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6 11:07:18

이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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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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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범의 수상 이력/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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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O 퓨처스 북부리그 다승왕

NC 다이노스 등번호 51번
팀 창단 이형범(2012) 이재학(2013~)
NC 다이노스 등번호 41번
정성기(2012) 이형범(2013) 박명환(2014)
NC 다이노스 등번호 21번
노성호(2013~2015) 이형범(2016~2018) 노성호(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68번
홍성호(2018) 이형범(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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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올형범.jpg
두산 베어스 No.68
이형범(李炯範 / Lee Hyung-bum)
생년월일 1994년 2월 27일 ([age(1994-02-27)]세)
신체 181cm, 86kg
출신지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학교 화순초 - 화순중 - 화순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신인드래프트 NC 다이노스 특별 지명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2~2018)
두산 베어스 (2019~)
군복무 경찰 야구단 (2014~2015)
별명 승리 요정, 킹형범

1. 개요2. 고교 시절3. 프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연도별 주요 성적7. 관련 문서

1. 개요

이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가진 선수인지 물어본다면 손민한을 떠올리시면 된다.
- NC 다이노스 최일언 투수코치
NC 다이노스, 現 두산 베어스의 우완투수로 양의지의 FA 보상 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2019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베어스의 핵심 불펜이자 필승조로 자리 매김 하였다. 팀의 마무리 함덕주의 부진 속에 6월부터는 팀의 마무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또 하나의 보상선수 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선수다.

2. 고교 시절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를 거쳐 화순고등학교에 진학한다. 투수 전향을 상당히 늦게 한 편으로 고2까지는 내야수로 뛰다가 고3때 투수로 본격 전향했다. 야수 시절에는 2루수와 유격수로 주로 뛰었는데 고2 때 3할3푼3리를 기록했을 정도로 타격도 나쁘지 않았다. 2011년 화순고등학교를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화순고등학교를 전라리그 1위로 등극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2011년 제6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16강에서 구원등판하여 승리하여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화순고등학교는 8강에서 충암고등학교에 2-3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하였다. 이 해의 활약으로 이형범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특별 지명(전체지명 23위)되었다. 입단 계약금 7000만원 출처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시절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형범/NC 다이노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두산 베어스 시절

파일:돡형범11.jpg

2018 시즌 종료 후 12월 18일 FA로 영입한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두산 베어스로 가게 되었다. 무엇보다 군필 투수[1]라는 메리트가 커 지명된 것으로 보인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도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고 있으며, 경기기복이 적어 선발이나 롱릴리프로 팀 투수진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오피셜] 두산, 양의지 보상선수 우완 투수 이형범 지명

발표 이후 "NC 창단 멤버였는데 이렇게 떠나서 너무 아쉽다. NC 팬들의 사랑을 잊지 않겠다."며 모범적인 인터뷰를 남겼다. 이와 함께 NC에서 이적한 이후 논란이 터진 前 사례들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조작이나 음주에 관해서는 깔끔하기 때문에 친정 저격 팬들은 걱정하지 않다고 된다고 말하면서 NC 팬들에게는 쓴웃음을 남기게 했다.# 보호명단에서 제외되어 NC에 솔직히 서운한 감정도 들었다고 한다.MK 스포츠와의 인터뷰

이형범의 통산 두산전 성적은 8과 1/3이닝 11실점(평균자책점 11.88)이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함에 따라 더이상 두산 타선이 적이 아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두산 이적 후 가장 기대되는 대결로는 친정팀 NC 다이노스박석민과의 승부라고 한다.

이적 이후 동료들의 장난 덕분에 서먹하고 낯선 분위기를 전혀 느끼지 못했고 수월하게 팀 적응을 마쳤다고 한다. 또한 두산에는 야구열정이 넘치는 선수들이 많고 매경기 안지려고 하는 모습들이 가장 보기 좋은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3.2.1. 2019 시즌

파일:돡형범.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형범/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

NC 시절에는 차세대 선발 자원으로서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는 4피처였다. 직구는 140km전후, 체인지업 125km, 커브 120km의 구속을 보였는데 슬라이더의 구속이 130km 중반대를 기록하며 직구에 피해 슬라이더의 평속이 높았다. 이때부터 슬라이더에 '커터성'이라는 형용사가 붙었던 셈.

2군 선발이었고 간간히 대체선발로 활약했는데, 2017시즌을 앞두고 투심을 새롭게 장착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투심의 떨어지는 각이 커 땅볼 유도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귀신같이 병살을 만들어내며 적은 투구수로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적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퀵모션도 빠른 편이고 경기기복도 심하지 않다. 다만 탈삼진 능력은 리그 최하위 수준일 정도로 절망적이며, 맞춰 잡는 유형인 만큼 내야 수비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고전한다는 약점이 있다. 제구는 안정적인 편이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이따금씩 흔들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만 개선된다면 언제든지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투수.

보상 선수로 팀을 옮겼지만 두산으로 이적한 후 불펜 필승조와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5승 1패, 8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 1.83의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19.06.19 기준) 2018시즌 31%였던 투심 투구비율을 75%까지 높였다. 2019시즌 초 기록

비시즌때 새로운 구종을 연습하기 보다는 자신의 강점인 투심을 연마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릴리스 포인트를 잡고 공이 휘거나 떨어지는 각을 일정하게 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함으로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자신감이 생겨서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만 넣으려고하던 예전과는 달리 코스를 선별해서 상황에 맞추어 투구한다고 한다. 제구력도 상당히 좋아졌고 그에 따라 탈삼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NC 시절에는 직구와 변화구의 투구폼의 차이가 있어 변화구 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6월 들어 슬라이더의 투구폼을 수정한 모습. 팔각도에 큰 차이가 없는데다 이형범은 투구동작도 빠른편이라 슬라이더와 직구를 구분하기 어려워졌다. 구속도 135km를 충분히 찍어주고 궤적변화는 줄어들면서 커터라고 불러도 될 수준. 2019년 6월 기준으로 이형범은 싱킹 패스트볼(투심)과 컷 패스트볼(커터)를 구사하는 직구 위주의 투수다.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 혹은 마무리 상황에서 등판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NC시절 열심히 훈련한 서클 체인지업의 활용도는 극단적으로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구속이 낮은 체인지업은 피홈런의 위험이 있는데다, (손민한의 튜터링에도 불구하고) 이형범은 아직 체인지업을 완벽하게 장착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4번째 구종이었던 커브를 종종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커브의 구위가 대단히 좋지는 않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꽂아넣을 수 있을만큼 제구가 된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는 충분히 쓸 수 있는 수준. 커브는 제구가 돼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구종이라는 걸 고려하면 확실히 체인지업보다는 커브에 재능이 있는 듯. 투심 위주의 투수라면 보통은 체인지업을 조합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본인도 커브에 더 자신이 있는 듯 느린 변화구로 커브를 시도하고 있다고 인터뷰 했다.

5. 여담

FA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양의지의 보상선수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함에 따라 화순고 시절 이형범과 스승 제자 사이였던 현 두산 2군 트레이닝 코치인 이광우 코치와 같은 팀이 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마주치면 죽는다고 했어요".. 이광우 코치가 2군 트레이닝 코치이므로 이형범이 이광우 코치와 마주치려면 이형범이 1군에서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야한다. 따라서 제자가 1군에서 자리를 잡으라는 당부의 말인 것이다.

2019시즌 초 많이 구사하고 있는 구종인 투심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당시 감독이던 이광우 현 두산 2군 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줬다고 한다.

2019시즌 초 인터뷰에서 김태형 감독이 기대 이상의 활약 선수로 이형범을 꼽았다. 2019 시즌 '승리 요정'이라고 불리는 두 선수인 페르난데스[2]와 이형범 중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한 선수를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도 "둘 다 정말 잘해주고 있는데 이형범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이형범을 선택했다. 김태형이 꼽은 기대 이상 활약 선수 "페르난데스보다 이형범"

2019시즌 초 좋은 성적에 대해서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고 얘기했다. 홈구장인 잠실구장이 커서 공격적으로 피칭을 할 수 있으며 안타가 될 공들도 잡히는 경우가 많은 점, 그리고 두산 외야수들의 수비 범위가 넓은 편이어서 편하게 피칭을 한다고 말했다.

2019시즌 초 많이 구사하고 있고 효과를 보고 있는 구종인 투심에 대해서 "상대 타자들이 제 투심을 노릴텐데, 자신 있는 공으로 승부를 볼 겁니다.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르는 네 모습을 상상해 봐"라고 이현승[3]이 한 말이 야구 인생 10여년 동안 이형범의 심장을 뛰게 해준 말이라고 한다. 또한 과분한 기회를 얻으면서 행운도 따르는 등 자신에게 계속 꿈같은 일들이 벌어진다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인터뷰했다.

경찰 야구단 시절 감독과 선수로 만났던 유승안 감독은 이형범을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마운드에서 여유가 넘치고 편안하게 던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스타일이 어떤 감독이든지 좋아할 스타일이며 연투 능력도 뛰어나고 부상도 없으며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라며 칭찬했다.

김태형 감독은 이형범에 대해 제구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투수라고 평하며 보상선수로 지목해 데려올 때 부터 중간계투로 사용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2 NC 다이노스 1군 기록 없음
2013 2 4⅔ 0 0 0 0 - 7.71 8 1 3 2 4 4 2.36
2014 군 복무(경찰 야구단)
2015
2016 1군 기록 없음
2017 14 29⅓ 1 2 0 0 0.333 3.07 26 2 18 14 12 10 1.33
2018 24 54 1 1 0 0 0.500 5.17 62 5 25 22 36 31 1.59
KBO 통산
(3시즌)
39 88 2 3 0 0 0.400 4.60 96 8 46 38 52 45 1.55

7. 관련 문서




[1] 2014~2015시즌 경찰야구단으로 군 복무[2] 2018시즌 두산 외인 타자인 지미 파레디스스캇 반 슬라이크가 기록한 타점이 8개이다. 19시즌 4월 2일기준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타점이 9개로 이미 지난시즌 외인 타자의 타점 기록을 넘어섰다. 홈런은 없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중[3]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룸메이트 였다.