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08 19:24:14

리버스 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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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켓 용어2. 다전제 스포츠 용어

1. 크리켓 용어

크리켓의 배팅 동작 중 하나. 사실 이게 원래 뜻이다.

2. 다전제 스포츠 용어

Reverse Sweep

현재는 이 뜻으로 많이 통용된다.

역스윕이라고도 하며, 본디 야구가 기원인 용어다. 다전제 경기에서 지기만 하다가 한 경기만 더 지면 완전히 끝나는 상황에서 남은 게임을 모두 이겨 역전승을 거두는 것을 말한다.패패승승승 승 없이 패만 안고 있는 상황에서 남은 경기에서 한 번만 지면 끝나는 절체절명의 시리즈에서 나머지 게임을 모조리 이기기만 하면 리버스 스윕은 성립한다. 통상적인 용례가 스윕 직전에 이루어진 경우에 한정되는 이유는 당연히 그쪽의 임팩트가 압도적이기 때문.

간단하게 설명하면 5전3선승제에서 2패후 3연승 하거나, 7전4선승제에서 3패 후 4연승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다대다 승자전 규칙에서 마지막 한명까지 전패를 기록한 상태에서 혼자서 모든 상대편을 올킬하는 경우에도 리버스 스윕이라고 부른다.[1]

3전 2선승제에서 1패 후 2연승을 하는 경우도 정의상 해당되긴 하지만 이 경우는 워낙 많아서인지 리버스 스윕이라고 잘 부르지 않는다. 그래서 이 문서에서도 이러한 리버스 스윕은 기록하지 않으며, 5전 3선승제 이상만을 기록한다.

축구경기에서는 세 골을 내주더라도 네 골을 넣으면 된다고 한다.

2.1. 사례

주로 야구, 농구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미국 같은 경우 NHL에서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최근의 경우라면 2010년 NHL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사실상 준결승)에서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보스턴 브루인스에 시리즈 0-3으로 뒤지다 4연승으로 4-3 극적인 역스윕을 이끌어냈던 일이있다. 플라이어스는 이 역스윕으로 NHL사상 세번째(첫번째는 1942년의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두번째는 1975년의 뉴욕 아일랜더스)로 시리즈 3패후 역스윕으로 통과한 팀이 되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는 7전 4선승제 시리즈의 경우에는 단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그 한 번은 바로...

2.1.1. 야구

2.1.2. 바둑

  • 조치훈 - 3연패 후 4연승을 3회 달성한 7번 승부의 귀신
    • 1983년 기성(棋聖)전: 후지사와 슈코에게 3연패 후 4연승. 일본 바둑사상 처음으로 대삼관(大三冠, 기성·명인·혼인보를 동시에 차지하는 것) 달성. 심지어 이건 시합전 예고하고 스윕했다.[9] 후지사와 슈코와의 에피소드는 조치훈 문서로.
    • 1984년 혼인보전: 린하이펑에게 3연승 후 4연패.
    • 1984년 명인전: 오타케 히데오에게 3연패 후 4연승. 5년 연속 우승으로 명예 명인 칭호 획득.
    • 1992년 혼인보전: 고바야시 고이치에게 3연패 후 4연승.
  • 이창호
    • 제5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결승(vs 이세돌, 3:2): 세계대회 결승에 뛰어올라온 이세돌 당시 三단이 2판 내리 따냈는데, 이창호 九단이 3,4,5국을 내리 쓸어버리면서 이세돌을 멘붕시켜버린다. 2판 내리 따낸 이세돌이 먼저 "이창호의 시대는 끝났다"도발하는 인터뷰를 했는데, 이창호가 3, 4, 5국을 내리 따내버리면서 이세돌의 자존심을 제대로 긁었다. 이세돌은 2년 후인 7회 대회 때 와서야 이창호를 3:1로 누르고 LG배 타이틀을 처음 차지한다.
    • 2005년 농심신라면배 국가대항 연승전[10]
  • 한국바둑리그
    • 2017년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관장황진단포스코켐텍을 상대로 1차전을 2:3으로 내주고, 2차전을 3:1로 승리하고, 3차전에서 포스코켐텍한테 1, 2국을 내주며 0:2로 끌려가다가 이창호(3국), 신진서(4국), 김명훈(5국)의 승리로 3:2로 리버스 스윕을 했다. 라운드도 1라운드 지고 2, 3라운드를 이겨서 리버스 스윕, 3라운드도 0:2에서 3:2로 완벽한 리버스 스윕.

2.1.3. e스포츠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버스 스윕/e스포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중간에 1승이 끼여서 1승 3패로 몰리다가 내리 3연승을 거두는 건 제외.[2] 이 시리즈는 일명 이나오 시리즈로 유명한 시리즈다. 5차전에서 이나오가 일본시리즈 최초의 끝내기 홈런으로 분위기를 니시테츠로 완전히 돌려놓는 대활약을 펼치는가 하면 시리즈 4승2패(2차전만 빼고 전 경기 등판이고 그 중 5차전만 구원등판)를 거둬 일본시리즈에서 유이한 4승 투수가 됐다. 당연히 시리즈 MVP는 이나오의 것이었다.[3] 이 때 3차전 선발투수로 나왔던 킨테츠의 카토 테츠로(6.1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투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섭지 않은 팀' '시즌 중의 상대들(=퍼시픽 리그 팀)이 더 어려웠다'등의 멘트를 했다고 한다. '요미우리가 롯데(그 해 퍼시픽 리그 최하위)보다 더 약하다'라는 말을 했다고도 전해지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4] 그러나 요미우리는 4차전에서 5:0 완봉승, 5차전에서 6:1 완투승, 6차전도 3:1로 이기고 맞이한 7차전에서 킨테츠 선발로 나온 카토 테츠로를 나름 공략해서 3.1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 1자책 패전투수로 만들어버렸다(...).[5] 다만 방식은 원정-원정-홈-홈-홈 방식이었다. 1~2차전은 와일드카드인 양키스의 홈이었으며, 3~5차전은 매리너스의 홈이었다.[6] 밤비노의 저주를 깨는 신호탄이 된 역사적인 시리즈다.[7] 1995년 디비전 시리즈 도입 이래 내셔널리그 최초의 리버스 스윕이었다.[8] 이로서 두산 베어스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준PO 리버스 스윕 2회 달성팀이 되었다. 1회 달성팀도 없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LG를 상대로 그간 존재했던 '리버스 스윕 팀은 상위 팀에게 패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정작 한국시리즈에서는 3승 1패까지 앞서다가 내리 3연패로 리버스에 가까운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지만(...)[9] 세 번만 배우겠다고 했으니 4승 3패는 예고했어도 리버스 스윕을 예고한 것은 아니다.[10] 최철한이 1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면 리버스 스윕은 아니다. 그래도 워낙 임팩트가 커서 인정해주는 편. 이른바 상하이 대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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