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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포스트 시즌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1] |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 V-리그 플레이오프 |
[1] 2012년에 승강제와 K리그1 파이널 라운드를 도입함에 따라 K리그 플레이오프를 폐지. 이후 승강 플레이오프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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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포스트시즌 대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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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 1위 vs KBO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4선승제 | ||||
정규 시즌 2위 vs KBO 준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3선승제 | ||||
정규 시즌 3위 vs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구단 3선승제 | ||||
정규 시즌 4위 vs 정규 시즌 5위 2선승제 (4위 1승(1무) 어드밴티지) | ||||
※ 볼드체는 홈 어드밴티지 구단 |
KBO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과 정규시즌 3위팀이 3선승제(First to 3)로 벌이는 시리즈다.[1]
프로 원년부터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나눠 진행되던 KBO 리그가 1989년에 단일리그제로 전환되면서 포스트시즌 규정도 개편이 필요했는데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경기 시리즈다.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제도가 생기기 전까지는 정규시즌 3위팀과 4위팀이 맞붙었고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긴 뒤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과 정규시즌 3위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린다. 공식적인 약칭은 준PO이며 팬들은 '준플'이라는 약칭으로도 부른다. 예전에는 2선승제였으나, 2005년에는 3선승제, 2006년과 2007년에는 다시 2선승제로 돌아갔다가 2008년부터 3선승제가 정착되었으나 2020년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문제로, 2021년 시즌은 2020 도쿄 올림픽 등의 이유로 예외적으로 2선승제로 치렀다. 2022년부터는 다시 3선승제로 정상화되었다.
1993년~1998년까지는 3위팀과 4위팀의 승차가 3.5게임차 이상일 경우 준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고 3위팀이 바로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규정이 있었다. # 1992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롯데가 우승하자 정규시즌 승률이 낮은 4위팀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시작해 우승할 가능성도 제기되어 이러한 규정을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이 규정이 신설된 이후 3위와 4위팀의 승차가 3게임 이상인 된 시즌은 1995시즌 단 한 해 뿐이었다.
과거 2선승제 시절에는 3위팀이 갖는 어드밴티지가 1차전 홈경기 개최권 외에는 딱히 없었기에 와일드카드 결정전도 없던 시기 4위팀이 3위팀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비율이 40%로 거의 반반에 가까웠다. 이 때는 3위팀이 누구냐는 것보다는 차라리 1차전 승리 팀이 기세를 몰아 시리즈를 잡는 게 많았던 시기로, 2선승제로 치러진 준PO는 2021~2022시즌까지 포함해 18번 모두 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 승자가 되었다.
2008년부터 준플레이오프가 3선승제로 바뀌었어도 3위팀에 대한 어드밴티지가 없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제도가 생기면서 4위팀이 3위팀보다 최소 1경기를 더 치르고 올라오기 때문에 3위팀에게 어드밴티지가 없다는 논란은 가라앉은 상태. 하지만 그렇게 제도를 바꿨는데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올라온 팀이 3년 연속으로 3위팀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가 2019년에 끊겼고, 2021년에 다시 업셋이 발생했다.
단, 순위는 준PO에서 하위 팀이 3위팀에 승리하더라도 플레이오프 패배 시 정규 시즌 그대로 간다. 즉, 정규시즌 3~5위팀이 순위를 끌어올리려면 최소한 한국시리즈에는 진출해야 한다는 얘기.
2. 역대 전적
KBO 준플레이오프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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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규정상 4위인 해태 타이거즈는 3위와 3.5게임차 이상 차이가 나서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롯데 자이언츠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 양대리그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포스트시즌과 다르게 1999년 포스트 시즌은 드림 1위-매직 2위, 매직 1위-드림 2위가 각각 플레이오프를 갖고, 플레이오프의 승자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끔 하였다. [3] 해당 시즌부터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변경되었다. [WCU] 와일드카드 승리팀이 업셋한 경우. |
연도 | 승리팀 | 감독 | 전적 | 승패 | 패배팀 | 감독 | MVP | 업셋 여부 |
<colbgcolor=#fff,#000> 1989 | <colbgcolor=#fff,#000> 태평양 | <colbgcolor=#fff,#000> 김성근 | <colbgcolor=#fff,#000> 2승 1패 | <colbgcolor=#fff,#000> OXO | <colbgcolor=#fff,#000> 삼성 | <colbgcolor=#fff,#000> 정동진 | <colbgcolor=#fff,#000> 미시상 | <colbgcolor=#fff,#000> X |
1990 | 삼성 | 정동진 | 2승 | OO | 빙그레 | 김영덕 | O | |
1991 | 삼성 | 김성근 | 2승 1무 1패 | OX△O | 롯데 | 강병철 | X | |
1992 | 롯데 | 강병철 | 2승 | OO | 삼성 | 김성근 | X | |
1993 | LG | 이광환 | 2승 1패 | OXO | OB | 윤동균 | O | |
1994 | 한화 | 강병철 | 2승 | OO | 해태 | 김응용 | X | |
| 미개최[2] | |||||||
1996 | 현대 | 김재박 | 2승 | OO | 한화 | 강병철 | 김인호 (현대 내야수) | O |
1997 | 삼성 | 조창수[R] | 2승 1패 | OXO | 쌍방울 | 김성근 | 김상엽 (삼성 투수) | O |
1998 | LG | 천보성 | 2승 | OO | OB | 김인식 | 김재현 (LG 외야수) | X |
| 미개최[4] | |||||||
2000 | 삼성 | 김용희 | 2승 1패 | OXO | 롯데 | 김명성 | 가르시아 (삼성 투수) | X |
2001 | 두산 | 김인식 | 2승 | OO | 한화 | 이광환 | 홍원기 (두산 내야수) | X |
2002 | LG | 김성근 | 2승 | OO | 현대 | 김재박 | 최동수 (LG 내야수) | O |
2003 | SK | 조범현 | 2승 | OO | 삼성 | 김응용 | 김원형 (SK 투수) | O |
2004 | 두산 | 김경문 | 2승 | OO | KIA | 유남호[R] | 홍성흔 (두산 포수) | X |
2005 | 한화 | 김인식 | 3승 2패 | OXOXO | SK | 조범현 | 최영필 (한화 투수) | O |
2006 | 한화 | 김인식 | 2승 1패 | OXO | KIA | 서정환 | 고동진 (한화 외야수) | X |
2007 | 한화 | 김인식 | 2승 1패 | OXO | 삼성 | 선동열 | 류현진 (한화 투수) | X |
2008 | 삼성 | 선동열 | 3승 | OOO | 롯데 | 로이스터 | 진갑용 (삼성 포수) | O |
2009 | 두산 | 김경문 | 3승 1패 | XOOO | 롯데 | 로이스터 | 김동주 (두산 내야수) | X |
2010 | 두산 | 김경문 | 3승 2패 | XXOOO | 롯데 | 로이스터 | 용덕한 (두산 포수) | X |
2011 | SK | 이만수[R] | 3승 1패 | XOOO | KIA | 조범현 | 정근우 (SK 내야수) | X |
2012 | 롯데 | 양승호 | 3승 1패 | OOXO | 두산 | 김진욱 | 정대현 (롯데 투수) | O |
2013 | 두산 | 김진욱 | 3승 2패 | XXOOO | 넥센 | 염경엽 | 최준석 (두산 내야수) | O |
2014 | LG | 양상문 | 3승 1패 | OOXO | NC | 김경문 | 최경철 (LG 포수) | O |
2015 | 두산 | 김태형 | 3승 1패 | OOXO | 넥센 | 염경엽 | 이현승 (두산 투수) | X |
2016 | LG | 양상문 | 3승 1패 | OXOO | 넥센 | 염경엽 | 오지환 (LG 내야수) | O |
2017 | NC | 김경문 | 3승 2패 | OXOXO | 롯데 | 조원우 | 해커 (NC 투수) | O |
2018 | 넥센 | 장정석 | 3승 1패 | OOXO | 한화 | 한용덕 | 임병욱 (넥센 외야수) | O |
2019 | 키움 | 장정석 | 3승 1패 | OOXO | LG | 류중일 | 박병호 (키움 내야수) | X |
2020 | 두산 | 김태형 | 2승 | OO | LG | 류중일 | 오재원 (두산 내야수) | X |
2021 | 두산 | 김태형 | 2승 1패 | OXO | LG | 류지현 | 정수빈 (두산 외야수) | O |
2022 | 키움 | 홍원기 | 3승 2패 | OXOXO | KT | 이강철 | 안우진 (키움 투수) | X |
2023 | NC | 강인권 | 3승 | OOO | SSG | 김원형 | 김영규 (NC 투수) | O |
2024 | LG | 염경엽 | 3승 2패 | XOOXO | KT | 이강철 | 임찬규 (LG 투수) | X |
3. 참가 횟수
구단 | 승리 | 패배 | 승리 연도 | 패배 연도 |
두산 베어스 | <colbgcolor=#fff,#000> 8 | <colbgcolor=#fff,#000> 3 | <colbgcolor=#fff,#000>2001, 2004, 2009, 2010, 2013, 2015, 2020, 2021 | <colbgcolor=#fff,#000>1993, 1998, 2012 |
LG 트윈스 | 6 | 3 | 1993, 1998, 2002, 2014, 2016, 2024 | 2019, 2020, 2021 |
삼성 라이온즈 | 5 | 4 | 1990, 1991, 1997, 2000, 2008 | 1989, 1992, 2003, 2007 |
한화 이글스 | 4 | 4 | 1994, 2005, 2006, 2007 | 1990, 1996, 2001, 2018 |
키움 히어로즈 | 3 | 3 | 2018, 2019, 2022 | 2013, 2015, 2016 |
롯데 자이언츠 | 2 | 6 | 1992, 2012 | 1991, 2000, 2008, 2009, 2010, 2017 |
SSG 랜더스 | 2 | 2 | 2003, 2011 | 2005, 2023 |
현대 유니콘스 | 2 | 1 | 1989, 1996 | 2002 |
NC 다이노스 | 2 | 1 | 2017, 2023 | 2014 |
KIA 타이거즈 | 0 | 4 | - | 1994, 2004, 2006, 2011 |
kt wiz | 0 | 2 | - | 2022, 2024 |
쌍방울 레이더스 | 0 | 1 | - | 1997 |
- 팀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4회: 삼성-롯데 (3:1), LG-두산 (2:2)
- 3회: 두산-롯데 (2:1)
- 2회: 한화-KIA, 두산-키움(2:0), 한화-삼성, LG-키움 (1:1)
- 1회: 현대-삼성, 현대-한화, 삼성-쌍방울, 두산-한화, LG-현대, SSG-삼성, 두산-KIA, 한화-SSG, SSG-KIA, LG-NC, NC-롯데, 키움-한화, KT-키움, NC-SSG, LG-KT (1:0)
4. 역대 개최 구장
굵은 글씨는 시리즈 승리 확정 경기.구장 | 경기 수 | 시리즈 |
<colbgcolor=#fff,#0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colbgcolor=#fff,#000> 34 | <colbgcolor=#fff,#000>1993: 1차전, 2차전, 3차전 1998: 1차전, 2차전 2000: 3차전[7] 2001: 1차전 2002: 2차전 2004: 1차전 2009: 1차전, 2차전 2010: 1차전, 2차전, 5차전 2012: 1차전, 2차전 2013: 3차전, 4차전 2014: 3차전, 4차전 2015: 1차전, 2차전 2016: 3차전, 4차전 2019: 3차전, 4차전 2020: 1차전, 2차전 2021: 1차전, 2차전, 3차전 2024: 1차전, 2차전, 5차전 |
사직 야구장 | 13 | 1991: 2차전 1992: 1차전 2008: 1차전, 2차전 2009: 3차전, 4차전 2010: 3차전, 4차전 2012: 3차전, 4차전 2017: 1차전, 2차전, 5차전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8] | 12 | 1990: 1차전 1994: 2차전 1996: 1차전 2001: 2차전 2005: 4차전, 5차전 2006: 1차전, 3차전 2007: 1차전, 3차전 2018: 1차전, 2차전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9] | 11 | 1989: 2차전 1990: 2차전 1991: 1차전, 3차전, 4차전 1992: 2차전 1997: 2차전 2000: 2차전 2003: 1차전 2007: 2차전 2008: 3차전 |
고척 스카이돔 | 9 | 2016: 1차전, 2차전 2018: 3차전, 4차전 2019: 1차전, 2차전 2022: 1차전, 2차전, 5차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8 | 2003: 2차전 2005: 1차전, 2차전, 3차전 2011: 1차전, 2차전 2023: 1차전, 2차전 |
무등 야구장[10] | 5 | 1994: 1차전 2004: 2차전 2006: 2차전 2011: 3차전, 4차전 |
목동 야구장[11] | 5 | 2013: 1차전, 2차전, 5차전 2015: 3차전, 4차전 |
마산 야구장[12] | 5 | 2000: 1차전[13] 2014: 1차전, 2차전 2017: 3차전, 4차전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5 | 2002: 1차전[14] 2022: 3차전, 4차전 2024: 3차전, 4차전 |
숭의야구장[15] | 3 | 1989: 1차전, 3차전 1996: 2차전 |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16] | 2 | 1997: 1차전, 3차전 |
창원 NC 파크 | 1 | 2023: 3차전 |
5. 개별 경기 기록
- 2024년까지의 기록
팀명 | 전적 | 승률 |
두산 베어스 | <colbgcolor=#fff,#000> 36전 22승 14패 | <colbgcolor=#fff,#000> 0.611 |
LG 트윈스 | 29전 17승 12패 | 0.586 |
키움 히어로즈 | 26전 13승 13패 | 0.500 |
삼성 라이온즈 | 25전 13승 1무 11패 | 0.520 |
롯데 자이언츠 | 30전 12승 1무 17패 | 0.414 |
한화 이글스 | 23전 10승 13패 | 0.435 |
SSG 랜더스 | 14전 7승 7패 | 0.500 |
NC 다이노스 | 12전 7승 5패 | 0.583 |
kt wiz | 10전 4승 6패 | 0.400 |
현대 유니콘스 | 7전 4승 3패 | 0.571 |
KIA 타이거즈 | 11전 2승 9패 | 0.182 |
쌍방울 레이더스 | 3전 1승 2패 | 0.333 |
6. 기타 기록
<rowcolor=#ffffff> 기록 | 연도 | 팀 | 비고 |
최초 PO진출 | 1989 | 태평양 돌핀스 | |
최초 탈락 | 삼성 라이온즈 | ||
최초 KS 진출 | 1990 | 삼성 라이온즈 | [17] |
최초 KS 우승 | 1992 | 롯데 자이언츠 | [18] |
업셋팀 최초 KS 우승 | - | - |
- 2023년까지 33번의 준플레이오프 중, 공동 3위가 두 팀이었던 1994년과 양대리그였던 2000년을 제외하고 31번 동안 3위팀이 15번(48.4%), 4위팀이 16번(51.6%) 시리즈를 가져갔다.[19] 즉 3위, 4위팀의 승률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준플을 통과한 3위 팀이 플레이오프까지 마저 승리하고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간 비율은 45%(=5/11)[20], 4위팀은 45%(=5/11)로 역시 절반에 가깝다.
준플을 승리한 4위, 5위팀이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한 사례는 없고[21], 준플을 승리한 3위팀이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한 사례는 3번 있었다. 1992년 롯데가 플레이오프에서 해태를 3승2패, 한국시리즈에서 빙그레를 4승 1패로 이기고 우승했다. 2001년 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현대를 3승1패,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4승 2패로 이기고 우승했다. 2015년에도 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NC를 3승 2패,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4승 1패로 이기고 우승하였다.
- 2선승제로 치러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8번 모두 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를 승리했다. 하지만 3선승제로 바뀌고 나서는 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를 승리한 비율은 오히려 절반이 안 되다가 2015년에 절반을 넘게 되었다. 3선승제 이후 리버스 스윕도 두 번 나왔는데, 두 번 모두 두산 베어스가 만들어낸 것도 진기록.(2010년 두산 vs 롯데 두산 승, 2013년 두산 vs 넥센 두산 승)
[1] 3선승제기 때문에, 무승부가 발생하면 어느 팀이든 3승을 챙길 때까지 계속 경기한다. 다만, 준플레이오프 역사상 무승부가 발생해 일반적으로 필요한 2선승, 3선승제의 경기 수를 초과한 경우는 2선승제에서 무승부가 발생해 4차전까지 갔던 1991년 딱 한 번 뿐이다.[2] 3위, 4위 간의 승차 3.5게임 차 이상.[R] 감독대행.[4] 양대리그제 실시.[R] [R] [7] 삼성과 롯데의 중립구장 경기였다.[8] 한화 이글스가 2025년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9] 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10] KIA 타이거즈가 2014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11] 넥센 히어로즈가 2016년 고척 스카이돔으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12] NC 다이노스가 2019년 창원 NC 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13] 원래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 야구장에서 열려야 될 경기였으나, 시설 문제로 제2 홈구장인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게 되었다.[14] 현대 유니콘스의 임시 홈구장이던 시절의 기록이다.[15] 2008년 폐장되었다.[16] 쌍방울 레이더스가 2000년 해체되어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17] 4위팀.[18] 3위팀.[19] 2015년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겨서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4위팀이 아닌 3위, 5위팀이 대결할 가능성도 생겼는데, 2024년 마침내 5위 KT가 4위 두산을 물리치고 진출함으로써 최초로 3위팀과 5위팀의 준플레이오프 대결이 성사되었다.[20] 2014년까지 기록.[21] 2013년 두산이 가장 근접했는데 삼성을 상대로 3승 1패에서 내리 3연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