부터 프로 입단 후까지 한결 같다. 2014 신인 선수 소개 인터뷰 2015 시즌 전화 인터뷰 2015 시즌 종료 후 인터뷰 2019 시즌 시작 전 인터뷰 2023 시즌 구단 유튜브 후토크
- 2015년 인터뷰
에서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성실한 선수, 묵묵하게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 라고 답했다. 또 임병욱에게 야구란? 이라는 질문에 아버님이 운동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운동선수를 하려고 하시다가 집안의 반대가 심해서 못하셨었는데 (본인이 야구를 하는 것이) 아버님 꿈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 넥센 히어로즈 입단 후에 1995년생 2014 드래프트 동기인 임병욱, 하영민, 임지열[10], 김하성 네 명이서 친하게 지낸다. 김하성에 의하면 뭘 하든 붙어다닌다고 한다. # 김하성과는 박수쳐주기보다 놀린다고 2018년 인터뷰에서 말했다.[11]
- 2020 시즌 스프링캠프 김하성, 이정후의 구단 유튜브 브이로그에 룸메이트 김웅빈과 함께 큰 지분으로 출연하였다. 1편 2편 3편 그리고 3월 5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코멘터리에서 이정후가 팀의 키플레이어라고 언급하였다. 영상
- 덕수고 야구부 시절의 친구였던 김하민이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진학 후 야구를 접자 김하민을 설득해서 다시 야구를 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김하민은 1차 지명자였던 친구와 다르게 고졸 때도 대졸 때도 미지명되고 말았다.
-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이던 2022년 5월 휴가에 고척돔을 방문한 영상이 있다.
“집이 근처라 휴가 때마다 구단에 들르면 감독님, 코치님들이 '항상 준비 잘하고 있어, 좋은 모습으로 보자'고 말씀해주셨다.” 라고 한다.
-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2015년 그를 알아본 직관러가 싸인을 요청하자 "예?! 저를 아세요?" 하고 놀라워하며 싸인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후로도 현재까지도 꾸준히 외야에서 공도 던져주고, 사진도 잘 찍어주고 굉장히 친절하게 싸인이나 인사를 해준다는 글이 트위터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미담
- 2020년 구단 유튜브 컨텐츠에 출연하여 내가 운동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으로써 돈도 벌고 행복하게 야구도 하고, 좌절했다가 힘내서 다시 일어나기도 한다. 피곤해도 야구가 전부는 아니니까 웬만한 개인 사정 아니면 좋은 기를 받기도 하니까 최대한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 가장 잘 만드는 요리는 김치찜이라고 한다.
- 당근이랑 콩 빼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고 한다.
- 0 이라는 등번호는 안 다치기 위해서, 그리고 이름에 ㅇ 글자가 많기 때문에 골랐다고 한다.
- 2015 스프링 캠프에서 성대모사 장기자랑을 한 적이 있다.
- 구단 유튜브에서 야수조 게임 활동을 할 때 몸으로 말해요 출제자가 된 적이 있다. 음악 맞추기 게임에도 출연했었다.영상
김하성: 잠깐 타임! 트레이드 할게요 얘 아무것도 안 하잖아
- 2019년 6월 덕아웃에서 소세지를 먹던 모습이 중계에 잡혔다. 영상
- 이정후의 인스타 라이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라커룸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2019년 12월 18일 2019년 12월 20일 2020년 2월 5일 2020년 2월 23일
- 혹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다면 언제인지 묻자 “초등학교 4학년 때”라는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몸 관리 방법을 알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물론 우스갯소리다. 지금의 제가 좋다. 많은 부상과 슬럼프까지 모든 게 쌓여서 지금의 제가 성숙해지지 않았나 싶다”라는 인터뷰를 했다.
- 들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말은 이라는 질문에 헬멧에 써두기도 했는데, ‘좋은 생각’이요. 성적이 좋았을 때, 그전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서 좋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민성이 형이요. 나빴을 때는 그전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서 나빴는지. 나빴을 때 했던 생각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하고, 좋았을 때 했던 생각은 계속하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어려워요. 라고 답했다.
- 2016 시즌 중견수를 맡게 되면서 우익수로 이동한 이택근이 개인적으로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한다. 수비는 물론 타격, 주루까지 조언해 주시고 경기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 주시곤 한다고 말했다.
- 2017년 상무에 탈락하고 허문회 당시 코치가 했던 앞으로 그 어떤 어려움이 온다 해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온다고 해줬던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 수비 나가거나 타석에 설 때 심판에게 꼭 인사를 한다.
- 워크에식이 좋고, 후배들을 잘 챙긴다.
- 2017 시즌 부상 복귀를 했을 때 최원태가 "앞으로 (임병욱을 보러) 여성팬 분들이 경기장에 더 많이 오실 것 같다. SNS를 보니 (임병욱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 분들이 많더라"고 말한적이 있다. 이에 임병욱은 민망한 듯 "무슨 소리냐. 인기는 니가 더 살벌하다"고 받아쳤다. 본의 아니게 이들의 인기 배틀 대화를 전해들은 관계자들은 "지금 무슨 대화를 하는거냐"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 본인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야구에서의 장점은 항상 밝은 것 같아요. 잘 되던 안되던, 밝게 행동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인상 쓰고 다닌다고 풀리는 게 아니니까요. 라고 답했었다.
- 아마추어 시절 프로에서 가장 해보거나 느껴보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어릴 때 부터 꿈이었었던 타석에 들어갔을 때 응원가를 들어보기라고 답했었다.
- 집돌이라서 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 2016 시즌 염경엽 감독이 매일 스윙 훈련을 할 것을 지시했고, 홈이건 원정이건 가리지 않고 매일 1200개의 스윙을 했다. 감독은 매일 훈련량을 체크했고 감독에게 “숙제 다 했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었다고 한다.#
- 유니폼 색과 보호장비 색을 맞춰서 착용한다.
- 상무 입대 전 머리를 기르고 탈색과 염색을 한 적이 있다.[12]
- 2023년 4월 16일 이정후가 KIA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쳤을 때 이정후가 던진 헬멧을 받았다.
- 2024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가족들, 혜성이나 성문이, 상우 형이 늘 말하는 게 ‘다치지만 마, 또 다칠 거야’라는 말이다. 관심이 있고, 서로 친하다 보니 그런 말을 해주는데 고맙기도 하고 내 몸에 대해 경각심이 생긴다. 나를 응원해 주는 마음이 커 든든하다.#라고 말했었다.
- 구단 유튜브 노래 추천 컨텐츠에서 어릴 적 추억이 자동 재생 되는 노래로 자두의 김밥을,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ost로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누아샤)을, 남들이 잘 모르는 숨은 명곡으로 심규선의 석양 산책을, 팬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로 달담의 여름도둑을 선곡했다.
- 형이 있고 막내이다.
- 2024년 5월 27일 비야인드에서 정세영 기자가 2군에 내려가 있을 때에도 요령 절대 피우지 않고, 어린 선수들과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포텐 터질 것 같은 선수라고 선정했다.#
-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10분 후를 미리 아는 능력보다 10분 전으로 돌아가는 능력이 갖고싶다고 한다.#
6. 별명
-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선 잘할 땐 "병욱이 하고 싶은 거 해" 라고 부르지만, 못할 땐 "임병욱은 군대가 딱이야" 라며 임군딱 내지는 그냥 군딱이라고 부른다. 잘 할 때는 1군딱, 임국딱으로 격상된다.
- 좋은 활약을 할 때는 팬들이 병욱단 점호를 하기도 한다.[15]
- 이름에 병 자가 들어가는 다른 선수들처럼 이름을 줄인 임뱅이라는 별명도 있다.[17]
7. 응원가
▲ 임병욱 응원가 |
넥센 임병욱 오오오 안~타! 임병욱!
ABBA - 《Ring, Ring》[2015]
ABBA - 《Ring, Ring》[2015]
넥센의 임병욱 넥센의 임병욱! 워어 히어로즈 임병욱
지누션 - 《말해줘》[2014]
지누션 - 《말해줘》[2014]
히어로 임병욱~ 누구보다 빛나는 너잖아~ 히어로 임병욱 워어어~ 승리를 위해 날려버려 임병욱!
울랄라세션 - 《너와 함께》[2016]
울랄라세션 - 《너와 함께》[2016]
날려라 히어로 임!병!욱! 뜨거운 열정의 임!병!욱! 히어로즈 임병욱 임병욱 임병욱 히어로즈 임병욱 워어어어어!
프란츠 슈베르트 - 《군대 행진곡》[2017~2019]
프란츠 슈베르트 - 《군대 행진곡》[2017~2019]
임~병욱(짝짝짝짝) 임~병욱(짝짝짝짝) 히어로즈 승리를 위하여 하나되어 외쳐보자(짝짝짝짝) ×2
구단 자작곡[2020~]
구단 자작곡[2020~]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역대 1차 지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2009년 | 2010년(1) | 2011년(1) | 2012년(1) | 2013년(1) |
강윤구 | 김건태(1) | 윤지웅(1) | 한현희(1) | 조상우(1)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임병욱 | 최원태 | 주효상 | 이정후 | 안우진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1) | |
박주성 | 박주홍 | 장재영 | 주승우 | 김건희(1) | |
2024년(1) | 2025년(1) | ||||
전준표(1) 김윤하(1) | 정현우(1) 김서준(1) | ||||
(1) 전면 드래프트 시행연도 (2) 지명 후 미입단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준플레이오프 역대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96 | 1997 | 1998 | 2000 | 2001 |
김인호 현대 유니콘스 / 내야수 | 김상엽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김재현 LG 트윈스 / 외야수 | 가르시아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홍원기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최동수 LG 트윈스 / 내야수 | 김원형 SK 와이번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최영필 한화 이글스 / 투수 | 고동진 한화 이글스 / 외야수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 포수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용덕한 두산 베어스 / 포수 | 정근우 SK 와이번스 / 내야수 |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정대현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최준석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최경철 LG 트윈스 / 포수 | 이현승 두산 베어스 / 투수 | 오지환 LG 트윈스 / 내야수 |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해커 NC 다이노스 / 투수 | 임병욱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내야수 | 오재원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정수빈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
2022 | 2023 | 2024 | |||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투수 | 김영규 NC 다이노스 / 투수 | 임찬규 LG 트윈스 / 투수 | |||
* 준플레이오프는 1989년에 시작했지만, MVP는 1995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1999년은 양대리그제로 준플레이오프 미개최. | }}}}}}}}} |
[1] 매송중에서 전학[2] 2015 시즌 중반에 외야수로 전향했다.[3]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가사] 임~병욱 (짝짝짝짝) 임~병욱 (짝짝짝짝) 히어로즈 승리를 위하여 하나되어 외쳐보자 (짝짝짝짝) ×2[5] 고등학교 때 유격수로 뛰었고 지명 당시에도 내야수였지만 키가 계속 자라면서 내야수로 뛰기에는 사이즈가 커졌고, 부상을 당한 사이 동기인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를 꿰차게 되고, 그 외에도 팀에서 내야수 자원들을 모으면서 2015년, 외야수로 전향하게 되었다.[6] 2015, 2016 시즌에는 9월 30일에 소속 팀의 경기가 없었고, 2019, 2020, 2022, 2023 시즌은 생일 전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2021시즌은 군 입대.[7] 홈런 타석 장면을 보고 싶다면 2시간 48분부터 보면 된다.[8] 3분 8초부터 나온다.[9] 일반적으로 화성에서는 서울에 있는 학교를 다닐 시 99% 이상 자취나 기숙사를 선택한다. 거기에 주말리그로 인해 주말마다 집에 꼬박꼬박 돌아가는 학생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10] 개명 전 임동휘, 덕수고등학교 동기이다.[11] 임병욱은 "서로 박수쳐주기보다 놀린다. 그래도 친구와 함께 시리즈를 치르니까 재미있다. 서로 놀리고 하면서 긴장도 더 풀리고 재미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하성 역시 “좋다. 정말 좋다. 같이 하니까 재미있다"고 말하며 "지금 이번 시리즈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같이 할 거니까 좋다"고 말했다.[12] [13] 2024년 8월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처음 착용했다.[14] 2016년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이 별명을 알고있고, 팬들이 관심 있어서 불러주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15] 팬이 많다는 뜻에서 백만스물하나라는 큰 숫자부터 시작한다. 이는 에너자이저 광고를 따온 것이다.[16] 2023년 유튜브 인터뷰에서 이 별명에 대해 감사하다, 열심히 계속 그라운드 안에서 할 수 있는 플레이 최선을 다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17] 인스타 아이디도 lim.bang_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