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5:45:15

박수종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570514>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키움 히어로즈
2024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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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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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종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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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05번
양경식
(2021)
<colbgcolor=#B07F4A><colcolor=#FFFFFF> 박수종
(2022)
박성빈
(2023)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4번
김준완
(2022~2022.6.30.)
박수종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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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키움 박수종 프로필.jp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14
박수종
Park Soojong
출생 1999년 2월 25일 ([age(1999-02-25)]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신초 - 강남중 - 충암고 - 경성대(스포츠건강학 18)
신체 179cm | 82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2년 육성선수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2~)
연봉 4,000만원 (33.3%↑, 2024년)
등장곡 2NE1 - 《박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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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2]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2 시즌2.2.2. 2023 시즌2.2.3.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충암고 시절에는 3루수로, 경성대 진학 후에는 유격수로 뛰다가 4학년 때 외야수(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아마추어 시절 지명받지 못했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육성선수로 입단에 성공했다.

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2 시즌

2022년에는 같이 육성선수로 입단한 류하성과 2군에만 있었다.

최종 성적은 퓨처스리그 기준 63경기 158타수 44안타 타율 0.278 OPS 0.653을 기록했다.

2.2.2. 2023 시즌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서건창이 썼었던 등번호 14번을 받았다. 서건창처럼 육성선수 신화를 쓰고 싶은 마음에 14번을 선택했다고 한다.

퓨처스리그에서 44경기 출장해 122타수 29안타 타율 0.238 1홈런 OPS 0.635를 올렸다.

7월 11일 정식 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7월 12일 kt wiz전 9회말에 주성원의 대주자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9월 21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프로데뷔 첫 안타를 포함해, 내야안타까지 곁들여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9월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프로데뷔 첫 타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11:6 승리에 기여했다.[3]

9월 29일 KIA 타이거즈전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무려 3루타를 포함한 4타수 4안타 1볼넷 5출루 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13:5로 대패를 당하였다.

10월 1일 kt wiz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시즌 2번째 3루타를 포함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로 6:3으로 패배를 당했다.

10월 2일 두산 베어스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를 치며 맹활약을 했지만 팀은 2:7로 패배하였다.

10월 3일 두산 베어스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하며 팀은 6:5로 승리했다.

10월 7일 LG 트윈스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3득점 1볼넷 3출루로 맹활약을 하며 팀의 7:1 대승에 기여했다.[4]

후반기 맹활약으로 내년에 한 시즌을 더 뛰고 입대한다고 한다.

후반기에 좋은 활약[5]을 보여줬지만 50타석 밖에 소화하지 않았기에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홍원기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어 2024년에 출전 기회를 먼저 잡을 것으로 보인다.

2.2.3. 2024 시즌

작년 스몰 샘플이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을 인정받아 1,000만원 오른 4,000만원에 계약하였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6]

개막 다음날인 3월 24일 콜업되어 광주 KIA전에서 선발 중견수로 출전이 예고되었으나 우천취소되었다. 전일 중견수를 봤던 도슨이 프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실책성 플레이를 반복한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 이주형의 복귀전까지의 활약에 따라 이후 1군 준주전으로 남을지 다시 2군으로 내려갈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3월 26일 창원 NC전에 임지열의 대수비로 출장, 타석에서 볼넷 한 개를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하였다.

3월 29일 홈 개막전인 고척 LG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 내 유일의 멀티히트였다.

3월 30일 고척 LG전에도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도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4월 2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이주형이 복귀하며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6회에 이주형의 대주자로 출장해 김혜성의 싹쓸이 3루타에 득점하며 1득점을 기록했고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도 지난 경기처럼 이주형의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다만 9회초 공격 때 투입된 만큼 타석을 소화하진 않았다.

4월 5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모처럼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임지열과 교체되었다. 다만 중견수 수비에서 포구 실책을 기록한 건 아쉬운 부분이었다.

4월 6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서 햄스트링 이상진단을 받았음이 알려졌다.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에서는 큰 장점이 보이지 않는 선수로 컨택이나 선구안 모두 그다지 좋지 못해 큰 생산성을 기대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일발장타가 기대되는 선수도 아니다. 2023 시즌 후반기에 스몰샘플로 좋은 활약이 있었지만 좋지 못한 2군 성적을 감안하면 플루크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박수종의 가장 큰 장점은 주력과 수비력으로 빠른 발을 활용하여 수비 범위가 넓고 안정적인 포구나 주루 플레이억제, 보살을 무난하게 해내는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주루센스도 그럭저럭 먹고 들어가고, 앞서 말했듯 빠른 발을 가져 김혜성을 제외하면 주루에 플러스 요인을 가진 선수가 거의 없다고 평가되는 키움에서는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주력을 가지고 있다.

즉 소속팀의 선배이자 코치인 박정음과 유사한 대주자, 대수비롤의 선수로 주루센스나 외야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는 키움의 선수진에서는 백업으로 충분한 활용가치를 보여주는 선수다. 1군에 붙박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타격에서의 약점을 얼마나 보완하느냐가 관건이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박수종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22 키움 1군 기록 없음
2023 23 50 19 1 2 0 7 3 0 3 6 .422 .460 .533 .993 184.3 0.73
KBO 통산
(1시즌)
23 50 19 1 2 0 7 3 0 3 6 .422 .460 .533 .993 184.3 0.73

5. 여담

  • 23시즌 후반 깜짝 활약으로 24시즌에 새 응원가가 생겼는데, 중독성이 상당하다는 평이 많다. 김휘집은 박수종만 보면 응원가를 따라 부른다고.#

6. 관련 문서


[가사] 박~수 박수 박수종~ 안타 안타 박수종~ 승리를 위하여 파이팅~ 키움 히어로 박수종~x2[2]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CM송 전문 가수로 유명한 방대식씨가 직접 작곡했다고 김정석 응원단장이 밝혔다.[3] 9회에 채은성을 2루에서 잡아내는 보살로 좋은 수비도 보여주었다.[4] 특히 첫 타석에서 단타성 타구를 상대의 허를 찌른 주루플레이를 하며 2루타로 만들어내 키움 팬들의 칭찬을 받았다.[5] 50타석 WAR 0.73을 기록했다. 레귤러가 부족한 히어로즈 외야 전체로 보아도 주전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6] 사실 박수종의 2군 성적을 보면 당연한 결과이긴 했다. 2군에서도 3할을 치지 못하고 OPS .7을 넘지 못하는 선수가 갑자기 잘해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